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처음 임시분전함 따고 접지봉(경우에 따라서 메쉬접지) 박는것부터 마지막 기구취부 및 마감까지 공사 전반적으로 다 들어가다보니 일이 많죠...ㅎ 한번은 같이 일하는 사람중 분조장인 양반이 있는데... 외장목수랑 조금 싸웠다가 피본적도 있습니다. 그양반이 복수한답시고 폼 붙이기전에 세대분전함을 망치로 깨고 폼을 붙이고 그상태로 타설하고 양생했는지... 현장 와봤다가 한숨이 나오더군요.. 다행히 세대분전함에 붙어있는 컨넥터에 테이프로 다 막아놔서 배관은 살아있어서 망정이지(뚜껑 따져있는 컨넥터도 막 쓰잖아요).... 결국 씨뱔씨뱔 거리면서 세대분전함에 굳어있는 콘크리트.. 뿌레카 들고 제가 다 깼네요... ㅋㅋㅋㅋ 배관까지 막혔으면 그자리에서 울었을듯요ㅋㅋ 일이 몇배는 많아지다보니.... 저도 30대이고... 전기기사 취득하고 내선공사 6년 하다가 때려치고 나와서 쉬고있네요.... 그래도 공사일 하면서 장롱면허도 탈출하고 자차도 구매하고.. 생각보다 얻어나온게 많은듯 합니다. 한달정도 실컷 놀러다니고 이번엔 전기안전관리대행이나 시설 전기선임쪽으로 이직 고려중입니다.
@@Mukiwara957 공무말씀 하시는걸 보니 자격증 있으신듯 한데.. 시설에 전기선임걸고 추후 계획을 도모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보네요ㅎㅎ 저도 그럴 계획이라서요.. 공사하다가 시설로 가면 크게 힘든일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평생 공사하는것도 좀 그렇고.. 계속 쉬기도 좀 그래서 시설관리 전기선임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0살부터 내선현장에서 일배웠는데 다른직종보다 정말 급여가 적었습니다. 대마팀도 해봤는데 내선도 카르텔이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 피뢰침박고 아... 이제 어느현장가서 일해야 하나 한숨쉬면서 담배한대 피우는데 한전 단가업체에서 전기넣을려고 COS를 설치하고 있더라고요. 나도 저거 해볼까? 하고 외선으로 넘어왔습니다. 옛날에는 외선이 노임단가가 높더라도 사장만 돈벌었는데 민주노총에서 한전 단가업체 사장들이 노동자를 너무 막 굴려서 폭발했습니다. 필수로 사줘야 하는 방염복도 한전직원들이 입던거 안입는거 구해와서 입어라 할 정도였으니까요. 외선은 인적실수 및 외적인 실수가 있으면 살아봤자 평생 장애자 아니면 목숨을 잃는게 부지기수죠. 그런데 안전에는 무관심하고 사장배만 불리니 다들 들고 일어난겁니다. 지금은 민주노총에서 노임단가를 정해버려요. 그건 건설쪽도 마찬가지지요. 외선전공하면 연봉 1억은 됩니다. 경력에 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요. 외선전공은 인력풀이 적고 한전쪽 일을 하다보니 내선쪽보다 카르텔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저도 외선전공 하다가 한전에 시험봐서 지금은 한전직원이 되었습니다. 한전 배전전기원은 단가업체에서 하는일이 틀려요. kt는 인터넷 개통 및 수리기사가 다 협력회사 직원인데 한전은 아직 직원이 고장수리 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데 응급조치하고 단가업체에 넘겨줍니다. 옛날에는 한전직원만 활선작업을 할 수 있었고 전주도 직접심고 변압기 양체도 직접하고 각종 애자도 직접 교체했으나 이런 공사 업무는 전부 전기공사업 면허가 있는 단가업체가 하구요. 한전직원은 고장예방을 위한 순시점검, 각종 진단장비를 활용해서 불량설비를 적출하여 설계를 올리면 한전단가업체에서 공사를 합니다. 한전은 전기사업면허가 있지 전기공사업 면허가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예전보다 몸은 좀 편해졌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선, 외선, 한전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퇴직하고 지금 다시 외선단가업체 직원으로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한전 협력회사 직원들 정말 고생이 많죠. 한전을 대신해서 욕받이하고 있고 한전 배전원 사무원들이 민원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걸 다 현장대리인에게 넘겨버리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
업체를 잘만나야하는것같습니다 33살 내선경력 10년차입니다 예전에는 돈도작고 사람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으면서 많이 일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편해진것같습니다 일당도 오래뛰고 전기업체 회사생활도 많이해봤는데 지금은 좋은업체만나 주5일제 세후 450받으면서 업무스트레스나 사람스트레스 많이안받아가며 일하고있습니다
대부분 활선차 타려고 묵묵히 고도리 몇년 동안 하는 거죠...그리고 요즘은 진짜 일 배우는 게 어렵습니다.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인력승주로 작업 자주 하니까 고도리들도 올려서 작업 시키고 그랬지만, 요즘은 안전 문제로 활선차가 못 들어가는 특수한 지형을 제외하면 무조건 작업통보서에 신고 된 전공자만 바가지 타고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발판볼트 자체를 안 박습니다.) 그리고 바가지는 두 명은 못 타죠. 그래서 일 배우는 게 더더욱 힘들고, 2년에 한 번씩 입찰 단가 업체를 옮기더라도 지역에서는 어짜피 전공은 다 정해져 있어서 전공이 은퇴를 하지 않는 이상 바가지 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상 말씀대로 아는 사람 태우려고 하고, 같이 오래 일했던 고도리, 아니면 정말 운 좋게 현장소장 마음에 들어서 타는 경우 말고는 없어요... 저는 전북에서 그래도 규모가 있는 외선업체에서 올해 1월부터 일을 하고 있는데요...다행히 현장소장님이 좋게 봐 주셔서 함께 가자고 제안을 주셔서 그나마 좀 마음은 편하다고 할까요... 물론 열심히 잘 해야 활선차 타겠지만... 아직까지는 전기일이 많이 어렵네요 ㅎㅎ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내선전공으로 전기인테리어 업을 하고있구요. 이 전기 기술, 분야 = 진심으로 제일 노가다 중 제일 핫바리라고 느낍니다. 요즘 정말 이 일을 배운게 후회되구요, 정해진 견적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진행을 해야하는데, 전기기사가 하는 파트가 아닌, 에어커튼 설치, CCTV 배선 깔기 등 이것저것 다 해달랍니다. 그렇다고 돈 더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부분 일 주는 나이 먹은 업자들, 융통성 더럽게 없습니다. 본인 챙겨가는 돈은 잘 챙겨가면서, 밑에 일하는 기술직들은 돈 안줍니다. 그냥 요즘 젊은 청년들 한테 전기직 하지말라고 합니다.
@@nsjee6804 솔직히 말하면 전기 말고 내장목수나 건물 소방 추천 합니다. 신축이든 구축이든 시작부터 끝까지 공정 들어가는데 돈은 적게받고 몸만 고생합니다. 기술 배우면 굶진 안는다고요? 반은 맞고 틀린게 현시점으로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으면 일 못하는데 딱히 좋다고 안합니다. 일 없어서 놀고있는 기술자들도 많아요
그냥 전기직종이 진짜 타노가다에 비해 임금도 적고 부려먹을건 더부려먹습니다 저도 내선 외선 저압단가 다해봤는데 진짜 2030 젊은친구들은 절대 전기직종 현장직 추천안드립니다 뭐 전기일배우면 굶어죽진않는다 맞는말이긴합니다 근데 그럴거면 여기에 시간 노력 투자하지말고 다른기술 배우십쇼.. 진짜 다해보고 해주는 말입니다
저는 공고,전문대 다 전기과 나왔고 전기직으로 좀 일하다 업무에 비해 대우도 못받고 임금도 적고 오르지도 않는것때문에 타업종으로 갔다 40대 되어서 퇴사하게 된 후 다시 전기랑 소방 공부중입니다. 다 잊어 버리기도 하고 수학은 약해서 어렵긴한데 답이 없으니 어찌저찌 하게 되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끝까지 잘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재밌게들었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저도 20대 초중반에 전산기 취득하고. 전기공사 주6일 일했는데요. 새벽출근. 짐정리까지하면 저녁 퇴근해서 12시간정도 했습니다. 월급은 수당까지 220받았네요. 그때 저한테 맨날 소리지르던 과장한명은 5년차였는데. 기능사밖에없어서 선임수당 못받고. 월 250 받더라고요. 저 진짜 게임만해서 체력도 약하고 말라서. 전기공사 하면서 전선 나르고 사다리나르고. 사다리오르면 떨어질까 다리 후들후들거리고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았습니다. 체력이 딸려서..ㅎㅎ 이때만해도 돈버는게 정말 힘든건지. 아님 내가 힘들게 벌고 있는건지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진짜 짜친 소규모 공사업체들... ㅡㅅㅡ) 저도 일용직으로 내선 3년했고 올해 기사 땄습니다 현장대리인 걸어야 해서 기사 따면 메리트를 줘야는데... 제가 일당쟁이로 지금 달에 4백이하 벌어본적이 없는데 집근처 소규모 공사업체 면접 봤더니 잘주는거라며 세전 3백 부르더군요 얼탱이 없어서 중견이상 찾고는 있습니다만.. 이번 현장 끝나면 일당 노가다를 더할지 공무일을 조금 배워서 입찰을 배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외선에 한전 입찰건이라 액수 자체가 크네요.
