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태양에 물을 뿌려 끈다면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할까? (feat.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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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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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과학/확장판] 19화 생명, 최초의 세포는 어떻게 나왔나? (feat. 장홍제 교수)](http://i.ytimg.com/vi/bBedhNmx-a4/mqdefault.jpg)
팩트 추가더 : 물을 빛의 속도로 뿜을수 있는 기술로 태양을 식힐정도가 되면, 물이 아닌 다른걸로도 태양을 식힐수가있다.
걍 태양계 자체를 없앨수있을텐데
인정
야구공을 빛의 속도로 가속하면 태양이 아니라 은하도 박살내는게 가능
@@leekoko7289 귀엽네요
@@leekoko7289야구공에 은하가? 님 몸에 빛의 속도로 날아온 먼지가 님 몸을 꿰뚫고 가는것과 같은거에요
3:28 물이 태양을 구멍 내 핵 내부에 닿는다는건 그럴듯한데 그게 태양 내부압력이랑 뭔상관인가요? 태양 내부압력은 태양의 질량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차라리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을 싹다 그러모아 한방에 빛의 속도로 발사해 태양을 박살내서 꺼버린다는게 더 그럴듯 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태양의 내부 압력은 주로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의 수소와 헬륨 가스들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가스들은 엄청난 온도와 밀도 때문에 지속적으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며, 이 핵융합은 태양의 중심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에너지는 빛(전자기 복사)과 입자 형태(주로 중성미자)로 태양 내부에서 바깥쪽으로 퍼져 나가면서 태양의 내부 압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죠
만약 빛의 속도로 무언가를 태양에 발사하게 되면, 이론적으로는 그 물체가 태양 내부로 들어가면서 그 물체가 지닌 운동 에너지가 태양 내부의 물질과 상호작용하게 됩니다. 이 상호작용은 태양 내부의 온도와 압력 분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충돌은 태양의 일부 물질을 밀어내어 내부 구조에 일시적인 변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붕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영상 퀄리티 엄청 높아졌네요.. 예전부터 봤지만 성장하는 모습 멋지십니다!
윤석열 탄핵
????@@acrossguysy
@@acrossguysy너 삭제당하고 싶니?
@@acrossguysy ?
@@acrossguysy 간첩임?
TMI) 바다, 강, 호수, 빙하 모두 물을 합쳐도 맨틀에 숨어있는 물이 압도적으로 많다. 맨틀은 지구의 80%를 차지하고 질량으로봐도 67%를 차지하고있기때문이다. -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숭현박사
고로 0:42 에 나오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물은 사실 훨씬 더 큰 크기로 만들어져야함.
???바다보다 많다고?
@@Red-Creeper 광물 속에 있는 물이 바닷물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구요
@@Red-Creeper 맨틀에 더많아요
@@Red-Creeper바닷물이 어디서 왔는지를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죠
한의사=검사
멸망 엔딩이라는 정체성을 여전히 유지중인게 대단...!😮
흥미로운 상상입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태양은 사실 순백색의 하얀별인데 어째서 대부분의 영상에서는 노랑이나 붉은 태양으로 이미지를 그리는 걸까요?
보통 사람이 해를 직접 직접적으로 볼 때는 대부분 해가 질 때나 뜰 때입니다,그 때 빛이 지구 대기중에 산란되어 주황색이나 붉은색으로 보이는데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서 대부분 사람들이 태양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보편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쓰이는 거 랍니다😊
태양은 백색성까지 가지 못합니다. 표면온도가 9000K가 넘어야 백색을 띄게 되는데 태양은 5000K대의 표면온도를 가지는 황색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방배중학교 2학년 입니다.고구마머리 '만약' 유튜버님에 행성끼리 부딛친다면,태양에 물을 뿌린다면,모든 사람이 한 건물에 산다면,거대한 벽으로 해수면 상승을 막는다면 등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특히 저는 지구 닮은 행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구마랑 로봇 중간중간에 멘트 치는거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인정
안녕하세요 저는 과학 영상 댓글 남기기라는 과제를 하고있는 중1학생입니다.
