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거기서 방송 끄고 놀면 애들은 아 엄마가 마음대로 방송 안하고 놀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조심스러우실거 같아요..... 뭐 한번만 그러면 안그러겠지만...... 저도 안타까웠지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저 어릴때 생각하면 그럴거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ㅎㅎ
어.. 제가 아직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나이때 아이들은 엄마와 일때문에 떨어지는걸 이해 못하고 슬퍼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고 그런 감정을 그때그때 떼쓰며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건강한거라고 배웠어요..! 아이를 달래주고 이해시켜주려는 과정에서 “이해하지? 괜찮지? (이해하는거)예쁘네~” 하고 말해주다보면, 아이가 슬퍼도 이해하고 참는게 예쁜일, 잘한일, 당연히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도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삭히는걸 습득하게된대요ㅠㅠ 똑같은 의미이지만 조금다르게, “이해해줘서 고마워. 슬프고 힘들텐데 고마워” 이런식으로 “너의 행동이 엄마를 돕지만, 당연한건 아니야 그래서 고마워”라는 인식을 주는게 제일 좋다고 배웠습니당 꽃빈님이 얼마나 세심하게 채아에게 최선을 다할지 알지만, 이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나이답지 않게 눈물을 참으려고 하고 소리내지도 않고 끅끅 우는 채아가 걱정되고 마음아파서 오지랖으로 훈수를 구구절절 적었네요ㅠㅠㅠ 채아도 꽃빈님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채아한테 그래도 정말 마음따뜻한 엄마와 든든한 삼촌들이 있어서 부럽고 다행인것 같아요!
채아가 운 것도 슬펐지만.. 일 때문에 딸을 보내야 하는 꽃빈님이 더 마음에 쓰여서 더 슬펐고, 그래서 저도 울었어요 ㅠㅠ 딸이 우는데도 같이 놀아주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꽃빈님 마음은 어떨까 싶었고, 채아는 모르게 눈물 흘리시는 꽃빈님을 보면서 저도 눈물샘이 터짐 ㅠㅠ
뭐랄까.. 채아도 저 조그만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솔직히 서운하면 바로 울어버릴 수 있는 나이고 엄마가 괜찮지? 이해하지? 해도 그냥 싫다고 울어버릴 수 있는 충분한 나이인데 마지막까지 서운해도 울지않으려고 참아도 보고 어떻게던 이 상황을 이해해주고 싶어하는 표정이라 더 마음이 아팠네요.. 혹시나 나중에 채아가 자라면서 이 기억들이 엄마의 일은 엄마가 집에 있지만 나와 함께 할 수 없게 만드는 직업이라고 부정적이지 않게 되길 바라요.
저도 꽃빈님팬이자 러너님팬이자 채아덕후인 시청자인데요ㅋㅋ 오늘 영상은 맘이 너무 찡하세요ㅠㅠ 저도 외동딸이라 꽃빈님과 채아같이 떨어지기싫어서 울면 일하러가는 엄마도 속상하셔서 운날이 셀수없이 많앗어요ㅠ 그런데 전 어린나이에 우리 엄마는 날 사랑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엄마에게 더 잘보이려 애썻거든요ㅠ 근데 지금은 제가 컷으니까 엄마 일을하느라 저와 시간을 못보내주셧다는걸 이해하지만 저때는 그런걸 다 이해할수잇는 나이는 아니니까~ 지금에서야 저희엄마 그때 더 같이있어줄껄 미안해하시거든요ㅋㅋ 근데 시간은 돌아오지않자나요ㅠ 그러니 꽂빈님도 후에 채아에게 미안해하기보다는 추억거리를 많이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가타요 다른분들을 모르겟지만 전 채아랑 함께하는컨텐츠 늬무 조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채아가 또 여자아이라 엄마와의 시간을 더 원할거예요(저의 경험담ㅋㅋ) 채아와의 컨텐츠 앞으로도 기다리고있을게욥!! 앞에글이 쫌 오지랖일수있는데 채아를 보면 항상 이입이되서 그만,,,, 쓸때업는 참견이면 죄송해요,,(머쓱코쓱)
채아 진짜 많이 컸네요ㅋㅋㅋㅋ 한번더할까?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시청자랑 소통해서ㅋㅋㅋㅋㅋ 채아가 한참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나이이기도 하네요. 저도 어릴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홀로 자라며 항상 혼자있거나 삼촌한테 가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나이 엄마가 곁에 없어 외로웠던 감정이 생생해요. 많이 같이 있어주세요. 정말 엄마랑 계속 같이 있고 깊은 나이이니까요. 그래도 채아는 재밌는 삼촌두 많고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씨 왤케 눈물이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워킹맘분들도 아침에 유치원, 학교 보내고 저녁에 퇴근하면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많이 없죠ㅠㅠ 꽃빈님도 채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고 너무 죄책감 가지거나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채아가 완전 애기때부터 방송봤는데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이렇게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ㅠㅜㅜㅜ 랜선이모ㅠㅜㅜㅜ 가끔은 채아랑 러너님이랑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요! 다 이해해요❤️
저도 영상보면서 울었네요...ㅎ채아는 엄마랑 못놀아서 서운하지만 안 서운한척 하려하는게 보이고 꽃빈님도 그런채아한테 더 미안해 하는모습이..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채아가 이쁘게 잘 자라는거 같아 괜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ㅎㅎ 저도 현생에 치여 꽃빈님 방송 자주는 못보지만 엄마,와이프,구단주,트수들의 추장님 등 많은 역할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내색하나없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사랑합니당♡♡
꽃빈님이 채아에게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주고, 마음을 이해해주는걸 보면서 유아교육전공자인 저도 꽃빈님보다 육아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는 것 같아요! 방송도 좋지만 꼭 휴방날짜, 휴가 만들어서 커가는 채아의 모습을 놓치지말고 열심히 담고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또 채아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많이 쌓이길 바래요!
