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몇몇도 2002 같은 노래들을 몇달 전까지는 틱톡 노래라고 알고 있더라고요.. 진짜 실친인데 쳐패고 싶었습니다... 틱톡에 여러 리믹스해서 올리는데 노래제목을 가수이름과 같이 올리는 경우가 별로 없죠.. '' 이거 2002인데? '' 하면서 사운드 들어가면 ○○○ 오리지널 사운드.. 진짜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작년에 이거 정말 많이 들었는데...집 오면 매일 이거 돌려듣고.. 시도때도없이 머리에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혼자여서 힘들고 혼자인게 너무너무 불안하고 죽을 것 같았다 팀 지어서 하는 활동이나 탁 트인 체육시간에 나 혼자였던게 너무 무섭고 싫었다.. 재작년에 다른 무리로 오고 자존감 자신감 없어진 상태로 무기력하게 지내고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더 그러고싶지 않았고.. 감정이 없어지는것 처럼 공허하고 힘들고 불안했고 말 걸고 대화하고 행복하게 지낼 용기도 힘도 없어서 내가 날 더 혼자이게 만든 셈인데. 난 내가 혼자인게 싫고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데 노력 안하는게 싫었다 매일 지치고 무기력하고 힘든데 1년동안 꼭꼭 참고 혼자 버티고 말도 잘 안하고 살았다 학교생활검사 같은 거 결과가 심각해서 센터 얘기 나와서 가보고 싶었고 실제로 안좋은 상태였는데 그땐 내가 괜찮은줄 알았다 근데 센터를 안가보게 되고 도움 청할 용기도 생각도 없어서 더더 혼자 앓았다 다른반에 친구가 있지만 무기력하고 내가 너무 힘들었고 그냥 복도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이 싫었기에 만나러 가지 않았다 스스로가 혼자를 만든거였고 같은 반에서도 친구를 만들 수 있었는데 그럴 용기도 자신감도 없고 누구랑 말을 할 용기도 내 자존감도 바닥이어서 1년간 말도 안하고 혼자 눌러가며 살았고 감정이 무뎌지면서 난 내가 괜찮은줄 알았다..ㅎㅎ 올해가 됐고 돌아보니까 진짜 난 자존감이 바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때랑 달리 지금은 작년에 절대 안입던 반팔도 입고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같은 반 애들이랑 조금씩 말을 트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같은반이 되어서 같이 다니고 어느정도.. 말을 하고 지내니 같은 반 애들도 말을 좀 걸고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나도 좋아지다 보니 자존감도 조오금 높아졌다 작년보다 20~40점 정도 평균이 오른걸 보니까 무기력함도 없어지고 진짜 좋아진 것 같다 심리적으로 불안것도 잘 없고 그냥그냥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도 자란 것 같다 부모남께 나 작년보다 안힘들고 이제 괜찮다고 말하니까 네가 이제 커서 그래~ 라고 하신다 그땐 저장목록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영상이랑 위로 곡들밖에 없었다ㅋㅋㅋ 지금은 다양하게 골고루 보고 안정이 찾아오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이제 희망직업에 대해 관심도 많아졌다 작년에는 말도 안하던 애가 이제 몇주간 주변에서 의심받을 정도로 친하게 대해주고 셤 끝나고 연락은 끊겼지만 학교에서는 좀 말을 하다 보니 느꼈다 제대로 몇일 사람이랑 소통 했다고 행복감 느끼고 소중함을 느끼는거 보니까 대인관계 스트레스도 많았고 진짜 내가 목말랐구나~를 깨달았다 이제 몇몇 사소한 스트레스 제외 힘든게 없다 방학이라 시선도 덜하고 학원에서도 잘 웃고 겁나 웃고 집에서도 작년보다 말을 많이하고 군에서 오빠가 오고 잘 놀다보니 행복하다 이제는 안입던 반팔도 신경 겁나 쓰이지만 입긴 입고 뭔가 살도 좀 빼게되고 삶의 의욕을 찾고 부정적인 생각이 이렇게 없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어져서 좋다 작년엔 진짜 시도때도 없이 달고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하나도 없다 진짜 주변의 말들처럼 사춘기 시기여서 가 제일 큰 이유 같아 쌓여온 자존감 바닥과 대인관계 사소한 문제들이 원인이지만 내가 못 이겨낸것..등등 많지만 힘든 시기여서 그랬던것 같다 지금도 자존감 좀 낮고 대인관계 스ㅡㅌㄹ[스는 조오오오금 있지만 지금은 전혀 안힘드니까 시간이 흘러서 커서 그런것 같다 난 작년에 자퇴 전학 생각 엄청 했고 지겨운 1년 언제 가나 했는데 지금은 작년에는 그렇게 안가더니 지금은 작년이 가볍게 느껴지고 어... 지금 행복해서 안보인다 그런거ㅎ 필력도 똥같고 할말은 많은데 길게 줄줄 늘여쓰는........어.............한결같네ㅋㅋㅋㅋㅋ 읽었다면 죄송합니다 안읽으셔도 되는데 다 읽으셨다면 수고하셨어요 대단하신 분 재미 없었을텐데 걍 새벽이라 그런지 작년 생각 갑자기 나서 1분 울고 그치고 갑자기 쓰고싶어서 늘여씀 심리가 좀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거 다 쓰고 걍 졸리다 밖에 생각 안드네요 다들 더 나아지시길 바라고 저 처럼 시간 지나면 전부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힘내란 희미한 말보다는 걍 다 지나간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 내 얘기 들려주니까 좀 좋네요 아니 읽으셨다면 좀 대단하신데 읽기 힘들었을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함ㅋㅋㅋㅋ\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따뜻한거 마시고 주무세요 본인 잘 챙기시고 내일도 살아가세요 같이 화이팅~.~
요즘 힘들고 지치는데 아무도 저의 옆에 없어요..엄마도 돌아가시고 아빠는 힘들게 일하시고 언니는 사춘기라 힘들어하고 친구들은 다들 하나둘씩 떠나가버렸어요 그래서 옆에 기댈 사람도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도 없네요 그래서 자주 이런곳에 많이 오는데 위로도 받고 힘든 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하는것도 이젠 좋아지네요..
인간의 가장 어두운 부분인 우울과 자살충동을 공감해주는 곡이네요. 사람들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죠 .. 이 곡은 죽지말라고,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곁에서 속삭여주는 것 같아 더욱 위로와 감동이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아픔을 공감해주는 곡들이 더욱 많이 발명되어 많은 사람들을 죽음이 아닌 안녕의 길로 인도해줬으면 좋겠네요
당신이 죽으면 느낄수 없는 것들 1. 가족들 2. 친구들 3. 새벽에 게임하기 4. 이른아침 편의점가서 몬스터빨며 반려동물과 조깅 5. 라면에 계란 6. 고양이 사진 7. 만화방 8. 새 핸드폰 9. 포근한 이불 10. 여름에 에어컨틀고 이불덮기 11. 큐브 맞춰보기 12. 의자에 앉아 빙빙 돌기 13. 소파에 쿠션 이쁘게 놓기 14. 종이비행기 날리기 15. 돼지고기 16. 소고기 17. 옛날 사진 보기 18. 모기 잡기 19. 눈사람 20. 눈싸움 21. 어벤져스 22. 아이고 죄송함당 23. 오후 12시에 일어나기 24. 커튼 바꾸기 25. 보드게임 26. 사진찍기 27. 여행가기 28. 버킷리스트 29. 페이커 롤드컵 우승 30. 밥에 돈까스 소스 비벼먹기 31. 나혼자 산다. + 32. 피규어 모으기 33. 좋아하는 유튜버 굿즈 사기 34. 모자 맨날 바꿔 쓰기 35. 유튜브 보기 36. 겨울에 문열고 이불뒤집어쓰기 37. 겨울에 창문열고 이불뒤집어쓰고 귤먹기 38. 귤 하얀색 부분 다 떼기 39. 가을에 산에 가서 밤 따기 생각나면 또 올게윰 당신이 살아가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파이팅합시당!!