이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지구에있는 모든 물을 끌어모아도 태양의 반의반도 안된다는 사실과
태양을 끄기위해 지구와 다른 행성들의 물을 끌어모아 태양에 물을 뿌리면 물에있는 수소때문에 더 뜨거워지는 사실입니다
예전부터 재미있게 보고있던 채널이라 댓글을 달 채널을 정하기 수월했습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귀여웡
지구도 태영의 반의 반도 안돼요
귀여운 청년.
모든 태양계의 행성과 위성을 합쳐도 태양 질량의 1프로도 안됨
안녕하세요 저는 원주 봉대초등학교 5학년 이시훈 입니다
저는 고구마 머리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열열한 구독자 입니다
제가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학교에서 선플 달기를 실현하고 있고 이것은 학교 태블릿 입니다
자 이제 선플 달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고구마 머리님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고구마 머리님은 재밌는 컨텐츠와 과학을 흥미롭고 재밌있게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과학은 학생들이 재미없게 공부하는 과목이라 생각하는데 고구마 머리님이 올리시는 동영상은 재미+지식+흥미를 동시의 얻을 수 있는 동영상이
많아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구마 머리님의 동영상이 너무 재밌습니다 또 2번째 좋은 점은 저는 우주의 대한 흥미가 엄청 많습니다 저는 그럴때 마다
고구마 머리님의 우주 만약 동영상을 보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만약 목성과 토성이 충돌한다면 이 세계 고양이가 다 사라진다면 하루 아침의 나 밖에 세상에 있다면 고
구마가 다 사라진다면 같은 동영상이 너무 너무 재밌어 저는 고구마 머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3번째 고구마 머리의 좋은 점은 고구
마 머리는 영상을 올리는 날짜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고구마 머리는 제가 영상이 올라오면 각각 동영상 마다 각각의 개성이 있어 고구마
머리를 볼 때 마다 재밌어 영상 올라오는 기대도 많습니다 고구마 머리는 너무 재밌습니다 4번째 좋은 점 고구마 머
리를 보면 그동안 고구마 머리님아 얼마나 과학에 대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가 뚜렸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의 댓글을 보신분들 모두 긴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고구마 머리님 많은 동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끝까지 노력해 100만까지 갑시다 감사합니다. 😊
이건 학교 테블릿 이여서 집에 가 댓글 달겠습니다
👍
우와우와우와
제가 이 글의 주인공 입니다
@@daebong5-f1n 댓글이 너무 정성가득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게 느껴져요.댓글에 감동받고 가요.
아니 결국 성공해도 멸망이고 실패해도 멸망이네.. ㄷㄷㄷ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구마머리 화이팅!🎉
1:15 40광년 떨어진 곳에서 물을 가져올려면 그 기간만큼 태양의 수명이 많이 줄어있어서 약해져있지 않을까요?
0:11 고구마 자라나라 머리머리
궁금한거였는데 해결해주셔서 늘 감사요
조금씩 주면 연료 태양보다
크게모으면 질량상으로 항성이됨
커뮤보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태양이 지금크기에 절반으로 줄어들면 지구 한국기준 여름온도가 17도 겨울온도가 영하-30도까지 내려간다는데 맞나요?
3:18 말이 안되는게 물이 끊는 온도가 100도고 태양의 온도는 6000~10000입니다 가기전에 증발합니다. 빛에 속도로 가도 실제로 안되니까 이사람은 추측입니다
그리고 물을 빛에속도로 발사할수는 없습니다. 태양의 재료를 없에면 될 거 입니다. 하지만 태양은 몇억 몇천만년 못 살아서 재료가 소모됩니다. 이건 추측이니까 뭐라하지말고 악플도 아닙니다.