내선 외선 인테리어 거의 다 해봤는데.. 순수 대우는 외선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좀더 고되고 위험해서 조금더 대우가 좋은거 같고.. 전공 대우는 외선이 확실히 특출 납니다.. . 위험해서 그렇달까... 내선은 일이 계속 있지 못하고.. 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영업에 가까워서... 거의 .. 품 팔이 정도..? 전기 내선공사는 주6일에 200 정도로 스타팅일텐데.. 별로 바뀌는건 없고.. 일당직은... 기능직에 가깝고.. 골조 대마 이런건 정말 기능직에 가까운거고.. 여기도 노가다 카르텔이라.. 일을 계속 못따면... 전국 돌아 다니면서... 일해도 쉬는경우도 많음.. 전기 안전관리는... 노후 정도만 괜찮음... 벌이가 가장 떨어져도.. 큰 품은 안들고.. 물론 벌이가 가장 약하긴함.. 민원과 선임에 부담이 큰 아파트 정도 제외하고는. 평균 이하의 벌이는 확실함.. 어찌보면 정년이 크게 없다는 점에서 잘 골라서 하면.. 매우 유용하긴 함..
전기가 힘든 이유는 매번 일을 할때마다 초 저가 수주를 하기 때문입니다. 10년전 인건비로 공사 계약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돈을 벌려고 하니 일이 되겠습니까? 왜 그러냐.. 다른 업종과 다르게 전기는 진짜 업체들이 우후죽순입니다. 그냥 창업하면 다들 전기 회사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입찰해서 가격 분탕질 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내선 쪽에서 일하는데 고압,외선일은 너무 위험해서 아예 배우지를 않았어요.물론 내선보다 외선이 단가는 높지만 사고 관련 영상을 보니 너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외선일 하시는 분들 절대로 사고 나지 않게 조심 조심 또 조심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사고는 한순간 즉 찰나입니다.]]]
내선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일 자체는 재밌었는데 거의 잡부에(까대기, 조적, 용접, 땅파기 등)천장 작업하면 먼지 오지게 떨어지고... 당시 이십대 중반이였는데 젊은 사람들이 금방 나가서 그런지 현장팀은 탐탁치 않아하고 ㅋㅋㅋ도중에 기공끼리 싸워서 4명인데 2명되고... 일은 괜찮았는데 진짜 돈이... 처음 자격증 따고 회사 드가서 일 하는데 회사라 그런지 주6일 야근에 최저주더라구요 ㅠ 지금은 다른 공종해서 전기때보다 두 세배는 더 버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간 아까웠어요😂
@@trues-rg7qs 근데 현장직중에 위험하지 않은건 없어서요 귀찮아도 안전 수칙 지키면서 하면 사고는 안나겠지만 그나마 비계는 낙상 사고 같은것만 빼면 괜찮은거 같아요 아니면 공사관리로 들어가보세요 전 돈이 제일 우선이라 조금하다 관뒀는데 그래도 노가다보단 나을것같아요
나이 32살이구요 29살부터 1년6개월 동안 (전기 3기사 + 산업안전기사 + 컴활 1급) 취득하고 전기 노가다 1년 8개월쨉니다.(아파트 직영+주상복합 마감현장 진행중) 저도 처음에 업체들 면접보러 많이 돌아다녔는데 주6일 200~230 준다는데 겁나게 많아서 다 죽이고 싶었어요 ㅋ 그러면서 제 자격증들은 원하더군요 ㅋ 시부레것들이 그래서 그냥 일당직으로 14개로 시작해서 지금 17개 받고 일하네요 이제 곧 2년 되서 무제한 풀리는데 주 5일 일근직 되는 시설관리 들어가서 공기업 준비좀 해보려고 했는데 시설도 무제한 풀려도 이쪽 경력 없으면 교대로 시작하더만요 ㅋㅋ 돈도 졸라 적게 주고 그래서 그냥 노가다 2년정도 더 해서 돈이나 더모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뭐 흔히 얘기하는 꼰대들 많다, 텃세 심하다 하는데 전 운이 좋았나봐요 처음 시작했던 아파트현장 직영 반장님들 다 괜찮았고 사수분도 저희 아버지보다 많은 58년 개띠셨는데 많이 알려주셨어요 (화를 한번도 안내셨음) 근데 월급이 자꾸 밀려서 결국 그만두고 지금은 집 근처 마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긴 오히려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ㅋㅋㅋ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수는 동갑인데 이 친구는 8~9년정도 했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나이가 같아서 그런가 심적으로 편하게 일하는중 이네요 (아파트할때 일이 솔직히 너무 힘들었음...^^) 물론 전 조공으로서 할 건 다 하고 있습니다. 선임으로서 예의도 지키구요 아무튼 이걸 계속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공무를 해야될텐데 공무로 가자니 사람상대하는게 잼병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같고 뭐든 답이 안나와요 ㅋㅋ p.s. 혹시나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중에 전기기사나 기타 자격증 취득하고 노가다 하시려는분들은 절대 자격증 있단거 밝히지 마세요 님한테 독이되어 돌아옵니다 ㅎㅋ 무조건 함구,비밀ㅎㅎ 분명 일하다가 자격증 얘기는 한번씩 나오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냥 끝까지 모르쇠하세용 ㅎㅎ
저도 내선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저는 대우도 좋은편인거같은데 어디서 배우셧는지 무시받는거 같다는말이 많은데 그건 본인들 실력 아니면 상대할때 잘못하는거 아닐까요? 자기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면 할만합니다 전 니가 날무시해? 니일 안해 하고 하다보니 좋은업체들만 남고 큰 업체들만 남더라구요 어디 구멍가게만한 업체들이 대부분 아무것도 모르고 막말하고 아직도 전기를 옛날로 보는거지 요즘 잘나가는 업체들은 전기를 중요시합니다
@@뭘보노개쉐이야 제가 또 지중 업체 현장 대리다보니 잘 알거 같습니다. 외전 업체 지중 접속공 하루 일당이 50정도 됩니다. 그런데 일이매일 들어오면 모르겟는데 그랗지 않아요. 어차피 업체 소속된 직원으로 일해야 하는데 젊은 분들은 잘 안껴줄겁니다. 요식업 만큼 다른쪽으로 힘드실거에요. 왜냐면 요식업하면서 칼질같은건 잘하실텐데 작업자들 작업하눈거 보면 아마 한숨 나오실겁니다. 제가 질문자 님이라면 다른 식당 조리사로 일하면서 고민해 볼거 같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내선공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험해보신 분의 시각에서 충고,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올해 2월 전역 나이는 23살입니다 ! 전문대 2학년 재학중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전기설계 전기공사 시설관리 크게 3개 정도 있는거 같은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후회가 덜할까요 ? 전기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4년제로 편입해서 공부 하는 방향도 말씀하시는데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이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hola-rr5ru 저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도전해보다 정 안되시면 노가다나 시설쪽으로 빠지셔야지 지금부터 이쪽으로 발 들이시면 안좋습니다. 대학 필요없다 해도사년제 가셔야지 지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집에서 학비지원이 가능하시다면 충분히 지원받아서 좋은 스펙쌓아서 취업하는걸 추천합니다. 전기 공사 일도 어느 회사에서 하느냐에 따라 대접이 다릅니다. 같은 주택용 전기 일을해도 한전 직원이 하는일과 제가 하는 일은 여러모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변동료들 수준이 정말 범죄자들에 기초학력미달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음 이런자들이랑 평생 같이 일해야한다는건데... 그냥 딴일하지 흰옷이 아무리 깨끗하고싶어도 주변이 똥천지면 똥뭍게돼있음 산기면 공무원 가산점 최고점5점 주니 그거라도 하셈... 진짜 현장에서 저런애들한테 욕들어보고 멘탈까지고 후회하지말고...
