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님 저 7월 말쯤 쓰러지고 난 뒤로 부터 몸이 떨리고 불안한 증상이 계속되고 밖에서 귀신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고 무거운 기운이 느껴진적도 있고 요즘에도 계속 어지러워요 그리고 저 병원에서 검사 다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왔어요 잠도 못자고요 하늘을 나는꿈도 꿔봤고요 귀신에게 쫒기는 꿈도 꿔봤고 신내림 받는 꿈도 꿔봤고 호랑이 나오는 꿈도 꿔봤는데 모르겠어요 외가쪽이 무당 핏줄인데 다들 불리지 못하고 받지 말아야 되는 사람들이 받았대요 엄마가 무시하라는데 무시가 안돼요 무시하면 머리가 울리고요 어지러워요 밤마다 우는 날도 많고요 자꾸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할머니가 없거든요..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 종교는 기독교인데.. 저희 집에서 저만 귀신을 보고 느껴요 근데 저 동자 동녀인 아이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윤도령님은 무속계의 청소부임...항상 클린한 무속계를 유지하는데 일조하는분임.
너무 무쩌웡요
오랜 우울증과 심장에 돌을 읹어놓은듯한 일상.사주상으로도 귀문이 있고 신점 볼때마다 신줄도 있다며 내림 받으라고 해서 며칠전 마지막으로 윤도령님 뵈었습니다 확신과 함께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다른 선생님들 찾아 다니지 않을것 같아요
세상에 아름다운 기여 하시는 윤도령님. 참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동자님
저 7월 말쯤 쓰러지고 난 뒤로 부터 몸이 떨리고 불안한 증상이 계속되고 밖에서 귀신들을 자주 목격하게 되고 무거운 기운이 느껴진적도 있고 요즘에도 계속 어지러워요
그리고 저 병원에서 검사 다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왔어요
잠도 못자고요 하늘을 나는꿈도 꿔봤고요 귀신에게 쫒기는 꿈도 꿔봤고 신내림 받는 꿈도 꿔봤고 호랑이 나오는 꿈도 꿔봤는데 모르겠어요
외가쪽이 무당 핏줄인데 다들 불리지 못하고 받지 말아야 되는 사람들이 받았대요
엄마가 무시하라는데 무시가 안돼요
무시하면 머리가 울리고요 어지러워요
밤마다 우는 날도 많고요
자꾸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할머니가 없거든요..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저희 집 종교는 기독교인데..
저희 집에서 저만 귀신을 보고 느껴요
근데 저 동자 동녀인 아이들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신병 조상병 귀신병,, 혼돈 될만큼 비슷하다보니~
본인들의 직감으로 명확한 구별을해서, 받아 들여야 할 부분있다면~ 옳은 길을 선택 해야겠네요.. 매번 느끼지만 ㅠ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선생님 저도 공부하듯 한가지씩 이해하는 부분이 있네욤!! 늘 감사합니다. 🤎💛🧡
윤도령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주도에 와 있답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혼돈되지않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말처럼 구분은 본인이 모르니 못할것같음.
아 그렇구나 ~~~😮 오잉 이사하고 나서 눈 뿌옇게 보이는것 사그라 들어는데 우연인가 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 점보러 가면 꼭 허리 안 아프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무당될 팔자는 아니지만 제 몸에 같이계신 조상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예의갖추고살아갈예정입니다
죽을때까지 업보를 풀고갈생각입니다
저희엄마의 케이스인것같아요
그런사람도 일부겠지~
근데,그런상황이생긴거자체가 신기하네 ㅎㅎ
신묘한 무속세계🙏
신병도 말기까지 가면 본인은물론 한 집안이 죽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