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예고만 보고 유치찬란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 제가 보면 좋을것 같다고 보자고해서.. 오랜만에 애들 맡기고 오붓하게 보고 왔어요.. 보다가 눈물이 나오려는걸 몇번이나 참았는지 모르겠어요... 나 우울증인가봐 하고 농담했더니 좋았냐고 물어보는 남편..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꼭 보세요 후회안합니다...~~
@@veritasastro감독이 "완벽한 여성은 없다." "우리 여자들은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기에 그것은 달성하는 게 아니라 타고 나는거다." 라고 인터뷰에서 자기 철학 말하기 까지 했는데ㅋㅋㅋㅋ 이거 페미니즘 여성주의 영화 맞아요. 색안경은 내가 아니라 그쪽이 끼고 있는 듯. 저렇게 대놓고 티를 내도 모르니.ㅉㅉ
@@13214324 우선 저는 이 영화가 페미니즘 영화가 아니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님의 그 쩔어있는 인터넷으로 생겨난 편견 땜에 난독까지는 없길 바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는 여성주의 영화인데, 레디컬 페미니즘, 생태적 페미니즘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남성은 물론 여성의 문제점, 한계도 적나라하게 다 보여줍니다. 근데 말했다시피 색안경에 쩔어있는 사람은 오로지, 이 영화는 페미니즘 영화~ 빼애애액! 남자는 전부 멍청이에 악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짜 딱 그렇게 밖에 안 보이겠죠. 님의 성적 정체성에서 한발 물러나서 인간으로서 영화를 봐보세요, 그리고 영화에서 몇번이나 reversed world라고 나오듯이 역지사지의 자세 역시 필요합니다.
@@13214324 원래 바비 인형의 회사가 바비를 먼저 만들고 2~3년 있다가 켄이 나왔습니다, 애초에 판매 타겟이 어린 소녀들이었으니까요. 근데 무슨 휴머니즘이었으면 "켄과 바비"가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말하나요? 그리고 휴머니즘이라면서 주인공 바비가 먼저 나오는게 더 어울리지, 서브인 켄이 먼저 나와요?
@@ahanyang2 영화적 완성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죠. 스토리, 플롯, 대사, 미장센, 음악, 연기, 카메라, 음향 등등 이중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 플롯, 대사입니다. 영화의 비주얼과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영화는 결국 스토리텔링의 예술이에요. 바비에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스토리 - 무난했어요. 동화적 설정에 맞춘 우연에 의한 전개가 좀 많았지만, 영화 자체가 그런 분위기니 납득가능했습니다. 근데 반전은 없고 개인적으론 예상한대로 흘러가서 큰 재미는 없었어요 플롯 - 스토리랑 비슷합니다. 이야기의 구성에서 특별한 지점을 못느꼈어요. 대사 - 가장 큰 문제였는데, 원댓글에서 말한 문제점이 담겨있어요.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를 대사로 "직접" 전파하는 게 문제입니다. 잘 만든 영화는 대사로 메시지를 알려주지 않아요. 이야기로 보여줘서 관객이 몸소 느끼게 해야죠 연기, 비주얼, 음악 훌륭했습니다. 저는 결말에서 보여준 메시지때문에 주제자체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레타 거윅 감독이라는 네임밸류를 믿고 관람하러갔던 사람으로서, 거윅 감독이 이렇게 "직접 이야기하는" 사람이었나 싶어 아쉬웠을 뿐입니다
@@brain_mandu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 상상력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상업영화에서 취할 수 있는 거의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가벼운 소재로 무거운 얘기를 논란없이 전달하기. 이거는 거의 불가능한 미션이잖아요? 장난감의 이야기를, 장난처럼 유치하지 않게,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악마화하지도 않으며 만들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감독이 그 이상을 해낼거라고 생각하신걸 보니 저는 감독의 전작들을 더 살펴봐야겠네요.
