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된 한옥을 직접 고치며 살고 있는 부부🛖 어느 날 자식 같은 고양이가 사라지고 마는데.. | 우리는 오래된 집을 샀다 | KBS 인간극장 2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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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чер 2024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2년 째 오래된 집을 직접 고치며 살고 있는 조훈-김수진 씨 부부가 있다. 날만 밝으면 시작되는 공사... 전문가들도 버거워하는 한옥 고치기를 오롯이 둘이서 해나가는 부부. 옛 주인이 버리고 간 짐을 정리 할 때면 보물찾듯 눈을 반짝이고, 직접 일군 텃밭 작물들은 부부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다. 지진한 공사 시간동안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던 지인의 방문! 부부는 달라진 집 모습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다. 며칠 뒤... 자식같은 고양이들의 아침을 챙겨주는 수진 씨. 그런데, 하얀 고양이 상실이가 보이지 않는다.
고양이들 이삿날. 안채 공사를 위해 고양이 식구들은 목욕재계를 하고 별채 생활을 시작한다. 며칠 뒤 반가운 손님의 방문. 남편 훈씨의 큰 누나가 부부의 집을 찾아왔다. 집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챙겨온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시 시작된 공사, 친정엄마와 통화를 하던 수진 씨는 눈물을 보이는데...
집 공사와 치료비 걱정으로 미뤄왔던 치과 치료를 위해 수진 씨는 보건소를 찾는다. 다시 공사는 이어지고- 공사 초기부터 많은 도움을 줬던 목수님이 방문. 부부는 집안 곳곳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며칠 뒤, 전화기 너머 친정엄마의 목소리가 내내 걸리던 수진 씨가 짐을 챙겨 친정으로 향하는데...
칠월칠석을 앞두고 마을 제초작업에 참여하는 조훈 씨. 며칠 뒤, 멀리 창원에서 지인 부부가 찾아와 문틀 청소를 거들고, 수진 씨는 손님에게 대접할 가마솥 특식을 준비한다. 유난히 잦은 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부부. 고생하는 부부에게 지인분이 보내온 해산물로 보양식을 준비하던 중, 굵은 빗줄기를 아랑곳 않고 훈 씨는 집을 나선다.
부부가 직접 고쳐가는 오래된 집. 2년에 걸친 지진한 공사가 드디어 끝을 보인다. 본채 창호지를 붙이던 날 지인들을 불러 조촐한 시간은 갖는 부부, 마당에서 작은 연주회가 시작된다. 공사를 하느라 미뤄뒀던 숙제를 하는 부부.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며칠 뒤, 수진 씨 친정어머니가 부부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전과 달라진 집의 모습에 친정어머니는 이제야 한시름 놓으시는데...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오래된 집에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빛바랬던 집이 부부의 손길로 다시금 빛이 나기 시작하고 - 느리지만 부지런히 고쳐가는 오래된 집에 이제 부부의 풍경이 걸린다.
전기도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사는 견우와 직녀 노부부🌿
👉 • 전기도 없는 깊은 산골짜기에 사는 견우와...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인간극장 - 우리는 오래된 집을 샀다 (2017.09.11. ~ 2017.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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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대단합니다.
열정과 끈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알콩달콩 너무 행복해 보여용❤텃밭이며 예쁜꽃 닭까지 부럽습니다 😅
또한 낡은집 수리하는 솜씨가 대단 하네욤👍
영상통해 힐링 하고 갑니다 귀여운 냥이들과 행복 하세용 😅 아내분 곱고 예뽀요 두분 응원 합니다 ~
젊은부부가 대단하세요
행복하세요ㆍ울타리 잘하신듯합니다ㆍ
두 분 부러워요. 정감 그득한 집에서 행복하세요.
너무 부럽네요.
항상 평안하시길…
집좋네요❤❤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계시는지?
꼭 한번 더 나와주세요~
저 집이 어떻게 변모했을지도 넘 궁금하네요^^
두분이 행복이 넘쳐요 ❤❤❤❤🎉🎉🎉🎉
넘 편안하게 하고싶은일 하면서 이루어 내고 즐기고 살아가는 모습 참 좋네요
지금도 행복하시지요?
넘멋있는집이네요 시골집과추억이생각나서 한참봅니다 50년전 내고향시골집!! 두부부가 더여유롭고 행복해서 부럽습니다 부자건강하세요
둘이기에 할수있는일이고 두분의 뜻이 잘맞는군요 너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봅니다, 두분의 건강을 잘챙기시고 오래도록 행복을 가꾸세요
완성된것도 보고싶당
버리지마세요. 그거 새월지나면 보물탭니다. 엔틱 물건들이라 소중한거애요
손재주가 정말 좋네요
부럽습니다
멋있구만요!
12:18 What a nice cat. I love cats
촌에 살아도 돈이 있어야 낭만도 즐길 수 있는 거
나도 옛날 오래된 집 사고싶더
오물풍선처럼 ㅈㄴ빠르게 왔다
약드릴까
배아프신듯
위장결혼?
꼴사나와요.
부러워죽네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거니.. 불쌍하다
댁이 더 꼴사나와
부러워 그럴겁니다 나쁜댓글은 달지말아요~
젊은 부부가 대견스럽네요 아주 좋은 마인드를가졌네요 천천히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살면은 얼마나 보람되고 평생 흐뭇하게 살까요 응원합니다 쭈~~욱 건강 사랑 행복 하셔요~^^
애나나서 끼우세요. 왠고양이입니까.
넘 심하네
그런본인이나
애들한테 잘하세요
사람이 다 사정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건데 댁이나 애낳고 잘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