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적인 시골 마을에서 고통받았던 그녀의 우아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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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1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25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긴 추석연휴 후 다들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나요?
    저는 지난 몇개월동안의 다사다난했던 개인사로부터 몹시나 지쳐있던 심신을 더디지만 찬찬히 회복중이랍니다.
    변함없는 매일의 일상을 꿋꿋이 해나가는 것이 결국 제 자신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힘임을 다시금 느꼈다고 할까요
    잔잔하고 평온한 일상이라는 제자리로 돌아가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오디오북은 서미애 작가님의 심리 미스터리 소설 '그녀의 취미 생활' 입니다.
    조용하고 지루해보이는 시골이지만 주변 이웃이란 사람들에게 거의 폭력에 가까운 묘한 시달림으로 고통받아온 젊은 여성 정인이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도시에서 시골 마을로 들어온 베일에 쌓인 혜정이란 또 다른 여성을 통해 정인은 자신의 나약함을 각성해가며 그녀만의 복수극을 하나하나 해 나갑니다.
    글쎄요…
    복수라는 것이 좋은 선택일지 없지만 배려없는 폭력에 짓눌려온 그녀를 묘하게 응원하게 되는 건 또 왜인지 모르겠네요.
    소설은 소설일 뿐!
    그렇지만 정인의 심리를 따라가며 이번 오디오북을 즐겨볼까요?
    수고하신 하루, 오늘밤도 재밌게 듣고 꿀잠 주무시길 바래요.

    • @lmy8003
      @lmy8003 Рік тому +5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습니다.
      잠자리에서 듣고 댓글 다시 달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전혜정-m5w
      @전혜정-m5w Рік тому

      6

  • @gracecho8123
    @gracecho8123 Рік тому +2

    역시 한국미스터리 소설최고!!!

  • @이은희-t8g
    @이은희-t8g Рік тому +38

    서미애라는 작가를 아무래도 연구해봄직하네요. 한국인만이 느끼는 감정선과 문제의식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나타내고있음이 잘 드러난 작품이네요. 관심이지나치면 참견이되고 저주가되고 폭력이되고 결국은 범죄를 일으키게 한다는.
    저두 한국인들의 이런 오지랖이 진짜 폐악같이 느껴질때가 많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10

      맞아요 저도 오디오북 준비하며 그런 심정이였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늘 감사해요🥰

  • @sunnyten4687
    @sunnyten4687 Рік тому +17

    "시골가서 농사나 지으면서
    조용히 살까" 하는 말이
    매우 위험한 발상임을
    다시금 깨우쳐 주네요
    이웃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참견
    그리고 사적 복수
    그녀에게 동지가 생겨 다행이라
    해야할지~~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3

      그러게요~
      소설내용으로 일반화를 시킬 순 없는 노릇이지만서두 🫠
      어디에서든 나 자신으로 단단히 서있기란 참 힘든 일인 듯 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a-jin1309
    @a-jin1309 Рік тому +7

    자신을 제배 중인 애호박으로 묘사한 문장, 가슴에 정확히 박히는 느낌입니다. 가끔 무기력, 분노와
    좌절, 짖누름 등등… 제 기억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여러번 생각해 본 적이 있었거든요.
    인큐베이터 애호박.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2

      나 자신으로 단단히 살아가는 일은 참 쉽지 않아요 그쵸?
      주말 잘 보내세요 🥰

  • @권소이-z2i
    @권소이-z2i Рік тому +11

    🩵✨️
    참 근사하신 소리책갈피님.. ^.^🩷

  • @정유진-v3c
    @정유진-v3c Рік тому +4

    지나친 관심..정말 싫은데..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종종있죠..
    "내가 다 너 생각해서 하는 소리야~"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오랫만에 재밓게 들었습니다.😂

  • @조은영-x9n
    @조은영-x9n Рік тому +19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복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고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끝까지 응원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같아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나나-t2u
    @나나-t2u Рік тому +8

    와 좋네요.
    잘 쓴 글에 천상의 목소리😊
    기운내시고요. 오래도록 남아주셔요.

