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고전 문학 TOP4 | 햄릿, 1984, 주홍 글자, 고도를 기다리며 [세문전 월드컵 E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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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 자 이제 실습하러 갑시다!
    00:00 하이라이트
    00:21 오늘의 주제 “아는 척” 특집
    02:22 4강 A조 『햄릿』
    07:09 4강 A조 『1984』
    11:45 A조 맞대결
    12:40 민경 근황
    12:53 4강 B조 『고도를 기다리며』
    17:36 4강 B조 『주홍 글자』
    22:00 B조 맞대결
    22:44 혜진 근황
    22:57 결승전
    28:52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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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사​ #민음사TV #세계문학전집

КОМЕНТАРІ • 200

  • @minumsaTV
    @minumsaTV  6 місяців тому +36

    📌 세문토토 안내
    '아는 척 특집' 출전작 중 선생님이 생각하는 우승작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우승작과 그 이유를 써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께 해당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 결과는 12월 13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ʃ♡ƪ)

  • @user-ys8fx3gs3n
    @user-ys8fx3gs3n 6 місяців тому +120

    전 4권 다 읽었네요ㅎㅎㅎ 괜히 뿌듯❤

  • @1emonsqueezy
    @1emonsqueezy 6 місяців тому +44

    5:34 민경 편집자님 이런 능청스런 연기 딱 기다렸거든요...

  • @songheelee1883
    @songheelee1883 6 місяців тому +48

    를 우승작으로 뽑습니다. 저에겐 4권 모두 제목만 알던 책들인데, 기가 막히게 잘 선택하셨네요..! 두 분의 설명을 즐겁게 들으며 문득 '고도'는 '고고'와 '디디'의 이름을 합친 것이 아닌가 하는 단상이 들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던 '고도'라는 대상은 사실은 바로 옆에 있던 상대였던 것이지요. 서로를 이미 찾았다고,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부모와 자식, 남녀 사이, 친구 사이 등등 떠오릅니다. 그런 사이들에게 사실 서로는 영영 오지 않을 '고도'처럼 먼 대상이자, 그러나 늘 알콩달콩 옆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사이가 아닐까하는. 텍스트로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은유가 마구 떠오를 것 같은 멋진 내용입니다.

  • @user-df8cl4zt8i
    @user-df8cl4zt8i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고도가 사람 이름이었다니... 높은 위도 고도인줄 😢 ㅋㅋㅋㅋ큐ㅠㅠㅠㅠ

  • @BBYAM2
    @BBYAM2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제 고도는.. 세문전 월드컵 주1회 편성..

  • @_jinuyuni2803
    @_jinuyuni2803 6 місяців тому +40

    4편 다 좋지만 고도를 기다리며 우승에 한 표 얹습니다. 누구나 하루치의 고도가 있다는 민경님 멘트가 넘 와닿았어요! 쉽게 생각하면 점심시간, 퇴근, 이불 속으로 다이빙 등등 일상 속 고도도 있겠지만 좀 더 장기적 관점에서 과연 나는 뭘 바라보고 기다리며 살고 있는지 잠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게 뭐가 됐든 고도를 기다리지만 말고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제가 움직여야겠어요😂

  • @mmfor
    @mmfor 6 місяців тому +8

    평소 댓글 달지 않고 몰래 보고만 가는데 세문전 이번 테마 정말 유용하고 재미있어서 2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음사 💚
    + 13:28 영문도 모른채 어리둥절 끌려오는 혜진님 너무 귀여워요,,

  • @STAR_UKV
    @STAR_UK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오래오래 기다린 느낌이에요! 두 분 넘나 매력적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해주세욧!😊
    저는 결승전 올라간 두 작품 읽었어요. 아는척 월드컵에 맞게 생각해보면 빅브라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회문제에 관해 얘기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1984 보면서 본인 말고 애인을 고문하라고 했던 부분을 읽을 때 마음이 순간 내려앉았었는데 잊고 있었거든요? 혜진님이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다시 생각나네요.
    세문전월드컵 너무 재밌어요. 자주자주 해주세요😍

  • @user-or7vz2yv7x
    @user-or7vz2yv7x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의 민팁 최애듀오 혜진님 민경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햄릿에서 죽느냐 사느냐 라는 번역도 물론 좋지만 원문에서의 To be or not to be가 해석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서 더 좋아하는데 비슷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더 재밌게 봤어요.
    그래서 저는 우승작으로 햄릿을 꼽아봅니다! 세문전 화이팅🩷

  • @kkk-hx9dj
    @kkk-hx9dj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기다렸어요!!!