Everything will work out, life is full of possibilities, I know at your stage in life and in your immediate society it seems like this test is what your entire life as lead up to but I am telling you if you have the will and drive to succeed, you will get to where you want to in the end, a test is never indicative of what you are as a human being. You are worthy. You are loved.
They say every life precious But nobody care about mine 이부분이제일 공감되네요.. 다들 삶은 소중하니 힘부로 죽지말라고하고 특히 저같은 20대는 청춘인데 왜그런생각을하냐고 그런데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실아가라고 하겠지만 아무도 나를 진정으로 신경써주는사람이 없기에 이런 조언은 귀에안들어온법인가봐요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don't wanna be alive I don't wanna be alive I just wanna die today I just wanna die I don't wanna be alive I don't wanna be alive I just wanna die And let me tell you why All this other shit I'm talkin' 'bout they think they know it I've been praying for somebody to save me, no one's heroic And my life don’t even matter I know it I know it I know I'm hurting deep down but can’t show it I never had a place to call my own I never had a home Ain't nobody callin' my phone Where you been? Where you at? What's on your mind? They say every life precious but nobody care about min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want you to be alive I want you to be alive You don't gotta die today You don't gotta die I want you to be alive I want you to be alive You don't gotta die Now lemme tell you why It's the very first breath When your head's been drownin' under water And it's the light that's in the air When you're there chest-to-chest with a lover It's holding on though the roads long Seeing light in the dark, yeah, these things And when you stare at your reflection Finding hope in who it is I know that you'll thank God you did I know where you been, where you are, where you goin' I know you're the reason I believe in life What's the day without a little night? I'm just tryna shed a little light It can be hard It can be so hard But you gotta live right now You got everything to give right now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finally wanna be alive I finally wanna be alive I don't wanna die today I don't wanna die I finally wanna be alive I finally wanna be alive I don't wanna die I don't wanna die Pain don't hurt the same, I know The lane I travel feels alone But I'm moving 'til my legs give out And I see my tears melt in the snow But I don't wanna cry I don't wanna cry anymore I wanna feel alive I don't even wanna die anymore Oh I don’t wanna I don’t wanna I don’t even wanna die anymore
우울한걸 보이기 싫어서 항상 친구들 앞에선 웃고 장난도 치며 아무렇지 않게 보내고있습니다 근데 몇년간 이러니 너무 힘드네요 자기 전에 혼자서 울기도 하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겉으로는 웃는척 사는게 무서워요.. 아무도 저를 우울한 친구라고 봐주지 않네요 ...다행인가....부모님도 절 이해못해주셔요.. 오로지 공부만 시키실려고 하고..심지어 친형도 공부하라고 압박을 하네요.. 제 삶에는 큰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살기도 싫고 사람들한테 잘 보이기도 싫어지고있어요 난 어떤 어른이될지..어른이 될때까지 견딜순 있을지.. 매번 이런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네요 이노래를 듣고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그럼 이만.
어려울 수 있어 그래 어려울 수 있어 근데 그래서 나는 도전하는거야 내 한계에 부딪혀보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마침내 내 목표를 이루어냈을 때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거고 그 성취감을 잊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거야 그래, 힘들겠지만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다 "견뎌" _2022.11.22
저처럼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있을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많을거에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떨땐 괜찮다면서 웃는게 진짜 괜찮은게 아닐때도 있죠 힘들어하는 친구가 보이면 곂에 남아 지켜주며 응원 몇마디만 해줘도 그 친구에겐 큰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어쩌다 보니혼자가 되었어.어쩌다 보니 친구가 생겼어.근데 어쩌다가 대인공포증이 생겼을까.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것만 같아 속으로 나를 평가하는것 같아.사람들의 시선들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어.다른사람들,내 친구들마저도 나를 평가했었어.그러다가 나도 나를 평가했어.내가 나를 까내렸어.그러다 보니 집에만 있더라고.. 나가기 두려웠어.사람들도 만나기 두려웠어. 친구를 만나고 말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내가 친구때문에 애쓰는게 그게 너무 슬펐어. 초등학교때 나는 친구가 많아 보이는게 너무 좋았어.왜냐면 그때는 여럿이서 있는게 왠지 좋아보였어.반에서 혼자있는거 보다는 나으니깐.그래서 내가 중학교때 열심히 친구사귈려고 노력했지.근데 그거 다 부질없더라..ㅋㅋ.. 내마음 내진심 털어놀 친구는 없었어. 예전에는 있었는데 어쩌다 이리됐을까. 그냥 그랬어.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제일 친한친구1명있었고 그친구 집에서도 자고 놀이터에서 놀고 그랬었고 5-6학년때 친구가 6~8명은 생겨서 기분이 좋았었지. 걔네들하고 아무걱정없이 놀았어..근데 그때도 그닥 편하진 않았어.재밌었는데 편하지는 않았어.친구 한명있었을때 재밌었고 좋았었지만 그땐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그리울까.누가 나를 이해해줄수 있을까. 노래가 참 나같아.너무 시선에 신경을 쓰다보니 내가 망가졌어.영웅같은건 없었어.달에게 빌었어.신에게도 빌었어.행복할수있게 해달라고 내 외모좀 신경안쓸수 있게 해달라고 근데 이루어 지지는 않았어.망할 그게뭐가 신이라고.. 내글 읽은 사람들은 그냥 행복해졌음 좋겠어. 행복해진다는거 힘들지만 그냥 행복해지면 좋겠어.힘내.고마워.잘했어.
너무 밝은 가면을 겹겹이 써서 그런지 아무도 내 마음.생각.기분을 몰라준다. 나도 털어놓고 싶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나 자신조차 휴식처 안식처 도피처가 아닌 더욱 더 상처주는 것같다. 항상 생각을 하면 '내가 왜 존재하지?' 더 나아가서 '내가 존재할 이유는 있을까?' 라는 ? 질문이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같다. 이 노래의 가사가 나에게 더욱 더 공감이된다. 나도 밝은 가면을 한장 한장을 벗겨내고 나 자신다운 가장 내 내면을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그런 용기는 있지않는다. 용기를 내면 더욱 더 욕을 먹을까봐. 용기를 내면 내 손을 잡아주기는 커녕 놓아서 떨어뜨릴까봐 더욱 더 무섭고 조바심난다. '내가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게 좋은걸까?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도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내 안식처가 될 수 없고 나 또한 내 안식처가 될 수 없다. 이렇게 살아갈바엔 없는게 나은 것 같다. 이 노래의 가사는 나의 가슴에 와닿은 것 같다. 우리 한국어로도 이런 노래를 듣고싶다. 자막으로 보아야되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사랑 노래보단 이 노래가 나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노래인것 같다.
