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소개된 부산의 돼지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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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부산 해운대구 엄용백 돼지국밥]
★ 영업시간 및 주소 추가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부산식도 아니고 밀양식도 아닌듯한 국물맛
국밥이 아니라 돼지곰탕같은 맛
단정한 수육들
항정수육은 초반 토치 맛이 좋은데 후반부엔 좀 물림주의
부산의 돼지국밥은 비계 있는거 없는거, 순대 or 섞어,
이런 거 고르는 맛으로 시작해서
정구지 새우젓 팍팍 넣고 푹푹 떠먹어야 왠지 먹은 느낌이라
여기서 국밥을 먹고있는데도 돼지국밥이 먹고싶어지는 마음
따로 국밥이 아니고, 극상에는 내장인 오소리감투가 들어간다는
안내가 필요해보이는 메뉴판
여길 국밥을 먹으러 갈일은 이젠 없을 것 같고 다음엔 수육 도전 각
새로운 장르 개척에는 박수를,
ㅁ 부산식 돼지국밥 11000원, 부산식 극상 13000원
ㅁ 밀양식 극상 돼지국밥 13000월, 항정수육 16000원
ㅁ 8:00am ~ 3pm / 5pm ~ 9:30pm
ㅁ 무휴
ㅁ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39 (우동 635-6)
ㅁ 주차 가능
츄릅켠 인스타그램
/ ekekek
아빠켠 최근 영상
• 28개월 인생 첫 돌잔치 축하 나들이
[부산 해운대구 엄용백 돼지국밥]
★ 영업시간 및 주소 추가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부산식도 아니고 밀양식도 아닌듯한 국물맛
국밥이 아니라 돼지곰탕같은 맛
단정한 수육들
항정수육은 초반 토치 맛이 좋은데 후반부엔 좀 물림주의
부산의 돼지국밥은 비계 있는거 없는거, 순대 or 섞어,
이런 거 고르는 맛으로 시작해서
정구지 새우젓 팍팍 넣고 푹푹 떠먹어야 왠지 먹은 느낌이라
여기서 국밥을 먹고있는데도 돼지국밥이 먹고싶어지는 마음
따로 국밥이 아니고, 극상에는 내장인 오소리감투가 들어간다는
안내가 필요해보이는 메뉴판
여길 국밥을 먹으러 갈일은 이젠 없을 것 같고 다음엔 수육 도전 각
새로운 장르 개척에는 박수를,
ㅁ 부산식 돼지국밥 11000원, 부산식 극상 13000원
ㅁ 밀양식 극상 돼지국밥 13000월, 항정수육 16000원
ㅁ 8:00am ~ 3pm / 5pm ~ 9:30pm
ㅁ 무휴
ㅁ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39 (우동 635-6)
ㅁ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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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켠 최근 영상
ua-cam.com/users/shortsEeuGtlZZNLY?feature=share
여기 본점이랑 똑같이 서비스 어설픈건 마찬가지네요. 수저통 비어 있는거 보고 와 본점이랑 똑같네 싶었음. 여기는 맛집은 아니고 돼지국밥이 아닙니다. 그냥 다른음식임. 돼지국밥 기대하면 안됨.
엄청나게 유명한 맛집은 아니지만 안락동에 또랑돼지 국밥이라고 참 좋아했는데 1년인가 전쯤에 폐업하시더라교요 혹시 드셔보신분 있으시면 그집 국밥맛이랑 국물색깔 비슷한 식당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내가 여기 택배 많이 시켜먹었는데 요즘 바빠서 그런지 택배 안함
@@라바-e9b 또랑국밥....그집 대파무침?은 정말 예술이였는데...
부산 북구 구포동 호야반점 리뷰부탁합니다~~^^
방송가 직원들 해장하는 집들이 유명집이 되고 인맥빨이 유명한 집이 되는 세상 참….. 츄릅켠님의 솔직한 평가 좋아요
그냥 sns 마케팅 잘한 것 뿐인 집...타지에 지인들 여행와서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말림
엄용백 브랜드 라인들 특.. 생각보다 맛이없음
쌉인정 개거품
100프로 공감.
국밥이 감ㅎ ㅣ . ..만원이라니 ..
개 쌉인정
여기진짜 가격 무슨........
부산맞나요......ㅜ
그냥 대리만족할게요.
저두 토박인데 이건......
