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부부 캐나다 및 미국 이민 고민 🌐 Sammy의 글로벌 커리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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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캐나다 이민 고민. 본인 MBA 졸업. 부인 에너지공학 석사 재학중. 공무원 13년 경력. 자녀 둘.
    자녀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원어민이 되려면 어릴 때 이민을 가는 것이 좋다. 부부가 공무원 연금 대상자가 되면 받는 금액이 상당하므로 지금 당장 이민을 가는 것은 고민스럽다. 다만 지금 유학 후 이민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특히 캐나다일 경우. 승산이 매우 낮다. 신청이 10만건인데 승인 5만건. 그 중 50%가 인도인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
    미국은 대학 졸업 후 고용주가 스폰서를 해주면 가능하지만 캐나다는 스폰서가 있어도 확실치 않다. 자동차정비나 목공으로 취업은 잘 알아봐야 한다. 유학원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미국 회계 전공으로 대학원 입학허가를 받아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 더 낫다. 주립대 장학금. 경영학 전공이므로 코딩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자동차정비보다는 낫다. 안정적 직업을 포기하고 컬리지 진학은 잘 생각해야 한다.
    미국 CPA를 권유하고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추천한다. 캐나다 호주는 나이 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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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

  • @okiedokiecanada
    @okiedokiecanada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제적인 측면에서 캐나다의 이민이 한국의 공무원 연금보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녀분께 8년의 선진국(?) 공교육의 기회를 줄수는 없지만 대신 부모님의 노후가 보장 되고 자녀분께는 유학이라는 다른 방법의 교육 기회를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34세 36세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한국 공무원 연금의 동일한 수준의 경제적 상황까지 만들려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장시간 거쳐야 되고
    한국에 있었으면 연금이라는 편안한 돈벌이가 보장 되지만 캐나다를 선택하면 평생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3년을 캐나다에 산 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공무원 연금이라는 것이 없는 상황이면 캐나다 이민 찬성!
    하지만 두분 모두 연금이라는 아주 큰 혜택을 포기 하고 올 만큼의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realestatenasset
    @realestatenasset Місяць тому

    요즘 공무원 연금 150만원 정도밖에 안될거에요

  • @yololee-m3t
    @yololee-m3t 8 місяців тому

    캐나다 오시면 개후회하십니다. 한국에서 번듯한 직장도 있으면 더더욱

  • @리필립-o4m
    @리필립-o4m 5 місяців тому

    연금은 약속인데 과연 대한민국 정부가 약속을 잘 지키는 정부인가 의문이다. 또한 그 약속을 지켰을 때의 이익보다 깼을 때의 이익이 더 크다면 주저없이 약속을 저버릴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