  • @ba_bamba_
    @ba_bamba_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가을방학 잘 보내셨나요 두분 너무 보고싶었다구요😢 오늘도 역시 재밌게 본 세문전 월드컵! 저에게는 가 우승작이에요. 모든것을 감시하는 빅브라더에 대해서는 알고있었는데 빅브라더에 맞서 주인공이 싸우고 좌절당하는 그런 내용은 몰랐거든요 분명히 고등학생때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결말까지 편집자님들 덕분에 알게됐네요😅 다음 세문전도 기대할게요!!!

  • @__seb_01
    @__seb_0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늘 기다리는 세문전 월드컵!!! 두분 다 오랜만에 만나서 더 반갑네용 ❤❤
    저는 햄릿 빼고 다 안 읽었네요...ㅋㅋㅋㅋㅋ 모든 소설의 내용이 막연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 내용과 사뭇 달라서 이번 월드컵은 더 집중하면서 본 것 같아요!
    저는 에 한 표 던집니다. 연말연시인 지금 시즌에 읽기 찰떡이기도 하고, 한 개인의 삶에서 '나에게 고도는 무엇인가?' 한번쯤 깊게 고민해 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저에게 정말 필요한 고민거리라서 더 마음이 가네요😊

  • @user-iy6re1dx3c
    @user-iy6re1dx3c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월드컵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ㅜㅜㅜ 과 는 읽어봐서 다른 두 권 중에 골라보자면 제 우승작도 입니다. 이 작품은 최근에 연극으로 공연된다는 정보만 들어본 상태였는데 어떤 내용인지 줄거리와 결말까지 다 짚어주셔서 설명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설명을 들으면서 '고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해석이 있는 걸까, 싶었는데 '고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민경 님의 설명이 크게 와닿았어요. 천 명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천 개의 고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인 거 같아요.
    민음사 유튜브를 볼 때 항상 영상만 감상하고 댓글을 남긴 적이 없었는데, 에 등장하는 부조리함과 비극 속의 희극적 장면을 글로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용기내서 댓글 달아봣어요! 이제부터는 제가 기다리고 있는 고도가 무엇인지 찾아보며 그렇게 하루를 살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p.s. 최근의 제 고도는 세문전 월드컵이었나 봐요.

  • @whereisyourcat
    @whereisyourca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두분의 조합은 정말 꿀조합이에요. 이렇게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드는 케미라니.

  • @salguggot
    @salguggo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총정리해주시는 마무리 멘트들이 위트있고 좋아요!

  • @lokay1054
    @lokay105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세문전 진짜 오랜만이라 반가와요.., 솔직히 고도를 기다리며는 이번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됐는데 너무 흥미롭고 제일 읽어보고 싶어요 !!.ᐟ 올해의 고도를 명명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 연말에도 잘 어울리는 책 같달까요 얼른 읽어보고 연말 선물로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오프닝에 안읽어도 읽은척 할 수 있게 스포해주신다 하셨지만 보고나니 네 권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릴 것만 같은 두근거림이에요… 엔딩의 이중사고까지 완전 n 저격 월드컵 … 돌아와서 기쁩니다 으아아

  • @user-gs7gc4kb8k
    @user-gs7gc4kb8k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꺅 너무 오랜만에 세문전 너무 반가워요!! 저는 사람들의 입방아가 너무 괴로워서 를 어린이부터 어른용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읽었어요! 아직도 일하면서 욕도 아닌데 아주 욕이 아닌것도 아닌 스몰토크가 너무 피곤해요. 사람들의 평가가 얼마나 얄팍한 것인지를 생각하며 때가 되면 한 번씩 읽는데 민음사 버전으로도 읽어봐야겠어요!

  • @dxrcnc
    @dxrcnc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완전 웃음 포인트 많은 책도 있을까요?? 아니면 도파민 넘치는 책 월드컵 했으면 좋겠어요!! 요새 세문전 월드컵만 보고 있는데 시간 때우기도 좋고 혼밥할 때 꼭 보게 돼요 😂 앞으로 더 재밌는 세문전 기대하겠습니다 민음사사랑해요!! 😊😊

  • @user-ug2st2og6g
    @user-ug2st2og6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두 분 너무 오랜만이네요 보고싶었어요! 저의 선택은 같아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내용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누구에게나 하루치의 고도가 있다는 말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에게 고도는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생각해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wnlqkddnf-hw9vp
    @wnlqkddnf-hw9vp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저는 4권 중 2권 읽었네요. 저의 우승작은 주홍글자입니다. 주홍글자는 고등학생 때 읽긴 했는데 디테일은 잘 기억이 안 나서 한 번쯤 다시 읽어보고 싶던 책이라서 반가워요. 너새니얼 호손은 영미작가 중 우리나라에선 조금 저평가된 분인 것 같은데 이번 세문전월드컵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insecure88
    @insecure88 6 місяців тому

    흑흑 세문전 기다렸어요💚💚

  • @juliehkang
    @juliehk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 @user-0min
    @user-0min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드디어왔다세문전

  • @roazle1824
    @roazle18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경편집자님 저의 비타민.. 🍊 오래오래해주세요 !!

