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들은 항상 마음 속에 갈망이 있는 거 같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에 더 도움이 되고 싶다. 그래서 외면보단 항상 내면이 중요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겠죠. 결국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내 이상향을 만나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INFP이지만 INFJ님처럼 저도 내면이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 같아요. 함께 삶을 살아갈 때 어려움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사시고 함께 시련도 이겨나가면서 인생의 단 하나 뿐인 파트너가 되길 축복합니다!
저도 진짜 예의 중시하고 멘탈이 단단하고 외적인 매력도 중요하지만 내면도 중요하게 보는데 다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날 알아봐 주는 사람 온전한 날 받아줄 수 있는 사람도 원했는데.. 영상보면서 놓쳤던 한가지를 깨달았어요.. 제가 보통 상대방과 대화를 하며 공감할 때 그 상대방의 상황을 제 과거에 얽혀서 공감했는데 그 방향이 틀렸었네요. 좋은 방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원래는 짝남이 인프제여서 구독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인프제분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짝남에 대해 연구(?) 하기는 더 어려워지는거 같기도 한데 또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되는거 같아서 더 좋아요! 저도 응..? 이거 난데? 하면서 제 mbti에도 혼란을 겪을정도로 제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나 제가 사람을 바라볼때 벽을 치는? 중요시 하는 부분들이 인프제 스러워서 나 잇프피 아닌가?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영상 보면 볼수록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되고 아..이래서 내가 그사람을 더 좋아하는구나를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
영상보면서 와,, 나랑 어떻게 똑같이 생각할까 신기했습니다. MBTI를 재미로 하는거라 해서 믿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 인프제가 다 같진 않겠지만 이번주제는 너무 생각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그리고 참고로 마지막으로 다섯번째가 제일 공감됐습니다!
안녕하세요!ㅎㅎ.. 구독자 인프제예용ㅎㅎ 단단한 멘탈은 내면세계로부터 온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겨보아요 ㅎㅎ 저에게 있어서 멘탈은 나 자신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인정하고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고민해보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생기는 거라 생각해요^^ 예를들어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해볼까요?ㅎㅎ 우리 다이어트 많이 하잖아요?ㅎㅎ 열심히 다이어트하다가 실패하고 좌절했던 경험 다들 있잖아요?ㅠㅠ 그리고 실패하고 다시 되돌아가기도 너무 힘들고 다시 하기도 무섭고 내 자신이 실망스럽고 주위에 알렸다면 부끄럽기도하구요ㅠㅠ 그렇게 하루이틀 안하다가 실패해버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시도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무한히 반복했답니다ㅠㅠ 하지만 빠르게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결국 성공한사람들을 보고 나와 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각해봤어요ㅎㅎ 많은 생각끝에 다이어트는 내가 원하는 나의 미래를 위한 자아이고 다이어트의 실패는 기존의 나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자아라고 생각했답니다ㅎㅎ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했던 제 자아를 나쁘게 여기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필요없었지만 본질적으로 필요했던 고민이었던거죠ㅎㅎ 두 자아의 뿌리는 나를 위한 자아임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반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이 두 자아 모두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기에 저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ㅠㅎㅎ 그리고 바로 저는 순서와는 상관없이 두 자아를 두 애기처럼 인식하고 한 차례 한 차례 쓰다듬어주듯이 어루만져주기로 했어요ㅎㅎ 오늘 할 다이어트 운동 식습관을 다 지키면 다이어트 운동하기전의 내가 맛있게 즐겼던 음식을 즐겨야지!!ㅎㅎ 맛있는 음식을 즐길때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기존의 나 자신을 지키려는 자아를 어루만져주는 순간이었일 뿐이니까요^^ 그러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넘어 제가 원하는 이쁜몸매를 가꾸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ㅎㅎ 예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에게 친구가 너는 중간에 다이어트하는데 슬럼프없었냐고 멘탈갑이라고 칭찬해줬어요^^ 저는 제가 단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ㅎㅎ 단단한 멘탈은 깊은 내면세계에서 오는 것이라는걸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댓글을 적게 됐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관심있는 직장동료 인프제 여성분이 최근 업무 때문에 힘들고 엄청 바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하고 응원하고 있지만 단기간이면 모를까 계속해서 바쁘고 힘든 와중에 지친 사람한테 화이팅 거리는 것도 뭔가 와닿지 않고 형식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럴 때 인프제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응원방법이나 해주면 좋은 말이 있을까요?
