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욥처럼 고난을 주시는 건가 보네요. 예수님 사랑을 깨닫고 주님께 향하는 자, 주님만 보고 달리는 분들을 보면 참 많은 고난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 동아리 간사님들. 물질적 어려움 속에서도 그저 말씀 붙잡고 헌신하며 사는데 그분들 소식을 보면 또 질병, 사고 등등 어려움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상하리만치. 그래도 믿어요. 분명 연단하여 주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 단단하게 하시려나봐요. 그래서 죄송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고난을 당하는구나. 나같은 사람은 세상과 타협하여 눈치보며 사는데 나와 다른 그들은 생명을 걸고 세상과 투쟁하며 험난한 세월을 보내고 있구나. 주님이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그래서 이렇게 감당할 만한 고난을 주시는구나. 나는 감당할 수조차 없는 고난,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을 그들은 감내하며 외로이 주님 붙들며 나아가는구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분명 주님이 다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실거에요. 저도 주님앞에 바로 서고, 감당할 만한 고난을 겪으며 더 단딘해질 그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꼭 이겨내실거에요 기도합니다!
주님, 강하고 의로우신 오른팔로 자매님을 붙들어주시고 절대 놓지 말아주실것을 믿습니다. 비록 육신은 병마와 싸우기에 지치고 힘들지만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여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자매님이 주님앞에 반드시 내려놓아야 할것들과 진심으로 회개할 것을 기억나게 하시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것을 믿사오며 이 고난의 끝에서 주님의 크신 뜻을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에 수능을 치르는 재수생입니다. 시험은 얼마남지않았는데 점수는안나오고 나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순간이 너무 많아 괴로운 시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공부를하며 ccm을 듣다가 우연히 그밑에 한 고1학생이 올린 댓글을 보았어요. 그댓글을 보다보니 제 시험에 대한 불안이 주님에대한 간절함으로 바뀌어 이곳에 제 기도를 올려봅니다. 주님. 전 항상 주님께 나의 지금의노력이 먼훗날 하나님나라에 쓰여질수있는 밑거름이 될수있게 허락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그런기도를 올려드리면서도 다른 누군가의 점수와 비교하며 불안해하고 삼수하기는 싫은데, 하면 어떡하지. 응급구조학과 정말 가고싶은데 못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주님을 내 도피처로만 삼으려했던거 같아요. 주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어요. 주님이 나를 이끄시는대로 그저 따라갈게요. 정말 지금 내가 하는 모든것들이 주님 나라에 쓰임받을수있는 그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그걸목표로만 달려갈게요. 주님 내 삶에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어서 그럴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빠가 신천지에 빠진지 12년이 다 되가네요.. 12년이란 시간 동안 엄마와의 관계는 물론, 가정이 해체 되었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시니 포기하지 않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나혼자서 하는 이 기도가 정말 하나님이 들어주실까, 혹여나 내가 하는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기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딱 그날이에요. 다시 일어날테지만 오늘은 마음이 아픈하루에요
이름도 모르지만 다시 주님께 돌아오시길 기도 드릴께요...정말 힘든 상황 가운데 계시겠지만 이 또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고 p d님이 더 단단해 지기 위한 과정일거에요 부디 무너지지 마시고 주님께 기대어 의지하며 기도하시길 바랄께요. 주님은 절대 p d님을 떠나지 않으세요 함께 이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봐요 우리:)
부모님을 사랑하는 p d 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해요! 다니엘서에 '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어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시길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꼭 희망 잃지 마세요 . 작성자님도 믿음 안에서 더욱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다들 얼굴도 사는 곳도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지만..이렇게 이 땅 곳곳에 주님을 의지하고 또 주님께 나아가는 동역자들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평안하길 이 땅의 크리스쳔들을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들고 앞이 캄캄한 길일지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그 또한 주님께서 우리게 허락하신 삶이었고, 그 상황 가운데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신 길이 현재의 내가 있는 자리,길이더라구요. 주님은 저희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모태신앙이였던 여고생입니다. 늘 주일만 되면 항상가던 교회여서 마음이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발길도 끊어졌습니다. 중학생때는 찬양인도도 하고 임원도 하던 아이라 처음에는 교회에서 왜 안오냐며 선생님과 언니, 오빠들에게 연락이 계속 왔습니다. 이미 제 마음은 멀어진터라 연락이 오면 올수록 더욱 교회가 싫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학교가 미션스쿨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한지 어느덧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떠난 것이 너무 후회되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제자리에만 머물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성적도 잘 나오지 않고 기숙사 생활로 지쳐 슬럼프도 오고 이제는 인간관계조차 나무나 버겁습니다. 언니들이 좋아서 언니들과 친하게 지내고 친구들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제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 무기력한 이 상황과 매일 반복되는 절망을 이제는 끊어 내려고 합니다. 이제 용기내어 원래 다니던 교회는 아니지만 학교랑 가까운 교회에 다니려고 합니다. 부디 제 결심이 다시 무산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떠나 살아온 그동안의 제 삶을 회개합니다. 이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로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ㅠㅜㅠ + 당시 고1이던 저는 현재 고3 수험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때 상황을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는 중간고사 열흘전에 번아웃이 와서 (당시 생각하기에) 시험을 망쳤고 이후로 우울증 판정을 받고 약을 먹었지만 부모님은 제가 우울증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셨는지 더 이상 병원에 데려가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저는 약이라도 먹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밤에 기숙사에서 혼자 소리없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 다 필요없으니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우울한 노래 모음 같은 걸 들으면서 달린 댓글을 보면서 나만 아픈게 아니구나..라며 위안 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쓰게 된 댓글인데 생각 이상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누군가의 위로가 너무나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써주신 답글 덕분에 용기내서 교회 다니던 언니에게 먼저 다가가 교회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를 안가다 가려니 마냥 어색하고 새로운 교회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저를 붙드셨고 비록 전에 다니던 교회로는 못 돌아갔지만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찬양팀도 하고 큐티모임도 만들어서 신앙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를 교회로 데려간 언니가 학교 기도 모임을 만들고 졸업했고 지금은 저와 다른 두 친구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큰그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저 때 아프지 않았다면 저는 말씀과 예배의 소중함을 모른채 살아갔을 테니까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흔들리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를 교회에 데려간 언니가 이 댓글을 봤네요... 부끄러워 지우려고 했지만 이 글이 제 간증글이 되는 것 같아 남겨두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교회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저도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을 따라다니고 찬양도 부르고 하던아이였는데 교회도 많이 옴기고 지금 하안동에 다니는 교회가있어요 15년 중반부터 다니고 빠지고를 반복했어요 저는 자존감이 정말 낮지만 사람들의 칭찬도 받아들이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다니다 또 몇주 최고긴건 6개월 까지에요 교회 안나가면 괜찮을주 알았어요 악몽도 꾸고 불안하고 자꾸 죽고싶어지더라고요 교회 안나가려고 한건 두가지에요 내가 죄를지었을시 두번째는 사람들이 싫을때 그러나 다시올때 그사람들은 나를환영해줬고 하나님도 이 많은교회 중 나를 이곳에 보내셨나 생각을 한건 그래도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나도 다른자들을 상처 입혔구나 하나님을 져버리고 믿음까지 져버린 이단아 같은 나를 다시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그 음성에 무시하고 내마음대로살고 하나님을 죽였다 살렸다 내마음대로 주인되면 편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성적으로 방종 그만하라고 말씀 하더군요 다시 이번주 부터 시작하려고요 하나님이 누구를 선택하는지 나는 알수없구나 난 그저 기도할뿐이구나 애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원나잇등 하고싶었어요 근데 후회도 할거같고 초등학생때부터 했던 죄악이 끊어지지 않더라고요 이거때문에 아름다운 교제가 끊겼는데 참 나 이기적이지요 초 중 고 전부 왕따이고 친구라고 생각해본사람 없어요 군대도 그냥 버티는게 전부여서 총을0발 이에요 예비군갈때 죽고싶어졌어요 근데 교회에서는 그게 괜찮다고 아는 동생이 살아가면서 중요하지 않잖아 중요한게 뭐인지 아는 사람은 거기에 시간을 쏟습니다 가장 힘들때 하나님께 시간을 쓰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그게 복이라고 나중에 생각됬어요 지금은 십자가은혜를 잊어서 세상중심적인 나에요 미래에 뭐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하나님이 나를 써주기를 원해야겠죠 도움이 됬을까요 무조건 힘내 괜찮을꺼야 이건 위로가 아니래요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이 나와함께 있는거래요 화이팅
믿음좋고 선하신 두분아래에 나온 막둥이막내딸입니다 저에겐 척추측만증에다 지적장애 2급인 언니가 한명있고 틱장애가 있는 오빠가 있습니다 둘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 부족한 언니 오빠를 대신하여 막둥이이고 막내인 저가 막내로선 못갖는 책임감이 늘 있습니다 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언니오빠가 장애로 인하여 못했던 공부를 저가 다 짊어지고 가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게 됐는데 중3이 된 지금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벽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정말 어렸을때부터 두분다 부모님 속 썩인적 한번 없는 정말 선하신 분들인데 저희같은 못난 자식만 나아 자랑한번 못한 저희부모님.. 저가 잘될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정말 저가 잘되서 이제 부모님 굽은 허리펴고 주님품안에서 주님의 임재안에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주님 저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부어주세요 저의 힘이 아닌 오직 성령님의 힘으로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힘이라면 불가능이 없는줄을 압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이글을 본 모든분들께 조금이라도 선한능력을 끼칠슈 있도록 힘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재수를 준비한다는 학생의 글을 보고 용기 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임용고시 준비하는데 벌써 두번떨어지고 어느덧 또 시험이 3주남았네요. 처음떨어진 그 순간 얼마나 울었는지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라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잡고 준비하는 동안 든 생각은 이시간동안 하나님과 교제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늘 기도했고 찬양했습니다. 시험 디데이가 다가올 수록 조바심이나서 점점 기도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던 저를 반성합니다. 제 삶의 주인은 제가 아닌 하나님인데 ,,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다시 찬양들으며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뜻에 맡게 사용해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게해주세요.
