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입니다.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카세트테이프로 이 노래가 있어서 우연히 집에서 들었었어요. 40여년전의 흑백사진같은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 갑자기 느껴지지고 하고... 정여진님 너무 반갑구여, 최불암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슈가송 정말 재미와 가치가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7공주 소환했을때 정말 7공주들이 내 딸아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눈가가 촉촉했었는데 이번 소환은 정말 더 감동적인 최고의 시간입니다.
30~40대는 본인들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키우고 부모가 되었으니 지금의 연로한 아버지 모습이 많이 투영되니 울 수밖에요. 10대 20대는 부모님이 아직 50대 이전 세대들이라서 공감이 많이 안될 수도 있죠 ㅎㅎ 30~40대는 많이 울듯... 나처럼 ㅠ.ㅠ.ㅠ.ㅠ.ㅠ.ㅠ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이 노래는 1983~1985년쯤 계몽사였나 무슨 출판사 광고 CF로 쓰였죠. 집안이 어지럽고 아버지 암에 걸려 돌아가시고 한치 앞도 안보일때 tv에 광고에서 그 노래가 나오면 내 동생이 그 cm송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정여진씨와 저도 비슷한 또래 같은데 세월이 지나 그 시절의 나보다 나이가 더 들은 자식 둘을 키우고 사네요. 우리 아빠도 살아있었으면 최불암아저씨와 같은 노인이 되어 있겠지.....
정여진님이 최불암선생님 나오셨을때, 아빠 와 딸의 애정이 아니라 약간 서먹?하면서 눈치를 보시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최불암 선생님이 가사 내레이션을 거의 슝슝 놓치셔서 당황하셔서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여진님은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고우시죠? 전업성우 하셨어도, 여주인공 여럿 하셨을 목소린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최불암선생님께서 살아계시면서 다시 이노래를 같이 부르신다는게 감격스럽네요
나 왜 최불암선생님 나레이션에 눈물이 이렇게 나는거지 ㅠㅠ 나도 어른이 되기까지 힘들었나보다 ㅠㅠ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다 ㅠㅠ
그만큼 세월이 흘러서 우리가 그 나이가 되니까 아는거죠
저도요 어제가 아빠제사였는데 엄청 울고 있네요
눈물 콧물 겁나뺌 ㅠ_ㅠ
최불암 선생님 첫 등장부터..... 마지막에 여진이가 이렇게 성장했구나.... 하시는 부분이 볼때마다 감동이네요...ㅠㅠ
최불암 선생님 건강히 저희곁에 오래도록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
빈도 난 그냥
김 영진에게 꼭 한표 ㅅ.ㅊㅅ
진짜..진짜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오래사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아버지들 건강하세요😊
두 명품 목소리가 합쳐져서 감동과 명장면을 연출하였구나. 가끔 안구가 건조하고 눈이 피곤해 질때 이 영상을 보면 금방 눈시울이 촉촉해 질듯..
지금 힘들어 하는 청년들이 떠올라 가슴이 아파온다는. 청년들 힘내세요.
듣자 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정여진님 목소리도 좋고 특히 최불암 선생님 나레이션 할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ㅜㅜ
와! 진짜 이런 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
최불암 선생님도 정정하시고 국민목소리 여진누나도 최고에요~
아빠의 말씀을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늙었구나..저 노래들으니까 자동으로 눈물이나네.
어릴때 들었쓸땐 슬프다는 생각 들어본적 없었는데..
아..ㅠㅜ
명불허전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에 무게감과 힘이 엄청 가슴을 흔드네요..
한마디 내뱉으실때마다 눈물날려고 합니다 ㅠㅠ..
국민아빠 포근하고 자상한 아빠 이미지의 의인화인듯요
최불암선생님 등장부터해서...
여진이가 이렇게 컸구나에서
나도 모르게 질질짜게 되네요...
ㅎㅎ 🙆♂️
ㅜ ㅠ 여러 번 다시 보는 데...볼 때 마다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립니다
눈물이 나는게 정상인건가요?