꽃빈님 채아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저까지 울어버렸어요ㅠㅠ.. 음 채아가 감정을 숨기고 숨기다가 우는 모습을 보니 채아가 감정을 숨기는 데에 익숙한 게 아닐까 싶어요. 외동이나 맏이인 경우는 특히 더 그렇게 되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라ㅎㅅㅎ,, 잉 그래도 채아가 어른스럽고 엄마를 잘 이해하는 것 같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ㅠㅡㅠ 착한 아이 증후군만 피할 수 있게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얘기해주세요! 어른에겐 당연한 것들이 아이들에겐 낯선 것들이니까요:^) 아아 아무튼 꽃빈님 채아님 다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아요. 우리 채아님 쑥쑥 크자 앞으로도s2
애기가 와아앙!!! 하고 울음 터트리는게 아니라.. 꾹꾹 참다가 마지막 엄마 손길에 와락 터져서는 울면서도 소리 안내고 끅끅하는게 진짜 너무 마음 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애기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엄마랑 같이 있고 싶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차마 보채지도 못하고 울음 터트린듯.. 애기 보는 엄마 마음도 너무 짠하고 아프겠어요ㅠㅠ 먹여살리려면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자니 한 번 더 안아주고 한 번 더 쳐다보고 싶고.. 워킹맘이란ㅠㅠ 꽃빈님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맨처음에 똑 부러지게 영어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러너,꽃빈 님이랑 삼촌 분들께서 진짜 잘해주시는게 보인다 애들을 꽉 잡아서 공부 하라고 강요 하는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가르치니까 자기가 좋아서 노래 외우고 웃으면서 부르는게 보기 좋다.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 채아야!! 러너 꽃빈님과 삼촌분들도 화이팅 !
보고 또 봐도 너무 슬프네요. 방송 끝나고서도 다시보기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마음이 아련해져서요.. 채아마음과 꽃빈님의마음이 너무 잘 전해졌거든요, 저도 어렸을적 늘 일하는 엄마를 그리워 했고 같이 있어주기만을 바랬어요. 중고등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다보니,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늘 존경스럽다고 느꼈어요! 채아도 꼭 그럴거에요! 꽃빈님과 채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 나이때는 엄마가 아무리 옆에 있어도 모자라다 생각하는 나이입니다. 모든 부모들도 자녀의 옆에 항상 있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라요.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며 사는 사람이지만 부모도 부모들만의 인생이 있는겁니다. 꽃빈님은 부모지만 방송으로도 이루고 싶은게 많으신 스트리머,유튜버이기도 하십니다.채아가 너무 안쓰러워 휴방을 원하시는 트수,유튜버분들의 많으셨습니다 어제 저 방송에서두요. 하지만 꽃빈님의 방송에 대한 의지에 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아도 커가면서 어머니를 이해하는 순간이 올겁니다.너무 걱정하지맙시다. 항상 밝고 이쁘게 커가는 채아를 보면 꽃빈님과 러너님을 비롯한 가족분들이 얼마나 사랑을 주시는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 가정에 항상 노력하시고 계신 꽃빈님 항상 응원합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왠지 저도 어렸을때 채아랑 똑같은표정을 했던거같은 느낌이에요.. 음 뭐랄까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어렸을적 감정이 느껴진달까요. 엄마 속상하지 않게하려고 눈물을 참으려고했지만 엄마의 얼굴을 보고있으면 자꾸만 억누르고있던 감정이 나오고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 엄청 내려가버린 그런 기억이 있는거같아요. 저도 엄마가 저를 안아주시려고 팔을 벌렸을땐 끅끅대면서 엉엉 오열을 해버리고 말았던것같네요. 우리엄마도 꽃빈님처럼 눈물이 흐를거같았지만 참으셨던거겠죠.. 채아의 마음도 공감되고 꽃빈님의 마음도 공감돼요.. 잠시 떨어져야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이제 인공눈물 없는데 눈이 뻑뻑할때 이 영상 보면 될거같아요 😂
고등학생 2학년인 나도 엄마아빠 일하러 나가서 나 혼자 집에서 밥먹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혼자 새벽에 침대에 누우면 엄마아빠 보고싶고 너무 힘들고 눈물나는데 오죽하면 채아는 어쩌겠어요 ㅠㅠㅠㅠ 어쩌면 채아가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의젓하네요 채아야 꽃길만 걸어❤️🌸🌸🌸🌸🌸🌸🌸🌸