하나님 저는 지금 세상유혹에 빠져있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게임이나하고 않고 있고 보면 안되는것도 보고 그러지말아야할짓을 아는데도 자꾸합니다 벌써 새로시작하자라는 다짐을 많이한거같은데 제대로 된건 1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처음만난날.. 그때 얼마나..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행복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미디어에 빠지고 세상유혹에 빠지면서 예배,기도시간도 싫어하게 되고 육신이 원하는것만 찾아요.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말이죠 다시 새사람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근데 이렇게 다짐해도 다음날 그 다짐을 잊고 죄를 지을까봐 두려워요 하나님 제가 처음주님을 만났을때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를 붙잡아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제가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다사다난이 많았던 20대가 불과 한달 반 남은 스물아홉살 개인사업자 입니다. 10대부터 20대까지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어요. 그나마 10대엔 모태신앙인만큼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흔들림없이 살아왔는데. 20대에 접어들고 독립하면서,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눈살 찌푸리고 안타까워했던 그 '가짜신앙인'이 되어있는 10년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20대엔 교회를 절반의 절반도 가지 않았어요. 오롯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4년제 대학교를 두 번 다녀 교육계와 이공계열로 전혀 다른 학사학위를 두개 챙기고 대학원도 다니고.. 외국계 회사나 학원강사를 전전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일로 개인사업을 병행해왔는데.. 돌아보면 주님을 붙들던 순간엔 결국 제 욕심과는 별개로 주님이 인도해주신 길로 나아갈 수 있었지만, 주님의 의견은 필요없다는 듯 저만의 욕구로 진행한 일들은 수많은 실패와 뼈아픈 고통을 맞게 됐습니다. 지금 해온 사업도 오직 저 자신만의 욕심과,,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리면서 교회도 바쁘단 핑계로 많아야 두달에 한 번 출석하며 양심을 달래주었는데요.. 이제 정말 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곳과 제 손만 닿은 곳은 너무도 달라서, 그리고 결국 의지할 분은 주님 한 분 만임을 깨달아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 없이 저 홀로 오롯이 걸어가는 길은 무척이나 외롭고.. 막막하고. 암흑을 묵묵히 걸어가는 기분이에요. RUACh호흡님이 올려주신 이 찬양리스트를 듣고 있으니.. '다시 주 앞에' 나아가야만 한다는 영혼의 본능이 살아납니다. 오랜 시간 뒤에 갇혀있던 영혼이 기뻐하는 기분이에요. 유튜브에 들어오자마자 찬양리스트가 추천목록에 뜬 게 무척 감사한 하루예요. 이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 함께하면 아직 경험하지 못한 30대가 시작되는 게 외롭거나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 🎼CCM Playlist l [00:00] 다시 주 앞에 - 플레이트 [04:59] 선하신 · 러빔 Luvim [07:11] 곁에 머무르다 (With 임덕수) - 박보경 [12:23] 주의 말씀은 - 염평안 [16:44] 우리의 삶을 통해 - 김복유 [22:16] 은혜 - 바보생각 [27:11] 그 은혜로 - 강찬 [31:43] 오 신실하신 주 - 한웅재 [35:34] 그는 사랑 - Anointing 13 [46:4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어쿠스틱 아이빅 [52:07] 너의 발걸음 - 오레브(O.LAB) . .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곧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는 모태신앙 여고생입니다. 가정 전체가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모든게 그저 당연했습니다. 교회를 나가는 매 주가 당연했고, 찬양팀으로 서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믿음도 많이 흔들렸습니다. 자꾸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하고, 예배 시간에는 졸기 일쑤였고, 헌금도 냈다 안냈다 제멋대로였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는게 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믿는건가 싶자 이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전 엄마 아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후에도 편안하기를 원하는게 제 진심인 것 같았고,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만 세상의 것들에 눈을 돌리게 되고, 진정 마음으로는 주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활동들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일지라도 내면은 이미 너무나 무너졌습니다.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수많은 생각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저를 덮치려 합니다. 주님, 제가 잘못되었음을, 저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부디 제가 힘들 때에 주님을 탓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힘을 주세요. 제가 기쁠 때에는 주님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것들에 감사할 수 있게,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게 지혜와 강건함을 주세요. 제가 주님의 손을 놓지 않도록, 저를 조금만 더 꽉 붙들어주세요.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 제가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제가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
내가 이 땅에 아무 소유도없이 왔고 갈때도 아무것도 가져갈수없습니다 주님 주님은 참 공평하세요 그리고 왜케 감사한지요 제가 필요할때마다 당장 줄때도 있으시지만 그 기도가 끝나고 내가 기억이 나지 않을때도 주님 돌이켜보면 주님이 모두 주셨어요 내가 주님과 사이가 좋지 않는 순간에도 함께 계시며 내가 힘들어 주를 찾을때에도 같이 울어주시며 날 위로해 주신 주님이잖아요 요즘 또 힘들어져요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등 힘들고 염려할게 너무나 많지만 주님 주님 한분만 계시면 되요 그냥 제 옆에 계주세요 내가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며 항상 여호와 나의 구세주를 사랑할게요 주님 그리고 모든것에 감사해요 나에게 모든것을 주셨던 주님이니까요 염려하지말고 매순간 동행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해요 그냥 모든게 감사해요 주님이 날 만나주신것도 아무 쓸모 없는 저를 사랑해주시는것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제 삶에 고통과 시련이 계속됬어요 학대ㆍ폭력ㆍ왕따ㆍ무시와 차별ㆍ병으로 인한 고통 지금 이 시간 바쁘게 일하는 시간인데 코로나걸려서 쉬면서 찬양듣고 있어요 일주일간 너무 아팠고 지금도 몸이 안좋아요 지금도 제 삶은 많은 어려움과 해결해야될 문제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서 저는 날마다 감사함을 배우며 살게됬어요 이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시련이 끝도없이 이어져도 저는 하나님과 함께 날마다 하늘을 날아오를거에요 하나님은 내가 살아갈 소망 나는 그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 오직 나를 사랑하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과 예수님때문에 존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 아무 소망없이 살아가던 저를 기쁘게 살아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ㆍ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 스무살의 재수가 끝나고 처음 주님을 미워해봤어요. 아니 세상을 미워해봤어요. 왜 제 노력들이 한번의 수능으로 평가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작년 수능이 다가올즈음 아는 언니가 말해준 어디로 가든 결국은 주님이 예비해주신 학교로 가게 될거야 이 말이 고작(?) 이 대학이였나 이러곤 했어요 근데 아니였어요. 제가 주님을 떠나 멀고 먼길을 도망쳤다 돌아온 감사한 시간이 재수 1년 이였어요. 하지만 너무 부족했었나봐요 올해는 주님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볼게요 제 꿈은 소아외과의사에요 주님 하지만, 이번에 마지막으로 수능을 위해 노력해보고도 그길이 아닌 주님의 길이 예비되어있다면 주님의 길을 따를게요 다만 주님, 저를 주님의 자녀로 항상 살게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하나님
