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특유 무뚝뚝한 우리 아버지 이라크 파병간다고 했을때 창원에서 경기도까지 밤새달려와 돈 오만원과 `잘갔다온나 하고 한마디 던지고 가셨는데 그날밤 엄마한테 전화와서 그날 아버지 우셨다고 ....나도 행정반에서 울고 다들울었던 기억이 나네 ~ 벌써 17년~18년정도 지났구나
영상을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악플을 보고 가슴이 좀 아팠습니다.. 우리 가족은 해군 동생으로 태풍이나 미사일 방송이 TV에 나오면 심장이 덜컹 내려 앉습니다.. 비상이기 때문에 연락도 하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합니다. 반대로 동생은 군인이기에 아픈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죠.. 일반 병사나 부사관이나 장교.. 모든 군인들이 외국과 달리 목숨의 위협이 없는 것 은 아닙니다. 선택해서 갔고 안갔고의 관점이 아니라.. 다들 고생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것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아들도 지금 해군 부사관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네요~ 그래서 더 공감되네요 ㅠ~ 중학교때부터 본인이 해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 노력해서 사명감 하나로 해군부사관하고 있는데 겉으로는 묵묵히 응원했지만 부모로써는 뉴스에서 미사일이나 그런거 나오면 너무 걱정될때도 많고 그래요~ ㅠ
해외 / 특히 미국에서 군인이란 착출이 아닌 모병제로 들어가며, 어느 곳에서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이 있습니다. 해외 파병 갔다가 미복귀(전사)한 군인 분들도 많아서 미국에서는 특히 파병갔다가 돌아온 군인들에게 예우를 다 해줍니다. 가족 친지 분들도 그렇고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예우와 존중을 다합니다. 혹여나 못돌아올, 혹여나 눈감았다 떴는데 옆에 없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우리 나라도 저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현 현역 부사관 올림.
저도 어릴 때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지난 해 어릴 때 부터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이젠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자. 이제는 마음이 조금 굳어졌다고 할까요?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면 너무 아프고 못 해준 것만 평생 가슴에 남겠지만 그래도 이별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별을 보면서 그 사람이 슬퍼하니까 막연히 슬픈 감정에만 공감을 했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니 타인이 겪는 이별의 아픔까지도 같이 헤아릴 수 있게 됐어요. 오늘이 할아버지 49재인데 어제 두 분이 꿈에 나오셔서 정말 서럽게 울었네요.. 영원한 건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행복 하기를, 곁에 있을 때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그렇게 바라고 또 다짐 하다보면 이별하게 되더라도 조금은 덜 아프지 않을까요? 왜 인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님이 쓰신 댓글 한 줄에 위로 받고 갑니다😊
내가 베트남에 취업하고 코로나로 3년동안 한국에 못가다가 저번주에 설 휴가로 다녀왔는데 평생 부산에만 사신 무뚝뚝한 우리아버지가 직접 상주곶감이랑 김 사놓고 기다리시더라 평생 자상한말 한번 안해주시던분이 고생했다 니가 아들이라 자랑스럽다 하시는데 방에서 몰래 울었다 아버지는 표현이 서툴뿐이지 나를 평생 사랑하셨더라
미국은 무기상이자 세계대전으로 큰나란데 당연하지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 현대 반도체 자동차 급일건데 ㅋㅋ 의무병제로 아무것도모르는 20대나 데려가는 우리나라에서 저런인식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다 주임원사만해도 그냥 술좋고 사람좋아하는 할아버지 그이상도이하도 아닌 우리나라군대가 어케 저런 대우를 바라노
우리나라 군인들도 대우 다운 대우좀 받았으면 좋겠다.오래전 일이지만 강릉 잠수함 사건때 간첩들과의 실전상황이었고 일반인이었던 젊은이들이 군대 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걸로 싸웠다.나 또한 그 일부 였고 당장 하루 앞을 알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니면 못지킨다는 생각으로 전념 했었다. 하지만 사회에선 그저 군바리 일뿐 그 어디에도 고생했다거나 이해해 주는 사람은 부모님과 절친들 뿐이었다.뉴스에선 비판만이 보도 되었을 뿐이었고....
