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의 천재가 말하는 문학📖 I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I 조너선 사프란 포어 [이달의 큐레이터 웨비나(신형철)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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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6

  • @qhyun_songbreeze
    @qhyun_songbreeze 2 місяці тому +1

    신형철 선생님 글을 읽으며 ‘평론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유튜브에서 만나니 기쁘네요 (신샛별 님 글도 좋아합니다^^)

  • @kyung-hwasun4767
    @kyung-hwasun4767 2 місяці тому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ookplant_bookclub
      @bookplant_bookclub  2 місяці тому

      즐겁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 @wanikim8729
    @wanikim8729 2 місяці тому

    이 프로를 이제야 알다니…..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bookplant_bookclub
      @bookplant_bookclub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jungheesim7621
    @jungheesim7621 2 місяці тому

    아파서 너무 아파서 가슴에만 담아 두었던 오스카였는데 그게 애도의 과정이었고 엄마에게 가는 길이었다는 말씀이 와우~~👍

    • @bookplant_bookclub
      @bookplant_bookclub  2 місяці тому

      평론가님 한 마디 한 마디 감동입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 @thingtv
    @thingtv 2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기억에 남았던 웨비나..!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2 місяці тому +3

    가짜 희망을 말하는 책은 예전부터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었다(자기계발서나, 힐링류 책들이 많이 그런 것 같음). 그것들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책들' 이었다.
    그래서 난 정직한 절망을 말하는 책들을 좋아했었다. 비관적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현실을 말하니까. 그 책들의 세밀한 정확성이 주는 통찰같은 것들이 있었다. 그런 책들은 '내가 좋아했던 책들' 이었다. 내가 삶의 이면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삶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았고 어떤 깨달음이 삶을 지속시켜 주지도 않았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나에게 필요한 건 납득가능한 희망들이었다. 그것들은 '내가 좋아할 책들'이 될 것 이다.
    어쩌면 그것은 독자인 나의 역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bookplant_bookclub
      @bookplant_bookclub  2 місяці тому

      멋진 감상 감사합니다 고객님 ㅠㅠ💚💚

  • @uselake89
    @uselake89 2 місяці тому

    헉…..!

  • @一妄一語
    @一妄一語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사람 이름이 형철였어? 개명했나?? 나는 신천재라고 알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