@@개미-s7k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고 문철 논점이 어떤 상황 기준으로 이루어지는건데 21분 30초 상황은 에코님이 더 맞는거라 에코님한테 승을 드린거죠 후반에 에코님이 실수해서 에코님 때문에 진건 진거고 논점이 에코때문에 게임을 졌냐 이겼냐가 아니다보니까 지금의 문철 결과는 에코님 승이 맞는거라는거죠
솔직히 이게 딱 적당하고 건강한 수준의 문철이라고 생각함... 제발 같잖은거 가지고 감정싸움하지 말고 확실하고 깔끔하게 인게임적인것만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뭔놈의 100만원빵 200만원빵이야 그냥 10만원만 가지고도 충분히 서로에 대해 심도 높은 대화를 하면서 배워가는게 있으면 이득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 줄 알아야지...
이거 아무리봐도 쓰레쉬가 너무 억울함 첫째로 데스티니 문철 기준이 솔랭에 맞는 판단인지 아니면 씨맥처럼 극한으로 이상적인 상황을 보는지에 대해 정립도 스스로 안 돼있음 문철하면서도 스스로 솔랭으로 본다고 하다가 갑자기 말 바꿔서 LCK기준으로 치면 에코가 맞다고 전환함 둘째로 이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해도 전원 바론 쪽으로 회전하는건 별로 아님? 일단 미드라인 정리해나가면서 쓰레쉬 정도만 바론 쪽으로 와드 던지러가고 나머지는 용 10초컷하고 그 후 스탠스 취하는게 더 이상적인 판단아님? 굳이 용이라는 확실한 이득을 버리면서까지 불확실한 리턴을 위해서 전부 바론으로 회전해야함? 4천골드 차이나고 20분에 미드억제기 뚫린 팀에서 아무리 킨드 카이사라고해도 레드가 용치는 판단한다고 했을 때 어디로 갈지 시야도 안 밝혀져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바론 버스트 선택을 할 수 있음 결국 블루 입장에서는 레드가 용 선택하면 주고 바론 시야 닦고 레드가 바론 선택하면 강타 싸움이나 바론 끼고 유리한 싸움 하길 기도하면서 바론으로 달렸겠지 그와중에 용 비명 소리 들리면 아 용이구나 하고 대충 와드 던지고 라인 클리어하러 다시 빼야하는 상황임 결국 레드가 용챙기면 변수없는 이지선다 강요를 할 수 있게 되잖아 셋째로 플레이를 20분간 같이 했다고 해도 소통이 제한돼있는 솔랭이라는 환경에서 팀합이 어느정도 맞아 들어가야 가능한 일련의 바론낚시 플레이들이 어떻게 이뤄질지 알고 하이리스크 판단을 해야함? 쓰레쉬는 솔랭식으로 가장 보수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건데 왜 패배가 돼야함 게다가 인게임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저 뒤에 상황에서 에코가 바론 버스트하다가 강타 싸움 지고 역전 당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타임로그에 블루에서 바론먹은걸로 떠있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결국 데스티니가 그렇게 극찬했던 에코의 높은 수준의 판단이랑은 정면으로 배치되는 플레이 아님? 아무리 판단의 문철이지만 판단 시점에서 이제까지 했던 플레이랑 비교해서 생각을 하면서 왜 판단 시점 이후에 그 수준 높은 플레이를 진짜로 실현했는지 그 의도로 움직인게 맞았는지는 왜 확인을 안함 가장 확실한건 그 플레이를 실제로 했냐를 확인해보는건데 그 부분을 체크 안 함 5분53초에 에코 말 들어보면 아트 잡고 바론 먹었다고 하는데 타임로그에는 블루가 바론 먹은걸로 나오고 14일전 opgg 타임라인 가보니까 용도 뺏기고 바론도 뺐겼는데 아트잡고 바론 먹은건 맞음? 그리고 이건 추론이지만 에코가 바론 쪽으로 핑찍은 것도 아니고 바론쪽으로 간것도 그냥 표식이 윗정글에 찍혀서 거기로 달린거 같은데?
일단 용이 ㅈ도 의미가 없구요 ㅋㅋㅋㅋ 걍 낚시 플레이하면서 시야 다먹고 바론안먹으면서 랄지만 떨어도 상대 입장에서 ㅈㄴ 암흑시야고 대가리 미는순간 빵테나 쓸쉬가 cc 넣으면 뒤지는거임.. 글고 누구 하나 정답은 없음 용먹고 바론가도 되니깐 근데 상대가 역바를 할수도 있는 만의 하나 대비했을때 내가 에코였음 걍 바론뜀 상대가 용먹으면 오히려 땡큐고 바론 시야 못잡았을텡게
타임아트님 내가 부계정으로 돌리고 있었을때 상대 정글러로 만났는데 진짜 미친듯이 잘함 저도 에메랄드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벽 제대로 느끼고 끝나고 칭찬하다가 유튜버란걸 알았음 그 뒤로 유튜브 구독하고 챙겨보는데 에코의 정점임 많이 배움. 서폿으로 포변하고 데티님영상 보다가 익숙한 닉네임 나와서 반갑네
에코가 정말 생각없이 게임하는 유저였으면 첫용 칠 때 바텀이나 미드에 미아핑 찍으면서 왜 안오냐 스탠스였을텐데 본인이 용을 치되 우리 팀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용을 컨트롤 하는게 보여서 데티님도 그 흐름을 읽으신듯하네요. 확실히 지금까지의 문철이와는 다르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유저고 그렇게 게임을 하는게 다 게임 내에서 보여지면 당연히 설득력이 올라가기 마련이죠.
심리적 요인도 사실 좀 크게 작용했음 수많은 문철을 진행해오시면서 인게임에서 이성 잃고 싸우다가 문철빵 건 뒤 리플 복기 몇 번 씩 하면서 게임 당시에는 미처 몰랐던 디테일들을 인식하고 했던 것처럼 거짓말하는 애들 천지인데 에코는 그래도 그런 거짓말쟁이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심리적 가산점이 좀 들어간 듯
@@성준-k1q 그래서 데티님이 에코님의 플래이 성향을 봤던거죠. 바론으로 뻗었을 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용을 먹는 가치보다도 더 높은 값을 끌어 올릴 수 있는가를 본거죠. 용을 먹는다해도 4용이 만들어지는 판도 아니고 억제기는 날려서 겜은 굴려야 했으니 바론 쪽으로 뻗어 에코가 말한것처럼 플래이를 하는것이 더 정답에 가깝다는거죠.
@@Romanceinmyyas 그게 말도안되는 소리고 편파판정이라는거임. 1. 애초에 솔랭에서 확실한 이득을 택하는게 정배인 상황인데 그 사람의 모든 판을 보는것도 아니고 장면 하나 보고 더 정답에 가깝다고 판단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문철 봐주는 사람 마음이라고 해도 그 기준점을 너무 어처구니 없게 바꿔버리는데 억지지. 2. 까놓고 말해서 에코의 플레이 성향을 본다고 해놓고선 본거라곤 2번째 용뿐임. 첫번째 용에서의 운영은 까놓고 말해서 마스터구간 정글러라면 기본베이스로 깔아놓고 가는 디폴트값이라 언급하면 안됨. 결국 2번째 용에서 에코가 자리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에코승을 준건데 게임 후반부엔 똑같이 에코가 바론쪽으로 끌어들였다가 강타싸움 지고 쳐던져서 겜 진거임. 여기서의 에코의 플레이는 왜 언급도 안되고 보지도 않는거임? 까놓고 말해서 저 판에서 에코가 옵젝 싸움 한번 잘하고, 한번 못했는데 당연히 용가는 쓰레쉬 의견이 승이고 정배가 맞는거지 이건 명백한 데스티니 실수임
@@성준-k1q 근데 용을 확실히 먹을 수 있다해도 더 큰 이득을 볼수 있고 이길 확률이 높은 판단을 하는게 롤이란 게임인데 데스티니님 말대로 바론 뻗어서 가는 플래이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았으니 바론 뻗는게 맞다고 하는거겠죠. 용이 확실한 이득이냐는 중요하지 않죠. 중요한건 뭐가 승리에 더 가깝냐잖아요. 자리 싸움을 어케하고 강타 싸움을 어케하고는 피지컬 적인 문제라서 논외죠. 논점은 누가 더 잘했냐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처음엔 바론을 치는게 맞냐 용을 치는게 맞냐에선 용쪽이 맞다 하지만 바론으로 일단 뻗고나서 판단하자는 것이 그냥 용을치는 것보다 승리에 더 가깝다는 데스티니 판단 아닐까요.
@@Romanceinmyyas 님의 모든 말에 앞뒤가 안맞음 게임을 이길 확률이 높은게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용을 챙기는거임. 확실한 이득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롤하면서 생전 처음듣는 개념이고 억지임. 심지어 그 데스티니 조차 타 영상에서 게임을 이기고 있을땐 확실한 이득을 통해 굳히기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음. 승리에 가까운게 도박보다 확실한 이득이라는 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개념인데 대체 왜 중요하지 않다는거임??? 자리싸움을 어케하는게 중요하지 않다? 이건 더 말도안되는 싸움임. 애초에 데스티니가 에코승을 준 이유가 바론을 치는게 아니고, 바론쪽으로 드리볼을 해서 이후 상황을 풀어나가는 능력을 보고 준건데, 데스티니가 평가한 그 에코의 드리볼 능력중 가장 큰 점수를 준게 유리한 자리싸움 실력임. 근데 무슨 피지컬 영역이라 상관이 없다는거임?? 님 나랑 같은 영상 본거 맞음?? 데스티니가 자기 입으로 말한걸 니가 상관없다고 하는거면 뭐 데스티니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에코승을 들어준거임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미드 선푸쉬가 안 돼서 암흑시야 뚫어내면서 가던가 슈퍼미니언 정리하면서 미드 밀어야 함 2. 억제기 없어서 대치를 오래 못 함 3. 사일러스 뒤져서 역턴도 못 잡음 4. 텔포 없어서 사이드 질질 끌려다녀야 됨 5. 근데 템차이나서 꽝 붙으면 짐 근데 블루 입장에서 레드가 용먹으러 가면 깔끔하게 용주고 바론시야랑 교환하면서 턴을 한 번 잡을 수 있고 용 먹는동안 아트록스가 탑 밀면서 상대가 바로 용먹고 바론으로 못 뻗게 만들어서 역턴도 안잡힘+상대 윗 3캠 다 살아있어서 에코가 용먹고 바론 바로 지르기엔 불편함
용으로 가서 용쪽 시야 + 용 먹기 -바론을 줄 가능성이 있음. 아니면 용 먹고 바론 치는 상대 뒤 잡으려다가 암흑시야에서 따임 바론을 안먹더라도 바론쪽 시야를 잡고 바텀에 누가 보이면 바론을 치고 안오면 그냥 용쪽으로 틀어서 먹어도 템 돈차이때문에 리스크 없어보임. 바론 시야를 먼저 먹어두기 - 이지선다가 가능함. 바론 치는 시늉 해서 상대팀 끌어올 수도 있고 상대가 바론을 포기하고 용먹으러 가면 그건 그거대로 엄청난 이득임. 상대 입장에서는 바론쪽 시야를 뚫다가 끊기면 게임이 넘어가고 용을 먹고 바론을 포기하자니 그래도 게임이 털리고 진짜 뭐를 할 수가 없음. 억지 이니시해야함.