모태신앙으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지내다가 하나님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영접하고 훈련하는 삶을 살게된지 이제 5개월정도 됬네요 32년동안 내가 인생에 있어서 무었을 해야되고 무엇을 평생직업으로 살아야되는지 모른체 고민만하고 살아오다가 8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드디어 내가 가장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주님만의 방법으로 찾아주셨어요. 치과일하는게 너무 즐겁고 기뻐서 난 치과의사가 꼭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공부하면서 치과에서 일하던 지난 1년반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고 주님을 다시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치과선교에대한 꿈을 주신것이 너무 감사해요 그것도모자라 치과선교도 멕시코로 갈수있는 기회까지 주셔서 더더욱 제 꿈이 무엇인지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미국 치대시험을 그닥 잘보지 못한것도 모자라 아직 면접초대조차 못받은것에 대해 마음이 점점 불안해져가네요. 주변사람들에겐 올해에 합격안해도 내년에 다시 도전하면되겠죠라고 했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내요. 아침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지 이제 9일째되는날인데 아침 묵상마다 이 CCM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부족함에 너무 두렵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훈련받은것처럼 저도 지금 훈련받는다 생각하려고 해도 부정적인 마음이 자꾸 들어오고 있어요 부디 저에게 힘을주시고 믿음으로 맡은 본문에 최선을 다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곽준우-d2x 개개인마다 다를수도있겠지만 저는 구원의 확신이 감동으로 왔습니다 교회에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을한적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인생에 단한번도 누군가를위해 눈물을흘리며 진심으로 기도한적이없었어요 마음의 고민과 불안함으로 가득하던때에 정말 뜻하지도 않은 치과원장님이 조심스럽게 저에게 본인 수련회 가는것은 권유하셨어요 그때 저도 원장님이 믿는 신앙이 다른분들과 다른것을 느껴 궁굼반 기대반으로 수련를갔어요 거기서 전 많은것을 체험했는데 그중에 제일 큰것은 저를위해 봉사하시고 기도해주셧던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제자신의 죄를 하나님께고백하는순간 또 하나님께서 제마음의 감동을 주셨어요 그뒤로는 성령님이 제마음속에 계심을 알고 근본적인 제 인생의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살아졌어요 그후에 수련회 캠프에 내려와서 전 교회를 제스스로 기쁨으로 다니는 사람이 되었고 누군가를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힘든일이생겨도 하나님이 주신 훈련이라 생각하고 너무힘들고 지쳐 감당하기힘들때 하나님많의 방법으로 저에게 기적의 감동을 주셨어요. 막연히 주님사람만 받았던내가 이제는 주님의 용사로 훈련받는것도 감사하지만 인간인지라 나약해지는 제모슴을 보면서 찬양과 기도로 치유하고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모태신앙으로 30년을 살아왔지만 내가 믿는 구원의 확신이 머리로 믿는것인지 마음으로 믿는것인지 애매하게 교회에서는 열심히 세상에서는 또 애매하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믿는게 저는 치과 보조 4년 일 하고 지금은 자격증 따기 위해 치과 보조 프로그램 공부 하고 있어요. 최종목표는 하이지니스트구요. 저도 치과선교 꿈으로 공부를 시작 했는데 점점 지치고 마음이 황폐해져가는걸 느껴요.. 다시 한번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이 방황 기간이 길지않길 기도합니다..
@@EunSaem 꿈이 간절하고 하나님이 주신믿음이 확실하면 이루어집니다 원래 미치대 원서 기본적으로 10군대 내야되는데 전 고민끝에 현교회를 계속 섬기며 훈련하고싶어서 교회에서 가까운거리 두곳만 지원했어요 정말 앞이 캄캄하게 기다리는중에 글로리캠프라는 교회 수련회에 봉사자로가서 일하는첫날 치대한군대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왔어요 면접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니 또 하나님께서 좋은 면접관님을 만나게 해주셨어요 12월2일쯤에 최종 발표나는데 기도로 기다려봅니다. 기도하시고 하나님께 간구하시면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시고 더 크게 쓰실꺼에요 기도합니다!
찬양 모음 찾다가 발견했는데 와서 댓글 보고선 은혜 받고 가네요 ㅠㅠ 요즘은 정말 믿음을 지키기 위해 개인이 삶의 자리에서 싸워야하는 시기인거 같은데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좌절되고 낙망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온전히 나를 통해 우릴 통해 이뤄가실 것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매주마다 교회에서 교사로 자막으로 섬기지만 책임감으로만 했던거 같아요. 다시 주님 앞에서 선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직장을 그만두어 공허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주님의 계획하심임을 기대하며 힘을 내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공부 중에 듣는 찬양 저도 모르게 속으로 따라부르게 되네요 ㅎㅎ 고3학생인데 신앙 잃지 말고 공부하는 와중에도 주님만 붙들고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세상적인 사람보단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현재 의료계열 원하는데 의료계인만큼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생명을 소중히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세요🙏
아직은 무교이지만 강JC는 하나님이 지으셨고 사랑하시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신도 모르는사이에 마음속에 있는 성령님으로 인해 CCM이 강JC의 마음에 와 닿는 것입니다. 언젠간 이 ccm들의 가사들이 강JC의 삶의 고백이 되길 기도해요! 정말 비교할수도 표현할수도없는 기쁨이 넘쳐 흐를것입니다 ! 축복합니다 ! ㅎㅎ
제가 중3때까지 교회 가다가 고등학교부터 성인이후까지 교회 나가지않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힘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말씀 뜻 대로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님 나약하 고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고 지켜봐주세요.. 찬양 들을때마다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었고 며칠전 찬양듣고 기도하다가 한없이 눈물 흘렸는데 이 눈물이 그냥 눈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들어와 응답해주신거라 믿습니다..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여기 댓글 다신 모든 여러분들 주님이 인도하실 것이고 주님만 바라보는 삶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견딜수 없는 고난도 많고 힘들고 지치는 날들 정말 많을겁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래도 그 고난가운데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원하실겁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위로되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을요 지금 살아가는 시대는 너무나도 악하고 예수님을 믿는것이 위험한.시대입니다. 그런 상황가운데서도 믿는자들이 힘을합쳐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주님의 임재안에 거하면 코로나도 아무도 건들자 없습니다 주님만 바라보세요
하나님, 수련회를 마치고 지금 이순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길 소망합니다! 묵상의 기쁨과 찬양의 깊이를 회복하게 해주세요! 하나님과 기도로 구하고 대화하면서 일상에서의 주님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매일 정결케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방해하는 사단아 물러가라!
주님, 세상에서 정말 제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단 하나뿐인 아버지 제가 이제 한 가정의 한 사람의 아내로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저희 가정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저희 남편, 뱃속에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 그리고 저 모두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오니 저희 가정 붙잡아주시고 이끌어주세요 제 뱃속에 있는 아니 건강하게 잘 자라서 세상 밖에 나올때에 이 아이 인생또한 주께서 개척하여 주시고 주님께 쓰임받는 강하고 담대한 아이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바다에 나가있는 제 남편 또한 주께 맡기오니 별탈 없이 사고 없이 항상 주께서 지켜주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저 또한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지혜로운 아내, 현명한 엄마, 똑부러지는 직장인이 되게 해주시고 그 무엇보다 아버지 믿음 안에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강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많이 부족하고 힘 없는 자녀이자 백성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역경 고난 어려움 힘듬 슬픔 불평 불안들이 닥쳐와도 그 또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시고 그럴수록 더욱더 주님을 붙잡고 주님의 믿음과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세요.