@@Jseong-r9u 업체마다 현장마다 케바케입니다만 대부분의 소규모 공사현장의 경우 최저시급에 긴 근무시간으로 시작하시는게 많습니다. 그거 잘 버티고 일머리 잇게 잘하면 기술자로 잘 교육해서 전공으로 육성하는게 잇고 깐값에 더 부려먹는 상황이 잇는데 대부분 후자쪽입니다.
전기 비전공자이고 전기기능사만 가지고 있고 현재 시설관리직에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조명같은 내선일을 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최소한 산업기사자격증이상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주5일에 칼퇴는 보장받는 시설관리 일해서 일단은 산업기사 응시자격 만들려고 퇴근하고 2시간정도 공부하면서 주간에는 일하고 있는데 이 선택이 괜찮은건가요? 그냥 제 판단으로는 실무도 중요하지만 산업기사 혹은 기사자격증은 일단 있어야 밥벌이는 나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한건데 시설은 처음부터 하지말라는 말도 있고 경력쌓으면서 자격증 점프할려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설쪽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요
요즘 전기공사 인건비가 겁나게 오른 것 같아요... 년중 회사 설비 셧다운 진행하면서 전기공사는 필연적으로 들어가는데, 초보자 허드렛일 하는 일꾼도 20만원을 책정해서 견적에 넣네요. 인건비에 대해 너무 비싼 거 아니냐 하면 요즘 인력비가 올라서 그렇다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그러네요...
하.. 저도 20중반에 이제 올해 전문대전기과 졸업예정인데 고민이많네요.. 전공쪽으로가야할지 아니면 생산직으로 빠질지 자격증은 전기 산업안전 위험물 산업기사 있는데 참 고민입니다 나중에 후를 생각한다면 전공살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유튜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전기에 흥미는 있는데 으찌해야할지 ㅠㅠ
안녕하세요. 나이 28이고 무경력 백수입니다. 공기업 준비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오래 지났네요. 이제야 한전서류 기준으로 뚫는 스펙이 준비됐는데 나이 생각하면 돈을 벌긴 해야할 거 같아서 진로에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ㅠ 차선책으로 전기내선 공사업체 생각중인데. 그래도 1년정도 준비 해보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사업체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
질문자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집에 여유가 되면 지원 받아서 공부에만 전념 하시는게 제일 좋고 그게 아니고 돈을 벌어야 하신다면 업체에 일하면서 준비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그렇게 하면 맘 독하게 먹고 하셔야 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걱정된는게 공기업 준비를 하셨는데 불합격 해서 시간이 이렇게 지난거면 자기실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지난해 퇴직하고 전기기사 준비중인 41살입니다. 굉장히 좋은데요. 업무강도도 낮고, 그늘 없는거야 늘 그렇고, 급여도 좋고... 안바쁠때 휴가도 쓸 수 있겠죠? 24시간 대기도 안하구요? 20년 군복무 하고 상사로 퇴역했습니다. 200후반 받으며 훈련하면 전투식량 먹었다며 유통기한 지난거 돈 내라고 하고, 4,5일을 24시간 근무했는데 야근수당 같은거 없어요. 휴가 역시.. 억지로 소위중위, 하사, 중사들은 쓰게 하는데, 상사, 원사, 대위, 소령, 중령들은 휴가 써놓고 출근해서 일 합니다. 엄청 편하고 급여도 좋고 대우도 괜찮네요...
전기공사하는 30대 입니다. 전기가 힘들면서 돈도 적고 건축일정, 다른 공정 다 쫓아가야하고 해달라는건 많고 현장에서 너무 을 입장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세대교체 안돼서 꼰대들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젊은세대 유입 더 적어지는거 같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위에분도 그런 말씀하시더라구요. 1000키로 이상 건물은 내선이 건축 준공일정때문에 공생이 많으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처음 임시분전함 따고 접지봉(경우에 따라서 메쉬접지) 박는것부터 마지막 기구취부 및 마감까지 공사 전반적으로 다 들어가다보니 일이 많죠...ㅎ
한번은 같이 일하는 사람중 분조장인 양반이 있는데... 외장목수랑 조금 싸웠다가 피본적도 있습니다. 그양반이 복수한답시고 폼 붙이기전에 세대분전함을 망치로 깨고 폼을 붙이고 그상태로 타설하고 양생했는지... 현장 와봤다가 한숨이 나오더군요.. 다행히 세대분전함에 붙어있는 컨넥터에 테이프로 다 막아놔서 배관은 살아있어서 망정이지(뚜껑 따져있는 컨넥터도 막 쓰잖아요)....
결국 씨뱔씨뱔 거리면서 세대분전함에 굳어있는 콘크리트.. 뿌레카 들고 제가 다 깼네요... ㅋㅋㅋㅋ
배관까지 막혔으면 그자리에서 울었을듯요ㅋㅋ 일이 몇배는 많아지다보니....
저도 30대이고... 전기기사 취득하고 내선공사 6년 하다가 때려치고 나와서 쉬고있네요....
그래도 공사일 하면서 장롱면허도 탈출하고 자차도 구매하고.. 생각보다 얻어나온게 많은듯 합니다.
한달정도 실컷 놀러다니고 이번엔 전기안전관리대행이나 시설 전기선임쪽으로 이직 고려중입니다.
@@user-kj5kq1nf1k와 저도 더러워서 12월에 나와가지고 쉬고 있습니다..ㅋㅋ뭐해야할지 막막허네요 공무로 가도 쉽지 않을거같아서 뭐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Mukiwara957 공무말씀 하시는걸 보니 자격증 있으신듯 한데.. 시설에 전기선임걸고 추후 계획을 도모하는건 어떨지 생각해보네요ㅎㅎ 저도 그럴 계획이라서요..
공사하다가 시설로 가면 크게 힘든일은 없다고 그러더군요.. 평생 공사하는것도 좀 그렇고.. 계속 쉬기도 좀 그래서 시설관리 전기선임자리 알아보고 있습니다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0살부터 내선현장에서 일배웠는데 다른직종보다 정말 급여가 적었습니다. 대마팀도 해봤는데 내선도 카르텔이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 피뢰침박고 아... 이제 어느현장가서 일해야 하나 한숨쉬면서 담배한대 피우는데 한전 단가업체에서 전기넣을려고 COS를 설치하고 있더라고요. 나도 저거 해볼까? 하고 외선으로 넘어왔습니다. 옛날에는 외선이 노임단가가 높더라도 사장만 돈벌었는데 민주노총에서 한전 단가업체 사장들이 노동자를 너무 막 굴려서 폭발했습니다. 필수로 사줘야 하는 방염복도 한전직원들이 입던거 안입는거 구해와서 입어라 할 정도였으니까요. 외선은 인적실수 및 외적인 실수가 있으면 살아봤자 평생 장애자 아니면 목숨을 잃는게 부지기수죠. 그런데 안전에는 무관심하고 사장배만 불리니 다들 들고 일어난겁니다. 지금은 민주노총에서 노임단가를 정해버려요. 그건 건설쪽도 마찬가지지요. 외선전공하면 연봉 1억은 됩니다. 경력에 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요. 외선전공은 인력풀이 적고 한전쪽 일을 하다보니 내선쪽보다 카르텔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저도 외선전공 하다가 한전에 시험봐서 지금은 한전직원이 되었습니다.
한전 배전전기원은 단가업체에서 하는일이 틀려요. kt는 인터넷 개통 및 수리기사가 다 협력회사 직원인데 한전은 아직 직원이 고장수리 합니다. 그리고 사고가 났을데 응급조치하고 단가업체에 넘겨줍니다. 옛날에는 한전직원만 활선작업을 할 수 있었고 전주도 직접심고 변압기 양체도 직접하고 각종 애자도 직접 교체했으나 이런 공사 업무는 전부 전기공사업 면허가 있는 단가업체가 하구요. 한전직원은 고장예방을 위한 순시점검, 각종 진단장비를 활용해서 불량설비를 적출하여 설계를 올리면 한전단가업체에서 공사를 합니다. 한전은 전기사업면허가 있지 전기공사업 면허가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예전보다 몸은 좀 편해졌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선, 외선, 한전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퇴직하고 지금 다시 외선단가업체 직원으로 다시 가고싶은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한전 협력회사 직원들 정말 고생이 많죠. 한전을 대신해서 욕받이하고 있고 한전 배전원 사무원들이 민원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걸 다 현장대리인에게 넘겨버리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신 선배님 이시네요.
@@포페-d8w 고생끝에 좋은곳 정착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글을보는 젊은 친구들이 힘을내길 바랍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분도 좋은 하루되시길
한전단가업체로 왜 넘어오시고 싶으세요?
@@moris6285 한전단가업계 알아주는 헬조선 막장직업군인데 은근슬쩍 홍보하는듯?
