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많아야 된다는 것도 동의해요. 진짜 그래요. 나르들이 보면 그룹이 되게 협소한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나도 협소하면 그들의 정신세계에 휩싸이게 되죠. 친구도 그룹도 적당히 많아야 좋긴 좋더라고요. SNS도 여러 곳에 각자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양성시킨다는 느낌으로 통합적이기보단 분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더라고요. 유튜브,제페토,nft시장,웹소설,블로그 이런 활동들도 다 하고 있는데 최대한 겹치지 않게 꾸려가니까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통일되게 해버리면 좀 머리아픈 것 같아요. 혹시 한곳에 병크가 터지면 다 작살이 나버리는 리스크도 있고 말이에요. 아무튼 재밌었어요 닥터님 🙆♀️
2:10 나는 많은 자원을 갖고있고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 3:00 같은 상황 다른 시각 4:22 스스로를 증명해야하는 상황의 예 **7:00 속물적 상황에 대응하는 법; 내가 가진 것을 진실되게 자랑해라 8:30 매력있는 화법을 가져라 9:30 한 두개의 모임에 집착하지 말라 동아리/사교모임/학원 등 10:05 느슨한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만들어라 10:30 결론
선생님은 고운 말투와 어조로 늘 팩트를 짚어내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자칫 너무 단호하면 그 느낌 자체만으로도 거부감을 일으킬수 있는데.. 전달하시는 방법이 너어무 젠틀하시고 매력있으세요 진짜 짱짱맨.. 오늘도 여러가지로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이번 영상 특히 너무 좋고 도움 되었어요. 감사해요~.^^ 전 외국 산지 오래되는데, 한국인들 모이는 자리가면 대개의 경우 명품을 걸치고 나오더라구요. 특히 눈에 확 들어오는 가방 같은.. ㅎㅎ 좋은거 비싼거 꼭 최소 한두개씩 이라도 있어야하고, 사람들 만날때 외출할때 보여주기식으로 하고 나가야하는 문화인것 같아 부담스러워요.. 내면의 가치를 중요시여기는 사람들 만나고싶네요.
공감해요.. 내면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하니 그 속에서 제 가치를 증명하려면 결국 외면에 신경써야 하구요. 내면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결국 사회안에서 보여지는 것도 무시 못하구요. 저도 그래요 아이러니 하게도ㅎㅎ 내면의 가치가 정말 가치가 있으려면 일단 외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네요. 어딘가 찝찝하고 씁쓸한 하루를 보냈는데, 이 영상의 내용이 가슴에 쏙 박혀요ㅎㅎ 딱 오늘 제가 느꼈던 부분이어서요. 댓글 공감가서 주절거리고 가요😙
몇개 영상 알고리즘으로 본 적은 있는데.. 정말 통찰력에 감탄하고 가요ㅎㅎ 오늘 회사에서 되게 찝찝하고 씁쓸했는데. 딱 영상에 나온 사실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건 인간의 본능이며, 인정하기 싫지만 자연스러운 거라는 것도요. 딱 인정하고 사회적 지위를 쌓아야겠다, 생각한 하루의 마무리였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니 취미를 위해 만난 사람들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감이 왔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좋아하지만 깊이 사귀고 싶지 않기도 하고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싫어서 저에대해서 최소한만 얘기하고 단톡방에서 일상을 나누지도 않았거든요. 오늘 뭐 먹었는지 어딜 갔었는지 뭘 했는지 계속 사진을 올리는 것이 적응도 안되고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쩌면 제가 오만하고 거만하게 보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회성 점수가 좀 올라갈것 같아요.^^ 영상 감사해 잘 봤습니다.
