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바빠서 개봉한 줄도 모르고 있다 이제서야 봤는데 와 이건 진짜... 미조레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한 영화네요. 조용한거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미조레는 조용한 아이이고 대신 누구보다 감수성은 풍부하기 때문에 , 나오는 대사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본다면 어느샌가 미조레의 마음에 따라 보는 이의 마음도 울렁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물 많은 수채화느낌 나는 작화, 일본풍+ 전형적인 애니캐릭느낌 나면서도 캐릭터의 개성들을 다 살려준 디자인, 외적갈등이 아닌 내적갈등의 심화와 해소를 음악과 연계해 풀어나가는 스토리 그야말로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물같은 애니메이션.. 음악애니메이션이지만 콩쿠르라는 일종의 경쟁이 메인이 아닌 독특함까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2019년 봄시즌에 울려라 유포니엄 새로운 극장판이 나온다고하네요. 내용은 2학년으로 올라간 쿠미코에게 후배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리즈와 파랑새와 스토리가 이어질지 접점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다고하네요 이 극장판을 계기로 3기가 나올수도있을까 없을까라고 여러 인벤에서 논쟁중인데.. 그냥 저는 극장판 제작하는걸로 기쁘네요 ㅋㅋㅋ
오늘 이거 항상 가던 영화관에선 상영을 안해서 예전에 한번 간적있는 사람 잘 안오는 cgv갔는데 거기서 하길래 봤어요. 대강 사람은 별로 없겠다 예상은 했지만 저혼자더군요..ㅋㅋ 덕분에 편안하게 보고왔어요. 이작품은 재미를 위해 보러갔다기 보다는 애니 자체의 분위기나 정취..음악이나 감정 작화등..그런것들을 느끼러 갔는데 정말 잘본거같아요. 악기의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애니다 보니까 ost 또한 좋았고 현실에서 누구나 하는 고민을 동화와 엮어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잘 풀어나간거 같아요.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요즘 하는 고민과도 약간 맞닿아 있어서 잠시 여러 생각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Hi just an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find the sheet music for the flute solo? Preferably the whole piece if possible
@@김민규-j1p 설명을 하자면 이 영화의 테마는 우정과 성장입니다. 두 주인공 노조미와 미조레는 작중에 나오는 리즈와 파랑새에 비유되어 나옵니다. 영화를 보는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밝고 명량한 노조미가 파랑새, 백합에 가까울 정도로 노조미를 좋아하는 미조레가 리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반대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3악장에서 미조레는 날개를 펴고 날아오릅니다(즉, 자신의 본 실력을 발휘). 노조미도 열심히 노력해서 기본적인 실력은 있었지만 미조레의 재능에는 미치지 못했죠. 여기서 작가는 노력만으로는 재능을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청춘학원물인 유포니엄 시리즈에서 종종 다루는 소재라고 합니다.그 후 두 사람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확실하게 정하게 되어 헤어지게 되지만 자기들 나름대로의 변치않는 우정을 약속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헤어지게 되더라도 자신의 방식으로 친구를 사랑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작가는 재능의 차이로 인햐 생기는 상실감과 어떠한 형태라도 친구를 사랑할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이지요.
심벌즈 칠때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ㄹㅇ 영화볼때 진짜...
아 ㅇㅈㅇㅈ 진짜 폰으로 보는데도 소름이 쫙 돋았는데 영화관에서는 얼마나 쩔었을지 진짜 너무 아쉬움ㅠㅠ
영화가 와 재미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천천히 감성에 젖어들다가 충분히 다 젖어들었을때쯤 이 노래가 나오면서 쌓아두었던걸 터트리는 느낌이였음
쿄애니급이면 중견기업급인줄 알았는데 본사가 빌라주택인걸 보고 충격받음 ㅋㅋㅋ
그 빌라주택이 누군가에 의해 불타없어져서 애니를 만드는데 큰 문제가 생겼었었죠.....
가사없는 음악이 이토록 많은 말을 쏟아낼 수 있다니.. 너무 인상깊어서 2번 보고 OST 맨날 듣는 영화인데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ㅠㅠㅠ오늘 영화관에서 조조로 혼자 보고왔는데 들을때마다 개미쳤어ㅠㅠㅠ 하고 유난떨고 왔습니다. 영화에서 몇번 반복해서 나오는 곡인데 들을때마다 뭉클한거 있죠 ㅠㅠㅠ유어유ㅠㅇㅇ
일 때문에 바빠서 개봉한 줄도 모르고 있다 이제서야 봤는데
와 이건 진짜...