  • @JH-ex9vc
    @JH-ex9vc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을방학도 정말 재밌었지만 세문전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드디어

  • @Hong_bit
    @Hong_bi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화 진짜 너무 재밌어요 홀린 듯 들었음..........

  • @minimanim0o
    @minimanim0o 6 місяців тому

    혜진민경 편집자님 마지막멘트들이 진짜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 @jjuyang
    @jjuy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꺄~~~ 혜진님과 민경님 뜨자마자 밤이 되길 기다렸답니다^^
    육퇴하고 얼른 보고 싶었는데 남은 일 마저하고 이제야 보내요.
    전 1984에 한표 얹겠습니다.
    선 투표 후 관람이네요 😊

  • @222hr
    @222h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문전 월드컵 너무 보고싶었어요🥹🥹 엄마도 저도 세문전을 정말 좋아해서 둘이 밥 먹으면서 맨날 봐요😊 오늘도 밥 먹으면서 같이 봤어요😚 네권 중 두권 읽었는데 하필 또 두권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네요ㅋㅋㅋ 아니 사람들이 제발 읽어줬으면 좋겠는 책들인데...!!! 1984랑 고도를 기다리며 너무 좋은데...!! 다음달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두분이 맨날 책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어요...🥹

  • @user-yy3ex2hc3w
    @user-yy3ex2hc3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기다린만큼 재밌었습니다🙂👍 저의 우승작도 입니다. 십년도 넘게 전에 학교다닐때 일부 지문으로 본 것이 다인데 그동안 고도를 기다리는데~ 안오잖아~~로 아는척 했지만 전혀 본적은 없어요ㅋㅋ 두 분 얘기를 듣다보니 등장인물들이 결국은 간절한 것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마음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기다리다보면 가끔은 즐겁다가 가끔은 한없이 비관적이기도 하다가 내가 뭘 기다리나 의심도 하다가 한눈도 팔다가 그러니까요ㅎㅎ 저는 고도를 기다리는 한 사람의 마음 속이라고 가정하고 한 번 읽어보고싶네요. 물론 웃으면서요!!!🤭

  • @hanhan-mp1dc
    @hanhan-mp1d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소개된 책들 중에서 햄릿과 1984 읽어봤네요! 저의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편집자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저만의 고도는 어떤지 생각해보고 싶어졌어요!!! 올해가 가기전에 민음사 세계문학 한권이라도 더 읽어봐야 겠어요!!

  • @inaena6247
    @inaena6247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월드컵 나만큼 기다린 사람이 있을까ㅠ 💚🏆 혜진님 민경님 가을방학 이후에 더 재밌어지신 것 같아요
    저에게도 가 우승작이에요! 어디선가 제목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줄거리는 전혀 몰랐네용.. 대학교 추가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기다림에 대한 공감도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달오름 극장 공연도 꼭 한번 보아야겠어요~!
    💚💚

  • @2tookta
    @2tookta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 우승작은 1984요! 빅브라더에 대해서 뉴스에서 정말 많이 들어보았고 그게 어떤 의미인 줄도 알고 어느 책에서 왔는줄도 알았는데 1984의 줄거리는 처음 들어보았어요! 아는 척 특집에 걸맞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작가의 말이 확 와닿네요.. 과거나 지금이나 시민들의 깨어있는 자세와 세상에 대한 관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1984를 읽으며 빅브라더가 도래하지 않는 세상을 이어나가야겠어요. 아는 척 아닌 진짜 알기!

