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초대석] ‘40년 만의 비행’ 송골매 / KBS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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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80년대 한국 록의 상징 송골매가 KBS 설 특집 무대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오늘 라인 초대석은 반가운 두 얼굴, 배철수 씨와 구창모 씨 모시고 이야기 나눠 봅니다. 어서 오세요. 이미 녹화는 끝났고 내일 방송이죠? 지난달 녹화때 관객이 5천 명 참석했다고 들었습니다. 공연 전에 관객들에게 젊음을 돌려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성공하셨는지, 반응은 어땠습니까?
[답변]
[배철수]
아까도 농담처럼 얘기 드렸습니다만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오신 분들이 정말 그 송골매 음악을 처음 들었던 그 소녀 시절로, 청년 시절로 돌아가서 그렇게 뜨겁게 환호해주시고 노래를 따라 부르시고.
저희들도 무대 위에서 울컥했습니다만 공연 보시다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많으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앵커]
송골매 노래가 아날로그 감성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답변]
[배철수]
아마도 그런 걸 거예요.
노래 따라 부르시면서 내 젊었던 시절의 그런 청춘이 생각이 나셔서 그렇게 뭐 눈물을 흘리신 게 아닌가.
설마 송골매 노래에 뭐 감격해서 우셨겠어요?
[구창모]
물론 여러 가지 감성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또 빠른 노래가 나오고 경쾌한 노래가 나오면 또 그렇게 춤들을 추시더라고요.
열광적으로 춤을 추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열광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들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더 열심히 더 노래하고 연주하고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구창모 씨의 경우 1984년 팀을 떠난 뒤 처음으로 송골매 팬들을 다시 만나신 거잖아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까 걱정이 좀 드셨을 것도 같은데요.
[답변]
[구창모]
재밌었던 에피소드 하나는 우리 배철수 씨하고 저하고 걱정을 말씀 하신대로 굉장히 많이 했어요.
과연 우리가 무대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아니면 관객 분들은 많이 오실까, 이런 걱정을 했는데 가족 분 중에 한 명이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걱정하지 말라고,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오시는 분들도 그렇게 기대 안 하고 온다고.
[배철수]
제 처가 한 얘깁니다.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건강하게 노래하면 다들 좋아하실 거라고.
[앵커]
이번 공연은 설 연휴 첫날 온 가족이 모여있을 때 KBS를 통해 방송되는 건데,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셨습니까?
[답변]
[배철수]
편곡을 바꾸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연주한다는... 대전제로 했고요.
그 다음에 백퍼센트 아날로그로 한다, 모든 악기들을 다 연주하고 노래하는.
아마 요즘에는 사실 공연도 뭐 다른 장비들 많이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뭐, 하여튼 80년대의 그 추억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해드리자 그런 각오로 공연을 준비를 했습니다.
[앵커]
추억을 다시 재현한다는 느낌으로?
[답변]
[구창모]
소환이죠, 소환.
[앵커]
두 분이 손발을 맞추는 게 거의 40여 년 만인데요.
준비 과정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없으셨습니까?
[답변]
[구창모]
세 시간을 계속 움직이면서 쉬지 않고 노래를 해야 하는데, 그래서 이제 나름대로 저는 이제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이제 운동입니다.
운동을 좀 이제 나름 열심히 했었고.
그 덕분에 그렇게 큰 문제없이, 물론 아쉬운 점들은 무대무대 뭐 있었지만은 큰 대과없이 그냥 잘 끝날 수 있었고, 그것 중에 잘 끝날 수 있었던 부분 중에 배철수 씨가 얘기한 대로 많은 분들이 열광적으로 저희들을 뜨겁게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철수]
그리고 또 체력은 구창모 씨가 문제예요.
구창모 씨 노래가 음역이 높거든요.
그래서 사실 체력소모도 많고 운동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뭐, 최고음역이 제 음악할 때 별명이 '눈물의 F#'이거든요.
F#이 제일 높은 음이라.
그래서 객석에서도 제 노래 따라 부르시는 분들은 굉장히 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앵커]
그런데 앞서 예고를 보니까 배철수 씨는 이 공연을 끝내면 더 이상 음악을 안 하시겠다고 하셨죠.
어떤 의미인가요?
왜 그런 결정을 하셨습니까?
[답변]
[배철수]
뭐 이제는 체력도 그렇고요.
저는 뭐 더 이상 그렇게 좋은 노래를,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또 좀 하는 일도 있고요.
