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부입니다. 대한민국도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겠죠. 2020년은 대한민국은 사상최대 흉년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평균 20-30%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농민은 20-30% 아래가 맞지요. 저도 꿈이 큰 기계를 가동하고 싶지만 대한민국과는 동떨어진 꿈이겠요. 어떤이는 친미라고 욕할줄 모르겠지만 현실입이다. 제가 부러워해도 이제는 그냥 꿈입니다.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볼수록 감동적 입니다. 미국의 농부들도 책임감 있게 부지런 하군요. 동아시아 농부들의 1600백평 정도 농사를 한다고 하니 저들은 이해를 못하네요. 저들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만약 한국인에 사하라 사막에 농사 지어라고 땅을 주면 푸른 옥토로 만들겠지요.. 우리민족도 개척의 DNA를 가지고있는 민족이라고 저들 못지앓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현실은 저들이 부럽습니다.
사탕수수가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설탕ㅡ>노예ㅡ>산업혁명. 오늘 뉴스를 보았는데, 미국은 기계로 수확을 하니까 그렇지 않지만 다른 중남미와 동남아 국가들은 인력으로 사탕수수를 수확하기 전에 불을 질러서 잎사귀를 모두 태워버립니다. 그것이 지구전체의 탄소배출을 증가시킬 정도로 커서 환경문제가 심각하답니다.
이천에서 농사 짓는 농부 입니다. 어제 아버지와 저녘을 먹다가 온가족이 다 같이 시청하게 돼었네요.. 정말 규모가 상상이상이군요 처음에 4백만평이란소리 듣고 잘못 해석 한줄 알았네여.또한번 미국 스케일이 엄청나다라고 생각하는 시간이였네여. 근데 미국은 땅이 개인땅에다가 농사를 짓는건지 궁금하네여. 한국같은 곳은 대략 평당 1300원에서 3천원 사이에서 토지 임대료를 지불하고 농사를 짓는데.
아주 바람직한 은퇴후의 생활을 찾으신것 같습니다. 여행도 겸하고 다름 삶을 산 사람들과 스스럼 없는 만남과 대화를 통한 지식의 습득도 바람직하고 .......... 좋은 유튜버를 만나것 같습니다. 요즘 티비 프로그램을 볼새가 없군요. 내 좋아하는 유튜브 찾아보는것도 바쁘니 말이죠.
우연히 발견하게 된 후 부터 아주 재미있어 자주 보게 되네요. 저도 북경에서 오래 살고 있는데 중국도 동북지방부터 상하이까지 한반도 몇 배되는 땅이 거의 옥수수 밭치고 생산량도 일년에 1억4천만톤으로 알고 있는데 옥수수값은 미국 CBOT 와 비교하면 50%정도 비싸지요. 중국은 경작지가 넓어도 농민의 노동력에 의지하고 미국의 효율과 스케일을 못 따라가기 때문 이라는게 이곳 유투부를 보면서 알게 되네요.
중국이 큰 나라인 것을 부정할 수 없으나 위구르와 티벳과 고구려 제외하면 지금의 삼 분의 일도 남지 않습니다. 선진국은 인구와 면적이 기준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선진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냉정하게 평가해서 인해전술은 삶의 품질이 한국의 10 분의 1 수준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두고 보시면 알게 됩니다.
지구상에 잘먹지 못하는 국가와 인구는 너무 많은데 잘사는 나라에서 소를 많이 길러 저런 먹이를 소에게 다 주다시피 하니 식량을 어려운 나라에 저렴 하게도 안주고 .주지않습니다 소 에게 줘서 수출 시키면 돈이 되니 그러지요 아프리카 애들 너무 어렵지요 우리도 소고기 매일 먹는데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듭니다 우리 어릴땐 고기도 자주 먹진 않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먹으니 부작용도 오는거 같어요 안타갑네요
우리 어렸을 때 한국에도 비슷한 작물이 있기는 했죠. 수수 중에서 단물이 나는 종류가 있었어요. 그런데, 남북아메리카 대륙의 노예가 목화(면화) 때문에 생긴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중남미의 사탕수수 경작 노동력 때문에 촉발되었더군요. 미국의 노예 숫자는 중남미 전체의 10% 정도 밖에 안되었답니다.