많이 연구하신 내용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인간관계를 회피하려고만 했지 이렇게 연구하고 공부해 나갈 생각을 못해봤던것 같아요. 이번 계기로 속에 있는 화를 좀 풀어내고 사람들을 당당한 태도로 대해야겠어요. 여전히 사람을 대할때 또 무시당하면 어쩌나 자랑하는거 듣기 힘들다 등등 생각이 다시 올라올것 같은데, 분명히 같은 감정을 느낄테지만 저도 조금씩 뽐내는 연습도 하고 명품가방도 때때로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훈련을 해나가야겠어요~~^^ 애초에 자랑을 잘 하지 못했던게 어줍짢게 했다가 무안스러웠던 어릴적부터 쌓여온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호구조사도 사람들이 먼저 해주질 않더라고요~ 저 스스로가 잘나야 남들이 인정해준다는것. 그건 알고 있어서 자기개발에 정말 힘 쏟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할 결과물은 없어서..ㅎㅎ 그런데 그것 말고도 이런 방법들이 있었다는것에 감탄합니다~ 속물적으로 그룹지위를 높인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하는것이었나봐요.
인사이트 넘치는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23살 여자인데요 연애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전남자친구와 2년동안 사귀고 난 후 헤어지게 됐습니다. 잊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 생각이 나고 찾아보고 또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다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난 지금까지 다른 남자분들을 만나도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지 의심이 들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성을 사귀는지 조차 까먹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이 들어야 사귀는 건지, 어떤 마음이 좋아함의 시작인건지, 어떤 자세로 썸을 지속해야하는지 선생님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최악이 자기기만 남은 속여도 자기는 속이면 안된다 새기고 갑니다! 저도 명품티내고 그런거 자랑하는거 더 없어보인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과 저를 분리시키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는 질이 좋은게 중요하고 싼거 한철 입고 버리는게 낭비지 좋은거 오래쓰는게 낫다고 합리화 했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요ㅋㅋㅋ
되도않는 자랑하는거 우스워보인다고 눈가리고 귀막고 있었는데 저도 그리해야하나.. 싶었거든요ㅎㅎ 참..ㅎㅎ 명품가방, 최신 스마트 기기 같은것을 갖고 있는것도 속물모임에선 잘 먹히는것 같아요~ 그런게 없으면 자기들끼리 판단하니깐;; 나혼자 꼿꼿하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고요..^^;;
저는 옷에 엄청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얼마전에 첫 명품을 사고 나름대로 자기기만을 했던 것 같아요. 나는 옷에 관심이 많고 내 마음에 쏙 든 디자인이 알고보니 명품이었을 뿐이야~ 약간 요런식으로요 ㅋㅋ 그런데 선생님 말씀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옷을 잘입고 싶다, 옷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다를 반증하더라구요 ㅋㅋ 옷이 뭐랄까 부와 외모 등등 이런 것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나의 자원을 시각적으로 한 번에 표현해주는 좋은 수단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와이와님 댓글보고 제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됐어여 전 피상적인 과시가 싫어서 sns도 안하는 사람인데 제가 하고자 하는것과 다른사람이 건드리면 싫어하는 부분들을 지금 가만히 들여다보니 저도 외부 시선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란걸 알게됐어요 😅 이걸 부정하고 난 이런사람 아냐라고만 생각하기보다는 이런 내 면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 다음 단계가 시작되는거같아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아무런 자원이란 게 없는 사람인데 나이먹을수록 자존감 갈수록 바닥치고 자신감은 더 떨어지네요 원래도 없었지만 남들은 점점 더 저를 없어보이게 보고 한심하게 취급하는 게 느껴지고 사는 게 너무 괴롭네요 출발선이 마이너스여서 내가 달려도 나는 0에 가까워질뿐 남들은 다 플러스에서 위를 향해 가는 느낌...
이 영상을 여러 번 들었는데요. 이미 이미지가 자원이 없는 사람처럼 박혔는데 개선이 가능할까요? 이제와서 자랑하면 자랑처럼 보여서 시기질투를 받지 않을까요? 대개의 영상들은 자랑을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겸손이 미덕인 줄 알았는데 겸손 땜에 매력은 커녕 존재감이 없어졌어요~ㅋㅋ
와… 아름쌤은 진짜 책도 많이 보시고 여러 사람을 대하셔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찐…👍🏻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까지… 쌤 영상 볼때마다 매번 감탄해요!!!