수험생 분의 글을 보고 저도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다른 분들보단 어린 고입을 준비하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공부도 너무 힘들고 대인관계도 너무 힘든 마음에 불과 며칠 전까지 하나님 하나님은 너무 사랑하는데요 저는 정말 교회를 가기 싫어요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는데 그 순간 주님께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저의 죄를 주님께 회개하고 제 마음을 고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님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늘 저에게 찾아오는 고난 속에서 한줄기 빛을 내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교회에 대한 부정을 용서하여주세요 주님을 향한 사랑처럼 하나님의 집인 교회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힘들고 지친 날들 속에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주님의 크신 뜻을 깨닫길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주님의 계획을 믿고 그 길만을 걷을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세상에 나와 살아갈 때 주님이 말하신 것 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인 저희가 정말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께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결과 주님의 뜻에 맡기고 저의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사는 삶되게 하시고, 기준없이 각자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이고 인권이라 생각하는 이 시대의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벗어나게 하소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무장하여 행동으로 나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열심히 안한것도 아닌데 허무하고 불안하기만해요 힘든일도 너무많고 그냥 자꾸 그만두고싶어지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주님.. 우선 내일 시험을 위해 기도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시험되게 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께서 함께해주셔서 붙들어주세요.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주님 찾지 않았다는 핑계도 대봅니다.. 붙들어주세요 주님
동생이 사춘기라는 길로 빠진지 벌써 1년. 우리 가족이 다 모태신앙인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시험을 하시는구나 하며 힘들게 지냈어요. 동생이 엄마와 가족을 힘들게 할때마다 점점 감정이 쌓여가면서 지금은 동생을 싫어하는 감정이 생겨버렸습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고 싶고, 동생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제 맘이 주님 뜻대로 되지 않아요. 주님 도와주세요. 지금 누구보다 힘든 동생을 위해 제가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동생과 함께 화목한 가정 만들어가는 제가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시편 6장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태에서부터 형제님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눈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좋은 교회 찾으셔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두려움과 걱정이 정말 많아요 작은 일에도 심하게 긴장하고 두려워해요 그래서 실수도 잦아요 실수를 하고 나면 항상 제가 싫어져요 사람들의 앞에 서기가 무서워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요 하나님 믿고 나아가겠다고 수없이 다짐해도 이 두려움이 나아지지않아요 제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게 아닌가봐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힘들어요
세인고등학교19기 예섬사 성경 안에 예수님 말씀 보고 묵상하면서 담대한 마음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마음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고 긴장하고 실수가 많고 나 자신이 싫게 느껴져도 님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 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생각을 할지 염두에 두시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계시다는 것을 항상 마음 속에 가지고 잊지 않도록 해 보세요 님의 담대한 마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자랑스러운 주님의 자녀가 되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방황의 모습도 하였고 뒤늦게 찾아가고.. 그때만 위로받고 스쳐지나가게 됬습다 이제는 그런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진심으로 대하기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턴 주님의 뜻을 따르며 기쁨으로 가지겠습니다 앞으로 또한 저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많겠지만 주 앞네 서 날까지 기쁨으로 삶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너무 설레요....오늘은 또 어떤 테마일까 어떤 찬양들이 들릴지.....찬양 다 좋긴하지만 매번 똑같은 리스트 듣고 있어서ㅠㅜ조금 새로운 찬양 내가 모르는 찬양이나 리믹스 된거 없나 갈급했는데! 이런 찬양 어디서 찾으시는건지......너무 감사해요😂! 그니깐 주마다 올려주세요!!!ㅠㅜ 혼자 있을때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너무너무 은혜되고 위로되요.....😍!!!
지난7월..갑자기 저에게 희귀병이 찾아왔어요..저는 20대초반부터 쉬지않고 예수님을 위해 산다고 직장도 학업도 다 포기하고 사역자로 20년가까이 달려왔어요..돈도 바라지않고 무급으로 헌신한다고 살았어요..출산과동시에 찾아온 희귀병과 엄청난 통증..정말 견디기 어려웠어요..왜 나에게는 이렇게 모질게 대하시는 주님이실까..아직도 무너져버린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지만..어쩌면 이렇게 홀로남겨진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실게 있는건아닐까 싶어요..제가 부디 강하게 이과정을 이겨내고..이젠 이병에서 자유로워지길 기도해주세요..저에게도 기적을 딱한번만..베풀어주시길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어떤 계획하심으로 지금 그런 고통을 겪게 하시는지 곧 깨닳으시길 바라요. 얼른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하나님이 욥처럼 고난을 주시는 건가 보네요. 예수님 사랑을 깨닫고 주님께 향하는 자, 주님만 보고 달리는 분들을 보면 참 많은 고난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독교 동아리 간사님들. 물질적 어려움 속에서도 그저 말씀 붙잡고 헌신하며 사는데 그분들 소식을 보면 또 질병, 사고 등등 어려움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상하리만치. 그래도 믿어요. 분명 연단하여 주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 단단하게 하시려나봐요. 그래서 죄송한 말씀이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고난을 당하는구나. 나같은 사람은 세상과 타협하여 눈치보며 사는데 나와 다른 그들은 생명을 걸고 세상과 투쟁하며 험난한 세월을 보내고 있구나. 주님이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그래서 이렇게 감당할 만한 고난을 주시는구나. 나는 감당할 수조차 없는 고난,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을 그들은 감내하며 외로이 주님 붙들며 나아가는구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분명 주님이 다 알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실거에요. 저도 주님앞에 바로 서고, 감당할 만한 고난을 겪으며 더 단딘해질 그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꼭 이겨내실거에요 기도합니다!
주님, 강하고 의로우신 오른팔로 자매님을 붙들어주시고 절대 놓지 말아주실것을 믿습니다.
비록 육신은 병마와 싸우기에 지치고 힘들지만 주님 바라보고 의지하여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자매님이 주님앞에 반드시 내려놓아야 할것들과 진심으로 회개할 것을 기억나게 하시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것을 믿사오며 이 고난의 끝에서 주님의 크신 뜻을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이 어루만져주세요.. 치료하여 주옵소서 사랑의주님.
주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번에 수능을 치르는 재수생입니다.
시험은 얼마남지않았는데 점수는안나오고 나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순간이 너무 많아 괴로운 시간들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공부를하며 ccm을 듣다가 우연히 그밑에 한 고1학생이 올린 댓글을 보았어요.
그댓글을 보다보니 제 시험에 대한 불안이 주님에대한 간절함으로 바뀌어 이곳에 제 기도를 올려봅니다.
주님. 전 항상 주님께 나의 지금의노력이 먼훗날 하나님나라에 쓰여질수있는 밑거름이 될수있게 허락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어요. 그런기도를 올려드리면서도 다른 누군가의 점수와 비교하며 불안해하고 삼수하기는 싫은데, 하면 어떡하지. 응급구조학과 정말 가고싶은데 못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들로 하루하루를 괴로워했어요. 그리고 주님을 내 도피처로만 삼으려했던거 같아요.
주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어요.
주님이 나를 이끄시는대로 그저 따라갈게요.
정말 지금 내가 하는 모든것들이 주님 나라에 쓰임받을수있는 그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그걸목표로만 달려갈게요. 주님 내 삶에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어서 그럴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너무 마음이 예쁘신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지금 댓글로다신 기도제목 꼭 이뤄주시길 같이응원할게요~~ :)
응급구조학과 가고싶다는 학생... 주님께서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에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3
행복하자 귀하네요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모든 시간이 향기로운 예배가 될거에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할 때 일하십니다.선포한대로 겁내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신 당신을 하나님께서는 응원하고 승리로 이끄실겁니다.
여화닛시!
행복하자 주님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주님께서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사랑하는 아빠가 신천지에 빠진지 12년이 다 되가네요.. 12년이란 시간 동안 엄마와의 관계는 물론, 가정이 해체 되었어요.
그래도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시니 포기하지 않고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나혼자서 하는 이 기도가 정말 하나님이 들어주실까, 혹여나 내가 하는 기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기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이 딱 그날이에요. 다시 일어날테지만 오늘은 마음이 아픈하루에요
이름도 모르지만 다시 주님께 돌아오시길 기도 드릴께요...정말 힘든 상황 가운데 계시겠지만 이 또한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고 p d님이 더 단단해 지기 위한 과정일거에요 부디 무너지지 마시고 주님께 기대어 의지하며 기도하시길 바랄께요. 주님은 절대 p d님을 떠나지 않으세요 함께 이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봐요 우리:)
부모님을 사랑하는 p d 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해요! 다니엘서에 '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났어요.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시길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꼭 희망 잃지 마세요 . 작성자님도 믿음 안에서 더욱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하나님은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지만 다시 회복시키셨어요. 한 나라와 민족을 멸망시키시고 회복시키실 수 있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구하면 언젠가 다시 회복하실 것입니다. 지지말고 구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신천지에서 빠져나온 사람입니다.. 저를 건져주셨듯 그분 또한 사랑하셔서 건지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할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가 어렵다면 함꼐 기도하는 이들이 있기에 끝까지 달려갈 수 있게 하실 거에요.. 늘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 도우소서... 힘내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늘나라고 떠나셨습니다..오랫동안을 병과 고통에 싸우면서 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한 어머니입니다..
육신은 한 줌에 가루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갔지만 영은 아프지 않는 나라로 가셨을 겁니다..아멘..