  • @CHAKAL21
    @CHAKAL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오디오북을 듣고나서 즉시 '그녀의 취미생활' 인디 스릴러 아트박스 영화를 유튜브에서 돈 주고 사서 보았죠. 이 오디오북 덕분에 영화까지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여인의 섬세한 감성 묘사와 상황묘사가 좋았고,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미장센, 예쁜 배경, 그리고 섬세한 옷차림 까지 좋았습니다.
    소설은 추악한 남편에 대한 응징을 계획하면서 끝을 맺지만, 영화에서는 실제로 응징을 단행하죠.
    소리나는 책갈피 만세!

  • @cozyland4023
    @cozyland4023 Рік тому +15

    어느 정신과의사가 복수는 최고의 치유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2

      어머나 그렇대요? 일리가 있을 듯 해요
      소극적 복수로나마 마음속 분노를 잠재우는 것도 😆

  • @한바울-y5s
    @한바울-y5s Рік тому +8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왠지모르
    게 영화 '김복남살인
    사건'의 몇 장면과
    분위기가 자연스레 캡쳐되네요~
    그래서 더욱🤞🏿쪄릿
    쪄릿하고 한층 더
    오싹을쓱함이 배가
    되어 더욱 경청하면
    서 저도 대리만족하
    고 갑니다.
    이렇게✍필력이 좋
    으신분들이 내놓으
    신 도서들이 청취자
    들의 내면세계에 스
    며들어 많은걸 느끼
    게해주었음좋겠네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2

      김복남 살인사건 처럼 피바다의 참혹한 복수 살인의 아니라 다행이긴 하죠 ㅋㅋ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선아-l2n
    @선아-l2n Рік тому +9

    넘넘넘 반가워요~~
    잘 듣겠습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sunaki3811
    @sunaki3811 Рік тому +11

    서미애 작가님 글은 몰입감도 높고 특유의 서늘한 결말이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이번주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짦은 단편임에도 서사구조가 탄탄하다보니 캐릭터나 스토리전개도 확실하게 와닿는 점도 좋더라구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기분좋은폴
    @기분좋은폴 Рік тому +10

    마지막 구절이 선득하게 다가오네요. 가을이 깊어 가는 듯해요. 좋은 기억이 많은 시간들이 되시길 빌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폴님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늘 감사합니다 🥰

  • @pistis3622
    @pistis3622 Рік тому +3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작품이 많이 올라왔네요^^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 @초원언니
    @초원언니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육아마치고 밤에 본업하며 늘 듣습니다. 인사한지 오래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저야말로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조혜인-k2o
    @조혜인-k2o Рік тому +2

    또 듣고싶어지네요 ..작가도.목소리도

  • @lmy8003
    @lmy8003 Рік тому +6

    스릴러의 묘미가 넘치는 소설입니다. 반전의 섬뜩함도 소름 돋았습니다.
    오늘 밤 잘 잘수있을런지...😂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흐뭇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재희임-m8r
    @재희임-m8r 14 днів тому +1

    너무 재밌어요
    들으면서 마~악 긴장했는데
    심플하게 끝내버리는 ㅎ

  • @ZIN-zx9ec
    @ZIN-zx9ec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소설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네요 책으로도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그대안의블루-n4p
    @그대안의블루-n4p Місяць тому +1

    목소리가 집중이 잘되고 편안해요. 구독했으니 자주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Місяць тому

      반가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

  • @어울림-d7e
    @어울림-d7e Рік тому +4

    한국형 추리소설이란 바로 이런 것이군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 @하루종일-u4j
    @하루종일-u4j Рік тому +4

    우와~~~!!!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운전중에 들어 목적지에 왔는데도 더 듣고 싶어 결국 끝까지 듣고 댓글 남깁니다~~앞으로도 재밌는글 많이 읽어주세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아이궁~ 기분 좋네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 @yujinkim5212
    @yujinkim5212 3 місяці тому +1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리-f1d
    @베리-f1d Рік тому +8

    서미애 작가님 글은 책갈피님 낭독으로 처음 접했는데, 한국 정서가 그대로 반영된 듯이 너무 좋네요. 거기에 책갈피님의 사랑스런 목소리까지 너무 좋네요. 잘 듵었어요.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엘리-w5i
    @엘리-w5i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직도 난 배울게 너무 많다!!!

