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오픈 초기에 하다가 접어서 실장님과 피디님덕에 스토리 구경 재미있게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채널이 확장되면서 신규시청자가 유입되는건 좋지만 극소수 이상한 사람들의 의견 크게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실장님도 말씀하셨듯이 100%에게 사랑받을수 없는것인데 99%의 의견이 중요하지 1%따위 신경쓸필요 없잖아요? 심지어 뭐 정상적인 의견도 아니고 무논리에 무지성 의견(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은 소리)에 인생과 에너지 낭비하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과 피디님덕에 웃고사는 시청자 1인으로서 두분을 응원하는분들이 훨씬 많으니 앞으로도 두분 은퇴하실때까지 항상 힘내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실장님과 피디님 팀원분들 힘내세요.화이팅.
피디님 궁금하신거 질문계속 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 애초에 스토리 하나하나 상세하게 뜯어보는게 목적인 방송이잖아요ㅠㅠ. 스토리 끊기는게 싫으면 스토리만 정리되어있는 채널도 있는데 불편한분들이 거기 채널 보러가면 될듯 니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궁금한 부분 되게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뒷부분까지 내용다 알고계시는 분들이야 답답할수 있겠지만 다들 뉴비의 입장에서 너그러이 봐주세요. 피디님 화이팅
그래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단순한 비방 말고)의 입장도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 니케 스토리 보시면서 아예 처음 보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 입장에서는 "니케가 스토리가 그렇게 좋다는데 어느정도길래? 이 참에 한번 볼까?" 싶어서 보시는데 PD님 질문이 몰입을 살짝 방해한다고 느껴지셨겠지요. 마냥 그분들 욕만 하지 말고 루드밀라의 말 처럼 상대방의 세상을 부수지 않도록 서로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투잡뛰느라 생방 잘 못봤는데 우셨네요 얼레리 꼴레리. 단 디저트 드시고 기운네세요 제가 특이한건지 옛날부터 도서관에서 소설을 읽을때 중간에 책이 없어도 다음권 읽고난 다음에 앞권 읽고했는데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인경우도 있고 왜 이렇게 진행된건지 궁금해하며 재밌게 읽은 적이 있고 게임을 하거나 소설, 만화책일 읽을 때도 스포 당할 때에도 그 일이 언제 일어나나 기대하며 본 적이 많았고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시청자가 스포 당한다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두분이 잡담 넘 많아 그렇다는 댓글도 넘 신경 쓰지마세요. 전 두분의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보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보시는 대다수의 시청자는 그렇게 생각 할 꺼에요. 계속 방송 잘 보겠습니당
한 번 본 스토리인데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전 콘솔 게임 위주로 하고, 대부분의 게임을 혼자 즐기는 편이었는데... 길드, 클랜 활동에 빠지는 분들의 마음을 알 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미 아는 스토리를 또 본다는 재미의 희석보다,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무언가를 함께 즐긴다는 데에서 오는 즐거움이 압도적으로 크네요. 다음 주도 너무 기대 됩니다!
구독 4년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PD님이 영상에서 본인이 질문하는 게 조용히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셨다는 말에 (절!!!!!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너무나 버튼이 눌려서 댓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게임 업계 취준생이라 재미 겸 시장 조사 겸해서 긴실장 채널을 작업 영상으로 정말 많이 틀어두는데요, 유튜브에 수많은 게임 채널들이 있지만 계속해서 찾게 되는 이유가 실장님과 PD님의 티키타카나 스토리 및 게임에 대한 해석, 추측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라면 시도해보지 않을 것 같은 게임들도 채널에서 다뤄주시니 취향이나 이해도 넓어지는 것 같구요. 또 군대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저 같은 사람은 PD님이 물어봐주시는 질문들이 도움이 됐던 적도 너무너무!!!!!!! 많아요.(질문해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겁나 긴 나무위키 군대 페이지에서 군대의 정의와 계급부터 찾아가며 영상을 들었어야 했겠죠....)채널 운영하시면서 자기 입맛대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안하면 안하는대로, 하면 하는대로 이리저리 치이셨을 풍파가 짐작도 잘 되지 않지만, 그런 말들 때문에 채널만의 강점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게임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들이 좋아하는 게임에 관심 가지고 질문해주는 걸 싫어할리 없다고도 생각하구요!! 4년 동안 구석에서나마 늘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중년게이머 김실장을 넘어 노년게이머 김실장, 실버타운의 김실장이 되더라도 실장님과 PD님이 즐겁게 다양한 게임 해주시길 응원합니당~~! 🥰
보통 불만이 있거나 격한 감정을 가진 시청자들이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아서 피디님이 그런 피드백을 많이 읽으신 것 같아요ㅜㅡㅜ 댓글은 달지 않지만 피디님 실장님 진행에 충분히 만족하고 즐겁게 보고있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응원합니다
니케를 오픈때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니케의 유저이자. 김실장님 채널도 3년 10개월째 멤버쉽을 유지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니케의 스토리가 초중반부도 재미있긴하지만, 중후반부의 맛이라던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조금씩 메인스토리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내용등. [전부 본 입장에서는 초반부에 발생하는 의문, 떡밥등이 중후반에 모두 설명이 되기때문에 쭉쭉 넘어가면 뒤에 다 풀리는거 아니까 답답해 하는건 알겠습니다만.] TV 드라마나 애니등을 보는것을 생각해봤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입 다물고 끝까지 다 보고 나서 그 뒤에 감상평을 듣는것과. 한주 한주 한편보고, 1주일동안 기다리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추측이라던가, 풀린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기다가 다음편을 보게 되는 부분은. 감상하는 느낌의 차이가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지금 김실장 채널에서 스토리를 감상하는 방법. 진행을 조금씩 해가면서, 지금까지 나온 내용에 대해 PD님과 실장님이 얘기를 해가면서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은. 김실장 채널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것입니다. 요즘 추세가 전자의 형식을 취하는게 많은걸 아는지라. (OTT 서비스에서도 시즌 단위로 컨텐츠 제공.) 그런 부분에서라든가, 답답해 하는건. 이해는 하는 부분입니다만. 지금의 김실장 채널처럼, 세세하게 게임 스토리를 보는 천천히 음미하듯 진행해가는 방식이. 이미 다 알고있는 스토리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즐기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찾아오게 되고 같이 보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식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편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버리는것은, 이 유니크한 채널의 색깔이. 그냥 어딜 가서도 볼수 있는 노말함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PD님과 김실장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저는 보통 직접 플레이 하지 않는 게임은 관심이 없는 편인데 실장님과 PD님이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이 좋아서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PD님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질문을 던지고 실장님도 그런 PD님이 작품을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 설명해 주는 부분이 참 좋아요 덕분에 모르는 게임이어도 해당 게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분의 대화가 참 좋아요 그러니까 편하게 방송해 주세요!! 응원해요!!
