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계절의 선물을 감사하게 즐기는중이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하늘도 제대로 못보고 지내온 날들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원없이 보고 느끼는 일상을 영상에 담아봅니다.ㅎㅎ 조금 느리게 천천히 그렇게 마음에 담는 가을입니다. 쑥부쟁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행복한 가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Aš taip pat nekantriai laukiu. Aš taip pat laukiu Sangsahwa gėlės. Taip pat laukiu česnako žiedų. Ruduo - metas ruoštis pavasariui. Įsivaizduoji gėles Tai laimė. Tikiuosi, kad ir tavo laimė žydės.^^
작가님 정말 부럽습니다.사과대추를 직접 키워 따 드시다니요..십 여 년 전에 파주에 있는 율곡수목원을 지인들과 산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 친구가 사과대추를 가지고 왔었어요. 어릴 때 대추나무는 흔했고 제사나 차례상에 늘 오르기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크기만 큰가했는데 신세계 맛이었고 그 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입니다.작가님 영상보고 사과대추 한 팩 사왔습니다.
기왓장을 지지대로 잘 활용하시네요~ 구절초와 기왓장도 넘 잘 어울려요. 우리네 정서에 맞는 들국화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대추는 요즘 맛이 많이 들었어요.가을맛 행복하셨을듯요~~ㅎㅎ 재추와 항아리 뚜껑에 담긴 꽃이 가을을 노래하네요~~ 코끼리 마늘 꽃도 예쁘더라구요~~알륨처럼요~ 와 꽃무릇도 풍성히 맏으시고~ 내년엔 곳곳에 빨간 물결이 일렁일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는 봄을 걷는데 나는 가을을 걷는다" 역시 표현이 시인 이시네요. 내 나이도 마음도 계절도 가을입니다. 청운재의 가을은 갈수록 풍요로워 지는군요. 추녀 깜순이는 옆에 있으면 한번 안아주고싶은 귀요미구요. 한강작가 정말 가슴벅찬 선물을 우리에게 주네요. 익어가는 가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한강 작가님 책을 주문했습니다.아주 오래 전 여수의 사랑만 읽어봤고 그 후엔 잊고 있었는데...노벨 문학상 발표하자마자 남편이 카톡으로 알려줘 첨 알았던 벅찬 순간이 여전합니다.읽기 어렵다는데...모르겠습니다. 나이가 하나하나 늘어갈수록 힘든 상황 힘든 글을 기피하게 되더군요.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3권을 주문했으니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청운재의 가을이 참 좋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영화가 되고 문학이 되고 그림이 됩니다 구절초 기왓장 쑥부쟁이 항아리 가을을 더 가을이게 합니다 그리고 깜순이는 낭만을 온 몸에 잔뜩 묻히고 청운재를 채웁니다 참 이쁜 깜순입니다 꽃무릇과 알리움이 있는 내년 청운재 기대가 됩니다~😊
![Cheongunjae [246] Finding small happiness / Standing at the end of a year](http://i.ytimg.com/vi/11nsEXnIAYo/mqdefault.jpg)
![Cheongunjae [246] Finding small happiness / Standing at the end of a year](/img/tr.png)
![Cheongunjae [245] Installing a heating wire in a greenhouse](http://i.ytimg.com/vi/elxo-7QbYcM/mqdefault.jpg)
![청운재 [241] 그냥 보낼 수 없어서 / 비 오는 시골의 가을 / 캘리그라피 연서](http://i.ytimg.com/vi/ITLC7SxP9wo/mqdefault.jpg)
![청운재 [231] 벽지 곰팡이 한방에 해결하기 / 꽹과리로 만든 시계 / 여름 시골풍경](/img/n.gif)
❤수확의 계절❤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나무의 감도
붉게 익어갑니다.
물까치들 몰려와
파티를.하네요.ㅎㅎ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쑥부쟁이 꽃이 피어 있네요.냥이와 함꺽 앉아계신 모습 참 평화로웁네요. 선생님의 청운제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쑥부쟁이
다음주 쯤이면 완전
다 필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더 풍성하게
꽃봉오리들 달려 있으니
설레며 기다려 봅니다요.
스쳐 지나는 바람이
쑥부쟁이를 깨우고 있습니다.
그 모습 가만히
들여다 보는 게 참 좋네요.ㅎ^^
아름다운 꽃들 영상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좋아요 211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네요.
천둥 번개까지
아주 요란합니다.
키 큰 꽃들 다 넘어갔네요.ㅠ
비 그치면 겨울 분위기일 것 같아
살짝 아쉽습니다.
