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 실외기실에서 태어난 황조롱이 새끼들의 운명은? [UHD환경스페셜2 9편 애니멀2 - 도시를 나는 새 / KBS 20230218 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ют 2023
  • ▶ 도시의 편리함은 사람들을 몰리게 했고 도시는 점점 거대해졌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각종 새는 이곳에서 우리와 함께 적응하며 살아간다. 과거 울창한 숲을 누비며 사냥하고 번식하던 새들은 이제 도시 빌딩 숲 사이를 다니며 생존하고 있다. 인간보다 더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았던 새들에게 도시는 어떤 공간일까?
    ▶ 새의 시선으로 본 도시. 도시는 철저하게 인간 중심의 세상이었다. 새들은 숲이 사라진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번식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런 새들의 생존은 제거의 대상이 되었고, 새들이 많이 산란하는 시기인 4월은 새들에게 가장 잔인한 달이 되었다. 산란하기 위해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려고 하면 사람들의 신고로 새끼 새는 엄마 아빠 새와 헤어져야 한다. 또한, 우리에게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새, 제비는 길고양이들의 장난감으로 번식의 위기까지 온다.
    ▶ 도시의 위험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차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세워진 방음벽은 계절에 따라 지나가는 철새들에게 죽음의 덫이 되고 있다. 도시의 삶이 인간은 각박하다고 하지만 새에게는 혹독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새는 도시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동물이다. 연구 결과 새소리는 인간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해충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새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
    ▶ 예부터 복을 물어다 준다는 제비.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새이다. 매나 구렁이 같은 천적에게서 보호해 주는 이유에서일까? 제비는 항상 사람이 사는 집 처마 밑에 집을 지었다. 그리고 매년 같은 공간에 날아와 집을 보수하기도 하며 알을 낳고 번식을 이어왔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도시에서 제비를 쉽게 만날 수 없게 됐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재개발이다. 제비가 집을 짓던 주택이 사라지고 고층 아파트가 올라간다. 작년에 왔던 제비는 다시 돌아와도 둥지를 틀 곳을 잃게 되는 것이다. 서울의 제비생태지도를 보면 마포구의 경우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제비의 수가 확연히 준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도시에 높은 빌딩이 채워진다면 우리에게 제비들은 전설 속의 새가 되지 않을까? 그뿐만이 아니다. 도시에 늘어나는 길고양이들은 사냥본능을 지닌 탓에 제비집을 공격하기 일쑤다.
    ▶ 용산구의 한 주택가. 김용상 씨 집 앞에 지어진 제비집이 지난해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해 새끼제비들이 죽임을 당했다. 살아남은 엄마 아빠 제비는 다음 해에도 다시 이곳을 찾아와 집을 지었다. 감사한 마음에 김용상 씨는 고양이가 장난치지 못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이의 공격을 막고 있다. 그런데 새끼 제비들이 점점 커지자 울음소리가 둥지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불안해지는 김용상 씨. 출퇴근뿐 아니라 집에 있을 때도 가끔 나와 제비 가족을 지켜본다. 이번 해에는 무사히 제비 가족이 함께 남쪽 나라로 떠날 수 있을까? 용산구 제비 가족의 봄을 관찰해본다.
    ▶ 재개발로 고층 아파트가 생겨도 개체가 줄지 않는 새가 있다. 바로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황조롱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은 높은 절벽이다. 그들의 천적인 새매가 오는지 확인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먹이를 발견하고 사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의 고층 아파트가 절벽과 유사해 도시의 황조롱이는 고층 아파트 실외기를 설치하는 베란다에 둥지를 튼다. 그러나 먹이인 쥐를 잡아 오고 분변을 아무 데나 뿌리는 탓에 비닐에 싸여 버려지거나 죽임을 당한다. 황조롱이뿐 아니라 아파트에 둥지를 튼 새들 대부분이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나마 새를 아끼는 주민들은 새들을 데려가라며 구조 센터에 신고한다.
    ▶ 번식기인 4월과 5월은 새들에게는 가장 잔인한 달이 된다. 새들을 데려가라는 신고 요청이 빗발치기 때문이다. 신고 요청이 들어오면 구조팀은 엄마 아빠 새는 놓아두고 새끼 새와 부화하지 않은 알만 구조한다. 성조가 된 새들은 이미 그곳의 환경에 적응됐을 뿐 아니라 그곳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구조팀이 데려온 새끼 새들은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전 인간에게 보살핌을 받는다.
    그러나 야생으로 다시 돌려보내야 하는 탓에 야생에서와 똑같은 조건으로 키우고 야생 재활훈련까지 시킨다. 이렇게 야생에서 생활할 수 있는 훈련을 마친 새들은 야생으로 돌려보낸다. 인간의 손에서 자라 방사한 새들은 야생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 본 제작팀은 신고를 통해 데려온 야생 새알의 부화에서 방사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 도시에서 새들과 공존하는 방법 중 하나를 영국에서 찾았다. 영국의 정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대신 자연을 그대로 놔두기 때문이다. 런던의 한 야생 공원은 주민들의 건의로 영국 야생 공원을 조성했다.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건 오직 오솔길 하나. 그 외에는 모두 자연에 돌려준다. 하지만 이곳 주민들은 불편함 대신 축복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그리고 새와 공존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도연 스님을 만나본다. 산에서 야생 새와 친구로 사는 도연 스님의 일상을 통해 도시에서 사는 새들과의 공존 방법을 생각해본다.
    ※ 이 영상은 [UHD환경스페셜2-9편 애니멀2-도시를 나는 새(2023년 2월 18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program.kbs.co.kr/2tv/culture/...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75