팔근이 삼촌 역할 진짜 잘하구있네
ㄴㄴ 오빠지. 이가족은. 꽃빈엄마
러너. 팔근. 채아 자식들
ㄹㅇ 멋지다 그냥 사람이 좋다
@@킄킄-p8i 그소리가 아니잖아요 하는 행동이 어린애같다고 꽃빈이 얘 3명카우는 기분일거라고 말하는거잖아요
@@user-eq9hv6lw3s 아뇨ㅇ 저도 드립이에요 이해 했숩니다ㄷ
@@킄킄-p8i 넹
김팔근이 감정을 다 터트려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눈물 찔끔나는데 충격적 비주얼로 감정을 끊는게 아니라 먹어치워버리네;
박썬칩 감정 77ㅓㅓㅓㅓ억
팔근이가 부셔버렸다
카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을 숨기다가 끅끅 참으며 우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째아야 엄마를 뺏어서 미안해
ㅇㅈ하데째아가 아니고채아
@@김다윤-d9c 별명임요 째아가
@@jinnie_space 아~
격주 주말이라든지 몇 째주 주말이라든지 고정적인 날을 딱 정해서 꼬삥님도 쉬고 째아에게도 이 날은 엄마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으니 다른 날은 엄마가 일을 한다라는 걸 인지시켜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채아 마음도 이해되고 꽃빈님 마음도 이해가 되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도 동감해요. 달력에 표시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동그라미 친날은 엄마가 방송안하고 채아랑 노는 날이야~ 그러면 채아도 방송할때와 안할때를 인지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동감해요 ㅠㅠㅠ그래서 전에 방송에서 꽃빈님 무기력증 오는거같다고 번 아웃 증후근 오는거같다고 하셨을때
우리트수들이 정기 휴방일 갖자고 째아타임도 갖고 현아타임도 갖자고 많은 트수들이 제안했는데 ㅠㅠㅠ
너무바쁘셔서 그게 될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본다 하셨는데 ㅠㅠㅠ진짜 정기 휴방일 정하셨으면 ㅠㅠㅠㅠㅠㅠ
꽃빈님이 집에서 일을 하시니까 그나마 채아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보내 주는 편이에요. 보통의 맞벌이 워킹맘들은 진짜 주말 밖에 없어요.
Min Kyung 맞아요...진짜 부러워요ㅠㅠ..주말은 밀린일하느라 놀러도못가는게 현실..
ㅠㅠ 워킹맘님들 힘내요 (저포함 )
여기 있는 분들은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요즘 부모님들은 그저 아이한테 죄인이죠.. 못놀아줘서 죄인이고 원하는거 다 해주고싶어도 애가 시무룩해있으면 죄짓는거같고..
진짜 보면서 나도 울었어.. 채아가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마음도 알겠고 꽃빈님깨서 일해야하는것도 알겠어서 더 슬퍼 ㅠㅠ 채아가 좀 더 커가지구 엄마를 이해해줬으면 젛겠다ㅠㅠ 맘아퍼 진짜 너무 많이 울었어 내가ㅠㅠㅜㅜㅜㅜ
나두 23살 어린인데 엄마랑 아빠랑 맨날 같이 있고싶다
ㅋㅋㅋㅋ 만나세욬ㅋㅋ
그게 효자효녀입니다소중님.. 님은 완벽해요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
나두 20살 꼬만데 엄마 바로앞에 있는데도 엄마랑 놀고싶다
내 20살 동년배들 다~ 엄마랑 잔다 !
휴방하고 채아랑 좋은시간 보내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지금은 채아가 어려서 엄청 엄마와의 시간 아빠와의 시간을 갈구하는 나이일거에요ㅠㅠ 방송도 좋지만 시청자들도 팬들도 채아가 서러워한다면 휴방하는것에 확실히 큰 아쉬움을 느끼지않을거같아요
그래서 ㅠㅠㅠ우리가 그렇게 괜찮다고~~괜찮다고 하는데도 ㅠㅠㅠ휴방하자고 하는데도
꽃빈님 징짜 말 드릅게 안먹으시더라구여 ㅠㅠㅠㅠ
우리가 째아타임 언제나 환영한다고 했는데도 ㅠㅠㅠㅠ또르륵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주말에 휴방하시고 놀러가시기로함 ㅋㅋㅋ
영상에도 나왔듯이 집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일하는 중이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다른 워킹맘도 오전마다 겪는 일이라고 하셨어요
시청자들도 휴방하자고 했습니다 ㅜㅜㅜㅜㅜ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만약 거기서 방송 끄고 놀면 애들은 아 엄마가 마음대로 방송 안하고 놀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조심스러우실거 같아요..... 뭐 한번만 그러면 안그러겠지만...... 저도 안타까웠지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저 어릴때 생각하면 그럴거같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ㅎㅎ
근데 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 러너님 군대가시지않았나요?