이 썩은 다단계 나라에서 돈과 관련된 일이라면 무슨 더러운 주작질이 일어나도 당연하다 생각함.
저하고 나이 일하신게 거의 비슷하신데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79 한전 지중단가 현장대리 6년하다가 지금은 전기안전관리합니다. 그만둘때 늦게 깨달은건 일꾼들 개고생시키고 돈쪼메 올리주고 이용해먹고 돈버는건 결국 회사사장이다란거.
저는 전기기사 취득하고 내선공사 6년하고 쉬고있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요즘 직무고시 생겨서 골치아프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업체를 잘만나야하는것같습니다
33살 내선경력 10년차입니다
예전에는 돈도작고 사람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으면서 많이 일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편해진것같습니다
일당도 오래뛰고 전기업체 회사생활도 많이해봤는데 지금은 좋은업체만나 주5일제 세후 450받으면서 업무스트레스나 사람스트레스 많이안받아가며 일하고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더운날 안다치시게 일하시고 건강하십쇼~~
오너의 경영철학과 능력이 중요하죠
좋은 회사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진짜 전기쪽 고인물 영감님들이 다 집에 들어가셔야 할만할거같은데 썩은물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저두 30살인데 쫌만더 돈모으고 자격증따서 현장말고 다른곳으로 떠야겠네요 ㅠㅠ
@@김종민-g2x 공기업 대기업 취업 노려보시다가 이거저거 안될때 전기 노가다나 시설관리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활선차 타려고 묵묵히 고도리 몇년 동안 하는 거죠...그리고 요즘은 진짜 일 배우는 게 어렵습니다.
몇년전까지는 그래도 인력승주로 작업 자주 하니까 고도리들도 올려서 작업 시키고 그랬지만,
요즘은 안전 문제로 활선차가 못 들어가는 특수한 지형을 제외하면 무조건 작업통보서에 신고 된 전공자만 바가지 타고 작업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발판볼트 자체를 안 박습니다.)
그리고 바가지는 두 명은 못 타죠. 그래서 일 배우는 게 더더욱 힘들고, 2년에 한 번씩 입찰 단가 업체를 옮기더라도 지역에서는 어짜피 전공은 다 정해져 있어서
전공이 은퇴를 하지 않는 이상 바가지 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상 말씀대로 아는 사람 태우려고 하고, 같이 오래 일했던 고도리,
아니면 정말 운 좋게 현장소장 마음에 들어서 타는 경우 말고는 없어요...
저는 전북에서 그래도 규모가 있는 외선업체에서 올해 1월부터 일을 하고 있는데요...다행히 현장소장님이 좋게 봐 주셔서 함께 가자고 제안을 주셔서 그나마 좀 마음은 편하다고 할까요...
물론 열심히 잘 해야 활선차 타겠지만... 아직까지는 전기일이 많이 어렵네요 ㅎㅎ
@@Nong-Roc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괜찮은 업체 만나신거 같아 축하드립니다. 일하시다 좋은 경험 생기시면 후배들 위해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내선전공으로 전기인테리어 업을 하고있구요. 이 전기 기술, 분야 = 진심으로 제일 노가다 중 제일 핫바리라고 느낍니다. 요즘 정말 이 일을 배운게 후회되구요, 정해진 견적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진행을 해야하는데, 전기기사가 하는 파트가 아닌, 에어커튼 설치, CCTV 배선 깔기 등 이것저것 다 해달랍니다. 그렇다고 돈 더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대부분 일 주는 나이 먹은 업자들, 융통성 더럽게 없습니다. 본인 챙겨가는 돈은 잘 챙겨가면서, 밑에 일하는 기술직들은 돈 안줍니다. 그냥 요즘 젊은 청년들 한테 전기직 하지말라고 합니다.
@@sk1p204 현업자의 경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들어보니 일하기 옛날보다 더 힘든거 같습니다.
자식이 졸업반인데 취업하겠다고 하여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이 업종에서 일하게 해야할 지 타분야로 전환하게 해야할 지
@@nsjee6804 솔직히 말하면 전기 말고 내장목수나 건물 소방 추천 합니다. 신축이든 구축이든 시작부터 끝까지 공정 들어가는데 돈은 적게받고 몸만 고생합니다. 기술 배우면 굶진 안는다고요? 반은 맞고 틀린게 현시점으로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으면 일 못하는데 딱히 좋다고 안합니다. 일 없어서 놀고있는 기술자들도 많아요
그냥 전기직종이 진짜 타노가다에 비해 임금도 적고 부려먹을건 더부려먹습니다 저도 내선 외선 저압단가 다해봤는데 진짜 2030 젊은친구들은 절대 전기직종 현장직 추천안드립니다 뭐 전기일배우면 굶어죽진않는다 맞는말이긴합니다 근데 그럴거면 여기에 시간 노력 투자하지말고 다른기술 배우십쇼.. 진짜 다해보고 해주는 말입니다
전기일이 돈도적고 힘들고 돈버는건 업자들만 돈법니다
업자들도 일반도급의 경우 일해주고 돈못받어서 전기 끊니 마니 하더라구요.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예전에 실내 인테리어 일을 하셨는데 전기얘기 나오면 전공 돈 안된다 였음. 인터넷에는 전기쪽은 잘벌고 은퇴없고 좋고~~ 그러는데 실제 현장에서의 분위기는 다르다더군요.
전기자격증으로 한전이나 공기업 들어가는거 아니면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다 옛날 이야기죠
그래도 굶지않고 살만한것 같습니다
현장직,,,다들 고생이 많지요. 두말하면 잔소리가 몸이 재산이니, 나이를 떠나 다들 건강 잘챙기고 지냅시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요즘 같이 더운날은 더 몸조심 하셔야죠
저는 공고,전문대 다 전기과 나왔고 전기직으로 좀 일하다 업무에 비해 대우도 못받고 임금도 적고 오르지도 않는것때문에 타업종으로 갔다 40대 되어서 퇴사하게 된 후 다시 전기랑 소방 공부중입니다. 다 잊어 버리기도 하고 수학은 약해서 어렵긴한데 답이 없으니 어찌저찌 하게 되네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끝까지 잘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danpungsonim 힘내시고 자격증 취득을 기원합니다.
업체마다 분위기나 페이가 다양해요... 아니다 싶으면 옮기면 됩니다.. 갈데는 많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전 첫 전기일이라 그땐 잘 몰랏습니다.
공사업체에서 몇년 근무해 봤는데..돈 적고 스트레스 오지게 많고...민원 많고..현장대리인 책임강도가 높고 참..
고생많으셧습니다 ㅠ
전기내선 현장직은 주5일은 없습니다.
공휴일도 없으며 명절,일요일정도 쉬지만 지금도 준공기일 맞추거나, 골조일하면 일요일도 일해야 하며, 건축공사 후속공정이다보니, 타공정과 마찰도 많으며, 서류업무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3D업종이라 하죠~! 전기노가다 23년하는데, 젊은사람들 전기내선쪽은 안했으면 합니다.
23년전이나, 지금이나 낳아진게 별로없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은 건축우선시 이다보니 많이무시당하고, 함부로할려고 하는 악습이 여전합니다.
다른 할일 참 많습니다.
건설연계 업무라 많이 힘드네요. 저는 외선일이라 전기를 먼저 넣어줘야 타워크레인도 작동되고 해서 을까지는 아닌 느낌이엇는데 내선은 또 많이ㅜ다르네요. 좋은 현장 경험말씀 감사합니다.
관급공사가아니라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에서 일하시나바요
관급은 건축이 다른공정한테 이래라저래라 할권한이없거든요
업체잘만나서 매주 주 5일제는 아니지만 달에 한번정도 빼고도는 주 5일제 일하네요
플란트 , 건축전기 일 다들어갑니다
주5일 많고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토요일 공휴일 연차 다 없으면 사람이 안구해져요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일 할때는 다른 공정때문에 휴일 근무 빈번했죠,
기본 주6일인데 바빠서 한달에 1번밖에 못 쉴때도 많았어요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태원콜라쓰 감사합니다~
와 말 엄청 재밌게 해서 저는 전기 같은 거 하나도 모르는데도 몰입해서 들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전에 2년정도만 했는데 .. 정작 전기공사만 몇번 못하고 통신공사만... 했던기억이 나네요...
공사 수주 받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줄도 몰랐지만... 애초에 현장직들이 자기 식구만 챙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
고생 하셧네요. 통신도 많이 힘들다 하더라구요
호주는 그보다 훨씬 덜 일하고 훨씬 많이 받아요.
물론 외국생활 개척해야하는 점이 있지만..외국어랑
저도 호주 훈더맨님 영상 한번씩 보는데 혼자 살았다면 저도 한번 해볼거 같습니다.