페미니즘이고 뭐고 자시고 그냥 영화 자체가 너무 지루했어요. 뭔가 급조된 개연성으로만 플롯을 진행시킨 느낌? 사건 해결 방법도 너무 급조된 느낌이 컸고요. 켄한테 세뇌당한 바비들을 깨우기 위한 스피치 딜리버리 할때, 저렇게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는 설정을 잡았다고?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았네요. 영화 메시지고 뭐고 간에 그냥 스토리는 없고, 세트랑 색감이랑 연출로만 승부 본 느낌. 많이 지루했어요
처음 예고만 보고 유치찬란한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 제가 보면 좋을것 같다고 보자고해서.. 오랜만에 애들 맡기고 오붓하게 보고 왔어요.. 보다가 눈물이 나오려는걸 몇번이나 참았는지 모르겠어요... 나 우울증인가봐 하고 농담했더니 좋았냐고 물어보는 남편..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꼭 보세요 후회안합니다...~~
한국남자들 대부분 좀만 여성서사 나와도 발악하던데 진짜 자존감 높은 상타치 남편이랑 사시네요...ㅠㅠㅠ
@@6.soooo-chuuuuu.9여자 일베 극혐
@@soeasy1 도태육수 극혐
난 당신 결혼한 거 거짓이라고 봐 아니면 결혼 존나게 잘한거고 결혼했어도 했다고 하지마
@@6.soooo-chuuuuu.9ㄹㅇ ㅋㅋㅋㅋ오히려 결혼한 사람들보다 못한 남자들이 더 발악한다죠 ㅋㅋㅋ
이게 어떻게 래디컬페미니즘 영화고... 친절하게설명해주는구만
영상미 미쳤다... 내용도 좋다고 해서 기대중.. 빨리 보고 싶다 😂
올해 들어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중에 하나예요 모두가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바비가 더 잘 돼서 이런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보고왔어요... 진짜 내 인생영화 중 하나로 등극해버린 ㅠㅠㅠㅠ 특히 여성분들은 꼭 영화관에서 관람하세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ㅠㅠㅠ
찾았다 맷퇘지!
@@오그자기여워 찾았다 무직 방구석육수!!
@@오그자기여워켄은 가까이 존재한다
@@0Dgsdr ㅈㄴㅋㅋㅋㅋ 지랑 상관도 없는거 아무 맥락도 없을때 그냥 켄, 켄스플레인 ㅇㅈㄹ하는게 역겹다는거임ㅋㅋ
@@0Dgsdr 쿵쾅쿵쾅
진짜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셀레스티얼을 무찌르는 장면이 감동이었어요 ㅠㅠ
이게 휴머니즘 영화면 제목이 "ken과 바비"였겠지. "바비"는 정체성 확실한 여성주의 영화임. '바비는 이 세상의 모든 것, 켄은 그냥 켄.'
대부분 사람들이 님처럼 색안경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veritasastro감독이 "완벽한 여성은 없다." "우리 여자들은 존재 자체로 가치가 있기에 그것은 달성하는 게 아니라 타고 나는거다." 라고 인터뷰에서 자기 철학 말하기 까지 했는데ㅋㅋㅋㅋ 이거 페미니즘 여성주의 영화 맞아요. 색안경은 내가 아니라 그쪽이 끼고 있는 듯. 저렇게 대놓고 티를 내도 모르니.ㅉㅉ
@@13214324
우선 저는 이 영화가 페미니즘 영화가 아니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님의 그 쩔어있는 인터넷으로 생겨난 편견 땜에 난독까지는 없길 바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는 여성주의 영화인데, 레디컬 페미니즘, 생태적 페미니즘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남성은 물론 여성의 문제점, 한계도 적나라하게 다 보여줍니다.
근데 말했다시피 색안경에 쩔어있는 사람은 오로지, 이 영화는 페미니즘 영화~ 빼애애액!
남자는 전부 멍청이에 악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짜 딱 그렇게 밖에 안 보이겠죠.
님의 성적 정체성에서 한발 물러나서 인간으로서 영화를 봐보세요,
그리고 영화에서 몇번이나 reversed world라고 나오듯이 역지사지의 자세 역시 필요합니다.
@@veritasastro내가 왜 여기에 편견을 갖죠?🤔 난 이게 휴머니즘보다는 페미니즘 여성주의에 더 가깝다고 했는데 이게 인터넷 남성혐오랑 무슨 상관이 있음?😂😂😂 말도 안되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13214324
원래 바비 인형의 회사가 바비를 먼저 만들고 2~3년 있다가 켄이 나왔습니다,
애초에 판매 타겟이 어린 소녀들이었으니까요.
근데 무슨 휴머니즘이었으면 "켄과 바비"가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말하나요?
그리고 휴머니즘이라면서 주인공 바비가 먼저 나오는게 더 어울리지, 서브인 켄이 먼저 나와요?