츄릅켠님이 왜 소개하는지 알것 같음
알아서 가시라 ㅋㅋ
국밥은 집근처 단골집이 최고 ㅎㅎ
뭐니money해도 그렇죠 👍🏻✨
장전동 부산대학 역 사이 가야공원국밥집 최고
@@user-ee4bu1zy8f
나름동네 맛집이죠
찬류 깔끔하고
와 나도 가야공원 좋아하는데 ㅋㅋ집근처 국밥집이 최고야 ㅋㅋ 지금 서울에 일때문에 왔는데 너무너무 그리움 😭
하..아무리 맛있어도 수백도 아니고
돼국13000원 선넘었다ㅠㅠ
씨게 넘었죵
영진국밥 수백이 만이천인데 국밥이 만삼천원이라니. 진짜 부산 사람은 안가는집
부산사람들은 안간다는 그 집이라 좀 맘이 씁쓸합니다ㅎㅎ 엄용백 낙돈은 구이전문이던데 여기는 그래도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부산돼국은 진짜 소개하기 애매한것같아요. 각자의 최애가 다들 동네에 숨어있잖아요^^ 켠님 자주가시는 동래구쪽만해도 재민국밥 장수촌 진국명가 등등 수없이 많으니까요. 결론은.. 영상 또 감사히 잘보고갑니당^^
저 수영살아서 두번맛보고 저기 안가요 그냥 보고 지나가는 집이죠. 입맛은 각자 다르니까 존중하긴하는데 국밥여러군데 먹어본사람은 저런맛 그닥 안좋아할겁니다.
😊😅
맛은 괜찮ㅇ았는데 그냥 저돈주고 안먹을맛이라 안감ㅋㅋㅋㅋㅋㅋㅋ
@@neithernorm 드신분들 댓글로는 거의 비슷한 답이 모아지네요. 그럼 맞겟지요? 어쨋든 손님은 많이 있어서 장사 잘되서 좋구요. 취향따라 만족하시는분들 만족하심되겟죠. 암튼 댓글이 저기 처음 가시는분들에게 도움될거라봅니다.
오 릅켠이 영상보면서 진짜 갈일없겠다고 생각한 가게는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쩌다 수영점 가보게됐는데 남편이랑 둘다 그냥 한번 경험한걸로 만족하자였어요ㅎ부추김치만 기억에 남네요ㅎㅎ
이 식당 브랜드는 내 인생 돼지국밥집중 최하위를 달리는 식당이네요! 입맛 버린 가게!!
이거 맞다...
진짜 왜 업로드한지 노이해ㅋㅋ
부산의 돼지국밥은 선택지가 몇군데 있지요ㅎㅎㅎ부산의 맛은 아니다 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ㅎ
여기가 맛집이라니...
첨에는 맛집 이었는데 반년마다 가격 상승, 맛은 하락, 양도 하락
돈 맛 보더니 초심잃은 최악의 식당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음
여기가 맛집이라고 소개해드리는 건 아니구 ㅠ
예전부터 이 채널은 저의 외식일기를 쓰는 곳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쁜 날도 슬픈 날도 쓰는 일기처럼요
밀양에서 돼지국밥 좀 먹어봤는데 밀양에 모든 돼지국밥을 다안다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생강들어가고 돈코츠 국물 느낌의 돼지국밥은 처음 듣네요 ㅋㅋㅋㅋㅋ
아예 새로운 음식이란 느낌이었어요
국밥가격 미쳤다... 일단 가격땜시 한번이상은 못먹겠는데... 아고 적다보니 좋아보이기도하고.... ㅎㅎ
제가 엄용백 처음 생겼을때 신기해서 갔었고..
혹시나 해서 다음에 또 가 봤었는데..
그냥 제가 알던 돼지국밥이 아니라서..
안가고 있던 곳이네요!!!