농업국가 에서 돈 많이 벌어
잘 살아라
재밌게들었습니다 ㅋㅋ 재밌네요.
저도 20대 초중반에 전산기 취득하고. 전기공사 주6일 일했는데요. 새벽출근. 짐정리까지하면 저녁 퇴근해서 12시간정도 했습니다.
월급은 수당까지 220받았네요.
그때 저한테 맨날 소리지르던 과장한명은 5년차였는데. 기능사밖에없어서 선임수당 못받고. 월 250 받더라고요.
저 진짜 게임만해서 체력도 약하고 말라서. 전기공사 하면서 전선 나르고 사다리나르고. 사다리오르면 떨어질까 다리 후들후들거리고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았습니다. 체력이 딸려서..ㅎㅎ
이때만해도 돈버는게 정말 힘든건지. 아님 내가 힘들게 벌고 있는건지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다행히 노조가있는 공장에 입사하게 돼서 현재는 만족하며 다니며 기술사 공부중입니다. ㅎㅎ
이야기들으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그때 힘들었던것도 이젠 다 추억이네요..
힘들고 위험할 수록 돈을 많이줘야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네요. 씁쓸합니다 ㅎㅎ.
@@리-w9j 공공기관 시설관리하는데
전기공사에서 기술 배우라는데 무슨 생각 들으셨나요😂?
@@리-w9j혹시 얼마나 근무하셨나요?? 지금 저도 20대 후반인데 처지가 비슷햐서 여쭤봅니다
진짜 공감가네요 내선도똑같음 자기 식구들끼리만하는경우도봄 카르텔이라는것도공감가구요 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짜친 소규모 공사업체들...
ㅡㅅㅡ) 저도 일용직으로 내선 3년했고 올해 기사 땄습니다
현장대리인 걸어야 해서 기사 따면 메리트를 줘야는데... 제가 일당쟁이로
지금 달에 4백이하 벌어본적이 없는데 집근처 소규모 공사업체 면접 봤더니 잘주는거라며 세전 3백 부르더군요
얼탱이 없어서 중견이상 찾고는 있습니다만.. 이번 현장 끝나면
일당 노가다를 더할지 공무일을
조금 배워서 입찰을 배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외선에 한전 입찰건이라 액수 자체가 크네요.
일당이 경기가 안좋으면 공수가 적지 않나요? 저는 일당으로는 일해 본 적이 없어서요,
세전 300이면 최저 시급 올라서 아파트 주임 정도도 그정도 받는데
일하는 거에 비해서 너무 적게 받는것 같습니다.
전기기사 취득하고 실무배운다고 전기공사업체 현장직으로 취업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임금에 몸 망가지고
배울께 없습니다.
잘못하면 10년이상 일해도 껍데기만 배워서
나오게 됩니다.
대기업 공무팀이나 중견기업 공무팀에 입사하시면 고급기술을 많이 접하게 되실겁니다.
수전설비부터 구내배전설비 전기자동제어
다양한경험을 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좋은밀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조언을 해주는 분이 잇엇으면 좀 좋지 않앗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내선 외선 다하는데 내외선 가지고는 먹고살지 못합니다 입찰공사를 해야 먹고살아요 직장 들어가면 그냥 월급쟁이나 마찬가지고 무조건 사장해야합니다 5년안으로 배워서 자본금 1억맞추고 요즘 다그렇게 하더라고요 무조건 입찰이 중요합니다 지금 입찰없어서 죽겟네요
@@오징어-m6d 건설경기가 안좋아 그런것 같습니다. 힘든시기 잘 견뎌내시면 좋은일 잇을겁니다. 힘내십쇼. 화이팅입니다
정재현-ubr님이 말리 맞는것 같내요,,,추천하는 직종은 아닙니다,,전기직은 한전에 들어가야 최고 좋습니다
학생때 전기 보조 알바해봤는데 신축은 그나마 낫지 공공쪽 특히 여름방학때 학교 보수작업하는거보니 맨날까고 기사님들 진짜 개고생하심. 전주 고층작업 할때나 전기 기계실에서 작업하는거 뒤에서 밑에서 볼때마다 내가 가슴이 쿵쾅거림
세대교체부분에서 실패한 업종이 전기죠 타일은 인터넷소문 때문에 나름 연착이 되엇는데 전기 쪽은 일은 많은데 돈은 안됩니다 기술배워서 빨리 독립하는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psyo123 맞는 말씀 입니다. 에어컨쪽만 해도 젊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thefirststep123 뭐 저는 독립했더니 비교적 블루오션이었습니다 내선쪽하고요 여기도 젊은 세대는 거의없으니 일거리는 많네요 10년뒤에는 은퇴자들이 더 많을텐데 전기기술자들 미래는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처우는 그렇게 나아지지않을 거라는거
@@psyo123독립했다는 의미가 사업자등록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공사업체는 일하는강도에 비해 돈이 너무적고 현장직 일당직은 토욜 출근안시킬라 그러고 직원만 출근시켜서 뺑이치는 곳이 좀 많은듯;; 경험담
진짜로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기일이 솔직히 굶어 죽지는 않죠 근데 일하다 낙상으로 죽을수있음
@@sirasoni.c 무서운 말씀입니다 ㄷㄷㄷ
공감됩니다. 내선하고 있는데 점차 손기술 보다는 기성품 사용이 늘고 있어요. 그만큼 필요 인부 줄어도 깔끔하고 물량이 나오니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내선전공 입니다만
내선도 일 없어요
건축을 따라가기때문에 건축이 일이 없어 전기도 일 없어요
관급 입찰도 잘 안돼고
건설경기가 너무 안좋음
노가다분들 더운데 열사병 조심 합시다
@@종혁이-d4q 내선도 예전같지 않나 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hefirststep123 요즘 엄청 불황 입니다
인맥사업이죠 직원은 월급쟁이고 개인이 사업자로 공사따야돈이되는데 지인들없으면 안되는 사업이죠
쉬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전기업종 오기 전에 전기하는 분들 편하게 돈버는줄 알앗거든요. 와보니 참 힘들게 일히시는것 같습니다.
주5일에 연차 있고 한달월급 세후 300이상 벌어보는게 소윈인 83년생입니다.전문대 나와서 전산기 응시 자격은 된다고 해서 교보문고에서 전기책 봤는데요~너무 어려워서 깜짝놀랐다는..직장 다니면서 공부하시는분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려워보이는데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인강들으시면서 공부해보세요~
@@jpaark764 몇개월째 고민중...직업훈련학교 알아보닌 전기기사 자격증 반은 올해 모집마감 이라는 말만
현실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기 너무 힘듧니다. 그나마 가능한게 시설쪽 일입니다. 시설에 전기안전관리 하면 주오일에 300정도는 벌수 잇을겁니다. 다른곳도 좋은것 많겟지만 자격증으로 벌만한게 전기안전관리자라 취득해 보는게 좋으실겁니다. 꼭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83년생인데 적당한 일도없이 주5일에 세후 300소원은 안될거같네요
@@용가리-b3i 세후 300벌기 힘들어유ㅠ
전기기사분이 월급이 적네요...진짜 나와 사업해야 되네
ㅋㅋ 외국에 보니까 집에 등교환하는데 집전체 차단기를 내려요.
울나라는 난리가 납니다. ㅠㅠ
이야기 잘 하시네! 재미있게 얘기를 잘 하시고! 굿럭!
내선 외선 인테리어 거의 다 해봤는데.. 순수 대우는 외선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좀더 고되고 위험해서 조금더 대우가 좋은거 같고..
전공 대우는 외선이 확실히 특출 납니다.. . 위험해서 그렇달까... 내선은 일이 계속 있지 못하고.. 하는 사람도 많고.. 개인영업에 가까워서... 거의 .. 품 팔이 정도..?
전기 내선공사는 주6일에 200 정도로 스타팅일텐데.. 별로 바뀌는건 없고.. 일당직은... 기능직에 가깝고.. 골조 대마 이런건 정말 기능직에 가까운거고.. 여기도 노가다 카르텔이라.. 일을 계속 못따면... 전국 돌아 다니면서... 일해도 쉬는경우도 많음..
전기 안전관리는... 노후 정도만 괜찮음... 벌이가 가장 떨어져도.. 큰 품은 안들고.. 물론 벌이가 가장 약하긴함.. 민원과 선임에 부담이 큰 아파트 정도 제외하고는. 평균 이하의 벌이는 확실함.. 어찌보면 정년이 크게 없다는 점에서 잘 골라서 하면.. 매우 유용하긴 함..