  • @moonspear869
    @moonspear869 4 місяці тому +20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맙다고 반겨주고 고기 사다 먹이고 공동육아하고 했던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sungkkn
    @sungkkn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참으로 신기하네요. 요즘 황조롱이가 비둘기처럼 도시화적응이 엄청됐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됐든 절멸되지않고 도시에 잘 적응해서 더불어 살았으면 좋을것같아요.

  • @insrrr
    @insrrr 18 днів тому +1

    물까치 가족의 생이별은 좀 마움이 아프다. 하지만 어쩌면 잠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여러 제보를 받고 새들 보호해주시는 분들 더운 날에도 좋은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backdabin35
    @backdabin35 Місяць тому +3

    에어컨 기술자입니다 아파트 배란다및 에어컨 콘덴서 거치대가 황조롱이한테는 최적화가되어있는 공간이라서 더할나위없는 구역이죠 하지만 배란다에 이물질,털,각종사체때문에 에어컨 라디에이터 핀에 먼지와 이물질이 많이 껴서 화재가 날수있습니다 치워주든가 따로 둥지를 만들어서줘서 함께 공존할수밖에 없습니다 따로 암컷과 수컷들이 멋이감을 못구하면 먹이를 주셔도 되요 다만 이제 다크면 그때 주시면안됩니다 야생성이 잃을수있으니 알아서 독립할수있도록 스스로 하게끔 놔두시면되요

  • @user-nu5cl3vz7d
    @user-nu5cl3vz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그기간을 못참고 생이별을시키나? 대단한인간이다!

  • @user-gp8hw6kd8j
    @user-gp8hw6kd8j Рік тому +12

    물까치 귀여워

  • @user-in8ji1ri2f
    @user-in8ji1ri2f Рік тому +5

    마지막 쪼롱이 귀엽다

  • @Storm-Hydra
    @Storm-Hydra Рік тому +13

    불편하다고 바로 새끼들 떨어뜨리거나 죽이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차라리 저렇게 신고라도해주면 구조할수있으니

  • @user-ls7lb4zk7k
    @user-ls7lb4zk7k Рік тому +17

    매일 자라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자연보호 참교육이 될것같아요 저희집에도 찿아와주면 좋겠어요

  • @user-fz8ir4ct7w
    @user-fz8ir4ct7w Рік тому +9

    이런 다큐 너무~ 좋아~ 인간과 동물의 공존! 반드시 행해져야합니다.

