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0%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완전방전은 배터리 효율에 치명적이고요. 완전 방전상태 또한 배터리를 빨리 망가뜨리는 이유입니다. 영상에서 처럼, ~80%까지 충전속도보다 80~100까지의 충전속도가 확연히 느린 이유도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조사의 배려입니다. 맥os에서 80%에 충전을 맞추는 것도 그런 이치겠죠.
궁금한게요.. 저랑 같은 맥북이신데... 듣기로는 몬터레이부터는 오히려 낮에는 이동하는 경우 아니면 그냥 충전기 계속 꼽아두고 밤에는 뽑아두고... 또낮에는 꼽아두고 밤에는 뽑아두고 해서 학습을 시키면 몬터레이가 알아서 낮에는 80정도 채우는 식으로 학습한다고해서... 그렇게 하는게 젤 좋다고 하던데... 이 방법이 좋나요? 아님... 그냥 배터리 30~40까지 떨어지면 무조건 충전하되... 완충이 막 되거나 거의 완충되면 뽑아버리고 또 무선으로 계속 쓰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배터리가 3~40%로 떨어지면 충전하시는게 맞고요. 완전방전은 절대 피하셔야 하고요. 학습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사용후기와 맥의 배터리 보호 시스템에 따라서, 일부러 몇시부터 정해서 충전하고, 자기전에 빼놓고.. 이러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맥OS에서 기본적으로 과충전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용자의 사용습관(사용하는 SW에 따라 사용하는 배터리양이 다름), 즉, 배터리 사용패턴을 익혀 최대한 과충전을 막으면서 배터리충전량을 유지시킵니다. 맥OS에서 똑똑하게 잘 처리하고 있으므로, 굳이 사용자가 일부러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이것이 맥OS에서 학습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 보다 잘한다고 절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SoLi2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안덴테를 사용하는 것이 그냥 편하게 아무때나 충전하고 계속 꼽아두기도 하고 하는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30프로까지 쓰고 거의 완충 될때까지맘 충전하고 뽑고 다시 쓰고 30프로 대에서 충전하고 반복하니.. 맥북 산지 얼마 안됐는데 별써 14회 싸이클이 되더라구요 ㅠ
@@Daniel-mv8yf 음, 알단테는 과전압이 배터리에 안좋다는 전제에, 이를 막기위해 사용자가 아예 충전 퍼센트를 설정하잖아요, 근데 그게 과연 항상 옳은지 우리는 맥 설계자가 아니니 알 수 없고요... 맥OS의 머신러닝에 의한 충전 시스템 역시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어떤것이 배터리를 건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선택할 때에 저는 맥OS의 충전시스템을 따르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알단테는 몇 번 쓰다가 삭제를 했습니다. 배터리위주로 사용하시니, 사이클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3~4년 쓰고 다시 새제품 사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저는 사실 배터리 사이클수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만큼 열심히 사용해서 좋은 작업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 싸이클에 관해 궁금증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몬테레이로 업글을 못해서 알단테를 사용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알덴테 많이들 사용하시더군요. 어떤 방법이든 관리만 잘하면 되는거죠.
누구는 20~80%으로 유지하면서 써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완충상태로 전원 꽂아써야한다고 하고 보니까 전자는 사이클수가 올라서 나중에 교체해야하고 후자방식은 사이클수는 안오르지만 배터리 부풀어서 교체해야한다고 하고 어느방법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3~40%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완전방전은 배터리 효율에 치명적이고요. 완전 방전상태 또한 배터리를 빨리 망가뜨리는 이유입니다. 영상에서 처럼, ~80%까지 충전속도보다 80~100까지의 충전속도가 확연히 느린 이유도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조사의 배려입니다. 맥os에서 80%에 충전을 맞추는 것도 그런 이치겠죠.
궁금한게요..
저랑 같은 맥북이신데... 듣기로는 몬터레이부터는 오히려 낮에는 이동하는 경우 아니면 그냥 충전기 계속 꼽아두고
밤에는 뽑아두고... 또낮에는 꼽아두고 밤에는 뽑아두고 해서 학습을 시키면
몬터레이가 알아서 낮에는 80정도 채우는 식으로 학습한다고해서... 그렇게 하는게 젤 좋다고 하던데...
이 방법이 좋나요? 아님... 그냥 배터리 30~40까지 떨어지면 무조건 충전하되... 완충이 막 되거나 거의 완충되면 뽑아버리고 또 무선으로 계속 쓰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배터리가 3~40%로 떨어지면 충전하시는게 맞고요. 완전방전은 절대 피하셔야 하고요. 학습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사용후기와 맥의 배터리 보호 시스템에 따라서, 일부러 몇시부터 정해서 충전하고, 자기전에 빼놓고.. 이러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맥OS에서 기본적으로 과충전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용자의 사용습관(사용하는 SW에 따라 사용하는 배터리양이 다름), 즉, 배터리 사용패턴을 익혀 최대한 과충전을 막으면서 배터리충전량을 유지시킵니다. 맥OS에서 똑똑하게 잘 처리하고 있으므로, 굳이 사용자가 일부러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됩니다. 이것이 맥OS에서 학습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 보다 잘한다고 절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죠.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SoLi2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안덴테를 사용하는 것이 그냥 편하게 아무때나 충전하고 계속 꼽아두기도 하고 하는 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산지 얼마 안됐는데.. 30프로까지 쓰고 거의 완충 될때까지맘 충전하고 뽑고 다시 쓰고 30프로 대에서 충전하고 반복하니.. 맥북 산지 얼마 안됐는데 별써 14회 싸이클이 되더라구요 ㅠ
@@Daniel-mv8yf 음, 알단테는 과전압이 배터리에 안좋다는 전제에, 이를 막기위해 사용자가 아예 충전 퍼센트를 설정하잖아요, 근데 그게 과연 항상 옳은지 우리는 맥 설계자가 아니니 알 수 없고요... 맥OS의 머신러닝에 의한 충전 시스템 역시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어떤것이 배터리를 건강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선택할 때에 저는 맥OS의 충전시스템을 따르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알단테는 몇 번 쓰다가 삭제를 했습니다. 배터리위주로 사용하시니, 사이클이 빠르게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3~4년 쓰고 다시 새제품 사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저는 사실 배터리 사이클수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만큼 열심히 사용해서 좋은 작업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