그나마 수육만 먹을만 했었던..곳이네요
국밥인생 41년인데..아쉽던 국밥이네요
제 입맛에는요!! 역시 가던 곳 가던게..👍
동감 수육만 먹울만함
인기도가 높아서 프리미엄 국밥일까 궁금해서 가봤지만 정말 별로였던.. 돼지국밥 장르가아님 돼지곰탕이라고 팔면 맞을듯
저도 국밥보다는 곰탕이라고 했으면 이런 맛도 있구나 했을 것 같은데 응? 부산식 돼지국밥이라고? 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켠님 아직 영상 보진 않았는데 정말 맛있던가요...?입맛은 아무리 개취라지만 전 여기 가보고 돼지 냄새가 너무 심해 한입먹고 버렸었거든요....영상 앞부분 보니 해운대 분점 같은뎅 본점 매일 줄서서 먹는거 지나다 보면 저길 도대체 왜 줄서지 싶은 곳입니다;;;(아무거나 잘 먹는 남편도 돼지냄새 난다고 했었네요😢)
긴영상이지만 끝까지 봐주신다면 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는지 느끼실 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국밥이 1.3이면 진짜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 있어야 됩니다
강남에서 하는 못된거 배워서 부산에 차린 느낌
못된거...ㅋㅋ 부산사람은 저런거 안먹음~
비싼데 손님한테 물한잔 대접 못 하는 곳이네요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멤버쉽 안 만드시는게 모든걸 말해주는 듯 한데요ㅎㅎㅎ
근처 mbc 방송국있는데 그 인맥으로 방송타서 유명해진모양이네요. 제 집이 수영이라 왜 이곳 유명하지하고 먹어봣는데 제기준엔 니맛내맛도 없어요. 고기는 뻑뻑하고. 저는 아무런관계자도 아니고 걍 있는 그대로 느낌은 담엔 절대로 다시 안온다입니다. 김해 밀양돼지국밥먹으면 국물도 음,,, 고기도 맛있고 이런게 맛잇는국밥이구요, 여기는 이름만 색다르고 뭔가 기존국밥하고 다르게 하려고 노력은했는데 다 먹고 일어나면 다시 오고싶은곳이 아닙니다. 일부러 맛없어도 한번더 가봣는데 역시나였어요. 부산에 맛잇는 국밥집 상당히 많습니다.
켠하~ 츄릅켠님 이번에 놀면 뭐하니에서 윤슬이를 엄청 찾던데요? 윤슬 뜻이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래요 예쁜 윤슬이에게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뜻의 이름이네요 댓글은 처음 다는데 이 얘기 해드리려고 새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영상 올라오면 빠트리지 않고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어요💕
아~ 정말요~? 감사합니다~! 윤슬이의 이름은 제가 그 뜻으로 지어줬어요 한글이름으로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기쁘네요~
부산 떠난지 1년 정도 됐는데 국밥 생각이 나서 주위 가게에서 먹어보면 그 맛이 안나네요....... 슬픕니다.
밤 11시 가 넘은 시간에 이 영상을 보니 더 슬프네요~ 퓨퓨
수영점 몇번 가봤는데 여기는 딱 먹었을때 편하게 국밥느낌보다는 밑반찬에있는 맵싹한 고추장아찌랑 반주하면서 고기가득 건져먹는 맛의 가게더라구요
전반적인 국밥 값이 오르긴 했지만 너무 비싸네요. 13000원 ㄷㄷㄷ
물론 부위가 여러가지 들어있어서 전지만 들어있는 돼지국밥들과 가격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건 어려웠지만 국밥이라는 가격 상징성이 확 느껴졌던 것 같아요ㄷㄷ
ㄹㅇ 인스타용 ㅋㅋㅋ 허영심의 끝을 달리네요
*나 부산사는데 부산식? ㅋㅋㅋㅋㅋㅋ부산사람 얼큰한국물 조아하는데 맹탕이네ㅋㅋㅋ비줠보니 맛없게생김 LCT위에 갈맷길 돼지국밥맛남 사골육수에 돼지고기 얇게 써러나오는데 맛남9,000원*
면이 가수율이 높은 모양인데 이러면 잘 불지않고 탱탱하지만 양념이 굉장히 진하지 않으면 별로 일듯
츠케멘 같이 진하고 탱탱한 면발이 중요한 메뉴가 아니라면 특별히 어울리는 조리법이 필요하다 봅니다.
저 메뉴같이 한국식 간장베이스 소스에 돼지기름으로 포인트를 준다해도 영 겉도는 맛일것으로 예상
머리털 나고 먹은 국밥중에 제일 맛없었던 집이였어요 부산토박이들은 이도저도 아닌맛에 싫어할 맛!!
딱 봐도 설명 없어도 맛 없어 보임
이마트영업 마감 50푸로 세일 베이컨 삶은것 같음
저도 맛없었어요...그런데말끔한 손님들이 제법 있더군요
보통 밀양식이 맑고 깔끔한 국밥이고 부산이 탁하고 진한 국밥 아닌가... 희안하네...