제가 눈물이 없는건가
이노래들으면서 유치원시절 보내긴했는데
@@두산위브-o8i 눈물이 나는 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는거지요ㅎㅎ 나는 것도 안나는 것도 정상입니다!
목소리가 여전히 순수하시고 고우십니다.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 거다' 라고 하는데 왜 슬프지..
진짜 ......
그만큼 부모님의 나이가 들수록 자식은 커가고.... 시집, 장가 가는거죠..
저도 그 가사에
눈물이 왈칵 ~~
54살 아빠입니다.
김진호 가족사진이 생각나네요ㅠㅠ근데 아빠 나는 이번만큼은 내 힘으로 못일어날것만 같아요 아빠....여태껏 너무 힘들고 힘들었는데 이번엔 정말 못할거 같아...아빠....날 보고있다면 꿈에라도 나타나서 내손잡아줘요....
@@conservativeminds175
눈물이 핑~~
동병상련 이랄까요~~
요즘 누구나 힘듭니다.
좌절하지 마셔요~~
힘냅시다
이분 나이드셨어도 목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담백해서 편안하다. 인상도 선하시고...
국민배우 아버지시죠
이거들으니 "애솔아"도 생각남 동규&자람 인것 같은데 자람이 그때 겁귀였는데
국민배우 국민 아버지 구
베댓분 정여진님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성우하셨어요.
개구리왕눈이,플란다스의개, 요술공주밍키, 그리고 우리시대(90년대생) 어린이들보는 애니까지
엄청 명곡이 많음. 목소리가 청아하고 깔끔..
눈물지뢰임 완전. 이노래 첨들었을때부터 들을때마다 우는듯ㅠㅠ
아빠가 가는 만큼 너는 오는거란다....
와 가사 예술이다 진짜..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나서 처음 듣는데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잠든 아들을 등지고서 있는데 꼭 해주싶은 말이네요..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저는 가고있는데 아빠는 멈춰서계시네요...
첨 나왔을땐 단순히 어릴적 앨범낸 어린 앤줄 알았는데
사실상 우리의 모든 추억속에 남겨져있는 스타 였음
슈가맨도 소개할 사람이 참 없네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신분이었네 결국 정여진님 구독까지 하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인듯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예전 어릴때 생각이 너무 나네요...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최불암 선생님 나레이션 시작하는데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우리 할아버지가 나에게 위로의 말을 하는것 같아서..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
보는 내내 주책맞게 질질 짜면서 봄.... 7공주 나왔을 때도 그랬는데 ㅜㅜ
저도요 ㅠㅠㅠ. 어릴때는 몰랐는데 왜 지금은 눈물만 날까요.
저도요 ㅠㅠ
오바하지마세요 ㅜ ㅜ
나만 운게 아니였군요....ㅠㅠ
ㅠㅠ.......
어린시절 술주정뱅이에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이노래를 들을때 이런 아빠도 진짜 있을까 싶기도하고 동경이되기도 하던 기억이 납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토닥토닥...
토닥토닥...
과거의 기억은 잊으시고 행복한 삶으로 채우소서 부디
아비가 아비같지 않은 사람 있지요.
이재 잊어버리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행복많이
너무 많이 울었다.
치매로 고생하시는 우리 아빠
면회가서 요양병원에 들어가시는 뒷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내내 울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해외에서 아빠를 떠 올리며 죄송한 마음에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전 부모님이 안계셔요..ㅜ힘내세요.꼭 완퀘하실거에요.
@@꽁냥꽁냥-f7b 부모님이 안 계시는 분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저만 생각하다보니 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처음 들었을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카세트테이프로 이 노래가 있어서 우연히 집에서 들었었어요.
40여년전의 흑백사진같은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 갑자기 느껴지지고 하고...
정여진님 너무 반갑구여, 최불암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슈가송 정말 재미와 가치가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7공주 소환했을때 정말 7공주들이 내 딸아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눈가가 촉촉했었는데 이번 소환은
정말 더 감동적인 최고의 시간입니다.