전기가 힘든 이유는 매번 일을 할때마다 초 저가 수주를 하기 때문입니다. 10년전 인건비로 공사 계약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돈을 벌려고 하니 일이 되겠습니까? 왜 그러냐.. 다른 업종과 다르게 전기는 진짜 업체들이 우후죽순입니다. 그냥 창업하면 다들 전기 회사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입찰해서 가격 분탕질 하는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내선 쪽에서 일하는데 고압,외선일은 너무 위험해서 아예 배우지를 않았어요.물론 내선보다 외선이 단가는 높지만 사고 관련 영상을 보니 너무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외선일 하시는 분들 절대로 사고 나지 않게 조심 조심 또 조심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사고는 한순간 즉 찰나입니다.]]]
그래도 내외선 다 해보시고 시설관리가는게 좋습니다
내외선 다할수 있으면 시설안가는게 좋다
내선이든 외선이든 공사업체는 가족한테 물려받을 회사가 있거나 본인이 나중에 사업장 차릴 생각 아니라면 안하는게.. 월급쟁이로 공사업체 다니기에는 페이도 그렇고 근무환경도 그렇고 좀 그래요
50대라 조기퇴직준비를 전기기사로 하고있어 실기 남겨놨는데 선생님 말 씀듣고 마인드 다운...흙..ㅠ
그래도 힘을 내셔야죠 ㅎ시험합격을 기원합니다
50댄 전기기사 잇더라도 전기기능사 따서 시설로 가세요 시설은 전기기사 잇음 안 써 줘요 전기기능사 따서 전기기사 잇는거 숨기고 거기서 2년 경력 쌓아 무제한 선임되면 갈 데 많아져요
설비보다 나아요! 다른 직종보다 좋을 때가 많아요! 외선은 돈이 1억이 넘어요!
여기 댓글들 쭉 읽어보니 저는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인 것 같네요 무자격증 무경력으로 인테리어전기 6달정도 하다가 그 상태 이어서 한 전기공사회사에 이력서 넣어 입사했는데 사람 좋고 급여 좋고 주5일제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티모-u6d 좋은곳에 가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thefirststep123 29살인데 이 업종에 발 담근지 반년입니다 이 길을 계속 가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앞으로 내가 30년 혹은 그 이상 미래를 계획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요 ㅠ
@@티모-u6d너무 멀리까지 보지 마시고 일하시는 동안 잘 배워서 이직 기회나 창업 기회가 오면 그 때 고민해보셔도 될거에요. 지금은 부지런히 일배우시고 돈 모아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hefirststep123 넵!!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욭
상부작업이든 내선이든 현장작업 할려면 전공자격증 필요합니다 전공하실려면 전공 취득후 현장보조로 3년은 하셔야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못갔다간 가볍게 팔두개 절단 아님 통구이
전기산기 공사산기따놓고 건물관리하다 때려치고 화물차몰고있네유..ㅋㅋ
내선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일 자체는 재밌었는데 거의 잡부에(까대기, 조적, 용접, 땅파기 등)천장 작업하면 먼지 오지게 떨어지고... 당시 이십대 중반이였는데 젊은 사람들이 금방 나가서 그런지 현장팀은 탐탁치 않아하고 ㅋㅋㅋ도중에 기공끼리 싸워서 4명인데 2명되고... 일은 괜찮았는데 진짜 돈이... 처음 자격증 따고 회사 드가서 일 하는데 회사라 그런지 주6일 야근에 최저주더라구요 ㅠ 지금은 다른 공종해서 전기때보다 두 세배는 더 버는데 지금 생각하면 시간 아까웠어요😂
@@trues-rg7qs 지금은 비계하고 있어요 반도체 현장에서 처음 시작해서 첨부터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일단 조공으로 시작해도 돈은 많이 주더라구요 5시 퇴근할때 월 4~500정도는 나왔던거 같아요
@@trues-rg7qs 근데 현장직중에 위험하지 않은건 없어서요 귀찮아도 안전 수칙 지키면서 하면 사고는 안나겠지만 그나마 비계는 낙상 사고 같은것만 빼면 괜찮은거 같아요 아니면 공사관리로 들어가보세요 전 돈이 제일 우선이라 조금하다 관뒀는데 그래도 노가다보단 나을것같아요
저도 여기저기하다가 결국 전기안전관리대행 개인으로 자리잡았네요...전기기술인들 대우좀 받았으면...
@@몽환님-m3y 영업 잘 하셔서 수용가 많이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thefirststep123 수용가는 이미 맥스네요ㅎ
전기공사 일하는거면 차라리 현장직이 나음, 돈도 더받고 공사초기에는 할거 없고 빨리마침. 근데 전기 맛이나 볼까하면 공무직으로 서류쫌 만지고 현장이랑 자재쫌 만지고 캐드도 쓱쓱 대관업무도 지방출장가서 쫌 보고 그냥 찍먹의 끝판왕임. 깊게는 들어갈 수 없는데 얕게는 한없이 ㅋㅋ 자격증따고 법인하나 낸다음에 초반에 공사 몇개하고 걍 입찰해서 하도 주면서 살고 싶음. 세금 체납안하고 욕심안내면 할만할듯
내선쪽은 몇년고생하고 자기사업을위해 일하는쪽이죠 대부분 기사자격증있고 나이가어린분들은 한전 또는 기업의 전기파트 취업하시면 워라벨괜찮습니다. 시설관리쪽은 정년쯤 들어가는게 맞지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취업하지말고 창업해야죠.
외선쪽 공무 보셨나보네요
전 내선공문데 주5일 꿈도 못꿉니다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
이글 보고 외선말고 공장전기공사 업체 면접 봤습니다
24살인데 전공없이 기능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ㅠ 영상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시는분 전기일하는데요 동료분중에 감전사를 본 후 트라우마생겨 일을 그만두시더군요 돈이 전부가 아닌가봅니다
저희 지중업체 오신분들도 그런분들 있더라고요
감전사면 전봇대 타는 일인가봐요?
@@어짜피국민은 전주도 탈때도 잇고 보통은 바가지차(활선차)를 주로 탑니다.
외선 하지 마세요. 일도 힘들고 욕하고, 무식하고 저질 인간들 많읍니다. 전기 이론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노가다 현장쪽이 그런경향이 좀 잇죠
굶어죽을일은 없지 대신 감전되서죽지 🤣🤣🤣🤣🤣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는 어떻게 타고 댕기시나요
@@skyrock41 그러면 니가 저일해 난 편한거할게 😎 멍청해서부럽노
@@llarcfantagy 이미 하고 있어
노노 거리는거 보니까 일베충이네
댓글 박제좀 당했으면 좋겠네
@@skyrock41 부럽노 나도 위험하고 힘든일하고싶노 🤭
@@llarcfantagy ㅇㅂㅊ
나이 32살이구요
29살부터 1년6개월 동안 (전기 3기사 + 산업안전기사 + 컴활 1급) 취득하고 전기 노가다 1년 8개월쨉니다.(아파트 직영+주상복합 마감현장 진행중)
저도 처음에 업체들 면접보러 많이 돌아다녔는데 주6일 200~230 준다는데 겁나게 많아서 다 죽이고 싶었어요 ㅋ
그러면서 제 자격증들은 원하더군요 ㅋ 시부레것들이
그래서 그냥 일당직으로 14개로 시작해서 지금 17개 받고 일하네요
이제 곧 2년 되서 무제한 풀리는데 주 5일 일근직 되는 시설관리 들어가서 공기업 준비좀 해보려고 했는데
시설도 무제한 풀려도 이쪽 경력 없으면 교대로 시작하더만요 ㅋㅋ 돈도 졸라 적게 주고
그래서 그냥 노가다 2년정도 더 해서 돈이나 더모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뭐 흔히 얘기하는 꼰대들 많다, 텃세 심하다 하는데 전 운이 좋았나봐요
처음 시작했던 아파트현장 직영 반장님들 다 괜찮았고 사수분도 저희 아버지보다 많은 58년 개띠셨는데 많이 알려주셨어요 (화를 한번도 안내셨음)
근데 월급이 자꾸 밀려서 결국 그만두고 지금은 집 근처 마감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긴 오히려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ㅋㅋㅋ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수는 동갑인데 이 친구는 8~9년정도 했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나이가 같아서 그런가 심적으로 편하게 일하는중 이네요 (아파트할때 일이 솔직히 너무 힘들었음...^^)
물론 전 조공으로서 할 건 다 하고 있습니다. 선임으로서 예의도 지키구요
아무튼 이걸 계속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공무를 해야될텐데 공무로 가자니 사람상대하는게 잼병이라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같고
뭐든 답이 안나와요 ㅋㅋ
p.s. 혹시나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중에 전기기사나 기타 자격증 취득하고 노가다 하시려는분들은 절대 자격증 있단거 밝히지 마세요
님한테 독이되어 돌아옵니다 ㅎㅋ 무조건 함구,비밀ㅎㅎ
분명 일하다가 자격증 얘기는 한번씩 나오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냥 끝까지 모르쇠하세용 ㅎㅎ
현업 실무자의 좋은 정보 감사합나다. 저도 일당으로 하는걸 알앗으면 햇을텐데 아쉽긴하네요.