그니까 걍 바론을 먹으러 가자 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가서 시야를 따고 압박을 하던, 바론을 치던 선택을 하자 이거잖음 바론쪽 무빙을 치는건 상대 블루정글의 시야를 따는 용도고 미드 선푸쉬는 상대의 스탠스를 확인하는 용도임 만일 상대가 미드를 안받으면 그건 용트라이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바론을 치던 상대 탑 2차 다이브를 해서 아트를 잡고 2차타워를 미는 선택이 가능 용쪽 무빙은 용 2스택, 바텀 1차타워 미는 이득인데 에초에 용스택은 저 상황에서 굳이 의미가 없고 바텀 1차타워 밀고 그 이후 위로 돌기엔 너무 거리가 멀어서 결국 바텀2차 압박 들어가야함 결국 바론쪽 스탠스가 용쪽 스탠스보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것도 많고 굴려나가기 더 좋음
현 마스터인데 역바론 정도만 조심하고 용먹는 확실한 승리방법이 있는데 굳이 먼저 바론쪽 시야 다 닦으면서 간보면서 맞춰서 플레이하자 이러는건 사실 잘 모르겠음. 말은 쉽지 솔랭에서 저러면 바론 치면서 간보는상황이 대다수일거고 저런 플레이는 lck 팀 운영에서도 갈릴만한 운영같은데 애매하게 하면 오히려 상대방한테 시간주면서 역전각만 주는꼴이라 실력을 떠나 솔랭기준으로 쓰레쉬승이라 봄
근데 이게 신기한게 솔랭기준이라면 퍼플이면 바론에 와드하나하고 용부터 먹었을 것 같음. 근데 내가 블루라면 오히려 바론가지말고 용가서 턴한번만 벌게해주면 좋겠다 일 것 같음 그래서 바론가는건 난이도가 조금 더 있지만 상대에게 쉴틈을 안주는거고 용은 쉽지만 상대에게 호흡기는 주니까 둘다 틀린선택은 아니며 정글인 에코 손을 들어주는게 맞는것같다
바론을 치자는게 아니라 바론으로 뻗으면서 위쪽 시야를 닦는다는 개념임.. 상대 블루쪽 시야를 닦아두고 미드 선푸쉬를 통해 상대가 미드를 막는다면 용타이밍 못잡는거고 미드를 안막고 있다면 이미 용으로 뻗은거기 때문에 바론을 치던 상대 탑압박을 들어가던 선택이 가능함 그에 반해 용쪽으로 뻗는 스탠스는 상대 레드시야 닦고 용을 먹은 후 바텀 1차를 민 이후 다시 암흑시야인 위쪽 시야를 닦기엔 부담이 있으니 이미 시야가 잡혀있을 아랫쪽으로 턴을 이어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럼 결국 바텀2차 압박이라는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음.. 바론 스탠스처럼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고 바텀을 민 이후에 또 바론으로 돌려면 턴 늘어지는 결과가 나옴.. 결국 가장 빠르고 안전한 리턴값을 뽑으려면 바론 스탠스가 맞음..
근데 이런건 사실 스타일차이 아닌가요..? 굴리는 방식을 용스택을 쌓으면서 천천히 단순하게 굴리든, 좀더수준높게 용한개주더라도 시야위주, 사이드압박등의 고도의 운영을 하든 후자의 방식이 더 빡빡하고 빠른템포라고 하더라도, 솔랭특성상 다섯명이 더 쉽게 납득하고 실수 없이 더 수행하기 쉬운 방식은 전자라고 보는데 아무리 데문철 룰이 있더라도 롤문철자체의 기본 취지나 목적을 생각해보면 룰을바꿔서라도 무승부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일단 정글러로서 에코 존경스럽네. 하지만 이건 판결시점에 대한 내용임. 만약 이번 사례가 선례로 남으면 포지션별로 문철의 유리함. 승률등이 차별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건전한 선에서 인정되긴 해야하지만요.. 하지만 이번 건은 정말 쓰레쉬가 억울할만 하고 아마 모든 시청자들도 인정할 거에요. 이런일은 생기지 않게 판결 시점을 게임시점인지, 변론시점인지 어느정도 정하거나 나름대로 서로가 합의하든 문철진행자가 권유하든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애매한 겜이었고 이런 수준높은 판을 신청자들이 많이 갖고올것 같진 않지만 암튼 " 노파심 "에 말해봅니다. 문철 진행하느라 수고하셨고 나름대로의 논리로 승패를 견인해오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롤이 아니더라도 법조계 쪽이나 전문직 쪽으로 가셨어도 흥하셨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논점에 21분 24초라고 명확한 시간을 콕찝어서 들고왔고 당사자 둘이 동의한 뒤 시작했죠. 이 논점에서는 님 말씀처럼 '용주고 바론버스트 강타쌈하다 망해서 졌으니 판결이 잘못되지 않았느냐?'라고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건 결과론이 되어버리거든요. [바론 '쳐'야되냐 vs 용 '쳐'야되냐 / 바론쪽으로 '가'야되냐 vs 용쪽으로 '가'야되냐] 의 차이처럼, 21분 24초라는 시간을 정확히 명시한 순간 그 외의 이야기는 논점 외의 결과론이란 소립니다. 딱 논점대로, "21분 24초에 사일짜르고 바론쪽으로 가야하냐, 용쪽으로 가야하냐."로 판단하자면, 데스티니님께서 판결근거로 들어주신 내용들, 1. 게임의 템포상 4용까지 보는 판인지 2. 아군과 상대의 조합 우위 3. '21분 24초 이전의 옵젝 먹는 방식을 봤을 때' 에코가 자신이 주장하는 플레이를 실제로 해왔었는지 이렇게 세가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갑자기 4.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해서 겜 이겼음? 바론 뺏기고 겜 졌잖음. 그럼 수행능력이 없었다는 거잖음!' ↑ 이렇게 가버리면 [논점 외 + 결과론] 2단콤보가 되어버립니다. 딱 21분 24초라는 논점을 들고 왔으니, 그 21분 24초의 상황을 보고 + 애매하다면 21분 24초 '이전'의 플레이들로 역량을 파악해서 판결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판단이었느냐.] 만을 따져야 합니다. 21분 24초 '이후'의 '실제 결과'를 끌어들이는 순간, 궁예질하는 결과론적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봐도 일단 케넨이 궁 쓰고 죽어서 거기서 사일을 짤랐는데 4명 다 귀환을 탔어, 그럼 바로 미드 밀다가 바로 바론을 쳐야되요 용을 치는게 더 안좋아 바론을 쳐야하는 이유가 바론을 치면 공,마법 버프를 주고 미니언 버프를 주고 귀환 버프를 주는데 전부다 유의미한 버프고 가장 좋은 버프가 미니언 버프인데 이 미니언 버프로 나서스가 사이드 플레이 하면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걸어버려서 에코가 탑 2차랑 미드 2차 사이의 상대 블루쪽 부쉬에 숨어있거나 상대팀 미드 윗쪽 부쉬에서 좀 떨어진 늑대 쪽 부쉬에서 숨어서 상대가 탑에 오면 붙어주고 본대랑 같이 안붙으면 나서스가 프리하게 탑 밀고 왜냐면 일단 바론을 버스트하면 상대는 막을 수 없음 상대 궁극기가 킨드 궁 빠졌고 케넨 궁 빠졌음 그럼 그냥 거저임 나서스랑 같이 치면 버스트도 빨라서 충분함 왜 데티님이 초반에 바론 판단을 바로 못내렸는지 모르겠음 이건 3용이였어도 바론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님이 논점 밖의 게임 패배 지분 얘기를 꺼내고 재심 받아야된다는 말을 했으니까요 ? 그럼 이 얘기는 왜적은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솔랭이어도 모든 플레이어의 실력은 다 다르고 둘 다 맞는 판단의 애매한 문철이라면 안정적인 쪽이 승리할 수 있긴한데 저는 데티님처럼 에코님의 플레이를 할만한 견적인지 그 전 플레이들을 보고 판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턴 값이 더 크니까요 쥐뿔도 없는 실력이면서 저런 플레이를 했다면 쓰레쉬님 승을 드렸을거다 라고 데티님도 말했고 둘 다 근거는 충분한 플레이인데 오브젝트 관련에서는 근거도 없는 말도안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정글을 따라주는 플레이가 더 나아보여요 사실
너무 애매하다 사실 솔로랭크 조합적으로 보면 상대조합이 변수 많고 에코제외 기동성도 높아서 게임 어케될지 모르니까 탑쪽으로 붙어서 낚시하면서 템포 올리는 것도 정답이고 사일 잘린 상황에서 이득 본 걸 바탕으로 템차이 내면서 용먹고 억제기도 밀렷으니 시야 다잡고천천히 4ㄷ4게임 하다가 바론 봐도 됐음. 후자는 게임의 정석이고 전자는 에코가 좀 걱정을 한 거 같긴함 에코 잘리면 게임 이상해지니까 바론쪽 시야 보면서 강제하고 겜 빨리 끝내려고 한 거 같음 .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는 문철
억제기 밀고 사일까지 딴 다음 바로 집 찍었을때.. 에코팀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곤 못해도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보았어요. 유리한 팀이 정직하게 오브젝트를 먹는것도 좋지만 승률을 더 높이려면 낚시(시야먹으러 오는 애나 탑의 아트를 자른다는 등)플레이를 통해 그 이득을 더 취해 1+1을 가져가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상대가 4용이면 몰라도 용도 각각 1개씩 먹은 상태면 미래를 더 봐도 되는 수라고 생각합니다
현 마스터로서 에코의 말을 대변하자면 이러함 : 바론쪽시야 잡고 상황보고 컨트롤하자 인건데 쓰레쉬의 의견은 바론 거들떠 보지도 말고 바로 용으로가자 제네가 이렇게 불리한데 먼저 칠리가 없다 이거임 . 그런데 보통 다이아 2이상 게임부터는 오브젝트쪽 싸움에서 팀원 모두가 최적화된 판단을 한다. 쓰레쉬의 의견을 듣고 모두가 용쪽으로 몸 보내고 ? 나서스 탑보내고 쓰레쉬가 바론시야를 따러가서 만약 쓰레쉬가 혼자 짤리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나서스가 짤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 근데 사실 누구 짤린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지 않더라도 상대가 5명이 모여서 버스트를 하는 판단만 하더라도 나서스 쓰레쉬 옆에서 조이면서 팀원들 합류 기달리면서 천천히 싸먹는 각을 봐야하는 상황이 나오는것 자체가 ? 혹여나 쌈 비벼지거나 바론이 먹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결국엔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는것임 . 요즘은 프로들이 어떻게 게임 플레이하는지 방식이나 이런게 유튜브등으로 많이 풀려서 이런거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느낌이라 예전엔 나도 쓰레쉬처럼 무조건 용이 맞다는 판단을 했었는데 . 이제는 바론쪽시야 먼저 따서 크로스해서 바론~용까지 한번 쓸어내리면서 플레이하는게 이후에 이득을 더 크게볼수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하게됨 . 나도 씨맥방송보고 티어 4단계 올라서 마스터 찍게된거긴함 그런것만 보고 배운것같음 씨맥한테
@@uds3656 사실 요즘 유튜브때문에 제솔랭기준으론 그런 움직임을 해주는사람들이 많아져서 전 요즘은 보통 에코처럼 게임함 . 그렇게해도 승률 6할은나와서 그리고 사실 솔랭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바론 시야 쓸고내려가서 노리스크로 용먹고 바론 압박 주는 시점에서 실수나는것보다 용쪽 갔다가 상대 바론먼저가서 강제 싸움 만드는게 변수가 더큼 . 전자는 실수를 해봐야 1명죽고 1턴 쉰다는 느낌이면 후자는 오브젝트랑 턴 둘다 걸려있는 느낌이라 예1) 나서스 짤리고 상대가 바론 버스트 쳐서 강제 5대4 걸었는데 혹여나 지면 ? 예2) 시야먹다 쓰레쉬 죽고 나서스 탑이라 미드 푸시 주도권 밀리면 ? 예3) 싸먹는 구도 만들려고 둘러싸는데 상대가 잘 뚫어서 이기면 ? 예3은 불리한팀에서 말도안되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애초에 바론 에서 싸먹는거 자체가 유리한팀도 싸먹기 어려운 구조임 지형자체가 .. 그렇게 밀어내서 바론을 치면 이득 보는 구조지만 ? 밀어내는 과정에서 변수가 100%차단은 불가능하다 . 그리고 위에 제가 써놨는 싸먹는 것도 이 유리한게임에서 싸먹는 구도를 만들어야하는 것조차도 이기는 팀 입장에서는 기분나쁜 행동임 .. 요즘 롤 승리공식이 변수 차단인지라 변수가 많이 나는 길을 택하는게 리턴이 많이 돌아오더라도 꼭 정답은 아닌듯
근데 솔랭기준이라는 말이 계속 나와서 따져보면 정글이 용 안가는 모션 취했을때 안가는게 맞지 오브젝트는 정글이 발언 우선권인데 저 상황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없는게 솔랭임 물론 그 이후 어떤 포지션을 잡고 운영할지 차이는 있지만 이미 여유있는 상황이라 어느쪽으로 가도 선택권은 가지고 있음
처음에 바론가서 시야닦고 치다 조지든 짜르고 추가 바론이 맞다 생각했는데 데티님 용먹고 봇타워 얘기듣고 이것도 맞다는 생각이들고.. 예를들면 4용스택이면 용먼저 챙기고 나머지 용 안치는 한두명 이 상대방 바론치거나 먹고 째는거 물고 늘어지다 전부 조지는것도 좋은 상황 이었을 것같네요.
