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걸 보니까 머리 한대 맞은거 같네요....그동안 계속 유툽보면서 노래해서 간신히 고음의 길이 뜷려서 다들 와 고음어떻게 내냐는 이야기는 많이 듣는데 아무도 저보고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거든요. 생각해보니까...성대가 벌어져서 그냥 고음내기 쉬운 상태로 계속 노래를 하니까... 중음이 비고 강약조절이 잘 안되고 계속 한패턴으로 계속 지르는 그런 느낌.. 아 왜 프로처럼 안되지 이런게 딱 이거였네요.
평소 로우톤인 편이라 보컬학원 다니면서 성대접촉이나 압력 부분 공부하고 있다가 영상보면서 와 내가 복길이? 창법으로 부르고 있었구나... 어쩐지 선명한 고음이 안나오더라 하고 좀 더 선명한 성대접촉도 공부해봐야겠다~ 했더니 댓글이 아주 난리네요 ㅋㅋㅋㅋㅋ 전에 여러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 복길이 창법쓰는 사람으로서 딱히 불쾌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저는 저음 구간에서 더욱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뭐 장단점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영상에서도 그런 설명을 덧붙였구요 여튼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성대를 닫을 수 있는데 안닫는 거랑 못닫아서 안닫히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함. 많은 분들이 복길이 창법 프로가수들도 쓰는데 왜 뭐라고하냐 하시는데 그 분들은 의도적으로 성대를 조금 열었기 때문에 얇게 들리는 것임, 미술로 따지자면 피카소도 기본기를 완성시키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렸었죠. 노래도 마찬가집니다. 타고난 피지컬을 가진 천재라면 발성이 모자라도 성공하긴하겠죠. 근데 그런분들도 짧은전성기를 뒤로하고 내려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복길이 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일단 발성 완성 후에 따로 개성이나 느낌주셔도 늦지않습니다 ㅎㅎ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완전다르니까요
오 ... 이런 걸 복길이 창법이라고 하나 봅니다 저도 이상하게 어릴때는 반가성?복길이? 같이 락 노래나 여자 높은 노래는 다 올라가는데 남자 고음이 안 올라갔어요 ! (왜 인지는 대충 알았습니다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그러다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하다가 슬슬 제 톤을 알게 되고 복길이에서 점점 진성? 으로도 불러지더라구요 완전 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
그래서 그 복길이 창법의 안 좋은 예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저분이 하신 건 내가 듣기엔 둘 다 좋은데.. 그냥 압력 더 줘서 진성 섞냐 아니냐 차이 같은데 그리고 20년 전부터 믹스 보이스 최초로 가르치기 시작한 게 하비 정말 맞나요..? 그때 하비넷에서 김명기 동영상 강좌 보고 그랬었는데
하비넷 맞습니다. 그때 커리큘럼은 지금 관점에서 해석해도 본질적으로 믹스보이스 접근 방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저게 뭐냐며 저런 소리로 어떻게 노래를 하냐고 비평도 많이 받았었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 와서는 믹스보이스 개념이 잡히고 나니 사람들이 믹스보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거부감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둘다 좋은 이유는 일부러 더 단절되고 호흡새고 목이 죄이는 소리로 시범을 보이면 너무 가창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그 정도로까지 가창이 안되는 시범을 보이는 사람만 복길이 창법으로 생각하실 거 같아서. 조금 그럴싸한 복길이 창법 사용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성대가 벌어져 있는 상태다 라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성대 닫는 능력이 좋으면 원하는 만큼 벌려주면서 컨트롤이 가능하여 그럴싸하게 가창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복길이 창법에서 후두를 안정화시켜 성대 접촉 면적을 늘려주면 건강한 믹스보이스가 나오는건가요? 제가 중고음역대에서 소리가 너무 가성같이 뜬 느낌으로만 소리가 났었는데(성대 접촉이 불안하지만 되어 있긴 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goog' 발음으로 후두를 내려주는 걸 이틀 정도 연습하다 보니 여전히 고음에서는 가성같지만 확실히 목에 손을 댔을 때 갑상연골이 덜 올라가는 느낌이 있고 아주 조금이지만 전보다 약간 더 높은 음에서도 흉성의 느낌? 흉성구가 더 블렌딩 된 듯한 소리가 나며 전체적으로 훨씬 안정감 있고 풍부해진 느낌이 생겼습니다! 이 방향으로 꾸준히 연습해주면 되는걸까용?
