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각의 정수 개암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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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문화유산채널
    www.k-heritage.tv/
    개암사는 변한의 문왕이 이곳에 왕궁을 짓고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 했는데 634년 백제 묘련왕사가 궁전을 절로 고쳐 지으며 서쪽을 개암사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대웅전은 울금바위를 등지고 남향하여 높게 자리하고 있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집으로 추녀 끝에는 활주가 받치고 있다. 1636년(인조 14)에 계호대선사(戒浩大禪師)가 중건한 것이며 1783년(정조 7)과 1913년에 중수가 있었다.
    이 건물의 두드러진 특징은 공포의 짜임과 그 부재에 새겨진 화려한 조각이다. 공포는 모두 내외 3출목 구조로서 전면의 공포는 연꽃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였다.
    대웅전의 내부에는 두 개의 고주를 세워 후불벽을 형성했다. 내부 공간은 실제보다 높게 느껴지는데 이 공간을 용과 봉황으로 가득 꾸미고 있다. 특히 전면 주간포와 귀포 그리고 두 개의 충량에서 뻗어 나온 9개의 용두는 강렬하게 불단을 장엄하고 있으며, 주간포에는 용두와 어우러져 날개를 활짝 핀 봉황을 배치하고 있다.

КОМЕНТАРІ • 5

  • @정창화-r5e
    @정창화-r5e Рік тому +1

    30여년전 듣고 아직도 가 보지 못했다! 옴 마니 반메 훔!

  • @유꽃길만걷자
    @유꽃길만걷자 5 років тому +3

    너무 멋있네요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 @서남숙-f9f
    @서남숙-f9f 3 роки тому +3

    아는 만큼 보인다 ㅠㅠ
    수 년 전
    내소사랑 함께 하루에 구경했는데,
    대웅전 밖 기둥만 기억에 남았어요.
    너무 아쉽네요.
    언제 다시 가게 될지..

  • @polka8123
    @polka8123 3 роки тому

    1시간전 또라이 손에 불에 타버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