행복한 가을
만끽하소서.ㅎ^^
잠시 머무르고 싶습니다
아주뜰이 깔끔하십니다
예뻐요ㅠㅠ
감사합니다.ㅎㅎ
게으름 피우며
쉬엄쉬엄 가꿔보네요.
가을꽃들 피어주어
행복한 날들입니다.ㅎ^^
청운재의 사과대추가 꽃처럼 예쁘네요~^^
가을의맛 궁금합니다~^^
구절초가 향기가 있었군요~^^
가을 맛 보셔야 하는데요.ㅎㅎ
구절초 차로 마셔도
아주 좋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지요.
내년엔 사과대추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
정말 사과만하게
키워봐야지요.ㅎㅎ^^
참으로 아름다운 글입니다 가슴 한구석 시리도록..
받쳐주는 영상또한 너무 아름답구요 정원의 꽃들이 너무 자연스러워 마음이 설레입니다 가을꽃하고 어울리는 발랄한 깜순이..
봄꽃보다
여름꽃보다
가을꽃들이 더 애처롭네요.
가을은 원래 그러려니 해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아쉽고 그립고 그러네요.
가을의 힘이겠지요.
허당 깜순냥도
가을 타나 봅니다요.
부쩍 말 수가 적어졌어요.ㅎㅎ^^
👍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아주 좋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시길
청운재가 기원드립니다.ㅎ^^
영상 ,음악이 넘 평화롭고 잔잔하고 아름 답네요..구독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절의 선물을
감사하게 즐기는중이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하늘도 제대로 못보고 지내온
날들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원없이 보고 느끼는
일상을 영상에 담아봅니다.ㅎㅎ
조금 느리게 천천히
그렇게 마음에 담는 가을입니다.
쑥부쟁이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는
행복한 가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정적인 가을을 잘~느끼고 갑니다~
추녀 '깜순이' 너무 사랑스럽네요ㅎ
추녀 깜순냥
약간 허당이지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ㅎㅎ
뭐 가끔은
꼬박꼬박 말대꾸도 하고
그럽니다요.
그 모습 조차도 사랑스럽네요,ㅎ^^
구절초가 모여 핀 모습이 예쁘고,
코스모스 하늘거림도 예쁩니다.
작은 꽃 한송이의 영상미가 예술이고,
잔잔한 화면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가을의 표정이지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작은 꽃들 몸짓들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을의 몸짓입니다.ㅎ^^
상사화시를 읽노라니 절실하게스껴지는 시입니다
잠시라도 더붙잡고픈 마음뿐이구요~~^^
이루어 질 수 없는 게
어디 사랑뿐일까요.
가을은 그런 바램들 소망들
꿈들이 그리워집니다.
기억 속에 묻어둔 것들이
아우성치며 물들어 가는
요즘입니다.ㅎ^^
풍요로운가을수확하시네요 ~
구절초보니까 괜히마음이울컥하네요
눈과마음을부자로만들어주시네요
잘다녀갑니당~~~
청운재를
계절마다 꽃이 피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자꾸 꽃을 심네요.
바라보는 어디라도
꽃과 눈 맞춤할 수 있는
그래서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그런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사과대추나무
한그루키워야겠어요^^^
강추드립니다.ㅎㅎ
어찌나 맛나던지요.
올해 사과대추 나무 한그루
더 심었는데
꽃은 피더니
몸살하느라 열매는 달지 못했네요.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어요.ㅎㅎ^^
청운제에도 가을정취가 가득합니다
듬성듬성 달린대추지만
알차고 탐스럽게 먹음직합니다
새콤 달콤 아삭 침을꼴깍 했네요^^ ㅎ
소슬바람에 하늘거리는 가을꽃끝으로 애잔한 그리움이
머물고 귀욤 깜순이 작가님곁에서 사랑스럽네요
내년엔 꽃무릇이 무리지어
아름답게 필거라 상상도
해봤읍니다
늘 행복을 가꾸시는 작가님
화사한 날만 있기를 ~🙏
대추 맛이 기가막힙니다.
좀 작아서 그렇지
잘 익은 가을맛입니다요.ㅎ
이제 온통
가을빛입니다.
눈길 닿는 곳 어디든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
내년을 준비하며
꽃을 생각하는 일들이
소소한 행복아닐런지요.ㅎ^^
Gražus ruduo pas jus. Jau įsivaizduoju, kaip gražiai pavasarį sužydės svogūninės gėlės... Džiaugiuosi už korėjiečių rašytoją👍😊
Aš taip pat nekantriai laukiu.
Aš taip pat laukiu Sangsahwa gėlės.
Taip pat laukiu česnako žiedų.