아.. 이번에 진짜 이번 게임 영상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떤 게임을 돈 쓰면서 해야 할지 아직 못 정하겠네요ㅜㅜ. 별의 전쟁, 니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이 셋 전부 너무 재미있어요. 두 분이서 진심으로 게임을 디테일 하게 알려주시다 보니 너무 궁금해 지는거 같아요. 시답잖은 말 들으면서 우울해 하지 마시고 저 같이 진짜 너무 재미있게 영상 보고 게임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음... PD 님 관점으로 봤을 때 일반적으로 니케 스토리는 저런 식으로 보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방도 봤고, 지난 번 방송도 봤는데, 니케 스토리를 7,8번 정도 돌려본 제 입장에서는 실장님이나 PD 님 두 분 모두 니케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요. 왜냐하면 니케 스토리의 전개 방식이 게임 자체에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거든요. 니케 스토리에서 떡밥을 회수하는 방식이, 1. 메인을 밀다보면 초반의 떡밥이 후반에 회수됨. (Ex. 7지 떡밥 -> 21지 회수) 2. 서브 스토리에서 회수. (오버존, 레드애쉬, 라스트 킹덤 등등 그외의 주년 이벤이 아닌 다른 서브 스토리에서도 회수함. 심지어 서브 스토리에서 메인 스토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대표적으로 #OOOOOO) 3. 유실물에서 회수. (28지 내용 일부분이 유실물에서 회수됨) 4. 캐릭터 스토리에서 회수. (상담으로 호감도 작하여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에서 일부 회수됨. 디x 크x우 같은...) 5. 메신저 서브퀘에서 회수. (Ex. 랩xxx) 이런 방식이라 전부 읽어보지 않으면 메인 스토리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인물이나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개인적으로는 니케 스토리가 재미있지만, 떡밥 회수 방식이 많이 어려워서 스토리에 혼동을 겪는 경우도 많았죠. 대표적으로 '니케' 의 개념인데, '니케' 를 인간에 가까운 존재로 보느냐, 기계에 가까운 존재로 보느냐 에 따라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다르고 이해도도 달라요. 기억 소거 형벌 같은 경우도, PD 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니케'를 인간으로 봤을 때의 기억 소거 형벌은 사형에 가까운 형벌이지만, 기계로 본다면 '에러가 발생했으니 리셋을 하겠다' 라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니케' 를 기계로 본다면 스토리 대부분이 노잼이 되죠. 따라서 니케의 성별이나 캐릭터 디자인, 전투 모습을 지금처럼 만든 이유는 니케=인간으로 봐달라는 스토리 작가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죠. 애당초 '니케' 가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확한 전개가 스토리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아 스토리의 몰입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 물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역사 다큐멘터리처럼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거든요.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마리안이 '니케가 사람 하나 업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대사에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니케에 뇌가 절여진 제 입장에서, 처음 PD 님 리액션을 봤을 때 '어, 이분 T 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니 '그렇네. 메인 스토리만 보면 저렇게 이해가 되겠구나.' 하고 납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D 님께서 가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NIMPH 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PD 님의 질문에 실장님이 NIMPH 만 떼어다가 다른 뇌에 이식을 할 수도 있겠다고 대답하는 부분에서 ' 아, 맞네. 그것도 가능하겠네. 그런데 그러면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지겠는데?' 하는 놀라움도 있었어요. 아는 분들은 PD 님 리액션이 궁금해서 오셨을 테니 앞으로도 신선한 감상과 질문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46:08 어느 영상을 보건 저런 사례가 빈번하네.. 난 게임류 스킵증 때문에 이렇게 스토리 곱씹어가며 하는 진행이 좋은데.. 원래 이 두분은 서로 상반되는 성향이기도 하여서 투닥거릴 때도 있긴 하지만. '아, 같은걸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이런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건데. 