많이 힘드셨나요?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세상엔 보고 가봐야 할 멋진곳, 좋은곳이 많아요. 제가 어떤 힘듬이 있었는지 감히 알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버티길 잘했다, 살아있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그런날이 올거에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지금이 그 동트기 전일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죽고 싶은 사람이나 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존재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갈아주세요. 이 말의 의미가 이해 안 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사랑하며 사세요...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을 찾을 겁니다...
할아버지 거기는 어때? 행복해? 나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할아버지한테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그럼에도 내 옆에서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친구들이랑, 선생님, 그리고 가족때문에 못가겠어.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줘야하는데 미안해. 자꾸 그런생각 들어서. 그래도 나는 꿈이 있으니까 원하는건 다 누리고 이루면서 살려고. 할아버지 기다려 언젠가 내가 살만큼 다 살았다고 느낄때면 할아버지 만나러 갈께.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몰라. 그래도 기다려 줄꺼지? 나 열심히 사는거 항상 지켜봐줘. 할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갈께. 사랑해 할아버지
18살인 나는 겉으로는 항상 괜찮다고 외쳤다 , 매일 성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죽고 싶어하는 친구를 "괜찮아 다음 시험때 잘하면 되지 포기하지마" 라는 말과 함께 친구를 다독여주곤 했지만 이제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의 삶은 그저 경쟁과 전쟁뿐인거 같다 한국이 싫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후 필리핀으로 돌아가 대학생활을 할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못할것 같다. 아버지의 잦은 음주와 폭언 그리고 검정고시 합격 못하면 죽으라는 말 이것때문에 더 이상 못버틸것 같다, 태어날때부터 단 한번도 반항 한번 없이 조용히 살아줬었는데 단지 내가 단 한번 엄마에게 반항을 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은게 너무 억울 하고 단지 검정고시를 합격하지 못하면 죽으라는 소리를 들은게 나는 제일 억울하다. 나는 내년 검정고시가 끝난후 합격을 못하면 방에서 조용히 질식사를 할까 생각중이다 나 나름대로 생각도 했고 버틸대로 버텼지만 무너진 내 스스로를 감당 못할것 같다 이미 부모님 몰래 장기기증 신청 까지 했고 죽으면 내가 기부 할수있는 모든 것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있는 모든건 기부 할것이다.
내 방에 혼자 있으면 충동적인 생각밖에 안 들어서 언니 방에 찾아가면 '나가', '꺼져'... 너무 혼자 있기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양해를 구해봐도 '그럼 내 사생활은?'이라는 말만 돌아와요. 언니 사생활 양해해주려고 평소에는 들어가지도 않는데.. 진짜 미안한데, 나 힘들다고 울면서 찾아가고 울고 있는데 나가라고 하면 좀 서럽다... 진짜 나만 생각해서 미안해... 언니 말대로 좀 편하게 살아있고 싶었어. 이명이 생각이 끊이지가 않아서. 사람들을 못 믿겠고 무서워서. 언니를 제일 사랑해서 그랬어. 미안해.
1년 전 노래인데 아직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만큼 이 세상에 힘들고 지친 분들이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들어오신 거겠죠. 간략한 저의 소개를 하자면 올해로 21살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던 저는 몇 달 전 여러분처럼 희망을 찾고자 이 노래를 들으러 왔어요. 근데 오늘의 저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는 말을 하러 왔습니다. 여러분! 다들 웃으세요. 하루에 한 번씩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다보면 정말로 행복해서 웃는 날 꼭!! 올겁니다.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우십시요. 펑펑 하늘이 무너지듯이 우세요. 눈물이 더 이상 나지 않을 정도로 울고 조금 괜찮아지면 씩씩하게 눈물을 닦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세요. 기분이 괜찮아질 겁니다. 힘들고 아프고 답답하면 속에 썩히지 말고 표출해내세요. 아픔도 음식과 같아요. 유통기한이 존재해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은 무뎌져요. 무뎌진다는 건 좋은 게 아니예요. 그저 자신이 아프다는 걸 모르는 것이지. 그러면 나중에 아픔이 쌓여서 한 번에 터집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분출하십시요. 그리고 걸으세요. 아침에도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면서 걸어도 좋고, 밤에도 시원한 바람 쐬면서 한적한 거리를 걸으셔도 좋습니다. 걸으면서 다짐하세요. 나 강한 사람이라고 나는 행복할 거라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 ( 남자 혹은 여자) 지금 이 시간 이후로 행복할 겁니다. 그럼 화이팅🎆
넌 항상 잘하고 있어 누군가 너를 평가하려 하면 이렇게 말해 나 또한 소중한 하나의 존재라는걸 그리고 울지말라는 말을 듣지마 너의 눈물은 흘리라고 있는 거잖아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거잖아 이 세상에 중요치 않은건 존재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러니깐 더 이상 죽으려 하지 마 그게 너가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잖아
포기만 하지 말고 내일을 새로 시작해보지만 하루하루가 똑같은 감정, 알지만 인간이 직접 목숨을 끊는건 인간이 할수 있는 것중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가끔은 포기할떄도 알아야 하고,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질 않아도 당신이 기댈사람은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을 망쳤다고, 돈이 없다고 목숨을 끊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을 보거나 보지않거나 상관은 없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랑스럽고 그 누구든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2021년 힘내보아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 댓글을 본 모든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댓이 없누?
좋아요가 49인데...
@@user-sf6jx1yw7x ㅋㅋㅋ 어 그러네..언제 이렇게 좋아요가
@@누누가오리 님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걷는여행자-j1u 감사합니다
아마 이 노래 듣는 사람 중에 나처럼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로 썩어가는 사람 많겠지.
어... 어떻게 알았노.... 너 심리학자니?
세상에 널리고도 너무많아 문제겟죠
ㅎㅎㅎㅎㅎ 맨날 자해하고 있는데 머리 얼굴에 손톱으로 쎄게 긁고 있는데
오늘도 속으로 썩어가고싶지만 버티면 언제가는 나에게도 희망이 오겠죠 다들 힘내세요
@빈이 감사함니다
착한사람이 되려다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렸네
ㅂㅅ같은 얘들이랑 어울리지마세요 서로 이해해주는 진짜 친구를 만나요
돼 또는 되어
@@쌉소리하면동생임 ㄴㅈ
@@쌉소리하면동생임 ㄹㅇㅋㅋ
프사보니 그냥 좆밥인거같은데 ㅋㅋㅋㅋ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기 싫은거야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죽는다고 달라지는게 없다
그러니 내일을 살아가자
버텨서 보여줘
이 노래는 틱톡으로 안넘어갔으면 좋겠다
ㅇㅈ합니다 제가 마룬파이브 등등 의 외국 가수분들의 노래를 좋아하는데몇몇노래들은 초딩들이 그냥 틱톡 노래라고만 알고있더라고요
@@윤서어-e4u 맞아요..
리믹스하는새끼들이 리믹스만안하면 틱톡쌉벌레들이 이용할노래는안될듯해요
ㅇㄱ ㄹㅇ 진짜 이것만 들으면서 정말 간절하게 산 적도 있었는데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티톡 같은 데는 안 갔으면 좋겠음
제 친구들 몇몇도 2002 같은 노래들을 몇달 전까지는 틱톡 노래라고 알고 있더라고요.. 진짜 실친인데 쳐패고 싶었습니다... 틱톡에 여러 리믹스해서 올리는데 노래제목을 가수이름과 같이 올리는 경우가 별로 없죠.. '' 이거 2002인데? '' 하면서 사운드 들어가면 ○○○ 오리지널 사운드.. 진짜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애써 태연한척.