코큰애는 울었을까...울 눈물 많은 코큰애...
아자뵤 코큰.. 빡빡이..
코큰 아조시도 울엇을듯 ㅠㅠ
코큰 구닌
아 군인 아들도 있었지...
아 이집에 울보 한명 더 있었지...
애기가 떼쓰지도 이해한다구 하면서 닭똥같은 눈물 흘리니까 넘 착하고 기특하면서 안쓰럽고 ㅠㅠ 넘 예쁘네요
어.. 제가 아직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나이때 아이들은 엄마와 일때문에 떨어지는걸 이해 못하고 슬퍼하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고 그런 감정을 그때그때 떼쓰며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건강한거라고 배웠어요..!
아이를 달래주고 이해시켜주려는 과정에서 “이해하지? 괜찮지? (이해하는거)예쁘네~” 하고 말해주다보면, 아이가 슬퍼도 이해하고 참는게 예쁜일, 잘한일, 당연히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도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삭히는걸 습득하게된대요ㅠㅠ
똑같은 의미이지만 조금다르게, “이해해줘서 고마워. 슬프고 힘들텐데 고마워” 이런식으로 “너의 행동이 엄마를 돕지만, 당연한건 아니야 그래서 고마워”라는 인식을 주는게 제일 좋다고 배웠습니당
꽃빈님이 얼마나 세심하게 채아에게 최선을 다할지 알지만, 이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나이답지 않게 눈물을 참으려고 하고 소리내지도 않고 끅끅 우는 채아가 걱정되고 마음아파서 오지랖으로 훈수를 구구절절 적었네요ㅠㅠㅠ
채아도 꽃빈님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채아한테 그래도 정말 마음따뜻한 엄마와 든든한 삼촌들이 있어서 부럽고 다행인것 같아요!
전 어릴때 친구 가족이랑 고기먹으러 갔다가 엄마가 없어서 운적있음
채아가 운 것도 슬펐지만.. 일 때문에 딸을 보내야 하는 꽃빈님이 더 마음에 쓰여서 더 슬펐고, 그래서 저도 울었어요 ㅠㅠ 딸이 우는데도 같이 놀아주지 못하고 보내야 하는 꽃빈님 마음은 어떨까 싶었고, 채아는 모르게 눈물 흘리시는 꽃빈님을 보면서 저도 눈물샘이 터짐 ㅠㅠ
진짜 저 나이엔 아직 엄마 옆에 딱 붙어서 떨어지기 싫어할 때죠..
그동안 할무니랑 삼촌 이모들 옆에서 꿋꿋하게 참고 있었을 것 같아서 채아 우는 순간에 저도 진짜 코 끝이 찡했네요..
5:34 아 이 말 나도 울컥해ㅠㅜㅜㅜ 엄마가 방송해서 미안해ㅠㅠㅜㅜ흐우ㅠ유ㅜㅜ
채아도 얼마나 서러웠을까ㅠㅠㅠ 나도 저나이때 엄마한테 따개비처럼 붙어있었는데.. 가끔 휴방하고 채아랑 같이있는 시간을 늘려주세요..ㅜㅜㅜㅜ
원래도 이쁘지만 내가 본 꽃빈언니 모습중에 엄마가 미안해라면서 채아안고 같이 우는모습이 제일 아름답게 보엿다 역시 엄마는 엄마구나
채아 많이컸네요! 우는 채아의 마음도 놀아주고싶지만 그러지못해 속상한 엄마의 마음도 느껴져요ㅠㅠ 저도 엄마가 직장가면 엄마 옷 냄새맡으면서 울었던 생각나네요ㅠㅠ
엄마 일가셨을때 저도 엄마옷 냄새 맞고 그랬는데 공감되네여~~
근데 예전부터 느꼈던거지만 팔근님같은 존재가 있어서 꽃빈님도 엄청 든든하실 것 같다. 나도 내주위에 저런 동생이 있었다면 진짜 고맙고 감사할것 같음 ㅠㅠㅠ
뭐랄까.. 채아도 저 조그만 머릿속에서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솔직히 서운하면 바로 울어버릴 수 있는 나이고 엄마가 괜찮지? 이해하지? 해도 그냥 싫다고 울어버릴 수 있는 충분한 나이인데 마지막까지 서운해도 울지않으려고 참아도 보고 어떻게던 이 상황을 이해해주고 싶어하는 표정이라 더 마음이 아팠네요.. 혹시나 나중에 채아가 자라면서 이 기억들이 엄마의 일은 엄마가 집에 있지만 나와 함께 할 수 없게 만드는 직업이라고 부정적이지 않게 되길 바라요.