복길이?라고 칭하시는 벌어진 창법은 가수들 사이에서도 곡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발성법인데 잘못됐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아이유도 보컬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참고하면 단단히 접지시켜 지를수도 있지만 곡표현을 위해 일부러 딱 접지되지 않는 반가성의 질감을 많이 찾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목에 데미지를 입히는 발성이 아닌 이상 노래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선 그 어떠한 발성도 잘못됐다고 일반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어랑 달라서 정리하면 1. 쎈가성 = 복길이(반가성) 2. 진성+두성 = 믹스보이스(이건 같음) 3. 진성+두성+톤 섞어서 다시 부드럽게 부르는 창법(반가성, 믹스보이스의 일종) 일본의 히게단처럼 = 언급없음 인것 같네요. 3번을 만들고 있는데 1번이랑 상당히 헷갈립니다😂
많은 발성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이 복길이 창법을 제대로 된 믹스 보이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왜 이걸 어려워하지? 하는 생각... 한동안 그렇게 연습을 거쳐 자신감 충만한 상태로 지인들과 노래방엘 갔는데 다이나믹 마이크 앞에서 흉성에서 복길이로의 연결이 완벽히 깨지는 소리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그렇다고 중음구간 에서 가성을 내자니 음정이 너무 불안하고,,,, 그냥 그 담부터는 목이 터져라 힘주어 지르는 바람에 한동안 제대로 소리가 나지도 않는 최악의 악순환을 거쳤습니다.. 이후 발성 연습을 통해 믹스보이스의 느낌을 어느정도는 느껴 본 것 같습니다. 뭔가 호흡을 강하게 내도 뭔가 성대가 붙어있고 저항감이 생기는,,, 그 황홀감은 대단했습니다. 사실 이마저도 성대 컨디션인지, 발성을 내기 위한 특정 조건이 필요했던건지 기복이 너무 심했습니다. 또한 이전의 트라우마(?)인지 노래방에 가서는 성대가 붙어있는 그런 소리가 나질 않고 괜히 목을 죄이다 음이탈을 내는 실수를 하는게 싫어서 지르지도 못하니 결국 계속 가성쪽으로 빠지고, 그러다 제 목소리가 듣기 싫어 지르다가 결국 목을 죄이는 안좋은 패턴이 생겨버렸습니다. 결국 또 몇 주간은 노래 부르기 힘든 상태가 되구요.. 노래방에서 한 곡 잘 불러보고 싶은데 나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학원에 등록해서 제대로 배워봐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잘다듬어진 복길이라는 게 결국 접촉률 떨어지는 너무 단진동에 가까운 두성이라 생각합니다. 진성에 가까운 느낌의 접촉과 복합진동을 만들고 싶지만 베이스나 바리톤은 정말 구조적으로 뛰어난 사람 아니면 아니면 극고음이 안되기 때문에ㅠㅠ 테너는 공감이 힘든 저퀄이라도 고음을 내고 싶은 슬픈 바리톤들의 절규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완전 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목소리가 두꺼운 목소리인데 그냥 반가성으로 부르고 거기에서 조금 세게 나가는게 성대 붙는거라고 생각해서 높은것만 하게되고 저렇게 하다가 중간음이 너무 힘들고 거기에서 그냥 복길이창법으로 약하게 하거나 쌩목으로만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성대가 벌어지지 않는 숙련된 사람이 테크닉으로 성대를 벌린 발성과, 성대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테크닉이 없어서 벌어진 성대로 노래하는 사람의 차이는 극명한데 2010년대 초반부터 믹스보이스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면서 둘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퉁쳐진 거 같아서 다시 구분을 지어주기 위해 제가 붙여본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반가성이라 불렸던 발성인데 그때만해도 테크닉이 미숙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었는데 요즘은 테크닉처럼 여기게 된 것 같아서 올바른 발성을 터득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는 안타까운 상황을 줄이고자 이 내용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내려치기 위함이 아닌 정말 순수하게 지식의 공유를 위해 다룬 내용입니다. 일용엄니가 복길이 부를 때 목소리랑 비슷해서 복길이 창법이라고 이름지어보았습니다.
저도 동의 하고 이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듣는 음악은 시대마다 다르고 어떤 이들은 발성은 상관없이 느낌이나 장르만으로 음악을 즐기기는 하지만 (이런부분은 동의하고 존중합니다 음악 자체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발성법의 영역에서 제대로 배우고 가르치려면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성(믹스보이스)은 젊을때 가성구나 성대가 건강할때는 소리가 잘나지만 나이가 들고 성대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잘 소리가 안나게 되죠 그래서 지대로 된 발성으로 긴 시간 연습해야 시간이 지날수록 내공이 쌓이고 열악한 환경이나 컨디션에도 좋은 소리를 낼수가 있게됩니다
복길이 창법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복길이 창법이 아닌 믹스보이스 원곡을 복길이 창법으로 부르면 맛이 안살고 원하는 사운드가 안나올테니 지양하라는것 같은데 어떤 창법의 우열을 가리는게 포인트가 아닌거죠 어떤 가수는 복길이네 아니네가 의미 없는게 이미 그 가수들은 그 창법에 맞게 곡을 쓴거니 그 창법을 잘 사용한것이고 ㅋㅋ
이미 프로 분들이라 중음이 비는 상황을 표현들을 못하시네 복길이 예시랍시고 부른거는 두성을 위주로 사용한거고 올바른 예시라는거는 그냥 흉성을 믹스한듯 중음이 비는 상황은 중음대에서 사오정 소리식으로 음이탈이 나거나 갑자기 육성?으로 악지르게 됩니다. 복길이 상태로 저중고음 다되면 그건 이미 탈복길이
아~~ 좋네요 안그래도 요즘 성대를 열고 부르라는 유튜브 내용을 듣고 불렀더니 예전보다 노래가 더 안되고 깊이가 없어서 흠~~ 요즘 창법이 그래서 어쩔수 없나 했었는데 예전 창법에서 좀 더 힘만빼고 유지하고 부르는 형태로 해보아야겠네요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본적은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많이 헷갈려 하시는분들 생기실수도 있을것 같에요. 위에 두분이 나름 복길이 흉내 내신다고는 하지만 제가 듣기엔 실제 복길이 소리랑 좀 다르고 그래도 좀 잡혀있는 소리네요. 오래전에 한 2~3년동안 복길이 주화입마에 빠져본 경험이 있는데 이거 보다 훨씬 귀신 똥싸는 소리에 중음 완전 비어서 헤어지자 말해요 이렇게 이쁘게(?) 못부릅니다 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 맘먹고 복길이 창법으로 노래 시범을 보이게 되면 저 정도까지는 듣기 싫어야 복길이 창법인가 보다 하고 오해하실까 봐 일부러 조금은 그럴사한 범위로 보여드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중음에서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호흡 조절과 성대 당기는 요령을 사용하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좀 잡혀 있는 소리가 나오게 되었네요.