아들이 미친듯이 뛰어와 아빠품에 안기는 모습에 눈물이 터졋네...
찐따남임?
아 순간 울컥할뻔 했네요..
ㅠㅠ
아들아빠라 저도 그장면에 젤 감동. 아직은 퇴근하고 문열리는 소리에 뛰어나오는 나이입니다. ㅎㅎ
대박공감.
아들이 달려가 아빠한테 안길때 정말 뜨거워진다 아이는 얼마나 아빠가 보고싶었을까요. 아빠는 얼마나 아이가 보고팠을까요ㅠ 행복하세요~
경상도 특유 무뚝뚝한 우리 아버지
이라크 파병간다고 했을때 창원에서 경기도까지 밤새달려와 돈 오만원과 `잘갔다온나
하고 한마디 던지고 가셨는데
그날밤 엄마한테 전화와서 그날 아버지 우셨다고 ....나도 행정반에서 울고 다들울었던 기억이 나네 ~ 벌써 17년~18년정도 지났구나
스바 ㅈㄴ 슬픕니다 형님
진짜 갱상도 감성이네요
갱상도 동생 눈물 훔쳤습니다... 만수무강하십쇼 행님
아 그느낌 먼지 알죠 ㅠ
딕스딕님 아버님 만수무강 행복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아들이 저렇게 달려오면 안아 줄 수 있는 멋진 아빠가 되어야겠다.
댓글이 정말 멋있어요!!!! ㅠㅠ
이런 생각한다는 자체가 이미 멋진 아빠이실 것 같아요😊
아빠가 달려와서 딸 안아주는게 가슴 찡하고 눈물이 나냐..
이 시간에도 내나라 내가족 국방의 의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군인분들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충성!
충성!
연준아 넌 면제라서 군인들세상 모르잖아
@@MDM405 응 이태원참사만 애도할꺼야
@성이름 굳이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군인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댓글에 그런말은 왜 다시는지..그냥 넘어가면 되지요. 성별갈등 조장하지 마시고요, 최신순으로 댓글 찾아봐도 군인 욕하는 댓글은 못 봤네요 한녀 없는 곳에서 한녀를 욕하는 분들만 보이고
영상을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악플을 보고 가슴이 좀 아팠습니다..
우리 가족은 해군 동생으로 태풍이나 미사일 방송이 TV에 나오면 심장이 덜컹 내려 앉습니다..
비상이기 때문에 연락도 하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합니다. 반대로 동생은 군인이기에 아픈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죠..
일반 병사나 부사관이나 장교.. 모든 군인들이 외국과 달리 목숨의 위협이 없는 것 은 아닙니다.
선택해서 갔고 안갔고의 관점이 아니라..
다들 고생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것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아들도 지금 해군 부사관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네요~ 그래서 더 공감되네요 ㅠ~ 중학교때부터 본인이 해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 노력해서 사명감 하나로 해군부사관하고 있는데 겉으로는 묵묵히 응원했지만 부모로써는 뉴스에서 미사일이나 그런거 나오면 너무 걱정될때도 많고 그래요~ ㅠ
👍
이 표현이 딱! 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ㅜㅜ 동생 군대있을때 북한이 뭐했다 하거나 군대사건 터졌을때 등등 항상 걱정되구 조마조마했어요ㅜㅜ
와락 안긴다는게 이런걸까요..? 뭉클하네요😭
어떤 드라마 보다 저렇게 간절한 포옹은 보지 못햇다 최고다 👍
아이가 아빠보고 품에 파고드는거 너무 울컥한다 ㅠㅠ
아빠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와락 안기는 모습 가슴 찡하네 ~
군인분들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저렇게 미친듯이 달려와 안기는 모습 너무 감동
잔디 깎던 아버지 와 딸 , 학교에서 아빠한테 달려와 안기던 아들.. 제일 눈물난다
아.. 아버지셨구나...