8:02 진짜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앤드류님의 칭찬이라니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당
와 여기서 보네요❤️
드류님도 아름쌤 영상 시청하시는군요♡
으아니 드류님을 여기서ㅎㅎㅎ
매력 = 내가 잘난 상황에서 친해지고 싶다며 손 내미는 것
아주 좋아요:)
전 잘난게 아무것도 없으니 매력도 없고
남한테 먼저 다가가지도 말아야 하겠네요
평생 밑바닥이라 사는게 너무 힘들고 서럽네요
@@user-ed4es5oy5e 지금에 안주하기보다 나의 장점을 좀 더 부각시킬 방법을 찾는게 가장 베스트인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그룹이 많아야 된다는 것도 동의해요. 진짜 그래요. 나르들이 보면 그룹이 되게 협소한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 나도 협소하면 그들의 정신세계에 휩싸이게 되죠. 친구도 그룹도 적당히 많아야 좋긴 좋더라고요. SNS도 여러 곳에 각자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양성시킨다는 느낌으로 통합적이기보단 분산적인 활동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더라고요.
유튜브,제페토,nft시장,웹소설,블로그 이런 활동들도 다 하고 있는데 최대한 겹치지 않게 꾸려가니까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도 되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통일되게 해버리면 좀 머리아픈 것 같아요. 혹시 한곳에 병크가 터지면 다 작살이 나버리는 리스크도 있고 말이에요. 아무튼 재밌었어요 닥터님 🙆♀️
2:10 나는 많은 자원을 갖고있고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
3:00 같은 상황 다른 시각
4:22 스스로를 증명해야하는 상황의 예
**7:00 속물적 상황에 대응하는 법; 내가 가진 것을 진실되게 자랑해라
8:30 매력있는 화법을 가져라
9:30 한 두개의 모임에 집착하지 말라 동아리/사교모임/학원 등
10:05 느슨한 사회적 관계를 많이 만들어라
10:30 결론
선생님은 고운 말투와 어조로 늘 팩트를 짚어내시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자칫 너무 단호하면 그 느낌 자체만으로도 거부감을 일으킬수 있는데.. 전달하시는 방법이 너어무 젠틀하시고 매력있으세요 진짜 짱짱맨.. 오늘도 여러가지로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직장이나 동아리 등의 대화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심한 사람도 당당해 지는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클래스101에서 전체 순위 탑10에 들었던 강의!
-그룹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 먼저 내 편으로 삼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만만해 보이지 않게 보이는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유머스킬
-리액션과 질문으로 시작해 공감과 친밀함까지 이어갈 수 있는 방법
-그룹내 지위를 높이면서도 사람들의 질투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스킬로 시작하되,
그 스킬을 토대로 능력을 점점 확장할 수 있도록 클래스를 구성하였습니다.
"수백가지 스킬을 외워서 그때 그때 맞춰 사용하라"는 식의
기존에 이미 나와있는 인간관계 스킬은 언뜻 좋아보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해보니 그렇더군요 ㅠㅠ)
그룹대화 스킬은 단 한가지 스킬을 익히되 점점 가지를 쳐서 뻗어나가
실제 인간관계에 상당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누구보다 그룹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심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오픈했습니다.
lifeskill.kr/class
이번 영상 특히 너무 좋고 도움 되었어요. 감사해요~.^^
전 외국 산지 오래되는데, 한국인들 모이는 자리가면 대개의 경우 명품을 걸치고 나오더라구요. 특히 눈에 확 들어오는 가방 같은.. ㅎㅎ 좋은거 비싼거 꼭 최소 한두개씩 이라도 있어야하고, 사람들 만날때 외출할때 보여주기식으로 하고 나가야하는 문화인것 같아 부담스러워요.. 내면의 가치를 중요시여기는 사람들 만나고싶네요.
공감해요.. 내면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하니 그 속에서 제 가치를 증명하려면 결국 외면에 신경써야 하구요. 내면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결국 사회안에서 보여지는 것도 무시 못하구요. 저도 그래요 아이러니 하게도ㅎㅎ
내면의 가치가 정말 가치가 있으려면 일단 외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네요. 어딘가 찝찝하고 씁쓸한 하루를 보냈는데, 이 영상의 내용이 가슴에 쏙 박혀요ㅎㅎ 딱 오늘 제가 느꼈던 부분이어서요. 댓글 공감가서 주절거리고 가요😙
몇개 영상 알고리즘으로 본 적은 있는데.. 정말 통찰력에 감탄하고 가요ㅎㅎ 오늘 회사에서 되게 찝찝하고 씁쓸했는데. 딱 영상에 나온 사실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건 인간의 본능이며, 인정하기 싫지만 자연스러운 거라는 것도요.
