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저는 로드 타다 목이 아파 2년 전 브롬톤으로 미니벨로 입문했고, 그 매력에 빠져 1년에는 와이프와 딸 용으로 한 대 더 구입했습니다. 브롬톤은 그 특유의 맛이 있고,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켜 주네여. 주말마다 와이프와 함께 브롬톤 타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고, 딸과 함께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고 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 두번씩 저 혼자 기차나 고속버스, 비행기에 싣고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브롬톤은 이제 40대 중반 중년 저에게 자유이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
브롬톤 본사는 c라인 내장기어를 절대 바꾸지 않을 겁니다. 처음 발명한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아이덴티티라서... c라인 외장 4단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러면 내장6단이 안팔리겠죠. 저는 P라인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키로 줄어드는건.. 백만원 더 내는거 충분히 값어치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클래식한 내장6단이 결국엔 계속 생각나서 또 한대 들이겠죠. ㅋㅋㅋ 우린 마케팅의 노예 ㅋㅋ
마틴님 만큼 다양한 미니밸로를 타본 사람도 드물텐데.. 그런 미니밸로 매니아께서 브롬톤을 강추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이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보니 그냥 무조건 브롬톤이 갬성만 있는 비싼 자전거라고 말하는게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마틴의 자전거 학교 유튜브를 구독해서 봐 온 사람으로 마틴님이 어떤 과정을 거쳐 브롬톤에 입문하셨고.. 또 조금씩 브롬톤의 장점을 발견해 가시는 것을 본 사람으로 안타깝네요 ㅎㅎ 암튼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브롬톤이 특허가 풀리면서 다양한 유사품들과 가격을 비교하다보니, 갬성으로 비싸게 팔아먹는 브롬톤이라고 막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랜 기간 그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에서 모든 것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판매자가 임의로 막 부를 수 있는 숫자가 아니거든요. 이 부분은 언제나 큰 논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비판할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미니벨로를 구입해서 즐겁게 타고 다니면 됩니다^^
로드, 브롬톤, 유사브롬톤, 티티카카 유저입니다. 자전거 학교가 있을정도로... 미니벨로 입문자들한테는 브롬톤 추천 안합니다. 브롬톤 6단 작게 접히니 이동하기 편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개 무겁습니다. 용산역, 춘천역, 영등포, 부평역등 계단 많은곳 다녀보세요. 나중에 요령이 생기지만... 체력 쭉쭉 빠집니다. 구름성 구립니다. 브롬톤 가지고 대회 완주하고, 장거리 가는 굇수분들 영상 보면 경량화에 다단화 개조돼 있는겁니다. 미니벨로 한방에 브롬톤으로 넘어가라? 자금 여유 있으시면 브롬톤P 라인 가세요. 브롬톤 유저들이 유사 브롬톤 유저들 안타깝게 생각한다면, 브롬톤P, T라인 유저들 모이면 브롬톤 쌩으로 타는 사람들 안타깝게 보는거랑 같은 시선 이지요. 최소 P라인 강추합니다. 브롬톤 유저로써 장점을 말한다면 최우선은 비싼 감성, 내가 로드도 브롬톤도 있다는걸 지인들이 알기에 가벼운 외장 10단 유사브롬톤 가지고 브롬톤 모임에 나갈수 있는 당당함 ㅎㅎ 그리고 덩치큰 사람이 아무 옷이나 입고타도 어색하거나 저렴해 보이지 않는 클래식함. 저렴한 미니벨로 타면 느껴지는 허접한 마감과 찌그덕거림 없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주행감이라고 봅니다.(구름성하고는 다름) 마틴의 자전거학교에서 추천하는 미니벨로 중고로사서 익숙해지면 중고로 다시 파시고 브롬톤 입문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자전거 입문자들 참고용이며, 자전거 경험자들은 세컨 자전거로 브롬톤 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어변속도 재미있습니다 ㅎ 중고 브롬톤으로 입문후 외장기어로 개조하거나, 조금만 더 자금 모아서 브롬톤 P라인 직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공감이 다 갑니다 근데 함정이 있네요 ㅎ 유사 브롬톤 안 타보셨다면서요 오늘 c 라인 p 라인 다 타보고 유사브롬톤도 2가지 종류 시승해보고 유사브롬톤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나 브랜드를 떠나 브롬톤에서 만족할만한 라인은 t라인까지 가야 가능하겠더군요 ㅋㅋ c라인은 정말 안나가고 p 라인은 제가 달리는 속도 범위에서 안맞더라구요 반면 유사브롬톤은 1:1 똑같은 구조로 만들면서도 더 경쾌하게 잘나가고 래칫 소리도 더 기분좋게하고 구름성도 좋고 p라인에 흡사한 무게더군요 c,p 두가지 라인 모두 궁금증도 로망도 사라진 상황에서 t라인이 3-4백만원대라면 고민이라도 하겠는데 전혀 고민할 필요없는 고마운(?) 가격대라서 브롬톤 로망은 더이상 갖지 않게 됐네요 오늘 너무 보람있는 시승이었습니다 ^^
![모두가 반대했지만 무리하게 4억을 대출 받아 아파트를 산 30대 남성의 최후[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http://i.ytimg.com/vi/hiEAuOtBQLg/mqdefault.jpg)
브롬톤 캐링백, amico2를 소개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amico123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저는 로드 타다 목이 아파 2년 전 브롬톤으로 미니벨로 입문했고, 그 매력에 빠져 1년에는 와이프와 딸 용으로 한 대 더 구입했습니다.