정보만 알려준 것 입니다
@@handletoptropic1449그렇게 따지면 태양에 물 갔다 옮기는것도 불가능합니다
문장력이 좀 후지네
고구마머리님!!!!!!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 지구의 모든 이산화탄소랑 메탄을 모두 제거할수 있는 기술(탄소포집)을 개발하여 지구에 모든 이산화탄소랑 메탄을 없애는 시나리오 주제영상은 언제쯤 만들어주실건가요???
현재 기술로는 그렇게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걸 빼도 결국 그런건 다 전기로 돌아가서 지구 온난화 해결은 어렵습니다. 태양광 패널로 전기를 만든다고 해도 태양광 패널을 만드는 것 자체에서 공해가 나오니까요
탄소포집+핵융합+상온상압초전도체가 상용화된 상황이라면요?
@@qkrwpsghkscnjsghks애초에 핵융합 초전도체 둘중 하나만 되어도 지구온난화는 거의 해결되죠
고구마형님 저 궁금한거 있습니다 바다늘 다 끓일려면 몇년이 걸리나요?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투입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갑자기 드는 생각이..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는 중력이 있는데, 태양크기만큼 물을 모으면 그게 우주상에 잘 모여있을지, 중심은 고체나 핵이 또 만들어지는건지 다 흩어져 버리는지 등등 물리학적으로 궁금해집니다
애초에 태양크기만큼이라면 큰 중력때문에 중심에선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서 항성이됩니다.
당연히 물 상태로 존재할 수 없으며 물분자는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아주 잘타는 별이되겠데요
고구마 먹고 있는디 갑자기 좀....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먹는중.............
저는 월요일에 고구마 쫄깃빵먹ㅇ
저는 감자 먹는중....
형 솔직히 말해봐 유튜브 소스 고갈났지?
계속 물을 무한정 뿌리면 태양 질량은 그만큼 상승할거고, 질량이 늘어나면 에너지방출이 기하급수로 늘어서 수명이 줄어듭니다. 태양보다 10~20배이상 무거운 베텔게우스가 고작 몇백만년에 오늘내일하죠.
물을 무한정 계속 뿌려서 태양 질량이 항성의 임계점 넘을 정도되면 그냥 폭발해서 사라지죠.
결론은 물을 무한정 계속 뿌리면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그럼 우주가 전부 물로 채워져서 태양을 물속에 넣는것처럼 하면 어떻게 되죠?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줄이고 바다에 넣으면요
@@user-ww1xw1rb9j 태양이 그 질량 그대로 축구공만해지면 부피 대비 무시무시한 질량비 때문에 블랙홀로 변하지 않을까요
1:53 여기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게 태양과 가까워져서 얼음이 아니라 기체 상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성처럼 가까운 행성들이 물이 존재할 수 없는 게 온도가 높아서 아닌가요?
태양을 꺼버린다는 생각은 감히 상상조차 못해봤네..이런 상상을 한다는게 경이롭다.🤗🤗🤗👍👍👍
그러게요... 저도 제목보고 궁금해져서 들어왔어요 ㅋㅋㅋ
언젠가는 꺼지죠....
???: 우주가 잠시 꺼졌다
저도요
태양이 꺼지면 큰일난다ㅎ지구 온도가 영하 70도로 떨어진대🥶
수소 핵융합은 1천만캘빈에서 일어나는데 태양 표면온도는 6천켈빈밖에 안됩니다 표면에 물을 뿌린다고 더 활활 즉 광도가 높아지진 않을것같습니다
생방송보려고했는대못봤다
태양표면온도가 3000도면 태양이 지금크기보다 200배더커져서 지구가 멸망하는데
고구마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인간이 인위적으로 태양온도를 낮춰도 200배 커지나요?
그럼 태양에 물 혹은 수소를 인위적으로 계속 공급하면 태양수명을 강제로 더 늘려 적색거성이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건가요?