흐름 끊긴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며 보던가. 잡다한 썰풀이 없이 리뷰만 하는 영상을 찾아보시지.. ''∂ PD분을 지그시 바라봐주시는 실장님의 모습에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네. 일부러 채팅은 안보고 실장님과 게임 화면만 보는데 뭔 말들이 오고갔길래.. 쩝. 2:32:28 뭐.. 뭐야.. 정말 다크하기는 하구나 스토리가.. 이래서 제로원인가 뭔가때. 손절하려했던건데.. 니케라는 존재가 이용만 당하고 당하기만 하는 그림이라.. ''∂ 이제 좀 캐릭터성에 적응해서 웃음벨이었는데 바로 퇴장.. 크흠.. 슈엔젤, 슈엔젤 하길래 츤데레 캐릭인가했는데.. 반전이 있는건지.. 반어법인건지.. ''ㆀ 2:57:35 악 ㅋㅋ 뭐냐고 이 단합6:08 어느 영상을 보건 저런 사례가 빈번하네.. 난 게임류 스킵증 때문에 이렇게 스토리 곱씹어가며 하는 진행이 좋은데.. 원래 이 두분은 서로 상반되는 성향이기도 하여서 투닥거릴 때도 있긴 하지만. '아, 같은걸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이런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건데. 흐름 끊긴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며 보던가. 잡다한 썰풀이 없이 리뷰만 하는 영상을 찾아보시지.. ''∂ PD분을 지그시 바라봐주시는 실장님의 모습에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네. 일부러 채팅은 안보고 실장님과 게임 화면만 보는데 뭔 말들이 오고갔길래.. 쩝. 2:32:28 뭐.. 뭐야.. 정말 다크하기는 하구나 스토리가.. 이래서 제로원인가 뭔가때. 손절하려했던건데.. 니케라는 존재가 이용만 당하고 당하기만 하는 그림이라.. ''∂ 이제 좀 캐릭터성에 적응해서 웃음벨이었는데 바로 퇴장.. 크흠.. 슈엔젤, 슈엔젤 하길래 츤데레 캐릭인가했는데.. 반전이 있는건지.. 반어법인건지.. ''ㆀ 2:57:35 악 ㅋㅋ 뭐냐고 이 담합력 ㅋㅋ 진짠가? 무튼, 분위기는 훈훈하네. ㅋㅋ
니케는 메인만 봐서는 전체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게임이죠 픽업스토리 호감도스토리 이벤트스토리 유실물 등등으로 파편화를 많이 해놨습니다 제작진 피셜로 "니케는 스토리가 메인 컨텐츠"라고 했는데 정말 그에 신경쓰는 부분이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또한 니케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고 서비스한지 이제 2년 다되어가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얘기를 할 수 없는 점도 양해를 하시고 스토리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루드밀라 쪽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애초에 위급상황에 처한 니케가 뇌만 긴급탈출(?)한다는 소리부터 이해가 안가잖아요. 의미가 있는 행동인지도 모르겠고, 뭔가 설정상으로도 탈출을 하면 뇌 유지장치(그런게 있다면) 포함해서 함께 빠지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만약 유지장치가 없다면 진짜로 무의미하거든요. 목 잘린 니케가 브레인쉘터를 필요로 하는걸 보면, 이 유지장치는 척수부분에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의문점이 많긴 하죠.
니케는 인간의 뇌를 기반으로 그 사람이 평소 꿈꾸던 이상에 가까운 형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구현되지 못한 니케는 양산형으로 쓰이죠 니케 제조 기술은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고 스토리에서도 이 제조기술이나 NIMPH의 유래와 원리에 대한 설명은 없는 것을 보면 니케 스토리 최대 떡밥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루드밀라가 저렇게 니케들의 뇌를 보관하고 있는 이유는 루드밀라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이해됩니다 그녀는 인간시절 방주의 최상위 계층인 로열 출신이었습니다
니케 오픈 초기에 하다가 접어서 실장님과 피디님덕에 스토리 구경 재미있게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채널이 확장되면서 신규시청자가 유입되는건 좋지만 극소수 이상한 사람들의 의견 크게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실장님도 말씀하셨듯이 100%에게 사랑받을수 없는것인데 99%의 의견이 중요하지 1%따위 신경쓸필요 없잖아요?
심지어 뭐 정상적인 의견도 아니고 무논리에 무지성 의견(이라고 하고싶지도 않은 소리)에 인생과 에너지 낭비하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과 피디님덕에 웃고사는 시청자 1인으로서 두분을 응원하는분들이 훨씬 많으니 앞으로도 두분 은퇴하실때까지 항상 힘내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실장님과 피디님 팀원분들 힘내세요.화이팅.
피디님 궁금하신거 질문계속 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 애초에 스토리 하나하나 상세하게 뜯어보는게 목적인 방송이잖아요ㅠㅠ.