난 여군 와이프
부부인줄...
그래도 감동!ㅎ
잔듸깎던 아버지 딸안고 얼굴보니 눈물이 펑펑 😢
해외 / 특히 미국에서 군인이란 착출이 아닌 모병제로 들어가며, 어느 곳에서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이 있습니다. 해외 파병 갔다가 미복귀(전사)한 군인 분들도 많아서 미국에서는 특히 파병갔다가 돌아온 군인들에게 예우를 다 해줍니다. 가족 친지 분들도 그렇고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예우와 존중을 다합니다.
혹여나 못돌아올, 혹여나 눈감았다 떴는데 옆에 없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우리 나라도 저런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현 현역 부사관 올림.
헐 현역 부사관이세요? 저 전역 d-20남은 말년 병장인데 . 작업좀 그만해요 제발 ㅜ 죽을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전쟁나지 않는한 저런일 인일어납니다 .....
남자 대부분이 가고 그 대부분이 다 일상으로 복귀를 하니까요
@Smith Black 부대마다 다름 나 있던데는 부사관들이 양아치 빰쳤는데. 중대장이 제일 사람다웠음
남북한인 전쟁나고 국민들이 고생을 해보지않으면 한국에선 일어날수 없는일
나도 첫휴가때 6개월만에 아버지 얼굴 보니까 안울려고 했는데 눈물 나오던데... 아버지도 나 안으시면서 눈물 흘리셨는데 그때 살면서 아버지 우는거 처음봤음....
다 감동이지만 아들과 아버지의 상봉장면은 눈물없이 볼 수 없네요.
제가 어린아들과 떨어져사는 부모라 그런가 더 공감이 되네요
영상이 다 외국기준이라 너무 아름답네요
한국 군대 인식도 저렇게 감사와 사랑의 눈물을 좀 흘려주면 군인들도 조금이나마 뿌듯할텐데
한국에서는 절대로 일어나는 씬들이 아니죠. 여기 댓글에서도 지들끼리 욕하고 싸우는 인간들이 한국인 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상에서도 서로 까고 쌈박질하는 국민들 입니다. 진짜 한국사람들.... ㅠㅠ
고맙습니다..지금 44살인데도 23살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보고싶네요..내일 아버님산소..아버님손자랑 꼭 갈께요..금방 제산데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미친듯이 달려와 안기는 여자가 있고 아들이 있다는건 이번생이 감동적이라는거지
그리고 아빠가 있고
건강히 돌아와 사랑하는 이들과 만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눈물이 글썽일 만큼 정말 찐 감동이었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이 얼마나 맘졸이며 기다렸을까...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가서 다행입니다
아 난 왜 이런것만 보면 눈물이 날까 ㅜㅜㅜㅜ
뿌에엥 ㅠㅠ 아이들이 아빠한테 안길때 눈물이 터졌다 ㅠㅠ 우리나라 군인과 파병으로 고생하는 군인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온몸으로 힘껏 뛰어 안기는게 그걸 또 있는 힘껏 받아주는게 짠하고 멋지네 ㄹㅇ👍
잔디깍는 아저씨 표정은 정말 눈물 버튼이다ㅜ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영원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너부터 잘살아 평생..주위사람 행복할수잇게
저도 어릴 때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지난 해 어릴 때 부터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이젠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자.
이제는 마음이 조금 굳어졌다고 할까요?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면
너무 아프고 못 해준 것만 평생 가슴에 남겠지만
그래도 이별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별을 보면서 그 사람이
슬퍼하니까 막연히 슬픈 감정에만 공감을 했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니
타인이 겪는 이별의 아픔까지도 같이
헤아릴 수 있게 됐어요.
