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광지곡 상령산 - 시민국악주간 풍류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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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2019년 7월 25일 (목) 19:30 풍류회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다.
    프로그램 소개
    이번 공연에 연주되는 곡목들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악기들의 표현에 중점을 두어
    선정하였다.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는 성악곡을 기악화하여 여러 개의 소곡으로 편성한 중광지곡의
    상령산과 세령산, 판소리꾼의 성음을 따라 구성한 가야금 산조와 같은 계통의 노력으로 파생된
    아쟁산조, 전통 성악 장르인 가곡을 이조하고 가락을 추가하여 발전시킨 청성곡, 그리고 산조단소로
    1. 중광지곡 상령산
    9개의 소곡들로 구성된 현악영산회상에서, 첫 번째 곡인
    상령산은 물속에서 대어(大漁)가 유영하는 듯한 이미지를
    느끼게 해준다. 영산회상의 영산은 석가여래가 중생을
    구도하고자 설법하던 곳이다. "영산회상불보살"이라는
    가사에 곡을 얹어 부른 것이 영산회상이다. 17세기말에
    기악화하기 시작한 영산회상은 18세기에는 민간의
    풍류객들에게도 널리 연주되었다.
    장구. 이수철
    양금. 오미경
    거문고. 이동진, 박상대
    가야금. 강미령, 김윤기
    대금. 이두수, 도기섭, 강미화
    피리. 이규로, 양정환
    단소. 오석하, 신병철, 동용철, 손철수
    해금. 송은숙, 박진해, 서강욱, 김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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