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저 논문에 관한 많은 오해가 퍼지기에 글을 남기자면 저 고환에 미각수용체가 있다는 게 맛을 느낀다는 소리가 아님. 그냥 우리가 미각수용체라고 부르는 단백질 복합제가 거기 있다는거지 (정자 생성, 호르몬 분비에 관련) 그게 미각을 느끼는 기관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단맛이나 짠맛을 느낀다는 경험은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이 높음. 그게 설령 맛을 느낀다고 해도 혀와 같이 피부 표면에 위치한 것이 아닌 내부조직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걸 "갈라서" 설탕물에 담가보지 않는 한 증명이 힘들 것. 무엇보다 충격적이게도 미각세포는 뇌, 소화기관, 심지어는 항문에도 존재함. 다만 뇌에서 그 정보들을 받아 맛으로 처리하지 않기에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껴
출발신호 왔는데 바로 잠시만요ㅋㅋㅋㅋ
1:47 저 논문에 관한 많은 오해가 퍼지기에 글을 남기자면 저 고환에 미각수용체가 있다는 게 맛을 느낀다는 소리가 아님. 그냥 우리가 미각수용체라고 부르는 단백질 복합제가 거기 있다는거지 (정자 생성, 호르몬 분비에 관련) 그게 미각을 느끼는 기관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단맛이나 짠맛을 느낀다는 경험은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이 높음. 그게 설령 맛을 느낀다고 해도 혀와 같이 피부 표면에 위치한 것이 아닌 내부조직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걸 "갈라서" 설탕물에 담가보지 않는 한 증명이 힘들 것. 무엇보다 충격적이게도 미각세포는 뇌, 소화기관, 심지어는 항문에도 존재함. 다만 뇌에서 그 정보들을 받아 맛으로 처리하지 않기에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
마 모모가 잠시만요 할수도있지!
나나링 잔뜩 겁먹은거 댕커엽넼ㅋㅋ❤
이상한 자
신기한 자
너무 많이 가진 자
아예 못 가진 자
넷의 조합은 ...최고구나...
실탄이 가득한 권총을 들고 요리조리 뛸 듯이 기뻐하는 문모모, 귀여우면서도 얼차려 주고 싶네
실버 수석다신거 축하드립니다 나나링님
10:57 실버1 실버1 신나는 노래~ 가슴 치며
아.
x양:: 문모모가 진짜 개폐급이다..(봄모결을 들으며)
3:43 ㅋㅋㅋㅋㅋㅋ폐급병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씨다씨;;
도마가팝니다 도마
우완굳VS문모모
9:03 "말" 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