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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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

  • @richcouple
    @richcouple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기 때문에
    학군지를 고집하는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하진 못했어요.
    물론 학군 좋은 곳에서 아이를 키우면 좋지만
    이렇게 비싼 집을 학군 때문에 산다고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좋은 학군에 간다고
    다 명문대 가는 것도 아니라는 걸
    주변에서 봤기에 더 의심했죠.

    앞으로 아이를 낳는 사람들도 줄어들테고
    예전처럼 공부가 정답인 세상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학군지가 계속
    집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지
    의심을 했어요.
    그런데.
    큰엄마의 생각을 듣고 마음이 바꼈어요.
    그냥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게
    당연한 부모의 심리구나.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곧 학군지구나 하고요.
    학군지에 대한 부모의 마음은 변치 않겠구나.
    그럼 학군지 집값은 계속 오르겠구나.
    네 저희도 학군지로 가보겠슴당🎉

    • @하원맘혜승
      @하원맘혜승 2 місяці тому +2

      서울숲 푸르지오도 학군지 일꺼에요.유명한 사립초가 근처에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