배음이랑 뒷성대욥! 복길이는 쉽게부를려고 높은위치만 잡고 두성위주로 앞성대만 잡은상태에서 일회성 호흡을 강하게 밀어넣는 느낌이라면, 가수창법은 지지해주는 호흡을 이용해서 다이나믹하게 위치를 잡을수있다? 정도인듯요 복길이는 확실히 해보면 특정발음이나 특정음역에서는 유지하기 힘듭니다.
아닙니다 ~ 양다일은 성대를 벌린게 아니고 얇게 붙인거에요. 똑같은 소리 시연 가능한 트레이너 유튜브에 있습니다. 김코노 라는 보컬트레이너 유튜브고 4만 ~10만 구독자 보컬트레이너들이 댓글 달 정도로 업계에서 유명하시고 잘하시는분이에요. 가수중에 복길이를 환벽히 쓰시는분은.. 그나마 송이한님이 있는데 이분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15000대1로 1등 하신 걍 0.01% 실력자여서 걍 듣기 좋아요 ㅋㅋ 복길이를 소화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게 가수들 소리라고 가르치는게 잘못된거에요
@@흑자.지껄 특정 가수에 대해서는 정말 언급을 안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양다일님은 성대가 벌어진 상태가 맞으시고, 프로듀싱 능력도 갖추시고 음악을 잘하시는 분이시고 발성과는 별개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구성지게 곡 표현을 음악적으로 잘 완성시키신 분 같습니다. 송이한 이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 영상을 잠깐 보고 말씀드리자면 성대가 벌어져 있는 발성을 사용하시는 분이신데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시고 복길이 창법에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표현의 한계를 나름의 방법으로 약하게 부르는 곳과 강하게 부르는 곳의 구분을 확실하게 주시면서 잘 보완해서 부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본질은 복길이가 나쁘다가 아닌 복길이 창법이 아닌 가수들을 동경하고 그들과 같은 결과물을 지향하고 있으면서 막상 복길이 창법을 쓰면서 언젠가 그들처럼 될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avy4 오.. 항상 너무 궁금해서 저 혼자 찾아보다가 누군가의 시연 영상을 보고 결론을 내렸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하비님이 옛날부터 그 소리 써도 된다. 다른 발성은 있더라도 ,틀린 발성이란건 가요에서는 없는것 일지도 모른다. 가르치는것도 자유다. 근데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셨죠. 너무 공감이였습니다.. 잘못된 강사들이 조금씩 늘고 있고 거짓말을 할수록 커리큘럼을 잘 짜고 영상을 잘만들더라구요. ㅠ ( 아니 어떻게 김나박이 ,성시경 ,김범수 ,흑인가수들이 접지를 신경쓰지 않고 압력으로 부른다고 ..) 무튼 진짜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더 흥하시면 좋겠네요.
@@프로도나으리 가성 = 성대가 닫히지 못한 소리 / 삑사리 = 성대가 닫혀야하는데 갑자기 열림 (가성이랑 똑같은 성대조건) -> 가성으로 급변경 두성 = 가성으로 가는 길에서 성대가 닫힌 소리 / 훈련이 안된 두성 = 가성틱한 소리 비율이 높음 / 가수소리 = 성대접지가 매우 훌륭하게 잘 됨 + 두성외에 흉성비율을 잘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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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노래 실력이라면 하루에 한번 노래방 간다 ㄹㅇ... 너무 부럽다
익숙해지면 똑같음 귀찮아서 안가게 됨
이게 어느정도 발성이 안정된 사람은 원래 벌려진걸 목좁혀 억지로 붙여내는 소릴 흉내내기가 힘듦. 이분들이 부른 정도면 사실 약하게 낸거지 될건 다 되고 있음
ㅇㅈ 이분들은 숙달이 되있다보니까 복길이 창법으로 내려고 해도 음압만 바뀔뿐 저렇게 듣기좋게 나는거지 일반인들이 복길이 따라하면 그냥 힘없는 맥빠진 소리나버리는거
아 이걸 보니까 머리 한대 맞은거 같네요....그동안 계속 유툽보면서 노래해서 간신히 고음의 길이 뜷려서 다들 와 고음어떻게 내냐는 이야기는 많이 듣는데
아무도 저보고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거든요.
생각해보니까...성대가 벌어져서 그냥 고음내기 쉬운 상태로 계속 노래를 하니까...
중음이 비고 강약조절이 잘 안되고 계속 한패턴으로 계속 지르는 그런 느낌..
아 왜 프로처럼 안되지 이런게 딱 이거였네요.
3:03 복길이창법
4:17 믹스보이스
5:55 여자키
입체감이 그냥 다르네요. 복길이 창법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기본기가 음악을 바탕으로한 탄탄한 발성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복길이 창법쓰는 분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건 그냥 연습한 가성임
그걸 통으로 노래에 쓰겠다는거는 그냥 고음에서 소리를 내기만 하겠다 이겁니다
그냥 고음 소리에 불과하죠
그것도 듣기 싫은 고음소리
그런건 노래가 아님
발음도 새고
중음도 비고
강약 조절도 안되고
그게 무슨 노래인지....