상처 받는 말 들어도
덤덤하게 넘어갔더니
더 큰 상처를 주네
호구냐 짜증나면 짜증내면 되지 왜 앓노
@@원종빈-p8j 짜증내면 예민하다고 욕하니까요.
그 말을 듣기 싫으니까요.
송윤 ㄹㅇㅠㅠㅠ 경고 줬는데도 선넘는말 계속 하길래 짜증냈더니 쟤 왜 저러냐는 눈빛으로 세상 미친년으로 쳐다봄..ㅋㅋㅋ
@@포크-h1y 진짜 욕하면 과민반응 한다고 이상한애 취급하고 욕 안하면 만만 ㅋㅋ 이게 사회
하... 왜케 와닫냐..
4분짜리 노래로 사람을 살린다는게 너무 멋지다..
이 4분짜리 노래를 만드려고 몇일간을 가사쓰고 노래하고 했다는것에서도 대든함이 느껴지네요
항상 죽고 싶어했고 방금까지도 하늘을 보며 옥상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던 나,이 노래는 나의 인생을 살려줬고 조금의 살 이유를 주었다.
살 이유는 모두 존재합니다
우린 그 이유를 찾아내야 하는거고..
그 이유를 찾기 전엔 정말 힘들거에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눈물나잖아요..
만약 이노래를 듣고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들은 지금 현실을 버티기힘들다는걸 알수있다.
내생각이틀렸다고생각하겠지만 잘 생각해봐주면좋겠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가 없네요 이제 몇시간 있으면 이 하루가 끝나고 내일의 해가 뜨겠죠
@@Wanhaju 명언이네요 누군가는 악몽같은하루가 다시시작돼는거겠죠...
진짜 딱 재 마음인거같아요 ㅎ
@@872스틱유튜버 노래 아직 안들었는데 이거 보고 움 ㅠ
작년에 이거 정말 많이 들었는데...집 오면 매일 이거 돌려듣고..
시도때도없이 머리에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혼자여서 힘들고 혼자인게 너무너무 불안하고 죽을 것 같았다
팀 지어서 하는 활동이나 탁 트인 체육시간에 나 혼자였던게 너무 무섭고 싫었다..
재작년에 다른 무리로 오고 자존감 자신감 없어진 상태로 무기력하게 지내고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더 그러고싶지 않았고.. 감정이 없어지는것 처럼 공허하고 힘들고 불안했고 말 걸고 대화하고 행복하게 지낼
용기도 힘도 없어서 내가 날 더 혼자이게 만든 셈인데. 난 내가 혼자인게 싫고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데 노력 안하는게 싫었다
매일 지치고 무기력하고 힘든데 1년동안 꼭꼭 참고 혼자 버티고 말도 잘 안하고 살았다
학교생활검사 같은 거 결과가 심각해서 센터 얘기 나와서 가보고 싶었고 실제로 안좋은 상태였는데 그땐 내가 괜찮은줄 알았다
근데 센터를 안가보게 되고 도움 청할 용기도 생각도 없어서 더더 혼자 앓았다
다른반에 친구가 있지만 무기력하고 내가 너무 힘들었고 그냥 복도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이 싫었기에 만나러 가지 않았다
스스로가 혼자를 만든거였고 같은 반에서도 친구를 만들 수 있었는데 그럴 용기도 자신감도 없고
누구랑 말을 할 용기도 내 자존감도 바닥이어서 1년간 말도 안하고 혼자 눌러가며 살았고 감정이 무뎌지면서 난 내가 괜찮은줄 알았다..ㅎㅎ
올해가 됐고 돌아보니까 진짜 난 자존감이 바닥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때랑 달리 지금은
작년에 절대 안입던 반팔도 입고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같은 반 애들이랑 조금씩 말을 트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같은반이 되어서 같이 다니고 어느정도.. 말을 하고 지내니 같은 반 애들도 말을 좀 걸고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나도 좋아지다 보니 자존감도 조오금 높아졌다
작년보다 20~40점 정도 평균이 오른걸 보니까 무기력함도 없어지고 진짜 좋아진 것 같다 심리적으로 불안것도 잘 없고
그냥그냥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도 자란 것 같다
부모남께 나 작년보다 안힘들고 이제 괜찮다고 말하니까 네가 이제 커서 그래~ 라고 하신다
그땐 저장목록에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영상이랑 위로 곡들밖에 없었다ㅋㅋㅋ 지금은 다양하게 골고루 보고
안정이 찾아오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이제 희망직업에 대해 관심도 많아졌다
작년에는 말도 안하던 애가 이제 몇주간 주변에서 의심받을 정도로 친하게 대해주고 셤 끝나고 연락은 끊겼지만
학교에서는 좀 말을 하다 보니 느꼈다
제대로 몇일 사람이랑 소통 했다고 행복감 느끼고 소중함을 느끼는거 보니까
대인관계 스트레스도 많았고 진짜 내가 목말랐구나~를 깨달았다
이제 몇몇 사소한 스트레스 제외 힘든게 없다 방학이라 시선도 덜하고 학원에서도 잘 웃고 겁나 웃고
집에서도 작년보다 말을 많이하고 군에서 오빠가 오고 잘 놀다보니 행복하다 이제는
안입던 반팔도 신경 겁나 쓰이지만 입긴 입고 뭔가 살도 좀 빼게되고 삶의 의욕을 찾고
부정적인 생각이 이렇게 없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어져서 좋다
작년엔 진짜 시도때도 없이 달고다녔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하나도 없다
진짜 주변의 말들처럼 사춘기 시기여서 가 제일 큰 이유 같아
쌓여온 자존감 바닥과 대인관계 사소한 문제들이 원인이지만 내가 못 이겨낸것..등등 많지만
힘든 시기여서 그랬던것 같다 지금도 자존감 좀 낮고 대인관계 스ㅡㅌㄹ[스는 조오오오금 있지만
지금은 전혀 안힘드니까 시간이 흘러서 커서 그런것 같다 난 작년에 자퇴 전학 생각 엄청 했고 지겨운 1년 언제 가나
했는데 지금은 작년에는 그렇게 안가더니 지금은 작년이 가볍게 느껴지고
어... 지금 행복해서 안보인다 그런거ㅎ
필력도 똥같고 할말은 많은데 길게 줄줄 늘여쓰는........어.............한결같네ㅋㅋㅋㅋㅋ
읽었다면 죄송합니다 안읽으셔도 되는데 다 읽으셨다면 수고하셨어요 대단하신 분 재미 없었을텐데
걍 새벽이라 그런지 작년 생각 갑자기 나서 1분 울고 그치고 갑자기 쓰고싶어서 늘여씀
심리가 좀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이거 다 쓰고 걍 졸리다 밖에 생각 안드네요
다들 더 나아지시길 바라고
저 처럼 시간 지나면 전부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힘내란 희미한 말보다는 걍 다 지나간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 내 얘기 들려주니까 좀 좋네요
아니 읽으셨다면 좀 대단하신데 읽기 힘들었을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함ㅋㅋㅋㅋ\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따뜻한거 마시고 주무세요
본인 잘 챙기시고 내일도 살아가세요 같이 화이팅~.~
앞으로도 행복합시다 우리 ㅎㅎ
@@borgeslouis8050 우..감사합니다1!!
다 힘들어도 큰일이어도 다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세요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당신이 당신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까지 버리는건 억울하잖아요
오늘도 이노래를 들으러 온당신
오늘도 잘참으셨어요...
