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 love film photography and I really enjoy your videos. But since I don’t know korean, can you please provide some english subtitle? Doesn’t need to be the whole conversation, but some brief descriptions on the video would be much appreciated. Great shots anyway 😊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I’ve just uploaded Korean subtitles. To see the English translations, please enable subtitles in the lower right corner and select auto-translate to English in the settings. The translations might be a bit rough, but I hope they help you enjoy the content even more
오늘도 멋진 사진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바다 가까이 살아서 세벽 일찍 활어직판장에서 상인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본 후 바닷길을 따라 아침해가 뜨는 고요한 파도가 갯바위에 부셔지는 경치를 장노출을 이용해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 촬영할 때마다 영상과 같이 흐릿한 날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덕분에 영상에 공감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달이면 군입대해서 영상을 제때 못 챙겨볼 것 같네요. 화이트 그래피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게 작은 즐거움이었는데 말이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핫셀 503CXi와 라이카 M6 다시 꺼내 들었네요 뒤지다 보니 20년도 더 된 필름(T-MAX100)이 수두룩 하게 나와서 1, 2 스탑 오버해서 테스트 촬영도 해봤습니다 사용 가능할지... ㅎㅎ 오래전에 사용했던 자가 현상장비가 있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당분간 외부 현상소에 현상과 스캔을 의뢰했으면 합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흑백 현상소, 필름 구매처 소개 부탁합니다.
핫셀과 라이카. 저랑 구성이 같으셔서 더 반갑습니다. 다시금 사진열정에 불을 지펴드린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요 ^^ 스캔은 100% 자가로 진행하고, 현상의 경우 흑백은 자가, 컬러/슬라이드는 맡기고 있습니다. 대구 솔리스트현상소, 서울 포토마루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1. 필름에 상이 기록될때는 디지털 대비 여전히 관용도가 높습니다. 물론 필바필이긴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컬러네거티브 기준으로 암부와 명부가 관용도 내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2. 일단 스캔을 하고 나서는 디지털 RAW파일 대비 관용도가 떨어집니다. JPG나 TIFF 형태로 출력되는 디지털 신호는 전기신호인 RAW 대비 관용도가 높지 않거든요. 결론적으로 필름은 디지털 대비 관용도가 좋으면서도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이 기록될때 특유의 넓은 관용도로 흔히 말하는 필름룩이 여전히 존재하는 건 사실이고 이러한 매력 때문에 여전히 수고스럽지만 필름을 쓰게 됩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보자기에 감싼 카메라를 꺼내는 장면을 보니 카메라를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는게 느껴지는군요 😊 좋은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아 그건 사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를 아끼기도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가방이 카메라 전용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 용도로 보자기를 사용해 봤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사진촬영 시에 사용하시는 노출관련 어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세코닉 308s라는 외장노출계 사용 중입니다
@@whitegraphy 앗! 제가 궁금한건, 4분 24초경에 나오는 노출시간 계산(?) 어플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 그건 필름별 장노출시간 자동계산 어플인데 상당히 정확합니다. 유료지만 돈값 제대로죠. reciprocity timer
안그래도 최근 503cxi를 영입하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 카메라입니다ㅎ
영입 축하드립니다. 핫셀은 평생 동반자적 카메라로 손색이 없는 만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Hello, I love film photography and I really enjoy your videos. But since I don’t know korean, can you please provide some english subtitle? Doesn’t need to be the whole conversation, but some brief descriptions on the video would be much appreciated. Great shots anyway 😊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I’ve just uploaded Korean subtitles. To see the English translations, please enable subtitles in the lower right corner and select auto-translate to English in the settings. The translations might be a bit rough, but I hope they help you enjoy the content even more
오늘도 멋진 사진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바다 가까이 살아서 세벽 일찍 활어직판장에서 상인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본 후 바닷길을 따라 아침해가 뜨는 고요한 파도가 갯바위에 부셔지는 경치를 장노출을 이용해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 촬영할 때마다 영상과 같이 흐릿한 날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덕분에 영상에 공감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달이면 군입대해서 영상을 제때 못 챙겨볼 것 같네요. 화이트 그래피님의 영상을 기다리는 게 작은 즐거움이었는데 말이지요.