  • @dusl82243
    @dusl8224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의 우승작도 입니다! 사실 연극 하는 것도 알았는데 고도가 이름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고 고도라는 것이 결국 우리가 기다리고 원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을 듣고 멍해졌어요. 고도가 언젠가 도착하는 날이 올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거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ue6hh6hy3k
    @user-ue6hh6hy3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책을 직접 읽을 때는 지루하고 어려웠는데 두분의 맛깔나는 설명에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user-lg2qb9gg6j
    @user-lg2qb9gg6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한테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입니다! 4권다 읽어보진 못했는데 그중에서 민경님께서 얘기해주신 줄거리와 ‘고도’란 ‘내가 지금 가장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말을 통해 가장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이든 가치관이든 헤매고 있을 때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 가장 와닿더라구요. 지금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큰 틀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p4225144
    @p4225144 6 місяців тому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유익한데 재밌어서 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ajaa4339
    @ajaa433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읽지 않고도 아는척 할 수 있게 해주신다니까 끝까지 읽어보고 싶어져서 읽고 다시 보러 와야겠어요. 청개구리 같은 심리😂 제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가장 덜 익숙한데 초반 소개만 봤을 때 저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서 가장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 @user-ld7rz3ps5u
    @user-ld7rz3ps5u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요즘 삶의 방향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소설인 것 같아요. 제가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문전 월드컵 주제로 특집은 어떨까요? 명문장 월드컵때 언급해주신 1984 마지막 문장 떡밥을 여기서 회수하다니👍 박혜진 평론가님의 엔딩노트가 생각나기도 하고 마지막 문장을 함께 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하기 좋을 것같아요! 좋은 엔딩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 ) 세문전 월드컵 항상 챙겨보고 또 돌려보고 있어요 : ) 두분 항상 열심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u-sp1tk
    @yu-sp1tk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슴다 🥹 오늘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를 뽑고 싶어요!
    다른 세 권은 익숙한데 고도를 기다리며는 처음 알게됐어요 내용을 듣는데 취준 중이라 그럴까요 더욱이 확 와닿았습니다 현재는 취직하고 싶어서 애쓰고 결과를 기다리지만, 막상 합격하면 또 새로운 고도를 기다리고 있겠죠
    비관과 낙관이 같이 일상 속에서나 일상을 넘어서 무언가를 기다린다는 점도 좋았어요
    내일의 고도를 기다리며 좀 더 유쾌하게 기다릴 수 있게끔!

  • @user-hv4tk2dg5o
    @user-hv4tk2dg5o 6 місяців тому

    꺅 ❤ 이번편도 재미써여 ㅋㅋㅋ 민경님 혜진님 너무 웃겨여 😂😂

  • @user-ee9eh2rb4g
    @user-ee9eh2rb4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두분 너무 오랜만이에요! 최악의 애인편 최애여서 여러번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ㅎ 아는척 특집 제 우승작은 1984 입니다!! 진짜 솔직히 네 권 다 제목만 들어봤고 그 중에서 1984는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요, 오늘 영상 보면서 몰랐었구나 싶더라고요. 그 와중에 마지막 네 단어 He loved Big brother. 이부분이 나오는데 등줄기에 소름이 돋았어요.... 딱 한문장으로 꼭 읽어보고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 @user-xf2xt2rl2g
    @user-xf2xt2rl2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도를 기다리며!! 고등학생 때 도서관깨기를 하다가 읽었던 책인데, 왜 좋은지도 모르면서 너무 재밌게 읽고 아직도 좋아하는 책으로 꼽는 책이에요.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고등학생인 저에게도 어쩌면 한없이 기다리던 고도가 있었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ㅎㅎ 취업 후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 꼭 봐야지! 하고 달력에 체크해뒀는데 신입시절이라 휴가를 못쓰다가 코로나 이후로 한참이나 연극이 없어서 잊고 살았었는데.... 세문전 월드컵덕에 연극 소식을 다시 듣게되었어요!! 올 겨울에는 꼭 휴가내고 서울 올라가서 연극 보기... 24년의 첫 버킷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길...💚

  • @genesius2011
    @genesius2011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오랜만이네요😢 기다렸어요 세문전~~ 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주홍 글자인데요. 많이 들어봤지만 읽어본적이 없어서 비극적일거라 생각했던 결말이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당황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아는척으로는 주홍글자가 제격같네요🥹

  • @user-op6kn4gw1m
    @user-op6kn4gw1m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잘 쉬고 오셨나요? 세문전 월드컵만 기다렸어요! 여태 모든 영상을 보고도 한번도 댓글은 남기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두 분을 보니 반가워서 남겨봅니다🥰

    • @minumsaTV
      @minumsaTV  6 місяців тому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yujunghwang2211
    @yujunghwang2211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너무도 기다렸던 세문전~ 하루 전부터 설레였고 벌써 몇번째 보고 있어요.
    처음 세계문학을 읽기 시작하면서 유명한 작품들을 먼저 읽고 그 후로는 고르는 기준이 일단 두께가 얇은 책을 골라가며 읽었습니다. 그때 골랐던 책이 고도를 기다리며 였는데 몇장 읽고 지루해서 몇장 못 읽고 세문전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두분이 하신 말씀을 듣고 정말 정말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거기에 연극까지 한다니! 빨리 읽고 연극보러 가고 싶어요.
    항상 삶의 소소한 아니 그 이상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게 고도는 세문전이에요❤

  • @user-kr8zr3rh8h
    @user-kr8zr3rh8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꺄~~~ 넘 오래 기다렸어요🩷 방학을 끝내고 돌아오신 두 분 환영합니다!!! 우승작은 주홍글자요~~ 제목도 익숙하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 알고는 있는 것 같지만(!!)ㅋㅋㅋ사실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저는 대학교 수업시간에 원문으로만 부분부분 봐서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싶네요*^^*