딱 인정하고 사회적 지위를 쌓아야겠다, 생각한 하루의 마무리였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니 취미를 위해 만난 사람들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감이 왔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좋아하지만 깊이 사귀고 싶지 않기도 하고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싫어서 저에대해서 최소한만 얘기하고 단톡방에서 일상을 나누지도 않았거든요.
오늘 뭐 먹었는지 어딜 갔었는지 뭘 했는지 계속 사진을 올리는 것이 적응도 안되고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쩌면 제가 오만하고 거만하게 보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사회성 점수가 좀 올라갈것 같아요.^^
영상 감사해 잘 봤습니다.
많이 연구하신 내용을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인간관계를 회피하려고만 했지 이렇게 연구하고 공부해 나갈 생각을 못해봤던것 같아요. 이번 계기로 속에 있는 화를 좀 풀어내고 사람들을 당당한 태도로 대해야겠어요.
여전히 사람을 대할때 또 무시당하면 어쩌나 자랑하는거 듣기 힘들다 등등 생각이 다시 올라올것 같은데, 분명히 같은 감정을 느낄테지만 저도 조금씩 뽐내는 연습도 하고 명품가방도 때때로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훈련을 해나가야겠어요~~^^
애초에 자랑을 잘 하지 못했던게 어줍짢게 했다가 무안스러웠던 어릴적부터 쌓여온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호구조사도 사람들이 먼저 해주질 않더라고요~
저 스스로가 잘나야 남들이 인정해준다는것. 그건 알고 있어서 자기개발에 정말 힘 쏟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할 결과물은 없어서..ㅎㅎ 그런데 그것 말고도 이런 방법들이 있었다는것에 감탄합니다~ 속물적으로 그룹지위를 높인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하는것이었나봐요.
지금까지 심리학 책이나 영상들은 잘 와닿지도 않았고 듣고나서 남는게 없었는데, 선생님 영상은 필요하다고 느껴서 여러번 보고, 정리해서 읽기까지 해보게 되네요. 너무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하나도 지우지 말아주세요. 영구보존! 통찰력 진짜 최고입니다!
직장내에서는 어떤 상태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적당히 인정도 받고 싶고 적당히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려면요!
남에게 잘보이기 위함.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기
인사이트 넘치는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23살 여자인데요 연애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전남자친구와 2년동안 사귀고 난 후 헤어지게 됐습니다.
잊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 생각이 나고 찾아보고 또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다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난 지금까지 다른 남자분들을 만나도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는지 의심이 들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성을 사귀는지 조차 까먹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이 들어야 사귀는 건지, 어떤 마음이 좋아함의 시작인건지, 어떤 자세로 썸을 지속해야하는지 선생님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오 그래서 회사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 있는 사람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면 매력적이라고 쉽게 생각하는건가봐요 신기신기 ㅎ
진심으로 이 영상은 통찰력이 있으시고 마지막 말들까지 참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평소에 고민하던 생각이었는데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최악이 자기기만 남은 속여도 자기는 속이면 안된다 새기고 갑니다! 저도 명품티내고 그런거 자랑하는거 더 없어보인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과 저를 분리시키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는 질이 좋은게 중요하고 싼거 한철 입고 버리는게 낭비지 좋은거 오래쓰는게 낫다고 합리화 했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요ㅋㅋㅋ
이상한 중2병같은거 있어서 자랑안해도 사람들이 언젠가 알겠거니 했는데 절대 모르더라고요... 그냥 속물같아도 자랑 잘 해보는게 남는거같아요ㅎㅎ
여기에 은근슬쩍 자랑하는거 썼다가도 지우는거보니 아직 멀었네요...