그래서 이번 공연이 끝나면 제 본업인 라디오 디스크자키로 또 열심히 활동해야죠.
[구창모]
이런 대답할 때마다 제가 꼭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일은 모릅니다.
그 한 마디로.
[앵커]
수십 년이 흘렀음에도 재결합이 가능했던 건 두 분의 돈독한 관계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두 분, 서로의 삶에 어떤 존재였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배철수]
구창모 씨는 저한테는 학교를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만난 친구 중엔 제일 친한 친구일 겁니다.
[구창모]
배철수 씨가 좀 친한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늘 얘기해요.
제 삶의 일부분이 배철수 씨라고.
[배철수]
아, 그렇게까지야.
[구창모]
아니,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송골매 할 때는 정말 24시간 365일을 거의 같이 있었어요.
따로 떨어져서 생활해본 적이 없었고.
또 그 다음에 물론 제가 솔로활동 해서 소원했던 기간도 있긴 있었지만 제가 외국에 나와 있을 때도 항상 오면은 배철수 씨부터 찾고 만났었고 또 객지 있을 때도 저한테 연락도 해주고.
또 방송도 한 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배철수]
구창모 씨가 저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성격이 까칠하거든요.
구창모 씨가 워낙 좋으셔가지고 성품이,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친하게 지내고.
[구창모]
방송이라고 너무 좋은 얘기를 하는데...
[앵커]
마지막 질문입니다.
각자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시다면?
[답변]
[구창모]
이번에 송골매 공연을 통해서 굉장히 느낀 바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공연이 아닌가, 이런 생각.
앞으로 뭐 뚜렷한 계획이 이거다, 이거다, 정해진 건 없지만은 음악을 계속 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배철수]
이 얘기 꼭 한 번 드리고 싶네요.
설 명절에 이게 나가는, 내일 나가는데 사실 명절이라는 게 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모이는 것 아니에요.
아마도 이 송골매 공연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이라고 저는 굉장히 자부하거든요.
꼭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 씨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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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배철수 #구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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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완전체 무대, 첫사랑 설렘의 10배" 송골매가 왔다 [설 특집 4탄] / KBS 방송](/img/n.gif)
마지막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하기에 응원하는 팬들이 너무 많습니다.
힘을 내 주세요~ 송골매!!!!!
두번다시 없을 마지막 무대라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제발 팬들에게 송골매로써 계속 노래해주세요 부탁해요 두분의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오늘 너무 행복했습니다 배철수씨 아직 10년은 더 부를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제발요 ㅠㅠ꼭 가서 공감하며 울고 웃고 하고 싶어요
과거레전드가수들이진토백이죠..요즘애들케이팝노래는 가사의미도없고 시끄럽고 대체 무슨이따위식노래를가지고 한류열풍지껄이는거보면 기가차고똥이차요..참나 과거 김진관 김원중 김창환 신승훈 이문세 이승철 신해철 구창모 등등 완전실력파가수가 지금시대없다는게 아쉬움..레전드가수들 지금활동해도아무손색이없는데 방송기획자와 관계자들이 출연을안시키니까 못하는거죠..국민들에겐 인생을얘기하는 노래들인데
정말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구창모님 목소리도 여전하시고 이렇게 공연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꼭 앵콜공연 해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존경합니다♡♡♡
구창모,배철수 두분다 지금도 노래 잘하시네요 송골매의 주옥같은 히트곡들 모두가 명곡들입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곡들입니다.
어제 공연 너무 좋았어요~^^
구창모님 ㆍ배철수님 응원합니다!