아멘 어머님께서는 주님이계시는 천국에가서 주님과 안고 말하고 찬양을 하고계실것입니다 할렐루야
어머니께서는 지금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아픔이 없고 슬픔과 괴로움이 없고
부족함이 없고 오직 풍요와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찬란한 빛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몸의 부활과"
아멘,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지어다.
다들 얼굴도 사는 곳도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지만..이렇게 이 땅 곳곳에 주님을 의지하고 또 주님께 나아가는 동역자들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평안하길 이 땅의 크리스쳔들을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들고 앞이 캄캄한 길일지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그 또한 주님께서 우리게 허락하신 삶이었고, 그 상황 가운데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신 길이 현재의 내가 있는 자리,길이더라구요. 주님은 저희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아멘!🙏
아멘!
아 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태신앙이였던 여고생입니다. 늘 주일만 되면 항상가던 교회여서 마음이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발길도 끊어졌습니다. 중학생때는 찬양인도도 하고 임원도 하던 아이라 처음에는 교회에서 왜 안오냐며 선생님과 언니, 오빠들에게 연락이 계속 왔습니다. 이미 제 마음은 멀어진터라 연락이 오면 올수록 더욱 교회가 싫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학교가 미션스쿨이니까..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활한지 어느덧 9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떠난 것이 너무 후회되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제자리에만 머물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성적도 잘 나오지 않고 기숙사 생활로 지쳐 슬럼프도 오고 이제는 인간관계조차 나무나 버겁습니다. 언니들이 좋아서 언니들과 친하게 지내고 친구들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제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 무기력한 이 상황과 매일 반복되는 절망을 이제는 끊어 내려고 합니다. 이제 용기내어 원래 다니던 교회는 아니지만 학교랑 가까운 교회에 다니려고 합니다. 부디 제 결심이 다시 무산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떠나 살아온 그동안의 제 삶을 회개합니다. 이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로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ㅠㅜㅠ
+ 당시 고1이던 저는 현재 고3 수험생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 때 상황을 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는 중간고사 열흘전에 번아웃이 와서 (당시 생각하기에) 시험을 망쳤고 이후로 우울증 판정을 받고 약을 먹었지만 부모님은 제가 우울증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셨는지 더 이상 병원에 데려가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저는 약이라도 먹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밤에 기숙사에서 혼자 소리없이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께 다 필요없으니 살려만 달라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우울한 노래 모음 같은 걸 들으면서 달린 댓글을 보면서 나만 아픈게 아니구나..라며 위안 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쓰게 된 댓글인데 생각 이상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도 누군가의 위로가 너무나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써주신 답글 덕분에 용기내서 교회 다니던 언니에게 먼저 다가가 교회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를 안가다 가려니 마냥 어색하고 새로운 교회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저를 붙드셨고 비록 전에 다니던 교회로는 못 돌아갔지만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찬양팀도 하고 큐티모임도 만들어서 신앙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를 교회로 데려간 언니가 학교 기도 모임을 만들고 졸업했고 지금은 저와 다른 두 친구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큰그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저 때 아프지 않았다면 저는 말씀과 예배의 소중함을 모른채 살아갔을 테니까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흔들리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를 교회에 데려간 언니가 이 댓글을 봤네요... 부끄러워 지우려고 했지만 이 글이 제 간증글이 되는 것 같아 남겨두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꼭 필요한 우리 다인학생.. 다인양을 위해 기도할게요 새로 가는 교회에서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고 좋은 공동체 붙여주셔서 함께 주님께 나아가는 다인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하나님께 돌아가세요.. 주님만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니까요. 여호와께 돌아가자 라는 찬양 계속 들어보심 좋을것 같아요 부디 참된 크리스챤이 되시길🙏🏻
저도 중학생때 딱 다인양의 마음과 같은마음을 느낀적있어요 ㅎㅎ
사람은 누구나 방황해요
그게 아이든 어른이든 다인양이 잘못된생각을 가지거나 틀린 사람 아니에요
지금 본인이 주님 떠나 사는삶에 힘듬을 느꼈고 주님품에 성전에 돌아가고싶어하는마음을 주신것도 예수님일테고 그누구도 다인양을 정죄할수 없어요 첫 발걸음이 힘들겠지만 돌아가면 예전과 변함없이 반겨줄꺼에요 화이팅!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우리는 모두 주께 붙어 살 수 밖에 없는 가지 임을 인정하는 시간 되게 하심을 감사하며 신앙공동체에서 다시 훈련받고 위로받고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사람되길 기도합니다.
맞아요 본교회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저도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을 따라다니고
찬양도 부르고 하던아이였는데
교회도 많이 옴기고
지금 하안동에 다니는 교회가있어요
15년 중반부터 다니고 빠지고를
반복했어요 저는 자존감이 정말 낮지만
사람들의 칭찬도 받아들이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다니다 또 몇주 최고긴건
6개월 까지에요 교회 안나가면
괜찮을주 알았어요
악몽도 꾸고 불안하고 자꾸
죽고싶어지더라고요
교회 안나가려고 한건 두가지에요
내가 죄를지었을시
두번째는 사람들이 싫을때
그러나 다시올때 그사람들은
나를환영해줬고 하나님도
이 많은교회 중 나를 이곳에
보내셨나 생각을 한건
그래도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나도 다른자들을 상처 입혔구나
하나님을 져버리고 믿음까지
져버린 이단아 같은 나를
다시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그 음성에 무시하고 내마음대로살고
하나님을 죽였다 살렸다
내마음대로 주인되면 편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성적으로 방종 그만하라고
말씀 하더군요 다시 이번주
부터 시작하려고요
하나님이 누구를 선택하는지
나는 알수없구나 난 그저
기도할뿐이구나
애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저는 원나잇등 하고싶었어요
근데 후회도 할거같고
초등학생때부터 했던 죄악이
끊어지지 않더라고요
이거때문에 아름다운 교제가
끊겼는데 참 나 이기적이지요
초 중 고 전부 왕따이고
친구라고 생각해본사람 없어요
군대도 그냥 버티는게 전부여서
총을0발 이에요 예비군갈때
죽고싶어졌어요
근데 교회에서는 그게 괜찮다고
아는 동생이 살아가면서
중요하지 않잖아
중요한게 뭐인지 아는 사람은
거기에 시간을 쏟습니다
가장 힘들때 하나님께 시간을
쓰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그게 복이라고 나중에 생각됬어요
지금은 십자가은혜를 잊어서
세상중심적인 나에요
미래에 뭐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하나님이 나를
써주기를 원해야겠죠
도움이 됬을까요
무조건 힘내 괜찮을꺼야
이건 위로가 아니래요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이
나와함께 있는거래요
화이팅
믿음좋고 선하신 두분아래에 나온 막둥이막내딸입니다
저에겐 척추측만증에다 지적장애 2급인 언니가 한명있고 틱장애가 있는 오빠가 있습니다
둘다 장애를 가지고 있어 부족한 언니 오빠를 대신하여 막둥이이고 막내인 저가 막내로선 못갖는 책임감이 늘 있습니다 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언니오빠가 장애로 인하여 못했던 공부를 저가 다 짊어지고 가자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게 됐는데 중3이 된 지금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벽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정말 어렸을때부터 두분다 부모님 속 썩인적 한번 없는 정말 선하신 분들인데 저희같은 못난 자식만 나아 자랑한번 못한 저희부모님.. 저가 잘될수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정말 저가 잘되서 이제 부모님 굽은 허리펴고 주님품안에서 주님의 임재안에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주님 저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부어주세요 저의 힘이 아닌 오직 성령님의 힘으로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힘이라면 불가능이 없는줄을 압니다 아버지 도와주세요 이글을 본 모든분들께 조금이라도 선한능력을 끼칠슈 있도록 힘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이 글을 본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주님 이 모든 분들을 인도하고 함께하여 주셔서 이 어려운 세상 주님 의지하며 주님 뜻대로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나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재수를 준비한다는 학생의 글을 보고 용기 내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임용고시 준비하는데 벌써 두번떨어지고 어느덧 또 시험이 3주남았네요.
처음떨어진 그 순간 얼마나 울었는지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라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잡고 준비하는 동안 든 생각은 이시간동안 하나님과 교제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늘 기도했고 찬양했습니다.
시험 디데이가 다가올 수록 조바심이나서 점점 기도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던 저를 반성합니다. 제 삶의 주인은 제가 아닌 하나님인데 ,,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다시 찬양들으며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뜻에 맡게 사용해주세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되게해주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될거같아요!!