듣기 이상해도, 전혀 노래같지 않아도 고음만 되면 된다면 복길이 창법쓰세요
강사님들 흉내내시는건 사실상 복길이 아니니 오해하시면 안됨
김막내님 보이스가 가수랑 전혀 꿀리지가 않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하비 선생님 복길이 창법 고치는법 몇주전부터 찾아봤는데 여기서 언급하는게 뭔가 타이밍이 신기하네..6년전 강의 영상이였는데
혹시 마크툽님이 노래부를 때 센가성(?) 같은 소리를 많이 내시던데 그게 복길이 창법인가요?? 믹스보이스의 느낌은 아닌 신기한 소리던데..
마크튭님은 원래 믹보인데 그런거임
ex) 김종국,마크튭, 조성모 처럼 특이한 케이스죠
평소 로우톤인 편이라 보컬학원 다니면서 성대접촉이나 압력 부분 공부하고 있다가
영상보면서 와 내가 복길이? 창법으로 부르고 있었구나... 어쩐지 선명한 고음이 안나오더라
하고 좀 더 선명한 성대접촉도 공부해봐야겠다~ 했더니 댓글이 아주 난리네요 ㅋㅋㅋㅋㅋ
전에 여러 일이 있었던것 같지만,.,, 복길이 창법쓰는 사람으로서 딱히 불쾌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저는 저음 구간에서 더욱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뭐 장단점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영상에서도 그런 설명을 덧붙였구요
여튼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듯..복길이 창법은 가성이라서 저음구간에서는 오히려 더 이상해요
확실히 발성차이가 많네여 와..
올바른 정보를 올려주신 원장님과
소리 구분해주시는 막내님 폼 미쳤어요☆
그와중에 승형님은 마스크로 얼굴가리셔도 잘생김이 묻어나시네요😊
이래서..사람은 배워야하나봐요…😅
성대가 닫히고 열리고..흠..어렵지만
확실히 소리가 풍부해지고 훨씬 멋있게 들리네요👍
애초에 트레이너분이 가창이 엄청나네
노래자체를 잘함.
일반 트레이너랑은 소리셈여림이나 노래표현능력자체가 다른듯
복길이로 부를때는 소리를 먹고 믹스보이스는 소리를 앞으로 보내주네요 맞는건가요?
성대를 닫을 수 있는데 안닫는 거랑 못닫아서 안닫히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함.
많은 분들이 복길이 창법 프로가수들도 쓰는데 왜 뭐라고하냐 하시는데
그 분들은 의도적으로 성대를 조금 열었기 때문에 얇게 들리는 것임,
미술로 따지자면 피카소도 기본기를 완성시키고 그림을 자유롭게 그렸었죠.
노래도 마찬가집니다.
타고난 피지컬을 가진 천재라면 발성이 모자라도 성공하긴하겠죠.
근데 그런분들도 짧은전성기를 뒤로하고 내려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복길이 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일단 발성 완성 후에 따로 개성이나 느낌주셔도
늦지않습니다 ㅎㅎ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은 완전다르니까요
3:02복기리창법
4:17믹스보이슨
5:17 단단으로 불러줘
오 ... 이런 걸 복길이 창법이라고 하나 봅니다
저도 이상하게 어릴때는 반가성?복길이? 같이 락 노래나 여자 높은 노래는 다 올라가는데
남자 고음이 안 올라갔어요 ! (왜 인지는 대충 알았습니다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보니)
그러다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하다가 슬슬 제 톤을 알게 되고
복길이에서 점점 진성? 으로도 불러지더라구요
완전 제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
오 많이 다르네요~ 정말 신기신기😁👍👍
그래서 그 복길이 창법의 안 좋은 예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저분이 하신 건 내가 듣기엔 둘 다 좋은데.. 그냥 압력 더 줘서 진성 섞냐 아니냐 차이 같은데
그리고 20년 전부터 믹스 보이스 최초로 가르치기 시작한 게 하비 정말 맞나요..? 그때 하비넷에서 김명기 동영상 강좌 보고 그랬었는데
하비넷 맞습니다. 그때 커리큘럼은 지금 관점에서 해석해도 본질적으로 믹스보이스 접근 방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저게 뭐냐며 저런 소리로 어떻게 노래를 하냐고 비평도 많이 받았었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 와서는 믹스보이스 개념이 잡히고 나니 사람들이 믹스보이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거부감이 사라진 거 같습니다.
둘다 좋은 이유는 일부러 더 단절되고 호흡새고 목이 죄이는 소리로 시범을 보이면 너무 가창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그 정도로까지 가창이 안되는 시범을 보이는 사람만 복길이 창법으로 생각하실 거 같아서. 조금 그럴싸한 복길이 창법 사용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성대가 벌어져 있는 상태다 라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성대 닫는 능력이 좋으면 원하는 만큼 벌려주면서 컨트롤이 가능하여 그럴싸하게 가창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복길이 창법에서 후두를 안정화시켜 성대 접촉 면적을 늘려주면 건강한 믹스보이스가 나오는건가요?
제가 중고음역대에서 소리가 너무 가성같이 뜬 느낌으로만 소리가 났었는데(성대 접촉이 불안하지만 되어 있긴 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goog' 발음으로 후두를 내려주는 걸 이틀 정도 연습하다 보니 여전히 고음에서는 가성같지만 확실히 목에 손을 댔을 때 갑상연골이 덜 올라가는 느낌이 있고
아주 조금이지만 전보다 약간 더 높은 음에서도 흉성의 느낌? 흉성구가 더 블렌딩 된 듯한 소리가 나며 전체적으로 훨씬 안정감 있고 풍부해진 느낌이 생겼습니다!