오늘이 할아버지 49재인데 어제 두 분이
꿈에 나오셔서 정말 서럽게 울었네요..
영원한 건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행복 하기를, 곁에 있을 때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그렇게 바라고 또 다짐 하다보면 이별하게 되더라도
조금은 덜 아프지 않을까요?
왜 인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님이 쓰신 댓글 한 줄에 위로 받고 갑니다😊
아름다운 말로 오늘 하루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접캐릭터참 맞는 말 같다. 내가 못살아도 부모님 잘 지내시는거 보면 맘이 좋다. 근데 부모님 아무리 잘 사셔도 내가 못 살고 있으면 부모님 맘 찢어지시지
크으 따뜻해..
군인인 존중받는 국가.. 너무 부럽다.
좆빠지게 일하는데 쥐좆만한 월급 씨발
인정..영웅대접
@@junyounghong7735 우리나라도 파병은 합니다
학생 할인 대학생 할인 커플 할인 가족 할인은 들어봤어도 군인 할인은 대중적으로 없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user-HanGukUiJaSik 무슨뜻인진 알겠는데 할인이 없어서 슬프다는 말은 좀 이상함
보다보니
웃었고..
울었네..
곁에 있는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다
@@DESIGNKIM-d1d 와.... 인성
@@DESIGNKIM-d1d 방구석 여포? 한회사 대표인데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지?
가족이나 친구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며 사세요
@@DESIGNKIM-d1d 그렇구나 !^^
@@DESIGNKIM-d1d 방구석 여포는 너잖아 ㅋㅋ
@@DESIGNKIM-d1d 엄한곳 쑤시고 시비걸고 다니고 ㅋㅋ 할일 그렇게 없냐? 폐지라도 줍고 다녀라 좀
미국이 있기에 우리모두가 지금 있는 겁니다
감사하게 삽시다
그리고 우리도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도 도울수 있는날이 올겁니다 꼭 돕고 살아요
꼭 애인이 아니라도..
저 안기는 사람들 눈만 봐도 .. 사랑이 보이네요.
내가.. 이 세상 마지막 가는 날 저 사람들 같은 사람이
지켜봐 준다면 조금은 따뜻하게 갈 수 있겠죠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따뜻한 가족의 품을떠나 한국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주한미군 사병들께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감정표현을 참 잘하는거 같다 감동이야ㅠㅜ
괜히 울컥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ㅠㅠ
미국진짜 멋있는 나라다
미군은 군복입은거만 봐도 진짜 전투하면 다이길거같은 씹간지 찐구닌의 모습
헬조선은 군인들이 쿠데타 안내는 거에 감사해야함 ㅋㅋ
네 맞습니다 😢눈물주의 라는 문구를 봤는데도 영상보는 순간 눈물이 저절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에순간은 언제든 감동입니다
다시는 절대 놓치기 싫다는듯한 포옹....
딱 이 생각하면서 영상 봤음 ㅠㅠㅠ
들고있던 가방던지고 달려가는거 진짜 눈물나네
누군가를 이렇게 그리워하고 만나서 반가워한다는 건 정말 내 인생에서 사랑이 중요한 가치라는 증거인 것 같네요.
삶이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듯 해요
@@user-hunAk ㅠㅠ
@@user-hunAk 작가세용??
애들안기는모습에 아빠로서 미안할뿐이네요.
거실에 있는 두녀석 내맘을 언젠가는 알아주겠죠
40중반이되니 서러움이 늘고있네요.
지금은 나에게 투박하지만 그래도 잘자라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꼭 웃긴 장면들만이 사람을 웃게하는 건 아니네요
뭔가 더 값진 미소를 짓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좁밥이 눈 앞에서 깝치는 모습을 볼 때도 웃음이 나오죵 ㅋ
아.계속 눈물난다ㅜㅠ ..몇번을봤는지몰것네..
군인들도 고생하시지만
그 가족분들..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을지...