정확히 지식백과에도 밀양식은 뽀얀 사골로 낸 국밥
소 뼈 육수에 고기만 넣은 부산에서 제일 외면 받는 스타일
부산식은 맑은 곰탕에 가까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저기처럼 거의 창작요리에 가까운건 아니죠
적당히 맑지만 진한맛도 있는게 현재 주류인데 외면받을만 하죠
그래도 사이즈 크고 지속적으로 찾고 유튜브나 광고로 나오다보니
본인들이 가는길이 정답이라고 타이틀 갈고 가는 뚝심 있는 집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는,.. 맛알못이라..국밥은 그래도 잘익은 깍두기.땡초가 무조건 있어야 국밥 먹은 느낌이더라구요ㅋ 예전 국밥골목 식당중 한군데 갔더니 깍두기없이 김치만 있더라구요ㅜㅜ 요즘 깍두기 없는 국밥집 많나요?
쭉 보면서 평생 갈 일은 없겠다 싶은곳이네요
부산여행가서 돼지국밥 처음 접한곳인데 완전 내스타일이던데
@@jin7260 돼지국밥 처음 드셔서 그럴겁니다. 부산국밥 자주 먹는 부산사람입장에선 그닥이죠. 다른데서 꼭 드셔보시면 왜 이런말 하는지 아~ 하고 무릎을 치실겁니다. 저긴 그냥 비쥬얼만 그럴듯한곳이고 분위기상 그냥 여자분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놓은 식당입니다.
@@일체유심조-j8u 부산에 다른 돼지국밥집은 너무 돼지비린내 심함
조금 다른 국밥을 드시고 싶다면 남천역근처 안목을 가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당~ 약간 돈코츠라멘같으면서 깔끔한맛이에옹
안목도 궁금한 집이었는데 깔끔하군요 ^^
막 깔끔하진않고 좀 자극적인 라멘 국물인데 끝맛이 깔끔해서 기억에 남아요! 서비스도 좋구요~ 담에 꼭 가보세요!!
안목은 돈코츠라멘과 제주고기국수가 섞인 느낌인데 좀 밋밋해요.
안목도 돼지국밥이라고 하기보다는 퓨전음식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
저는 추천 하라면 사상에 합천 돼지 국밥 추천! 근데 진심 각자 집 근처 돼지 국밥집이 편하고 맛있긴 해여ㅎ 슬리퍼 질질 끌고...
국밥은 많이 다녀봤는데 최종1위는 신평 영진국밥이 1등인듯..... 담에 한번 가보세요^^
이미 갔다온곳으로 한달전쯤 영상올라왔는데..
얼마 전에 간 영상이 있어요
제가 일에 찌들어사느라 이전영상을 못봤네요^^;
좀전에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츄릅켠님^^
엄용백은 제입맛에 안 맞더군요
우유
사실 이 국밥이 밀양식 부산식 정말 다양하게 나뉘어있다 보니
가게들마다 각 특징이 있는데 이 이유가 전쟁 당시 소고기로 먹던 곰탕 혹은 설렁탕 느낌으로 정착후 팔기 시작해서 다르게 나뉜다는데
영도에 있는 전쟁 이전부터 있던 돼지국밥을 생각해본다면 일제때 부속부위나 남는 부위로 한걸로 추측되어서 전쟁 이전부터 부산식 국밥이 있었다는게 정설
이런 오래된 노포들도 보면 다들 맑은 국물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극심히 갈려서
이후로 신창식 부터 정말 많은 경계가 생겼지만 일단 노포들은 곰탕같은 맑은 국물
현재는 좀 돼지뼈부터 고기만이 아닌 다른 부속물도 넣은 찐하고 불투명한 국밥들이 대부분 주를 이루면서 현재는 딱 그 경계의 적당히 맑고 찐한 국밥이 서민층에 와닿아있는데
그렇게 사람들 입맛이 정착이 되어 있는 시점에 그 호불호중에 극상을 달리는 맑은 국물 스타일에 밀양식 또한 소 국물 따로 내고 고기를 넣은거라
부산사람들에겐 그리 반가운 입장의 국물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 입이 다 있지만 먹고 느끼는 감각은 다 다를껀데 너무 권유적인 느낌이 강한 가게라
여긴 그냥 국밥이란 타이틀로 창작 요리 한곳으로 보임
몇달전에 부산갔을 때 부산 돼지국밥 먹어본다고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서너곳을 가봤는데 가장 맛있었던건 숙소 근처 해운대 시장 입구쪽에 있던 이름모를 돼지국밥집이 가장 맛있었던 그런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어딘지 알거같네요. 그집이 여기보다 진정한 국밥맛이죠.