스토리 끊기는게 싫으면 스토리만 정리되어있는 채널도 있는데 불편한분들이 거기 채널 보러가면 될듯
니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궁금한 부분 되게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뒷부분까지 내용다 알고계시는 분들이야 답답할수 있겠지만 다들 뉴비의 입장에서 너그러이 봐주세요. 피디님 화이팅
메인 업뎃될때마다 미루지 않고 바로 다 보는 사람인데
저런 질문 하는거 전혀 안답답하고 오히려 뉴비 시선이 신선하고 재밌음 ㅋㅋㅋ
아무 코멘트 없이 그냥 스토리만 있는 영상도 많은데 말이죠
이거 맏따 사실 그거 들으려고 실장님 방송보는건데
@user-mg4ym3ug2l ㄹㅇ 어딜가나 미리 답을 알면서 추측하는 척 스포하는 레기 유전자들 있음 걔네 특 본인 취향은 억빠 오지는데 타인 취향은 존중 못함
그래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단순한 비방 말고)의 입장도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 니케 스토리 보시면서 아예 처음 보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 입장에서는 "니케가 스토리가 그렇게 좋다는데 어느정도길래? 이 참에 한번 볼까?" 싶어서 보시는데 PD님 질문이 몰입을 살짝 방해한다고 느껴지셨겠지요. 마냥 그분들 욕만 하지 말고 루드밀라의 말 처럼 상대방의 세상을 부수지 않도록 서로 이해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투잡뛰느라 생방 잘 못봤는데 우셨네요 얼레리 꼴레리.
단 디저트 드시고 기운네세요
제가 특이한건지 옛날부터 도서관에서 소설을 읽을때 중간에 책이 없어도 다음권 읽고난 다음에 앞권 읽고했는데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인경우도 있고 왜 이렇게 진행된건지 궁금해하며 재밌게 읽은 적이 있고
게임을 하거나 소설, 만화책일 읽을 때도 스포 당할 때에도 그 일이 언제 일어나나 기대하며 본 적이 많았고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시청자가 스포 당한다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두분이 잡담 넘 많아 그렇다는 댓글도 넘 신경 쓰지마세요.
전 두분의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보기 때문에 말하지 않고 보시는 대다수의 시청자는 그렇게 생각 할 꺼에요.
계속 방송 잘 보겠습니당
한 번 본 스토리인데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전 콘솔 게임 위주로 하고, 대부분의 게임을 혼자 즐기는 편이었는데...
길드, 클랜 활동에 빠지는 분들의 마음을 알 것 같은 기분이네요.
이미 아는 스토리를 또 본다는 재미의 희석보다,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무언가를 함께 즐긴다는 데에서 오는 즐거움이 압도적으로 크네요.
다음 주도 너무 기대 됩니다!
같이보는 재미!
스토리가 궁금한 것보다 실장님과 PD님의 티키타카의 재미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토리를 다 밀긴 했지만 다시 이렇게 보면서 저도 놓쳤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부분을 같이 알아가는 느낌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극성인 사람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구독 4년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PD님이 영상에서 본인이 질문하는 게 조용히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셨다는 말에 (절!!!!!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너무나 버튼이 눌려서 댓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게임 업계 취준생이라 재미 겸 시장 조사 겸해서 긴실장 채널을 작업 영상으로 정말 많이 틀어두는데요, 유튜브에 수많은 게임 채널들이 있지만 계속해서 찾게 되는 이유가 실장님과 PD님의 티키타카나 스토리 및 게임에 대한 해석, 추측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라면 시도해보지 않을 것 같은 게임들도 채널에서 다뤄주시니 취향이나 이해도 넓어지는 것 같구요.
또 군대에 대한 이해가 없는 저 같은 사람은 PD님이 물어봐주시는 질문들이 도움이 됐던 적도 너무너무!!!!!!! 많아요.(질문해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겁나 긴 나무위키 군대 페이지에서 군대의 정의와 계급부터 찾아가며 영상을 들었어야 했겠죠....)채널 운영하시면서 자기 입맛대로 이거해라 저거해라, 안하면 안하는대로, 하면 하는대로 이리저리 치이셨을 풍파가 짐작도 잘 되지 않지만, 그런 말들 때문에 채널만의 강점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게임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들이 좋아하는 게임에 관심 가지고 질문해주는 걸 싫어할리 없다고도 생각하구요!!
4년 동안 구석에서나마 늘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중년게이머 김실장을 넘어 노년게이머 김실장, 실버타운의 김실장이 되더라도 실장님과 PD님이 즐겁게 다양한 게임 해주시길 응원합니당~~! 🥰
보통 불만이 있거나 격한 감정을 가진 시청자들이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아서 피디님이 그런 피드백을 많이 읽으신 것 같아요ㅜㅡㅜ 댓글은 달지 않지만 피디님 실장님 진행에 충분히 만족하고 즐겁게 보고있는 시청자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응원합니다
PD님 덕분에 항상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아니 원래 김실장님 니케는 피디님이랑 티키타카 설명해주면서 만담하는 재미로 보는건데 왤케 질문 하지 말라고하냐
스토리만 볼거면 스토리 전문으로 올리는 채널로 가라
니케를 오픈때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니케의 유저이자.
김실장님 채널도 3년 10개월째 멤버쉽을 유지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니케의 스토리가 초중반부도 재미있긴하지만, 중후반부의 맛이라던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조금씩 메인스토리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내용등.
[전부 본 입장에서는 초반부에 발생하는 의문, 떡밥등이 중후반에 모두 설명이 되기때문에 쭉쭉 넘어가면 뒤에 다 풀리는거 아니까 답답해 하는건 알겠습니다만.]
TV 드라마나 애니등을 보는것을 생각해봤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입 다물고 끝까지 다 보고 나서 그 뒤에 감상평을 듣는것과.
한주 한주 한편보고, 1주일동안 기다리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추측이라던가, 풀린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기다가 다음편을 보게 되는 부분은.
감상하는 느낌의 차이가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지금 김실장 채널에서 스토리를 감상하는 방법.