  • @thenownext
    @thenownext Рік тому +5

    스님 쌍안경 대박

  • @user-kd3we7vh5t
    @user-kd3we7vh5t Рік тому +5

    물까치 개귀엽다

  • @jaydfpv7019
    @jaydfpv7019 Рік тому +4

    송골매 너무 예쁘네요

  • @Gamza-up1nk
    @Gamza-up1nk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길어야 한달인데.. 좀만참지

  • @jkjkj1962
    @jkjkj1962 Рік тому +12

    어릴때 할아버지
    집 문앞에 제비가 집을 지어놓고 새끼들 낳고~
    새끼보고 그랫던 기억이 나네요 계절마다 왔던거같아요 똥 많이 싸니까 똥받이도 만들어서
    둿던거같아요 ㅠㅠ
    불편하다고 새 쫓아내니
    불쌍해요 ㅠㅜ

  • @jeongwon0060
    @jeongwon0060 Рік тому +8

    황조롱이는 오히려 소형이라 도시에 적응한걸로아는데ㅎ

  • @user-ns3el4qw4s
    @user-ns3el4qw4s 6 днів тому

    3:44 ??: 아악 왜이래요 아저씨!!

  • @user-jr7yr7bv9d
    @user-jr7yr7bv9d 2 місяці тому +1

    방음벽에 빤짝이든 칼라이든 안부딪치게 그거하나 개발못하나.
    그게 친절이야, 자연보호이구, 으이구!

  • @user-mc1ew8ov8x
    @user-mc1ew8ov8x 4 місяці тому +13

    젊은엄마들 생각이 참 짧게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교육의 기회를 불편하다는 이유로 참 아쉽네요

    • @yjk4215
      @yjk4215 3 місяці тому

      불만이면 기부나하고불편해해라 불편충벌레야

  • @user-ls7lb4zk7k
    @user-ls7lb4zk7k Рік тому +12

    영국처럼 대한민국도 인공집을 만들어주면 좋겠 습니다

  • @osillot
    @osillot 9 місяців тому +7

    한 달 못 참냐

  • @kiet10o300
    @kiet10o300 Рік тому +16

    보호도 중요 하지만 보호 라는 빌미로 눈앞에 부모새가 있는데 강제로 새끼를 떼어놓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보기 안좋네요..😢
    새들 입장 납치
    인간 입장 보호...

  • @바보라서미안해요
    @바보라서미안해요 Місяць тому +1

    인간들아 우리가먼저 새들의생활공간침입한거다

  • @ujgt2873
    @ujgt2873 Рік тому +42

    진짜 착한 천사같은 분들은 본인이 불편해도 한달 황조롱이 새끼 키워서 날아갈때까지. 감수하는데.
    집냉장고에 고기나 고기 사다가 먹이로 주는데.
    저런 사람들은 본인 불편한거 1도 못참아서.
    바로 신고해서 새끼 부모 생이별시키네.
    인간이 참 이기적이다
    원래 새들 서식지 파괴하고 그 자리에 아파트 지어서 저런건데

    • @user-si4ik5jt4r
      @user-si4ik5jt4r Рік тому +4

      나도 한표

    •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Рік тому +4

      그렇게 한 여름도 아닌 것 같은데..뭐 본인이 불편하다는데 어쩔 순 없지만

    • @user-fh8vl2xg7u
      @user-fh8vl2xg7u Рік тому +1

      키워서 날아갈때까지 놔두는거 = 천사 맞음
      근데 불편해서 신고 = 이기적?
      진짜 돌았냐?