@@juil 아, 그렇군요. 제가 서양사를 꽤 깊이 있게 공부를 한 편인데요, 포루투갈과 에스파냐는 서로 붙어있고 신대륙 항로개척과 신대륙을 개척했던 사람들이 모두 포루투갈인이면서도 에스파냐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다 보니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경쟁적으로 식민지 확보에 열을 올립니다. 1500년 무렵 조선인구가 1천만 정도이면 지금의 1/5이고 같은 비율이라면 포루투갈은 당시 2백만, 스페인은 1천만이었죠. 따라서, 포루투갈은 식민지를 경영할만한 인구가 되지 못하여 향료의 무역에 중점을 둬서 마카오 고아 같은 보급기지 정도만 운영했고, 스페인은 재정고갈로 금 확보에 주력하여 식민통치와 금광개발을 위주로 운영했어요. 브라질은 교황의 재판 아래 영토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포루투갈 영토로 인정받은 최초의 국제법적 해결사례입니다. 그게 토르데시아스 조약이죠.
@@juil 다시 찾아보니 아프리카 노예는 미국에 4% 기타 중남미에 96%였네요. 전에 방송에서 강대국이 식민지배에 대해 배상한 사례가 없다고 하여 파헤친 적이 있는데요, 영국이 케냐의 식민봉기투쟁을 탄압(9만명 학살 16만명 투옥)한 것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자 10여년 지난 2013년 영국법원에서 영국정부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결정이 있었네요. 이 소송을 수행한 런던의 Leigh Day(lawfirm)에 의하면, 이 판결 이후 중남미 14개국에서 식민지배 당시의 영국의 가혹행위에 대해 소송을 의뢰받았다고 합니다. www.theguardian.com/law/2016/may/22/mau-mau-kenya-compensation-lawsuit-high-court
어느날 우연히 한번 본 후에는 계속 매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올린 것도 보고 새로 올리신 것도 보고) 좋은 내용, 생각을 하게 해 주시는 내용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몇달전 것들은 촬영, 편집, 음향 모두 미숙해서 모두 지워버리려고 했는데 7월 중순부터 조회수가 증가해서 없앨 기회를 놓쳐서 놔뒀습니다.
@@juil 저도 은퇴를 하고
Second JOB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으신 것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넓네요
저는 방에 앉아서 편하게 보고 있는데
선생님은 영상 올리시고 인터뷰하시고
사냥총알도 신경써야하고
편히보고 있는게 미안해 집니다 ㅎ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선계 록키산맥 등산이 좋은데 미뤄두고 들녘을 다니고 있습니다.
선생님 반듯하고 잘생겼셨어요.
이목구비 반듯하게 균형잇는 얼굴은 ,
여러 방면을 고루 다 잘하고,
머리도 좋은 법이죠
선생님 영상 항상 볼때면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으로, 미국의농사 규모나 방법 농사제도등을 아주 디테일하게
알수잇는 인터뷰와 영상등으로 현지에서 알기쉽게 가르쳐주는것은,
선생님 영상이 유일해서 매우 귀중하고 값진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젊어서는 별명이 기생오래비로
불렸는데 지금은 인생의 거의
끝자락에 도착하기 직전이라서
겸손하게 살고 적게 먹고 춥게
지내야 인류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을 잘못알고 있는 분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6대를 이어가고있는 농부가족,,, 성실하고 순수함이 보입니다, 사탕수수를 그렇게 싹틔움을 하는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영상 감사감사합니다, 꿀 !!!달달한 꿀즙!!!
어린 사탕수수가 많아서 밭에 들어가면 추수한 곳에 싺트니까 갈아 엎을 것으로 알고 떠났는데 삼년은 그렇게 자라고 추수해서 놀랍습니다. 이삼일 후 알맞는 밭을 찾아 설명하겠습니다.
선생님 의 친화력 과 높은 식견에 감사드립니다 아재개그도 있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근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더러 늙은 개 종류 암컷을 만나서 황당한 상황도 있습니다. 나이든 까칠하고 독살스런 망구를 만날 때도 있어서 기분을 잡치고 그런 날은 영상이 없습니다. 재수 없으니 쉬는데 매주 두세번 그런 개종류를 만납니다.