진행을 조금씩 해가면서, 지금까지 나온 내용에 대해 PD님과 실장님이 얘기를 해가면서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은.
김실장 채널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것입니다.
요즘 추세가 전자의 형식을 취하는게 많은걸 아는지라. (OTT 서비스에서도 시즌 단위로 컨텐츠 제공.)
그런 부분에서라든가, 답답해 하는건. 이해는 하는 부분입니다만.
지금의 김실장 채널처럼, 세세하게 게임 스토리를 보는 천천히 음미하듯 진행해가는 방식이.
이미 다 알고있는 스토리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즐기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찾아오게 되고 같이 보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식을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편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버리는것은, 이 유니크한 채널의 색깔이. 그냥 어딜 가서도 볼수 있는 노말함으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PD님과 김실장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방송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피디님 저도 니케 처음이라 피디님이 항상 질문해주시는게 감사해요!! 편하게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피디님의 질문과 실장님의 답변 때문에 보는 방송인데 질문 덕분에 알아가는 것도 정말 많습니다. 항상 이런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재미있고 좋은 행복한 방송 해주셔서 항상 실장님 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_ _)
피디님 화이팅입니더 보는사람들은 그게 좋아서 보는거에요ㅕ
실장님과 피디님의 솔직한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봅니다. 저도 니케 스토리를 모르던 입장이라 피디님의 질문이 속 시원하고 재밌습니다. 모르면 당연히 묻는거죠. 극단적인 악플 및 훈수들은 적당히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따끈따끈하다~
스토리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방송 너무 좋아요!
내가 하지도 않고 하지도 않을 니케의 스토리영상을 김실장 채널에서 보는 단 하나이자 유일한 이유가 김실장님과 PD님의 만담입니다. 그동안 그방식으로 40만 유튜브가 되었는요. 계속해주세요. 주눅들지말고. 화이팅❤❤
저는 보통 직접 플레이 하지 않는 게임은 관심이 없는 편인데
실장님과 PD님이 스토리를 즐기는 방식이 좋아서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PD님께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질문을 던지고
실장님도 그런 PD님이 작품을 이해했으면 하는 마음에 설명해 주는 부분이 참 좋아요
덕분에 모르는 게임이어도 해당 게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분의 대화가 참 좋아요 그러니까 편하게 방송해 주세요!! 응원해요!!
게임 오픈때부터 스토리 스킵없이 달려오고 그 뒤로 재탕해본 적 없었는데 pd님 질문 들을때마다 아 맞다 나도 저랬었지 하고 새삼스러워서 너무 재밌음 ㅋㅋㅋ 쭉 이 스타일의 방송 유지해주셨으면 좋겠다
PD님과 실장님이 서로 질문,토론으로 스토리와 설정에 대해 의견말씀해주시는게 큰 재미를 주고 다른채널과 차별화된점인걸요! 앞으로도 질문 많이해주세요
PD님과 실장님 화이팅!
게임을 안해봐서 처음에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피디님 질문이 도움 많이 됩니다
그리고 실장님이랑 같이 풀어가는 부분이 사이사이에 들어가는게 더 재미있어요
액시아 스토리 볼 때 피디님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았었는데 역시나네요 ㅎㅎ
피디님 파이팅입니다! 스스로 스토리를 보고도 김실장 채널로 또 보는 이유가 실장님이랑 피디님 대화를 보고 싶어서인 걸요 ㅎㅎ
두분의 분석하고 예상하는게 좋아서 김실장님 라이브를 보는거에요!
그냥 스토리만 보고 싶으면 굳이 안봐요!!
PD님이 질문하나 하면 실장님이 3분간 설명해주는 코너가 좋아요
분탕들 다쳐내고 갑시다
이번 뿐 아니라 다른 방송할때도 유독 피디님만 의미없이 공격하는 댓글 종종 있는데 쳐낼건 쳐내야 할듯
그리고 초반에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이해가 안되는게 맞슴다
스토리 나올때 기준으로 게임사에서 풀지도 않은 정보를 이해하고 아는게 비정상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 무더운 날 재밌는 스토리와 두분의 토론과 생각이 담긴 티키타카 너무너무 재밌네요. 시원한 맥주랑 게임이랑 긴실장 방송은 사랑입니다...
모든게임이 육성이 우선이라 육성부터 다 하고 실장님 방송으로 스토리 감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모더니아가 왜 보스로 나오는지 이제 알았네요;;;
이제 얼추 육성하고 스토리 감상중인데 원악귀 블악귀도 안울린 피디님을 니악귀가 울리다니...
피디님 덕분에 신선한 시각으로 다양한 얘기 들을 수 있고, 궁금한 것도 제때제때 해결되어서 늘 재밌게 방송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싸랑해요
시청자들이 뭐라해도 그렇게 나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피디님! 저도 니케 오래해왔지만 스토리 안봤어요 ㅎㅎㅎ 그래서 방송으로 스토리 같이 보고있습니다 질문해주시는거 너무너무 좋아요 ! 방해 전혀안되요 힘내요!! 몇 이상한분들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다른 게임은 스토리 알고 봐서 리액션 보는 재미가 있었고 니케는 모르고 보니까 같이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피디분 1~5 스토리 볼 때는 냉정한 분인 줄 알았는데 마음 여린 분이셨네
개인적으론 둘이서 대화하면서 풀어나가는 게 더 괜찮은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옆 채팅창에 은근슬쩍 나오는 작은 스포나 징징 거리는 거 애들만 빼면 상당히 재밌음
보는 내내 중단하고 게임을 시작할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진짜 쟈미있네요
아.. 이번에 진짜 이번 게임 영상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어떤 게임을 돈 쓰면서 해야 할지 아직 못 정하겠네요ㅜㅜ. 별의 전쟁, 니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이 셋 전부 너무 재미있어요. 두 분이서 진심으로 게임을 디테일 하게 알려주시다 보니 너무 궁금해 지는거 같아요. 시답잖은 말 들으면서 우울해 하지 마시고 저 같이 진짜 너무 재미있게 영상 보고 게임 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엉덩이때문에 시작했지만 스토리랑 ost로 빠져든다...