이 방향으로 꾸준히 연습해주면 되는걸까용?
이영상 관련영상에 라이징보이스 임한별 노래부르신분이 여기서 말한 복길이 창법같은데요? 맞죠?
복길이 창법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하비님 말대로 고음역대는 편안하게 되는데 중음역대에서 힘 있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고민이에요(실제로 지적도 많이 받았고요).. 혹시 복길이 창법을 고치고 영상에서처럼 밀도있는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무조건 2옥타브 미파솔 많이 들어가는 노래 부르세요
ex) 버즈노래 같은거
복길이?라고 칭하시는 벌어진 창법은 가수들 사이에서도 곡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발성법인데 잘못됐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아이유도 보컬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참고하면 단단히 접지시켜 지를수도 있지만 곡표현을 위해 일부러 딱 접지되지 않는 반가성의 질감을 많이 찾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목에 데미지를 입히는 발성이 아닌 이상 노래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선 그 어떠한 발성도 잘못됐다고 일반화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단순히 성대가 벌어졌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영상을 제대로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어랑 달라서 정리하면
1. 쎈가성 = 복길이(반가성)
2. 진성+두성 = 믹스보이스(이건 같음)
3. 진성+두성+톤 섞어서 다시 부드럽게 부르는 창법(반가성, 믹스보이스의 일종) 일본의 히게단처럼 = 언급없음
인것 같네요.
3번을 만들고 있는데 1번이랑 상당히 헷갈립니다😂
근데 복길이가 어디서 나온 뜻이에요??
오개념을 버리세요 ㅋㅋㅋㅋ 언제적 쎈가성 ㅋㅋㅋㅋ
@@yangbuk84 옛날엔 가두성이니 진두성이니 쎈두성이니 하는 말 많이 썼죠 ㅋㅋㅋ 옛날식 용어
복길이를 다소 낮은음부터 쓰면 너무 모기같고
덜 복길이 하자니 막히고 파사지오인가 그런게 이런건가요?
김막내씨는 복길이도 생각보다 별로 안뜨고 듣기 나쁘지않음 일반인은 복길이로 하면 소리가 훨씬 더 많이 뜨죠(소리가 힘이 약한느낌)결론 건강한 믹보가 답이다
이라온 kcm 멜로망스같은분들도 복길이 창법이라고 봐야하나요?
가성을 연습해서 소리만 키워서 쓰는 것을 복길이 창법이라고 하는군요
최성용님은 복길이가 아예 안되시네요ㄷㄷ
많은 발성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이 복길이 창법을 제대로 된 믹스 보이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왜 이걸 어려워하지? 하는 생각...
한동안 그렇게 연습을 거쳐 자신감 충만한 상태로 지인들과 노래방엘 갔는데 다이나믹 마이크 앞에서 흉성에서 복길이로의 연결이 완벽히 깨지는 소리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그렇다고 중음구간 에서 가성을 내자니 음정이 너무 불안하고,,,, 그냥 그 담부터는 목이 터져라 힘주어 지르는 바람에 한동안 제대로 소리가 나지도 않는 최악의 악순환을 거쳤습니다..
이후 발성 연습을 통해 믹스보이스의 느낌을 어느정도는 느껴 본 것 같습니다. 뭔가 호흡을 강하게 내도 뭔가 성대가 붙어있고 저항감이 생기는,,, 그 황홀감은 대단했습니다.
사실 이마저도 성대 컨디션인지, 발성을 내기 위한 특정 조건이 필요했던건지 기복이 너무 심했습니다.
또한 이전의 트라우마(?)인지 노래방에 가서는 성대가 붙어있는 그런 소리가 나질 않고 괜히 목을 죄이다 음이탈을 내는 실수를 하는게 싫어서 지르지도 못하니 결국 계속 가성쪽으로
빠지고, 그러다 제 목소리가 듣기 싫어 지르다가 결국 목을 죄이는 안좋은 패턴이 생겨버렸습니다. 결국 또 몇 주간은 노래 부르기 힘든 상태가 되구요..
노래방에서 한 곡 잘 불러보고 싶은데 나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학원에 등록해서 제대로 배워봐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감 안잡힐 때는 학원 가보시는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저는 잘다듬어진 복길이라는 게 결국 접촉률 떨어지는 너무 단진동에 가까운 두성이라 생각합니다. 진성에 가까운 느낌의 접촉과 복합진동을 만들고 싶지만 베이스나 바리톤은 정말 구조적으로 뛰어난 사람 아니면 아니면 극고음이 안되기 때문에ㅠㅠ 테너는 공감이 힘든 저퀄이라도 고음을 내고 싶은 슬픈 바리톤들의 절규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아닐텐데.. 저도 바리톤이지만 시중에 있는 가요들 음은 다 나옵니다. 극고음이라 함이 4옥 이상의 음이라 하면 제가 아직 그소리를 못내니까 뭐라 못하겠지만 티어스정도 까지는 성대 닫아서 나옵니다
완전 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목소리가 두꺼운 목소리인데 그냥 반가성으로 부르고 거기에서 조금 세게 나가는게 성대 붙는거라고 생각해서 높은것만 하게되고 저렇게 하다가 중간음이 너무 힘들고 거기에서 그냥 복길이창법으로 약하게 하거나 쌩목으로만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어렵네요 ㅠㅠ
복길이랑 올바른것은 접지 차이인가요??