현지인들 앞에서 자신감넘치고당당한모습이 멋지심니다 저보단 한참 형님뻘이신데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
어떤 때는 촬영을 거절 당하는 때도 있어서 그런날은 아예 쉽니다. 자고 먹고 뒹굴거리며 휴식하고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농업에 안목을 높여 주어 감사 합니다ㆍ
감히 생각도 못하든 방식과 방법 넑은 면적 대형 농기계
그래서 마국은 잘사는 나라군요
올려 주어 감사 합니다ㆍ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사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뜬 구름 ㆍ
미국인은 인력 보다는 기계장비 개발하는 스케일이 대단합니다. 집에서 담장 기둥 세우고 다른 일 하는거 보면 알맞는 장비를 렌트해서 자작으로 공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답글 감사 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뜬 구름 ㆍ
자유의 남자님의 열정과 미래를 위한 자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유트브를 한 번 안 이후 구독 중인데, 미국의 곳곳 그리고 농업, 토양, 직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들이 후손을 위해 축적되기를 원하며 기록한다는 점에서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한민족이 참고해야할 부문이 많습니다.
농사가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다큐멘타리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배려심 많은 주인이네요. 군에 있을 때, 미군 헬기가 옆에서 이륙하길래, 그걸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대니까, 헬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잠시 멈춰주더라구요 ,.. 그 여유 ,...
진짜 귀한 자료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농사를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스케일이 대단하네요~오늘도 고맙습니다~★
낼부터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어 4일 동안 쉬어야 해요.
농사지으신분들 마초느낌이 있지만 대부분 친절하시네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농부입니다. 대한민국도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겠죠. 2020년은 대한민국은 사상최대 흉년입니다.
농산물 가격이 평균 20-30%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농민은 20-30% 아래가 맞지요.
저도 꿈이 큰 기계를 가동하고 싶지만 대한민국과는 동떨어진 꿈이겠요. 어떤이는 친미라고 욕할줄 모르겠지만 현실입이다.
제가 부러워해도 이제는 그냥 꿈입니다. 세월이 원망스럽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땅이 크다고 미국처럼 될 수 없습니다. 러시아 인해존술 브라질 이란 인도 등 큰 나라가 많지만 영토 보다 국민의 도전정신과 개발정신이 중요합니다.
@@juil
왜 그렇게 생각하죠. 대한민국 국민은 할수있습니다. 특히 50-60대는 어린시절을 기억합니다. 답변을 그렇게하면 우리 자식들이 아빠가 어렸을때 굶주렸어하면 대답이 라면먹지, 하는거와 똑깥습니다. 안되면 돼게하라, 무에서 유를창조, 이게 대한민국입니다.
주선생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악성 댓글들은 무시하시고 신경쓰지 마십시요.
저도 35년째 시민권자로서 살고있으면서 겉할기 여행을 했지만 주선생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더욱 자세하고 실감나는 미국의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걸레는 빨아도 수건이 안되니까 차단하고 선량한
인재에게 유익한 유투브 채널이 되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즐감햇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들도 우리 시골사람들처럼 외지인들이 반가운가 봅니다. 오늘도 미국의 새로운 농업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건강이 허락하실때까지 좋은 영상 기달리겠습니다.
나는 이들과 친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외국인 보면 반가어 하지 않는 사람들도
금새 친절을 이끌어 냅니다.
볼수록 감동적 입니다.
미국의 농부들도 책임감 있게 부지런 하군요.
동아시아 농부들의 1600백평 정도 농사를 한다고 하니
저들은 이해를 못하네요. 저들의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만약 한국인에 사하라 사막에 농사 지어라고 땅을 주면 푸른 옥토로 만들겠지요..
우리민족도 개척의 DNA를 가지고있는 민족이라고 저들 못지앓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런데 현실은 저들이 부럽습니다.
한국 농토가 궁금하다고 해서 말해주면 미국인 듣는 사람이 매번 놀랍니다. 시골 개인주택 앞마당 잔디가 일이천평 되는 곳도 많으니 먹고사는 밭이 몇천평이라고 하니 놀랄수 뿐이 없습니다.