부산에서 돼지국밥 진짜 맛집은 현지주민에게 물어 보는게 최고죠...그게 아니면 재래시장 안에 자리 잡은 국밥집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
헐 츄룹켠님 너무 팬인데 저 낙돈에서 일해용 출근 했었으면 완전 반겼을텐데 아쉽습니다 참고로 낙돈과 국밥집은 같은 업체여서 고깃집 직원들도 국밥집으러 자주 왔다갔다 하며 일합니당ㅠㅠ나중에 동래 낙돈도 먹으러와주세용ㅠㅠ숟~~가락과 젓가~~라악!!!!!
아~ 양쪽에서 일하실 때도 있군요ㅜ 힘드시겠어요 쏘지님~ 말씀 들으니 너무나도 반갑네요 ^^
라악!!! ㅋㅋㅋㅋㅋㅋ
@@ekekekTV 저번에 이어 답글 두번이나 달아주셔따ㅠㅠ감사합니당
5인이 앉을 좌석없더라구요 가족단위는 어려운...;;;갔다가 따로앉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처음 감동은 처음방문때뿐....밀양식도 새로생기긴했던데 부산사람에겐 갈수록 아쉬운 곳인거같아요 외지인용이라고 봐야하는데 이집 단점은 물리는게 단점이더라구요😂😂
5인석 있는 식당이 있나요?
6인석은 봤는데.
@@user-cn7qf6bb7d 5인이 같이 앉을수 없다네요 4인이 최대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비싼데 싹다 국내산도 아니고
서빙이 친절한 것도 아니고
반찬이 엄청난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지 여긴..? 어마어마하게 맛있는거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
수영 본점 갔다가 그 근처에 있는 돼지생갈비 상회 집에 빠졌어요 진짜 대존맛..
추천드려여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40년 넘게 부산에서 국밥으로 살찌운 몸인데... 정말 이해 안가는 국밥집 1위 민락동 자매국밥, 2위 엄용백 국밥... 악플은 아니구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ㅋㅋㅋ 저랑 거의 같이 살찌우셧네요. 개인적인 견해라기보담 거의 객관적인 견해인듯합니다. 국밥좀 드시거나 좋아하시는분들은 거의 공감하실거에요. 맛대가리도 없는기 돈만 비싸네 돈버렷다.
이렇게 계속 맛 평가 하세요~~
저는 부산 사람인데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왜? 솔직해야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분명히 믿고 보는 유튜버가 될거임 ㅋ 지금의 심지 꼭 지키시길....ㅋ
확실히 부산위주의 식당으로만 하다보니까 시간이 흐르고 영상이 쌓일수록 컨텐츠의 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채널주인장은 좋으나 구조적인 문제가..
부산 정작 현지 토박이들은 안가고 관광객 대상으로만 장사하려는 전형적인 식당이죠...
저 가격도 이해 안되고 돼지국밥이라고 말하는거도 웃긴 맛과 비쥬얼이라는게 제일 문제죠.
저게 어딜봐서 돼지국밥??? 차라리 돼지곰탕이라고 팔았으면 이해가 되겠는데
가격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돼지국밥 가격을 한참 뛰어넘었으니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식당이네요
싱가폴에도 있어서 그냥 일반식당 인줄 알았는데 한국에 있는 프랜차이즈였군요!
이집 완전별로. 내가 부산에서 최소 100집이상 돼지국밥먹었는데 여러가지로 정말별로 그냥 컨셉잘잡은것. 부산에 어딜가도 이정도 이상의 맛은 함 내말듣고 시간 돈 낭비 하지마시길. 특히 지방에서 오시는분.