태양에 수소를 계속 주입하면 태양 수명이 점점 짧아집니다
@@nso7747 에? 왜요? 핵융합할 수소가 더 늘어나니깐 핵융합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게 아닌가요?
@@DeathCrossBloodyAngel 항성은 질량이 늘어날수록 중심압력과 온도가 높아져서 핵융합 반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nso7747 아....더 주입 하면 더 빨리 소모되는군요. 역시 자연은 인위적으로 거스를수 없는 영역이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태양 수명을 늘리려면 오히려 질량을 뽑아내야됩니당
물이 산소와 수소로 분해 된다는거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거고 분해된 수소가 다시 연료가되어 타올라도 결과적으론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겠죠 최소한 태양이 푸른색이 될정도로 온도가 상승하지 못합니다 또한 공간이 열려있어 증발한 기체가 태양에 질량으로 작용하기 어려워 태양의 질량이 증가하기 어려울 겁니다 물을 무한대로 투입한다면 태양의 에너지는 낮아지겠죠 물론 한번에 투입 가능한 물의 양에 따라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겠지만 말이죠
태양 앞에 끄는 기름과 물하고 폭발, 사라짐, 떨어짐, 소멸 많은 소행성, 운석, 다른 모든 행성들의 충돌, 외계인의 지구 침략, 무너짐과 최후, 마지막, 끝, 온도, 태양 플레어 떨어짐과 진화, 다른 모든 위기들과 새롭고 더 새로운 위기들은 이제 잊으세요
태양에 기름 부으면 어떻게 되나요?
요약:아이고 의미 없다.
하지만 재밌었죠?
아이고 그라믄 성공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밋으니까 된거임 ㅋㅋ
지금 지구 가 너무 뜨거움 1C°~2C°
_올라갔는데도 빙하가 녹고 이상고온현상 발현되데...지구가 목성의 인력과
_중력에 미치지 않을 만큼 500만km
~1000만km 만큼 태양에서 멀어지는게 삿을듯 하네요
재밌네요😊
태양이 식으면 크기는 작아지고 백색왜성이 되겠죠
*와우!! 너무 유익한영상이네여*
지구의 중력은 9.8(좀 더 정확하게는 9.80665)로 알고있지만 실제 지구의 중력은 6.67×10^(-11)×5.97×10^24/((6,370,000+고도)^2)에 질량을 곱한값인데 이 수식의 값은 9.81344(질량 1kg, 고도0m기준)정도 되는것임. 포물선 운동의 사거리 구하는 공식은 v^2sin2θ/g니까 이 값이 149.6×10^9m가 되는 속도를 찾으면 되는것임.
고도 80km기준(중간권과 열권을 나누는 기준고도) 중력가속도는 9.57151613485이고 태양까지 도달하려면 초속 1200km속도로 물을 분사해야 할것임.(물론 물대포의 각도를 45도로 한다는 전제조건)
혹한기가 찾아오든 폭염이 찾아오든 바퀴벌레는 생존할것같아서 두렵다
그땐 이미 바퀴벌레가 인간을 찾아 볼려고 해도 없을것입니다. 서로 마주칠 일이 없으니 걱정 할 필욘 없겠죠.
오늘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에는 진짜로 오줌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건 어떨가요? ㅋㅋ
안녕하세요, 2학년 중딩입니다. 와, 진짜 최근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 데
영상으로 이렇게 쉽게 알 수 있어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600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화학물질이라는 게 없습니다. 원자단위로 모두 분해됩니다. 물도 저렇게 분해되고요. 각종 유해화학물질도 고온으로 조지고 식히면 단순한 분자구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오히려 식는 과정에서 산화가 일어납니다.