복길이 창법도 ㅈㄴ 잘부루네ㅋㅋㅋㅋ저정도만해도 좋겠다❤
복길이 창법 새로 듣는 표현인데 굉장히 찰떡이네요 ㅎㅎㅎ 진료때 잘 써먹겠습니다
전원일기 일용엄니가 복길이 부를 때 목소리와 흡사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ㅎㅎ
복길이 는 처음들어보는 창법인데 재밌네요
대략적으로 생각나는가수는 kcm 김종국 님 정도가 생각나는데 맞나요?
저분이한거는 완전 복길이는 아니고 그냥 두성구 비율 높인거처럼들리는데.. 아닌가요? 원래 훨씬 날카로운 소리나오지않나요
👏👏👏감사합니다
근데 하비님이 말씀한대로 ㅋㅋㅋㅋ 복길이창법 이미 습관화 된분들 건강한 믹보로 바꿀수있는분 10에 1 나올까말까일텐데, 2년배워야바뀔까말까일거에요 ㅋㅋㅋㅋ 저도 바꾸는데 시간이오래걸렸네요..
실용음악을 하면 다 할 줄은 알아야죠. 어떻게 쓰느냐를 나눠서 해야지...
하비코인노래방 가보고 싶은데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어떻게 가야하나요 ? ㅠㅠ
현재 사정상 스튜디오로만 운영됩니다
@@havy4 답변 감사합니다 !!!
1:12 원장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에 전과 후를 한꺼번에 바로 들으니까, 너무 확실한 차이가 느껴져서 소름이 돋았........
하지만 복길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
제가 딱 하비님이 말씀하시는 문제점을 가진 복길이 창법으로 부르는데요
이걸 해결 하려면 뒤쪽 성대에 접촉? 아님 아래 흉성쪽 성대 접촉? 뭘 해야하나요? 또 의식하면서 부르나요?
성대가 벌어지지 않는 연습법들 요즘 유튜브에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저희 학원 채널에도 뺍 발음으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는데 추후에 조금 더 정리를 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avy4 답글 감사합니다!☺️
성대가 벌어지지 않는 숙련된 사람이 테크닉으로 성대를 벌린 발성과, 성대가 벌어지지 않게 하는 테크닉이 없어서 벌어진 성대로 노래하는 사람의 차이는 극명한데
2010년대 초반부터 믹스보이스라는 이름으로 포장되면서 둘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퉁쳐진 거 같아서 다시 구분을 지어주기 위해 제가 붙여본 이름입니다.
예전에는 반가성이라 불렸던 발성인데 그때만해도 테크닉이 미숙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었는데 요즘은 테크닉처럼 여기게 된 것 같아서
올바른 발성을 터득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혼란을 주는 안타까운 상황을 줄이고자 이 내용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내려치기 위함이 아닌 정말 순수하게 지식의 공유를 위해 다룬 내용입니다.
일용엄니가 복길이 부를 때 목소리랑 비슷해서 복길이 창법이라고 이름지어보았습니다.
복길이 시리즈 2탄도 부탁드려요!!
복길이로 불렀다가 믹보로불렀다 하는게신기하네요??애초부터 복길이사용법을 모르고 막부르시는분들은 이해가 안될것같아요!!
저도 동의 하고 이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듣는 음악은 시대마다 다르고 어떤 이들은 발성은 상관없이 느낌이나 장르만으로 음악을 즐기기는 하지만 (이런부분은 동의하고 존중합니다 음악 자체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발성법의 영역에서 제대로 배우고 가르치려면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성(믹스보이스)은 젊을때 가성구나 성대가 건강할때는 소리가 잘나지만 나이가 들고 성대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잘 소리가 안나게 되죠
그래서 지대로 된 발성으로 긴 시간 연습해야 시간이 지날수록 내공이 쌓이고 열악한 환경이나 컨디션에도 좋은 소리를 낼수가 있게됩니다
정확히는 제대로된 믹스보이스와 잘못된 믹스보이스 (반가성) 을 구분해서 연습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musicianthe4128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복길이 창법으로 불러왔다는 걸 이 영상을 보며 깨달았어요 !!
근데이거 솔직히 돈받고 알려줘야 하는거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하비 최고❤
코로나 앓고 난 이후에 회복 정도를 알기 위해 다시 노래에 관심을 갖고 연습했는데 지금 보니 복길이 창법으로 부른 것 같아요.. 전에 비해 2옥 시 음이 불편한데 그 위의 음이 전보다 편하게 난 게 그런 이유였나봐요... 열심히 보며 고쳐보겠습니다
복길이 창법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복길이 창법이 아닌 믹스보이스 원곡을 복길이 창법으로 부르면 맛이 안살고 원하는 사운드가 안나올테니 지양하라는것 같은데 어떤 창법의 우열을 가리는게 포인트가 아닌거죠 어떤 가수는 복길이네 아니네가 의미 없는게 이미 그 가수들은 그 창법에 맞게 곡을 쓴거니 그 창법을 잘 사용한것이고 ㅋㅋ
잘 이해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정리를 좀 더 잘했어야 했나봅니다.
양상국 폼 미쳤다😊
중고음 까지는 기본발성으로 부르다가
싸비 최고음에서 반가성 쓰는건 별론가요?
복길이가 더 목에 무리가는 창법인가요?
와 믹스보이스로 부르니까 확실히 음이 단단하고 깔끔하게 올라가네요 진짜 부럽네요
임한별님이 이 느낌인건가요?
힝 하비 인천에도 있었으면...수천쓸자신있다!!!