돼지국밥 매니아들에게는 외면받는곳 부산 곳곳에 돼지국밥 맛있는곳 천지니 타지인분들은 잘알아보고 가시길 켠하~~~👍
그냥 개깔롱 돈비쌈
츄릅켠 돼지국밥 이라고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다른 국밥집들 후기를 참고해보실 수 있습니다~
돈코츠라면도 같이파는게 일본식돼지국밥입니다. ㅎㅎ 외지인이 먹고 오해할까 추천하지 않음 ㅠㅠ
전 부산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맛있게 잘먹었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그 돼지국밥 특유의 매력이 있는데 이집은 그 느낌이 없어서 국밥 보단 이집만의 맛을 보기 위해서 방문할거 같은 맛이더라구요
밀양식 부산식 둘다 현지 맛이랑 비교하면 많이 다른집이지만 맛있는 집이라는건 맞는거 같아요
부산사람인데 맛있었습니다. 깔끔한 반찬들도 좋았습니다. 누린내 쿰쿰 안나고 위생 의심되는 몇몇 돼지국밥집들보다 낫다고 생각함ㅋㅋㅋ
츄릅켠님 기장에 오신다면 물레방아 돼지국밥 집 꼭 한 번 드셔주세요!! 전용 주차장도 넓고 무엇보다 돼지국밥이 아직도 육천원이랍니다 양도 많고 맛있어요 저만 알고 있는 단골집입니다🫶
국밥집인데 고급화전략쓴다고 반찬도 종지그릇에 쪼끔씩주면서 가격 오지게올리는집들 극혐임. 심지어 맛있지도않음. 국밥은 국밥다워야지
뭔가 이 집에 다녀오면서 국밥다운 국밥이 뭘까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돼지국밥 먹었습니다ㅎ)
자꾸 부산식이라 해놓고 맑은거 주는데 대체 어떤 부산사람이 그런 돼지국밥을 먹고 살았는지 의문.... 고급화전략 돼지국밥집은 관광객들 입문용인듯....
그니깐요. 부산식이 언제부터 저런거였지....장사할거면 솔직히 제대로 정확한 정보로 장사해야 되는데 아무 근본 없는걸 부산식이라 내놓으니 이건 뭐
부산식을 딱 정의하기 어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밀양이나 합천이란 이름으로 부산에서 오래 사랑받는 돼지국밥집도 많으니까 말이죠~
부산인데,, 집에서 젤 가까운 국밥집이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금정구청 뒤에 범일돼지국밥을 추천합니다...
부산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국밥 한그릇에 쏘주 한잔하던 그때 국밥은 어디에..? 나만 가격이 비싼 느낌인가? 시장 어귀 국밥집이 세련되진 않았어도 더 그리워지네요
국물은 찐해서 보기 좋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고 돼지국밥에 저런 밑반찬 까지 제공 하면서 가격이 높아야 되는건지 ?? 해운대구라 용서되는 가격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영도에 화목정따로국밥 추천드려용 ! ! ! ! 맑은국밥중에 젤맛있어요..........
부산 물가는 어느정도이길래 저정도 가격에 놀라는건지 오히려 궁금해요ㅋㅋㅋ 부산도 물가 서울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정말 비싼 줄서서 먹는 로컬 곳곳의 국밥집도.. 7천원~1만원 이하입니다^^
물가가 싼게 아니라
국밥 평균가격이라는게 있잖아요
김밥이라고 치면 남들 다 김밥 한 줄 3천원 4천원씩 하는데 자기 혼자 7천원 8천원하고있는거에요~
부산에서 국밥 13000원은 선넘은겁니다!!!
갈때마다 늘 손님 많은곳은 쌍둥이국밥, 영진국밥, 사상합천국밥, 늘해랑국밥,수변최고국밥..등등
저는 밀양식 국밥을 선호하는 스탈이었군요
먹고 싶네요 😊😊❤
머니머니해도 영진국밥이 맛있는듯 합니다
켠님 도도쌤이예용 오늘 딱 여기 다녀왔는데 ㅎㅎㅎ 오늘 해운대점 첨가봤는데 수영점이 더 맛있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용 ㅎㅎ메뉴가 리뉴얼 되었다고 하시면서 메뉴판을 보여주시던데 원래 있던거 먹었어용. 맛보기수육은 오늘은 안주시드라구요 ㅎㅎ 꼬추다대기? 넘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어요 ㅎㅎ 부산사람이라 20대부터 국밥 많이 먹어 봤고 예전엔 사상엄궁에 우리 동네 국밥이 젤 맛있었고 동대앞에서도 친구들이랑 새벽에 먹고 그랬죵 ㅎㅎ 부산사람은 본인의 입맛에 있는 국밥집이 다 있쥬 . 민락동 광안리 주민이여서 자* 최* 꽃* 다 먹어봤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용 한번씩 엄용백 수영점 국밥 생각나서 혼자 가서도 지나는길에 먹어용 ㅎㅎ 웨이팅 걸고 ㅋㅋ 유투브로대리만족하면서눈으로먹는국밥도좋아용
오오 사상 엄궁 얼마 전에 가서 중국집 갔었는데 국밥집은 어디 다니셨는지 궁금하네요 👍🏻
릅켠이형 완전 애청자임!!! 오해금물!!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
오늘 가봤는데 추천안함 여기 돼지국밥은 부산음식이 아님.