아니 나는 이 곡 처음 들어보고 영상도 막 넘겨서 최불암 배우님 나올 때부터 봤는데도 눈물흘림.. 대박이다.. 왜 이렇게 찡하지..ㅠ
폭풍오열ㅠㅠ 와 대박 눈물이 안멈춰 ㅠㅠ
정여진씨의 작고한 아버지가
진주출신 작곡가 정민섭님,
작고한 어머니가 가수 양미란님
입니다.
오오 그렇군요.
정민섭님이 저희 친정아버님 진주 사범 동기셨대요..제 어릴때 아버지가 내 친구가 세상 떴고 어린 딸이 있다고 했는데..그때 노래 했던 정여진씨를 저도 기억합니다..전 73년생인데 제가 좀 더 많은것 같아요..양친 일찍 가시고 어떻게 성장 하셨는지..맘이 아리네요..
정말 양친안계셔도 훌륭하게 성장하셨네요. 정여진님이 72년생이십니다.
남동생은 툴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아는 곡.
정말 정여진 분 너무 대단하시다.
약 40년 동안 세대 대통합을 이룰 노래를 대체 몇 곡이나 부르신 건지...
77년 6세때부터 노래부름..ㅋㅋ
30~40대는 본인들도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키우고 부모가 되었으니 지금의 연로한 아버지 모습이 많이 투영되니 울 수밖에요. 10대 20대는 부모님이 아직 50대 이전 세대들이라서 공감이 많이 안될 수도 있죠 ㅎㅎ 30~40대는 많이 울듯... 나처럼 ㅠ.ㅠ.ㅠ.ㅠ.ㅠ.ㅠ
내 나이 어느 덧 50을 바라보는 지금....
참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네요
뒤에 40대 여성분들이 많이 우시네요
이노래를 5살에 처음 들었던것 같은데 최불암 선생님의 저 따뜻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이제 저도 아빠가 되고 40이 다됬네요.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최불암 선생님 사랑합니다.
최불암 선생님의 목소리는 진짜.. 대체 불가능이다..ㅠㅠ
나이들어도 목소리가 정말 깨끗하네요.
천상 가수다..cm송으로 가셨구나..
가사가 정말 주옥같다....나도 나이를먹어가고있지만 어릴때의 아버지모습이랑 현재의아버지모습을보니 눈물이주르륵...
최불암 등장 순간!
눈물샘 폭발!!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감동이네요
이 아침에 울컥울컥합니다~~^^
참 세상은 요지경같다..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를 부른 아이가 롯데리아 CM송의 목소리 주인공이라니 정말 꿈에도 상상 못한 조합이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꼬꼬마 시절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고 따라 부르고 했었는데...이 노랠 듣고 있노라니 옛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날 것만 같은 ㅜㅜ
꼬꼬마
@@방굿봉-d9m ㄱㅋ지ㅣㅣㅣㅣ1ㄱ
나는 83이라 어지간한건 다 아는데 이건 모른다....
@@goomega9800 난 87년생 인데 초등학생때 들었던것 같네요
@@o.ooD.Koo.o 저와 동갑이시네요. 전 📺가 오른쪽에 손잡이 두개 달려있는 📺여서 못들었는데. 음질도 안좋았구요.ㅠㅠ
최불암 아버님..건강챙기세요..-♡-
모든분이 존경합니다.-♡-
아빠 언제 어른이 되나요 이 노래는 1983~1985년쯤 계몽사였나 무슨 출판사 광고 CF로 쓰였죠. 집안이 어지럽고 아버지 암에 걸려 돌아가시고
한치 앞도 안보일때 tv에 광고에서 그 노래가 나오면 내 동생이 그 cm송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정여진씨와 저도 비슷한 또래 같은데 세월이 지나
그 시절의 나보다 나이가 더 들은 자식 둘을 키우고 사네요. 우리 아빠도 살아있었으면 최불암아저씨와 같은 노인이 되어 있겠지.....
빨리 어른이 되버린 지난 세월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4:48 그래 아가... 이렇게 불러주는 아빠는 없었지만.... 왜 이렇게 눈물이나지....
어머니가 참 고생하셨겠네요... 아버지 몫까지 하시려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감히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참 잘 버텨주셔서 다행입니다.
음....