진짜 이런 영상 자주 찾아보는데 군인 할만하다 싶은 나라..또 그 누구보다 가족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영상 너무 좋다..!!
얼마나 가슴졸이며 기다렸을까 ㅜ
내일 7사단으로 입대합니다 하루전에 보니 눈물나네요
힘내요 아들 부디 몸건강히 꼭 버티어요 몆년후 내아들도 입대하겠지요 벌써 눈물 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게 해서 미안할뿐입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네요
이게 한 나라를 지키는 가장이고 군인이다. 미국은 정말 군인들을 국민 모두가 존경하고 자랑스러워 한다. 하지만 분단국인 대한민국은.. 정말 안타깝다
내가 베트남에 취업하고 코로나로 3년동안 한국에 못가다가 저번주에 설 휴가로 다녀왔는데 평생 부산에만 사신 무뚝뚝한 우리아버지가 직접 상주곶감이랑 김 사놓고 기다리시더라 평생 자상한말 한번 안해주시던분이 고생했다 니가 아들이라 자랑스럽다 하시는데 방에서 몰래 울었다
아버지는 표현이 서툴뿐이지 나를 평생 사랑하셨더라
벌초하시던 아버지? 부모란 존재입니다... 그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주시는 분들을 소중히 여기죠 우리 모두!! 정말 너무 뭉클하네요..
벌초 ㅋㅋㅋ
남편을 아버지로 만드노
그래~ 제초작업은 역시 군인이지;;
눈물이 안 날 수가 엄따~~🙆♀️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데 입가엔 미소가 번지면서 머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ㅠㅠ 너무 감정이입했나봐요😅
군인이 이렇게 멋있는 직업입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확률이 다를뿐이지,
살아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소중한 그런 사람을
예고없이 보게 되었을때..
그 순간 다시 떠나 보내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포옹에서 느껴지는 순간
눈물샘이 제어가 안되네요 ㅠㅠ
잔디 깎던 아버지가 달려가 딸을 안는 모습이 너무 눈물 나네요...
내 인생에선 왜 저런 뜨거운 사랑이 없었을까 ㅜㅜ 젊으신분들 좋은사람과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길..
2년뒤 내 아들 군대 갈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만 나네요
박수쳐주는 친구들도 멋지다. 대한민국에서 근무하시는 군인들도 인정해주는 멋진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한심한 인간이 정보를 다 까발리고 대한민국을 한낱 어휴 답답하다.
딸이랑 아빠 아빠와 아들 보니 뭉클 ㅜ
ㅠ 아이들이 나오는부분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ㅠ
모든 군인분들 다 무시히 가족과 만날 수 있었으면 조겠고 모든 군인이 존경과 우대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눈물 주의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우리 한국도 군인들 존경 많이 해주세요😭
대한민국 군인은 사람이 아님.
@@illijllillj4477 그러게요😭😭😭
개한민국:군가산점 삭제~
진짜 군인에 대한 인식이 너무 다르다는게 영상속에서도 전해진다..
ㄹㅇ
미국은 무기상이자 세계대전으로 큰나란데 당연하지
우리나라로 치면 삼성 현대 반도체 자동차 급일건데 ㅋㅋ
의무병제로 아무것도모르는 20대나 데려가는 우리나라에서 저런인식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다
주임원사만해도 그냥 술좋고 사람좋아하는 할아버지 그이상도이하도 아닌
우리나라군대가 어케 저런 대우를 바라노
@@초록색-r5m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무시를 받으면 안될군인들이 무시를 받고 조롱을받으니 저런말이 나오지
어디 파병가요~!!