피디님 화이팅입니다ㅁ
덕분에 뉴비 방향성으로 새롭게 재밌게 봐요
필요하실때 질문하셔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굼해주시는게 흐믓합니다. 실장님과 살짝 토론하는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디님 잘못한 거 없습니다 뉴비가 궁금하면 물어볼 수 있지 아주 당연한 거고 주눅 들어할 필요 없어요.
재밌게 잘 보고 있으니다음화를!!!
댓글 너무 신경쓰지말고 소신있게 진행하세요~ 그러면 이해안가는 청자들도 같이 이해하고 넘어가니까 좋아요
피디님 물어보고 실장님 대답하는거 보면서 스토리 다시 곱씹어보는 맛으로 이 스트리밍 즐기는건데... 암튼 안다고 지적질하는 잘난충들때문에 즐거움이 사라짐... -_-;;;
다음것도 원합니다 선생님!
니케는 신기하게 "이거 왜이래?" "이거 ㅇㅇ된건가?" 같은 의문을 가지면
곧바로 그에대한 답이 대사에 나옴 ㅋㅋㅋ
떡밥회수도 엄청나게 빠르고
실제 니케 플레이 할 땐 스토리 다 건너뛰고 갔었는데, 그걸 다뤄주니 상당히 재밌군요. 캐릭터의 각개 이야기, 특히 레드후드 같은 경우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 스토리 훑고 난 후 인상적인 개별 스토리도 다뤄주면 좋겠어요.
이렇게 스토리 보시면서 분석하고 얘기 나누시는게 저는 더 재밌는데요!!
그러려고 생방도 보고 풀버전도 보는거죠~!!
자신의 그 얄팍한 지식으로 남의 세상을 무너뜨리지 마라 !!!!! 이 악플러들아 니들이 아는 그 지식이 완벽한 지식이 아닌데 왜 아는척 하냐!!!! 스토리를 아는 사람은 스토리 작가뿐이야 니들은 얄팍한 부분만 보고 아는척 하는거 뿐이야!!!
음... PD 님 관점으로 봤을 때 일반적으로 니케 스토리는 저런 식으로 보이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방도 봤고, 지난 번 방송도 봤는데, 니케 스토리를 7,8번 정도 돌려본 제 입장에서는 실장님이나 PD 님 두 분 모두 니케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요.
왜냐하면 니케 스토리의 전개 방식이 게임 자체에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거든요.
니케 스토리에서 떡밥을 회수하는 방식이,
1. 메인을 밀다보면 초반의 떡밥이 후반에 회수됨. (Ex. 7지 떡밥 -> 21지 회수)
2. 서브 스토리에서 회수. (오버존, 레드애쉬, 라스트 킹덤 등등 그외의 주년 이벤이 아닌 다른 서브 스토리에서도 회수함. 심지어 서브 스토리에서 메인 스토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대표적으로 #OOOOOO)
3. 유실물에서 회수. (28지 내용 일부분이 유실물에서 회수됨)
4. 캐릭터 스토리에서 회수. (상담으로 호감도 작하여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에서 일부 회수됨. 디x 크x우 같은...)
5. 메신저 서브퀘에서 회수. (Ex. 랩xxx)
이런 방식이라 전부 읽어보지 않으면 메인 스토리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인물이나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개인적으로는 니케 스토리가 재미있지만, 떡밥 회수 방식이 많이 어려워서 스토리에 혼동을 겪는 경우도 많았죠.
대표적으로 '니케' 의 개념인데,
'니케' 를 인간에 가까운 존재로 보느냐, 기계에 가까운 존재로 보느냐 에 따라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다르고 이해도도 달라요.
기억 소거 형벌 같은 경우도, PD 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니케'를 인간으로 봤을 때의 기억 소거 형벌은 사형에 가까운 형벌이지만, 기계로 본다면 '에러가 발생했으니 리셋을 하겠다' 라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니케' 를 기계로 본다면 스토리 대부분이 노잼이 되죠.
따라서 니케의 성별이나 캐릭터 디자인, 전투 모습을 지금처럼 만든 이유는 니케=인간으로 봐달라는 스토리 작가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죠.
애당초 '니케' 가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정확한 전개가 스토리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아 스토리의 몰입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
물론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역사 다큐멘터리처럼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거든요.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마리안이 '니케가 사람 하나 업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대사에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니케에 뇌가 절여진 제 입장에서, 처음 PD 님 리액션을 봤을 때 '어, 이분 T 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천천히 생각해보니 '그렇네. 메인 스토리만 보면 저렇게 이해가 되겠구나.' 하고 납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D 님께서 가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NIMPH 에 관련된 것이었는데, PD 님의 질문에 실장님이 NIMPH 만 떼어다가 다른 뇌에 이식을 할 수도 있겠다고 대답하는 부분에서 ' 아, 맞네. 그것도 가능하겠네. 그런데 그러면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지겠는데?' 하는 놀라움도 있었어요.
