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가토 기요마사.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발탁되어 수많은 전쟁에서 전과를 올렸고 성의 축성이나 국가 경영에도 뛰어난 솜씨를 발휘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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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임진왜란 때 2번대 대장이었던 가토 기요마사(加藤清正)는 대해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에서는 도쿠가와 가문에 의한 암살로 죽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병의 일종인 매독으로 사망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손자가 쓴 당대기(当代記 )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기요마사는 조선 출병 당시에도 기생들과 함께 갔습니다. 당대기에는 이에야스의 아들들도 성병으로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토 기요마사가 적대세력이기에 일부러 매독으로 죽었다고 기록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