와 근데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한 판단이다. 저도 딱 봤을때 스노우볼을 굴린다는 관점에서 보면, 용쪽 게임보다는 바론쪽이 좀더 이득이 큰거로 보임. 용쪽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건, 용, 바텀 1차정도에서 끝인데 바론쪽 플레이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득이 훨씬 큼. 탑미드 압력 뻗으면서 시야장악하고 바론 압박하면, 상대방 쪽에선 2지선다에 걸리는거임. 바론을 주면 그땐 게임 완전히 나가는거임, 나서스 빵테 사이드 지배력이 짱짱한 시기라 사이드 돌리면 용쪽 플레이할때 얻을수 있던 이득이였던 바텀1차까지도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 이득이라고 봄 그리고 적 블루쪽 정글도 이젠 에코쪽 꺼고 바론 파워플레이로 바텀도 2차까지 압박 들어가기 시작하면 상대 말려죽이는 그림이 나옴. 전형적인 돌려깎기 각이 나오고 오히려 용쪽으로 뻗어버리면 2용스택 줘버리고 적이 바론쪽 시야 싹다먹고 바론치는 시늉이라던가 로 레드쪽 진영 불러내서 싸움을 하면 그냥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리한 포지션으로 싸우게 되는거니깐. 비벼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4000골 앞서나가는 게임에선 별로라고 생각함. 압도적일 수록 더더욱 이기적으로 플레이해야한다고 보고,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용쪽은 상대방이 크게 압박 안느끼고 오히려 역턴잡히는 느낌이라면 바론은 진짜 1도 리스크가 없다고 생각듦
@@jungjikim 아니 당연히 팀게임 하고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 바론쪽으로 간다고 ㅋㅋㅋㅋ 애기야 말좀 잘 알아들어라 국평오도 지겹다. 근데 봐라 지금 저기 마스터 구간에서도 바론쪽으로 시야닦으러 가자니까 팀 의견 갈려서 개판나고 싸움난거 안보임? 너무 복잡한 팀플레이는 솔랭에서 오히려 독임.
@@sincere2wb 저도 님 의견 동의 결과적인 이득 기댓값이 에코 판단쪽이 높다고 해도 솔랭에서 맞는 판단을 한건 쓰레쉬인거 같음 다른 증언 댓글들 보니깐 저때부터 에코가 문철애기하고 싸움시작되고 집중력 멘탈 떨어져서 진건 아닐까 싶네 정답이라고 해도 굳이 갈라쳐서 싸워댈만한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데
20분에 2용이면 용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빠른 템포도 아닐 뿐더러 서로 하나씩 나눠가진 상황에서 별로 유의미한 용이 아닌듯 반반 상황이면 용가서 안전하게 확실한 이득 챙기는게 맞는데 에코팀이 당장 훨씬 유리한 상황이어서 바론쪽으로 뻗고 시야 닦으면서 상대 스탠스 봐서 바론 먹는게 훨씬 수지타산이 맞아 보이긴 하네요
게임내에서 에코님이 플레이를 할줄아는 사람이냐 이걸 확신못하니까 쓰레쉬입장에서는 당연히 용이였던거고 사실 반전은 에코님이 진짜 수준높게 그렇게 플레이를 할줄아는사람이여서 바론쪽으로 가자 하는 상황인데 쓰레쉬입장에서도 억울한면이 확실히 이해됨 근데 단지 에코의 플레이방식이 더 한단계 높은 관점으로 게임을 보고있었다는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한다는게 근거가되어가지고 에코님쪽에 더 비중이 높았던거 진짜 저티어입장에서 보니 되게 수준높은 겜이구나 싶네요 이야 .. 이것도 수준높은데 챌린저는 얼마나 괴물인거야 도대체 진짜 제입장에서는 용아닌가? 싶었는데 .. 근데 제가 저티어라서 에코님의 수준을 나머지가 못따라가기에 안정적으로 용으로갔을거같음 에코님 혼자만 이제 그판을 보는거니까 나머지가 그걸 모르면 제대로 될가능성이 적을거같음 저같은 저티어기준으로 ..
팀겜이 아닌 솔랭이라는거에서 용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드는데.. 바론쪽에서 하려면 5명 전부 추가적인 운영이 들어가야해서 용 움직임에 비해 상대적 높은 디테일을 요하고 이러다보니 리스크가 올라감 반면 용은 우르르 가서 치고 난이도 낮은 행동이니 이미 승기를 잡고 후반에도 밀리지 않는다는걸 고려했을때 리스크가 낮은 용으로 가는게 맞지않나?
정배를 용이라고 하는데 정배는 바론임 쎈 팀에서 더 쎄지는 길을 직접 선택가능한데 왜 용을 감. 용가서 뭐하게 운 안좋게 바론뺏기고 제압털리면 어떡하냐 하는데 저 성장차이랑 시야차이에서 그런 상황이 나올수가 없음 그런상황 나오면 그냥 레드팀이 대처를 개못한거지 모든 프로들이 보고 배우는 정석적인 플레이인 lck운영법이 솔랭이라고해서 배제될 이유는 없다고 봄. 잘하는게 잘하는거지
@@crip2216 아무리 티어높은 게임이여도 보이스하고 합을 맞춰본게 아니기때문에 높은 확률로 실수가 나와요 심지어 아주높은 티어게임도 아니고 마스터기도 하고 당장에 인게임 핑으로 소통한거에서 에코 쓰레쉬 나서스 생각이 다 다르기도 했고 용과 바론을 저 시점에서 선택하는건 템포의 차이 하난데 저렇게 차이가 많이나는 상황에 용이라는 꽁짜이득을 버리고 바론으로 가서 빠른템포로 굴려야하나 심지어 솔랭이라는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데티님 판결보기전에 바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유리하기때문에 한타교전으로 이득을 더 보는게 유리함 큰 한타가 벌어지려면 명분이 필요하고 롤에서 가장 큰 명분은 전령 드래곤 바론 오브젝트임. 지금 2용밖에 안되기때문에 상대입장에선 용을 주는건 그리 부담되지 않음. 그런데 바론은 얘기가 다름 아직 밀릴 타워가 많아서 바론먹히고 바론버프로 2차타워들까지 밀리면 벌어지는 골드차를 감당할 수 없음. 그래서 절대 양보못하는 바론쪽으로 상대를 불러서 교전각을 보는게 좋음. 물론 바론을 치는건 역전각을 줄수있기에 치지말던지 치는척만 하던지하면서 낚아서 잡아먹어야함. 에코가 정글이고 딜러라서 우리팀이 바론을 치더라도 에코가 백핑찍고 바론을 안치면 일단 딜도안나오고 백핑이 계속 찍히는데 정글도 아닌 다른 포지션 친구들이 계속치는일은 잘 나오지 않음 거의 무조건 안칠거임 만약에 무시하고 치더라도 에코가 안치고 상대쪽에 들어가서 싸움걸면 치다가도 돌아서서 싸움볼거임 그말은 에코가 오브젝트 컨트롤이 가능하단 얘기임. 에코가 정글이아니어도 바론쪽이 이득을 더 굴릴수있는 격전지이지만 에코가 정글이기에 더욱 설득력이 강함 바론 용을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님 타워끼고 수비하면 평생 한타가 안나올 수 있으니 저기에서 어쩔수없이 꽝한타 하라고 만들어 놓은거지 복잡하게 얘기했는데 단순하게 말하면 바론쪽이 더 중요해서 그쪽에서 한타 벌어질 가능성이 더 높고 골드가 더 유리하니 한타가 하고싶은쪽이 에코 쪽이라 바론으로가는게 맞는듯
님 생각은 바론을 이용한 한타교전이 큰 이득을 불러올 수 있다는 입장이라는거 알겠는데 문제는 한타교전에 대한 개념자체가 데티님이랑 다른게 문제인데요? 데티님은 한타교전의 의미를 지는 팀이 역전할 가능성이 생기는 일말의 기회로 해석하심 님이랑 단어에 대한 정의부터 달라서 판단결과만 똑같지 논리 전개 과정이 아예 다르네요
@@JuveSup 제가 마딱이라서 데티님과 관점이 다를순 있습니다. 저는 바론을 이용해서 교전으로 이득을 더 굴리는게 좋을거 같다 판단했어요. 억제기도 밀었고 골드도 유리해서 시야도 더 잘 딸 수있을거고 바론을 먹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계속 시야를 지우면서 바론압박을 주면 상대가 불리한포지션이 되서 불리한 포지션 플러스 골드차로 교전을 질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 만약 이 교전을 피지컬 이슈로 진다면 다른 교전에서도 똑같이 질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안싸우고 게임을 이길순 없고 저 상황에선 저렇게 설계하는게 제일 좋지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서폿 정글 다 하는 사람인데 쓰레쉬 생각도 이해가 가지만 결국 서폿할땐 정글이 옵젝을 갈거냐 안갈거냐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보고 움직여야함. 내가 백날 천날 용 바론 핑찍어도 강타는 정글이 쥐고 있어서 그에맞게 플레이하고 시야잡는게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조금이나마 유리함.. 저 상황에서 솔직히 용먹고 그냥 굴리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논점이 바론 치자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간다 라서 에코가 이긴듯
에코 판단이 결과적인 기닷값은 더 높다고 해도 쓸쉬가 솔랭에서 맞는 판단 아닌가 흠 솔랭에서 10판 연속으로 같은 상황 나왔다고 가정하면 에코 판단은 8-9판은 의견 갈라지고 싸움날거 같음 암만봐도 용갔으면 10판 전부 아무도 별말안하고 이득 볼거같은데 솔랭은 전부 같은 오답고르는게 일부만 정답고르는거보다 맞는게 아닌가요 심지어 오답도 아니고
근데 이건 솔직히 정답이 없다.. 선택권은 이미 레드팀에 있고 바론을 치던 용을 치던간에 이미 블루팀과의 성장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래서 바론을 바로 쳤어도 바론을 먹었거나 바론치다가 한타했어도 레드팀이 이겼을거고 용을 쳤어도 똑같은 상황임 서로의 성장차이를 무시하고 보면 안됨 근데 여기서 그건있음 바론을 치다가 먹었을때 전투로 인해 사상자가 나왔을거고 바론은 몇명 빠졌을거임 만약 용을 쳤을때에는 사상자없이 무난하게 먹고 빠지는 그림이라 생각되네요
데문철은 무승부 안줍니다
5번에 이기는쪽에 무조건 다줍니다. 룰있습니다
만약에 51:49면 51쪽에 다줍니다
논점이 2개인데 무승부나면 더 못한,나쁜죄질쪽으로 패를 드립니다
아구 안피곤하시남 ㅠ 아침영상고마워용..
데티형 겜끝가지 보시지 이게임 진거는 에코탓이 큰데요? 용주고 아트록스 짜르고 바론 4대5에서 쌈안보고 끝까지 버스트하다가 강타쌈에서 지고 칼부에서 3대1깝치다가 궁빠지고 쓰레시 호응하다가 뒤지고 블루에서 궁빠진상태에서 설치다가 1000원 주고 쓰레시 말대로 용가고 안전하게 겜했어야되는데 쓰레시는 마스터 에코는 다딱이임..ㅠㅠ쓰레시 ㄹㅇ 억울함
@@독고룡-o2m그럼 니가 문철하시지 ㅋㅋ 설령 데티 판단이 틀려도 문제 될 게 없는데요?
@@개미-s7k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고 문철 논점이 어떤 상황 기준으로 이루어지는건데 21분 30초 상황은 에코님이 더 맞는거라 에코님한테 승을 드린거죠 후반에 에코님이 실수해서 에코님 때문에 진건 진거고 논점이 에코때문에 게임을 졌냐 이겼냐가 아니다보니까 지금의 문철 결과는 에코님 승이 맞는거라는거죠
@@개미-s7k 솔랭기준은 용이 맞다는 말이지 lck처럼 5명이 소통함? 에코말데로 바론쪽에서 플레이할거면 바론을 끝가지 버스트했으면 안된다는거지 강타는 반반쌈인데 게임보면 바론도 쓰레시는 쌈볼려고하고 에코는 바론끝까지 치고있음 그러다 강타쌈짐
이 에코 마티 구간에서 까딱하면 패드립 치면서 팀원들 살살 긁고 문철 하자고 하는 유명한 친구임 옛날 물쥐 영상 보면 지가 대리 해준 애 만나서 걔한테 지가 대리 해줬는데 대리 받고 겜 돌리냐는 식으로 욕 한 채팅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당당하네 안쪽팔리나
뭐야 본적있는데 이영상
영상제목 잘못된 만남 이거네
오히려 저런 부류는 이런 댓글보고 희열느끼지 않을까
ㄹㅇ이네
대리충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 2번 만나봤는데 2번 다 팀원이랑 채팅으로 싸우더라고요 제가 그냥 무시하라고 해도 계속 싸우던데. 게임 내내 팀원 긁는채팅이랑 가만히있는데 어뷰드립하고. 좀 화가 많은 사람인듯
에코?