엄뫄 아따 브라덜~
@@초록색-r5m 뭔 헛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썼는데 전세계에서 유일한분단국가로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에서 군인이라는 신분이 미국보다 덜하다는거 자체가 넌센스라는거임
우리나라 군인들도 대우 다운 대우좀 받았으면 좋겠다.오래전 일이지만 강릉 잠수함 사건때 간첩들과의 실전상황이었고 일반인이었던 젊은이들이 군대 왔다는 이유만으로 목숨걸로 싸웠다.나 또한 그 일부 였고 당장 하루 앞을 알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니면 못지킨다는 생각으로 전념 했었다. 하지만 사회에선 그저 군바리 일뿐 그 어디에도 고생했다거나 이해해 주는 사람은 부모님과 절친들 뿐이었다.뉴스에선 비판만이 보도 되었을 뿐이었고....
옳으신 말씀!! 지금 이나라는 바로 앞에 주적인 북한을 진척에 두고 있음에도 고생하는 군인들에게 집지키는 개라는 표현과 군캉스라는 표현을 쓰는 ... 그 녀들이 있는 한 이나라 군인들은 참 불쌍한 직업중 하나입니다
목숨걸고 싸우면 뭐하냐.. 미디어에서는 경계실패니 작전실패니 개소리만 떠들어대는데
선곡이 너무 딱입니다
하..눈물이 터졌네요ㅜ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야...
그리고 미국의 미군의 대우가 너무나 부럽다...
뭔가 녹아내리는 기분...울면서 그만봐야지 하는데 계속보고있네요.토닥 거리는건 나라불무하구나...그 토닥임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을까..
우리나라도 군인이 존경받는날이 와야댈텐데
@@user-gy7dx8qx3n ㅋㅋㅋ 이런놈도 지킨답니다 군인은,,,
@@user-gy7dx8qx3n
우리나라도 전쟁 중인데요?
휴식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전시 상황입니다.
무 식하니까 입 다무세요.
@@user-gy7dx8qx3n ㅋㅋ우리가 전쟁하러 가는가 아닌가? 휴전중인데 ㅂㅅㅋㅋㅋ
@포항경북애국보수청년🇰🇷 안봐도 고문관이었을 것 같..
ㅋㅋ 파병 복귀한 영상이랑 그냥 국내에서 군대들어가도 훈련병부터 폰쓰는데 ㅋㅋ 비교자체를 하고 말하지 ㅋㅋ 같은 입장에서 비교해야 공감이라도하지
난 왜 행복한것만보면 일케 눈물이 터지냐 ㅠㅜ
저기 군인들은 진짜 전쟁에서 살아돌아온거기 때문에 감동적인 순간들이 연출이 되네요. 그리고 군인에댜한 시민의식또한 너무 다르기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군인에 대한 시민의식 좋은거 ㅠ
이런 아름다운 영상들 더이상 볼수 없도록 세상에서 전쟁이나 폭력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가족이 돌아와서 내 앞에 설때까지 기다리는 가족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이들에게 더이상의 이별은 없도록....
참 짧은 영상들의 모음인데.. 펑하고 눈물이 터져버렸다.. 군인이 존중받는 나라..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할텐데.. 특히나 더..
어윽 방금 라일구 보고 와서 그런지 더 감동이네....ㅠㅠ
내일이 없을수 있단 간절함을 늘 새긴다면
모든걸 조금은 더 사랑할수 있다.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나..
저 미군들은 실제 전투지역에 파병가서 살아돌아온 분들 가족들이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생각하면 저 반응도 이해됨....조국을 위해 희생하는 군인분들 더 인정받고 대접받았으면 좋겠음
미군은 정말 군인에대한 예우와 보상. 사회적인식이 충분한거 같아요
@@lHU_UHl 안타깝게도 퇴역 군인에 대한 대우와 보상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노숙인이나 마약 중독자들의 대부분이 파병을 다녀와 ptsd로 고통 받는 전직 군인들이고 정부는 제대로된 치료나 보상을 해주지 않죠
여동생 미군...
아프가니스탄 에 있는동안 가족은 숨죽이며 기도했던 기억.....