    • @user-ug7fy4zk3t
      @user-ug7fy4zk3t Рік тому +4

      갑자기 새끼들과 생이별을 한 부모 조롱이들과 물까치부모들 얼마나 속상할까요ㅠ
      이소할때까지 한달정도만 참아준다면 너무나 너무나 감사할탠대요ㅠ
      에구 우리집으로 와다오ㅠ

    • @sosj9420
      @sosj9420 Рік тому +2

      주인이 임산부인데 에어컨도 못틀고 있었다잖아

  • @cavana2000pro
    @cavana2000pro Рік тому +5

    고양이가 쥐 잡는다고 옹호하는것도 새가 쥐 잡아먹는거 보면 아무말 못할 듯 합니다.

    • @janemarple7165
      @janemarple7165 Рік тому

      고양이가 새 잡아 먹는다며 괴롭히는 것도, 새가 고양이 잡아 먹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잡아 먹는 거 보면 아무 말 못 할 듯합니다
      다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는 것 뿐인데, 인간이 개입하는 게 오만이고 교만이죠...

    • @user-mo8nx4vw8s
      @user-mo8nx4vw8s 5 місяців тому +3

      @@janemarple7165 길냥이 밥 주는 건 인간의 개입이니까요.

    • @krauskim7662
      @krauskim7662 25 днів тому

      @@janemarple7165 고양이의 폭발번식은 인간이 개입했으니까
      지능이 고양이 수준으로 퇴화했나?

  • @user-zc2rk1lb1q
    @user-zc2rk1lb1q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독한 인간이네..좀 참으면 되는데..

  • @user-rz9mb4ix7l
    @user-rz9mb4ix7l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걸 못참고 ~~ 지들은 피해 안주고 사나 ㅋㅋ인간아~~ 새끼 안보이면 어미 맘을 아냐??

    • @Gamza-up1nk
      @Gamza-up1nk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니까 ..좀만 참지

    • @yjk4215
      @yjk4215 3 місяці тому

      불편충벌레들많네 내로남불 정작지들집에다지어서 냄새나고 소음나면 못참을벌레만도못한것들이ㅋㅋ

    • @user-gw9nf7cg8q
      @user-gw9nf7cg8q 2 місяці тому

      ​@@yjk4215벌레 벌레 거리며 왜케 화났어 😢

  • @user-ei7fz6zd2f
    @user-ei7fz6zd2f 9 місяців тому

    비극이다 에어컨을 사용 못한다 몇사람이나 용납할까 무분별한 난계발이 문제다

  • @user-jd2hh4yi7s
    @user-jd2hh4yi7s 20 днів тому

    희한한 인간들 많네.... 자기 집 실외기에 쥐 사체 오물 깃털로 범벅 되어있어도 버틸 수 있나? 그나마 구조하게끔 인계해줬으니 사람으로서 할 도리는 한 건데 이기적이라니ㅋㅋㅋㅋㅋ 새끼들 태어나면 쉴새없이 짹짹거리지 않나? 본인들은 정말 참을성 좋은가 보다. 부럽네~

  • @user-vx4xi2bn7x
    @user-vx4xi2bn7x 27 днів тому

    근데 신축아파트인거같은데 실외기놓는데를 왜 저렇게 만든걸까요 ? 좀 이해가 안되네여

  • @user-jr7yr7bv9d
    @user-jr7yr7bv9d 2 місяці тому

    박스에 구리스 노력이면 차라리 거기에 주차를 하지않겄다.

  • @user-zg5xt8zk7n
    @user-zg5xt8zk7n Місяць тому

    아니 그 한달을 못참아서 어미랑 생이별을 시키냐???

  • @michaelsung297
    @michaelsung297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또 길고양이 나와서 제비새끼 잡아먹는데 캣맘들은 밥주겠지.....

  • @wwfwcw1231
    @wwfwcw1231 Місяць тому

    나래이션 목소리 너무 적다

  • @user-vh1nn3wq4l
    @user-vh1nn3wq4l Місяць тому +1

    부자감세만 안해도 저런 애들 충분히 키우고도 남습니다...