전세계에서 한국남성들만 못보는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호주 중국 전세계 흥행미친듯이 되는데 한국남성들만 고추가 쪼그라들어서 못보는영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지렁
바비들아 사랑해~~!!!!😍🥰😘🩷🩷🩷🩷🩷
여름 느낌 낭낭해서 너무 재밌게 봄 💞
스릴러도 아닌데 뭔가 두근두근 기대하게 만드네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은 꼭 봤으면~
우리 바비들 영원히 행복하자❤❤🎉
응 페미들만 열광하겠지 언냐
@@Lll23_11 응 너같은 하남자 보라고 만들어진 영화 아니니까 꺼져ㅋㅋㅋㅋㅋ
@@Lll23_11형냐 재기 점...
개돼지인정
바비들아 사랑해!!!!🩷
마고로비 너무 좋아 개이뻐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영화
매일 일상이 새롭고 즐겁고 행복한 바비와 바비가 놀아주고 바라봐 줄때만 행복한 바비 딸랑이 ken.😂😂😂 오로지 여성에 의한 여성들을 위한 영화다. 어린이용 영화는 아님.🙂
정말 재밌게 봤다😢 영화 보러가길 너무 잘했어
아래에 영화관에서 눈치봤다던 인셀찐따남 개웃김 진짜 영화 본고 맞음? 아니면 찐따남이라서 지 혼자 눈치본걸 남들도 같이 눈치봤다고 헛소리 하는 거임???????😅
쿵쾅쿵쾅
ㄹㅇ ㅋㅋㅋㅋㅋ
핑크 이쁘다
켄보다는 시미켄이지 ㅋㅋ
ㄹㅇㅋㅋ
박원순의 살아있는 한줄평이 없어서 참 아쉬운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바비~~!!🩷
마고로비가 찍으면서 행복했을듯...
오늘 본다 !!!!!!
봤음. 이거 마케터는 똥도 팔놈이다.
보고싶당
자~ 기다렸다가 오펜하이머 봐야겠지?
ㄹㅇㅋㅋ
응 바비 이미 3일만에 3억 3700만불 돌파함~~
@@rachguy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도 못하고 햬걔쟹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6.soooo-chuuuuu.9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맞죠?
@@rachguy 컌섑 먲쟤~~~ 겠긔? 🤭🤭
이념과는 무관하게, 영화가 주제를 은유와 상징없이 관객에게 직접 전파하려고 할때 그 영화는 좋은 영화가 아니다
메시지에 대해선 관점에 따라 사회적 의의가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영화적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임,,
진짜 이말이 맞음 이야기가 좋으면 주제가 따라오는데 주제를 만들고 이야기를 쓴 수준임. 너무 실망했음
영화적 완성도 어디가?
@@ahanyang2 영화적 완성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죠. 스토리, 플롯, 대사, 미장센, 음악, 연기, 카메라, 음향 등등
이중 가장 중요한 건 스토리, 플롯, 대사입니다. 영화의 비주얼과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영화는 결국 스토리텔링의 예술이에요.
바비에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스토리 - 무난했어요. 동화적 설정에 맞춘 우연에 의한 전개가 좀 많았지만, 영화 자체가 그런 분위기니 납득가능했습니다. 근데 반전은 없고 개인적으론 예상한대로 흘러가서 큰 재미는 없었어요
플롯 - 스토리랑 비슷합니다. 이야기의 구성에서 특별한 지점을 못느꼈어요.
대사 - 가장 큰 문제였는데, 원댓글에서 말한 문제점이 담겨있어요. 영화의 주제와 메시지를 대사로 "직접" 전파하는 게 문제입니다. 잘 만든 영화는 대사로 메시지를 알려주지 않아요. 이야기로 보여줘서 관객이 몸소 느끼게 해야죠
연기, 비주얼, 음악 훌륭했습니다. 저는 결말에서 보여준 메시지때문에 주제자체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레타 거윅 감독이라는 네임밸류를 믿고 관람하러갔던 사람으로서, 거윅 감독이 이렇게 "직접 이야기하는" 사람이었나 싶어 아쉬웠을 뿐입니다
@@brain_mandu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 상상력의 한계인지는 몰라도 상업영화에서 취할 수 있는 거의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가벼운 소재로 무거운 얘기를 논란없이 전달하기. 이거는 거의 불가능한 미션이잖아요? 장난감의 이야기를, 장난처럼 유치하지 않게, 누군가를 배제하거나 악마화하지도 않으며 만들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감독이 그 이상을 해낼거라고 생각하신걸 보니 저는 감독의 전작들을 더 살펴봐야겠네요.