??? : 저 옷 저금통 같아
???: 돼지저금통 누구야 ㅋㅋㅋㅋㅋ
???: 돼지라고 안 했거든요!!!!ㅋㅋㅋㅋ
저도 꽃빈님팬이자 러너님팬이자 채아덕후인 시청자인데요ㅋㅋ 오늘 영상은 맘이 너무 찡하세요ㅠㅠ
저도 외동딸이라 꽃빈님과 채아같이 떨어지기싫어서 울면 일하러가는 엄마도 속상하셔서 운날이 셀수없이 많앗어요ㅠ 그런데 전 어린나이에 우리 엄마는 날 사랑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엄마에게 더 잘보이려 애썻거든요ㅠ
근데 지금은 제가 컷으니까 엄마 일을하느라 저와 시간을 못보내주셧다는걸 이해하지만 저때는 그런걸 다 이해할수잇는 나이는 아니니까~
지금에서야 저희엄마 그때 더 같이있어줄껄 미안해하시거든요ㅋㅋ 근데 시간은 돌아오지않자나요ㅠ 그러니 꽂빈님도 후에 채아에게 미안해하기보다는 추억거리를 많이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가타요
다른분들을 모르겟지만 전 채아랑 함께하는컨텐츠 늬무 조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채아가 또 여자아이라 엄마와의 시간을 더 원할거예요(저의 경험담ㅋㅋ)
채아와의 컨텐츠 앞으로도 기다리고있을게욥!!
앞에글이 쫌 오지랖일수있는데 채아를 보면 항상 이입이되서 그만,,,,
쓸때업는 참견이면 죄송해요,,(머쓱코쓱)
팔근....빛근.......그저빛....
근데 저도 21살인데도 채아처럼 저런경험이 기억이나요ㅋㅋ
진짜...ㅋㅋ저렇게우는거 슬픈데억지로 참는거....그 감정이 기억이나네요ㅎㅎ
팔근이형 너무 멋지다.. 재밌을땐 재밌고 멋질땐멋지고 팔근이형같은 친형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꽃빈님이 엄마가 방송해서 미안해라는거 보고 저도 같이 눈물 날뻔 저희는 꽃빈님 방송 봐서 좋았지만 채아한테는 엄마를 뺏기는 느낌이였겠어여ㅠㅠㅠ
댓글이 없으면 강하게 달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에 뭐하지.. 한 번 더 할까? ㅋㅋ너무 귀여워🥰
채아우는것도맘이아팠지만 저는개인적으로 꽃빈님이 눈물흘리실때 같이울었다는....ㅠㅠ
채아 진짜 많이 컸네요ㅋㅋㅋㅋ 한번더할까?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시청자랑 소통해서ㅋㅋㅋㅋㅋ
채아가 한참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나이이기도 하네요. 저도 어릴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홀로 자라며 항상 혼자있거나 삼촌한테 가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나이 엄마가 곁에 없어 외로웠던 감정이 생생해요. 많이 같이 있어주세요. 정말 엄마랑 계속 같이 있고 깊은 나이이니까요. 그래도 채아는 재밌는 삼촌두 많고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씨 왤케 눈물이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건 진짜 서러워서 우는거다ㅠㅠ
살아있는 돼지저금통 뭔말인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못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누가넣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째아 우는데 꾹꾹 참으면서 우는거 넘 맘이 아프다ㅠㅠㅠㅠ
채아야 뜬금없지만 너가 나보다 영어 잘한다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댓글 읽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뜬금없자너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채아 울길래 울먹울먹 하고 있었는데 팔근님때문에 울면서 웃었엌ㅋㅋㅋ 씨ㅠㅠㅠ 진짜 팔근니뮤ㅠㅠ
맞아요 워킹맘분들도 아침에 유치원, 학교 보내고 저녁에 퇴근하면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많이 없죠ㅠㅠ 꽃빈님도 채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다고 너무 죄책감 가지거나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채아가 완전 애기때부터 방송봤는데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이렇게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ㅠㅜㅜㅜ 랜선이모ㅠㅜㅜㅜ 가끔은 채아랑 러너님이랑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요! 다 이해해요❤️
팔근님이 정말 삼촌역할 제대로 해주시는거 같네요 채아가 팔근님께 자연스레 안긴다는건 그만큼 팔근님을 의지한다는게 느껴지네요^^
팔근님은 정말 채아에게 멋지고 좋은 삼촌인거 같네요 ☺️
오구 서러웠어ㅜㅜㅠ 째아야 울지마 마음아퍼.... 그와중에 김해명씨는 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CD 얼마나 부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3초 채아는 이미 삼촌이랑 선물 뜯어보라고해서 서운하고 실망스러움을 겪었고ㅠㅠ 하는 모습이 하이고ㅠㅠㅠ많이 슬프다 감정을 숨기기엔 서툰 나이지 우리 채아가,, 하이고 이모도 울어요ㅠㅠ 팔근이 삼촌도 평생 같이 행복하자요 다이어트도 해서 오래오래 같이 지내요 에헤헤
살아있는 돼지 저금통 뭔지 한참 찾다가
알아보고 진짜 개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므웃기넼ㅋㅋㅋㅋㅋ
전아직도못알아봄 ㅠㅠㅠ뭐에요??
