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딴 작품에는 고개가 안돌려져요. 밤낮 할것없이 해피님의 차분하고 예쁜 목소리에 푹 절여져서 벗어날수가 없는걸요. 참 복도 많으신 분미라고 아예 결론을 내려버렸음요. 저역시도 귀에 달달 걸릴정도로 들어놔서 새로운 작품은 언제 올라올까 하며 손가락 아프도록 드나든답니다. 설록홈즈 시리즈를 해피님이 낭독하지않은 작품들도 많던데 그것들은 하시고싶은 생각이 없으신가요? 딴분의 목소리는 음~ 썩 듣고싶지않아 계속 아쉬워만 하네요. 해피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이겨나갈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뭘 모르던 학창시절엔 내 독서목록을 채우기 위해 무턱대고 읽기만 했던 고전들 이제 나이가 드니 눈이 침침해져서 책 읽기는 어려워 졌어도 해피리더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듣게 됩니다 불면증이 있는 저에게는 참 좋은 자장가도 되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초두에 약간은 감성적인 프롤로그 때문에 잘 안하는 댓글짓을 해봅니다 저는 서양 고전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소설은 .... 위대한 유산 정말 감명깊게 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오페라의 유령 듣고 싶어요 웃는 남자도요 뮤지컬을 보고 나니 원작이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들이에요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된 마음이 장문의 댓글로 이어지는 밤입니다~~
시간을 도둑 맞는 것 같다는 말 나도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떤사람들이 해피님의오디오북을 듣는지 궁금하듯이 우리들 독자들은 더 해피님이 궁금해요 어쩜 저런 목소리를 갖었을까 번역도 하시고 항설에는예뿐 얼굴도 갖으셨다고 하니 더 궁금하네요 이제는 남같지 않아서 보고 싶고 작품이 안 올라오면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나 뿐 아니고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갖을거예요 항상 기운 내세요 당신 뒤에는 우리가 있으니깐 감기조심 목소리조심건강조심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다릴께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게 가장 중요하지. 생존과 번식, 부귀영화가 최고지. 여기서 벗어날 사람은 아무도 없지. 톨스토이도 온전히 글 쓰는 일에 전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으니 그런 상념들이 가능하겠지. 정작 본인은 노예는 그대로 소유하면서 인류애를 논했지 웃기는 짬뽕.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을 통해 노예를 해방했어요. 차라리 노예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정책을 폈으면 어땠을까요? 노예에게 자유는 줬을지 모르지만 무식하고 노예근성에 쩔어있는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노예들은 해방되기 전보다 더 힘들게 살았으며 오히려 예전 주인에게 돌아가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 그 당대의 한계 속에 살아갔던 사람들을 오늘 우리의 가치로 매도할수 있을까요? 저는 톨스토이도 역사도 잘 모르는 나부랭이 이지만 부활이나 안나 카레리나 같은 소설 속에서 그 시대에 대한 자기의 철학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해피리더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송도영 이라는 성우 목소리를 닮으셨어요.
너무 좋아요.
다들 잘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잠 주무세요~
해피리더님 비타민 선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voki 님 덕분에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유일하게 마음대로 다룰수 있는 지금, 내가 접촉하고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베푸는 것.
짧은 일화 속에서 인생의 중요한 깨달음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때, 어떤 사람과, 무엇을..