미조레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한 영화네요.
조용한거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미조레는 조용한 아이이고
대신 누구보다 감수성은 풍부하기 때문에 ,
나오는 대사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본다면 어느샌가 미조레의 마음에 따라 보는 이의 마음도 울렁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물 많은 수채화느낌 나는 작화, 일본풍+ 전형적인 애니캐릭느낌 나면서도 캐릭터의 개성들을 다 살려준 디자인, 외적갈등이 아닌 내적갈등의 심화와 해소를 음악과 연계해 풀어나가는 스토리
그야말로 자극적이지 않고 맑은 물같은 애니메이션..
음악애니메이션이지만 콩쿠르라는 일종의 경쟁이 메인이 아닌 독특함까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처음 영화 볼 때 이 음악이 나온 순간의 그 여운.. 진짜 그 첫 느낌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음ㅠㅜㅜㅜㅜㅜ상황이랑 잘 맞아 떨어지고 뭔가 소름돋는다
음악적 감각도 모르는 내가 보고도 진짜 파랑새가 리즈에게 말하는 듯한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ㄷㄷㄷㄷㄷ 이 영화 안보고 ost만 들으셨다면 진짜 보세요...영화도 진짜 완전 대박입니다...
音楽は世界共通ってことだよね
いいなぁ。。
私もフルート吹いてるけどこんなふうにのびのび吹けたらいいなぁ
개봉첫날부터 영화관가서 보고는 다보자마자 유튜브에 ost를 쳐봤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ㅇㅈ
저도 ost올라오기만 기다렸음
오보에 솔로파트 올라왔음 좋겠ㅠㅠ
이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저 진짜 비참하고 슬플때 마다 와서 들어요. 제인생에서 가장 좋은 곡이에요.
과거의 나 너무 힘들지? 조금만 버텨 넌 2년 후에 반드시 밝아져
진심 별점 5개 최애 영화.
이런 영화 만들고 나면 죽어도 편하게 죽을듯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쿄애니에게는 해서는 안되는 말이에요.. 쿄애니 방화 사건..
거짓말 안치고 3년 전부터 한 만번은 들은듯
극장에서 4번 봤다...평생 기억에서 안 잊혀질 애니메이션
이걸 이제보다니 ㅠ 감성이 정말 좋았음.감정에 집중해서 보면 특히 더 좋다.
작중에서 계속 이곡 나올때마다 소름돋았는데 너무 좋았다 재미도 있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봉 당일 첫 오전 타임으로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여 그래서 또 봤죠 목요일 9시25분 으로 봤는데 극장에 저희 어머니랑 저밖에 없더라구요 ㅋㅋ ost도 올라오니까 잘 듣겠습니다 ㅎ
3악장도 좋지만 4악장도 정말 좋더군요. 영화에서 3악장 들을 때 울고 나중에 4악장 듣는데 또 울었습니다
이거 진짜 처음 제대로된 연주 나오는 클라이막스는 진짜.. 소름이 끼쳐가지고...어우.... 눈물이 그냥 나오고 와....
2019년 봄시즌에 울려라 유포니엄 새로운 극장판이 나온다고하네요.
내용은 2학년으로 올라간 쿠미코에게 후배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일들을 풀어나간다고 합니다.
리즈와 파랑새와 스토리가 이어질지 접점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다고하네요
이 극장판을 계기로 3기가 나올수도있을까 없을까라고 여러 인벤에서 논쟁중인데..
그냥 저는 극장판 제작하는걸로 기쁘네요 ㅋㅋㅋ
19년도에 또 나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스토리는 몰랐는데...좋은정보에 감사를...
와 또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ㅎㅎ..
기대가되네요. 부디 리즈와 파랑새 못지않은 감성을 선사하길
3학년 내용도 소설로 나온다니까 3기도 나왔으면
3기 확정 났네용..
이거 보려고 미친놈소리들으면서 학교끝나자마자 평택에서 코엑스로.. 그만큼 볼만했던 영화👍👍
노조미조레 스토리또나왔으면하네요 영화에서 3악장나올때 울음이터졌습니다..ㅠ
인정요ㅠㅜ 노조미 울 때 같이 감정폭팔해서 울었어요오ㅜ
난 존나 현실적으로 저런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가 거리면서 존나 신기하게 봄 ㅋㅋ
저처럼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분명 저 둘을 보고 백합을 생각했을 거예요. 다음에 저 둘이 또 나오면 백합 쪽으로 밀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류효동-q4u 글쎄요.. 백합보다는 서로 생각하고 의지하는 마음이 느껴지던데요..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하는 애니에서 백합을 밀면 그건 소재가 없어서 자극적인 소재를 쥐어짜낸 졸작이죠..