  • @chicham5462
    @chicham5462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전에 한창 연극에 빠져있을 때 과 를 읽었습니다. 은 읽고 나서 오오오 대사가 하나하나 이렇게 의미심장(?)하다니..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고, 를 읽고 나서는 오오오.. 대사가 이렇게 의미 불명이라니.. 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오늘 두 분 덕분에 좀 더 심화된 부분까지 알게 된 것 같아 감사드려요!! 아는 척 포인트까지 짚어주시는 구성 美쳣다리~🥰
    제가 뽑은 세문전 월드컵 아는 척 특집 우승작은 입니다! 을 읽고 도 읽어야겠다 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고대로 잊어버린.. 작품인데..ㅋㅋㅋㅋ 풍자적이고 비판적인 작품이라는 것은 알고 있어서 아는 척도 몇 번 해봤습니다! ㅎㅎ 과연 명불허전 가디언지 선정 아는 척 1위 도서답네요😂
    이번 세문전 월드컵도 정말 유익+재미로 꽉 찬 콘텐츠였습니당! 그럼 이만 다음 세문전 월드컵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을게요❤

  • @Pillloveya
    @Pillloveya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치겠어요 … 제목에 찔려서 들어왔다가 정말 찔려서 읽어야 하는 책이 4권이나 늘어버렸네요,,, 영상 두 개째라 8권인 건 안 비밀 .. 영상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진짜로 넘 재밌어요❤

  • @user-pl5mk9lx2j
    @user-pl5mk9lx2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힝ㅠ 정말 기다렸어요

  • @hduei
    @hduei 4 місяці тому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읽다가 포기하기도 하거나 .. 그래서 뭘 전달하고 싶은건데! 하고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또 유명하다고 하는 책들을 다 읽을 자신도 없고 ..하지만 무슨 내용이고 어떤 뜻을 담았길래 그토록 사람들이 열광하고 필독서로도 지정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책들의 내용과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나 그외에도 다양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도파민에 절여 집중력이 박살난 저같은 사람들도 재밌고 유익하게 볼 수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yeoncho8997
    @suyeoncho8997 4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재밌어요 오래 해주세요

  •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Місяць тому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 @user-wb4of1dm4q
    @user-wb4of1dm4q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오늘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 @giwoun
    @giwou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개인적으로 1984가 1등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혜진 과장님이 아는 척 특집을 준비하며 느낀 점을 1984를 활용해서 말씀하실 때 이거다..! 싶었달까요? 이젠 아는 척을 넘어 진짜 알기 위해,, 언제나 책장 속에서 제목만 보던 1984를 완독해야겠다 결심하게 되어서 1984를 1등으로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더해서 저는 요즘 찬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를 맞아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책들을 찾고 읽는 게 낙인데요 ~ 세계문학전집 시리즈에도 그런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luluraracardjian2329
    @luluraracardjian232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코로나 시기 퇴사/출산/육아 이후 재취업 준비 중인 맘시생입니다. 민팁 방학동안 저도 준비했던 회사에 면접기회가 생겨서 덜덜떨면서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고도(합격소식)가 안온다고 할까봐 또 떨리네요 ㅎㅎ 세문전 월드컵 너무 기다렸어요, 이제 저도 방학...은 아닌 취준을 끝내고ㅎㅎ 다시 세문전 도장깨기하는 일상을 맞이하고 싶네요. 세문전 월드컵도 고도, 세문전 다시 읽는 일상도 고도, 제 일상속에 기다리는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닫네요 ㅋㅋ

  • @jinho6346
    @jinho6346 6 місяців тому +5

    1984 인상깊게 읽고 세문전에서 손 꼽게 좋아하는 책인데
    이중사고에 대해 깊게 생각 못해봤었네요
    이중사고하며 진실을 외면하고 현실에 안주하며 흐린 눈 하는게
    음 나에게 어떤 혜택이 있다면 그 혜택을 못받게 되지만 진실을 주장하고
    그 진실이 밝혀져서 떠오르게 될때까지 나는 노력할 수 있을까와 적어도 그러한 결단을 내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ㅎ

  • @user-uf2bw4pl4m
    @user-uf2bw4pl4m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무지무지 기다렸어요~~~
    진짜 제목만 알고 안읽은 ㅋㅋㅋㅋ
    이제부터 한 권씩 읽어봐야겠습니다!!!
    읽고 아는척하기 ㅋㅋㅋ