일단 음식은 5점만점에 2점..
1점 줄까 했으나 부추김치랑 배추김치가 맛있어서 하나더줌
부산식 수백, 밀양식 극상 시킴
항정살 맛있음.
수백 고기는 적당히 도톰해야 밥과 같이 먹는 맛이있는데 여긴 주방에 칼쓰시는분 스킬이 어나더레벨인지 고기가 전부 1~2mm두께임.
가격대비 고기양 매우 작음. 부위별 3~4점이고 4가지정도 부위중 약간 짙은 갈색의 고기는 누린내가 너무 심해서 1점 먹고 나머지는 못먹었음.
(참고로 식탐은 누구에게 안지고 대식가임)
밀양식은 인삼, 생강향 나는데 그 강한 향을 돼지 누린내가 뚫고 올라옴. 예민한편 아님 오히려 적당한 누린내는 즐기는편. 맑은 국물이란말에 냄새가 안날거라 기대하면 안됌. (맛보기 수육? 그거 이제 안주는듯)
직원들은 친절함.
분위기는 그냥그럼.
꼭 한번 가보실길바래요
부산 용호동 3동 국밥집
용호동 개미식당 국밥집입니다
용호동 다락국밥 3동국밥집 찬모가 개업한식당입니다
자세한설면은 생략하겠습니다
먹는방법은 새우젓 쌈장듬뿍넣으시고 부추 넣으셔서 초간장 달래서 고기찍어먹으면서
드셔보세요!
용호3동 국밥집이 영진빌라 옆에 그냥 국밥집이라고 적혀있는 집 말하는건가요???
근처 살때 2,3일에 한번씩 가서 먹었는데...요즘도 있나요???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기에 부산 사람 누구나 즐길수는 있으나 로컬맛집 은 아닌걸로(저는 안감)
부추절임 팍팍 넣어 먹어야되는데 여긴 되게 고기만 있는 깔끔함이네요
7:58 업로드전에 급하게 자막수정한 츄릅켠이면 개추 ㅋㅋ
아...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항정살은 목덜미쪽 살을 말하는거고요
저 집에서 머리항정살이라는건 두항정이라해서 항정살이 아닙니다
주로 항정살이라고 속여팔때 쓰는 부위로 여기는 머리항정살이라고 했으니 속인것은 아니고 드시는 분들만 항정살이라고 착각하지 않으시면 될듯합니다
저 가격에?
국밥은 국밥일뿐
그냥 집근처 나름 입맛에 맞는 곳에서드세요
댓글 보니 뭔가 위안이 되네요. 저만 별로인 게 아니었다는ㅎㅎ 서울 친구 데리고 갔었는데 니맛내맛도 없고 비쌌다는 기억뿐.. 작년 부국제 기간이었는데도 오후 타임 대기 1명도 없었을 때 눈치챘어야 하는 건데ㅠ
밀양식은 밀양식이 아니고 부산식은 부산식이 아닌거 같아요
자고로 돼지국밥하고 칼국수는 시장스타일이 굿!
포인트적립을 안 하셨다는 거슨..ㅋ
그거슨 🫢
부산, 울산에서만 30년 넘게 살았고 이런저런 국밥집 많이 가봤지만...개인적으로 극 불호인집...
맛이 다른 곳보다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않고,
특색이 있다기엔 '옥동식'이라는 식당의 담음새에 국물만 밀양식, 부산식으로 나눈 느낌에 이런저런 여러 종류의 내장이 들어가는건 대구/경북쪽 스타일이라 그냥 밀양식, 부산식으로 나눈 것도 장난처럼 보임.
돼지국밥보다 돼지곰탕에 가깝다는 츄릅켠님 말씀에 아주 공감했고
담음새가 예뻐보이니 인스타 사진찍어 올리려고 가는거 아니면 안갈거 같음.
