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독서”란… | 독서브이로그 | 다하지 못한 말 임경선 | 중급한국어 문지혁 | 오동숲속 도서관 | 추천도서 | 감성 한방울 떨어뜨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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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с 2024
  • 이번 한주 어떻게 지내셨어요? ☺️
    저는 감기에 딱 걸려서 퇴근 후에는 약먹고 잔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독감은 아니라 다행이에요🤭
    우리 구독자님들은 아프지 않고, 감기가 스무스하게 피해가길 바랄게요!
    다가올 한주도 응원할게요! 😍
    그럼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장 : 꿀하루🍯
    Instagram : ⁠⁠⁠ @ggul_haru__
    💌 mail : [min4058411@naver.com](mailto:min4058411@naver.com)
    #독서브이로그 #북튜브 #매일읽는일상 #책읽는취미 #다하지못한말 #임경선 #토스트출판사 #중급한국어 #문지혁 #민음사 #오동숲속도서관 #추천도서 #병렬독서 #리딩브이로그 #readingvlog

КОМЕНТАРІ • 8

  • @오늘도메이readingvlog
    @오늘도메이readingvlog 10 днів тому +1

    임경선작가님의 책은 때가 있는것 같아요.
    출간소식을 듣고 이후에 꽤 많은 구입기회가 있었지만 저는 그 때를 기다리고있습니다.😂진짜 후루룩 읽히는 때를요
    저도 초급한국어 읽고 작가님의 팬이되어서 중급한국어 대출해놨는데 이번에 읽을수.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전 바쁜시간에 책을 짬짬히 읽긴하지만 저녁시간에 책읽을 시간이 없으면 괜히 하루의 마무리가 찜찜하더라구요 완독, 아침독서와 상관없이 제게 저녁독서가 중요한가봐요
    꿀하루님 바쁜일상을 보내기는 하지만 책읽는 여유를 즐기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그런 여유를 만끽하는 한 주되세요😊

    • @ggul_haru
      @ggul_haru  9 днів тому +1

      @@오늘도메이readingvlog 메이님~ 임경선 작가님 책 너무 좋아요~ 다른 책들도 읽어보려구요.
      작가님의 디텔한 감정 전달이 너무 좋았어요. 어쩌면 이렇게 내 마음을 콕 찝어서 이야기같은지… ☺️
      메이님도 꼭 그 기회를 가까운 시일내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중급한국어는 초급한국어와 마찬가지로 문지혁 작가님의 덤덤한 문체가 매력적이라 읽는 동안 부담없이 술술 읽었어요.
      요새는 이런 글들이 왜 이렇게 좋은지☺️ 가을이라서 그럴까요?
      슬슬 흘러가는 느낌의 글이지만, 더 짠~하게 와닿게 느껴지는건.. 계절 탓이겠지요? ㅋㅋㅋ^^
      메이님에게는 저녁 독서가 가장 중요한 일상이신가봐요~ 저마다 각자 좋아하는 시간들이 있잖아요.
      혼자 조용하게 사색하거나, 무언가 할 수 있는… 오롯이 자기만을 위한 시간이요.
      그 시간이 메이님에게는 저녁인가 봅니다. ☺️
      오늘도 메이님의 소중한 저녁시간 따뜻하게~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바래요~🧡

  • @marronpeach
    @marronpeach 11 днів тому +1

    꿀하루님❤❤
    아침 일찍 아니 도시락 싸주고
    폰 열어보니 꿀하루님 영상이 딱!
    넘 좋아요 !
    이번 영상은 책 내용도 그렇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것 같아요 😊
    다 하지 못한 말 읽고 저도 욕이
    나올뻔했는데 (특히
    손이 굳었다고 하면서 주인공을 탓하는 뉘앙스 부분에!!)
    남자들의 그런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기도 했어요.
    임경선 작가님 책 넘 좋아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는 소설을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
    저는 독서를 단 하루도 안하거나 못하는 날은
    없긴한데 조금 하거나 몰입이 안되는 날엔 정말 마음이 그렇게 헛헛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ㅠ 꿀하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니까 중독처럼 더 읽게 되고
    몰입하려고 집착하는것 같아요😂
    독서는 없어서는 안될 나의 모든것
    생명의 은인 전부❤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ㅎㅎ
    오늘도 우리 몰입하는 책 읽기 해봐요 그럴려면 좋은책을 먼저 발견해야 겠지요 😊
    오늘도 좋은책 많이 읽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