  • @user-du6xd5im5h
    @user-du6xd5im5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입니다! 민경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고도라는 점에서 가슴에 와 닿네요. 고도라는 것이 이름이라는 사실도 신비했고 가까운 대상이 고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리니까요ㅎㅎ 춥고 쌀쌀한 이때 허전한 감정을 채워주는 좋은 책을 만나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겠어요. 책을 통해 더욱 깊은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면서 성숙한 나를 만나고 싶어요^^

  • @ibk0429
    @ibk0429 6 місяців тому

    민음사 월드컵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고전은 = 민음사 라는 공식 같은게 있어요. 어렵고 접근 하기 힘든 책도 민음사 TV보면 읽고 싶어 져요. 덕분에 1984 읽었습니다. ^^

  • @JJ_7238
    @JJ_7238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 이 영상을 오랜 기간에 걸쳐서 보게 될 거 같아요. ㅎㅎ
    이 참에 리스트업 된 책들 읽어보자!생각하고 일단 햄릿 다 읽고 영상 A조 햄릿까지 본 후 멈춰두고 1984 읽기 시작했어요.
    동기부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넘 재밌어요!!!! 🩷💚
    우승작은 햄릿이 아닐까합니다.

  • @ZEROY12
    @ZEROY1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문전 너무 기다라고 있었어요 😢😢😢😢

  • @jennie6424
    @jennie64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기서 1984 하나 읽어봤네요 ㅋㅋㅋㅋㅠㅠ 저는 1984를 민음사 북클럽 에디션으로 처음 읽어봤었어요 나름 디스토피아 잘 소화시킨다고 생각했는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 고전이 더 해.... 그리고 너무 기다렸어요 역시 내 최애 세문전 ❤

  • @eunhan3346
    @eunhan33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두분 너무 쪼아요!!!!!

  • @monmon-sq2vb
    @monmon-sq2vb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보다가 고도를 기다리며 읽어보고 싶어서 영상 중단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 @yerimlee3774
    @yerimlee377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경님 부국제 조형물 앞에서 파란색 부국티셔츠 들고 사진찍으시는거 봤어요! 민음사 화이팅이라고 외치고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부국에서도 뵈어요💙

  • @jmeal8357
    @jmeal8357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쩜 이렇게 재밌는지
    컹컹거리면서 봤어요 ㅎㅎ
    아 진짜 한 권도 안읽은것들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 @bbhj4228
    @bbhj422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보고 머릿속에 남는 것 : 기선제압ㅋㅋㅋㅋㅋㅋㅋㅋ 너모 재밌게 봤습니다! 고전과 가까워져봐야겠어요🥰

  • @dlxuxlb
    @dlxuxlb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저 흐뭇합니다🎉

  • @user-tb9mo1cq4e
    @user-tb9mo1cq4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드디어 세문전! 너무 기다렸어요 역시나 재밌음 ㅜㅜㅜ민경편집자님 푸시킨작 마감중이라는것도 궁금해요!ㅋㅋㅋㅋ제가 생각하는 우승작은 주홍글자 입니다 ,, 저도 영상 보면서 나 주홍글자 당연히 읽었지~ 생각했는데 결말을 보니까 안읽었네요 간통에서 엔젤이 된다는 결말이 여러가지 의미로 소름돋았어요 저처럼 결말까지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아는 척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ㅋㅋ 특히나 인터넷 상에서 타인을 낙인 찍는게 쉬워진 요즘 사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주제인 것 같고요! 그래서 주홍글자를 저의 우승작으로 뽑았습니다 ~
    그리고 정말 1984 마지막 문장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문장인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어? 엥???? 진짜????? 하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에서 안읽었지만 읽었다고 하는 책 1위인것도 너무 재밌는 포인트였어요 ㅋㅋㅋㅋ다음 세문전도 기다립니다~!!

  • @plankton1983
    @plankton1983 6 місяців тому

    4권 다 읽은 책인데 기억이 잘 안 나서 영상 보고 이제 아는 척 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문학팀 명콤비 사랑해요. 민음사 팔로우하고 영상 보니까 집나간 독서의욕이 돌아옴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민경님 푸쉬킨 마감하신다니까 [예브게니 오네긴] 진~짜 재치에 감탄하고 깔깔거리며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책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 @user-qw1bp5fd5n
    @user-qw1bp5fd5n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꼽은 우승작(의 탈을 쓴 받고 싶은 책...ㅎㅎㅎ)은 주홍글씨입니다!! 고도를 기다리며랑 엄청 고민했는데 저와 제 주위 사람들에게 친숙한건 고도보다는 주홍글씨라서..ㅎㅎ
    햄릿, 주홍글씨, 1984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간추린 버전이나 학습만화로 다양하게 나와서 그 덕에 아는척 많이 했던 것 같아요ㅋㅋㅋ 하지만 이제는 새해가 다가오니까 얇은 밑천으로 아는척만 하는 사람보다는 제대로 읽고 깊게 이해해서 혜진님과 민경님처럼 책에 관심 없는 사람도 홀릴 수 있는 아는척을 해보고 싶어요!!😆 올 한해 민팁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당~~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용