팔근씨 옷에 돈넣는 구멍...그림
조례 9:14 쯤에 자막 내용이
팔근님 옷에 일자 그림이 저금통 구멍 같다는 의미 인것 같아요😊
팔근이 삼츈 최고 ㅠㅠ
이 영상 왜케 슬프냐 아무리 엄마가 편해도 엄마 앞에서 울면 아직도 민망한데 그 감정이 저런 애기한테까지 가서 채아가 울음 참는 표정이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엄마도 맞벌이셔서 저렇게 운날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도 같이 울고있었다는걸 꽃빈님보고 알았네요
아..같이 울다가 팔근님땜에 빵터졌넹🤣
채아 울때 나도 울뻔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영상보면서 나도 어렸을때 엄마한테 저랬겠지 하며 울었네요..지금은 저러고 싶어도 안계셔서 더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께 잘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채아 우는게 참을라구 입빼쭉 내미는거 넘 귀여워 ㅠㅠㅠㅠ 엄마가 얼마나 좋을나이에, 엄마랑 자주 떨어져있음 얼마나 맘이 아플까 ㅠㅠㅠ 했는데 팔근님이 감동파괴
오늘 팔근님 관련 영상 보고 다시 왔는데, 정작 채아 울고 나서 팔근님 들어오셔서 찐 삼촌마냥 바로 달래주고 채아도 바로 안기는 거 보니까 아쉽네요.. 아무래도 같이 살다 보니까, 채아도 낯 가리지 않고 꽃빈님이랑 러너형님 다음으로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듯,,,
저는 엄마가 일을안하시고 항상 집에 계셨기 때문에 저런 감정을 못느껴봤는데 저나이때 저러면 정말 슬프겠군요.. 채아랑 꽃빈님 울때 저도 울뻔ㅠㅠ 너무슬프네요ㅜㅜ
채아가 평소 서운했는데 또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니까 또 되려 먹먹해졌나봐여 ㅠㅠㅠ 의젓하다싶다가도 아가는 아가네욤 😭😭 저도 눈물났어요
채아 너무 착하고 이쁘다ㅠㅠㅠ
채아 꽃빈님 울때 슬펐어요ㅠㅠㅠ
팔근님ㅋㅋㅋㅋㅋㅋ 슬픈감정이 싹 사라졌어욬ㅋㅋㅋㅋㄱ
6:14 꽃빈님 눈물 ㅠㅠ
채아ㅜㅜ 어린데 감정 누르는게 보인다ㅜㅜㅜ진짜 저 나이때는 슬프면 진짜 소리 지르고 땡깡 부리는데ㅜㅜ 채아는 일부러 참으려고 하는게 보여요ㅜㅜ 너무 착하다..
우리 채아 쑥쑥 크면서 감정의 폭도 넓어지네요. 우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지요♡ 건강하렴!
꽃빛님이 good morning 노래라고 하자 알람노래 생각난 거 나뿐인가..? Good morning~ 빠빠빠빠 빠빠빠♪♪♪♪
꽃빈님 우시는 거 보고 같이 울다가 팔근님 나와서 웃고 마지막에 노래 듣고 다시 우는 중...
채아도 어리지만 생각이 깊다고 느껴지고, 또 시청자분들도 참 성숙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ㅎㅎ
엄마랑 떨어지는게 싫은걸 참다가 우는 채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짠하던지...
그래도 밝게 웃는 모습들을 보면 엄마아빠가 얼마나 사랑을 주고 있는지 느껴지네요 ㅎㅎ
새삼 느껴지는게 팔근이는 가족을 넘어 더 가까운 가족이에요. 자식같은 존재에요.. 눈치도 빨라서 채아 늘 원하는거 알고 챙겨주고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그쵸😂
아직 채아는 엄마곁이 필요한데 방송하는 꽃빈님은 그래주지 못하는 맘 이해하죠ㅠㅠ 진짜 채아맘도 꽃빈님 말도 이해가 되네요 채아가 있으니 덕분에 꽃빈님도 웃고 좋네요ㅎㅎㅎ
아 짠하달까 그러고 보고있는데 팔근님 진짜 매력 어쩔꺼야 잘 놀아주시고 바로 웃겨주이고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영상보면서 울었네요...ㅎ채아는 엄마랑 못놀아서 서운하지만 안 서운한척 하려하는게 보이고 꽃빈님도 그런채아한테 더 미안해 하는모습이..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채아가 이쁘게 잘 자라는거 같아 괜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ㅎㅎ 저도 현생에 치여 꽃빈님 방송 자주는 못보지만 엄마,와이프,구단주,트수들의 추장님 등 많은 역할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내색하나없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사랑합니당♡♡
채아많이컸네,, 옛날부터 봐오다가 오랜만에 들아왔더닝ㅠㅠ
애기때 매일 울던모습밖에 몰랐는데 이젠 영어노래도 기엽게 잘불러ㅠ 너무기엽잔앙..
휴방하고 채아랑 시간을 같이 가져보는게 좋을거 가타요 ㅜㅠ 근데 채아가 문밖에서 팔근이 삼촌이랑 놀면서 꺄르르르 하는게 너무 기여워 ㅠㅠㅠㅠ
어휴 좀만 더크면 엄마랑 더있자고 해도 바쁘다고 나가실 따님인걸요.. 지금이 참 이쁜 시기인듯
꽃빈님이 채아에게 상황을 정확히 설명해주고, 마음을 이해해주는걸 보면서 유아교육전공자인 저도 꽃빈님보다 육아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는 것 같아요!