@@샤우팅박명수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난 무슨 감정을 느낄까?
이거 진짜 노래 너무 좋은거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 리즈와파랑새 혼자 조조로 보러갔다가 삭막한 인원때문에 흠...인또레스띵 이랬는데 영화 자체는 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 사려구요....
아직 영화관에서 상영하나요?!
오보에소리가 너무좋아서...울음이 터지더군요.. 미조레..ㅠ
韓国かな?
アニメ製作したわけではないけど、日本のアニメが海外に広がってるのは、同じ日本人として嬉しいね。
너희는 영화는 못 만들지만 애니메이션만큼은 참 잘만든단 말이야.
@@feg657 영화도 잘 만든단 말이야
일본은 애니랑 실사영화 수준차이가 왜이리 심할까요
@響 보고싶은것만 보는 수준; 영화를 못만드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를 못만드는거겠죠 범죄 장르나 청춘물 같은 경우는 한국이 배워야 할 정도입니다
울려라 유포니엄 자체는 94점으로 그냥 아주 잘 만든 애니.
리즈와 파랑새는 98점으로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은 예술 작품.
내 인생 영화 1위~2위고
애니로 따져도 2위~3위
영화가 너무 좋았음 작화도 이쁘고 평화롭고 한가한 것 같은 느낌이 (갠적으로)
ㅠㅠㅠㅠㅠ다시들어도 ㄹㅇ 소름
뭔가 담백하게 올라오는게 있는 영화였습니다 좋았어요!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일본영화
굿즈도 좋고 영화는 더좋고 대만족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일본영화시니 의미가 크시겠군요.
제가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일본영화는 너의 이름은입니다.
류효동 저도 너의이름은이 처음
와 노래 너무좋아요
아 개좋아 돌겠다 진짜
아름다운 소리^^
오늘 이거 항상 가던 영화관에선 상영을 안해서 예전에 한번 간적있는 사람 잘 안오는 cgv갔는데 거기서 하길래 봤어요. 대강 사람은 별로 없겠다 예상은 했지만 저혼자더군요..ㅋㅋ 덕분에 편안하게 보고왔어요. 이작품은 재미를 위해 보러갔다기 보다는 애니 자체의 분위기나 정취..음악이나 감정 작화등..그런것들을 느끼러 갔는데 정말 잘본거같아요. 악기의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애니다 보니까 ost 또한 좋았고 현실에서 누구나 하는 고민을 동화와 엮어서 부드럽고 따뜻하게 잘 풀어나간거 같아요.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요즘 하는 고민과도 약간 맞닿아 있어서 잠시 여러 생각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와...진짜 명작이다! 이거 볼려고 5시간이나 기다렸는데!!
미조레가 봉인 해제할때의 전율이란
리즈와 파랑새 동화책 내용이랑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노래 미쳤다..
좋다
韓国に吹奏楽部あるか分からへんけどコンクール頑張るぞー!!
한국은 취주악주라는 명칭은 잘 안쓰고 관악부라고 해요! 약간의 편성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전국대회도 있지만 일본처럼 잘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아요. 취주악부 파이팅!!
감사합니다
굿!
Absolutely sublime 💕
오 좋다
이거 악보 가지고 싶다ㅠ
플룻 배워서 플룻으로 불 수 있는데ㅠㅠㅠ
저두요ㅠㅠㅠ
오보에가 없으면 이느낌 절대안남
이거보고 난뒤에 친구랑해피아이스크림 해서친구가 나한데 아이스크림 30개사줘야함ㅋㅋ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에 너무 감동적 이어서 울먹였음ㅠ
하즈키랑 미도리 좀 살려내달라! 2기부터 계속 공기 중 질소보다도 못한 취급!
시험이 22일에 끝나는데.. 그때까지 상영할까요? ㅠㅠ 꼭 보고싶은데.. 공부는 해야겠고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많이가는 극장에서 상영을 안하는거 같아요..제가 가던곳들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ㅠ 한번 찾아보세요.
와 노래 개좋다....
집근처에 오보에 할수있는사람있었으면 좋겠다. 플룻할줄아니깐 같이 만나서 연습하고싶다...
Hi just an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does anyone know where I can find the sheet music for the flute solo? Preferably the whole piece if possible
와... 편집 짱!!! 어떻게했데 일본판 일본어 약간씩 섞이고 하고 이거 일본에서 가져오지 않는이상 힘들텐데....