지나가던 복길이 뚜드려 맞고 갑니다 ㅋㅋㅋ
이미 프로 분들이라 중음이 비는 상황을 표현들을 못하시네
복길이 예시랍시고 부른거는 두성을 위주로 사용한거고 올바른 예시라는거는 그냥 흉성을 믹스한듯
중음이 비는 상황은 중음대에서 사오정 소리식으로 음이탈이 나거나 갑자기 육성?으로 악지르게 됩니다.
복길이 상태로 저중고음 다되면 그건 이미 탈복길이
원장님 옛날 강좌에 복길이창법에대해 알려주신거 봤는데 확실히 복길이 창법은 키높게 올리는거 말고는 멋있는 사운드는 안나오네요ㅋㅋ
저도 호흡 딸리고 힘들면 압 풀면서 불렀었는데 이 영상 보고 한 음 한 음 다시 성대접지와 복압 잡고 부릅니다 대신 무척 힘드네요 ㅠㅠ
나는 이렇게든 저렇게든 잘 불러보고싶당....😢
내가 3년간 이 무한 주화입마에 빠졌는데 어제 깨달았거덩요 근데이걸 오늘보네여
왜 프로가수들이 음색을 위해서 키낮추고 하는지 알수있죠잉. 특히 음향 안좋고 성량 크게 내야하는 상황에서 복길이 창법하면 들리지도 않아요잉
맞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듣기 좋은 음색이 나오는 키로 부르는 게 중요합니다.
아~~ 좋네요 안그래도 요즘 성대를 열고 부르라는 유튜브 내용을 듣고 불렀더니 예전보다 노래가 더 안되고 깊이가 없어서 흠~~ 요즘 창법이 그래서 어쩔수 없나 했었는데 예전 창법에서 좀 더 힘만빼고 유지하고 부르는 형태로 해보아야겠네요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본적은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럼 이렇게 풍부한 믹보만 배울수 았는 래슨도 있는건가요?
그게 정상입니다. 복길이는 사실 제대로 하고 싶은데 잘 안돼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봐도 무방하고 그소리마져도 대놓고 복길이 쓰시는 분들 보다 풍부합니다.
@@havy4
네~
그럼 제가 질문대로 풍부한 믹보인 경우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의 기간이 필요한가요!!
박재정 버전보다 훨신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명가수인데요 혹시 대표님께 상담받고 싶어서 그러는데 시간이 되실까요..
원장님 저 자주가는피씨방 옆자리 폐인아저씨 같아요
양상국 폼 미쳤다
하비형 그냥 왜이렇게 웃기지.. 반반으로불러줘~ 이런 사소한거에도 넘 웃기네.. 찾았다 내 웃음메이트
이 영상보고 많이 헷갈려 하시는분들 생기실수도 있을것 같에요. 위에 두분이 나름 복길이 흉내 내신다고는 하지만 제가 듣기엔 실제 복길이 소리랑 좀 다르고 그래도 좀 잡혀있는 소리네요. 오래전에 한 2~3년동안 복길이 주화입마에 빠져본 경험이 있는데 이거 보다 훨씬 귀신 똥싸는 소리에 중음 완전 비어서 헤어지자 말해요 이렇게 이쁘게(?) 못부릅니다 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 맘먹고 복길이 창법으로 노래 시범을 보이게 되면 저 정도까지는 듣기 싫어야 복길이 창법인가 보다 하고 오해하실까 봐 일부러 조금은 그럴사한 범위로 보여드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중음에서 꺾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호흡 조절과 성대 당기는 요령을 사용하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좀 잡혀 있는 소리가 나오게 되었네요.
가수들이 쓰는 복길이 창법에 대해서 다뤄 주세요!
뭐야 이 분 임한별 영상에서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부르신 분이네
여자키로 해야 진짜 복길이가 되는 김막내님 ㄷㄷㄷ
둘이 방법은 같고 접촉량 차이만 나는거 아닌가요??
소리가 어디로 빠지는지 들어보세요
아니요 달라요 마이크로 들어간 소리이고 이분들이 숙련자라 뒤집힌 소리로 내도 그럴싸하게 들려서 그렇지 실제로는 완전 다른 소리입니다
배음이랑 뒷성대욥!
복길이는 쉽게부를려고 높은위치만 잡고 두성위주로 앞성대만 잡은상태에서 일회성 호흡을 강하게 밀어넣는 느낌이라면,
가수창법은 지지해주는 호흡을 이용해서 다이나믹하게 위치를 잡을수있다? 정도인듯요
복길이는 확실히 해보면 특정발음이나 특정음역에서는 유지하기 힘듭니다.
복길이 인가 저거는 압력 이런것도없고 ㅈㄴ 고음쭉쭉 잘올라감 대신에 중음이 이상해짐
그냥 전자후자 차이는 전자는 두성비율이 높고 믹스드를 가볍게 한 느낌이라면 후자는 흉성 비율을 살짝 높이고 더 뒤로 땡겨서 호흡 압력을 더 이용한 정석적 믹스드인거죠.
복길이 창법이 목을 막쓰는 쥐어짜는 창법이구낭.
김종국이 부르는 창법
까진가성이랑 무슨차이인가요?
내가 복길이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전혀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가수처럼 부를려고 개 단단하게 부름
개인적으로 복길이 창법 고칠려면 2옥타브 중음 많이 때리는노래 연습해야함 자연스럽게 복길이 탈출할꺼임
최근에 복길이로 바꾸려고 노력중이고 자리잡아가는중인데
잘못된 소리같다니까 갑자기 갈피를 잃어버리네...