방송도 좋지만 꼭 휴방날짜, 휴가 만들어서 커가는 채아의 모습을 놓치지말고 열심히 담고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또 채아에게도 즐거운 추억이 많이 쌓이길 바래요!
그래 진짜 채아 아가다 아가 많이 컸길래 채아 쑥쑥 크네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래 아가야 엄마랑 같이 있고 싶던 마음을 알아서 마음이 아리다 정말
꽃빈님 채아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저까지 울어버렸어요ㅠㅠ.. 음 채아가 감정을 숨기고 숨기다가 우는 모습을 보니 채아가 감정을 숨기는 데에 익숙한 게 아닐까 싶어요. 외동이나 맏이인 경우는 특히 더 그렇게 되어요. 제가 그런 케이스라ㅎㅅㅎ,, 잉 그래도 채아가 어른스럽고 엄마를 잘 이해하는 것 같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ㅠㅡㅠ 착한 아이 증후군만 피할 수 있게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얘기해주세요! 어른에겐 당연한 것들이 아이들에겐 낯선 것들이니까요:^) 아아 아무튼 꽃빈님 채아님 다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 같아요. 우리 채아님 쑥쑥 크자 앞으로도s2
애기가 와아앙!!! 하고 울음 터트리는게 아니라.. 꾹꾹 참다가 마지막 엄마 손길에 와락 터져서는 울면서도 소리 안내고 끅끅하는게 진짜 너무 마음 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애기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엄마랑 같이 있고 싶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차마 보채지도 못하고 울음 터트린듯.. 애기 보는 엄마 마음도 너무 짠하고 아프겠어요ㅠㅠ 먹여살리려면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자니 한 번 더 안아주고 한 번 더 쳐다보고 싶고.. 워킹맘이란ㅠㅠ 꽃빈님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6:27 웃는거 옆모습 똑닮았넹ㅎㅎ
아 진짜 같이 울었다 ㅜㅜㅜ 채아 너무 귀엽공 ㅜㅜ엄마 사랑하는 마음 너무 예뻥
맨처음에 똑 부러지게 영어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러너,꽃빈 님이랑 삼촌 분들께서 진짜 잘해주시는게 보인다 애들을 꽉 잡아서 공부 하라고 강요 하는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가르치니까 자기가 좋아서 노래 외우고 웃으면서 부르는게 보기 좋다.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 채아야!! 러너 꽃빈님과 삼촌분들도 화이팅 !
보고 또 봐도 너무 슬프네요. 방송 끝나고서도 다시보기로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마음이 아련해져서요.. 채아마음과 꽃빈님의마음이 너무 잘 전해졌거든요, 저도 어렸을적 늘 일하는 엄마를 그리워 했고 같이 있어주기만을 바랬어요. 중고등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다보니, 전문적인 일을 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늘 존경스럽다고 느꼈어요! 채아도 꼭 그럴거에요! 꽃빈님과 채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 나이때는 엄마가 아무리 옆에 있어도 모자라다 생각하는 나이입니다. 모든 부모들도 자녀의 옆에 항상 있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많이 달라요.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위해 헌신하며 사는 사람이지만 부모도 부모들만의 인생이 있는겁니다. 꽃빈님은 부모지만 방송으로도 이루고 싶은게 많으신 스트리머,유튜버이기도 하십니다.채아가 너무 안쓰러워 휴방을 원하시는 트수,유튜버분들의 많으셨습니다 어제 저 방송에서두요. 하지만 꽃빈님의 방송에 대한 의지에 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아도 커가면서 어머니를 이해하는 순간이 올겁니다.너무 걱정하지맙시다. 항상 밝고 이쁘게 커가는 채아를 보면 꽃빈님과 러너님을 비롯한 가족분들이 얼마나 사랑을 주시는지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과 가정에 항상 노력하시고 계신 꽃빈님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고... 아가가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다 언니네ㅠㅠㅠ 저러면서 성장하는 거죠 꽃빈님두 채아도 힘내시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혼자 노래 부를때부터 표정이 울것같앴는데 엄마가 슬퍼하지말라니까 울음 터지는 모습 보면서 ㅠㅠ 그동안 많이 참고있었구나 느꼈어요
헐 몇 년 만에 보는데 채아 엄청 많이 컸네요.. 말 못 할 애기 때 보고 안 봤는데.. 꽃빈님은 그대로시네요 !