여기는 가서 먹어보니까 돼지국밥이라기 보다는
전포동 야스마루에서 파는 일식 돼지곰탕에 가까운맛이더라구요
왜 내장 들어간 걸 표시를 안 해둘까요? 내장 호불호 갈리는 부윈데 메뉴부터 친절하지 않네요. 돼지국밥치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기껏 시켰는데 못 먹는 내장이 들어 있다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영점이라서 고기가 물속에서 수영하는 건가요? 스미마센
특이하긴한데 저라면 합천돼지국밥이나 쌍둥이돼지국밥, 범일동 할애국밥 갈듯 합니다
김치도 부추김치고 밀양식이나 향정수육 위에 토핑도 부추같네요😄
개인적으로 별맛 없고, 관광객들 상대하기에는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입맛은 주관이 크니...
부산에서 돼지국밥은 집 가까운 곳에서 찾는게 최고임.
sns보일때부터 내스타일의 국밥은 아니다 싶어 안갔는데 잘한거넹
아쥬! 잘봤습니다 젊은 사람들만 있고 붓싼에 아재들이 없다? 예.. 돼지국빱인데 깔끔한 가게에서 모~~던하게 먹고싶은 사람들만 가시면 될듯ㅋㅋㅋㅋㅋㅋ쓰까묵는 감성의 메뉴를 인테리어로 가격올려치기 개후려버리기
국밥인생 30년인데 줄로 세우면 뒤에서 2~3번째 집이네요.
고기 누린내가 아닌 국물에서 누린내는 처음이네요.
누가 먹는다면 말리고 싶네요
밀양식 돼지국밥에는 원래 방아잎하고 합께 먹는데요
한 2년전에 갔을땐 최고였는데 공기밥도 무한리필에,,,지금은 가격도 많이 오르고 ㅜ
몇년전에 한번 가봤을땐 꽤 깔끔하고 고기도많아서 맛있네 하지만 이가격엔 다신 안올것같다😅 ..하고 잊고살았는데ㅋㅋ 댓글들보니 재방문안하길 잘한듯하네유
엄용백 그냥 거름~
특히 되도 않은 밀면은 거의 다 그냥 버렸음~
관광객들이야 뭐~돼지국밥 맛에 예민하지 않으시니 드셔도 될듯이요~
특히나 부산식 밀양식 이렇게 되어 있는데~
둘다 부산과 밀양에는 없는 맛입니다.
부산과 밀양 어디에도 없는 그냥 대충 이름만 어디서 가져다 온 근본없는 음식...
엄용백 가봤는데..........가격대비~그닥!
그냥 집앞 돼지국밥집 가즈아~
국밥 가격은 정말 치킨 가격만큼이나 예민한거라 13000원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_
포인트적립에서 망설이다 안하신거 보내 재방의사 없어보이세요 😂😂
네ㅜ 저희 셋다 국밥 먹으러 여기를 또 갈일은 없겠더라구요 ; 오늘 점심도 돼지국밥을 다른 곳에서 먹었어요~
맛있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곳..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쪽에 합천일류돼지국밥 있는데 여기서 특으로 하나 시키면 1만원인데요. 여기 꼭 드셔보세오.. 속았다 치고 ㅎ 제 인생 국밥집입니다~~
1분전 실환가❤
감사해요 꿍지기님 ^^
이게 무슨 국밥이노?
장아찌류 맛있음.. 고기도 좋은거 씀
근데 밀양식 부산식 각각 한번씩만 먹어보고 3번부터는 안가게 되는집
국밥충이 먹어보면 화가 나는 맛입니다... 이게 돼지국밥이야? 이게?
국밥가격 선 넘었쥬.. 아무리 고물가라지만.. 오래 못갈듯요.
벌써 서울이나 싱가폴 여러 지점이 생긴걸 보면 큰 자본력이 있는가봐요 ㄷㄷ
그러게요..친절함이 아쉬운 부분인듯 하네요..새로운 장르라 궁금하긴 해요~냠냠~~~
걍 자기 동네에 입 맛 맞는 국밥집이 최고임
해운대 정계진출 이라는 닭구이집도 맛잇는데 추천드려요 !
마케팅은 잘한듯.. 타지인들 오면 맛집인줄알고 가려고하던데.. 극구말린적이 몇번있음
DIY가 안되다니 국밥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