송골매 이리 좋은 노래가 많았구나
했어요 아가에게 넘 좋네요 ㅎㅎ
꼭 다시 공연해주세요
못가서 너무 아쉬운데
오늘 티비로 공연보고 울컥하고 눈물나네요
빗물과 엔딩곡 ㅜ모두다사랑하리
말씀대로 우리 푸른시절이 생각나고
그시대는 팝송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팝 리듬에 익숙했지만.송골매 곡들은 대단했지요
오늘 방송보고 넋놓고 봤읍니다
구창모님 말씀 믿겠어요
펜들이 많습니다
사람일은 모릅니다 ㅎㅎ 저두47세지만 저희세대는 팬층은딱히아닐수있지만 꼬마였을때 송골매봤던기억이나네요..80년대가 추억있는참좋았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본방,재방, 광고까지 다 보며 시청했습니다 큰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행복합니다.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본방은 못보고 재방으로 봤는데 눈물나더란..ㅠㅠ
노래들으면서 내 젊은시절이 이렇게도 주마등처럼 빨리스치고 지나가버렸네요.ㅠㅠ
젊은이는 꿈을먹고 살고
나이먹은 사람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정말 52평생 이렇게 감동적인 옛가수들 콘서트가 있었는가 싶네요..마지막 노래 사랑하리 들으면서 너무 아쉬운 콘서트 였습니다.ㅠ
무튼 송골매의 40년만의 비행 기획. 제작하신 모든 KBS관계자님들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신나게 노래따라부르다 또 옛날 추억에 울다~~아들이 엄마 왜그래???어떻게 알겠어요 그 오묘한 마음을 ~어제 공연 너무 좋았어요 아직 그대로인 배철수 구창모님 목소리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화려한 세션~감동였어요 난중 콘서트 하심 좋겠어요
젊은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읍니다 그자리에서 있었으면 저도 뛰고 놀았을겁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읍니다
편곡을 않한게 신의한수 였읍니다~ 잊지못할 무대였읍니다 오랜많에 힐링하고 고맙습니다~
마지막이라 하지 마세요.
Please..
참 우리 아가씨때 송골매 정말 좋았습니다 어렸을때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런 무대 자주 보여주세요 ~ 감동 입니다
와~~구창모. 오빠. 최고
예~~ 앞으로도 계속. 음악. 해주세요
배철수 오빠 설득 해서. 또. 공연요~~^^
너무 너무 좋았어요~송골매
기획해주신 kbs 정말 잘한일...
본방사수했어요~이리 좋은 노래가 많다니 너무 좋았고,감동,추억소환되네요~
착하고 순수해 보이는 두분
응원해요
전설의 송골매...forever
어떻게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나요ㅠㅠ. 구창모씨 노래 계속 듣고싶어요. 배철수씨 힘좀내주세요~
행복만땅
송골매. 노래. 감격해서. 울었어요
그때. 그시절. 다시. 돌아 온 것 같아
너무. 행복하였어요
많이. 기다렸어요 40년동안.....
감동적인 공연을 가족들과 모여서
옛날얘기 나누면서 추억에 잠겨도
보고 무심한 세월을 아쉬워도 하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물이 핑 도는 감동!!!
두분 우정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둘이 함께 하면 좋을것같아요
두분 다 너무 멋지세요~
정말 추억돋는 공연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송골매로 계속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
최고의 설 선물 !!!🐰🐰🐰🐰🦅🦅🦅🦅
지금시대엔 느낄수없는 감성들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대학 그룹사운드 송골매는 우리나라 위대한 롹 밴드입니다. KBS 설 특집 무대 송골매....감동입니다.😀
가요톱텐에서 쭉 봐왔던 구창모 배철수 형님들 여전히 멋지십니다.👍
송골매~~~~앵콜공연 해주세요~!!!!!!! 섹쉬한 70대들 멋집니다~최고예요!!!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송골매 포에버 !!
원곡그대로 살려서 정말 좋았어요.
이런 대공연이 있었는데, 22일 처음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었네요. 저는 50대이고요. 송골매의 노래를 가장 좋아한 팬 중의 하니입니다. 추억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창모씨와 배철수씨 사이가 다시 돈독해 보이는 것도 하나의 감동을 줍니다. 이승철과 부활의 김태원이 사이가 나쁜 것과 달리,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배철수 씨도, 팬들이 원하면, 기존 40~50대에 맞는 곡을 쓰거나, 곡을 받아서, 송골매가 한 번 그 때의 감성을 살리는 것도 보람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구창모씨도.. 솔로와 송골매 활동 같이 해서, 오히려 이제는 구창모씨가 송골매도 함께 살리는 역할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골매 콘서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최소.. 콘서트 표라도 얻을라고 한 번 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며, 인터넷에 올라오면 꼭 보겠습니다. 두 분들이 건승하길 응원합니다.
송골매님 너무 멋있는 모습 너무너무 반가워요 제발 지방에도 한번씩 오세요 그만한다니요 아니되어요~
멋져요
조금전에 시청했습니다
노래도 이야기도
그안에 우리안에 삻과 했습니다
울컥했습니다
펜들이아주 많슴니다!! 개속 활동해주세요!