@@업업-z5w 네
허허 흐름을 보세요@@업업-z5w
@@업업-z5w 다른 댓글 보니까 에코 말하는 거 맞는듯 ㅇㅇ
와… 근데 저 사람 만날 정도면 님도 티어가…ㄷㄷ;;
롤대남은 역시 무섭구나 정상인에 말 조근조근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가관이네 패드리퍼 + 대리기사 + 커뮤충 +롤대남 ... 롤 잘하면 됐지.. 그래
솔직히 이게 딱 적당하고 건강한 수준의 문철이라고 생각함...
제발 같잖은거 가지고 감정싸움하지 말고
확실하고 깔끔하게 인게임적인것만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뭔놈의 100만원빵 200만원빵이야
그냥 10만원만 가지고도 충분히 서로에 대해 심도 높은 대화를 하면서 배워가는게 있으면 이득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 줄 알아야지...
이거 금액이 높았으면 악귀모드 온이긴 했겠다.
ㄹㅇ
한명이 보이스를 안해서 그렇지 쓰레쉬 채팅말투보니 보이스했으면 싸웠음 ㅋㅋ
ㅋㅋ근데 이젠 심연이보고싶어서 오는거긴해
@@lawk5574 그건 너무 넘겨짚기고 쓰레쉬 입장에선 당연히 채팅으로 억울한거 얘기할만 하지 ㅋㅋ 처음에 분명 자기 말이 맞다고 했었으니까 어쨋든 돈 걸렸는데 할 말은 해야지
와 에코 이 사람 진짜 게임 채팅 살벌하게 치는 사람인데 디코에서는 세상 점잖게 말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저렇게 앞과 뒤가 다를 수도 있구나
롤에 악귀는 2종류가있다. 인성개터진실력자와 경계선지능장애
원래 게임 끝나면 다들 신사 되는거임ㅋㅋ
따지고 보면 롤이 뒤지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 채팅 더럽게 치는게 지코 와서 말 더럽게 하는거 보다 나음
이 에코 대리기사 아니누?
에코 와 연기력 지렸다 같이겜 수도없이했던 사람입니다 긴말 안할께요
ㅋㅋㅋ도현씨 유명하긴하지
분명 천벌 받으실겁니다 도현씨
과거는 과거 이 영상 한해서는 에코의 압승
정보 : 일주일이 지난 시점
에코는 다1 0점으로 강등
쓰레쉬는 마티 241점 주차에 성공했다.
에코 본캐 따로있는데?ㅋㅋㅋㅋ
@@채봄-d6u 저아디만공개했는데 내가 다른아디있는걸 어케앎?
심지어 다른댓글들 보니까 인겜에서 인성질 오지게하고댕기나봄ㅋㅋㅋ
증언겁나많음
@@sowhatsowhat 누구?
@@min_ash 영상에코
이거 아무리봐도 쓰레쉬가 너무 억울함
첫째로 데스티니 문철 기준이 솔랭에 맞는 판단인지 아니면 씨맥처럼 극한으로 이상적인 상황을 보는지에 대해 정립도 스스로 안 돼있음
문철하면서도 스스로 솔랭으로 본다고 하다가 갑자기 말 바꿔서 LCK기준으로 치면 에코가 맞다고 전환함
둘째로 이상적인 판단 기준으로 해도 전원 바론 쪽으로 회전하는건 별로 아님? 일단 미드라인 정리해나가면서 쓰레쉬 정도만 바론 쪽으로 와드 던지러가고 나머지는 용 10초컷하고 그 후 스탠스 취하는게 더 이상적인 판단아님? 굳이 용이라는 확실한 이득을 버리면서까지 불확실한 리턴을 위해서 전부 바론으로 회전해야함?
4천골드 차이나고 20분에 미드억제기 뚫린 팀에서 아무리 킨드 카이사라고해도 레드가 용치는 판단한다고 했을 때 어디로 갈지 시야도 안 밝혀져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바론 버스트 선택을 할 수 있음
결국 블루 입장에서는 레드가 용 선택하면 주고 바론 시야 닦고 레드가 바론 선택하면 강타 싸움이나 바론 끼고 유리한 싸움 하길 기도하면서 바론으로 달렸겠지
그와중에 용 비명 소리 들리면 아 용이구나 하고 대충 와드 던지고 라인 클리어하러 다시 빼야하는 상황임
결국 레드가 용챙기면 변수없는 이지선다 강요를 할 수 있게 되잖아
셋째로 플레이를 20분간 같이 했다고 해도 소통이 제한돼있는 솔랭이라는 환경에서 팀합이 어느정도 맞아 들어가야 가능한 일련의 바론낚시 플레이들이 어떻게 이뤄질지 알고 하이리스크 판단을 해야함? 쓰레쉬는 솔랭식으로 가장 보수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건데 왜 패배가 돼야함
게다가 인게임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저 뒤에 상황에서 에코가 바론 버스트하다가 강타 싸움 지고 역전 당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타임로그에 블루에서 바론먹은걸로 떠있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결국 데스티니가 그렇게 극찬했던 에코의 높은 수준의 판단이랑은 정면으로 배치되는 플레이 아님?
아무리 판단의 문철이지만 판단 시점에서 이제까지 했던 플레이랑 비교해서 생각을 하면서 왜 판단 시점 이후에 그 수준 높은 플레이를 진짜로 실현했는지 그 의도로 움직인게 맞았는지는 왜 확인을 안함 가장 확실한건 그 플레이를 실제로 했냐를 확인해보는건데 그 부분을 체크 안 함
5분53초에 에코 말 들어보면 아트 잡고 바론 먹었다고 하는데 타임로그에는 블루가 바론 먹은걸로 나오고 14일전 opgg 타임라인 가보니까 용도 뺏기고 바론도 뺐겼는데 아트잡고 바론 먹은건 맞음?
그리고 이건 추론이지만 에코가 바론 쪽으로 핑찍은 것도 아니고 바론쪽으로 간것도 그냥 표식이 윗정글에 찍혀서 거기로 달린거 같은데?
그님티?
일단 용이 ㅈ도 의미가 없구요 ㅋㅋㅋㅋ 걍 낚시 플레이하면서 시야 다먹고 바론안먹으면서 랄지만 떨어도 상대 입장에서 ㅈㄴ 암흑시야고 대가리 미는순간 빵테나 쓸쉬가 cc 넣으면 뒤지는거임.. 글고 누구 하나 정답은 없음 용먹고 바론가도 되니깐 근데 상대가 역바를 할수도 있는 만의 하나 대비했을때 내가 에코였음 걍 바론뜀 상대가 용먹으면 오히려 땡큐고 바론 시야 못잡았을텡게
너 쓰레쉬지?
둘째는 데티님의 근거인데요?? 영상다시보세욤
저도 님말에 동의하는데 두번쨔는 데티님 설명을제대로 안들은듯
낚시 당하신듯 리플보니까 상대킨드가 바로 바론뛰어서 윗바위게 먼저 먹어서 시야우위상태고 상대스탠스는 용먹었고
버스트도 안되는 조합인데 킨드 여유롭게 용먹고 바론걸어가서 궁키고 스틸 킨드상대로 바론 보는것부터에바
지금 논지는 바론가느냐 용가느냐 스탠스 따지고있는데 님은 아군 적군 맵싹다키고 상대방 패 다보고 따지고있는데 님이 에바아님? ㅋㅋ 딱 지금 레드팀이 눈에 보이는 상태의 경우만 둬야지 맵핵을 키고 패를 두시면 어떡합니까?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문철보면서 분노축적 하려고 했는데 고단수에 질질끌지않는 깔끔함을 보았음.. 데티가 맨날 머리싸매면서 납득시키는건 봤어도 납득 당하는건 첨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축적을 왜해요 ㅠㅠ 귀여운 강아지 영상으로 행복축적 하고 살아용
@@녘노을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다들 속에 화를 품고 사니까 화를 표출할 대상을 찾으려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봐요 우리!
나르세요?
ㅋㅋㅋㅋㅋ분노축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현직 나르등장ㅋㅋㅋㅋㅋ
14:09 저 디코가 말이 안되는게
게임을 당연히 이기는 쪽으로 최선을 다해서 생각해야되는건데 저렇게 말하는건 쓰레쉬는 에코한테 “아 솔랭이니까 이렇게 하면 안되겠지” 라고까지 생각하길 바라는거임
저 에코 겜하다가 패드립박고 문철하자 문철하자거리는 에코인데 ㅋㅋ 본계 Timeart#KR1 정지먹고 부계돌렸나보네..
성지순례
아 그래요? 같이 겜했던 판 뭐에요?
근데 궁금한게 패드립박는건 잘못된 행동이 맞는데
에코 실력만 보면 잘하는 사람인데 이런 댓글 다는 님 수준도 뻔함 ㅋㅋ
패드립 박았으면 커뮤에 박제를 하세여 ~ 이런 놈이 문철하자한다고 하면서 문철할때도 말하세여 ㅋㅋ 왜 추잡시럽게 댓글로 이러고 있숴~
@@jj4982 겜잘하면 패드립 해도 되고 못하면 패드립 먹어도 된다는 거냐? ㅋㅋ 수준
극찬이다... 부럽다.. 데티님 최고 에코님도 멋있다.. 데문철 꽤 챙겨 봤는데 데티님 설득시키는 건 처음 보네요 신기하당
@@user-kp7ux3or5t 이게 무슨 말이에요 대리팀?
@@choco_puppy716돈받고 대리해주는 팀 있음. 예를 들어 다이아->마스터 의뢰가 2개 들어왔을 때 대리듀오해서 올려주는 식으로 진행하는 팀
@@user-gn2tf9rf5o 와..
@@user-kp7ux3or5t 증거좀? 궁금해서
@@jyjy7930괴물쥐 잘못된 만남 영상보셈 지입으로 대리기사인거 실토함
타임아트님 내가 부계정으로 돌리고 있었을때 상대 정글러로 만났는데 진짜 미친듯이 잘함
저도 에메랄드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벽 제대로 느끼고 끝나고 칭찬하다가 유튜버란걸 알았음
그 뒤로 유튜브 구독하고 챙겨보는데 에코의 정점임 많이 배움. 서폿으로 포변하고 데티님영상 보다가 익숙한 닉네임 나와서 반갑네
닉넴두 생갈치 ㅋㅋㅋㅋ 사진도 생갈치라 너무 웃겨여 😂
대리기사였음? 타임아트
에코가 정말 생각없이 게임하는 유저였으면 첫용 칠 때 바텀이나 미드에 미아핑 찍으면서 왜 안오냐 스탠스였을텐데 본인이 용을 치되 우리 팀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게 용을 컨트롤 하는게 보여서 데티님도 그 흐름을 읽으신듯하네요. 확실히 지금까지의 문철이와는 다르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유저고 그렇게 게임을 하는게 다 게임 내에서 보여지면 당연히 설득력이 올라가기 마련이죠.
쓰레쉬입장에서 에코가 LCK 운영을 할수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가없는데 LCK 운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기준으로 판단을 하는게 맞음? 그냥 솔랭기준으로 봐야지 솔랭에서 나온건디
바꿔서 생각해보면 쓰레쉬는 2번의 용쌈을 통해서 정글의 실력체크 또는 디테일을 못보면서, 양자 모두 정답인 상황에서 자기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걸로 보이는데요?
더 크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겨울신-g3f정글의 실력체크는 데티님이 잘못하신거같아요. 에코가 말과는 다르게 인게임 내용에선 바론쪽 운영못하고 버스트, 강타쌈하다 역전당했다네요. 반반 강타쌈할거면 무조건 용가는게 맞는 판단이었던거죠
@@semo...7979 바론 바로치지 않고 칼날 레드 먹으면서 상대보면서 각재는 것까지 보는 것 같아요.
논점 이후에 강타쌈 실패를 한 것을 따지자면 용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습니다.
@@겨울신-g3f아니에요. 강타쌈할거면 바론쪽부터 굴리는건 절대 하면 안됩니다.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운영을 기대값으로 정하고 판결한거라 틀렸다고 한거에요
결과론을 얘기할거같으면 게임을 지고 바론싸움을 진건 에코탓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미래지향적인 플레이로 어떤 선택이 옳았나에 대한 논점인데 결과물은 이러하니 에코가 잘못한거란 주장은 잘못된겁니다 별개에요
논점이 용을 먹냐 바론을 먹냐면 용인데 어디쪽으로 가야하는거냐라는 논점이라 바론이 맞는듯 논점 존나 잘정했다 에코님 말도 잘하시고
용쪽간다는 용먹고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살짝천천히 안정적으로 운영할거냐고 바론쪽 간다는 바론시야따고 살짝의 리스크와 하이리턴으로 바론빨리 먹을 상황만들고 빠르게 굴릴거냐긴함 근데 마스터라 에코승이 맞긴할듯 요즘마스터는 마스터가 아니긴하지만 ㅋㅋㅋㅋ
심리적 요인도 사실 좀 크게 작용했음
수많은 문철을 진행해오시면서
인게임에서 이성 잃고 싸우다가 문철빵 건 뒤
리플 복기 몇 번 씩 하면서 게임 당시에는 미처 몰랐던 디테일들을 인식하고 했던 것처럼 거짓말하는 애들 천지인데
에코는 그래도 그런 거짓말쟁이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심리적 가산점이 좀 들어간 듯
@@멜론파이바론쪽으로 간다는게 바론 버스트 한다는게 아니라 상대방 스탠스를 보고 용으로 우회할지 바론을 칠지 탑으로 갈지 결정한다는거임 ㅋㅋ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네..