Ruduo - metas ruoštis pavasariui.
Įsivaizduoji gėles
Tai laimė.
Tikiuosi, kad ir tavo laimė žydės.^^
구절초도 예쁘고 깜순이도 참 예쁘네요.
사과대추도 먹고 싶습니다~^^.
결실의 계절이네요.
저 글을 한강씨에게 보내면 좋겠네요ㅎ.
구절초와 깜순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지요.ㅎㅎ
깜순이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하는 짓이 정말
사랑스럽지요.
뱀도 잡아와서 얼마나
놀랬는지요.
그러지 말라고 한참을
설득(?) 했네요.ㅎㅎ^^
온통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청운재의 잔잔한 영상이 평화로운 아침을 선물 하네요~ㅎㅎ 짧은가을 맘껏 즐기시길요^^
가을을 다 즐기지도 못했는데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설악산 단풍도
이제 시작이라는데
청운재 벚꽃나무들은
다 낙엽이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소서.ㅎ^^
켈리작가의시골집, 청운재!!매번느끼지만,자연다큐를봅니다, 사계의영상을보며마음이평화롭고,시골의풍경이정겨워요!!, 깜순이의모습도,굿, 항상힐링합니다!!!
봄 꽃잎을 스치던 시간이
벌써 가을 꽃잎에
머물러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에
가을이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도
곧 지나가겠지요.ㅎ^^
내년에는 봄에 코끼리 마늘꽃을 가을엔 붉은 색 꽃무릇을 보겠네요. 지금부터 내년을 준비하시네요. 가을 추묘 깜순이 이뻐이뻐.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 나라의 경사지요.
저도 내년 봄
코끼리 마늘꽃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산지역이 육쪽 마늘 주산지라
그냥 마늘만 알았지요.
알뿌리가 크니
꽃도 크겠지요?.ㅎ
한강 작가의 수상소식이
더 풍요롭게 하는
가을입니다요.ㅎ^^
Very good video thanks you like 💯👍😍
Thank you.
Every day
I hope you are like a beautiful flower.^^
해마다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유독 가을이 그리워지는건 아련한 추억이겠죠😊
추억이 부쩍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잊고 지냈던 것들
바쁘게 스쳤던 것들
천천히 다시 되새김 하는
그런 가을입니다.
계절이 흐를수록
자꾸 그리움만 늘어갑니다.ㅎ^^
작가님 정말 부럽습니다.사과대추를 직접 키워 따 드시다니요..십 여 년 전에 파주에 있는 율곡수목원을 지인들과 산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 친구가 사과대추를 가지고 왔었어요. 어릴 때 대추나무는 흔했고 제사나 차례상에 늘 오르기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크기만 큰가했는데 신세계 맛이었고 그 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입니다.작가님 영상보고 사과대추 한 팩 사왔습니다.
사과대추는
사랑입니다.ㅎㅎ
품종 개량이 많이 돼서
크기도 크지만
맛도 아주 일품이지요.
아삭 아삭한 식감에
달콤한 맛까지 최고지요.
올해 초에 마당가에
한 그루 더 심었었지요.
올해는 안열렸는데 아마도 내년엔
열릴것 같습니다.
사오신 대추 드시고
가을의 맛을 음미하시길요.ㅎㅎ^^
눈도 귀도 마음도 편안한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을 영상에 담으면서
마음도 물이 드네요.
색깔로 오는 가을입니다.
올 가을엔 어떤 색으로 물들지
아직 고민중입니다요.ㅎ^^
기왓장을 지지대로 잘 활용하시네요~
구절초와 기왓장도 넘 잘 어울려요.
우리네 정서에 맞는 들국화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대추는 요즘 맛이 많이 들었어요.가을맛 행복하셨을듯요~~ㅎㅎ
재추와 항아리 뚜껑에 담긴 꽃이 가을을 노래하네요~~
코끼리 마늘 꽃도 예쁘더라구요~~알륨처럼요~
와 꽃무릇도 풍성히 맏으시고~
내년엔 곳곳에 빨간 물결이 일렁일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왓장이나
항아리는 정말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그냥 대충 놔둬도
어느곳에서든 잘 어울립니다.
내년엔
코끼리 마늘꽃
영상에 담아봐야겠어요.
무척 기대됩니다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며칠전 저도 사과대추 먹었는데 완전 달고 가을맛이었어요~내년엔 모든 과실이 더 풍성한 청운재가 되시길요😊
거름도 주고
관리도 더 잘해봐야겠어요.
내년엔 주렁주렁
만들어 봐야지요.ㅎ
정말 작아도 그 맛은
최고더라고요.ㅎㅎ^^
"너는 봄을 걷는데
나는 가을을 걷는다"
역시 표현이 시인 이시네요.