    • @ggul_haru
      @ggul_haru  9 днів тому

      @@marronpeach 맞아요~ 임경선 작가님 책 너무 좋았어요.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여성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너무 잘 풀어서 쓰시는 것 같아요!!
      독서를 안 한날과 한 날을 비교하면, 확실히 감정적 차이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책을 조금 펴고 한자라도 읽은 날에는 마음이 참 그나마 안정적인데…(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서 또 다르겠지만;; ^^)
      안 읽은 날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기 전이라도 조금은 보고 자려고 하는데,
      요즘 이것저것 생각이 깊어져서 그런지 쉽지가 않더라구요. 😢
      그리고, 한강 작가님 읽고 있는데… 아하…
      너무 힘든데요?
      글을 너무 잘쓰셔서 그렇겠지만, 어제 밤에 읽고 오늘 아침 일어났는데도..
      뭔가 그 어두운 감정이 해소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 날씨까지 정말… ㅋㅋㅋㅋ (별루인데요 ㅋㅋ🤭)
      달달한 커피 한잔으로 기분을 좀 업 시켜봐야겠습니다!!
      마롱피치님도 오늘 건강한 하루,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7 днів тому +1

    저도..감기...3일은 골골대고...그런데 지금도 끈덕지게 붙어있어서 삶이 질이 하락했어요ㅠㅠㅠㅠ
    꿀하루님 한숨소리..ㅋㅋㅋㅋㅋ진짜 저도 책 읽다가 답답하면 한숨 백번 쉬면서 읽어요. 짜증나고ㅋㅋㅋㅋ
    저 아직 한국어 시리즈 못 읽었답니다? 매번 읽어야지 하다가 상호대차 신청할 때 까먹고 다른 책 신청해버려요(저희 도서관에 없ㅠ) 그러다 또 꿀하루님 영상보고 이번엔 꼭 읽어야지!하고 다짐하고...
    그런데 지금은 상호대차 신청할 수 없어서 언제 또..🫣🫣🫣
    저도 조만간 한강 작가님 책 구입하러 서점에 가보려구요:)
    한 주도 고생많으셨어요, 다가오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ggul_haru
      @ggul_haru  5 днів тому

      어머! 앤님~ 감기 걸리셨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저도 감기로 일줄은 골골거렸던 것 같아요. 쉽게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저 책읽으면서 한숨도 잘 쉬고, 짜증도 내고, 깔깔 웃기도 하고... 혼자 원맨쇼하면서 책 읽거든요~
      앤님도 그런 스타일이실까요? ㅋㅋㅋㅋ
      문지혁 작가님 책 좋아요~ 앤님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엄청 스펙타클한 스토리는 아니고, 조미료없는 음식 느낌인데 그런 것도 너무 좋더라구용!😍
      한강작가님 책은 주문하고 한참 걸려서 받았는데, 이제는 좀 구매가 쉽지 않을까요? ^^
      이제 구매는 좀 여유로울 것 같은데... 읽어보니 내용이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ㅠㅠ
      저의 짧은 이해력으로는 ㅠㅠㅠㅠ 힘들었어요~
      감기 훌훌 털어버리시고, 날 좋은 가을 한껏 즐기시면서 독서하시기를 바랄게용!❤️

  • @리아라떼맘
    @리아라떼맘 10 днів тому +1

    저런 멋진 도서관이 동네에 있다면 매번 책 읽으러 가고 싶었을 거 같아요~ 저희동네 도서관은 작아서ㅠㅠ 저두 이제서야 독서를 습관을 들였는데 머리에 안들어오는 날은 내가 이해력에 문제있나...이런생각도 들구 열심히 읽는데 글을 쓰면 단어나 표현력 수준이 아직 이것밖에 안되나...이런 생각이 간혹 들어욧 북튜버님들 보면 리뷰나 자막글을 보면 정말 어쪔 저렇게 표현을 하시나...싶어서 부럽더라구요😢
    육아중이라 못 읽는 날이 많지만 그래두 놓지 않고 읽을려는 나 자신을 칭찬(?) 해주어야 되는건데도 가끔 마음이 싱숭생숭 한 건 어쩔 수 없나바요~ 그래도 꿀하루님 영상보며 힘내도 있으니 같이 즐거운 독서 오래오래해용😊

    • @ggul_haru
      @ggul_haru  9 днів тому

      @@리아라떼맘 동네에 멋진 도서관이 있다는 것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도서관 가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계절의 흐름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저도 리아라떼맘처럼 독서는 습관이 되었지만 글쓰는 건 또 다른 일인 것 같아요.
      글을 쓰는 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하는 바를 또렷하게 전달하는 것이… 참 쉽지 않구나라는 걸 많이 느껴요.
      리아라떼맘 님 너무 좌절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걸수도 있고, 혹 다른이들이 보기엔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훨씬 더 잘하실 수도 있잖아요. ☺️
      그리고, 대단한 글을 쓰시는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님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
      저도 자기검열이 심한 편이라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편인데, 칭찬이 참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오늘은 서로에게 토닥토닥~👏
      날씨도 쌀쌀한데 우리에게는 따뜻한 칭찬 한마디 해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리아라떼맘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