"바론을 치자"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가자"라서 이겼던거같네요.
굳이 지금 당장 바론을 안치더라도 상체시야 잡고 활동하다가 "각이 나오면 바론을 치자"도 포함할 수 있으니 ㅋㅋㅋ
"바론을 치자"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가자"라서 져야 했던것 같은데요? 용이 학실한 이득이고, 님이 말한 그대로 바론쪽 가는건 뭐 일수도 있으니~ 하면서 가정 뿐이잖아요
@@성준-k1q 그래서 데티님이 에코님의 플래이 성향을 봤던거죠. 바론으로 뻗었을 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용을 먹는 가치보다도 더 높은 값을 끌어 올릴 수 있는가를 본거죠. 용을 먹는다해도 4용이 만들어지는 판도 아니고 억제기는 날려서 겜은 굴려야 했으니 바론 쪽으로 뻗어 에코가 말한것처럼 플래이를 하는것이 더 정답에 가깝다는거죠.
@@Romanceinmyyas 그게 말도안되는 소리고 편파판정이라는거임.
1. 애초에 솔랭에서 확실한 이득을 택하는게 정배인 상황인데 그 사람의 모든 판을 보는것도 아니고 장면 하나 보고 더 정답에 가깝다고 판단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문철 봐주는 사람 마음이라고 해도 그 기준점을 너무 어처구니 없게 바꿔버리는데 억지지.
2. 까놓고 말해서 에코의 플레이 성향을 본다고 해놓고선 본거라곤 2번째 용뿐임. 첫번째 용에서의 운영은 까놓고 말해서 마스터구간 정글러라면 기본베이스로 깔아놓고 가는 디폴트값이라 언급하면 안됨. 결국 2번째 용에서 에코가 자리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에코승을 준건데 게임 후반부엔 똑같이 에코가 바론쪽으로 끌어들였다가 강타싸움 지고 쳐던져서 겜 진거임. 여기서의 에코의 플레이는 왜 언급도 안되고 보지도 않는거임?
까놓고 말해서 저 판에서 에코가 옵젝 싸움 한번 잘하고, 한번 못했는데 당연히 용가는 쓰레쉬 의견이 승이고 정배가 맞는거지 이건 명백한 데스티니 실수임
@@성준-k1q 근데 용을 확실히 먹을 수 있다해도 더 큰 이득을 볼수 있고 이길 확률이 높은 판단을 하는게 롤이란 게임인데 데스티니님 말대로 바론 뻗어서 가는 플래이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았으니 바론 뻗는게 맞다고 하는거겠죠. 용이 확실한 이득이냐는 중요하지 않죠. 중요한건 뭐가 승리에 더 가깝냐잖아요. 자리 싸움을 어케하고 강타 싸움을 어케하고는 피지컬 적인 문제라서 논외죠. 논점은 누가 더 잘했냐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처음엔 바론을 치는게 맞냐 용을 치는게 맞냐에선 용쪽이 맞다 하지만 바론으로 일단 뻗고나서 판단하자는 것이 그냥 용을치는 것보다 승리에
더 가깝다는 데스티니 판단 아닐까요.
@@Romanceinmyyas 님의 모든 말에 앞뒤가 안맞음
게임을 이길 확률이 높은게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용을 챙기는거임. 확실한 이득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롤하면서 생전 처음듣는 개념이고 억지임. 심지어 그 데스티니 조차 타 영상에서 게임을 이기고 있을땐 확실한 이득을 통해 굳히기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음. 승리에 가까운게 도박보다 확실한 이득이라는 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개념인데 대체 왜 중요하지 않다는거임???
자리싸움을 어케하는게 중요하지 않다? 이건 더 말도안되는 싸움임. 애초에 데스티니가 에코승을 준 이유가 바론을 치는게 아니고, 바론쪽으로 드리볼을 해서 이후 상황을 풀어나가는 능력을 보고 준건데, 데스티니가 평가한 그 에코의 드리볼 능력중 가장 큰 점수를 준게 유리한 자리싸움 실력임. 근데 무슨 피지컬 영역이라 상관이 없다는거임?? 님 나랑 같은 영상 본거 맞음?? 데스티니가 자기 입으로 말한걸 니가 상관없다고 하는거면 뭐 데스티니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에코승을 들어준거임
데티님을 설득 시킨 분은 에코님이 역대 처음이네요 저도 설득 당했어요 포지션을 떠나 이건 다 배워야 해요
간만에 문철 깔끔하고 간결한거보는구만 상위티어라서그런가
마스터 원딜런데 에코님 플레이 보고 엄청 배우고 가네요 옵젝때 저런 디테일도 필요한거구나
??마스터 원딜러면 저런 마인드 당연 탑재아님?. 아이디 뭐에요?
이전 옵젝 플레이를 보고 구도잡는걸 누구한테 맞춰갈지 판단하는거구만..
에코님 겜 진짜 잘하는건 맞는듯
반대로 블루가 암흑시야 뚫고 용을 먹는다 가정하면 블루입장에서도 36분겜을 해야되는데 그중간에 무조건 용을 한번이라도 안뺏길 수 없음.
스틸하는걸 킨드궁으로 막는다? 한타가 망함. 억제기도 밀려있는데 그선택지는 미래가 없어보임
똑같이 한타보려고 밍기적대다 바론용교환 나오면 템포땡기는 레드한테 휘둘릴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원래 그 판에 젤잘하는사람 오더듣는게 버스승객의 1원칙임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 미드 선푸쉬가 안 돼서 암흑시야 뚫어내면서 가던가 슈퍼미니언 정리하면서 미드 밀어야 함
2. 억제기 없어서 대치를 오래 못 함
3. 사일러스 뒤져서 역턴도 못 잡음
4. 텔포 없어서 사이드 질질 끌려다녀야 됨
5. 근데 템차이나서 꽝 붙으면 짐
근데 블루 입장에서 레드가 용먹으러 가면 깔끔하게 용주고 바론시야랑 교환하면서 턴을 한 번 잡을 수 있고 용 먹는동안 아트록스가 탑 밀면서 상대가 바로 용먹고 바론으로 못 뻗게 만들어서 역턴도 안잡힘+상대 윗 3캠 다 살아있어서 에코가 용먹고 바론 바로 지르기엔 불편함
애초에 이건 처음부터 어딜가든 정답인 상황임. 옵젝 준비하는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서 에코가 승리한거지
용으로 가서 용쪽 시야 + 용 먹기
-바론을 줄 가능성이 있음. 아니면 용 먹고 바론 치는 상대 뒤 잡으려다가 암흑시야에서 따임
바론을 안먹더라도 바론쪽 시야를 잡고 바텀에 누가 보이면 바론을 치고 안오면 그냥 용쪽으로 틀어서 먹어도 템 돈차이때문에 리스크 없어보임.
바론 시야를 먼저 먹어두기
- 이지선다가 가능함. 바론 치는 시늉 해서 상대팀 끌어올 수도 있고 상대가 바론을 포기하고 용먹으러 가면 그건 그거대로 엄청난 이득임. 상대 입장에서는 바론쪽 시야를 뚫다가 끊기면 게임이 넘어가고 용을 먹고 바론을 포기하자니 그래도 게임이 털리고 진짜 뭐를 할 수가 없음. 억지 이니시해야함.
나름 데스티니님 영상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강의에서도 "적 정글 스마있으면 바론 말고 용을 가라"라며 유리할때는 최대한 안전하게 굴리라고 하셨고 변수를 주지말라고 강조하시는분이 왜 에코승 준건지 솔직히 납득하게 힘듬..
그래서 바론치는거였으면 쓰레쉬 승 준다고 하셨으니까요 바론치자가 아니라서 에코승...
그니까 걍 바론을 먹으러 가자 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가서 시야를 따고 압박을 하던, 바론을 치던 선택을 하자 이거잖음
바론쪽 무빙을 치는건 상대 블루정글의 시야를 따는 용도고 미드 선푸쉬는 상대의 스탠스를 확인하는 용도임 만일 상대가 미드를 안받으면 그건 용트라이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바론을 치던 상대 탑 2차 다이브를 해서 아트를 잡고 2차타워를 미는 선택이 가능
용쪽 무빙은 용 2스택, 바텀 1차타워 미는 이득인데 에초에 용스택은 저 상황에서 굳이 의미가 없고 바텀 1차타워 밀고 그 이후 위로 돌기엔 너무 거리가 멀어서 결국 바텀2차 압박 들어가야함 결국 바론쪽 스탠스가 용쪽 스탠스보다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것도 많고 굴려나가기 더 좋음
적 정글 스마 쿨을 우리팀이 어캐아나요? 궁금해서요
@@haebokdog저도 궁금..... 있는지 없는지 어케 알아요?
에코가 데스티니 머리 위에 있어서 그런거임 ㅋㅋㅋ
현 마스터인데 역바론 정도만 조심하고 용먹는 확실한 승리방법이 있는데 굳이 먼저 바론쪽 시야 다 닦으면서 간보면서 맞춰서 플레이하자 이러는건 사실 잘 모르겠음.
말은 쉽지 솔랭에서 저러면 바론 치면서 간보는상황이 대다수일거고 저런 플레이는 lck 팀 운영에서도 갈릴만한 운영같은데
애매하게 하면 오히려 상대방한테 시간주면서 역전각만 주는꼴이라 실력을 떠나 솔랭기준으로 쓰레쉬승이라 봄
근데 이게 신기한게 솔랭기준이라면 퍼플이면 바론에 와드하나하고 용부터 먹었을 것 같음.
근데 내가 블루라면 오히려 바론가지말고 용가서 턴한번만 벌게해주면 좋겠다 일 것 같음
그래서 바론가는건 난이도가 조금 더 있지만 상대에게 쉴틈을 안주는거고 용은 쉽지만 상대에게 호흡기는 주니까 둘다 틀린선택은 아니며 정글인 에코 손을 들어주는게 맞는것같다
ㅋㅋ솔직히 내가봐도 쓰레쉬 승인데
에코 말도 일리가 있음
상대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1. 용가면 아 한턴 벌었다 숨좀 쉬자 할 수 있도,
2. 바론쪽으로 가면, 이거 어케 하지 여기서 바론까지 주면 겜 끝나는데, 마음이 급해져서 그 쪽으로 가려다가 짤릴수도 있고, 템포도 빨라서 숨이 막힐것 같음.
근데 용이 그정도 가치임? 데티 말대로 4용가는 게임도 아니고 용하나 주고 윗정글 시야 닦으면서 상대 윗캠프 통제해서 바론압박 + 탑미드 무한압박 주는게 더 이득아님?
바론을 치자는게 아니라 바론으로 뻗으면서 위쪽 시야를 닦는다는 개념임.. 상대 블루쪽 시야를 닦아두고 미드 선푸쉬를 통해 상대가 미드를 막는다면 용타이밍 못잡는거고 미드를 안막고 있다면 이미 용으로 뻗은거기 때문에 바론을 치던 상대 탑압박을 들어가던 선택이 가능함 그에 반해 용쪽으로 뻗는 스탠스는 상대 레드시야 닦고 용을 먹은 후 바텀 1차를 민 이후 다시 암흑시야인 위쪽 시야를 닦기엔 부담이 있으니 이미 시야가 잡혀있을 아랫쪽으로 턴을 이어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럼 결국 바텀2차 압박이라는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음.. 바론 스탠스처럼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고 바텀을 민 이후에 또 바론으로 돌려면 턴 늘어지는 결과가 나옴.. 결국 가장 빠르고 안전한 리턴값을 뽑으려면 바론 스탠스가 맞음..
안녕하세요 에코입니다 문철을 직접 참여한 건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해 목소리 센치한 척 주접을 떨었었네요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솔랭 파이팅 하세요!
그래서 포변 생각 있으신가요
올라가자
서포터로 해보심이 어떠세요? 물론 극찬입니다!