자랑하고 뽐냈더니 열등감 질투심 폭발해서 깍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하는 쓰레기짓 시전
티 안내고 말 안하고 겸손하게 있으니 호구로 보고 무시하고 ㅋㅋㅋ
이제는 인간 관계가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짜증나네요 ㅠㅠ
사회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물론 좋은 사람들 만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선을 잘 지키는 자랑과 겸손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신을 표현해내는 그룹대화스킬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괜히 자랑하거나, 물질적인 과시는 허세나 허영심으로 보일 수도 있잖아요~
빈 수레가 요란한 이유가 다 있죠ㅎㅎ
좋은 그룹 일수록 자랑이나 과시는 중요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
되도않는 자랑하는거 우스워보인다고 눈가리고 귀막고 있었는데 저도 그리해야하나.. 싶었거든요ㅎㅎ 참..ㅎㅎ 명품가방, 최신 스마트 기기 같은것을 갖고 있는것도 속물모임에선 잘 먹히는것 같아요~ 그런게 없으면 자기들끼리 판단하니깐;; 나혼자 꼿꼿하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고요..^^;;
쌤 영상을 보고 앞으로 점점 한단계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됐어요 ! 말씀하신 모든것이 공감되었는데 이걸 상세히 원인 결과로 나눠주셔서 생각이 더욱 명확해졌어요 :)
모든 관계에 적용할수 있는 범용적 내용이라 유익했어요 샘은 외유내강에 조근조근 팩폭,뼈때리는 말 조용히,은근히 톤바꾸지 않고 잘하실듯....아니신가ㅎ
플랫한 어감에 힘이 있어 부드러움속에 강단있어 보여요 부드러운데 말의 무게감이 느껴져 설득력 짱짱!!!!👍
00:32 지금 sns나 대중문화의 분위기가 그런것 같은데, ㅎㅎ 그룹대화 (흔히 속물적집단)에 비유하셨는데 역시 세상 돌아가는 것과 똑같네 ㅎ
오 시야를 넓혀주는 통찰이네요.
아기 엄마들 오픈카톡방에서 비싼 산후조리원 간다, 마사지를 하루 두 번 받는다 그런말하면서 국가지원금이나 혜택같은거 아득바득 받으려는거 보면 너무 웃겨가지고..😅 다 보여주기식이죠ㅋㅋ
매번 느끼지만 선생님 얘기 듣고있으면 굉장히 인간으로서 불편함이 조금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자기비하나 자기혐오도 좀 나아지는듯 하구요^^;;
도움이되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주머니 손 넣었다가 뺐는데 ㅎㅎ
저는 가진게 저 뿐이네요.^^;;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살아 갑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같이가시죠:)
도움됐어요 그룹대화스킬도 유튜브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속물모임 말고 찐모임 가지고싶네요
아 나 빼고 이 채널 다 보지말라고
공부 잘하시는 양반께서 통찰력까지 좋으시네요. 통찰력은 내 영역인데 ㅋㅋㅋㅋ 한수 배우고 갑니다
통찰력 진짜 짱이십니다
와 진짜 좋은 콘텐츠예요 이런 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통찰력이 대단하셔서 댓글을 않달수가 없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랑하고 증명해야 매력이 통한다니 쫌 슬프네요 ㅜ
그러게요 ㅠㅠ 그래서 피상적 수준의 사람들만 만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 친밀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그룹들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원장님 보톡스나 필러 쿨타임 될 때마다 찾아뵙고 있는데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랜선에서 뵈니 반갑네용:)
채널명과 의상으로 의사임을 드러내는것도 피상적 매력을 높이는 한 방법이었군요...!
좋아요 ㅜㅜ 인생 꿀조언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말씀 너무 좋아요!♥영상 모두 정주행해보려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옷에 엄청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얼마전에 첫 명품을 사고 나름대로 자기기만을 했던 것 같아요. 나는 옷에 관심이 많고 내 마음에 쏙 든 디자인이 알고보니 명품이었을 뿐이야~ 약간 요런식으로요 ㅋㅋ
그런데 선생님 말씀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옷을 잘입고 싶다, 옷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하다를 반증하더라구요 ㅋㅋ 옷이 뭐랄까 부와 외모 등등 이런 것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 나의 자원을 시각적으로 한 번에 표현해주는 좋은 수단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통찰력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멋있으셔요
인정하는게 멋져여
와,,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와이와님 댓글보고 제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됐어여
전 피상적인 과시가 싫어서 sns도 안하는 사람인데 제가 하고자 하는것과 다른사람이 건드리면 싫어하는 부분들을 지금 가만히 들여다보니 저도 외부 시선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란걸 알게됐어요 😅
이걸 부정하고 난 이런사람 아냐라고만 생각하기보다는 이런 내 면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 다음 단계가 시작되는거같아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쌤 영상 정주행중인데 다 너무 좋네요
진짜 인생 가이드인데요 이 영상은! 일깨워주는 말이 엄청 많아요~~~~
선생님 넘모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솔직 담백해서 즐겁게 들었어요.