@@brain_mandu휴먼익무체ㅋㅋ혓바닥 긴거보니까 바비보고 손발이벌벌 눈물이줄줄됐나보네 형냐
재밌다고 기대했는데 졸았슴 ㅜㅜ딸꼬셔서갔는데~
영화 지루하고 재미없다.. 솔직히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다는.. ㅠㅠ
안녕하세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
오펜하이머 기대되면 개추
페미니즘은 선진국의 기준중 하나입니다. 차별주의자들은 반성하세요.
사상이 선진의 기준이라는 건 무슨..
@@nngak 시민의식중 성차별문제도 포함되는데요? 성소수자인권이나 여성인권이요. 선진국일수록 페미니즘이 강조됩니다. 성소수자, 여성인권, 동물권이요.
@@lovemethere2혹시 인어공주 평점 9점 주신 그분인가요? 말투가 닮으셔서 물어봐요
근데 진심임…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 가면 남자들도 페미 시위에서 열심히 시위하고 다님 여기는 불평등이랑 여성혐오가 정말 남자답지 못한 루저 느낌이거든
한국처럼 무작정 페미혐오 여성혐오 안함
@@user-pq1br2yu1rㅋㅋ
예뿌다
🎊🎀 바비 개봉 첫주만에 3억 3700만 달러 돌파 🎀🎊
++ 웅 켄들아 오늘부로 바비 월드와이드 10억달러 돌파!!! 😆😆😆 느그들이 그렇게 혐오하던 페미니즘의 승리??네효??? ㅋㅋㅋㅋㅋㅋ 전세계 인셀들한테 불매하자고 선동이라도 하지 그랬어ㅠㅠ ㅋㅋㅋㅋ
소추 그남들 댓글에 자들자들하노 ㅋㅋ
언냐는 바비아니니까 신경 안써도 돼 ㅠㅠ
쿵쾅쿵쾅
ㄹㅇ ㅋㅋㅋㅋ소추소심
와 ㅆ 재밌겠다
페미니즘이고 뭐고 자시고 그냥 영화 자체가 너무 지루했어요. 뭔가 급조된 개연성으로만 플롯을 진행시킨 느낌? 사건 해결 방법도 너무 급조된 느낌이 컸고요. 켄한테 세뇌당한 바비들을 깨우기 위한 스피치 딜리버리 할때, 저렇게 쉽게 문제가 해결된다는 설정을 잡았다고?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았네요. 영화 메시지고 뭐고 간에 그냥 스토리는 없고, 세트랑 색감이랑 연출로만 승부 본 느낌. 많이 지루했어요
아 어렸을때 바비 인형 욕조에다 물 받아놓고 놀고 바비 인형 머리 다 꼬인거 생각난다 인형 머리 한번쯤 꼬여서 못 푸는거 ㅇㅈ?
엄청재밌진않아요
조금지루….
보지마라 제발
아카데미상 ㅇㅈㄹㅋㅋㅋㅋ
페미가 정확히 뭐임? 그리고 페미를 왜이렇게 극혐함?
레디컬 페미니즘 선동하기 위한 프로파간다 영화. 10분가량 설교하는 장면에서 관람객들 서로 눈치보고 있더라..
이게 래디컬이면… 할많하않
@@BellaLee-t2t 이게 레디컬이 아니면 뭔데요? 남자들을 저능아로 표현하고 여자들은 자기들이 남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억압받고 있다고 찡찡대면서 걸스 캔 두 애니띵 시전하는거가 스토리인데 레디컬이 아니면 어떻데 표현하라는건지.. 할말하않
아니 ㄹㅇㅋㅋㅋ 적당히 풍기면 사실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너무 대놓고 대사에서도 페미니즘이 어쩌고 하니까 관객들끼리 맘놓고 웃지도 못하고 눈치 존나보는게 웃음벨임
아무도 눈치 안 보고 다같이 파항항 웃었는데
아 보고싶었는데 페미라는 말에 고민이네
평이 그닥이네
잘 만들었기에 페미니즘이 얼마나 공허하고 의미없는 외침인지 더욱 잘 알게된 영화
메세지는 정말 좋았음 약간 지루한거 좀 빼면
토나오는 영화
영화관에서 봤는데 노잼 ㅠㅠㅠㅠㅠㅠ
페미가 ㅁㅈ
개노잼이였어요 내인생 최악의 영화 하품 개많이 함ㅠㅠ
여자친구 따라서 봤는데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는 재밌었어요
하지만 그냥 영화 자체적으로
“재밌다” 는 아니였네요
페미니즘 제외해도 그냥저냥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