넷상이지만 제모든걸걸고
이노래를 들으러 온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아픈걸 말한지 한달이나 지낫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어.
내가 우울한데,
아무도 관심없어.
좋아요 수를 보세요, 벌써 19명이나 좋아하는 걸요
이제 21명이네요
다들 고마워요!! 우울증 부셔버릴게요!!!
부셔버립시다...!
@@user-et2qi1ve1g 밟아버렷!
약 2년전에 처음 들었을때는 가사도 몰랐는데 지금 가사를 알고 들으니까 확실히 명곡이었다는걸 느낀다
요즘 힘들고 지치는데
아무도 저의 옆에 없어요..엄마도 돌아가시고 아빠는 힘들게 일하시고 언니는 사춘기라 힘들어하고 친구들은 다들 하나둘씩 떠나가버렸어요 그래서 옆에 기댈 사람도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도 없네요 그래서 자주 이런곳에 많이 오는데 위로도 받고 힘든 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하는것도 이젠 좋아지네요..
저도 그랬는데 힘내세요 밝게 사세요 그럼 괜찮아 질거 에요
저처럼 사지마세요 그럼 힘내세요
답글 달아드릴테니까 우울할때마다 와서 하고싶은말 맘껏 하세요 당신이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전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평범한 인간의 말한마디가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펑펑 우셔도 좋습니다 확실한건 당신이 죽는걸 저는 바라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살아주시는 당신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당신이 기댈 곳을 찾으러 더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노력은 인생을 망치면 안됩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 제가 도움은 안돼겠지만 기도 해드리고싶어요 , 당신이 행복하기를 바래요 ..
인간의 가장 어두운 부분인 우울과 자살충동을 공감해주는 곡이네요. 사람들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죠 .. 이 곡은 죽지말라고,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곁에서 속삭여주는 것 같아 더욱 위로와 감동이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렇게 아픔을 공감해주는 곡들이 더욱 많이 발명되어 많은 사람들을 죽음이 아닌 안녕의 길로 인도해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드리고 늘 사랑합니다.
당신은 살아 있을 때 비로소 가장 가치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오늘 하루도 버텨봐요.
영원을 말하지 않을게요. 하루, 하루 버텨봐요.
그 하루가 모이면 비로소 영원이 될겁니다.
우리 한번 해봐요. 오늘도 살아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래로 사람을 살리는건 정말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준을 높게 잡지 말자구요.
저두 돈 못 벌지만 요즘 일 적게하고
푹 쉬면서 사니까 힘이 나더라고요
아직도 예민하고 불안하고 하지만
나아지는게 보이면 좋잖아요
살아만 있어요 잘하고 있으니까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말
진짜 힘들다 이렇게라도 유튜브 기어들어와 노래하나로 위로받으려고 발버둥 치는거도 지친다
당신이 죽으면 느낄수 없는 것들
1. 가족들 2. 친구들 3. 새벽에 게임하기 4. 이른아침 편의점가서 몬스터빨며 반려동물과 조깅
5. 라면에 계란 6. 고양이 사진 7. 만화방
8. 새 핸드폰 9. 포근한 이불 10. 여름에 에어컨틀고
이불덮기 11. 큐브 맞춰보기 12. 의자에 앉아 빙빙 돌기 13. 소파에 쿠션 이쁘게 놓기 14. 종이비행기 날리기 15. 돼지고기 16. 소고기 17. 옛날 사진 보기
18. 모기 잡기 19. 눈사람 20. 눈싸움 21. 어벤져스
22. 아이고 죄송함당 23. 오후 12시에 일어나기
24. 커튼 바꾸기 25. 보드게임 26. 사진찍기
27. 여행가기 28. 버킷리스트 29. 페이커 롤드컵 우승 30. 밥에 돈까스 소스 비벼먹기
31. 나혼자 산다. + 32. 피규어 모으기 33. 좋아하는 유튜버 굿즈 사기 34. 모자 맨날 바꿔 쓰기 35. 유튜브 보기 36. 겨울에 문열고 이불뒤집어쓰기 37. 겨울에 창문열고 이불뒤집어쓰고 귤먹기 38. 귤 하얀색 부분 다 떼기 39. 가을에 산에 가서 밤 따기
생각나면 또 올게윰 당신이 살아가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파이팅합시당!!
이게 뭐라고 진짜 참 위로되네요
@@tv-so9bm 글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닷 39번까지 다 해보면 나쁜생각은 다 사라질 겁니당
@Альфа- группы 필요하죠 우리 나라를 자랑하는건데
그외 자살하면 잃는게 많음
저거다하고 죽으면 되겠네요
당신이그토록 이루고싶어하는꿈이 무엇인가요?
아직못이루셨나요?
그럼아직 포기하시면안되죠. 자, 한번더 도전하러 가보는게 어때요?
이루셨다고요?
그토록원하던걸 이뤘는데, 이렇게 쉽게 끝내시면안되죠. 자, 다시 힘차게 출발해볼까요?
@ZI UT ?
ZI UT 힘내세요...
@ZI UT 힘내세요.. 힘든거 알아요.. 같이 갑시다..
이런슬픈노래를...17만회나 들었다니 슬프네요....모두들 힘내세요..
원곡 조회수 4.2억 노래ㅠㅠ
이거랑 비슷하게 한글로 번역한거
800만회네요
아무도 날 신경 안쓸 때는 스스로를 더 신경써주세요.
이 노랠 다시 들을 땐 그 때 잘 버텨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김영현 ㅅㅂㅋㅋㅋㅋㅋㅋ
@@user-ng7th1fv1z 니도
잘 버텨내셨길 바라요
내 목숨을 버려주지 않은 이 노래
이모 목숨포장이요?
보다가 진심 눈물 터졌다
ㅇㅈ이요...ㅎ
인정합니다
삼고빔
@@AAWW40 Wls
옥상올라가서 들으면 쭈구려서 혼자 울게되더라고요.
중2때부터 2학기부터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심하게오더라구요.. 평소에도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아는친구들끼리만놀고 음식점가서 주문할때도 친구들이 해줬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밖에나가면 사람들 상체부위도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무섭다란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우울증약까지도 복용했었는데 있었던 빈혈이 더 심해져서 기절을 하루에2번하고 끊었어요 진짜로 날짜랑 어떻게죽을지까지 생각해뒀는데 이 노래듣고 중1지나고 모든게 부질없다고 생각되던 중2때 놨던공부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다행이네요 ㅎㅎ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의 길을 찾으세요. 힘냅시다 2021년!
지금 시작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넘어지더라도 일어서면 되고요.
저도 중2 때 방황해서 공감이 가네요! 응원합니다
2021년 동안 힘냈고 2022년에도 화이팅해서 힘내자맨이야
니맘 이해한다 힘내라 맨이야~
당신이 노력한만큼 결과가 오지 않을때, 그 때 죄절하시지 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그리고 그때 당신은 이 곡을 들으러 찾아오고, 그나마 알아갔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주세요.
🙏👌❤️
영어를 몰라도 음이랑 박자가 너무 좋아서 계속듣게 되고 뭔가 우울함이 사라지는 마음이 든다 겁나신기햌ㅋ 진짜 노래 너무 잘만들었다 지금 까지 들은 팝송보다 더 좋은 느낌.