  • @마늘쫑-z4b
    @마늘쫑-z4b Рік тому +5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user-alice2125
    @user-alice212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당장 책을 봐야할 것 같아요.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감사합니다!!!

  • @신경애-x5j
    @신경애-x5j Рік тому +6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1

      감사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소소한삶-u5z
    @소소한삶-u5z Рік тому +4

    시골마을 뿐만이 아니라 서울 중심가 사무실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죠. 폐쇄적인 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해라고 봅니다. 주인공의 사적인 복수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최향순-e8x
    @최향순-e8x Рік тому +3

    내성격도 주인공과비슷한데 많은것을 깨닫고 세상을 살아가는법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혜숙-w5g
    @강혜숙-w5g Рік тому +5

    가을 이 깊어가네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저두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 @lovelyhsl
    @lovelyhsl Рік тому +2

    존잼 !!.❤

  • @이수빈-e9r
    @이수빈-e9r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성희양-m3c
    @성희양-m3c Рік тому +2

    반전이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sophie_none_
    @sophie_none_ Рік тому +1

    우와.... 보니 앤 클라이드 같은 두 여성의 연대하는 이야기에 빠져 듣다가 소름이 돋아버렸어요.
    덕분에 서미애 작가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애호박이 비닐 속에서 갖혀 자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ㅎㅎㅎ 제가 꼭 이 이야기의 주인공 마냥, 꾀 부릴 줄 아는 융통성이 모자라고 화내본 일이 별로 없어 적당할 때 적절히 힘을 조절하여 사람을 상대하는 것에도 진땀 흘리는 사람이라 공감되는 지점이 많이 느껴졌답니다.
    저는 이야기 속 할머니 같은 다정한 할머니와는 정반대의 호랑이 같은 할머니가 함께 키워주셨는데, 외사촌 모두가 작은 동네에 모여 살며 사촌들과 함께 자라며 사촌동생들과 함께 염색이나 귀 뚫기 등, 꼭 같은 일을 해도 저희 자매에게만 저 부녀회장님 같은 소리를 욕지거리 한바가지, 망할 놈의 종자들 같은 원죄(?)를 책망하시는 말씀들에 어려서 상처를 많이 받아 욕을 정말 싫어하게 됐고, 할머니의 장례식에도 안 갈거다 일찍이 못 박았었으나 현재 30년생이신 할머니께서는 가벼운 치매가 오셨으나 아직 정정하신 듯 하며, 어쩌다 찾아뵈면 아가야, 죽기 전에는 보려나 했다시며 아가야라고 다정한 눈을 하십니다. 그래서 슬픈 마음이 들었고 더는 미워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어린 시절 어른들의 이야기로 상처받은 마음은 저만 제 역사로 또렷이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에 조금은 더 귀를 기울이고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장판 밑에 모아두신 귀한 삯돈을 할머니께서는 어째서 손녀에게 말씀주시지 못하셨던 걸까요.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손녀의 인생이 이리 흘러가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조금은 더 자신의 약한 부분을 지켜내는 것에 도움이 되주지 않았을까 하는 덧없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늘 고운 목소리로 멋진 낭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녀회분들 말씀 나누실 때는 들을 때마다 그 애틋하고도 끔찍한 꼰머스러운 바이브에 절로 눈이 질끈 감겼답니다.ㅋㅋㅋㅋ 다시 한 번 늘 감사드립니다.🫶🏻🤍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1

