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도 AI비서…다 좋은데 계속 ‘공짜’일까 [경제콘서트] / KBS 2024.08.14.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스마트폰과 AI의 만남, 이젠 안 하면 이상할 정도죠.
삼성이 첫 'AI폰'을 내자 애플이 바로 추격에 나섰고, 오늘(14일) 구글도 따라왔습니다.
경쟁이 늘면 소비자가 나쁠 건 없지만, 지금 '공짜'인 스마트폰 AI 서비스, 앞으로도 계속 '공짜'일까요.
['제마나이 라이브' 발표 현장 : "서울 시내를 산책할 때 듣기 좋은 케이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제마나이 라이브' 발표 현장 : "(좋은데 몇 개 더 들어볼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음성이 있습니다."]
구글이 공개한 '제미나이 라이브'.
말로 모든 걸 지시하는 'AI 비서' 서비스란 점을 강조했는데, 기능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시점입니다.
보통 10월에 신제품을 내던 구글이 서둘러 두 달을 당겼습니다.
올 1월 삼성전자가 첫 AI폰 '갤럭시 S24'로 포문을 열었고, 이달에 구글이 'AI 비서'를, 다음 달쯤 애플이 '아이폰 AI'를…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 좋은데, 문제는 비용입니다.
AI는 엄청난 서버가 필요하고, 전기도 하마처럼 먹죠.
여러 빅테크가 AI에 이미 쓴 돈만 회수하래도 한해 800조 원 정도의 매출이 필요하단 분석이 있을 정도입니다.
애플이 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 구독 요금으로 한 달에 2만 7천 원 정도를 부과할 수 있다', 지난주 미국 CNBC가 보도했고, 애플은 긍정도 부정도 안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어떨까요.
첫 AI폰 출시 당시 관심에서 비켜 갔지만, "갤럭시 AI 기능은 2025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유료화 여지를 열어둔 셈입니다.
이제 AI의 성능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죠.
남은 건 수익성, AI가 정말 돈이 됨을 입증하는 겁니다.
맛을 보여주고, 대부분 익숙해질 때쯤 유료화하는 수순… AI폰이라고 다를까요.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스마트폰 #AI #공짜
구글 : 하이! 제미나이 ~
북한 : 하이! 애미나이 ~
세상공짜없다 개발비 현지회사 사람채용 전부다 돈입니다 전시회 가보면 전부다 처음돈 안받아도 2년안에 사용비용받아요
당연히 구독이겠지
삼성 스마트폰 AI기능들도 내년 연말까지 무료사용인데
Finally, someone mentioned the big elephant in the room.
홍석천 디너콘서트 티켓 1장 백만원에 팝니다.
삼성도 구독서비스 유료화 한다고 하는데
글쌔다?? 그러면 새폰을 살 의미가 있을까??
gemini 제미나이가 꼭 우리 초딩들을 부르는 잼미니 같네..
폰값 올리고 구독료도 받고.
할사람은 하겟지만 , 글세다....몇이나 할꼬.
난 저거 유료 되면 아이폰 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