혹시 원청(시공사)의 경우 여건은 괜찮아 보였나요? 그리고 자격증 있다는 밝히지 않는게 좋은 이유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카츄-p1p 지금 내선 3년차... 일하다가 전기기사 땄는데..
원래 사람 잘되는 꼴 못 봅니다..
특히 노가다판에서 현실 공사업체에 기사 있는 사람은 커녕 관심갖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왜 모르쇠 해야하나요? 이유가있나요?
@@지완-n4z 2년 자격만 채우고 나갈거 같아서 갈구고 할까봐 그럴겁니다.
저도 내선전공으로 하고 있는데
저는 대우도 좋은편인거같은데 어디서 배우셧는지
무시받는거 같다는말이 많은데 그건 본인들 실력 아니면 상대할때 잘못하는거 아닐까요?
자기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면 할만합니다
전 니가 날무시해? 니일 안해 하고 하다보니 좋은업체들만 남고 큰 업체들만 남더라구요
어디 구멍가게만한 업체들이 대부분 아무것도 모르고 막말하고 아직도 전기를 옛날로 보는거지 요즘 잘나가는 업체들은 전기를 중요시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 전기 취업이라 잘 모르고 들어가서 그랫던것 같은데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iot같은 것도 연구해보면 좋습니다
본인 기술력은 스스로 노력해야 느는거고 그래야 인정받고 업자들에게 대체 불가한인력이란 인식을 갖게 해줘야 함부로 못합니다
@@kimx5 네 맞습니다
요즘엔 좋아져서 자동화 시스템도 많이 생겼습니다
나도 전기일 하는데
조금만 더하고 그만두고 싶어요
일적으로 힘든거보다 어르신들과 안맞음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디가나카르텔이문제네요.일배우고싶은데자기편아니면안되는세계.
@@김창호-t5z 이런걸 다 이겨내야 돈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
물론 을 입장에서 전기 안끄고 해야한다지만 그냥 중대재해법 들먹이면서 저희 뒤지면 지금 이거 고지된 곳 사장님들 다 나가리됩니다하면 다해결됩니다 이제
머한다고 몃년씩 시다 한데요 들어가서 몃일 일해보면 그곳 분위기 알잖아요.
아니다 시프면 그냥 때려치우는 겁니다.
전역하고 10년정도 요식업에 있다가 더 이상은 장사하기 싫어서
전기 쪽 공부하며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지중 접속이란 것을
알게 되어 그 쪽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우선 포설부터 해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중접속 비전 있을까요?ㅠㅠ
내선 전기공사 크게 틀을 잡으시려면
트레이 전선관 전등(레이스웨이,몰드바) 포선
단말
이정도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뭘보노개쉐이야 제가 또 지중 업체 현장 대리다보니 잘 알거 같습니다.
외전 업체 지중 접속공 하루 일당이 50정도 됩니다. 그런데 일이매일 들어오면 모르겟는데 그랗지 않아요. 어차피 업체 소속된 직원으로 일해야 하는데 젊은 분들은 잘 안껴줄겁니다. 요식업 만큼 다른쪽으로 힘드실거에요. 왜냐면 요식업하면서 칼질같은건 잘하실텐데 작업자들 작업하눈거 보면 아마 한숨 나오실겁니다. 제가 질문자 님이라면 다른 식당 조리사로 일하면서 고민해 볼거 같습니다.
지중접속원은 그야말로 카르텔입니다. 접속원 자체를 뽑지 않고 기존의 접속원이 자기 아들이나 친한 지인한테 물려줘요....
맨땅에서 시작하는 거라면 그냥 노가다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중 업체도 엄청 늘어났고요
접속원들 카르텔 엄청 심합니다
사수가 어린애들 쥐 잡듯이 잡아요
보통 전기일은 5년 이상부터 돈벌기시작해요.
어떤일이던 5년은 기본으로봐야해요.
말도안되는소리
10에 2,3 정도만 경력대우받지 나머지 7 8할은 이소라 - 처음느낌그대로
아무리 무자격에 잘한다 인정받아도 회사내에서만이지 그마저도 최고중견은 돼야지 인정받지
중소기업에선 택도없는소리고 거기서도 최소 기본 전기산업기사는 있어야지 그거마저없으면 처음느낌그대로임
@@반일센숭이 열심히 해보고 답장주세용
전기공사업체인뎌 골프장 위주로 전기공사 한다고 하는데 이쪽업무강도가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사람에 따라 업무 강도는 달라질 거에요, 대부분 공사 업체들 업무가 대동 소이 할 거에요. 일하시는 분에 따라 업무강도가 차이가 많이 나지요,ㅎㅎ
대체로 98%모든현장들이 짜요가아니라 인건비 남겨먹을려고 합니다
중소업체는 인건비 따먹기 싸움이 되버렸군요,ㅠ
36세 전기기능사 따고 외선 고압단가 3달동안 가공배전 따고 조공으러 일하다 말씀하신대로 5060대분들이 활선 전공 분들이고 너무 조공으로 힘듭니다..
문화도 꼰대 문화고
퇴사하고 전산기 공부 하면서
석유화학단지 현대오일뱅크 단가나 프로젝트 전기시공하는 전기계장 공사업체 공무로 취업햇습니다 1년은 플랜트 현장서 1년 현장하고 공무로 근무하면서 견적이나 이런일 배우라고 하더군요
장래성 괜찮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내요
전기기사도 따고 실무와 자격증 다딸려구합니다
@@30대한국아재 맞습니다 요즘은 딱 며칠 일해보면 회사가 어떤지 보이거든요. 저도 화학쪽은 전혀 아는게 없지만 1년 하셧으면 어느정도 각이 보이실거 같아요. 좋은 경험 잇으시면 종종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내선공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험해보신 분의 시각에서 충고,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올해 2월 전역 나이는 23살입니다 !
전문대 2학년 재학중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전기설계 전기공사 시설관리
크게 3개 정도 있는거 같은데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후회가 덜할까요 ?
전기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4년제로 편입해서 공부 하는 방향도 말씀하시는데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이라면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hola-rr5ru 저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도전해보다 정 안되시면 노가다나 시설쪽으로 빠지셔야지 지금부터 이쪽으로 발 들이시면 안좋습니다. 대학 필요없다 해도사년제 가셔야지 지원 자격이 주어집니다. 집에서 학비지원이 가능하시다면 충분히 지원받아서 좋은 스펙쌓아서 취업하는걸 추천합니다. 전기 공사 일도 어느 회사에서 하느냐에 따라 대접이 다릅니다. 같은 주택용 전기 일을해도 한전 직원이 하는일과 제가 하는 일은 여러모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변동료들 수준이 정말 범죄자들에 기초학력미달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음
이런자들이랑 평생 같이 일해야한다는건데...
그냥 딴일하지 흰옷이 아무리 깨끗하고싶어도 주변이 똥천지면 똥뭍게돼있음
산기면 공무원 가산점 최고점5점 주니 그거라도 하셈...
진짜 현장에서 저런애들한테 욕들어보고 멘탈까지고 후회하지말고...
형님 내공이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존경합니다 말씀도잘하시고
저는 안경팔다가 전기따가지고 시설하고있는 34살입니다.
막 자격증땃을때 머 전기공사가서 고생해라 지랄하든데 저는 알고있엇죠
공사가 꼭 답은 아닌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때 알앗어야 되는데 이쉽습니다❤
@@thefirststep123 선배님 혹시 전기과장선임중이신가요? 교대시면 근무형태가 주야비인가요?
선배님성격상 교대로만족 못하실꺼같은데 부업같은걸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김헌문 전기안전관리 일근으로 월급욕심 버리고 일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아는형님 에어컨 기사 시다도 하고 인테리어 철거 알바도 하고 그러고 잇습니다.
@@thefirststep123 멋지십니다.
제일 힘든게... 갑질입니다... 한전...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전자공학과 재학중 공기업에 도전하고 싶어 휴학하고 전기직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만약에 공기업 취업에 실패하면 공사업체쪽으로 취업하려고 했는데 전기직은 공기업아니면 다 힘든가요 ?
@@Jseong-r9u 업체마다 현장마다 케바케입니다만 대부분의 소규모 공사현장의 경우 최저시급에 긴 근무시간으로 시작하시는게 많습니다.