저도 부모님이혼해서 엄마가 저랑 동생을 키워주시고 초딩때 아빠는 돌아가셨거든요.그래서 추억이 없지만...엄마랑 대조해보니 눈물이 뚝뚝...아빠 사진도 없고 얼굴이 궁금하네요..
@@me_yeok_gook 아버지가 계신데 아가 라고 안불러준다고 글적은거같은데 아버지없는분 만들어버리누
@@angryhu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목소리가 울컥하게 되네요....
고3 수험생인데 가사 하나하나가 다 가슴에 푹푹 박히네요.
아빠, 날 일으켜주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혼자서 일어날게요. 올해 열심히 할게요.
홧팅
넘어질 수도 있고 그래도 돼요.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세상 만들어놓을테니 열심히 꿈꾸세요. 그 꿈 이루어질 세상 꼭 만들게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SweetDreeam 와 말씀이 👍!!!
정여진님하고 그 동생분은 애니송계 대가...
동생분이 누군데요?
타고난 목청...
정재윤의아내분은 나오미
@@정문찬-g2t 대박
여기모든댓글들 대박이다 ...ㅋㅋ
ㅠㅠ 낮부터 눈물이.. 정말 제 인생에 쭉 함께 하셨어요
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아버지의 나이로 이 노래를 들으니 부모님이 느꼈을 감정이 교차하며 감회가 새롭네요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11:42 가운데 학생분 ㅇ0ㅇ!!!!
놀래시는게 어쩜 그렇게 귀여우실깤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용
최불암 할아버지 나레이션이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 자체가 뭔가 대박이네 성우출신이신가
성우도 햇죠 최불암선생님 영화했을시기 영화 찍고 더빙으로 성우했을 시기었어요 흑백영화.... 그시대엔 대부분했어요
@@굴러라바퀴 나레이션햇으면 성우이죠 뭐 김소원 성우이신데 최불암선생님도 뭐
이곡듣고 엄청울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울컥해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와~~!! 포카리스웨이트, 경동나비엔, 롯데리아, 좋은느낌, 더페이스샾, 마지막으로 서울사이버대학~~!~~ 역대급이네요
포카리 스웨트 손예진 편이 최고라고 생각.
빨래엔 피죤~~
재밌으신가요?
애버랜드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도 정여진님이 부르셨어용
다이나믹 부산! 노래도 정여진님.
너무 좋다...
정여진님 유튜브 요새도 계속 듣는데 ㅎㅎㅎ 동생 툴라님이랑 막 섞어서 랜덤 다 듣고있어요 ㅎㅎ 동생 와이프분까지!
애니노래 넘 좋아요~
아이코...또 돌려보며 눈물이...부모가 돌아가시고..자녀가 있어서 그런지..ㅠㅠ
정여진님이 최불암선생님 나오셨을때, 아빠 와 딸의 애정이 아니라 약간 서먹?하면서 눈치를 보시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최불암 선생님이 가사 내레이션을 거의 슝슝 놓치셔서 당황하셔서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여진님은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고우시죠? 전업성우 하셨어도, 여주인공 여럿 하셨을 목소린거 같아요.
(팩트)
저 영상을 찍을당시 최불암은 장나라,유진보다 어렸다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와 역시 뱀파이어 누님..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난 또 저 예능 이라는줄 알았네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예전 월남전 파병간 군인들 보면 20대임에도 지금의 40대 못지 않음 저시절 최불암 정도면 그냥 무난한 정도임
아...처음 듣는데 미친듯이 눈물이 흐르네요..
최불암선생님나올때 나도어른이될래요 할때 울컥 눈물질질흘리는 나를볼때 먼가 위로받는느낌 조~~타 1981년으로소환
잘 다니던 학교 휴학하고 약대 간답시고 친 수능 첫해를 거하게 말아서 내년에 한 번 더 할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 무대 보고 소리도 못 내고 꺽꺽거리면서 계속 울었네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여진이가 벌써 이렇게 컷구나
ㅠ 참 이쁘게 잘자랐구나~♡♡
아빠~ 이 한마디에..돌아가신 아빠가 정말 너무 보고싶고 생각이 나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어릴적 많이 따라 불렀는데...