  • @user-mq6xj1jg2p
    @user-mq6xj1jg2p Рік тому +9

    아니 부모새들 멀쩡히 있는 새끼들을 왜 보호소로 보내? 그게 무슨 구조야? 납치지

  • @user-eq5ho5sr1d
    @user-eq5ho5sr1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잔인하다. 부모랑 생이별 시키냐

  • @user-ed3og9qw4z
    @user-ed3og9qw4z 4 місяці тому +3

    3040 영퐁티 아재아줌마들은 저거 한달을 못참냐? 뭔..

  • @user-moonmary
    @user-moonmar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5~6주만 같이 살면 되다는데...ㅠㅠ

  • @user-bu4nz8wb9l
    @user-bu4nz8wb9l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집에 새 둥지가 있으면 , 냄새 고약하고 탈 날리고 새 똥에다 보통 지저분한게 아님니다
    집주인이 온갖 불편함을 참고 견디는 경우에만 부모 새가 새끼를 키우는 거지요

  • @cresign-21
    @cresign-21 2 місяці тому +1

    유리창에 스티커좀 붙여라

  • @janemarple7165
    @janemarple7165 Рік тому +3

    새들을 위한답시고 방 안에서 손가락만 놀리는 ㅅㄷㅎ와 그 빠들부터 퇴치하는 게 자연에 제일 이로울 듯합니다

  • @bigbonus3167
    @bigbonus3167 Рік тому +13

    ㅈ냥이가 문제다 진짜

    • @janemarple7165
      @janemarple7165 Рік тому +5

      인간이 제일 큰 문제죠

    • @sosj9420
      @sosj9420 Рік тому +1

      ​@@janemarple7165너같은 캣망구가 밥쳐주고 집지어줘서 고양이 수가 너무 늘었음 ㅇㅇ 캣망구도 인간이니까 인간이 문제맞네

    • @abcde_666
      @abcde_6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간이 문제지 ㅋㅋ

    • @Gamza-up1nk
      @Gamza-up1nk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둘다 문제다

  • @user-si4ik5jt4r
    @user-si4ik5jt4r Рік тому +9

    불편하다고 신고,,,,
    개양심 불량,,
    지만 개살,,,

  •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Рік тому +11

    고양이를 다 퇴치해야 되네

    • @janemarple7165
      @janemarple7165 Рік тому +2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회복됩니다

    • @user-ot9nm5ob4p
      @user-ot9nm5ob4p Рік тому

      @@janemarple7165 너부터 고별가라!캣망구야

    • @sosj9420
      @sosj9420 Рік тому +1

      ​@@janemarple7165님부터 모범을 보이세요. 캣맘 정병이 ㅈㄴ 많아 지는 인간이 아닌 것처럼 말을 해

    • @Gamza-up1nk
      @Gamza-up1nk 9 місяців тому

      @@janemarple7165개소리야 친구야 고양이 왜래종이야

    • @58774tguuyf
      @58774tguuyf 8 місяців тому

      ​@@janemarple7165먼저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 @user-on8qh2rn6j
    @user-on8qh2rn6j День тому +1

    알았어.너 당첨됐어...저녁에 소주안주로....몸에 고추장듬뿍발라줄께..기대해도좋아....끌깍~! 고놈참 맛있게생겼네...ㅎㅎ

  • @user-dc6vl9yg2w
    @user-dc6vl9yg2w Місяць тому

    새 뿐만 아니고 들짐승 한테도 인간들 하는 짓 보면 웃김.
    동물들이 민가까지 내려와서 힘들어요. 죽여 주세요. 야. 솔직히 야생동물이 민가에 내려 왔냐? 너희 들이 야생동물 살던곳에 집을 지은거지.
    지금 야생동물은 살던 터전 다 잃고 산꼭대기 까지 몰렸다. 거기에 척박한 환경에 먹을거 찾으려다 굶어 죽고 어쩔 수 없이 인간이 무서워도 살던 곳에 내려 오는거다.
    생각 좀 하자.

  • @BHURBAK
    @BHURBAK 8 місяців тому

    Please put English sub ti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