  • @user-tk5je3jy3u
    @user-tk5je3jy3u 6 місяців тому

    12:40 가을방학 동안 수련하신 민경님의 중간광고타임 ㄷㄷ 대박

  • @chiwalwalwal
    @chiwalwalwa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1등도 『고도를 기다리며』입니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고도는 결국 내가 안에서 욕망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내가 지금 뭘 원하는지, 나도 내가 헷갈려서 날 알고 싶을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 답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번 세문전을 보며 느낀 저의 고도는,,, 종강이네요,,,,,,,,,,,

  • @morning.bookstore
    @morning.bookstore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오랜만이에요. ^^ 오늘도 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요!
    세문토토만 보면 모든 고전이 너무나 쉽고 재밌게 느껴져요.
    저는 를 읽고 랑 는 가지고 있는데 아직 안 읽었어요.
    영상 보니까 를 읽어보고싶어지네요!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 권 다 읽은 거 같은데? 했는데 주홍 글자를 안 읽었단 걸 깨달았네요 ㅋㅋㅋㅋ 읽은 책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고도를 기다리며 였어요.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들은 과연 무엇을 기다리며, 고도는 무엇일까? 결국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삶일까 죽음일까? 한참 그 생각에 싸여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우승작은… 안 읽어본 주홍 글자..!!! 내용만 알고 있지 읽어보지 않았는데 세문전 월드컵을 보고 나니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읽어보고 싶습니다! 가을방학 끝나고 돌아와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mirijang3593
    @mirijang3593 5 місяців тому

    민음사tv 꿀잼🍾

  • @accountno618
    @accountno618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기다렷어요🥹 편집자님들 맨날 유튜브 나오면 좋겟읍니다.......

  • @user-mc7pe3vc5x
    @user-mc7pe3vc5x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월드컵 너무 기다렸어요. 역시 제 원픽!! 저의 우승작은 입니다. 책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어렸을때 어디서인지 모르게 주홍글자의 내용을 어렴풋이 알고 있네요. 이건 안다고도 모른다고도 할 수 없는 ㅋ 이번 세문전 주제에 딱 맞는 저에 아는척 주홍글자입니다^^

  • @serinjun8028
    @serinjun8028 6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네요! 요즘 스스로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베케트를 유쾌한 허무주의라고 하신게 너무 와닿았네요. 저도 매일매일 어떤 고도를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웃어보는 하루 보내보겠습니다 (- -)(_ _) 꾸벅...

  • @bookbook_84
    @bookbook_84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 유튜브에 있는 주홍글씨 영상과 줄거리 요약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책 리뷰 유튜버로서 왠지 뿌듯하네요ㅎㅎㅎ

  • @dayounglee7730
    @dayounglee7730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왜냐면 제가 이번달에 부모님과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을 보러가는데 아는척 해야되거든요😂 가기 전에 보게되어 다행이에요. 읽고 가겠습니다! 혜진편집자님 마지막 말 찢었네요 이중사고😂😂😂 민팁 세문전 증말 사랑합니다.

  • @user-kv2by9uu6d
    @user-kv2by9uu6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권 중에 햄릿만 읽었네요.. 제 우승작은 1984입니다! 현시대에 정말 잘 녹여 아는 척하기에 좋은 책 같아요 이중사고라는 단어 자체도 흥미롭고 뭔가 있어(?)보이고.. 이 기회로 한번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너무너무 기다렸던 세문전 월드컵... 마음 같아선 매주 달라고 하고 싶지만.....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내 밥친구♥ 헬스장친구♥

  • @user-wp4dn9ys5b
    @user-wp4dn9ys5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4권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의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입니다! 일단 두 분 덕분에 4권의 책을 아는 척 하기 가능해졌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햄릿과 1984는 줄거리를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고도를 기다리며와 주홍 글자는 거의 처음 들어보네요. 그럼에도 ‘고도를 기다리며’를 우승작으로 뽑은 이유는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게 저한테는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도가 무엇인지 작가도 모르고(?) 세상을 떠나셨다니 오히려 해석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민경 편집자님의 말처럼 고도는 내가 지금 ‘가장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는데요. 고고와 디디가 기다린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지금 저에게 고도는 연말에 친구들과 함께 하는 ‘파티’입니다. 괜히 연말 파티라고 하면 더 설레서 많이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고도를 기다리며’는 국내에서 연극도 한다고 하니 시작하면 꼭 보러 가보고 싶네요!