위로되는 목소리
오늘 수능 망치고 들으러 왔는데 덕분에 울고 싶은 만큼 울고 가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verything will work out, life is full of possibilities, I know at your stage in life and in your immediate society it seems like this test is what your entire life as lead up to but I am telling you if you have the will and drive to succeed, you will get to where you want to in the end, a test is never indicative of what you are as a human being. You are worthy. You are loved.
이 노래 들으면서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그 밑에 힘들다는 사람들한테 힘내라는 사람들이 진짜로 멋있는 것 같다
당신이 살아있는 것 자체로도 누구에겐 행복과 고마움이에요
그러니 사라지려하지마요
공감돼고.....이유없이힘들고그래요 울고싶은데
눈물이안나와요
여기 한번씩 들려서 그동안 있었던 설움 다 울고 다음날부터 새 출발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누구든 울어도 되요 내일부터 힘내요
"미친놈아 죽지마"
그 친구한테 해줄수있는 마지막 말이였죠..
.........아이고
힘내라는 말은 너무뻔할거아는데 해줄수있는말이 이거밖에없네요. 힘내세요
......
@@잊었니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잊었니 그래그래 너의 찐따력을 인정해줄게. 현실에서 찐따니까 인터넷에서라도 튀고싶나보네ㅇㅇ
2022년 새해네요
모두가 건강하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힘을 내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삽교중학교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어서 댓글을 달아봐요 그저 4분짜리 노래 하나가 수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게 정말 멋진 일 같아요 저도 이 노래로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다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They say every life precious
But nobody care about mine
이부분이제일 공감되네요..
다들 삶은 소중하니 힘부로 죽지말라고하고 특히 저같은 20대는 청춘인데 왜그런생각을하냐고 그런데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실아가라고 하겠지만 아무도 나를 진정으로 신경써주는사람이 없기에 이런 조언은 귀에안들어온법인가봐요
너무 가사가 내 마음에 와 닿아서 울었다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들이 생각나서
나 사촌동생이 진짜 세상에 내편이 내 똑똑한 사촌동생이고 멋있고 진짜 나 힘든데 노래들어보고 좋아지라
하고.. 진짜 고마워 이제 언니 죽고싶지 않아 이제 내인생살게 정말고마워
힘내요! 당신은 존재만으로 빛나요
저는. 사촌언니… 저두 극복할려구요!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don't wanna be alive
I don't wanna be alive
I just wanna die today
I just wanna die
I don't wanna be alive
I don't wanna be alive
I just wanna die
And let me tell you why
All this other shit I'm talkin' 'bout they think they know it
I've been praying for somebody to save me, no one's heroic
And my life don’t even matter
I know it I know it I know I'm hurting deep down but can’t show it
I never had a place to call my own
I never had a home
Ain't nobody callin' my phone
Where you been? Where you at? What's on your mind?
They say every life precious but nobody care about min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want you to be alive
I want you to be alive
You don't gotta die today
You don't gotta die
I want you to be alive
I want you to be alive
You don't gotta die
Now lemme tell you why
It's the very first breath
When your head's been drownin' under water
And it's the light that's in the air
When you're there chest-to-chest with a lover
It's holding on though the roads long
Seeing light in the dark, yeah, these things
And when you stare at your reflection
Finding hope in who it is
I know that you'll thank God you did
I know where you been, where you are, where you goin'
I know you're the reason I believe in life
What's the day without a little night?
I'm just tryna shed a little light
It can be hard
It can be so hard
But you gotta live right now
You got everything to give right now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Who can relate?
I've been on the low
I been taking my time
I feel like I'm out of my mind
It feel like my life ain't mine
I finally wanna be alive
I finally wanna be alive
I don't wanna die today
I don't wanna die
I finally wanna be alive
I finally wanna be alive
I don't wanna die
I don't wanna die
Pain don't hurt the same, I know
The lane I travel feels alone
But I'm moving 'til my legs give out
And I see my tears melt in the snow
But I don't wanna cry
I don't wanna cry anymore
I wanna feel alive
I don't even wanna die anymore
Oh I don’t wanna
I don’t wanna
I don’t even wanna die anymore
It's a Lyrics Video you don't have to write down the lyrics.
@@sayuriyamamori7805 뭔 상관
우울한걸 보이기 싫어서 항상 친구들 앞에선 웃고 장난도 치며 아무렇지 않게 보내고있습니다
근데 몇년간 이러니 너무 힘드네요
자기 전에 혼자서 울기도 하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겉으로는 웃는척
사는게 무서워요.. 아무도 저를 우울한 친구라고 봐주지 않네요 ...다행인가....부모님도 절 이해못해주셔요.. 오로지 공부만 시키실려고 하고..심지어 친형도 공부하라고 압박을 하네요..
제 삶에는 큰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살기도 싫고 사람들한테 잘 보이기도 싫어지고있어요
난 어떤 어른이될지..어른이 될때까지 견딜순 있을지.. 매번 이런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네요
이노래를 듣고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그럼 이만.
잘 살고 계신가요??
@@OxO-z3w 어찌저찌 대학가서 곧 군대갑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나날보내세요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다들 행복하시길 오늘은 비록 힘들지라도 내일은 행복한 일이 생깁니다 인생이 그렇잖아요 파이팅
어려울 수 있어 그래 어려울 수 있어
근데 그래서 나는 도전하는거야 내 한계에 부딪혀보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마침내 내 목표를 이루어냈을 때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거고 그 성취감을 잊지 않고 사회로 나아갈거야 그래, 힘들겠지만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밖에 없다 "견뎌"
_2022.11.22
이 노래를 듣고있는 당신은 많이 힘들다는거겠죠? 괜찮아요. 죽고싶다는건 그만큼 힘들다는거니까요. 하지만 아직 살아있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살아있어주세요.
항상 죽고싶은마음이 많았는데 이 노래를 알고나서 조금이나마 위로가되내요..
그 누구에게도 못 말했던 그 아픈 기억들과 힘든 시간들을 알는 듯이 위로해주는 노래
학교 성적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성적, 외모, 능력으로만 평가 되는 이런 개같은 사회에서 잘 버텨 나갑시다
@@곽지호-k5k 능력으로는 평가되어야합니다
그깟 숫자에 기죽지 마세요.
당신은 점수로 평가받기 위해 태어난게 절대 아닙니다.
어디서 봤는데 어렸을때에는 노래 멜로디가 좋았고 나이를 먹으면 노래 가사 를 더 공감하게 된다는걸
늘 죽는법 많이 찾아보는데.. 위로가됬네요.. 이젠 힘든데 웃는척하는것도 지겹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가사가 슬프다고만 생각하겠지만 난 이 가사를 보고 마치 내 생각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위로 된다
가사 존나 이쁘네
저처럼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있을 사람은 생각보다 너무 많을거에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떨땐 괜찮다면서 웃는게 진짜 괜찮은게 아닐때도 있죠 힘들어하는 친구가 보이면 곂에 남아 지켜주며 응원 몇마디만 해줘도 그 친구에겐 큰 도움이 될거에요. 오늘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그러게요.. 알아봐주는 사람 없이 혼자 울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봅시당..! 채비님두 힘내세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채비님 고민 다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
5년뒤에 이노래를 웃으며 볼수 있기를 바란다
일년이 지나도 그대로네
지금 이 댓글을 보는 당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디 앞으로의 일들이 행복하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죽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살고 싶지도 않아 앞으로 살아갈 용기가 생기지않아 가끔 내 화를 부모님께 화풀이해 그래서 난 매번 울고 자책하고 반복하는 인생 난 불행해
이 노래 내 인생노래다....힘들때마다 이 노래 듣는데 마음이 편안해진다..ㅎ..ㅎ...