아는 분들은 PD 님 리액션이 궁금해서 오셨을 테니 앞으로도 신선한 감상과 질문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서브퀘도 게임에 일부라 인물의 깊이를 더해주거나 그런게 있어서 진짜 니케를 깊게 즐길수록 몰랐던거나 세계관을 넓힐수있어서 즐거운 면이기도 하죠
피디님 화이팅하세요 누가 기죽이고그래!
피디님 질문보러 영상보는건데 무슨 일 있었나요??? 피디님 질문 자주해주세요!!!
피디쨩 항상 응원한다규
다른 스토리방송 안본 티나는 니악귀들 꽤 보이네ㅋㅋ 두분이서 물어보고 소통하는 재미라고~ 모르면 ㄹㅇㅋㅋ이나 치도록
1:3으로 말싸움 한적이 있읍니다 압박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심지어 제가 말을 조리 있기 못하니 더욱
몇천명이 보는 방송의 압박감이랑은 차원이 틀리겠지요
그래도 언제나 PD님과 실장님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힘내세요!
피디님 질문이 재밌어서 봐요
이 컨텐츠 좋은 듯 니케 출시부터 지금까지 했는데 애초에 근토리는 다 건너뛰는 사람이라 스토리 하나도 몰랐는데 이번에 같이 알아가게 되서 좋네요 혹시 다른 겜도?
ㄹㅇㅋㅋ만 하면 즐거운 방송이 됩니다 ㅇㄱㄹㅇ
라플라스 너무 귀여워 ❤
스토리 이미 다 봤는데도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실장님 피디님 티키타카가 좋습니다❤
아으 쫌 늦어네 ㄲㅂ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실장님 생방으로 니케 처음 접했는데 옛날에 올린 레드애쉬, 오버존은 메인 어디까지 알고 보는게 좋나요? 그냥 이 영상 까지만 보고 다음 생방 기다리는 용도로 봐도 상관 없을까요? 아님 좀더 묵혀서 보기?
메인스 다 밀고 보면 이해는 더 잘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그냥 봐도 별 문제 없습니다
레드애쉬 - 챕터13 - 오버존
오버존 최고의 감상을 원하면 챕터 21까지
챕8에서 네온만 욕하는 사람들은 핀트를 못 잡는 부분이 있는게... 애초에 카운터스에 같은 제작사이자 잉그리드랑 관계도 있는 니케가 있어서 스파이라는게 의미도 없는 짓인걸...
우리 피디님한테 머라고하지마!!!!!
46:08 어느 영상을 보건 저런 사례가 빈번하네..
난 게임류 스킵증 때문에 이렇게 스토리 곱씹어가며 하는 진행이 좋은데..
원래 이 두분은 서로 상반되는 성향이기도 하여서 투닥거릴 때도 있긴 하지만.
'아, 같은걸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이런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건데.
흐름 끊긴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며 보던가.
잡다한 썰풀이 없이 리뷰만 하는 영상을 찾아보시지.. ''∂
PD분을 지그시 바라봐주시는 실장님의 모습에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네.
일부러 채팅은 안보고 실장님과 게임 화면만 보는데 뭔 말들이 오고갔길래.. 쩝.
2:32:28 뭐.. 뭐야.. 정말 다크하기는 하구나 스토리가.. 이래서 제로원인가 뭔가때.
손절하려했던건데.. 니케라는 존재가 이용만 당하고 당하기만 하는 그림이라.. ''∂
이제 좀 캐릭터성에 적응해서 웃음벨이었는데 바로 퇴장.. 크흠..
슈엔젤, 슈엔젤 하길래 츤데레 캐릭인가했는데.. 반전이 있는건지.. 반어법인건지.. ''ㆀ
2:57:35 악 ㅋㅋ 뭐냐고 이 단합6:08 어느 영상을 보건 저런 사례가 빈번하네..
난 게임류 스킵증 때문에 이렇게 스토리 곱씹어가며 하는 진행이 좋은데..
원래 이 두분은 서로 상반되는 성향이기도 하여서 투닥거릴 때도 있긴 하지만.
'아, 같은걸 이렇게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구나.'이런걸 느낄수 있어서 좋은건데.
흐름 끊긴다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며 보던가.
잡다한 썰풀이 없이 리뷰만 하는 영상을 찾아보시지.. ''∂
PD분을 지그시 바라봐주시는 실장님의 모습에 참 안타까운 생각뿐이네.
일부러 채팅은 안보고 실장님과 게임 화면만 보는데 뭔 말들이 오고갔길래.. 쩝.
2:32:28 뭐.. 뭐야.. 정말 다크하기는 하구나 스토리가.. 이래서 제로원인가 뭔가때.
손절하려했던건데.. 니케라는 존재가 이용만 당하고 당하기만 하는 그림이라.. ''∂
이제 좀 캐릭터성에 적응해서 웃음벨이었는데 바로 퇴장.. 크흠..