오늘도 놀랍습니다
오늘배운점은 “ 인간은 죽을때까지 일해야한다” 는 것입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일할 수 있을 때가 좋은 것이고 돈자랑에 자식 자랑하고 지들끼리 모임에 행세하면서 교민사회 작은 테두리 삶은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나는 세월이 흐를수록 영어가 안되어서 영상에 올릴 때마다 심각하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juil 옳은말씀입니다
일할땐 지겨울때도있었지만, 은퇴한지금 가끔 그때가 그립습니다
일하면서 인생을 배웠고...인생은 연습할수없잖아요
젊은사람 못지않게 주행하심에 감탄할뿐입니다
기개가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사탕수수를 처음 봤는데요. 도무지 잡초같은 사탕수수가 어마어마하군요. 대자연에서 고급설탕을 얻는다는 것은 신비롭습니다.
사탕수수가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설탕ㅡ>노예ㅡ>산업혁명.
오늘 뉴스를 보았는데, 미국은 기계로 수확을 하니까 그렇지 않지만 다른 중남미와 동남아 국가들은 인력으로 사탕수수를 수확하기 전에 불을 질러서 잎사귀를 모두 태워버립니다. 그것이 지구전체의 탄소배출을 증가시킬 정도로 커서 환경문제가 심각하답니다.
미국의 다야한 분야를 영상으로 보며
새로게 알거 됩니다. 이런 것은 처음 보며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영상을 계속 올립니다.
Family business 라는 말이 든든합니다, 젊어 보인다고 하니 기분 좋으신가 보군요 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
젊어 보인다는 말의 뜻은 이미 늙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거에요.
@@juil ㅎㅎ, 그런가요, 잘알겟습니다, 다만 이사장님이 건강하신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늘상 건강하세요^^♥
대략 1890~1910 사이에 울 조상님들도 하와이에 많이 이주 해서, 사탕수수밭등에서 일 했다합니다.
넉달전에 구한말에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 온 노동자 할아버지와 멕시코 애니켄에 온 노동자 할머니 후손을 만난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ㆍ건강도 잘챙기셔요 ㆍ자유님은 보물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탕수수밭을 보여주는군요 이렇게되면 미국의 농사전체를 볼수있겠군요 건강하도록 여양가음식 많이잡수세요
아직 멀었어요.
내가 바쁘게 다니니까 기다리면
새로운 영상이 속속 올라 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주일선생님이 이 동영상을 안 만드시면 우린추측만 할 뿐 ~♡♡
미국을 모르면서 인터넷 뒤져서 멍해가는 나라로 매도하는 자들이 봐야 합니다. 정치적 사안으로 적대관계 정당끼리 여론몰이에 국민은 관심도 주지 않고 제 할일만 하는게 미국인이에요.
이천에서 농사 짓는 농부 입니다. 어제 아버지와 저녘을 먹다가 온가족이 다 같이 시청하게 돼었네요.. 정말 규모가 상상이상이군요 처음에 4백만평이란소리 듣고 잘못 해석 한줄 알았네여.또한번 미국 스케일이 엄청나다라고 생각하는 시간이였네여. 근데 미국은 땅이 개인땅에다가 농사를 짓는건지 궁금하네여. 한국같은 곳은 대략 평당 1300원에서 3천원 사이에서 토지 임대료를 지불하고 농사를 짓는데.
여름이 되면 1억 평 넘는 농가를 소개할 것이니 기다리세요. 어쩌면 10억 평 넘는 농가에 갈 수도 있습니다. 지난 9월 영상에서 벼농사 편 몇 개 찾아보면 농지 가격 자세히 설명한 것이 있습니다.
@@juil 아 감사 합니다~영상을 찾아 봐야겠네여
한국에선생소한 사탕수수 심고 수확하는모습과 농장에대한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과 대한민국의 차이는 이런것같아요, 대한민국은 자식이 5~6 살 이되도 부모가 밥을 떠먹여주고 미국은 3살 만되도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게 합니다, 어느것이 자식을 옳고 바르게 키우는 것일까요?
아주 바람직한 은퇴후의 생활을 찾으신것 같습니다.
여행도 겸하고 다름 삶을 산 사람들과 스스럼 없는 만남과 대화를 통한 지식의 습득도 바람직하고 ..........
좋은 유튜버를 만나것 같습니다.