중음 비는거때문에 섞어볼려고 아둥바둥하는중인데
헛 수고 한건가 ㄷㄷ
나도 가볍게 너무 크지않게
감미롭고 싶어서 연습했는데 좌절이네요 ...
영상에도 나왔는데 닫는 방법을 아는사람이 일부러 살짝 열고 안쎄게 부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네요
@@Chaff3e영상 내용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드디어!!!!!!!!!!!!! 원하는거 나옴ㅋㅋ 요즘 트레이너들 개판인거 ㅋㅋ
형님 요즘 자연에서 사시나요?
궁금한게 애초에 음역대가낮은사람들도 배우면 음역대가높아질까요??
돈이 되는 소리를 지향하라!
잘단련된 성대근육으로 복길이창법을하던 제대로된 믹스보이스를 내건 결국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체스트비중을 얼마나 더 섞는가 정도인 것 처럼 들리네요
실제 복길이만 내실 수 있는 분을 2탄에서 섭외해주세요😂
걍 흉성섞니안썩니 차이인데
길은둘다 뒷성대로 올라가는음역이고
배음이 크냐
배음이 작아서 원음만섞인 소리냐 인데
지리넼ㅋ
5:21 양다일 창법 느낌..
아닙니다 ~ 양다일은 성대를 벌린게 아니고
얇게 붙인거에요. 똑같은 소리 시연 가능한 트레이너 유튜브에 있습니다.
김코노 라는 보컬트레이너 유튜브고
4만 ~10만 구독자 보컬트레이너들이 댓글 달 정도로 업계에서 유명하시고 잘하시는분이에요.
가수중에 복길이를 환벽히 쓰시는분은..
그나마 송이한님이 있는데
이분은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15000대1로
1등 하신 걍 0.01% 실력자여서
걍 듣기 좋아요 ㅋㅋ
복길이를 소화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게 가수들 소리라고 가르치는게 잘못된거에요
@@흑자.지껄 특정 가수에 대해서는 정말 언급을 안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양다일님은 성대가 벌어진 상태가 맞으시고, 프로듀싱 능력도 갖추시고 음악을 잘하시는 분이시고 발성과는 별개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구성지게 곡 표현을 음악적으로 잘 완성시키신 분 같습니다. 송이한 이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분이라 영상을 잠깐 보고 말씀드리자면 성대가 벌어져 있는 발성을 사용하시는 분이신데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시고 복길이 창법에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표현의 한계를 나름의 방법으로 약하게 부르는 곳과 강하게 부르는 곳의 구분을 확실하게 주시면서 잘 보완해서 부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본질은 복길이가 나쁘다가 아닌 복길이 창법이 아닌 가수들을 동경하고 그들과 같은 결과물을 지향하고 있으면서 막상 복길이 창법을 쓰면서 언젠가 그들처럼 될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avy4 오.. 항상 너무 궁금해서
저 혼자 찾아보다가 누군가의 시연 영상을 보고 결론을 내렸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하비님이 옛날부터 그 소리 써도 된다. 다른 발성은 있더라도 ,틀린 발성이란건 가요에서는 없는것 일지도 모른다. 가르치는것도 자유다. 근데 거짓말은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셨죠.
너무 공감이였습니다..
잘못된 강사들이 조금씩 늘고 있고
거짓말을 할수록 커리큘럼을 잘 짜고 영상을 잘만들더라구요. ㅠ ( 아니 어떻게 김나박이 ,성시경 ,김범수 ,흑인가수들이 접지를 신경쓰지 않고 압력으로 부른다고 ..)
무튼 진짜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더 흥하시면 좋겠네요.
1:38 김영철이 보이는건 나뿐인가요😅
시아준수 노래 기똥차게 부르실거 같은디
전 아마추어지만 힌트하나 드리자면 풍선의 부피와 고음과도 연관이 많습니다. 고음준비운동이라고 말씀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몸의 움직임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고음전에 풍선의 상태를
과거 반가성이니 그런게 이런부분이었군요 아주쉽게 벌어진 복길이 ㅋㅋㅋㅋ
복길 창법도 저분이 하면 그냥 완벽 노래
복길이도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
성용님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맨도하세요
그러니까 완전히 안좋은(결과적으론 틀린)방향 인거죠?? 복길이 창법으로 보컬강의 팔아먹는 사람도 있는데... 완전 속았네요 ㅠ 이 방향도 되는건줄 알고..
근데 가성으로 가는 길을 쓰라고 하든데...
복길이 창법이 완전 가성으로 가는 길로 하는거거든요 ㅜㅜ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영상에답이있음
@@프로도나으리
가성 = 성대가 닫히지 못한 소리 / 삑사리 = 성대가 닫혀야하는데 갑자기 열림 (가성이랑 똑같은 성대조건) -> 가성으로 급변경
두성 = 가성으로 가는 길에서 성대가 닫힌 소리 / 훈련이 안된 두성 = 가성틱한 소리 비율이 높음 / 가수소리 = 성대접지가 매우 훌륭하게 잘 됨 + 두성외에 흉성비율을 잘 섞음
@@프로도나으리
복길이 = 성대 닫아서 소리내야하는데, 성대힘이 아닌 기타 요인의 힘을 사용하여 조여서 강제로 성대 닿게 만듬
가운데분 조용필선생님?!
어쩐지 소리내다 보니 뭔가 호흡이 두껍게 확확마르는듯한 느낌이 든게 이것때문이군요 성대가 안닫히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기우뚱 했습니다.??
복길이라도 시원하게 지르고 싶다 ㅋ
나 무조건 복길이 같은데 어떻게 고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