  • @rachel7987
    @rachel7987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도를 기다리며에요. 책으로 읽으면서 도대체 감을 잡지 못했는데 유튜브로 연극으로 올린 작품으로 접해도 어려웠어요. 근데 오늘 보니 부조리극의 뜻도 알게 되었고, 이해하려는 그 자체가 고도를 기다리며 그 자체였어요. 😊

  • @user-rr6ys6cj9r
    @user-rr6ys6cj9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고싶었어요~❤😂😂😂

    • @minumsaTV
      @minumsaT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두요~🤭❣️

  • @yeong801
    @yeong801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1984요! 사실 10여전 전부터 저의 책장에 꽂혀있는데 아직 완독을 못했어요..ㅎ 친구랑 특정 주제에 대해 대화하고 나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련 영상 뜨면 와 이거 빅브라더 아니냐?!하고 아는척했는데 아는척 포인트 심화버전 외워두겠습니다 ㅎㅎ 주홍글자도 고도를기다리며도 줄거리조차 몰랐는데 아는척..을 넘어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세문전 월드컵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두분 지치지 마시고 즐겁게 오래 해주세요❤ 늘 기쁘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happyday-hk3qe
    @happyday-hk3qe 6 місяців тому

    2권 읽음
    4권 모두 보유. 음..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야겠네요

  • @user-tb3uh6qj5n
    @user-tb3uh6qj5n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의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저의 고도는 무엇인지 책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 @jace826
    @jace82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홍글자' 를 중학교 권장도서로 읽고 다시 들쳐보지 않았으니 읽었다고 하기도 뭐 하네요.
    내용이 이런 거였어 싶기도 해서 저의 우승작으로 뽑았어요.^^
    겨울방학 특집 자녀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 권장도서 어떨까요?
    중학생 딸아이와 수레바퀴 아래서, 동물농장을 읽고 책 대화 나누는데 좋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제가 중학생 때보다) 훨씬 잘 읽고 관심 가는 캐릭터도 서로 달라서 해석이 다양하고 재밌더라고요.. 세문전에서 추천 부탁드려요.~

  • @user-wk5xw4dv7j
    @user-wk5xw4dv7j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진짜 제가 다 읽은 책이 나와서 괜히 뿌듯하네요!!😊 근데 너무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이,,,, 그래서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1위는 역시 고도를 기다리며 인데요 제목만 알거나 아예 제목도 모르는 사람들을 봤어요 그래서 뭘 기다리는지 대충 말해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ㅋㅋ

  • @jjng3779
    @jjng3779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
    30분만에 어려운 책 네 권 읽은 척 할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 @young_sang8575
    @young_sang8575 6 місяців тому

    고도를 기다리며는 늘 완독을 못하게 되네요. 읽다가 헤맴. 나머지3권은 다 읽었어요. 재독하기도^^ 세 권 중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겨울 되면 생각나는 책은 1984. 연애물이 읽고 싶으면 주홍글씨를 읽게 되구요. 햄릿은 연극이나 영화를 보고나면 다시 책이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재독 삼독하는 이유치고는 빈약한가요? 암튼 전 고르기 힘든 순위 나머지 슨생님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 @Athanasia1009
    @Athanasia1009 6 місяців тому

    세문전 보고, 실제 읽고 싶어져요!! ^^

  • @jeeheelee9085
    @jeeheelee9085 6 місяців тому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어제 봤습니다.
    책은 집에 있지만 '고도'가 사람이름이고 연극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
    마침 세문전에서 '고도를 기다리며'를 다뤄주셔서 일행과 급하게 예습하고 갔습니다.
    연극 보는 내내 안 봤으면 어쩔뻔.. 엄청 당황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미션 시간에 앞의 관객이 당황한 얼굴로 급하게 '고도를 기다리며' 줄거리를 검색하는 걸 보고
    세문전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세문전, 고맙습니다!!
    별개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강력 추천입니다.
    기립박수가 절로 나오는 연극이었습니다.

  • @user-zp1de7yc5e
    @user-zp1de7yc5e 6 місяців тому

    전 2권 읽었네요
    저도 우승작은 고도를 기다리며 입니다
    신,사랑,자유,죽음 등등 많은 고도가 존재하겠지요
    연극도 예매해놨는데
    네분의 조합 넘 기대됩니다

  • @Sorryfortheliberalarts
    @Sorryfortheliberalarts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주 독서모임이 마침 고도를 기다리며 인데 반갑네요

  • @user-gb6sh3kj5g
    @user-gb6sh3kj5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얼마만인지…❤

  • @ireneyang6270
    @ireneyang6270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이 아닌 존재들이 주인공인 책들이 있을까요? 인외주인공 특집 월드컵하면 재밌을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