힘내세요
아멘 ~ 아이들을 섬기는 교사가 되실거에여~
너무 화나서 찬송들을려고 왔습니다 주님 화 좀 참게 인내심 좀 가지게 해주세요 주님 마음에 평안을 주세요 아주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요
하나님 저는 지금 세상유혹에 빠져있습니다
공부도 안하고 게임이나하고 않고 있고
보면 안되는것도 보고 그러지말아야할짓을 아는데도 자꾸합니다 벌써 새로시작하자라는 다짐을 많이한거같은데 제대로 된건 1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처음만난날..
그때 얼마나..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행복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미디어에 빠지고 세상유혹에 빠지면서 예배,기도시간도 싫어하게 되고
육신이 원하는것만 찾아요. 어차피 죽으면 끝인데 말이죠 다시 새사람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근데 이렇게 다짐해도 다음날 그 다짐을 잊고 죄를 지을까봐 두려워요
하나님 제가 처음주님을 만났을때로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를 붙잡아주시고 인도해주세요...
제가 정신차리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사랑합니다
춥더라구요 배고프더라구요 옆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예수님 하신 말씀 내가 너를 안고있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ㅠ 그말 맞는 말씀인가요? ㅠ ㅠ
구독하고 갑니다.
박보경.바보생각노래가
좋으네요
기도중인데 꼭 응답받고싶습니다. 주님의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도와주소서.
주님 이번년도는 오직 친구보다 믿음이 더 많아보일려고 없는 믿음을 있는척 하며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내년에는 가짜믿음을 진짜믿음으로 변화시키는게 아닌 진짜 믿음으로 질투시기를 안하면서 신앙성장하며 살아가게하여주옵소서
다사다난이 많았던 20대가 불과 한달 반 남은 스물아홉살 개인사업자 입니다. 10대부터 20대까지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어요. 그나마 10대엔 모태신앙인만큼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흔들림없이 살아왔는데. 20대에 접어들고 독립하면서, 제가 기독교인으로서 눈살 찌푸리고 안타까워했던 그 '가짜신앙인'이 되어있는 10년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20대엔 교회를 절반의 절반도 가지 않았어요. 오롯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4년제 대학교를 두 번 다녀 교육계와 이공계열로 전혀 다른 학사학위를 두개 챙기고 대학원도 다니고.. 외국계 회사나 학원강사를 전전하면서 너무 좋아하는 일로 개인사업을 병행해왔는데.. 돌아보면 주님을 붙들던 순간엔 결국 제 욕심과는 별개로 주님이 인도해주신 길로 나아갈 수 있었지만, 주님의 의견은 필요없다는 듯 저만의 욕구로 진행한 일들은 수많은 실패와 뼈아픈 고통을 맞게 됐습니다. 지금 해온 사업도 오직 저 자신만의 욕심과,, 부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달리면서 교회도 바쁘단 핑계로 많아야 두달에 한 번 출석하며 양심을 달래주었는데요.. 이제 정말 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곳과 제 손만 닿은 곳은 너무도 달라서, 그리고 결국 의지할 분은 주님 한 분 만임을 깨달아 다시 돌아가려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뜻과 인도하심 없이 저 홀로 오롯이 걸어가는 길은 무척이나 외롭고.. 막막하고. 암흑을 묵묵히 걸어가는 기분이에요. RUACh호흡님이 올려주신 이 찬양리스트를 듣고 있으니.. '다시 주 앞에' 나아가야만 한다는 영혼의 본능이 살아납니다. 오랜 시간 뒤에 갇혀있던 영혼이 기뻐하는 기분이에요. 유튜브에 들어오자마자 찬양리스트가 추천목록에 뜬 게 무척 감사한 하루예요. 이제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 함께하면 아직 경험하지 못한 30대가 시작되는 게 외롭거나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은 주님께 한 발 한 발,한 손씩 천천히 내밀어 회복하는 30대 되길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은 곳과 제 손만 닿은 곳은 너무도 달라서....진심으로 공감하는 고백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손길로 (제 손만 닿아서 어그러진 곳을 진심으로 돌이키고 수습되길 시작하는 첫 날인데) 회복되고 합력하여 이루어진 선이 세워지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힘든시기를 걸어가고 있는 저에게도 너무나 큰 은혜의 간증이네요..너무 감사합니다
l 🎼CCM Playlist l
[00:00] 다시 주 앞에 - 플레이트
[04:59] 선하신 · 러빔 Luvim
[07:11] 곁에 머무르다 (With 임덕수) - 박보경
[12:23] 주의 말씀은 - 염평안
[16:44] 우리의 삶을 통해 - 김복유
[22:16] 은혜 - 바보생각
[27:11] 그 은혜로 - 강찬
[31:43] 오 신실하신 주 - 한웅재
[35:34] 그는 사랑 - Anointing 13
[46:44]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어쿠스틱 아이빅
[52:07] 너의 발걸음 - 오레브(O.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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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감사합니당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
53:41 광고스킵하세용
곧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가는 모태신앙 여고생입니다. 가정 전체가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모든게 그저 당연했습니다. 교회를 나가는 매 주가 당연했고, 찬양팀으로 서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믿음도 많이 흔들렸습니다. 자꾸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하고, 예배 시간에는 졸기 일쑤였고, 헌금도 냈다 안냈다 제멋대로였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는게 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믿는건가 싶자 이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전 엄마 아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후에도 편안하기를 원하는게 제 진심인 것 같았고,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꾸만 세상의 것들에 눈을 돌리게 되고, 진정 마음으로는 주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활동들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일지라도 내면은 이미 너무나 무너졌습니다.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수많은 생각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저를 덮치려 합니다. 주님, 제가 잘못되었음을, 저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부디 제가 힘들 때에 주님을 탓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힘을 주세요. 제가 기쁠 때에는 주님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것들에 감사할 수 있게,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게 지혜와 강건함을 주세요. 제가 주님의 손을 놓지 않도록, 저를 조금만 더 꽉 붙들어주세요.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 제가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제가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
내가 이 땅에 아무 소유도없이 왔고 갈때도 아무것도 가져갈수없습니다 주님 주님은 참 공평하세요 그리고 왜케 감사한지요 제가 필요할때마다 당장 줄때도 있으시지만 그 기도가 끝나고 내가 기억이 나지 않을때도 주님 돌이켜보면 주님이 모두 주셨어요 내가 주님과 사이가 좋지 않는 순간에도 함께 계시며 내가 힘들어 주를 찾을때에도 같이 울어주시며 날 위로해 주신 주님이잖아요 요즘 또 힘들어져요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등 힘들고 염려할게 너무나 많지만 주님 주님 한분만 계시면 되요 그냥 제 옆에 계주세요 내가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며 항상 여호와 나의 구세주를 사랑할게요 주님 그리고 모든것에 감사해요 나에게 모든것을 주셨던 주님이니까요 염려하지말고 매순간 동행해주시는 주님께 감사해요 그냥 모든게 감사해요 주님이 날 만나주신것도 아무 쓸모 없는 저를 사랑해주시는것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제 삶에 고통과 시련이 계속됬어요
학대ㆍ폭력ㆍ왕따ㆍ무시와 차별ㆍ병으로 인한 고통
지금 이 시간 바쁘게 일하는 시간인데 코로나걸려서 쉬면서 찬양듣고 있어요
일주일간 너무 아팠고 지금도 몸이 안좋아요
지금도 제 삶은 많은 어려움과 해결해야될 문제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서 저는 날마다 감사함을 배우며 살게됬어요
이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시련이 끝도없이 이어져도 저는 하나님과 함께 날마다 하늘을 날아오를거에요
하나님은 내가 살아갈 소망
나는 그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 오직 나를 사랑하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과 예수님때문에 존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이 아무 소망없이 살아가던 저를 기쁘게 살아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ㆍ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 스무살의 재수가 끝나고 처음 주님을 미워해봤어요. 아니 세상을 미워해봤어요. 왜 제 노력들이 한번의 수능으로 평가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작년 수능이 다가올즈음 아는 언니가 말해준
어디로 가든 결국은 주님이 예비해주신 학교로 가게 될거야
이 말이 고작(?) 이 대학이였나 이러곤 했어요
근데 아니였어요. 제가 주님을 떠나 멀고 먼길을 도망쳤다 돌아온 감사한 시간이 재수 1년 이였어요.