쿄애니(도쿄애니매이션)특징 : 감동을 준다고 했지 결말을 준다한적없다. 이거 리얼팩트임
도 쿄애니에서 그렸는데 원작이랑 다른 결말내버림...
교토 애니메이션임
쿄애니는 교토입니다
쿄애니는 교토 애니메이션 입니다 그리고 원작이없어요 TVA1,2기는 원작이있지마누 리즈와 파랑새는 없습니다 내년에 개봉하는 극장판은 있지만
리즈와 파랑새는 원작이 없는 쿄애니 독자 제작 작품입니다
목소리의 형태 원작이랑 결말이 어떻게 다른가요?
내일 저는 이 영화를 보러 갈겁니다.
너의 이름은 이후 감성 재패니메이션에 푹 빠져서 말이죠. 과연 이 영화가 를 잇는 네 번째 감성 재패니메이션이 될 수 있을지 꼭 지켜보겠습니다.
보고 왔는데 위의 셋보다는 조용하고 약한 면이 있지만 네 번째 감성 재패니션이라고 해도 될 것 같더군요.
울려라 유포니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라 원래 작품을 보고 감상하시면 좀 더 새롭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류효동-q4u 애초에 음악관련영화인데 약한건왜나오는거죠
@@전병두-m3s 음악관련영화로서는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세 작품에 비해 감성적인 면이 조금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목소리의 형태 감독..?작가.? 님이 이 작품을 만드신걸로 알고있습니다
-Dis- joint
말도안된다
오보에 부는 학생 인데
이거 악보 받고 싶네요오....ㅜㅜ
개봉하자마자 호다닥 달려가서 보고왔는데 초반에 지루하다고 자시는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클라이맥스가 최고였는데
감성적으로 적셔지고싶다면 이 영화를 꼭추천드립니다. 내용도괜찮고 부족할면도없는완벽한영화
썸네일 플레어건 쏘는줄
이 영화보고 오보에가 배우고 싶어졌어요
아리아 저만그런게아니군요ㅎ
오보에라는 악기 자체는 다른 악기에 비해 비산편은 아닌데요?(레쓴비랑 리드땐문에 돈나가는거죠,,ㅠㅠ)
초딩이라그른가 100만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비싸게느껴져서..ㅜ
이 영화에 나오는 오보에 400만원대던데 어우
400은 플라스틱 오보에거나 중고일 가능성이 크답니다.^^진짜 나무 악기는 1000만원이 넘어용
Este es un comentario en español c:
et voila un commentaire français!
이거 악보 구함니다
이거 악보 없나요??
하 너무 좋아 진짜 영화관에서도 진짜 소름 쫙 돋아서 너무 좋았던 노래ㅠㅠㅠ그자리에서 벌떡 일어서가지고 대앰 할뻔했던거 겨우 가라앉혀서 입틀막 했던 기억이..,,
스토리는 흐지부지해서 좀 아쉬웠지만 연출이랑 ost가 스토리 필요없을정도로 미쳤습니다
특히 오보에 솔로파트는 ... 말이 필요 없어요
흐지부지했다기보다는 조용하고 잔잔했죠.
@@류효동-q4u 작가가 뭘 보여주고싶은지 뭘 전달하고 싶은지 그런 걸 모르겠더라구요
@@김민규-j1p 설명을 하자면 이 영화의 테마는 우정과 성장입니다. 두 주인공 노조미와 미조레는 작중에 나오는 리즈와 파랑새에 비유되어 나옵니다. 영화를 보는 시청자들은 처음에는 밝고 명량한 노조미가 파랑새, 백합에 가까울 정도로 노조미를 좋아하는 미조레가 리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반대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3악장에서 미조레는 날개를 펴고
날아오릅니다(즉, 자신의 본 실력을 발휘). 노조미도 열심히 노력해서 기본적인 실력은 있었지만 미조레의 재능에는 미치지 못했죠. 여기서 작가는 노력만으로는 재능을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청춘학원물인 유포니엄 시리즈에서 종종 다루는 소재라고 합니다.그 후 두 사람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확실하게 정하게 되어 헤어지게 되지만 자기들 나름대로의 변치않는 우정을 약속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헤어지게 되더라도 자신의 방식으로 친구를 사랑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 작가는 재능의 차이로 인햐 생기는 상실감과 어떠한 형태라도 친구를 사랑할 수 있고 함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이지요.
@@김민규-j1p 이 반응이 당연한게 스토리애니메이션인데 전편을 안보면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상당수 나오는거라 ㅋㅋ
전재 범죄.
転載だめだよ犯罪通報してい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