인프제들은 항상 마음 속에 갈망이 있는 거 같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에 더 도움이 되고 싶다. 그래서 외면보단 항상 내면이 중요하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겠죠. 결국 만나고 싶은 사람은 내 이상향을 만나고 싶은 게 아닐까 싶네요.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건 자신도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그 노력을 보여주기만 하더라도 전 큰 호감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INFP이지만 INFJ님처럼 저도 내면이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 같아요. 함께 삶을 살아갈 때 어려움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런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사시고 함께 시련도 이겨나가면서 인생의 단 하나 뿐인 파트너가 되길 축복합니다!
저거 되게 중요함....
눈을 쳐다봐주는...
저 눈 쳐다보는거 굉장히 기분 나빠해서
될수있으면 뚫어져라 안쳐다봄
저렇게 쳐다봐주면 되게 좋은데
대부분이 불편해함
눈을 피하던지
INFJ-A에서 사회생활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치여 INFJ-T로 흑화된 케이스인데 요즘 너무 힘듦니다.😢
intj입니다 외적인 모습만 보고도 mbti가 추측이 가능할때가 있지만
infj의 정신세계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도저히 알수 없는 끝판왕의 감수성
파악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림
끝없는 의미부여
하지만 가장 친해지고 싶은 유형!
내면이 깊은 사람은 깊은 대화가 가능하죠. 내면에 에너지가 집중된 타입이라 대화가 통하는 사람 좋아함
더 나은 나를 만나고 싶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에 그런 대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을 만나 배우고 나도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사람이 있기에 나도 불가능하진 않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완벽을 추구하는 나 말고 완벽한 나를 만나고 싶다
전 엔팁 좋아하고 있는 인프제인데 멘탈 단단한 사람 좋기야 하겠지만, 너무 좋아하면 그 사람 멘탈이 어떻든 지지해주고 싶고 같이 이야기 들으면서 함께 성장하고 싶은 욕구도 있는 것 같아요!
인티제: 그냥 인간이 싫다 기대를말아야지
엥 진짜요? 왜지…
와 이번영상 너무 공감 많이 됩니다! 보면서 계속 와 이게 맞지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외유내강인 사람이 좋고 저도 그런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프제가 외유내강이에요~
내적으로 더 강해지려면 여러 경험을 통해 내면과 멘탈이 강해지더라구요!
@@JJ-xq4ui 전 인프제인데 외유내유 같은데요 ㅋㅋㅋ쿠ㅜ
@@한강-h4u인간관계 사회생회 오래 겪어보시면 내강으로 바뀌실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케이스구요!
앗 기다리구있었는데 돌아오셨군요 ! 😂 보고싶었어요
맞아요 가치관이 같고, 다 비슷한데 나보다 30% 더 성숙한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하지만 자기반성으로 단련된 infj보다 성숙한 사람은 성인군자뿐 ㅋㅋㅋㅋㅜ ㅜ
눈ㅋㅋㅋㅋㅋㅋ 와 나 저 얘기 나만 하고 사는 줄 알았는데❤
극극극극 공감입니다~~~
저도 진짜 예의 중시하고 멘탈이 단단하고 외적인 매력도 중요하지만 내면도 중요하게 보는데 다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날 알아봐 주는 사람 온전한 날 받아줄 수 있는 사람도 원했는데..
영상보면서 놓쳤던 한가지를 깨달았어요.. 제가 보통 상대방과 대화를 하며 공감할 때 그 상대방의 상황을 제 과거에 얽혀서 공감했는데
그 방향이 틀렸었네요. 좋은 방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내 과거와 결합하지 않아도 찐프제는 그냥 알아요. 왜인지 모름..
인프제야 좋아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더라도 선을 그어주렴
근데 너무너무 이뻐져요 언니!!! 정말 점점 스타일링도 찰떡인게 언니한테 빠져가는중이욥❤️❤️❤️
원래는 짝남이 인프제여서 구독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인프제분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짝남에 대해 연구(?) 하기는 더 어려워지는거 같기도 한데 또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되는거 같아서 더 좋아요! 저도 응..? 이거 난데? 하면서 제 mbti에도 혼란을 겪을정도로 제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나 제가 사람을 바라볼때 벽을 치는? 중요시 하는 부분들이 인프제 스러워서 나 잇프피 아닌가?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영상 보면 볼수록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가게 되고 아..이래서 내가 그사람을 더 좋아하는구나를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매번 엄청 기다리구 있어요ㅎㅎㅎ
눈빛이 매력적인 남자를 알게 되어 빠졌습니다 ㅡ인프제-
영상보면서 와,, 나랑 어떻게 똑같이 생각할까 신기했습니다. MBTI를 재미로 하는거라 해서 믿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 인프제가 다 같진 않겠지만 이번주제는 너무 생각이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그리고 참고로 마지막으로 다섯번째가 제일 공감됐습니다!