귀한 공연 감사합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 부탁드립니다
펜타 같은 메이저급 락페에서 협회가 송골매 어르신들에게 개런티 좀 두둑히 드리고
헤드라이너로 나와서 공연 해 봤슴 좋겠네요
태지횽은 펜타, 심지어 조용필 횽님과 신중현 할배님도 슈퍼소닉 락페에 나오셨습니다
산울림은 저는 쌈싸페때 부터 봤구요, 김창완 아저씨는 지산 락페때 정말 지렸슴
18년 전인가 싸이도 쌈싸페 락페때 히든 게스트로 나와서 헤비메탈 세션 풀셋팅으로 라이브 연주했었어요
명절 특집 콘서트 하신 심수봉님도 2006년 쌈싸페 락페때 라이브 풀셋으로 출연 하셨는데 심수봉님의 차원이 다른 보컬의 무대를 보니 오디션 예능 프로의 가수들은 그냥 저 발밑의 사람들이 되더군요, 저를 비롯한 현장에 모든 관객들은 거침없이 팬티 갈아 입었습니다
스타디움 좀 채우는 대형 가수들은 최소 1번은 락페 나오셨습니다
송골매 형님들도 이렇게 끝나기는 아쉽네요
근데 락페용은 헤비 디스토션을 좀 더 걸어서 빅비트로 편곡 해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한테 먹히려는지 궁금하네
공연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감동이었어요~
마지막이라는말 하지말아주세요 그런말무서워용 마지막 절대믿지않을겁니당 구창모오빠 배철수오빠 설득좀해주세요 🙏🙏🙏
락을좋아하던내가 예전부터 알던 송골매의 진가를 왜이제서야 실감하는지 그동안 다른음악들에 속은거같습니다
직접밴드를하며 그음악을이해하는 송골매의 명곡들을 진작에 알아체야햇엇는데...
추억속10대로 돌아가 40년전 노래 모든노래를 따라부르는 모습에 옆지기는 놀라고ㅋ
철수님은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였지만 그시절 그때그대로ㅋ
창모님 찐팬인 저로서는 조금 아쉬웠던게 예전 까랑까랑고음은 안되네요ㅜ
노래연습많이해서 그때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구창모오빠. 배철수 오빠. 눈물이 얼마나 났는지 몰라요. 넘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넘넘좋아서 재방재방보고 너무 좋았어요
우왕 철수형 창모형
참 멋있네요
방송국에 감사드립니다.그때 그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절대 마지막이란 약속 지키지마세요.꼭 구창모님께서 배철수님 설득하세요
계속 하셨으면..!!
가수는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에게 기쁨 슬픔 희망.... 느끼게 해주셔야...
세상에 사람몸 받아서 나온 이유가 그런겁니다
송골매가 있어서 행복합니. .
다음에 또 해주시길
최고셨습니다~구창모님계속 체력관리잘하셔서 오래동안 저희곁에함께해주세요.배철수님 라디오하시다 시간나실때 꼭함께해주시리라믿습니다.너무좋았습니다.우리시대최고멘트 따봉~^^♥
두 분 너무 보기좋은데...마지막이 아니기를...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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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빨리 했으면 더 좋았을것..목소리는 나이를 속일수 없어 안타까웠다..그래도 감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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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들러보시면 ..(오곡 오곡 짜르잡짜~^^) 글로 쓸려니까 우습네요^^ 그냥 들어보시고요..김정선은 송골매에 중추신경입니다.
리프든 모든 구룹 색깔이 그분한테 있었고. "모두다 사랑하리" 를 작사했습니다.. 예전에 송골매에서 뒤에서 안경쓰면서
키타를 치신분입니다.. 전자키타를 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phaser 라는 이펙터를 대중에 알릴만큼 대단했죠.
하여튼 일단 "어쩌다마주친 그대"를 들어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옛 추억이 너무 반갑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난 송골매가 가수인줄 알았는데 조종사였구나.어디로 비행하지 ?
바보ᆢ
배철수 아저씨.......오늘 세수했어요??
잠깐이지만
옛날감성에 빠졌네요
공연 자주 부탁드려요~~~~
엣날에는 배철수가 더 못생겼었는데 ㅋㅋㅋㅋ
나이 먹어가니 이젠 둘 다 못생겼네 ~~~ ㅋㅋㅋㅋ
ㅂㅅ아
거울이나 좀 보고 댓글질 하든지...
@@박별의별옛생각하며 농담한거같은데 죽일듯 달려드네요
당신도 못생겼을듯
두분다 정말 멋있고 목소리도 아직 그대로입니다!!!! 배철수오빠는 노래를 더 잘하셔요!!!! 꼭 앵콜공연 다시 해주세요~!!
두서기 같군, 구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