브롬톤은 그 특유의 맛이 있고,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켜 주네여. 주말마다 와이프와 함께 브롬톤 타고 브런치를 먹으러 가고, 딸과 함께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고 옵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 두번씩 저 혼자 기차나 고속버스, 비행기에 싣고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브롬톤은 이제 40대 중반 중년 저에게 자유이자 친구가 되었습니다. ❤
저도 10년 넘게 타는데 아직도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브롬톤 정말 매력적인 미니벨로죠.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리지널의 노력을 너무 쉽게 무시하죠. 최초로 만든 업체의 열정에 저는 항상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브롬톤 본사는 c라인 내장기어를 절대 바꾸지 않을 겁니다. 처음 발명한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자 아이덴티티라서... c라인 외장 4단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러면 내장6단이 안팔리겠죠.
저는 P라인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키로 줄어드는건.. 백만원 더 내는거 충분히 값어치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클래식한 내장6단이 결국엔 계속 생각나서 또 한대 들이겠죠. ㅋㅋㅋ
우린 마케팅의 노예 ㅋㅋ
돈만 많다면 브롬톤은 2대 소유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마틴님 만큼 다양한 미니밸로를 타본 사람도 드물텐데.. 그런 미니밸로 매니아께서 브롬톤을 강추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이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보니 그냥 무조건 브롬톤이 갬성만 있는 비싼 자전거라고 말하는게 안타깝네요. 오랫동안 마틴의 자전거 학교 유튜브를 구독해서 봐 온 사람으로 마틴님이 어떤 과정을 거쳐 브롬톤에 입문하셨고.. 또 조금씩 브롬톤의 장점을 발견해 가시는 것을 본 사람으로 안타깝네요 ㅎㅎ 암튼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브롬톤이 특허가 풀리면서 다양한 유사품들과 가격을 비교하다보니, 갬성으로 비싸게 팔아먹는 브롬톤이라고 막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랜 기간 그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에서 모든 것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판매자가 임의로 막 부를 수 있는 숫자가 아니거든요. 이 부분은 언제나 큰 논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비판할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미니벨로를 구입해서 즐겁게 타고 다니면 됩니다^^
자전거 브롬톤, 스쿠터 베스파,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등은 뭔가있지요. ㅎㅎ
브롬톤을 외장 3단 6단 등으로 튜닝해 타시는 분들도 있던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일년동안 서든캘리포니아 자전거도로에서 브롬톤 딱 한번 만남...
도대체 누가타는건지 모르겠지만
관리하면서 모시고 살거아니면
저렴이로 3년마다 교체하면서 신상갈아타는 것도 갠찮을듯
점점 가벼워지고 작아지는 기술체험삶의현장
자전거 예뻐야 자주 많이 탑니다 ㅎ
로드 타다가 깡통 자전거 브롬톤 이지만
갬성 자전거 😂
로드, 브롬톤, 유사브롬톤, 티티카카 유저입니다. 자전거 학교가 있을정도로... 미니벨로 입문자들한테는 브롬톤 추천 안합니다.
브롬톤 6단 작게 접히니 이동하기 편하겠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개 무겁습니다. 용산역, 춘천역, 영등포, 부평역등 계단 많은곳 다녀보세요.
나중에 요령이 생기지만... 체력 쭉쭉 빠집니다. 구름성 구립니다. 브롬톤 가지고 대회 완주하고, 장거리 가는 굇수분들 영상 보면 경량화에 다단화 개조돼 있는겁니다. 미니벨로 한방에 브롬톤으로 넘어가라? 자금 여유 있으시면 브롬톤P 라인 가세요. 브롬톤 유저들이 유사 브롬톤 유저들 안타깝게 생각한다면, 브롬톤P, T라인 유저들 모이면 브롬톤 쌩으로 타는 사람들 안타깝게 보는거랑 같은 시선 이지요. 최소 P라인 강추합니다.