하지만 너무 부족했었나봐요
올해는 주님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볼게요
제 꿈은 소아외과의사에요 주님
하지만, 이번에 마지막으로 수능을 위해 노력해보고도
그길이 아닌 주님의 길이 예비되어있다면 주님의 길을 따를게요
다만 주님, 저를 주님의 자녀로 항상 살게 도와주세요
사랑해요 하나님
이한솔 님은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 멘
지금 제게 필요한 건 주님이었네요...
이 새벽에 주님... 생각나게 해주셔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살려주세요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은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 일인지
모태신앙으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지내다가 하나님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영접하고 훈련하는 삶을 살게된지 이제 5개월정도 됬네요 32년동안 내가 인생에 있어서 무었을 해야되고 무엇을 평생직업으로 살아야되는지 모른체 고민만하고 살아오다가 8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드디어 내가 가장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주님만의 방법으로 찾아주셨어요. 치과일하는게 너무 즐겁고 기뻐서 난 치과의사가 꼭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공부하면서 치과에서 일하던 지난 1년반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고 주님을 다시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치과선교에대한 꿈을 주신것이 너무 감사해요 그것도모자라 치과선교도 멕시코로 갈수있는 기회까지 주셔서 더더욱 제 꿈이 무엇인지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미국 치대시험을 그닥 잘보지 못한것도 모자라 아직 면접초대조차 못받은것에 대해 마음이 점점 불안해져가네요. 주변사람들에겐 올해에 합격안해도 내년에 다시 도전하면되겠죠라고 했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내요. 아침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지 이제 9일째되는날인데 아침 묵상마다 이 CCM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부족함에 너무 두렵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훈련받은것처럼 저도 지금 훈련받는다 생각하려고 해도 부정적인 마음이 자꾸 들어오고 있어요 부디 저에게 힘을주시고 믿음으로 맡은 본문에 최선을 다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아멘
혹시 어떻게 구원의 확신을 얻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모태신앙인데 구원의 확신을 못 느끼고 있어서요..
@@곽준우-d2x 개개인마다 다를수도있겠지만 저는 구원의 확신이 감동으로 왔습니다 교회에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을한적은 수도없이 많았지만 인생에 단한번도 누군가를위해 눈물을흘리며 진심으로 기도한적이없었어요 마음의 고민과 불안함으로 가득하던때에 정말 뜻하지도 않은 치과원장님이 조심스럽게 저에게 본인 수련회 가는것은 권유하셨어요 그때 저도 원장님이 믿는 신앙이 다른분들과 다른것을 느껴 궁굼반 기대반으로 수련를갔어요 거기서 전 많은것을 체험했는데 그중에 제일 큰것은 저를위해 봉사하시고 기도해주셧던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받았어요 그리고 제자신의 죄를 하나님께고백하는순간 또 하나님께서 제마음의 감동을 주셨어요 그뒤로는 성령님이 제마음속에 계심을 알고 근본적인 제 인생의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살아졌어요 그후에 수련회 캠프에 내려와서 전 교회를 제스스로 기쁨으로 다니는 사람이 되었고 누군가를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힘든일이생겨도 하나님이 주신 훈련이라 생각하고 너무힘들고 지쳐 감당하기힘들때 하나님많의 방법으로 저에게 기적의 감동을 주셨어요. 막연히 주님사람만 받았던내가 이제는 주님의 용사로 훈련받는것도 감사하지만 인간인지라 나약해지는 제모슴을 보면서 찬양과 기도로 치유하고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모태신앙으로 30년을 살아왔지만 내가 믿는 구원의 확신이 머리로 믿는것인지 마음으로 믿는것인지 애매하게 교회에서는 열심히 세상에서는 또 애매하게 살고 있어요. 그래도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믿는게 저는 치과 보조 4년 일 하고 지금은 자격증 따기 위해 치과 보조 프로그램 공부 하고 있어요. 최종목표는 하이지니스트구요. 저도 치과선교 꿈으로 공부를 시작 했는데 점점 지치고 마음이 황폐해져가는걸 느껴요.. 다시 한번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데 이 방황 기간이 길지않길 기도합니다..
@@EunSaem 꿈이 간절하고 하나님이 주신믿음이 확실하면 이루어집니다 원래 미치대 원서 기본적으로 10군대 내야되는데 전 고민끝에 현교회를 계속 섬기며 훈련하고싶어서 교회에서 가까운거리 두곳만 지원했어요 정말 앞이 캄캄하게 기다리는중에 글로리캠프라는 교회 수련회에 봉사자로가서 일하는첫날 치대한군대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왔어요 면접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니 또 하나님께서 좋은 면접관님을 만나게 해주셨어요 12월2일쯤에 최종 발표나는데 기도로 기다려봅니다. 기도하시고 하나님께 간구하시면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시고 더 크게 쓰실꺼에요 기도합니다!
이른 새벽 찬양 들으며 힘을 냅니다. 지금 이순간 힘들어 하시는 모든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반주자가 되게 해주세요🙏🏻
찬양 모음 찾다가 발견했는데 와서 댓글 보고선 은혜 받고 가네요 ㅠㅠ 요즘은 정말 믿음을 지키기 위해 개인이 삶의 자리에서 싸워야하는 시기인거 같은데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좌절되고 낙망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온전히 나를 통해 우릴 통해 이뤄가실 것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매주마다 교회에서 교사로 자막으로 섬기지만 책임감으로만 했던거 같아요. 다시 주님 앞에서 선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직장을 그만두어 공허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주님의 계획하심임을 기대하며 힘을 내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공부 중에 듣는 찬양
저도 모르게 속으로 따라부르게 되네요 ㅎㅎ
고3학생인데 신앙 잃지 말고 공부하는 와중에도 주님만 붙들고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세상적인 사람보단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현재 의료계열 원하는데 의료계인만큼 아직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늘 생명을 소중히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 없이는 제 삶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첫 찬양부터 눈물이 핑
핑-
핑구..
보자마자 끝말잇기가 생각나서😁
@@산하-p3c 구토? 왜?
진짜루.. ccm같은 가요잇으면 계속 들을텐데 그런슬픈멜로디가많이없어아쉬워요..
제가무교라서..
Ccm정말 저에게딱맞는노래스탈..
아직은 무교이지만 강JC는 하나님이 지으셨고 사랑하시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신도 모르는사이에 마음속에 있는 성령님으로 인해 CCM이 강JC의 마음에 와 닿는 것입니다. 언젠간 이 ccm들의 가사들이 강JC의 삶의 고백이 되길 기도해요! 정말 비교할수도 표현할수도없는 기쁨이 넘쳐 흐를것입니다 !
축복합니다 ! ㅎㅎ
멜로디로 jc님을 부르셨지만
슬픔조차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기도합니다^^
봄이 올거야 들어보세요 ㅎㅎ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찬양으로 은혜를 부어주심에.. 아버지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뜨겁게 섬기게 하여주세요..
아멘..
제가 중3때까지 교회 가다가 고등학교부터 성인이후까지 교회 나가지않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힘든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들어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말씀 뜻 대로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님 나약하 고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고 지켜봐주세요.. 찬양 들을때마다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알게 되었고 며칠전 찬양듣고 기도하다가 한없이 눈물 흘렸는데 이 눈물이 그냥 눈물이 아닌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들어와 응답해주신거라 믿습니다..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Hong 3 power 아멘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느껴져서 함께 맘이 뭉클해지네요. 주님은 언제나 두팔벌려 기다리신답니다. 하나님의 사랑 맘껏 느끼시길 잠시 기도합니다
여기 댓글 다신 모든 여러분들 주님이 인도하실 것이고 주님만 바라보는 삶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견딜수 없는 고난도 많고 힘들고 지치는 날들 정말 많을겁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래도 그 고난가운데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원하실겁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위로되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을요 지금 살아가는 시대는 너무나도 악하고 예수님을 믿는것이 위험한.시대입니다. 그런 상황가운데서도 믿는자들이 힘을합쳐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주님의 임재안에 거하면 코로나도 아무도 건들자 없습니다 주님만 바라보세요
주님 고3인 딸과 주님 동행하심을 믿습니다.
그 곳에 먼저 가 계시겠다 말씀하신 주님
그 약속을 믿습니다.
내 온 맘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수련회를 마치고 지금 이순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길 소망합니다! 묵상의 기쁨과 찬양의 깊이를 회복하게 해주세요! 하나님과 기도로 구하고 대화하면서 일상에서의 주님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매일 정결케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방해하는 사단아 물러가라!