정말 여러번 봤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통찰력 말잇못.. 나이 들수록 주접은 닫고 지갑은 여는거래서 클래스 101 결제했습니다 처음이에요 🙊😊 유튜브 영상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아무 농담 할려고 말을 꺼냈는데 그 테이블 사람들 전부가 쳐다봐서 왕 부담스러웠던 적이...
그룹에서 중요한 위치이신가봅니다^^
명품이나 비싼거 외적인거 소비하는거 관심 1도 없어서 들고갈게 없는데 걱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일부러 사기도 귀찮고 ㅎㅎ
아무런 자원이란 게 없는 사람인데
나이먹을수록 자존감 갈수록 바닥치고 자신감은 더 떨어지네요
원래도 없었지만
남들은 점점 더 저를 없어보이게 보고 한심하게 취급하는 게 느껴지고
사는 게 너무 괴롭네요
출발선이 마이너스여서 내가 달려도 나는 0에 가까워질뿐 남들은 다 플러스에서 위를 향해 가는 느낌...
멋진 영상이네요
넘 감사합니다^^
내일 회사 회식가는데 ㅋㅋㅋ 잘이용해보겠습니다
명품= 자기과시 인정하기 쉽지 않죠 이거보고 확 찔리는보니 저두 ㅋ
근데 집나가면 항상 차려 입고 나가서슈퍼갈때도 명품 드는데 병일까요
그냥 박찬욱이라 친절한 거예요
속물적은 그룹이 아닌 그룹에서는 친근한 성격만이 매력 포인트가 되는건가요?
최고! 너어무 재밌고 팍팍 꽂히네요 ㅎ
딴 세상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재밌어요
이 속물적인 그룹이라는것이 직장도 해당되나요?
해당된다면 직장생활에서도 말씀하신내용을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대개의 직장에서 해당 됩니다 :) 대부분의 그룹은 속물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속물의 정의가 궁금해여.
오랜만에 영상 한 편 보고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하네요 ㅎㅎ 참 유익한 12분이었습니다.
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상황에 따라 잘 적응하는 센스있는 여성이 되어보겠어요💪💪😊 진짜 끝까지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상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
아프다 ㅠㅠㅠ
재밌닼ㅋㅋㅋㅋㅋ
6:00
빈곤하류층 사람들도 자랑 허세 있는척하려는 욕구는 넘치던데요
이 영상을 여러 번 들었는데요.
이미 이미지가 자원이 없는 사람처럼
박혔는데
개선이 가능할까요?
이제와서 자랑하면 자랑처럼 보여서
시기질투를 받지 않을까요?
대개의 영상들은
자랑을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겸손이 미덕인 줄 알았는데
겸손 땜에 매력은 커녕 존재감이 없어졌어요~ㅋㅋ
속물적인 상황에서는 저렇게 하는게맞지요...
그래야 겉모습만 보고 그런줄 아니까 덜컥 속일수있으니까
근데 대부분은 그렇지않음
그러면 저기 가면 다 없는데 있는척해야함 그게먼 시간낭비임.
작년 여름에 어떤 잘난척하는 한 인간을 보고 부글부글 끓었던 기억에 부끄러워 집니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저도 잘난척 하는 사람들보면 감정이 올라옵니다 :)
제가 그 인간땜에 고해성사까지 봤는데…또 열이 확 올라 옵니다. 전 선생님 지적허영을 떨고 자기가 꼭 정의에 불타 있다는 식의 그녀를 아직도 미워하고 있어요. 이거 완전 고해성사네..--;;
저도 주위에 비슷한 사람 있어요
생각하면 속이 드글드글 하네여 😂 푸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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