가족은 사랑 입니다
보다보니 눈물이난다ㅠㅠ 저게 행복이지
눈물이나네요
얼마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까...그중에서도 전쟁터에 파견 가있는분들이 돌아왓을때 가족들은 살아돌아줘서 고맙다는 눈물이 더 크겠지...눈물난다ㅠㅠ
노래듣는데 순간 울컥했다ㅠㅠ 눈물이 나내... 나 왜이러지...
헐 저두요...보고나니끼 눈물흐르기직전... 1분만에 나를 울리다니..대단한걸...
감동이다...ㅜㅜ
우리나라 군인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 포옹에 그 어떤 많은 표현보다 간절함이 묻어 있다....사랑합니다
진심 군인을 존경하는나라 부럽다
그립네요
저 멀리 떠나신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
군인을 대하는 생각 자체가 다른 나라 존경스럽다
군바리라고 불리는 뭐같은 나라죠ㅋㅋ고마운줄 모르고 ㅋㅋㅋㅋ
지금같은 환경이 되기위해서 오랜시간 국가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작금의 대한민국은 오로지 성적만을 위해
공부만 가르치는 시스템이니..
@@sync2ne198 나라 자체가 근본이없음
정치인 부자들 다 자식들 이미 미국국적 ㅋ 반이상이 미필 전쟁나면 남은건 서민들 고기방패 그것도 여자들은 남자 징병당하는걸 우습게 알고 남자들은 도망갈궁리하죠 ㅋ
이런영상 눈물샘임 ㅜㅠ 슬프고 감동적임
진짜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존나좋다
진짜 눈물나네~^^
우리나라 군인분들도 이런대우 받는날 오면좋겠다
절대로 바라는건 아니지만 저정도 되려면 우리나라는 전쟁한번나야 정신차릴꺼같네요...
절대안온다 무식한 한녀때문에
오겠니????
죽엇다 깨어나도 저럴일 없음
그냥 한남소리 듣는세 현실임
@@5HM-c3s 왜 화가났어
이 영상은 볼때마다 울게 만들어요
아침부터 감동받아 울었네요 😢
내 아들도 군대있는데...
오는같은 추위에 잘 지내는지.....
이런 영상은 볼때마다 뭉클
전부다 전쟁나갔다가 살아돌아온 사람들입니다
미국은 살아돌아가면 본인이 직접찾아가고
전사하게되면 노란차가 집앞에 서있다거나
노란차에서 병사들이 내려 전사소식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괜히 강대국이 아니죠
눈물 나오네요
곧 아들 만나라가는데 보고싶네요
군인을 respect하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 우리의 혈맹인 한국도 군인을 respect해주길 바란다.
가서 된장찌개나 드세요..
@@dhks0318 넌 뭐하는 인간이냐? 설혹 댓글단 사람이 한국사람이고 외국인인척 단 댓글이어도, 군인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댓글이 잘 못 되었나? 어디서 조롱질이냐?
@@taekwoonam9090 아이고..대단한 십새끼님 납셧네요 저기요, 군인이 뭐 군인다와야 군인대우를 해주죠, 국군장병들이 전쟁을합니까 뭘합니까ㅋㅋ 미군이랑 한국군 비교하는거 자체가 허무맹란한이야기에요ㅋㅋ 미군들은 자신의 프라이드로 군생활하는거고 국군은 개처럼끌려가서 시간만 보내다 오는거고요ㅋㅋㅋ 국방비 어디로 새는가 잘은 모르지만서도 그돈 쪼개서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들한테 보상하는게 백만이천번 옳다고 보는데요ㅋㅋ 저도 현역때 강원도 전방 중부전선에서 군생활 했고 그때도 나때는 나때는 했지만 지금은 그때 나때는 하셧던분들이보면 말도못할걸요ㅋㅋ 기가차서ㅋㅋㅋ 가서 제육이나 드세요 ^^
@@dhks0318한국말 할줄아는 짱깨인가?
가서 김치찌개나 드세요..
노래때메 백배 감동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