이노래 들을때마다 로직이 이중인격인가 생각하게된다 딴노래에선 죽이는데 여기선 살리네
로직 노래들 가사는 너무 대단하네요 찾고있던노랜데 감사합니다🙂 해석도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누가 어떤식으로든 알아줬으면 하지만 아무도 눈치 못채는 현실
어쩌다 보니혼자가 되었어.어쩌다 보니 친구가 생겼어.근데 어쩌다가 대인공포증이 생겼을까.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것만 같아 속으로 나를 평가하는것 같아.사람들의 시선들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어.다른사람들,내 친구들마저도 나를 평가했었어.그러다가 나도 나를 평가했어.내가 나를 까내렸어.그러다 보니 집에만 있더라고.. 나가기 두려웠어.사람들도 만나기 두려웠어. 친구를 만나고 말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내가 친구때문에 애쓰는게 그게 너무 슬펐어. 초등학교때 나는 친구가 많아 보이는게 너무 좋았어.왜냐면 그때는 여럿이서 있는게 왠지 좋아보였어.반에서 혼자있는거 보다는 나으니깐.그래서 내가 중학교때 열심히 친구사귈려고 노력했지.근데 그거 다 부질없더라..ㅋㅋ.. 내마음 내진심 털어놀 친구는 없었어. 예전에는 있었는데 어쩌다 이리됐을까. 그냥 그랬어.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때 제일 친한친구1명있었고 그친구 집에서도 자고 놀이터에서 놀고 그랬었고 5-6학년때 친구가 6~8명은 생겨서 기분이 좋았었지. 걔네들하고 아무걱정없이 놀았어..근데 그때도 그닥 편하진 않았어.재밌었는데 편하지는 않았어.친구 한명있었을때 재밌었고 좋았었지만 그땐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그리울까.누가 나를 이해해줄수 있을까. 노래가 참 나같아.너무 시선에 신경을 쓰다보니 내가 망가졌어.영웅같은건 없었어.달에게 빌었어.신에게도 빌었어.행복할수있게 해달라고 내 외모좀 신경안쓸수 있게 해달라고 근데 이루어 지지는 않았어.망할 그게뭐가 신이라고..
내글 읽은 사람들은 그냥 행복해졌음 좋겠어. 행복해진다는거 힘들지만 그냥 행복해지면 좋겠어.힘내.고마워.잘했어.
죽고싶어..?
그럼 가족이니 친구니 쓸대없는거 말고 니가 지금 하고싶은거, 니가 미래에 웃고있는 모습을 상상해봐 너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너 자신이야
그런프사로 그런말 하지마요...
너무 밝은 가면을 겹겹이 써서 그런지 아무도 내 마음.생각.기분을 몰라준다.
나도 털어놓고 싶은 곳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나 자신조차 휴식처 안식처 도피처가 아닌 더욱 더 상처주는 것같다. 항상 생각을 하면 '내가 왜 존재하지?' 더 나아가서 '내가 존재할 이유는 있을까?' 라는 ? 질문이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는 것같다. 이 노래의 가사가 나에게 더욱 더 공감이된다. 나도 밝은 가면을 한장 한장을 벗겨내고 나 자신다운 가장 내 내면을 보여주고 싶다. 하지만 그런 용기는 있지않는다. 용기를 내면 더욱 더 욕을 먹을까봐. 용기를 내면 내 손을 잡아주기는 커녕 놓아서 떨어뜨릴까봐 더욱 더 무섭고 조바심난다. '내가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게 좋은걸까? 이렇게 가면을 쓰고 살아가도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내 안식처가 될 수 없고 나 또한 내 안식처가 될 수 없다. 이렇게 살아갈바엔 없는게 나은 것 같다. 이 노래의 가사는 나의 가슴에 와닿은 것 같다. 우리 한국어로도 이런 노래를 듣고싶다. 자막으로 보아야되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사랑 노래보단 이 노래가 나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노래인것 같다.
많이 힘드셨나요?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세상엔 보고 가봐야 할 멋진곳, 좋은곳이 많아요. 제가 어떤 힘듬이 있었는지 감히 알지 못하겠지만 언젠간 버티길 잘했다, 살아있길 잘했다, 라고 말하는 그런날이 올거에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지금이 그 동트기 전일 수 있어요.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뮤비도 뜻이 잘보이고 가사도 좋고 노래 자체도 너무조음 ㅠㅠ
진짜 우울하고 화날때 들으면 뭔가 감정이 가라 앉히는 느낌이라서 우울할때, 화날때 들으면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진짜 매일들으러 오는듯,,(*´ ˘ `*)
언젠가는 지금 격고있는 고통들이 끝나고 행복이 찾아오겠죠 그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언젠간 행복이 올테니
죽고 싶은 사람이나 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존재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갈아주세요. 이 말의 의미가 이해 안 될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사랑하며 사세요...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을 찾을 겁니다...
듣고 결정이 바뀌길 바랬지만
여유있는 감정을 가지신분들이 그냥 ...
이걸 듣고 공감? 참... 여유롭네
할아버지 거기는 어때? 행복해? 나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할아버지한테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그럼에도 내 옆에서 묵묵히 나를 지켜주는 친구들이랑, 선생님, 그리고 가족때문에 못가겠어.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줘야하는데 미안해. 자꾸 그런생각 들어서. 그래도 나는 꿈이 있으니까 원하는건 다 누리고 이루면서 살려고. 할아버지 기다려 언젠가 내가 살만큼 다 살았다고 느낄때면 할아버지 만나러 갈께.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몰라. 그래도 기다려 줄꺼지? 나 열심히 사는거 항상 지켜봐줘. 할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갈께. 사랑해 할아버지
죽으려고 하는것은 수많은 되새김과 수많은 생각후에 결정하지만 '살자'라는 생각 하나 만으로 살수가 있다.죽는것보다 사는것이 더 쉽다
쉬운데 너무 힘든거 같아요
울고있는 친구를 보면, '힘내' 라는 말보다는
'넌 할 수 있어, 아직 시간은 많아.' 라고 말해주세요.
듣는 도중 울었습니다
나는 오래살고싶지않은 사람이다 가능하면 일찍 생을 마감하고싶다 하지만 단 한가지 이뤄야할것이 있다 그건 나의 부모님보다 먼저 세상을 뜨지 않는것 그것이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할수있는 가장 큰 효도다 그러니까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어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는 homicide에서 랩으로 사람을 죽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요약 자살하면 죽여버린다
훅이 계속 바뀌는 걸 보고 진짜 아름다운 노래라는 걸 느꼈다
목숨을 끊으실려고 시도를하신분들 한번뿐인 인생 많은걸 겪어가면서 추억도 간직하고 나중에 되면 결혼도 할거고 님들은 모두 좋은마음을 가진 사람이신데 한번뿐인 인생 힘들어도 견뎌내고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좋은삶 살아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울면서 듣다가 댓글보고 힘들지만 견뎌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휴먼-d9m 그런 생각이 드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제가 죽고싶을대 무엇보다 위로되는 것이였습니다...!
지금은 가끔씩보고있어요^^
위로를 잘 못 하겠어
내가 한 말에 누가 상처 받으면 어떻게
하지만 내가 타자를 계속치고 있는걸보며 널
엄청 사랑한다는 거겠지?