???:자네 서폿해볼 생각 없나?
ㅋㅋㅋ서폿섭외 ㅋㅋ
저사람이 그렇다 라고 억빠하려는건 아닌데 저렇게 해야 프로하는구나 싶네 벽이 아니라 요새가 느껴지네
쓰레쉬가 에코가 저런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그럼 함부로 문철하면 안되겠지용😂
인게임적으로 실제로 입롤마냥 근거있게 플레이 했으니 쓰레쉬가 보는 눈이 있었다면 에코가 잘하는구나 느끼지 않았을까요..?
쓰레쉬 왔노
그렇게 따지면 더 에코 말 따라야지 쓰레쉬 말대로 솔랭이고 에코가 정글인데 정글이 스마들고 있는데 일단 하라는대로 해줘야지 ㅇㅇ
어차피 90% 우리가 만나는 정글이면 용쪽이 맞음 아브실골플에다마까지 ㅇㅈ?
근데 이런건 사실 스타일차이 아닌가요..?
굴리는 방식을 용스택을 쌓으면서 천천히 단순하게 굴리든, 좀더수준높게 용한개주더라도 시야위주, 사이드압박등의 고도의 운영을 하든 후자의 방식이 더 빡빡하고 빠른템포라고 하더라도, 솔랭특성상 다섯명이 더 쉽게 납득하고 실수 없이 더 수행하기 쉬운 방식은 전자라고 보는데 아무리 데문철 룰이 있더라도 롤문철자체의 기본 취지나 목적을 생각해보면 룰을바꿔서라도 무승부주는게 맞지않을까요..
일단 정글러로서 에코 존경스럽네. 하지만 이건 판결시점에 대한 내용임. 만약 이번 사례가 선례로 남으면 포지션별로 문철의 유리함. 승률등이 차별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건전한 선에서 인정되긴 해야하지만요..
하지만 이번 건은 정말 쓰레쉬가 억울할만 하고 아마 모든 시청자들도 인정할 거에요. 이런일은 생기지 않게 판결 시점을 게임시점인지, 변론시점인지 어느정도 정하거나 나름대로 서로가 합의하든 문철진행자가 권유하든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애매한 겜이었고 이런 수준높은 판을 신청자들이 많이 갖고올것 같진 않지만 암튼 " 노파심 "에 말해봅니다.
문철 진행하느라 수고하셨고 나름대로의 논리로 승패를 견인해오는 모습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롤이 아니더라도 법조계 쪽이나 전문직 쪽으로 가셨어도 흥하셨을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지션별로 유리하다기 보단 이번 문철내용보면 이상적인 말에 뒷받침하는 근거를 확인하는데에 있어서 정글러라는 부가적인 요소가 부연설명된거지 정글러라서, 정글러니깐 으로 해석을 잘못하신듯?
이거 딜러유저들은 잘알아요
대놓고 용치고 누구하나 바텀타워 밀면 상대에게 바론 도박이라는 선택지가 생김.
킨드 카이사는 바론속도 최상급이고 나머지애들도 탱커가 아닌 브루저계열이라 속도가 생각보다 빠름. 치명타 터지는 횟수에 따라 16~20초면 충분히 잡음. 근데 용을 치고오면 바론쪽 시야가 없으니 당연히 낚시가능성도 고려해야함. 여기에서 바론을 칠수 있는 선택권이 있음. 즉 해볼만한 도박을 줌.
이게 결과가 논점이랑 다른거같은데 지금 논점이 산으로간게 에코가 그전에도 그이후에도 그런플레이를 했는지 쓰레쉬가 그걸가지고 문철하자한건 아닐텐데 시간도 제시했고 그장면만 봐야하는거아니야?
에코 누군가 했더니 타임아트구나 이 분 챌린저임 잘하심
다른 분 말대로 용주고 바론버스트, 강타쌈하다 망했다면 판결이 잘못된거같아요. 판결근거가 바론쪽으로 굴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에코한테 있냐/없냐로 갈리게 된건데 에코가 버스트, 강타쌈을 해버렸으니 역량이 없다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논점에 21분 24초라고 명확한 시간을 콕찝어서 들고왔고 당사자 둘이 동의한 뒤 시작했죠. 이 논점에서는 님 말씀처럼 '용주고 바론버스트 강타쌈하다 망해서 졌으니 판결이 잘못되지 않았느냐?'라고 반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건 결과론이 되어버리거든요.
[바론 '쳐'야되냐 vs 용 '쳐'야되냐 / 바론쪽으로 '가'야되냐 vs 용쪽으로 '가'야되냐]
의 차이처럼, 21분 24초라는 시간을 정확히 명시한 순간 그 외의 이야기는 논점 외의 결과론이란 소립니다.
딱 논점대로, "21분 24초에 사일짜르고 바론쪽으로 가야하냐, 용쪽으로 가야하냐."로 판단하자면,
데스티니님께서 판결근거로 들어주신 내용들,
1. 게임의 템포상 4용까지 보는 판인지
2. 아군과 상대의 조합 우위
3. '21분 24초 이전의 옵젝 먹는 방식을 봤을 때' 에코가 자신이 주장하는 플레이를 실제로 해왔었는지
이렇게 세가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갑자기
4.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해서 겜 이겼음? 바론 뺏기고 겜 졌잖음. 그럼 수행능력이 없었다는 거잖음!'
↑ 이렇게 가버리면 [논점 외 + 결과론] 2단콤보가 되어버립니다.
딱 21분 24초라는 논점을 들고 왔으니,
그 21분 24초의 상황을 보고 + 애매하다면 21분 24초 '이전'의 플레이들로 역량을 파악해서 판결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판단이었느냐.] 만을 따져야 합니다.
21분 24초 '이후'의 '실제 결과'를 끌어들이는 순간, 궁예질하는 결과론적 주장이 되는 것입니다.
에코님이 말씀을 조곤조곤히 너무 잘하셔 ... 어거지로 우기는 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딱 정리된 !!! 요즘 문철에서 데티님 스트레스 받는 거 자주 보는데 ㅠㅠ 문철 신청해서 박박 우기시는 분들 이 영상 에코님 말씀 하시는 거 좀 보셨으면 ..
에코 저 패드립퍼가 착한척 하네 와 시바 같은사람 맞나 이중인격인가 저거
이문철은 저도 보고 배우고갑니다.....
일단 처음 상황설명할 때 목소리가 차분해서 뭔가 더 깔끔했던것같음 역시 목소리도 과학이다
유사과학
쓰레쉬도 억울할만 할 것 같은데 그냥 적당한 선에서 삼켰네ㅋㅋ
저티어가 아니다보니 데스티니 말 듣고 곱씹어보면서 게임 상황 보니까 이해한거임 에코 전 플레이들도 너무 합리적이고 그래서 에코 플레이로 건들지 않고 처음에 승 준걸로만 계속 말하다 안 되니까 포기한 거구
맨날 누가봐도 뻔한건데 인정못하고 박박 우기는 놈들보다가 ㅈㄴ 애매한걸로 겨루고 깔끔하게 끝나니깐 재밌네
@@user-kp7ux3or5t?
그냥 봐도 일단 케넨이 궁 쓰고 죽어서 거기서 사일을 짤랐는데 4명 다 귀환을 탔어, 그럼 바로 미드 밀다가 바로 바론을 쳐야되요
용을 치는게 더 안좋아 바론을 쳐야하는 이유가 바론을 치면 공,마법 버프를 주고 미니언 버프를 주고 귀환 버프를 주는데 전부다 유의미한 버프고 가장 좋은 버프가 미니언 버프인데 이 미니언 버프로 나서스가 사이드 플레이 하면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걸어버려서
에코가 탑 2차랑 미드 2차 사이의 상대 블루쪽 부쉬에 숨어있거나 상대팀 미드 윗쪽 부쉬에서 좀 떨어진 늑대 쪽 부쉬에서 숨어서
상대가 탑에 오면 붙어주고 본대랑 같이 안붙으면 나서스가 프리하게 탑 밀고 왜냐면 일단 바론을 버스트하면 상대는 막을 수 없음
상대 궁극기가 킨드 궁 빠졌고 케넨 궁 빠졌음 그럼 그냥 거저임 나서스랑 같이 치면 버스트도 빨라서 충분함
왜 데티님이 초반에 바론 판단을 바로 못내렸는지 모르겠음 이건 3용이였어도 바론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이거 왜졌냐는분들 설명드림 에코가 바론쪽플레이하자해서 용은 주는쪽으로 합의함 그래서아트록스 짜르고 4대 5에서 바론버스트들어감 당연히 용먹고 올라오는애들 쓰레시가 앞에서 막으면서 쌈을봐야하지않나 4대5인데 근데 끝가지 버스트하다가 강타쌈 지고 바론넘어감 그리고 에코가빡쳤는지 적칼부 2대1 설레발침 에코는 궁으로빠지는데 쓰레시가 뒤늦게 딸피 점멸호응으로 뒤짐 쓰레쉬 뒤진상태에서 궁도없고 플도없는데 적블루 먹다가 뒤지면서 에코 1000원헌납 그리고 0데스하던 이즈가 미드에서 물리고 한타 대패 끝 패배지분이 에코지 쓰레시인가? 애초에 리스크 제로인 용먼저 먹었으면 바론 뺏길일도없고 재심해야된다 솔랭기준은 용이먼저임 무적권 lck처럼 소통이안되는데
문철 논점이 패배지분인지 아닌지부터 다시 재생하고 댓글 적으셈 ㅋ
용주고 버스트, 강타쌈하다 진거면 얘기가 다른것같긴한데..
@@가을웜톤 문철논점이아니라 왜졌는지에대해서 설명하는건데용? 주제는 바론이 정배 맞음
님이 논점 밖의 게임 패배 지분 얘기를 꺼내고 재심 받아야된다는 말을 했으니까요 ? 그럼 이 얘기는 왜적은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솔랭이어도 모든 플레이어의 실력은 다 다르고 둘 다 맞는 판단의 애매한 문철이라면 안정적인 쪽이 승리할 수 있긴한데 저는 데티님처럼 에코님의 플레이를 할만한 견적인지 그 전 플레이들을 보고 판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리턴 값이 더 크니까요
쥐뿔도 없는 실력이면서 저런 플레이를 했다면 쓰레쉬님 승을 드렸을거다 라고 데티님도 말했고 둘 다 근거는 충분한 플레이인데 오브젝트 관련에서는 근거도 없는 말도안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정글을 따라주는 플레이가 더 나아보여요 사실
@@가을웜톤 쓰레시가 불쌍해서요 에코때문에 게임도지고 문철 주제를 잘못정해서 문철도 지고 쓰레시 안불쌍합니까?
화법의 중요성이 여기서 나오네.
에코가 처음부터 마냥 억울하단듯이 목소리높이면서 제가맞는데요?? 했으면 설령 맞았어도 데티님이 의견 안바뀌셨을수도있는데, 천천히 논리정연하게 말하니깐 확실히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지네
에코님 목소리 뭐야 ㅋㅋㅋ 좋으시네
내가 쓸라고 했는데ㅡㅡ
대학원생을 데려가고싶으신 데교수님
이번 문철 왜케 수준 높은건데 ㅋㅋㅋ
12:27
에코님 말하는게 데문철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제 생각입니다
말로 푸는게 신기,,
누구 승을 줘도 할말없다 말을 반복적으로 판사님이 하시니까 쓰레쉬가 억울해하는 심정도 이해가 됨. 쓰레쉬 입장에서는 누구 승을 줘도 할말 없는 가운데 굳이 에코 승을 주는셈이니까.