덕분에 생각해보게 됩니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즐겁습니다~^^
나의 진정한 비타민 해피리더 사랑해요♡♡
진숙님 덕분에 더욱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옥구슬 목소리.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톨스토이 책을 읽을 때는 머리로 읽는데 님의 낭독을 들을 때는 가슴으로 듣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도 들었습니다.👍🏻❤🙏
가슴으로 듣는다는 표현이 참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듣는 시간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
아~~~? 새벽 기상 머물다가웅 오늘도 자알 또 기쁘게 시작합니당
사실 춥고 2022년 마무리하면서 많은생각이 스치는 새벽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힘을 내봅니다 고마움을 전합니다 ~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아쉬움 가운데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읽으시는 목소리도 또 읽으시는 낭독기술도 뛰어나십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드려요~^^
덕분에 추위에도 훈훈해지는 기분입니다~
목소리 낭독 신선 깔끔 합니다. 멋지십니다. 축복 입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추위를 한방에 날려주시는군요^~^
1 지금
2 지금 있는 사람
3 선한 일
👍👍👍
❤
먹고 자고 싸는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지금 필요한 것을 선한 마음으로 내어주는 것 ,,, 설렘 가득한 목소리 참 듣기 좋아요 ♡
보라님의 선한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애청과 댓글 감사드려요 ♥
해피리더님의 목소리자체가 비타민이고 엔돌핀입니다
항상 올리시는글 기다리며 즐겨듣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다림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톨스토이 너무 좋아합니다
해피리더님의 목소리로 편안하고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해피리더님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작품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해피 리더스님 💕
그대 덕분에 요즘 매우
행복합니다 ~~~ 🎶
한 해의 끝자락에서
"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질문 "
소중한 작품
탁월한 선택에 칭찬의 박수!!!
👏 👏 👏 👏 👏
급변하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평안하시길 ᆢ 💐 💊 💊 💊
따뜻한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한 느낌입니다~♥
편하게 마음을 힐링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워진 겨울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블루오션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목소리 매력적이군요 해피님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창밖에 눈이
아름답네요 고요하고 평화롭네요
눈은 보고 있으면 포근하게 느껴져서 더 좋은 거 같아요~^^
해피리더님 북튜브는 내게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입니다~
덕분에 더욱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끄네요
목소리 넘 이뻐시고 차분해 듣기 넘 좋으네요
창밖 내리는 눈, 따뜻한 거실 풍경이
맘을 더 따뜻하게 하네요
좋아요 꾹 누르고 들을께요^^
알고리즘의 우연에 감사하고 싶군요^~^
애청과 함께 따뜻한 감상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진처럼 저런 거실에 누워 해피리더님의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멋진 소설을 듣고싶다,,,
ㅎ
늘 감사합니다 ~~^^
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시는 경주님, 감사드려요~💕
ㅋ
그러게요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오늘도 해피리더님의 목소리 들으며 행복하겠죠 구독자님들처럼 저또한 리더님의 고운 목소리만큼 외모도 무척 아름답겠죠? 감사히 듣겠습니다 건행하세요
저는 오늘도 내사랑님 글 보며 행복합니다~^^
듣는 시간마다 편안함이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이젠 딴 작품에는 고개가 안돌려져요.
밤낮 할것없이 해피님의 차분하고 예쁜 목소리에 푹 절여져서 벗어날수가 없는걸요.
참 복도 많으신 분미라고 아예 결론을 내려버렸음요.
저역시도 귀에 달달 걸릴정도로 들어놔서 새로운 작품은 언제 올라올까 하며 손가락 아프도록 드나든답니다.
설록홈즈 시리즈를 해피님이 낭독하지않은 작품들도 많던데 그것들은 하시고싶은 생각이 없으신가요?
딴분의 목소리는 음~ 썩 듣고싶지않아 계속 아쉬워만 하네요.
해피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추운 겨울을 이겨나갈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나가는 데 일조한 느낌이라 더욱 보람이 느껴집니다 ^~^
셜록홈즈 시리즈는 차차 준비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세상듣기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세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맘에 들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톨스토이: 울에게 준 삶 지혜! 죽음을 앞둔 그 마지막 모습: 한적한 기차역, 혼자서, 신(God)에게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독백; 화려한 그의 과거 영광과 마지막 순간과 대비. 맘이 아프다! 해외에서,
고 정은영 아나운서 목소리를 닮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농부입니다.
농삿일이 가끔은 몇시간을 엉덩이 붙이고 하는 일이랍니다.
콩 고를때
땅콩껍질깔때 등 수확해서 알곡만 골라서 판매하죠.
늘 긴글에 듣기하며 일도하고 인생수업도 하고 ㅡ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귀한 시간을 오디오북과 함께 하신다니 감동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주제파악 / 현실파악 / 감사하는 마음.
죄끔 살아본 봐로는…..
발타자르보다 더욱 현실적인 조언이십니다^^
이틀전..
동생을 여윈 고향 후배에게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권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어찌 알고 있었는지..