요즘 티비 프로그램을 볼새가 없군요.
내 좋아하는 유튜브 찾아보는것도 바쁘니 말이죠.
미국인 성품은 대체로 너그러워서 대화가 편하지만 가끔씩 성질이 말라버린 가시넝쿨 같은 망구를 만날 때면 말문이 막히기도 합니다. 한두마디 해서 상종 못할 악귀로 판단되면 바로 떠납니다. 더 말을 섞으면 트집거리라서 바로 돌아섭니다.
올려주신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가볼수없고궁금한영상올려주셔서고맙습니다
멋진 한국명품 남자입니다ᆞ
이그...
쓸모는 별로 없는데 스스로 갈고 닦아서 윤이 나는 겁니다.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색 모자 이쁘고 탐나네요
두어개 같고싶네요
우연히 발견하게 된 후 부터 아주 재미있어 자주 보게 되네요. 저도 북경에서 오래 살고 있는데 중국도 동북지방부터 상하이까지 한반도 몇 배되는 땅이 거의 옥수수 밭치고 생산량도 일년에 1억4천만톤으로 알고 있는데 옥수수값은 미국 CBOT 와 비교하면 50%정도 비싸지요. 중국은 경작지가 넓어도 농민의 노동력에 의지하고 미국의 효율과 스케일을 못 따라가기 때문 이라는게 이곳 유투부를 보면서 알게 되네요.
중국이 큰 나라인 것을 부정할 수 없으나 위구르와 티벳과 고구려 제외하면 지금의 삼 분의 일도 남지 않습니다. 선진국은 인구와 면적이 기준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선진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냉정하게 평가해서 인해전술은 삶의 품질이 한국의 10 분의 1 수준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두고 보시면 알게 됩니다.
대단함니다정말
수확기계가 따로 있었군요... 매번 불놓고 하는걸 보다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55만 달러라... 트랙터 가격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농기계는 규모에 비하면 저렴하고 많은 회사들이 품질 경쟁하니까 가격 경쟁도 벌어져 보급도 굉장히 잘되는 편입니다.
미국 은 이삭줍기 개념이 아주 없을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만약 동남아 아프리카 동유럽이 미국 들판 같다고 가정하면 농사 짓지 않고 이삭줍는게 더 수확이 많습니다. 콩밭에서 주우면 하루 한가마니 충분하고 벼, 옥수수, 땅콩, 목화 널렸습니다.
농사 짖는 스케일도 크고 농지도 광대하다 부럽다 내가 53년 전에 농사 지을때만 해도 4천평 만 지어도 부자 소리 듣고 살았는데
그때는 2 천 평 있어도 시골 유지였습니다.
운반차 운전하시는 분들은 트레일러 운전 자격증 따는건 문제 없으실듯 합니다. ^^
원체 장비에 능한 사람들이고 속도가 느린 농기계와 중장비는 별도의 면허가 필요하지 않을 거에요.
트레일러는 대형면허가 반드시 필요하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주, 카운티를 자막으로 명기하면 참고가 되겠읍니다.
역시 대륙에서 살아야 큰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6대!!
Thank you.
정말대단한 시스탬으로 농사짖는겄을보고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아직 멀었으니 계속 보세요.
기계 없이는 농사를 못짓겠네요
수 백만평 씩 농사를 지여야 이윤이
남겠네요
농업을 발전시키며 저렴하게 방출해서
살기 좋은 나라인 것입니다.
미국여행가고싶네요
저런 농장을 운영하려면 얼마정도의 인력이 필요한지 궁금하네요.
운전,정비,구매,관리,회계,가공공장,판매,식당운영 등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돈으로 환산 보다는 대대로 내려오면서 익힌
노하우가 중요하고 처음 시작한다면 한화로
몇 백 억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동남아가면 아직도 인력으로 다하던데~~ 역시 미국이라 다르네요. 그리고자유의남자님 장비가격도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장비 판매점에 가서 알아볼 생각인데 들녘을 헤집고 다니느라 더 기다려야 합니다.
@@juil 촬영기를 질문한 것 같습니다.