아빠가 필요했는데, 나는 그시절 아빠가 없었다. 지금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가 되니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슬프고 아들한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아버지 하루밤만 같이 잘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설날인데 집에 꼭 들려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정여진님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되게 귀여우시네 ㅋㅋㅋㅋ
두분 정말 마음을 찡하게 울리는 목소리이심..
오랜만에 다시 보고 눈물 많이 난걸요
최불암 선생님의 깊은 내공이 감동이다.
정여진
험한세상 어려운일이딱쳐도
꿋꿋하게 침착하게
지혜롭게 헤쳐나가세요
화이팅
어른이 되어도
골치가 아픈니다
엄마 품에 있쓸때가
좋아요
지금의 2~30대는 모를수없는 에니주제가들 정여진님과 늘 함께였네요 어린시절^^~
다시봐도 명곡이고 추억에 눈물이 난다
어릴때는 동요로만 생각하며 들었는데 지금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른다!!그냥 마냥...
두분 보니까 눈물도 나고~
16년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넘넘 보고싶네요ㅜㅜ
이노래 정여진님이 부르신줄은 생각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입으로는 흥얼흥얼 거리는데 부르신 분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추억소환 잘 하고 갑니다
정말 펑펑울었어 ㅜㅜ 나 이제 30인데 가사가 너무 가슴을 후벼판다 ㅜㅜ
저랑같네요 ㅎㅎ
저도 30인데..
제친구 이름이랑 같아서 신기해요 ㅎㅎ
첫 댓글 답니다! 가슴속 깊이 우러나오는 진한 눈물을 흘렸어요! 잘 웃는 제가 눈물을 흘렸네요! 두분의 케미가 최고, 짱! 이십니다♥️
한 번도 안 들어본 노랜데....최불암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눈물난다ㅠㅠㅠ
만화영화주제가,cm송까지,,,이정도로 국민이 다 아는 히트송 가수 있을까나~ㅋ
정여진님 캐롤도 많이 들었는데.. 청아하고 예쁜 목소리.. 추억이..
내레이션이 정말 감동적이다. 울림 있는 목소리 "아빠가 가는만큼 넌 오는 거다" ㅜㅜ
어렸을 때 좋아했던 만화 부른 여진씨 맞죠, 근데 그 때 목소리가 여전함,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내요!
광고 음악보다는 만화 영화 주제가로 익숙한 목소리네요
진짜 눈물난다...이노래...어릴적많이듣던...
코로나 시작되기 전에 정여정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방송 보고나서 잽싸게 LP로 구했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금새 중고가가 올랐더군요.ㄷㄷㄷ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ㅠㅠ
진짜 40대인데 목소리가 어찌 저리 청명하신지...
진짜 타고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 당신의 목소리로 저를 포함한 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셨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유년시절이였어요 ㅠㅠ
가슴이 너무 뭉클해지면서 보면서도 저도 부모님께 많이 효도를 해드리지 못한게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정여진..만화주제곡 여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진다...
아빠의 말씀 이노래 왜이리 슬퍼요..막 가슴이 찢어지는느낌이에요..아버지 보고싶어요 ㅠㅠ 사랑해요
"그리고 기억해다오 너를 사랑하는 이 아빠를..."
이걸 듣던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음 ㅠㅠㅠ
감동입니다ㅠㅠ 네가 오는 만큼 아빠는 가는거라는 그 말이... 아빠가 안계신 제게 확 와닿네요...음악의 추억은 영원합니다~
이영상보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최불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감사합니다.
“올바르게 사는 아빠”. 라는 최선생님 말씀이 갖 딸을 가진 저를 뼈저리게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네요.
매우 귀한 영상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진심 눈물나네요 아주 오래 전 잊어버린 기억을 찾았어요ㅠㅠ
왜 이렇게 요즘 프로그램은 잘 만드는거야...
가슴이 찡~
어릴적 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무려 40년이 흘렀네요..어른이 됬지만 후회와 애잔함이 맘에 가득하네요ㅠ
목소리가 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