이번화는 두 사람 다 적어도 차분하게 자기 어필하고 납득도 하니 보기 편하다
쓰레쉬가 차분했을지 안차분했을지는 보이스를 안해봐서 모르죠 ㅋ
쓰레쉬 10만원 덕에 운영의 디테일 잘 배웠다
골드에선무의미
@@갱사-m3g플레 ㅎㅇ
실버에선 무의미 ㅋ
저티어에선 무의미.. 애들이 핑을 찍어줘도 안 듣고 맵도 잘 안 봐요.. 와드는 서폿만 박는 거라 생각하고 핑와도 안 사고 걍 싸우기만 하는 놈들만 가득 ㅠ
저티에에선 무의미다 하는데 지금이야 ㅈ나 악귀들이 많고 지 ㅈ대로 하는애들이 많아서 그렇지 2~3년전 제가 부캐로 실버에서 다이아를 3~4개 계정 올렸는데 한번도 설계같은거 한거 망한적없음
진짜 목소리나 톤이라는거에도 관상이 있긴한가보네. 처음 디코 말하는거에서부터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게 느껴졌다 ㅋㅋㅋ
너무 애매하다 사실 솔로랭크 조합적으로 보면 상대조합이 변수 많고 에코제외 기동성도 높아서 게임 어케될지 모르니까 탑쪽으로 붙어서 낚시하면서 템포 올리는 것도 정답이고 사일 잘린 상황에서 이득 본 걸 바탕으로 템차이 내면서 용먹고 억제기도 밀렷으니 시야 다잡고천천히 4ㄷ4게임 하다가 바론 봐도 됐음. 후자는 게임의 정석이고 전자는 에코가 좀 걱정을 한 거 같긴함
에코 잘리면 게임 이상해지니까 바론쪽 시야 보면서 강제하고 겜 빨리 끝내려고 한 거 같음 .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는 문철
에코님 목소리 넘나 좋은 거😊
억제기 밀고 사일까지 딴 다음 바로 집 찍었을때.. 에코팀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곤 못해도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보았어요. 유리한 팀이 정직하게 오브젝트를 먹는것도 좋지만 승률을 더 높이려면 낚시(시야먹으러 오는 애나 탑의 아트를 자른다는 등)플레이를 통해 그 이득을 더 취해 1+1을 가져가는 것도 맞다고 봅니다. 상대가 4용이면 몰라도 용도 각각 1개씩 먹은 상태면 미래를 더 봐도 되는 수라고 생각합니다
다 모르겠고 에코님 목소리랑 말 조리있게 하시는거 진짜 멋있으시다
현 마스터로서 에코의 말을 대변하자면 이러함 : 바론쪽시야 잡고 상황보고 컨트롤하자 인건데 쓰레쉬의 의견은 바론 거들떠 보지도 말고 바로 용으로가자 제네가 이렇게 불리한데 먼저 칠리가 없다 이거임 . 그런데 보통 다이아 2이상 게임부터는 오브젝트쪽 싸움에서 팀원 모두가 최적화된 판단을 한다.
쓰레쉬의 의견을 듣고 모두가 용쪽으로 몸 보내고 ? 나서스 탑보내고 쓰레쉬가 바론시야를 따러가서 만약 쓰레쉬가 혼자 짤리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나서스가 짤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
근데 사실 누구 짤린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지 않더라도 상대가 5명이 모여서 버스트를 하는 판단만 하더라도 나서스 쓰레쉬 옆에서 조이면서 팀원들 합류 기달리면서 천천히 싸먹는 각을
봐야하는 상황이 나오는것 자체가 ? 혹여나 쌈 비벼지거나 바론이 먹히는 상황이 발생하면 결국엔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는것임 .
요즘은 프로들이 어떻게 게임 플레이하는지 방식이나 이런게 유튜브등으로 많이 풀려서 이런거 생각하면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느낌이라 예전엔 나도 쓰레쉬처럼 무조건
용이 맞다는 판단을 했었는데 . 이제는 바론쪽시야 먼저 따서 크로스해서 바론~용까지 한번 쓸어내리면서 플레이하는게 이후에 이득을 더 크게볼수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하게됨 .
나도 씨맥방송보고 티어 4단계 올라서 마스터 찍게된거긴함 그런것만 보고 배운것같음 씨맥한테
@@user-kp7ux3or5t 대리팀에 들어갈수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티어를 올릴 능력이 되냐 안되냐죠 . 저 에코의 인성이 더럽더라도 문철이긴건 실력이라 쩔수없음 .
나서스는 왜 탑을가고 쓰레쉬는 왜 바론 시야를 따러감
그냥 에코가 갖고있는 핑와 하나 바론에 박아놓고, 다같이 용먹고 올려서 미드탑 라인하고 바론시야 먹으면 되는데.
님말대로 바론시야 쓸고 내려가는것도 틀린거 없고 프로씬에서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솔랭에서 그정도 조직적인 움직임 기대하면 오히려 못알아듣고 정크무빙생김.
예전부터 이어진 솔랭 정석이 용챙기고 그다음 바론시야 닦는거고
그게 솔랭에서 가장 변수가 없음
그래서 데티도 본인 솔랭이면 그렇게 한다고한거임.
그리고 나서스 탑가면 안되는게
용먹고나서
나서스 바텀 보내고 탑으로 41해도 되고,
나서스도 따라와서 미드라인 넣고 다같이 탑 2차 봐도 되는데
용먹을때 나서스 탑에 보내면 운영이 별로 안 매끄러움
그리고 용 치는데 굳이 나서스 보내서 4대5구도 만들 필요도 없고
상대방이 역바해주면 개땡큐임.
오히려 그게 변수가 없음. 미드 웨이브 박히는데 아무도 안보이면 눈치 바로 깔거고,
그때 바로 뛰면 시간상 상대방이 바론 치기 시작할때 레드팀은 이미 미드아랫부쉬 건너고있을거고 다싸먹혀서 죽고 겜 끝나는구조임.
@@uds3656 사실 요즘 유튜브때문에
제솔랭기준으론 그런 움직임을 해주는사람들이 많아져서 전 요즘은 보통 에코처럼 게임함 . 그렇게해도 승률 6할은나와서
그리고 사실 솔랭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바론 시야 쓸고내려가서 노리스크로 용먹고 바론 압박 주는 시점에서 실수나는것보다
용쪽 갔다가 상대 바론먼저가서 강제 싸움 만드는게 변수가 더큼 .
전자는 실수를 해봐야 1명죽고 1턴 쉰다는 느낌이면
후자는 오브젝트랑 턴 둘다 걸려있는 느낌이라
예1) 나서스 짤리고 상대가 바론 버스트 쳐서 강제 5대4 걸었는데 혹여나 지면 ?
예2) 시야먹다 쓰레쉬 죽고 나서스 탑이라 미드 푸시 주도권 밀리면 ?
예3) 싸먹는 구도 만들려고 둘러싸는데 상대가 잘 뚫어서 이기면 ?
예3은 불리한팀에서 말도안되는 조건이라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애초에 바론 에서 싸먹는거 자체가 유리한팀도 싸먹기 어려운 구조임 지형자체가 .. 그렇게 밀어내서
바론을 치면 이득 보는 구조지만 ? 밀어내는 과정에서
변수가 100%차단은 불가능하다 .
그리고 위에 제가 써놨는 싸먹는 것도 이 유리한게임에서 싸먹는 구도를 만들어야하는 것조차도 이기는 팀 입장에서는 기분나쁜 행동임 ..
요즘 롤 승리공식이 변수 차단인지라 변수가 많이 나는 길을 택하는게 리턴이 많이 돌아오더라도 꼭 정답은 아닌듯
올라갈 사람이네요 디테일 무엇
누구승 줬어도 양쪽다 근거가 있어서 진쪽은 억울할거같은판이긴하네요
에코 그 와중에 목소리가 너무 좋네
누구도 탓할 수 없는 문철이었다
와 그냥보면 몰랐을텐데 데티형이 디테일 하나하나 풀어주니까 진짜 ㅈ나 잘하는건줄 알겠다ㄷㄷ
마스터부터는 라인 미니언 갯수 용 위치 상대방 위치 와드 위치까지 신경씀
근데 솔랭기준이라는 말이 계속 나와서 따져보면 정글이 용 안가는 모션 취했을때 안가는게 맞지 오브젝트는 정글이 발언 우선권인데 저 상황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관없는게 솔랭임 물론 그 이후 어떤 포지션을 잡고 운영할지 차이는 있지만 이미 여유있는 상황이라 어느쪽으로 가도 선택권은 가지고 있음
흔한 마스터 1층 정글러인데, 저같아도 그냥 용 하나는 준다는 마인드로 바론쪽 무빙 찍는게 정배라고 봅니다
일단 고티어로갈수록 문철하기전에. 서로의견을 들었는가 확인하는게중요한거같은데 그럼 논점이 적미드 죽었을때 탑미드쪽으로 시야먹으면서굴리는게. 이득이다vs용먹고 그다음으로 위쪽으로굴려도 충분이 이득을취할수있다 이런게됬을건데. 서폿이말하는거들어봤을때 그냥 서로 먼 생각을하는지 알지도못하면서 용을먹니 바론을먹니 이런식으로
말을하네요 쓰레쉬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수도 있을거같네요
잘못하면 우기는사람이나올수도있고
일단 솔랭기준으로 봤을 때 무조건 용먹으러 갓을 듯 나라도.. 에코처럼 생각하고 있어도 팀원이 따라와준다는 보장이 없지
처음에 바론가서 시야닦고 치다 조지든 짜르고 추가 바론이 맞다 생각했는데 데티님 용먹고 봇타워 얘기듣고 이것도 맞다는 생각이들고.. 예를들면 4용스택이면 용먼저 챙기고 나머지 용 안치는 한두명 이 상대방 바론치거나 먹고 째는거 물고 늘어지다 전부 조지는것도 좋은 상황 이었을 것같네요.
와 근데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한 판단이다.
저도 딱 봤을때 스노우볼을 굴린다는 관점에서 보면, 용쪽 게임보다는 바론쪽이 좀더 이득이 큰거로 보임.
용쪽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건, 용, 바텀 1차정도에서 끝인데
바론쪽 플레이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이득이 훨씬 큼.
탑미드 압력 뻗으면서 시야장악하고 바론 압박하면, 상대방 쪽에선 2지선다에 걸리는거임. 바론을 주면 그땐 게임 완전히 나가는거임, 나서스 빵테 사이드 지배력이 짱짱한 시기라 사이드 돌리면 용쪽 플레이할때 얻을수 있던 이득이였던 바텀1차까지도 거의 확정적으로 얻는 이득이라고 봄
그리고 적 블루쪽 정글도 이젠 에코쪽 꺼고 바론 파워플레이로 바텀도 2차까지 압박 들어가기 시작하면 상대 말려죽이는 그림이 나옴. 전형적인 돌려깎기 각이 나오고
오히려 용쪽으로 뻗어버리면 2용스택 줘버리고 적이 바론쪽 시야 싹다먹고 바론치는 시늉이라던가 로 레드쪽 진영 불러내서 싸움을 하면 그냥 유리한 게임인데도 불리한 포지션으로 싸우게 되는거니깐.
비벼질 수 있는 리스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4000골 앞서나가는 게임에선 별로라고 생각함.
압도적일 수록 더더욱 이기적으로 플레이해야한다고 보고,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용쪽은 상대방이 크게 압박 안느끼고 오히려 역턴잡히는 느낌이라면 바론은 진짜 1도 리스크가 없다고 생각듦
쓰레쉬 억울하겠다. 솔랭에서 5명이 처음 만났는데 모든 팀원이 디코도 없이 어떻게 에코가 구상해놓은 바론쪽에서 플레이를 다 알 수가 있음? 그냥 용 먹고 바텀 밀거나 상대가 바론 치면 습격해서 다 죽이는게 더 이득이지 ㅋㅋ
상대가 바론 치는지를 알려면 그쪽 시야를 미리 닦아야됨 저기서 바론 치자는게 아니고 바론쪽으로 뻗는건 맞는 판단임 일단 바론 시야부터 닦고 상대 스탠스 봐서 용으로 회전할지 바론으로 갈지 보겠다는거니까 오히려 무지성 용쪽으로 뛰었다가 상대가 역턴잡고 바론 쳐서 버스트해서 먹으면 어쩔거임? 상대 2코어 나온 킨드 카이사 조합이면 바론 살살 녹을건데
데티가 겜 볼줄 아는사람이면 에코 승 겜 흐름 못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쓰레쉬 승 준다는게 딱 님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임
@@jungjikim 아니 당연히 팀게임 하고 서로 의사소통이 되면 바론쪽으로 간다고 ㅋㅋㅋㅋ 애기야 말좀 잘 알아들어라 국평오도 지겹다. 근데 봐라 지금 저기 마스터 구간에서도 바론쪽으로 시야닦으러 가자니까 팀 의견 갈려서 개판나고 싸움난거 안보임? 너무 복잡한 팀플레이는 솔랭에서 오히려 독임.
@@sincere2wb 저도 님 의견 동의
결과적인 이득 기댓값이 에코 판단쪽이 높다고 해도 솔랭에서 맞는 판단을 한건 쓰레쉬인거 같음
다른 증언 댓글들 보니깐 저때부터 에코가 문철애기하고 싸움시작되고 집중력 멘탈 떨어져서 진건 아닐까 싶네
정답이라고 해도 굳이 갈라쳐서 싸워댈만한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데
@@sincere2wb이상적인 플레이는 에코가 맞음 팀원들이 살력이 부족해서 못따라온게 에코잘못?