아, 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고향 후배에게 부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포인트 : 지금.옆사람.선행
👍👍👍
뭘 모르던 학창시절엔 내 독서목록을 채우기 위해 무턱대고 읽기만 했던 고전들
이제 나이가 드니 눈이 침침해져서 책 읽기는 어려워 졌어도 해피리더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듣게 됩니다
불면증이 있는 저에게는 참 좋은 자장가도 되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초두에 약간은 감성적인 프롤로그 때문에
잘 안하는 댓글짓을 해봅니다
저는 서양 고전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소설은 ....
위대한 유산 정말 감명깊게 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오페라의 유령 듣고 싶어요
웃는 남자도요
뮤지컬을 보고 나니 원작이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들이에요
월드컵 16강 진출의 흥분된 마음이 장문의 댓글로 이어지는 밤입니다~~
월드컵 실시간으로 보셨군요. 저는 아침에 드라마틱한 순간을 접하고 뒤늦게 흥분했더랬습니다.
말씀하신 오페라의 유령과 웃는 남자는 저작권 문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위대한 유산의 감동을 전해주셔서 다시금 보람을 느끼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시간을 도둑 맞는 것 같다는 말 나도그렇게 생각했어요 어떤사람들이 해피님의오디오북을 듣는지 궁금하듯이 우리들 독자들은 더 해피님이 궁금해요 어쩜 저런 목소리를 갖었을까 번역도 하시고 항설에는예뿐 얼굴도 갖으셨다고 하니 더 궁금하네요 이제는 남같지 않아서 보고 싶고 작품이 안 올라오면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나 뿐 아니고 많은 분들이 이런 생각을 갖을거예요 항상 기운 내세요 당신 뒤에는 우리가 있으니깐 감기조심 목소리조심건강조심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다릴께요
종란님 글 보면서 감동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크게 전해져와서요.
성실한 작품 소개와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해피리더 당신은 누구이고 무엇으로
만들어 진 존재인가?
이 세상에 주어진 무엇으로 다가가야 하는가?
이 세상에 주어진 그 무엇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이 세상에 주어진 그 어떤 것으로 아가페 에로스 에피투미아 이데아 적인 것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Happy reader 님
화 낼수도있으십니까?
목소리자체가 화못내실것같음
비타민보다 더 진한 보약같은 시간 입니다
에궁 부끄럽습니다. 화가 나면 헐크가 되기도 하는 저로서는 양심이 콕콕합니다 🥵
진한 보약같은 시간에 비유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3가지
건강 돈 비혼
저 아직 여기 있어요
저 이제 왔어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외모 지능 재능. 물론 금수저면 금상첨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게 가장 중요하지. 생존과 번식, 부귀영화가 최고지. 여기서 벗어날 사람은 아무도 없지. 톨스토이도 온전히 글 쓰는 일에 전념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으니 그런 상념들이 가능하겠지. 정작 본인은 노예는 그대로 소유하면서 인류애를 논했지 웃기는 짬뽕.
링컨 대통령은 남북전쟁을 통해 노예를 해방했어요. 차라리 노예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정책을 폈으면 어땠을까요? 노예에게 자유는
줬을지 모르지만 무식하고 노예근성에 쩔어있는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노예들은 해방되기 전보다 더 힘들게 살았으며 오히려 예전 주인에게 돌아가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 그 당대의 한계 속에 살아갔던 사람들을 오늘 우리의 가치로
매도할수 있을까요?
저는 톨스토이도 역사도 잘 모르는 나부랭이 이지만 부활이나 안나 카레리나 같은 소설 속에서 그 시대에 대한 자기의 철학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합니다
12:22
엥? 김혜수 목소리와 너무 닮았다
그런가요 ㅎㅎ
서론이 너~무 길어요.
내가 조급한가?
아니거 같아. 날씨가 추워요. ㅡ
유튜브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서론이 너무길어서 나갑니다
세부설명란 더보기를 눌러 타임라인을 통해 바로 본문으로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서두가 넘 길어요👎
예쁜 하루 되세요
더보기로 들어가서 타임라인을 통해 본문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대사를 논하는게 아니고 가정사가 중요하지 안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