내 나이도 마음도 계절도 가을입니다.
청운재의 가을은 갈수록 풍요로워 지는군요.
추녀 깜순이는 옆에 있으면 한번 안아주고싶은 귀요미구요.
한강작가
정말 가슴벅찬 선물을 우리에게 주네요.
익어가는 가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깜순이가 있어
참 좋습니다.
쫄랑거리며 따라오고
가끔 잔소리도 한답니다.ㅎㅎ
깜순이랑 보내는
이 가을이 그래서 소중하네요.
이제는 낯가림이
좀 덜합니다.
전엔 다른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줄행랑였는데말입니다.ㅎ^^
마트에서사과대추사먹었는데 맛있었지만 청운재사과대추가 더 맛날것같아요~~~
벌레도 먹고
저도 먹고
못생기고 그랬는데
맛은 아주 기막힙니다요.ㅎㅎ
꼭 대추나무 심으시길요.^^
❤❤❤❤
❤❤❤❤❤
깜순이 사랑이
넘치십니다.ㅎㅎ
가을 타는지
깜순이가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
그런 가을이네요.ㅎ^^
구절초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분위기 끝내주는 길을 걷던
깜순양의 헛발질에 픽 ...웃음이 ㅎㅎ
작년 ,
버스타고
가슴 두근거리며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가을여행...
일년전 오늘을
떠오르게 하는
청운재의 가을영상 덕분에
오늘도
저도 모르게
물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
허당 깜순냥입니다.
하는 짓이
저랑 비스무리 합니다요.ㅎㅎ
언젠가 또 귀국하시면
꽃바람 따라 오셔요.
어딘가 가볼 곳이 있다는 건
두근거림이지요.
그동안 청운재엔 더 많은 꽃들
피고 있을 겁니다.ㅎㅎ^^
한강 작가님 책을 주문했습니다.아주 오래 전 여수의 사랑만 읽어봤고 그 후엔 잊고 있었는데...노벨 문학상 발표하자마자 남편이 카톡으로 알려줘 첨 알았던 벅찬 순간이 여전합니다.읽기 어렵다는데...모르겠습니다. 나이가 하나하나 늘어갈수록 힘든 상황 힘든 글을 기피하게 되더군요.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3권을 주문했으니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하도 열풍인지라
책이 품절 사태네요.ㅎㅎ
이 가을 책을 읽으며
제대로 힐링 하시겠어요.
저도 한강 작가 책을
다 읽지는 못했는데
부럽습니다요.ㅎㅎ
행복한 가을 예약이십니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정원이 아담하고 깔끔하고 꽂배치에 쎈스가 넘치십니다. 성격이신가요? 😊
그냥 뭐 느낌대로
키우고 있습니다요.ㅎㅎ
공부도 더 해야는데
제가 좋으면 그만이려니
생각하며 키워보네요.
아름다운 가을
마음껏 품으시길요.ㅎㅎ^^
퇴비를 한 나무에 한포에서 반포는 줘야지 크기가 커지던데요
우리도 올해 심어서 맛있게 먹고있답니다
퇴비를 너무
소심하게 준 듯 합니다요.ㅎ
사과 크기까지는 아니라도
좀 더 컸으면 좋겠네요.
내년엔 퇴비 신경써보겠습니다.ㅎㅎ^^
꽃,열매,낙엽 청운재에 가을이 다 담겨있군요 !!
깜순인 평일에 식사 어떻게 해결하는지용 궁금했슴다~~
모든 가을을
다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꽃을 심었지요.ㅎ
올라 올 때
깜순이 밥을 충분히 주고 오고
옆집이랑 함께 보살핍니다.
주중엔 옆집가서 살고
주말엔 저랑 지내지요.ㅎㅎ
아주 똑똑한
깜순이입니다요.^^
청운재의 가을이 참 좋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영화가 되고 문학이 되고 그림이 됩니다 구절초 기왓장 쑥부쟁이 항아리 가을을 더 가을이게 합니다 그리고 깜순이는 낭만을 온 몸에 잔뜩 묻히고 청운재를 채웁니다 참 이쁜 깜순입니다 꽃무릇과 알리움이 있는 내년 청운재 기대가 됩니다~😊
코끼리 마늘은
처음 심어봅니다.
사진으로만 꽃을 봤는데
내년엔 실물을 보겠지요.
무척 기대됩니다요.
알게 모르게
가을은 모든 것들을
물들이며 스며듭니다.
같이 물들어야
가을이 완성될 것 같아
저도 마음껏 물들어보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