슈엔젤, 슈엔젤 하길래 츤데레 캐릭인가했는데.. 반전이 있는건지.. 반어법인건지.. ''ㆀ
2:57:35 악 ㅋㅋ 뭐냐고 이 담합력 ㅋㅋ 진짠가? 무튼, 분위기는 훈훈하네. ㅋㅋ
니케는 메인만 봐서는 전체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게임이죠 픽업스토리 호감도스토리 이벤트스토리 유실물 등등으로 파편화를 많이 해놨습니다 제작진 피셜로 "니케는 스토리가 메인 컨텐츠"라고 했는데 정말 그에 신경쓰는 부분이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또한 니케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고 서비스한지 이제 2년 다되어가는 작품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얘기를 할 수 없는 점도 양해를 하시고 스토리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부멘탈 피디님 갈구지마여
해봤자 먼저 본 것 밖에 업는 주제에
재생목록에 오버존도 추가해주시면 좋을듯
근데 진지하게 질문한다고 고나리질하는, 남들보다 니케 먼저 해본게 인생 최대업적인 개찐따들이 있음? 그런 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ㅋㅋㅋ
슈엔이 슈엔젤으로 언급되는건 좀 컬트적인 인기라(성우분 역할이 크셨다고 봅니다) 뒷부분에 내용이 나오긴합니다.
주인공과 나이대가 맞는 "인간"이라는 측면도 있는거 같고... 아 참고로 저는 슈엔단입니다 ㅋㅋㅋ
낮방도 좋습니다 이어폰 끼고 일하면 돼요
3:27:00 김실장님 당황해서 그런가 하는게 왜이렇게 웃기나요 ㅋㅋㅋ
헐... 피디님 울먹영... 나쁜 사람들 ㅜ
채팅창서 이상한 소리하는 애들은 무시해야
스노우 화이트 사고전환에 대한 단서는 오버존 미니게임 끝까지 보시면 뭔가 단서를 얻을수 있습니다
피디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방송보면서 모르는게 많은데 대신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링
근데 그럼 9챕 초반에 엑시아가 시프티 일 못 하고 아는 거 없다고 갈군 것도 떡밥이었던건가요?? 걍 9챕부터 쭈우욱 시프티는 그랬던건가????
PD니뮤~ PD님의 세계를 지켜라 지휘관들!!!!!!!! ╭( ･ㅂ･)و ̑̑
한번 본 스토리지만 김실장채널에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보는 맛은 또 각별하네요
피디님 목소리 들으러 왔는데 얘길 안하겠다니... 이건 안됩니다
솔직히 루드밀라 쪽은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애초에 위급상황에 처한 니케가 뇌만 긴급탈출(?)한다는 소리부터 이해가 안가잖아요. 의미가 있는 행동인지도 모르겠고, 뭔가 설정상으로도 탈출을 하면 뇌 유지장치(그런게 있다면) 포함해서 함께 빠지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만약 유지장치가 없다면 진짜로 무의미하거든요. 목 잘린 니케가 브레인쉘터를 필요로 하는걸 보면, 이 유지장치는 척수부분에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의문점이 많긴 하죠.
니케는 인간의 뇌를 기반으로 그 사람이 평소 꿈꾸던 이상에 가까운 형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구현되지 못한 니케는 양산형으로 쓰이죠 니케 제조 기술은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은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고 스토리에서도 이 제조기술이나 NIMPH의 유래와 원리에 대한 설명은 없는 것을 보면 니케 스토리 최대 떡밥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루드밀라가 저렇게 니케들의 뇌를 보관하고 있는 이유는 루드밀라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이해됩니다 그녀는 인간시절 방주의 최상위 계층인 로열 출신이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3:35:00 근데 이건 엠마가 해야 데미지가 더 강하게 들어가지 않을까
시청자한테 휘둘리지말고 방송하세요 어짜피 버릴놈들은 버려야함
3:04:40 하긴 수석개발자가 집에 문서좀 들고갔다고 퇴사조치하진 않으니까..
어느센가 사라진 엘리스의 고열 컨셉
여태 김실장님 실스 안보다가 니케 스토리 뽕맛만 느끼러온 분탕들은 좀 사라져라 ㅋㅋ
아니 김실장 방송은 피디와 김실장의 티키타카 와 질문답 보는 재미로 보는 방송인데 근본을 왜 건드림 이상한사람들이네
04:43:00 까지봄
4:44:00 쟤 처름 등장했을 때.
사람들이 고구마도 있지만 사이다도 있는게 니케 스토리 특이랬는데.
사이다.. 언제오니.. 하흠.. ㅡ 3ㅡㆀ 이것도 구라였으려나.
을마나 머라카면 기가 죽나
1시간전에 올라왔다면;;;워워;;
다음은 리버스인가요?
진짜 개꿀잼
PD님이 초보자입장에서 질문하고 실장님이 받아주시고 설명해주시는게 재밌어서 보는건데...
그렇게 답답하면 스토리 영상 올려놓은 다른채널로 가라
32지가 레드애쉬랑 이어지는거라 꼭 밀어주시길...!!!
계속 정주행중.
여전히 이 집은 개청자들이 문제다.
도네 스포, 상시 채팅 스포, 호들갑때문에 재미가 반감된다
개청자는 어느 집이든 문제임 ㅋㅋ
3:13:16
벌써올라왔네!
32지까지 기대중 두근두근
채팅창 추측하는척 스포하는거 딱밤 마렵고~
3:57:11 니잘못이잖아임마!!
아니 당욘히 질문해야지 실시간 댓글 왜 질문한다 뭐라캄?
피디님이 슬슬 질문 하실때가 됬는대
죄송합니다라고 너무 하시는거 같아요 뭐가 그렇게 죄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