기억은 안나지만 왠지 저도 어렸을때 채아랑 똑같은표정을 했던거같은 느낌이에요.. 음 뭐랄까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어렸을적 감정이 느껴진달까요. 엄마 속상하지 않게하려고 눈물을 참으려고했지만 엄마의 얼굴을 보고있으면 자꾸만 억누르고있던 감정이 나오고 입꼬리가 저도 모르게 엄청 내려가버린 그런 기억이 있는거같아요. 저도 엄마가 저를 안아주시려고 팔을 벌렸을땐 끅끅대면서 엉엉 오열을 해버리고 말았던것같네요. 우리엄마도 꽃빈님처럼 눈물이 흐를거같았지만 참으셨던거겠죠.. 채아의 마음도 공감되고 꽃빈님의 마음도 공감돼요.. 잠시 떨어져야하는 상황이 있기때문에 함께있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이제 인공눈물 없는데 눈이 뻑뻑할때 이 영상 보면 될거같아요 😂
5:46 에고,,, 채아 뒷모습봐ㅠㅜㅜㅜㅜ보는 나도 안쓰러운데 엄마인 꽃빈이는 얼마나 가슴아플까
분명이 방송 댓글엔 'ㅋㅋㅋㅋㅋㅋ' 였는데 갑자기 ' 'ㅠㅠㅠㅠㅠㅠ' 변했어..
그리고 갑자기 ㅋㅋㅋㅋㅋ로 변하죠
삼촌 최고다.....❣️
근데 채아 우는 거 너무 슬퍼요...........ㅠㅠㅠ 참고 있다가 뒤돌아서 한번더 이야기 하니까 그제서야...ㅠㅠㅠㅠ 채아 안보이게 하려고 살짝 돌려서 우는 꽃빈님 보는 것도 넘 슬펐구요ㅠㅠㅠ
채아가 뭔가 우는 걸 숨기려고 하는 모습에 다 컸네 싶으면서도 슬펐네요ㅠㅠ 채아랑 보내는 소중한 시간들이 항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슬프다..ㅠ 9:10 눈물흘릴때 키아야야야야 이런소리는 왜나는거야..;;
고등학생 2학년인 나도 엄마아빠 일하러 나가서 나 혼자 집에서 밥먹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혼자 새벽에 침대에 누우면 엄마아빠 보고싶고 너무 힘들고 눈물나는데 오죽하면 채아는 어쩌겠어요 ㅠㅠㅠㅠ 어쩌면 채아가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의젓하네요 채아야 꽃길만 걸어❤️🌸🌸🌸🌸🌸🌸🌸🌸
진짜 좋은 엄마 좋은 삼촌인 것 같아요... ㅎㅎ채아 행복한 길만 걸으며 자라...❤️
언니가 마음이 정말 아팠을것같아요 채아도 그렇고 언니 우는순간 참았던 눈물이 같이 나왔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채아가 많이 컸다는 느낌을 받게됐네여..
이럼 안되지만..채아울때 너무 귀여웠다..💕
소리내서 울법도한데 엄마슬플까봐 참으면어 우는게 너무 어른스럽네요~♡
채아야~~!!
그래두 울지마 채아는 우는거보다 웃는게 더 이뻐🥰
채아 다컷네용
저 어린게 눈물참는거보고 저도 눈물이 .... 채아 화이팅!!
대박 채아ㅜㅜㅜㅜ어린데 벌써 영어를 그렇게 잘해요!? 너무이뿌다❤
채아가 울고 떨어지기 싫었어도 되게 철들어보여요! 그리고 삼촌온니까 바로 나가고 씩씩하다❤
아가 천사에겐 넘 큰슬픔인데 그래도 잘참다가 울음이 터져버렸네용 ㅎㅎ 귀여워라~
채아 너무 귀엽다...채아 보고싶은대 꽃빈님이 방송한다고 못보는 그 시간들.. ㅠㅠㅠㅠ방송시간동안 채아는 마음 한구석에 엄마랑 놀고 싶고 보고 싶었겠지..?ㅠㅠㅠ랜선언니가 미앙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채아울때 나도 울었다 ㅠㅠ
9:14 울다가 웃게 만드는.. 스며시 지나가는... 저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아 웃는거 너무 이뻐 ㅠㅠㅠ ㅠㅠ
채아가 귀여워서 웃고 채아랑 꽃빈님 울어서 저도 울뻔했어요ㅠㅠ
아 근데 팔근님 진짜 웃기신데ㅋㅋㅋㅋㅋ저도 어릴적에 친척동생들 많이 봐줘서 역시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ㅋㅋㅋ
왜.... 꽃빈이 울때 나도 울컥한다.
사실 그 코큰 구닌도 집 와서 킹시보기 보더니 슬프다고 우렀따
러또울
ㅠㅠ 채아 보고싶어서 영상 보다가 이거보고 눈뭉 찔끔 났네... 약간 내 어린시절 모습같기두하고 ㅎㅎㅎㅎㅎㅎ 팔근이 진짜 좋은 삼촌이다 방송 오래오래 같이해줬으면!!
에구에구 울기 일보직전의 저 입모양!!너무 귀여워ㅜㅜ삼춘이 짱이네ㅋㅋㅋㅋㅋ
3:17 START
트수들 다같이 오뱅알 하는것도 너무 착하구!! 꽃빈님이랑 채아 다 화이팅!!
6:12 팔근씨가 말한 그때
채아가 고등학생 되면ㅋㅋㅋㅋㅋ이 영상 보여준댘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우는 채아보면 마음 찢어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