지구상에 잘먹지 못하는 국가와 인구는 너무 많은데 잘사는 나라에서 소를 많이 길러 저런 먹이를 소에게 다 주다시피 하니 식량을 어려운 나라에 저렴 하게도 안주고 .주지않습니다 소 에게 줘서 수출 시키면 돈이 되니 그러지요
아프리카 애들 너무 어렵지요 우리도 소고기 매일 먹는데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듭니다
우리 어릴땐 고기도 자주 먹진 않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먹으니 부작용도 오는거 같어요 안타갑네요
사탕수수가 조사료 생산 같네요~~!
조사료는 뭔지 모르는 말이네요. 무더기로 심고 삼사년 계속 수확하고 다시 심는 농업이고 대체로 쉬운 농업입니다.
목장도 한번 소개해주세요 !!! ^^
지난 것을 찾아보면 여러개 영상이 있습니다.
풀이 아니고 사탕수수 나무?
사탕수수는 옥수수와 같은 종류니까 풀에 속할거 같습니다. 자세히는 모릅니다
MAGA!!
우리 어렸을 때 한국에도 비슷한 작물이 있기는 했죠.
수수 중에서 단물이 나는 종류가 있었어요. 그런데, 남북아메리카 대륙의 노예가 목화(면화) 때문에 생긴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중남미의 사탕수수 경작 노동력 때문에 촉발되었더군요. 미국의 노예 숫자는 중남미 전체의 10% 정도 밖에 안되었답니다.
사탕수수가 남중국과 동남아 등 아열대+열대지역에도 있기는 하던데 대규모 경작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war.and.peace99
브라질 인종 구성은 대다수 흑인 입니다. 포루투갈 식민지는 흑인 노예로 농사를 지었고 도미니카, 자메이카, 아이티, 안티과. 등 카리비안 섬나라는 모두 흑인이 많습니다. 미국 노예는 그들 가운데 행운이고 남미 노예는 열악했습니다.
@@juil 아, 그렇군요. 제가 서양사를 꽤 깊이 있게 공부를 한 편인데요, 포루투갈과 에스파냐는 서로 붙어있고 신대륙 항로개척과 신대륙을 개척했던 사람들이 모두 포루투갈인이면서도 에스파냐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지다 보니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경쟁적으로 식민지 확보에 열을 올립니다.
1500년 무렵 조선인구가 1천만 정도이면 지금의 1/5이고 같은 비율이라면 포루투갈은 당시 2백만, 스페인은 1천만이었죠.
따라서, 포루투갈은 식민지를 경영할만한 인구가 되지 못하여 향료의 무역에 중점을 둬서 마카오 고아 같은 보급기지 정도만 운영했고, 스페인은 재정고갈로 금 확보에 주력하여 식민통치와 금광개발을 위주로 운영했어요.
브라질은 교황의 재판 아래 영토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포루투갈 영토로 인정받은 최초의 국제법적 해결사례입니다. 그게 토르데시아스 조약이죠.
@@juil
다시 찾아보니 아프리카 노예는 미국에 4% 기타 중남미에 96%였네요.
전에 방송에서 강대국이 식민지배에 대해 배상한 사례가 없다고 하여 파헤친 적이 있는데요, 영국이 케냐의 식민봉기투쟁을 탄압(9만명 학살 16만명 투옥)한 것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자 10여년 지난 2013년 영국법원에서 영국정부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결정이 있었네요.
이 소송을 수행한 런던의 Leigh Day(lawfirm)에 의하면, 이 판결 이후 중남미 14개국에서 식민지배 당시의 영국의 가혹행위에 대해 소송을 의뢰받았다고 합니다. www.theguardian.com/law/2016/may/22/mau-mau-kenya-compensation-lawsuit-high-court
사탕수수를 너무 드시면 당뇨병위험이 있습니다.
미국시민권자인가요? 부럽부럽. 저도미국가고싶은뎅 ㅜㅠ
비행기 타고 오면 됩니다.
말릴 사람 없어요.
미국은 메돼지 사냥도 헬기타고 다니면서 대량으로 사냥하는 스케일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나라임
미국인의 특이한 취미 생활입니다,
미국영화 Giant 와 Gone with the wind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Real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이들의 경작하는 방법을 보면 말을 잃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노란조끼 보다는 노란 방탄조끼가 더 맞지 않을까요
2천 달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