물이랑 빛이 붙으면 물이 패배군
고구마 머리가 오줌을 두번 발음한 이유가 주인장의 "조용조용" 에서 배운거군요
자전축 23.5도에서 0도로 기울어지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어딘 쪄죽고 어딘 얼어죽음
달 처럼 온도차이가 극심하게 됩니다
태양 가까이 호스 가지고가면 뜨거워서 물이 녹거나 증발안하나요???
거대 수영장에 담궈서 끄는것도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없넹..
ㅋㅋㅋㅋ
그렇게하면 불수장이 됨ㄷ🥵
궁금한게 지구도 막 생겼을 때 엄청 뜨거운 돌덩이 같았는데 그거는 작은 태양 같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아님 태양이랑 원리가 다른가요?
늘 그랬듯이 멸망ㅋㅋㅋㅋ
태양은 불타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불이 아니에요
태양을 왜 끄냐구~~
큰일난다! 태양없어지면 영하 70도로 내려간데..🥶
@@epfxm6596ㄴㄴ -283까지 떨어짐
태양 상상만해도 신기한 존재입니다 ^^ 유익하고 또한번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 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
TMI 사실 태양 안에 뭔가 집어넣는다는게 대단히 어려워서 그렇지, 뭘 집어넣든 간애 태양의 질량이 올라가면 중심부 압력이 올라가 핵융합이 더 활발해집니다.
진짜 뭘 집어넣든지 그런 현상이 일어나요.
해봤나요? 그거 실홥니까?
@@epfxm6596 당신이 GPS 기능을 활용하는 장치를 신뢰한다면 이 결론에 대해서도 받아들이셔야 할겁니다. 같은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거든요.
만약에 태양보다 큰 바다에 태양을 담구면 물이 다 증발하고 소금이 나오고 소금이 탈까?
요?
근데 태양 바깥은 압력이 적어서 핵융합이 못일어나지 않나요?
온도도 낮고 압력도 낮고
ㅋㅋㅋ 태양의 불을 끄는거보다.
태양을 파괴하는게 난이도가 더 쉽겠군요..ㅋㅋ
우주가 조오오온나 차갑다는데 지구까지 열이 온다는게 신기하다.
복사열...
@@chanikkim6813 흠.. 겨울 한파때 라지레이터 조오온나큰것도 얄짤없던데 이론이 너무 안맞네요
지구가 대기가 있어서 열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고 복사열이 갇히는거죠.
라디에이터를 쬐면서 받은열을 다시 잃지 않고 가두고 있으면 체온이 오를겁니다. 당신이 추운겨울에 옷을 입으면 열을 덜뺐기고, 몸에서 나오는 체열이 점점 옷 안속을 덥히는것 처럼요.
이론을 더 정교하게 알아보시길
@@Nam.1004태양이랑 라지에다랑 열량이 같아요..?;
태양에 손 갖다댈 수 있나;
@@ohsungc2 설명은 좋은데 말투를 조금 고치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우주의 온도는 절대영도라서 낮지만 온도를 옴기는 매개체가 없어서 그렇게 빨리 얼지않을꺼라고 하던데요
물 그 자체가 온도를 가진 매개체이기 때문에 열을 외부에 뺏겨서 언답니다
영상 퀄리티 미쳤다
태양이 지구만큼 작아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 막 8살 된 아들의 질문입니다^^;) 꼭 댓글달고 싶다고 해서 처음 달아봅니다!
질량이 0 이상인 물질은 빛의 속도에 도달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추가 정보입니다. ^^
0이상은 0을 포함하는건데 질량이 0인 물질은 광속임.
물을 빠르게 쏘면 얇은 나무도 자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물질이 물질을 자르는 것이기때문에 질량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불가능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안 된다면 물을 얼려서 빛의 속도로 보내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법진-s9x 그.. 물을 얼린다고 질량이 작아질까요
@@정법진-s9x질량이 0이상이면 빛의 속도로 달려가려면 공기 저항때문에 가는 도중 터지지 않을까요?😮
드라이아이스나 액화질소로는 끌수있나요?