오늘도 살아줘서 고맙고 내일 또 만나자
사랑해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 그누구 에게라도.. 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떡해
나도 너한테 너무 고맙고 나도 너 많이 사랑해 니가 내일도 나를 만나러 와주면 좋겠어 (반말 죄송해요)
예전부터 알고있던 노래고 가사인데 물론 이 노래도 많이 듣고... 근데 오늘 힘든 일이 있어서 노래를 들었는데 처음으로 이 가사가 이해가 됬어요 아무생각 없이 들었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듣고있는 사람 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18살인 나는 겉으로는 항상 괜찮다고 외쳤다 , 매일 성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죽고 싶어하는 친구를 "괜찮아 다음 시험때 잘하면 되지 포기하지마" 라는 말과 함께 친구를 다독여주곤 했지만 이제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의 삶은 그저 경쟁과 전쟁뿐인거 같다 한국이 싫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후 필리핀으로 돌아가 대학생활을 할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못할것 같다. 아버지의 잦은 음주와 폭언 그리고 검정고시 합격 못하면 죽으라는 말 이것때문에 더 이상 못버틸것 같다, 태어날때부터 단 한번도 반항 한번 없이 조용히 살아줬었는데 단지 내가 단 한번 엄마에게 반항을 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은게 너무 억울 하고 단지 검정고시를 합격하지 못하면 죽으라는 소리를 들은게 나는 제일 억울하다. 나는 내년 검정고시가 끝난후 합격을 못하면 방에서 조용히 질식사를 할까 생각중이다 나 나름대로 생각도 했고 버틸대로 버텼지만 무너진 내 스스로를 감당 못할것 같다 이미 부모님 몰래 장기기증 신청 까지 했고 죽으면 내가 기부 할수있는 모든 것은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있는 모든건 기부 할것이다.
오늘 사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든데 1:42 의 글귀를 보고 정말 갑자기 또 눈물이 쏟아지네요 이젠 이런 위로를 해줄 사람은 없고 노래 가사밖에 나에게 위로해주지 않는 현실이 된게 슬퍼요..
한국처럼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이런 노래를 들려주어야 할텐데...
노라조의 형 한번들어보세요
@@dp-jc1ti 근데 내 친구 그노래 들어도 효과가 없었어요ㅠㅠ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좋은데
@@italianmapping2104 그럼 저는 할말이 없네요...
@@italianmapping2104 그러게요...
ㅁㅊ 한국노래 ㅈㄴ 사랑노래
죽는거는 싫다...단지 이런 세상에서 살기싫은거지 아무리 공부가 ㅈ같아도 우린해야한다 좋은사람이 되려고 착한사람이 될려고 스트레스를 받고있는거를 누구나 알수있고 모르는사람도 있죠 이해해요 누구나 이해해줄수있어요 가장 잘아는사람은 바로"나 자신"이에요
제발 포기하지맙시다.. 3포시대 4포시대에 자기 목숨까지 포기해버리는 .. 제발 제발 포기하지맙시다. 다른거 다 포기해도 자기 목숨만큼은 포기하지맙시다. 살 이유가 없다는 건 지금만 그런거니깐 제발..
진짜 감동임
나는 대학생이지만, 꿈이 없는것도 아니다 그저 환경이 힘들뿐.. 예전에 택배 물류 끝나고 듣는데 눈물 나온 노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이노래를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항상 우울하고 힘들때 힘이 돼어요 누군 위로한다 면서 결국 뒤어선 피해망상증 이라며 욕하죠 하지만 이노랜 극단적인 선태을 하지않게 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당신의 뜻이 뭔지 알겠습니다 로직.....
내 방에 혼자 있으면 충동적인 생각밖에 안 들어서 언니 방에 찾아가면 '나가', '꺼져'... 너무 혼자 있기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양해를 구해봐도 '그럼 내 사생활은?'이라는 말만 돌아와요. 언니 사생활 양해해주려고 평소에는 들어가지도 않는데.. 진짜 미안한데, 나 힘들다고 울면서 찾아가고 울고 있는데 나가라고 하면 좀 서럽다... 진짜 나만 생각해서 미안해... 언니 말대로 좀 편하게 살아있고 싶었어. 이명이 생각이 끊이지가 않아서. 사람들을 못 믿겠고 무서워서. 언니를 제일 사랑해서 그랬어. 미안해.
아.. ㅠ 진짜 슬펐겠다. 분명 언니가 아직 몰라서 그래. 조금만 버텨보면 안될까 제발...
당신은 행복할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죽고싶네요 너무 힘드네요..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1년 전 노래인데 아직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만큼 이 세상에 힘들고 지친 분들이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들어오신 거겠죠. 간략한 저의 소개를 하자면 올해로 21살입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던 저는 몇 달 전 여러분처럼 희망을 찾고자 이 노래를 들으러 왔어요. 근데 오늘의 저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는 말을 하러 왔습니다. 여러분! 다들 웃으세요. 하루에 한 번씩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다보면 정말로 행복해서 웃는 날 꼭!! 올겁니다.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우십시요. 펑펑 하늘이 무너지듯이 우세요. 눈물이 더 이상 나지 않을 정도로 울고 조금 괜찮아지면 씩씩하게 눈물을 닦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세요. 기분이 괜찮아질 겁니다. 힘들고 아프고 답답하면 속에 썩히지 말고 표출해내세요. 아픔도 음식과 같아요. 유통기한이 존재해요. 시간이 지나면 아픔은 무뎌져요. 무뎌진다는 건 좋은 게 아니예요. 그저 자신이 아프다는 걸 모르는 것이지. 그러면 나중에 아픔이 쌓여서 한 번에 터집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분출하십시요. 그리고 걸으세요. 아침에도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면서 걸어도 좋고, 밤에도 시원한 바람 쐬면서 한적한 거리를 걸으셔도 좋습니다. 걸으면서 다짐하세요. 나 강한 사람이라고 나는 행복할 거라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 글을 보고 있는 그대 ( 남자 혹은 여자) 지금 이 시간 이후로 행복할 겁니다. 그럼 화이팅🎆
자살은 정말 자살일까 타살일까
내가 죽고싶어서 죽은사람은 없죠
결과적으로는 자살임
저 같은 경우는 자살이라 생각해요 전 지능이 한참 낮아서 항상 실수하고 무능 하다는걸 스스로 알아차려서 나 자신을 우울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살은 자살이라 생각합니다
@@jwk6111 JW K님이 말하신대로 라면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스스로가 무능하다고 느껴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100퍼센트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사회적 문제들이 자살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생각해요
넌 항상 잘하고 있어
누군가 너를 평가하려 하면 이렇게 말해
나 또한 소중한 하나의 존재라는걸
그리고 울지말라는 말을 듣지마
너의 눈물은 흘리라고 있는 거잖아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거잖아
이 세상에 중요치 않은건 존재하지 않아
그러니까
그러니깐
더 이상 죽으려 하지 마
그게 너가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잖아
번역 최고에요♥♥
포기만 하지 말고 내일을 새로 시작해보지만 하루하루가 똑같은 감정, 알지만 인간이 직접 목숨을 끊는건 인간이 할수 있는 것중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가끔은 포기할떄도 알아야 하고,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질 않아도 당신이 기댈사람은 항상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을 망쳤다고, 돈이 없다고 목숨을 끊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을 보거나 보지않거나 상관은 없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랑스럽고 그 누구든 사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2021년 힘내보아요!
긍정적인 에네지가 모든이를 감싸길~
오늘 하루도 제발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