브롬톤 유저로써 장점을 말한다면 최우선은 비싼 감성, 내가 로드도 브롬톤도 있다는걸 지인들이 알기에 가벼운 외장 10단 유사브롬톤 가지고 브롬톤 모임에 나갈수 있는 당당함 ㅎㅎ 그리고 덩치큰 사람이 아무 옷이나 입고타도 어색하거나 저렴해 보이지 않는 클래식함.
저렴한 미니벨로 타면 느껴지는 허접한 마감과 찌그덕거림 없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주행감이라고 봅니다.(구름성하고는 다름)
마틴의 자전거학교에서 추천하는 미니벨로 중고로사서 익숙해지면 중고로 다시 파시고 브롬톤 입문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자전거 입문자들 참고용이며, 자전거 경험자들은 세컨 자전거로 브롬톤 타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어변속도 재미있습니다 ㅎ
중고 브롬톤으로 입문후 외장기어로 개조하거나, 조금만 더 자금 모아서 브롬톤 P라인 직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공감이 다 갑니다
근데 함정이 있네요 ㅎ
유사 브롬톤 안 타보셨다면서요
오늘 c 라인 p 라인 다 타보고 유사브롬톤도 2가지 종류 시승해보고 유사브롬톤으로 결정했습니다
가격이나 브랜드를 떠나 브롬톤에서 만족할만한 라인은 t라인까지 가야 가능하겠더군요 ㅋㅋ
c라인은 정말 안나가고
p 라인은 제가 달리는 속도 범위에서 안맞더라구요
반면 유사브롬톤은 1:1 똑같은 구조로 만들면서도 더 경쾌하게 잘나가고 래칫 소리도 더 기분좋게하고 구름성도 좋고 p라인에 흡사한 무게더군요
c,p 두가지 라인 모두 궁금증도 로망도 사라진 상황에서
t라인이 3-4백만원대라면 고민이라도 하겠는데
전혀 고민할 필요없는 고마운(?) 가격대라서 브롬톤 로망은 더이상 갖지 않게 됐네요
오늘 너무 보람있는 시승이었습니다 ^^
C라인 말고 한방에 P라인 아니 더 한방에 T라인...
요즘은 같은가격에 티타늄에 카본휠들어가고 마감 더좋은 제품이 나왔기 때문에.....
P라인과 T라인 중 고민입니다. 끝판왕으로 가는게 맞을지요?
C라인을 아직 안 타보셨다면 C라인 6단을 추천드립니다. 6단을 이미 타보셨다면, P라인이든 T라인이든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가셔야죠ㅎ
네 p라인 시승해봤어요. ^^
로드 10년 탔구요. 기추 할려는데, 프레임 소재에 티탄이 마음에
드네요.
익스플로어 12단 고민중 입니다
브롬톤 중에서도 티타늄으로 사세요.
물량 조절 들어가면 중고라도 깨끗하면 천만원 훌쩍 넘김니다...
한방에 브롬톤, 한방에 p라인~~
일본에서는 가방에 넣어서 짊어지고 지하철을 타야하는데 브롬튼은 너무 무겁습니다. 어깨 빠짐.
브롬톤 가격이 50만원대가 된다연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있을까???
과시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글로벌 허세킹인 한국에선 당연히 브롬톤 사야지 암
브롬톤이 중고 매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브롬톤을 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답나옵니다.
하지만 가격방어가 설명해주죠 수요도 많고 공급도 많고 ㅎㅎ 짭은 사는순간 중고가 가격 폭풍떡락...
환금성이 크죠. 브롬톤 샀다 탈 시간이 없어서 집 베란다에 방치하다 팔거나, 다른 브롬톤으로 기변하려고 파는 경우가 많죠. 브롬톤 탓었던 사람은 브롬톤을 팔아버려도 다시 브롬톤으로 돌아옵니다. 언젠가는요.
판매가 = 순수 갬성가 95% + 제품원가 5%
현시점 전세계에서 브롬톤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싶음
한국이 가장 많이 팔렸으면 브롬톤 정션이 생겼을텐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다 있는데 한국엔 아직 브롬톤정션(직영점)이 없어요. 한국 브롬톤 시장 작은 편입니다. ㅎㅎㅎ
뇌피셜이 무슨 의미가 있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는 영국일거고.
취향의 문제
잔차는 거기서 거기
ㅎㅎ
그냥 이동수단에 집중하면ᆢ그리생각할 수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