근데 혹시 태양보다 약 1000배 더 많은 물을 깊이 담구면 어떻게 되지?
일단 물이 뭉쳐서 태양질량 1000배항성이 될껄요
태양 대기의 겉부분에서 계속 증발할거고
결국 태양을 식힌다기 보다 태양에서 나오는 열이 다른곳으로 못 가게 계속 증발하겠지용
태양에 물뿌려도 못끌 뿐더러 그냥 물을 우주공간 어딘가에 태양만큼 가져다 놔도 별이 탄생함
글리제를 보니 거대 지구와 중력과 생명탄생 관계.
높은 중력에서 생존과 로켓으로 우주로 나가기 위한 로켓기술의 수준이 궁금해지는군요.
물도 연료로 쓸 수 있지 않나?
못씀
와 근데 청백색 태양이면 우리가 다 죽는건 죽는건데 개멋있네 ㅋㅋㅋㅋㅋ
하지만 물쏘다 말면 중력때문에 다시 압축되겠죠?
아직 바다속에 어떤생물이 있는지도 다 모르는데 우주라닝..
산소는 수소보다 약 16배 정도 더 무겁고. 태양 정도의 질량으로는 산소 핵융합을 못하니. 대량의 물을 태양에 넣으면 태양이 폭발하고 결국 꺼지지 않을까요?
대체 우주에서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다 궁금해..
숨을 쉰다는 개념이 없는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겠죠. 다른 에너지 원으로... 혹은 방사능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애초에 지구생명체에서도 숨을 안쉬는 생명체가 있는데ㅋㅋ 그거보다 훨씬 넓은 관점으로 봐야죠. 지구에서 통하는 생식,성장,복제가 아예 안이루어지고 애초에 유전자체계자체가 지구에서만 있는거고.. 외계생명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
프리저
물보다는 이산화탄소로 가득찬 행성을 태양에 충돌시키면 끌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이산화탄소에도 산소가 있구나.. 산소가 없는 어떤기체를 충돌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태양은 산화되면서 타고 있는게 아닙니다. 핵융합으로 에너지를 내고 있는거에요.
님은 우주에 산소에 있다고 생각함???ㅋㅋㅋ
@@하이염-h1f ㅇㅇ 있음 수소와 헬륨을 제외한 나머지 1%의 우주를 구성하는 성분의 대부분이 산소임 그리고 애초에 수소 핵융합 반응이 끝나고 연이어 헬륨 핵융합 반응이 끝나면 산소도 만들어짐
@@하이염-h1f엄청 많음.
AI짱 목소리 넘모 좋다
우주는 신비롭고 고구마 머리도 신비롭다.....
태양의 온도가 떨어진 만큼
지구의 이산화탄소 대기층을 두껍게 하면
지구 온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태양이 없다면 외부로의 열공급이 없을테니 복사현상으로 내부온도가 올라가는 일도 없을테지만
적은 양의 열 에너지라도 지구에 도달할 수 있다면 가둬두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태양이 차가워지면 금성은 개이득?!
중수소나 삼중수소가 섞인 물이 있긴 하겠지만, 그냥 물이 수소로 분해돼서 핵융합된다는 거는 과장이 약간 섞여있네요
동영상의 설명은 정확합니다.
현대 인류가 열핵무기에 삼중수소를 사용하는 이유는 순수하게 효율이 좋아서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1/1H+1/1H=2/1H+(e+)+ve
과정에서 일반 수소가 중수소로 융합됩니다.
물론 공식에서 볼수 있듯 에너지는 나오지 않지만 이때 나온 2/1 중수소는 1/1H와 반응하며 He 2/1을 형성하죠
중수소가 일반 수소와 반응하며 헬륨을 만들때 발생하는 질량결손에 의해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걸 핵융합 반응이라 부릅니다.