와 설득 당한거 리얼 첨보는데 심지어 에코님 설명도 개침착하게 하심ㅋㅋㅋ
20분에 2용이면 용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빠른 템포도 아닐 뿐더러 서로 하나씩 나눠가진 상황에서 별로 유의미한 용이 아닌듯 반반 상황이면 용가서 안전하게 확실한 이득 챙기는게 맞는데 에코팀이 당장 훨씬 유리한 상황이어서 바론쪽으로 뻗고 시야 닦으면서 상대 스탠스 봐서 바론 먹는게 훨씬 수지타산이 맞아 보이긴 하네요
말투보면 악귀 견적나오는데 첫 마디 보고 "와 십고수다" 느꼈다 ㄹㅇㅋㅋ
유명한 패드리퍼인데 ㅋㅋ
@@MK-et9kk패드립을 에코 쟤만 하는 거냐구 ㅋㅋㅋㅋ 왜케 패드립에 물고 늘어지지 애들이
@@Sweet_Cream 패드리퍼는 사람 취급해주면 안됨
@@Sweet_Cream 얘도 겜에서 어지간히 하나보네 긁힌거보면
@@Sweet_Cream ㅋㅋ 그게 커버칠 논리가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아침 출근할라고 유튭켯는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티 안자냐????
예약 업로드 기능
나도 지하철에서 보는 중 ㅋㅋㅋㅋ
입롤, lck 팀플처럼 롤을 하는거면 에코 입장이 맞는거고 그럼 에코가 팀원들을 컨트롤하면서 그 플레이를 할 수 있냐?를 봤을때 그럴 깜냥이 되니까 에코가 이긴거
와 이건 좀 크게 배우네요
둘다 맞는 근거라면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는구나
누가 더 뇌지컬적이냐 로 갈리네;;
멋지다 천상계..실딱이는 감탄하고 갑니다
데티야 안자지? 좋아요 눌러줘
ㅋㅋㅋ 쓰레쉬 졸라억울하겠다
아니 9명전부 솔랭 기준으로 마스터 플레이하는데 정글혼자만 lck적인 생각을 한다고 그게 게임 승률에 도움이되나? ㅋㅋㅋ
정보 : 에코 현재 랭킹 49등 그랜드마스터
도움이 되나봄 ㅋㅋ
마스터에서 마스터 실력은 승률에 도움아 안되지만 혼자 lck 실력가지면 승률에 도움될거같아
본댓글 쓴애 쪽팔리겠누 ㅋㅋ
그 논리대로라면 마스터니깐 마스터스럽게 해야지 아님?ㅋㅋ
lck스럽게해야 마스터에서 더 올라가는건데 그럼 마스터스럽게 한 쓰레쉬가 잘한걸까 그 보다 더 수준높은 lck처럼한 에코가 잘한걸까?
조금만 생각하고 댓글쓰자 ㅋㅋㅋㅋㅋ
이거는 무승부주는 문철갔으면 무승부 나왔을거 같네, 근데 에코는 입롤아니면서 정글입장에서 쭉 근거있는 플레이를 한거고 쓰레쉬는 데티가 보기에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데 약간 아쉬워서 51대49 느낌으로 에코승준듯
에코 목소리 겁나좋네😮
게임내에서 에코님이 플레이를 할줄아는 사람이냐 이걸 확신못하니까 쓰레쉬입장에서는 당연히 용이였던거고 사실 반전은 에코님이 진짜 수준높게 그렇게 플레이를 할줄아는사람이여서 바론쪽으로 가자 하는 상황인데 쓰레쉬입장에서도 억울한면이 확실히 이해됨
근데 단지 에코의 플레이방식이 더 한단계 높은 관점으로 게임을 보고있었다는거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플레이한다는게 근거가되어가지고 에코님쪽에 더 비중이 높았던거 진짜 저티어입장에서 보니 되게 수준높은 겜이구나 싶네요 이야 .. 이것도 수준높은데 챌린저는 얼마나 괴물인거야 도대체
진짜
제입장에서는 용아닌가? 싶었는데 .. 근데 제가 저티어라서 에코님의 수준을 나머지가 못따라가기에 안정적으로 용으로갔을거같음 에코님 혼자만 이제 그판을 보는거니까 나머지가 그걸 모르면 제대로 될가능성이 적을거같음 저같은 저티어기준으로 ..
보는 우리도 배움이있어 너무좋다 이런게 문철이지..
ㅋㅋ 이거 처음봤을때 몰랐는데 에코 대리기사 이고 실제로 인게임에서 만나면 말 험한사람인데 막상 디코할땐 신사적이였네 괴물쥐 영상보고 왔습니다 ㅋㅋ
신기하네
걍쓰레쉬만 바론쪽와드박으러가고 나머지는 용가는게 맞는거임 바론상황은 그후에 판단해도 늦지않음
에코는 그냥 문철을 이기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래서 매판마다 살살 긁으면서 문철 이길 플레이만을 했다 게임이 지건 이기건은 중요치 않고 오로지 문철만 판것 같다
팀겜이 아닌 솔랭이라는거에서 용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드는데.. 바론쪽에서 하려면 5명 전부 추가적인 운영이 들어가야해서 용 움직임에 비해 상대적 높은 디테일을 요하고 이러다보니 리스크가 올라감 반면 용은 우르르 가서 치고 난이도 낮은 행동이니 이미 승기를 잡고 후반에도 밀리지 않는다는걸 고려했을때 리스크가 낮은 용으로 가는게 맞지않나?
씨맥이었으면 결과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봄
정배를 용이라고 하는데 정배는 바론임
쎈 팀에서 더 쎄지는 길을 직접 선택가능한데 왜 용을 감. 용가서 뭐하게
운 안좋게 바론뺏기고 제압털리면 어떡하냐 하는데 저 성장차이랑 시야차이에서 그런 상황이 나올수가 없음 그런상황 나오면 그냥 레드팀이 대처를 개못한거지
모든 프로들이 보고 배우는 정석적인 플레이인 lck운영법이 솔랭이라고해서 배제될 이유는 없다고 봄. 잘하는게 잘하는거지
@@ha6438ㄷㅏ른 상황이면 님말이 맞는데 옵젝은 정글한테 권한이 씨게 잡히는 편이라 판결이 맞는듯
물론 용도 틀린게 아니라 ㅈㄴ 어려운 문철이것같네
게임은 애초에 압도적이고 4용 먹을라면 36분겜 을해야하는데 그시간까지 끌고가는건 팀이병신이란 전재하에 가능한거 아님?
@@crip2216 아무리 티어높은 게임이여도 보이스하고 합을 맞춰본게 아니기때문에 높은 확률로 실수가 나와요 심지어 아주높은 티어게임도 아니고 마스터기도 하고 당장에 인게임 핑으로 소통한거에서 에코 쓰레쉬 나서스 생각이 다 다르기도 했고
용과 바론을 저 시점에서 선택하는건 템포의 차이 하난데 저렇게 차이가 많이나는 상황에 용이라는 꽁짜이득을 버리고 바론으로 가서 빠른템포로 굴려야하나 심지어 솔랭이라는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데티님 판결보기전에 바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유리하기때문에 한타교전으로
이득을 더 보는게 유리함
큰 한타가 벌어지려면 명분이 필요하고
롤에서 가장 큰 명분은 전령 드래곤 바론
오브젝트임.
지금 2용밖에 안되기때문에 상대입장에선
용을 주는건 그리 부담되지 않음.
그런데 바론은 얘기가 다름
아직 밀릴 타워가 많아서 바론먹히고
바론버프로 2차타워들까지 밀리면
벌어지는 골드차를 감당할 수 없음.
그래서 절대 양보못하는 바론쪽으로
상대를 불러서 교전각을 보는게 좋음.
물론 바론을 치는건 역전각을 줄수있기에
치지말던지 치는척만 하던지하면서
낚아서 잡아먹어야함.
에코가 정글이고 딜러라서
우리팀이 바론을 치더라도 에코가 백핑찍고
바론을 안치면 일단 딜도안나오고
백핑이 계속 찍히는데 정글도 아닌 다른
포지션 친구들이 계속치는일은 잘 나오지 않음
거의 무조건 안칠거임
만약에 무시하고 치더라도 에코가 안치고 상대쪽에 들어가서 싸움걸면
치다가도 돌아서서 싸움볼거임
그말은 에코가 오브젝트 컨트롤이 가능하단
얘기임.
에코가 정글이아니어도 바론쪽이
이득을 더 굴릴수있는 격전지이지만
에코가 정글이기에 더욱 설득력이 강함
바론 용을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님
타워끼고 수비하면 평생 한타가
안나올 수 있으니 저기에서 어쩔수없이
꽝한타 하라고 만들어 놓은거지
복잡하게 얘기했는데 단순하게 말하면
바론쪽이 더 중요해서 그쪽에서
한타 벌어질 가능성이 더 높고
골드가 더 유리하니 한타가 하고싶은쪽이
에코 쪽이라 바론으로가는게 맞는듯
님 생각은 바론을 이용한 한타교전이 큰 이득을 불러올 수 있다는 입장이라는거 알겠는데
문제는 한타교전에 대한 개념자체가 데티님이랑 다른게 문제인데요? 데티님은 한타교전의 의미를 지는 팀이 역전할 가능성이 생기는 일말의 기회로 해석하심
님이랑 단어에 대한 정의부터 달라서 판단결과만 똑같지 논리 전개 과정이 아예 다르네요
@@JuveSup 제가 마딱이라서 데티님과 관점이 다를순 있습니다. 저는 바론을 이용해서 교전으로 이득을 더 굴리는게 좋을거 같다 판단했어요.
억제기도 밀었고 골드도 유리해서 시야도 더 잘 딸 수있을거고 바론을 먹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계속 시야를 지우면서 바론압박을 주면 상대가 불리한포지션이 되서 불리한 포지션 플러스 골드차로 교전을 질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
만약 이 교전을 피지컬 이슈로 진다면
다른 교전에서도 똑같이 질거라 생각해요.
어차피 안싸우고 게임을 이길순 없고
저 상황에선 저렇게 설계하는게
제일 좋지않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JuveSup 그리고 데티님 말씀은 아마 바론을 먼저 쳐서 버스트할때 역전의 빌미를 준다는 말씀이실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적당히 낚시만 하다 한타를 보자는 말이에요.
서폿 정글 다 하는 사람인데 쓰레쉬 생각도 이해가 가지만 결국 서폿할땐 정글이 옵젝을 갈거냐 안갈거냐 어떻게 선택하는지를 보고 움직여야함. 내가 백날 천날 용 바론 핑찍어도 강타는 정글이 쥐고 있어서 그에맞게 플레이하고 시야잡는게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조금이나마 유리함.. 저 상황에서 솔직히 용먹고 그냥 굴리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논점이 바론 치자가 아니라 바론쪽으로 간다 라서 에코가 이긴듯
최고의 문철이였다 둘다멋짐
에코님 차분한 목소리. 역시 목소리 관상각😊
수준이 높아서 팀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저 목표를 수행 할 수 있다는게 진짜 어렵다 ;
정글러가 저렇게 여러 상황 설계하고 보는 포지션이구나 오호
에코 판단이 결과적인 기닷값은 더 높다고 해도 쓸쉬가 솔랭에서 맞는 판단 아닌가 흠
솔랭에서 10판 연속으로 같은 상황 나왔다고 가정하면 에코 판단은 8-9판은 의견 갈라지고 싸움날거 같음 암만봐도 용갔으면 10판 전부 아무도 별말안하고 이득 볼거같은데
솔랭은 전부 같은 오답고르는게 일부만 정답고르는거보다 맞는게 아닌가요 심지어 오답도 아니고
워낙 유리해서 둘다 레드팀껀데 한 명만 바론 시야 잡으면서 용먹고 바론 상황봐도 될것 같고 아니면 바론 상황만 봐도 문제 없는것 같음.
상대방한테 선택지가 없고 게임이 걍 끝나있는 상황인데 애초에 싸울 의미가 없는듯
사실상 대회나갈것도아니고 그냥 이건 무승부로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쩝
근데 이건 솔직히 정답이 없다.. 선택권은 이미 레드팀에 있고 바론을 치던 용을 치던간에 이미 블루팀과의 성장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래서 바론을 바로 쳤어도 바론을 먹었거나 바론치다가 한타했어도 레드팀이 이겼을거고 용을 쳤어도 똑같은 상황임
서로의 성장차이를 무시하고 보면 안됨 근데 여기서 그건있음 바론을 치다가 먹었을때 전투로 인해 사상자가 나왔을거고 바론은 몇명 빠졌을거임
만약 용을 쳤을때에는 사상자없이 무난하게 먹고 빠지는 그림이라 생각되네요
이거 단순하게 용 쳐야되냐 바론 쳐야되냐가 아니라 용쪽이냐 바론쪽이냐로 되서 에코님이 이긴것같네.
나 같으면 바론 와드 하나 털고 용으로 뻗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