최근에 알고보니 인프제만 콜렉하는 엔티제인데.. 잘 보구가요😇🩷
정말 기다렸어요🥹🥹🥹🥹infj남 짝사랑중인 entp녀가 정말 목 빠져라 기다립니다!!!
아마 목이 먼저 빠질 수도 있습니다.
2빠!
안녕하세요!ㅎㅎ.. 구독자 인프제예용ㅎㅎ 단단한 멘탈은 내면세계로부터 온다는 말에 너무 공감해서 댓글 남겨보아요 ㅎㅎ
저에게 있어서 멘탈은 나 자신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인정하고 어떻게 상호작용할지를 고민해보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생기는 거라 생각해요^^
예를들어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해볼까요?ㅎㅎ
우리 다이어트 많이 하잖아요?ㅎㅎ 열심히 다이어트하다가 실패하고 좌절했던 경험 다들 있잖아요?ㅠㅠ 그리고 실패하고 다시 되돌아가기도 너무 힘들고 다시 하기도 무섭고 내 자신이 실망스럽고 주위에 알렸다면 부끄럽기도하구요ㅠㅠ 그렇게 하루이틀 안하다가 실패해버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시도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무한히 반복했답니다ㅠㅠ
하지만 빠르게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결국 성공한사람들을 보고 나와 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생각해봤어요ㅎㅎ
많은 생각끝에 다이어트는 내가 원하는 나의 미래를 위한 자아이고 다이어트의 실패는 기존의 나 자신을 지키려고 했던 자아라고 생각했답니다ㅎㅎ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했던 제 자아를 나쁘게 여기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필요없었지만 본질적으로 필요했던 고민이었던거죠ㅎㅎ
두 자아의 뿌리는 나를 위한 자아임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반대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이 두 자아 모두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기에 저는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요ㅠㅎㅎ
그리고 바로 저는 순서와는 상관없이 두 자아를 두 애기처럼 인식하고 한 차례 한 차례 쓰다듬어주듯이 어루만져주기로 했어요ㅎㅎ
오늘 할 다이어트 운동 식습관을 다 지키면 다이어트 운동하기전의 내가 맛있게 즐겼던 음식을 즐겨야지!!ㅎㅎ 맛있는 음식을 즐길때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요!
기존의 나 자신을 지키려는 자아를 어루만져주는 순간이었일 뿐이니까요^^ 그러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넘어 제가 원하는 이쁜몸매를 가꾸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ㅎㅎ
예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나에게 친구가 너는 중간에 다이어트하는데 슬럼프없었냐고 멘탈갑이라고 칭찬해줬어요^^
저는 제가 단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ㅎㅎ 단단한 멘탈은 깊은 내면세계에서 오는 것이라는걸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댓글을 적게 됐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영원히 호구로 사는 방법을 잘 설명햐시네요.
1빠다!
왕 부럽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혹시 인스타 릴스로도 올리실 생각 없으신가요?(이미 계정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관심있는 직장동료 인프제 여성분이 최근 업무 때문에 힘들고 엄청 바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하고 응원하고 있지만 단기간이면 모를까 계속해서 바쁘고 힘든 와중에 지친 사람한테 화이팅 거리는 것도 뭔가 와닿지 않고 형식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럴 때 인프제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응원방법이나 해주면 좋은 말이 있을까요?
이거 먹고 해요. 힘들어서 어떡해요 라고 하면 좋음
저는 그냥 그분이 좋아하실만한 간식거리 책상에 몰래몰래 두고 가기도 하고 손에 쥐어주기도 했었어요 그러면 예의상이겠지만 선톡 주시기도 하구 직접 말로 해주실때도 있구 그분의 마음을 100퍼 알순 없지만 그런 소소한거에 행복해하거나 위로받는게 인프제 같더라구요
헤어지고 오빠동생 친구로 남으면 좋겠다는, infj 남자는 무엇인가요?
쓰레기요..
사람으로서는 괜찮고 좋아서 그래요. 인프제는 자기 내부를 공개하는 사람이 극소수임. 그 안에 들어온 소수의 좋은사람 이라서.
@@jn-vi1hy그래도 이기적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