3/1H (트리튬)은 자연계에서 쓰이지 않습니다. 그 자체가 워낙 불안정한 형태인지라.. 붕괴되거든요
저랑 똑같은생각을 하셨내요😊아주 제밌게봤어요!!
어릴 때 한번쯤 태양 물로 끌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굳이 물말고 그냥 다른 물질도 빛의속도로 태양중심에 쏘기만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빛의속도의 반정도는 안되나요?
반은 어림도 없습니다
광속 90%랑 95% 둘의 에너지&질량 차이가 99% 99.999999% 차이보다 적습니다
김치를 빛의속도로 태양에 쏘면 어떻게되나요?
음.. 일단 태양은 건들지 않는 걸로...
근데 갑자기 궁금한건데 인간의 입장에서 말고 자연적으로 지구의 물은 유한한 자원인가요??
우주가 잠시 꺼졌다!
케플러-22b에서 물은 구했음?
케플러-22b 의 물은 물이 아닌 다른 액체입ㄴ다
참 신기하죠? 태양은 어떻게 만들어진 행성일까요? 신기해요.
자알
일단 태양은 행성이 아니라 항성이구요 인력 때문에 성간물질이 모여서 중력수축을 하면 온도가 높아지는데 계속 하다보면 원시별을 거쳐 주계열 단계인 지금의 태양이 됩니다 중심핵에서 핵융합반응을 하고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요
영상 대박이예요. 👏👏👏👍👍👍🤩🤩🤩
결론, 어림도 없다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게 핵융합인가요?
약한상호작용에 의해 중성자는 베타붕괴가 일어나는데 이 때 중성자 내부의 다운쿼크가 업쿼크로 바뀌면서 중성자가 양성자가 된다고 알고있는데 이거는 핵융합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야릇한쿼크는 왜없나요
아니 근데 만들기 전에 죽는게 더 빠르겠
뭐 미래에는 수명이 좀 늘어나겠지요...?
디지털 세계 만드는 방법과 디지털 세계 가는 방법은 언제 가르쳐 주실건가여?ㅋㅋ 열려라 차원의 문~~
고구마머리 채널이 과학 1도 함유되지 않은 인문학 채널로 바뀐다면?
과학 채널이 인문학 채널로 바뀜=과학 채널 사라짐=과학을 알 방법이 사라짐=지식을 알 방법이 사라짐=인류 지능 저하=인류 발전 못함=인류 퇴화=인류 멸망=지구 멸망=우주멸망
그러므로 고구마머리 채널은 인문학을 지향해선 안됩니다
나무가 타는곳에 불을 끈다고 숱을 뿌리는격.
북한과 남한에 휴전 상태가 오늘 갑자기 풀린다면?이 궁금합니다!❤
물을 빛의속도로 태양에 쏘면 태양을 끌수있다는건 틀렸습니다.
물질을 빛의속도에 매우가까운 속도로 쏜다고 가정합시다.
그 물질과 태양표면의 물질이 빛에가까운 속도로 부딭히면 원자핵이 부딭혀 거기서 또 핵융합반응이 일어나 폭발하게 됩니다.
즉 이 방법도 태양을 끄는게 아니라 더욱 불태우는거죠.
지식체널을 넘어서버린 고구마머리
사실상 과학 선생님
담그면 안 됨?
물을 어디서 구하냐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태양을 담글만한 수조가 있다 가정하고 담그면 어떻게 될까
담글려고 태양을 수조 가까이 갖다대는 순간에 물이 증발해버릴것 같음ㅋㅋ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려면 올바른 질문을 해야함. "끈다"의 정의가 불명확. 문제의 본질이 뭔지를 모르니 물이 어느니 수소와 산소로 분리되느니 등 궤변으로 나타나는것... 올바른 질문은 "태양의 핵융합을 인위적으로 멈추는 것이 가능한가?"에 더 가까움.
@@ImmanuelSuminHan-o5u
배터리화재랑 동일하다고봄 물로는 어차피 못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