      어머나~
      정성스럽게 써 주신 댓글에 감동했어요!!!
      다들 살아오면서 가슴에 콕 박히는 상처 한조각씩은 있어요 그쵸?
      무디어 지지 않아도 반면교사 삼아
      나는 보다 속깊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해야죠 모 😊
      주말 따뜻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전이선-q4o
      @전이선-q4o 10 місяців тому

      미안하지만 보니와 클라이드는 여자와 남자에요 그리고 그 두사람은 그냥 나쁜사람들이에요 비교대상이 아니랍니다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더 비슷해요

    • @sophie_none_
      @sophie_none_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이선-q4o 제가 착각했고 델마 앤 루이스 말하고 싶었던 것 맞습니다... 미안해 마셔요 덕분에 정정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시드와 비비안이라곤 안해서 다행이어요ㅋㅋㅋㅋㅋ 대체 뭔 관계성이람 참...

  • @이수빈-e9r
    @이수빈-e9r Рік тому +4

    다행입니다 평안한 일상이길 기도합니다_()_ 그리고 잘 들을게욤ㅎㅎ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

  • @jhsong9782
    @jhsong9782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매주 기다려집니다^^

  • @Jinyoung_Vietnam
    @Jinyoung_Vietnam Рік тому +1

    우와ㅎㅎㅎ 새롭네요!!

  • @메뤼
    @메뤼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오민숙-z2m
    @오민숙-z2m Рік тому +2

    #소리나는책갈피~풍덩풍덩😍
    소름돋는스릴러였군요😂😰😱
    감옥을벗어난 곳이 지옥이라더니
    이젠 덫에 걸렸군요~우얄꼬😭

  • @hanmi.K
    @hanmi.K Рік тому +5

    심각하게? 복수할 일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신이시여 🙏 감사합니다

  • @씄-f2v
    @씄-f2v 8 днів тому +1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라는 문장이 특히 와닿네요 그러니 왜 자꾸 건드려?😂😂

  • @bks8977
    @bks8977 Рік тому +3

    전 마지막에 서로가 서로을 죽이는 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ㅎ 최후의 최후는 또 그렇게 끝나지 않을런지.. 상상해보게되네요 ㅎㅎ

  • @김미영-h5b5x
    @김미영-h5b5x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묘하네요
    슬그머니 매력을 발산한달까..

  • @어노잉장군
    @어노잉장군 Рік тому +9

    혹시나 스포될까봐 엔터 마구 누릅니다ㅎㅎ
    언니 같은 사람은 나중에 필요 없어지면 자신한테 언제든 해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아 뒷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만드네요
    편안한 낭독 항상 감사합니다 :)

  • @bbking7349
    @bbking734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gentlenightwind
    @gentlenightwind Рік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단숨에 들었어요 잼나네요..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검색해보니 찾아볼수가 없네요..단편선에도 없고요 혹시 어디에서 읽어볼 수 있을까요?

    • @voicebookmark
      @voicebookmark  Рік тому

      저는 해외 이민자이다보니 오래전부터 한국도서는 보통 Google Playbook에서 E-book으로 구매해 보고 있어요.
      재미있게 들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 @gentlenightwind
      @gentlenightwind Рік тому +1

      ​@@voicebookmark아~정보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빗소리-w2t
    @빗소리-w2t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해정언니는 싸패같고 주인공은 억눌린분노가 무섭게 표출되고있는듯해요

    • @씄-f2v
      @씄-f2v 8 днів тому

      오지랖 부리고 사람 짜증나게 귀찮게 하고 괴롭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인간들만 처단하는 싸패라면 환영하고 싶네요😂😂

  • @노노치-r4p
    @노노치-r4p Рік тому +1

    함무니이이이..🥺

  • @ppjjww5750
    @ppjjww5750 Рік тому +3

    천박한 호기심들 듣기만해도 징그럽ᆢ.

  • @이연옥-j5t
    @이연옥-j5t Рік тому +5

    나도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 싫다.

  • @YHWH-yhwh
    @YHWH-yhwh Рік тому +5

    재미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쇄살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