그거 잘 버티고 일머리 잇게 잘하면 기술자로 잘 교육해서 전공으로 육성하는게 잇고 깐값에 더 부려먹는 상황이 잇는데 대부분 후자쪽입니다.
영상 말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기 비전공자이고 전기기능사만 가지고 있고 현재 시설관리직에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조명같은 내선일을 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최소한 산업기사자격증이상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주5일에 칼퇴는 보장받는 시설관리 일해서 일단은 산업기사 응시자격 만들려고 퇴근하고 2시간정도 공부하면서 주간에는 일하고 있는데 이 선택이 괜찮은건가요? 그냥 제 판단으로는 실무도 중요하지만 산업기사 혹은 기사자격증은 일단 있어야 밥벌이는 나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한건데 시설은 처음부터 하지말라는 말도 있고 경력쌓으면서 자격증 점프할려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설쪽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요
기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을 딸려면 시살관리가 괜찮습니다. 노가다 쪽 업무하시면 시간이 없어서 자격증은 못따실 확률이 큽니다. 일단 시설관리 허시면서 기사따시면 산기보다 2년 버시는 것이니 기사랑 산기 둘다 병행해서 응시해보시고 취득후에 이후 진로를 고민해도 될거같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들이 맨날 혼나니까 불만이 많지!
@@TV-xb5mb 일을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외선 국비지원 교육 받는중인데 교수님들 얘기랑 많이 다르네요
참고만 해 주세요. 교수님 말씀도 맞겟죠 ㅎ
요즘 전기공사 인건비가 겁나게 오른 것 같아요...
년중 회사 설비 셧다운 진행하면서 전기공사는 필연적으로 들어가는데, 초보자 허드렛일 하는 일꾼도 20만원을 책정해서 견적에 넣네요.
인건비에 대해 너무 비싼 거 아니냐 하면 요즘 인력비가 올라서 그렇다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그러네요...
견적은 오른 인건비로 책정하고 실제 업무는 몇년전처럼 하실겁니다. 인건비 따먹기죠. 음식 재료비 조금 올랏다고 음식값 2-3000원씩 올리는 거랑 비슷합니다. 그렇게 올려받아야 예전과같은 마진이 나오거나 그나마 그걸 핑계로 단가 좀 올리눈 거죠
품셈표대로 견적을 내기 때문에 조공 기준 20정도면 맞습니다 전공기준 28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 대전 , 창원 , 마산 등등 은 27~28만원받습니다
견적서에 일당 20이면 실제 일한 사람한테 16만원 정도 줄꺼예요
공공기관 시설관리 근무 중인데 여기 사람들도 공사 배우라 하는데 조언 잘 들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thefirststep123 여기 공공기관 다니는데 대부분 공기업 노리는게 현실..
23년 작년7월 전기기능사 및 가공배전 잇는대 조공으로 외선 조공 고압단가로 세후 240 받앗습니다
십년전이나 변함이 없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아직도 일하신다면 무더위 조심하세요~
하.. 저도 20중반에 이제 올해 전문대전기과 졸업예정인데 고민이많네요.. 전공쪽으로가야할지 아니면 생산직으로 빠질지 자격증은 전기 산업안전 위험물 산업기사 있는데
참 고민입니다 나중에 후를 생각한다면 전공살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유튜버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전기에 흥미는 있는데 으찌해야할지 ㅠㅠ
@@eunbq12 나이가 어리시니깐 원하시는거 먼저 일이년 찍먹해보시거 결정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생산직 근무도 환경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좋은데는 엄청 좋다고 들엇는데 아닌곳은 거의 헬이라고 하더라구요.
노가다는 혈육급 지인 있는거 아니면 하지마십쇼
저는 5년간 했는데 나이어리고 모르면 여기저기 개취급 받아가며 푼돈받고 낑낑대는데
친구는 다른업종 노가다긴한데 삼촌이 소장이여서 한달 뒤에 달 500씩 챙겨가더라고요
누구의 지인이 한다더라 이런거 다 필요없고 혈육급 아니면 절대 처다도 보면 안됩니다 현실
인생 갈곳없다 캐도 오면안되는곳입니다 몸상하고 마음상하고싶으면 하세요
전기는 하는거에비해 돈도 적습니다 차라리 목수하십쇼
@@김준영-n3u 그래서 어른들이 학교다닐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햇나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나이 28이고 무경력 백수입니다.
공기업 준비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오래 지났네요.
이제야 한전서류 기준으로 뚫는 스펙이 준비됐는데 나이 생각하면 돈을 벌긴 해야할 거 같아서 진로에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ㅠ 차선책으로 전기내선 공사업체 생각중인데. 그래도 1년정도 준비 해보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사업체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
질문자님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긴합니다. 집에 여유가 되면 지원 받아서 공부에만 전념 하시는게 제일 좋고 그게 아니고 돈을 벌어야 하신다면 업체에 일하면서 준비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그렇게 하면 맘 독하게 먹고 하셔야 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걱정된는게 공기업 준비를 하셨는데 불합격 해서 시간이 이렇게 지난거면 자기실력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취업말고는 창업이 불가능한 타종목의 기능사만도 못한 영원한 머슴살이용 전기기사 자격증… 전기기사 자격증 가지고 옆집 형광등이라도 교체해 주려면 불법!!! ㅋㅋㅋㅋ
@@sunghyunkim5130 머슴살이해서라도 식구들 먹여살려야죠 ㅠㅠ
지난해 퇴직하고 전기기사 준비중인 41살입니다.
굉장히 좋은데요. 업무강도도 낮고, 그늘 없는거야 늘 그렇고, 급여도 좋고...
안바쁠때 휴가도 쓸 수 있겠죠? 24시간 대기도 안하구요?
20년 군복무 하고 상사로 퇴역했습니다. 200후반 받으며 훈련하면 전투식량 먹었다며 유통기한 지난거 돈 내라고 하고, 4,5일을 24시간 근무했는데 야근수당 같은거 없어요. 휴가 역시.. 억지로 소위중위, 하사, 중사들은 쓰게 하는데, 상사, 원사, 대위, 소령, 중령들은 휴가 써놓고 출근해서 일 합니다.
엄청 편하고 급여도 좋고 대우도 괜찮네요...
@@user-yd5cn8cu4s 오랜기간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퇴후 새로 도전하는 길에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저도요 33살 전역한 상사입니다 인테리어 전기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회사차려요. 회사경영은 쉽나. 세상에. 쉬운일. 없어요.
현장대리인 그거 할짓 못되는구나
전기공사업체들 워크넷 보면 구인광고 좃나 나오든데 사람 못 구해서 젊은 층 유입이 안되고 노땅들만 있구나
스트레스 심하고 할짓이 못됨..
현장노가다쪽은 천하에할짓못되요ᆢ전기내선ㅋ 발도들이지마세요 하는일에비해처우가정말형편없음
@@배진김-t4c 외국선진국들은 몸쓰고 현장일 하는쪽 기술자 처우가 젤 좋타는데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구나 안타깝네요
주변동료들 수준이 정말 범죄자들에 기초학력미달에 정상적인 사람이 없음
이런자들이랑 평생 같이 일해야한다는건데...
그냥 딴일하지 흰옷이 아무리 깨끗하고싶어도 주변이 똥천지면 똥뭍게돼있음
솔직히 저일은 세후 350 이상줘야됌 저도 반년하다가 그만뒀는데 초등교육만 받은사람들만 있는것같음
말 안통하는게 ㄹㅇ임. 발음도 안좋고, 큰소리로 어버버버...
지금은 아닙니다
전기 사람 대우 못빋아요
저는 아파트 시설관리로 무제한이 되었는데 공사업체였으면 중간에 그만뒀지 싶습니다
그나마 가공 인부가 노조때문에 돈은 제대로 받습니다. 그외는 ㅋㅋㅋ 웃기는 나라죠 머슴인지 기술자인지..
그냥 전기,전자 관련된 일은 돈이 적습니다 업체들도 더럽고요 업계도 좁고 고인물도 많고요 야근출장 많아요 근데 돈이 적어요;;;
대부분 노가다 관련 일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전기기사 ? 전기공사기사 ? 중 어느 것인가요 ? 2개의 자격증은 완전 다릅니다. 전기기술사입니다.
둘다 취득했었습니다
완전 다르다니요 ㅋㅋ 기술사맞아요?
저는 만 56세에
내년부터 시스템에어컨 보조 나가려 합니다.ㅠ
@@미션-w8r 그것도 잘 배우면 일 많다고 합니다. 안다치게ㅡ하시고 좋은일 잇길 바랍니다
250 ... 미쳤다.
미치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