활어직판장에서 삶의 활력을 얻고 고요한 바닷가에 삼각대 세워두고 필름에 시간을 노광하는 모습이라.. 읽기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글만으로도 과연 어떤 아침시간을 보내시는지 눈앞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건강하게 군생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헌신에 감사드려요
화이트 그라피님 안녕하세요. 핫셀 장노출과 617 카메라 장노출 사용하는 방법이 다른 가요. 핸드폰 사용하는 앱은 무엇을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핫셀과 617카메라 간에 작동방법의 차이만 있을뿐 장노출 사용방법은 동일합니다. 저는 reciprocity timer라는 앱을 사용하고 있어요
진심으로 답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출계 308, 508 사용하는 방법 좀 한번 배우고 싶어요 .
@@헌주최-l8v 세코닉 308s 기준으로 노출계 사용법에 대한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ua-cam.com/video/BaH2aybhP_I/v-deo.html
네 감사합니다. 혹시 삼성 핸드폰 앱은 어떤 것을 선택하면 되나요.
어쩌죠. 안드로이드 앱은 써본게 없어 추천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이스탄불 가보고 싶네요 ㅎ
이스탄불만 8일 다녀왔는데 다시가고 싶을 정도로 사진찍을데가 천집니다. 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핫셀 503CXi와 라이카 M6 다시 꺼내 들었네요
뒤지다 보니 20년도 더 된 필름(T-MAX100)이 수두룩 하게 나와서 1, 2 스탑 오버해서 테스트 촬영도 해봤습니다
사용 가능할지... ㅎㅎ 오래전에 사용했던 자가 현상장비가 있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당분간 외부 현상소에
현상과 스캔을 의뢰했으면 합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흑백 현상소, 필름 구매처 소개 부탁합니다.
핫셀과 라이카. 저랑 구성이 같으셔서 더 반갑습니다.
다시금 사진열정에 불을 지펴드린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요 ^^
스캔은 100% 자가로 진행하고, 현상의 경우 흑백은 자가, 컬러/슬라이드는 맡기고 있습니다.
대구 솔리스트현상소, 서울 포토마루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whitegraphy 감사 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합니다
신..기하당
ㄷㄷㄷ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진 찍는걸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요즘 생긴 의문점이 하나 있는게
혹시 필름 사진도 보정을 하시나요? 디지털보다 관용도가 많이 떨어지죠 필름은?
1. 필름에 상이 기록될때는 디지털 대비 여전히 관용도가 높습니다. 물론 필바필이긴하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컬러네거티브 기준으로 암부와 명부가 관용도 내에 들어오는 편입니다.
2. 일단 스캔을 하고 나서는 디지털 RAW파일 대비 관용도가 떨어집니다. JPG나 TIFF 형태로 출력되는 디지털 신호는 전기신호인 RAW 대비 관용도가 높지 않거든요.
결론적으로 필름은 디지털 대비 관용도가 좋으면서도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이 기록될때 특유의 넓은 관용도로 흔히 말하는 필름룩이 여전히 존재하는 건 사실이고 이러한 매력 때문에 여전히 수고스럽지만 필름을 쓰게 됩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려요~
@@whitegraphy 감사합니다! 한번에 이해가 됩니당👍👍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게되어서 핫셀들고가려 했는데 렌즈에 문제가 있는걸 깨닫고 슬퍼하는중 대리만족할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모쪼록 해결방안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 필터 정도 끼웠으면 조금 더 나았을듯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쓰던 레드필터 깨먹는 바람에 가진게 없습니다만, 새로 살려고 해도 이게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