믿지 않으시는 엄마와 마찰이 너무 심한 요즘입니다. 주님의 방식대로 풀어야하는데, 자꾸 제 방식대로 하게 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프고 잠도 잘 못잡니다. 주님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합니다..저희 아들과 저희가정 주님안에서 지켜주세요~주님~이곳에 모인..주님만 의지하는 힘든.. 슬픈성도들 잊지마시고 항상 지켜주세요..
많은 고민들이 있어보이는 여러분들..
어떤 일 어떤 상황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만, 예수님안에서 행복하게 잘 헤쳐나아
가길 기도합니다 __
__괜찮아요. 실수해도 그대 옆에는
예수님이 다독이고 있잖아요.
현 고3인데 내일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 좋은 성적을 받아서 주님께 그보다 더한 영광 올려드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여 도와주세요 주님 안에서 살길 바랍니다
주님, 세상에서 정말 제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단 하나뿐인 아버지
제가 이제 한 가정의 한 사람의 아내로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저희 가정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저희 남편, 뱃속에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 그리고 저 모두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오니 저희 가정 붙잡아주시고 이끌어주세요
제 뱃속에 있는 아니 건강하게 잘 자라서 세상 밖에 나올때에 이 아이 인생또한 주께서 개척하여 주시고 주님께 쓰임받는 강하고 담대한 아이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바다에 나가있는 제 남편 또한 주께 맡기오니 별탈 없이 사고 없이 항상 주께서 지켜주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저 또한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지혜로운 아내, 현명한 엄마, 똑부러지는 직장인이 되게 해주시고 그 무엇보다 아버지 믿음 안에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강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많이 부족하고 힘 없는 자녀이자 백성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역경 고난 어려움 힘듬 슬픔 불평 불안들이 닥쳐와도 그 또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시고 그럴수록 더욱더 주님을 붙잡고 주님의 믿음과 신앙이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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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분의 글을 보고 저도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다른 분들보단 어린 고입을 준비하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공부도 너무 힘들고 대인관계도 너무 힘든 마음에 불과 며칠 전까지 하나님 하나님은 너무 사랑하는데요 저는 정말 교회를 가기 싫어요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됐는데 그 순간 주님께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 저의 죄를 주님께 회개하고 제 마음을 고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님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늘 저에게 찾아오는 고난 속에서 한줄기 빛을 내려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에 교회에 대한 부정을 용서하여주세요 주님을 향한 사랑처럼 하나님의 집인 교회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힘들고 지친 날들 속에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주님의 크신 뜻을 깨닫길 바랍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주님의 계획을 믿고 그 길만을 걷을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세상에 나와 살아갈 때 주님이 말하신 것 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인 저희가 정말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주님께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결과 주님의 뜻에 맡기고 저의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아멘. Jeni Lee 님을 사용하실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기대됩니다.
간혹 주님을 잊고 멀어지려고 할때마다 항상‥ 어떤 방법으로든 다시 주님을 보게하시고 주님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받고 있음에 늘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감사합니다~~든든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사는 삶되게 하시고, 기준없이 각자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이고 인권이라 생각하는 이 시대의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벗어나게 하소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무장하여 행동으로 나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도망 쳐 봤자 숨은 그 곳에도 하나님께서는 그기에도 계시드라고요 숨었다고 하는 그곳을 쳐다 봐요 하나님 안계시는가 이미 당신 마음에 하나님이 계실지도 모르니 잘 정 검해 봐요
이번에 첫수하는 재수생입니다 저의 나약함과 나태함 치부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 이번에 공부하면서 불평을 많이했습니다 저는 노력하지않고 오직 바라는것만 많은 사람입니다 이런 저까지 사랑하셔서 수험생활 포기하지않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목표가있지만 항상 무너지는 제가 밉고 저를 왜만드셨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어떤길을 가던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바른길로 걸어가는 귀한일꾼이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정말 주님을 믿을수있다는게 정말너무 행복합니다 주님 계속 넘어지고 무너지더라도 끝까지 붙잡아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열심히 안한것도 아닌데 허무하고 불안하기만해요 힘든일도 너무많고 그냥 자꾸 그만두고싶어지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주님..
우선 내일 시험을 위해 기도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시험되게 하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께서 함께해주셔서 붙들어주세요.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주님 찾지 않았다는 핑계도 대봅니다..
붙들어주세요 주님
자살충동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 너무너무 고맙고.. 하나님 꼭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오늘 예배가 너무 무미건조해서 교회 그만 나갈까 했는데 그런 생각해서 죄송해요ㅠㅠㅠ
주님앞에/이택유 신청합니다
주님..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동생이 사춘기라는 길로 빠진지 벌써 1년. 우리 가족이 다 모태신앙인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시험을 하시는구나 하며 힘들게 지냈어요. 동생이 엄마와 가족을 힘들게 할때마다 점점 감정이 쌓여가면서 지금은 동생을 싫어하는 감정이 생겨버렸습니다. 형제자매를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고 싶고, 동생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지만 제 맘이 주님 뜻대로 되지 않아요. 주님 도와주세요. 지금 누구보다 힘든 동생을 위해 제가 기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동생과 함께 화목한 가정 만들어가는 제가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오늘 하루 주님앞에 부끄러운일들이 많고, 나 자신이 정말 한심했었는데 이 노래가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 다시 주님에게로 돌아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육아하는 엄마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필요하거든요..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클릭했는데 잠잠히 주님하고만 홀로 있고 싶은 찬양곡들 잘 골라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지만 세상에빠져서 가짜신앙인으로 살다가..이제곧 30대로 접어드는데..이룬것도 모아둔것도 심지어 인맥관리도 제대로 뭐하나한것이없어서 나는왜이리 못났는지.. 이런와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도 반년이되가는데 왜 아직까지 미련이있는건지 다들행복해보이는데 내가너무한심하고 모든것이 너무절망적이고 힘들어서 그냥 너무 힘들어서 펑펑울고싶은데 눈물조차도 매말라서 눈물도안나오는 상황까지와버렸네요 너무너무모든것이힘들어요 하나님..
브루쭈아 붙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시편 6장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태에서부터 형제님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눈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좋은 교회 찾으셔서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브루쭈아
가끔은 하늘을 보시고 천국도 생각을 해 보시면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의 형통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
어떻게 이렇게 많은 찬양을 아시나요..?
찾아서 들으시는건가요?ㅎㅎㅎ
이렇게 좋은 찬양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부르는것만 불러서 (물론 은혜가 되지만)..
결론은 좋은 찬양들 많이 소개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찬양들 많이 알게 됩니다 🤩
그러게요. 저희는 대형 교회를 아는것 처럼 유명하고 많이 불려지는 찬양들을 많이 아는데요...이름 없이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처럼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하는 분들이 참 많네요.. @이삭스토리 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이 좋은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어요^^
찬양 제목만으로 리스트를 뽑으신게 아니고 찬양을 다아시고 기도하고 뽑으신듯 적절하네요. 혼자있고싶을때 주님이랑 나만있는듯한 고백과 찬송이네요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구원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하는 제가 되길바랍니다.
지금 이 일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길이신줄 믿습니다.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친구관계로 많이 힘들었는데 찬양 들으니까 맘이 편안해지네여~
오지 않을것 같던 고등학교 3학년이 됬네요 . 벌써부터 불안하기도하고 기대가되기도합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저를 보살펴주시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게 도와주세요. 아직 생각이 적지만 그래도 성령 충만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화이팅 힘내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넘치고 벅찬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수능끝났는데 좋은결과 있을거라 믿고 기도해요
그것이무엇이든 말씀데로 주님의 플랜일거라 믿고 순종하며 따를거라 기도하며 나아가요.홧팅 !
주님 사랑합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결케 하소서 아멘.
나는 교회도 안다니고, 솔직히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존재에 대한 막연한 불신도 있는데 이상하게..찬양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오늘 하루 많이 힘들었는데 찬양이 날 위로해주네요~
저는 두려움과 걱정이 정말 많아요
작은 일에도 심하게 긴장하고 두려워해요
그래서 실수도 잦아요 실수를 하고 나면 항상 제가 싫어져요
사람들의 앞에 서기가 무서워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무서워요
하나님 믿고 나아가겠다고 수없이 다짐해도 이 두려움이 나아지지않아요
제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게 아닌가봐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힘들어요
세인고등학교19기 예섬사 너무 상투적인 말이지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길 바래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신을 싫어하지 말아요. ㅠ ㅠ
세인고등학교19기 예섬사
성경 안에 예수님 말씀 보고 묵상하면서 담대한 마음 달라고 기도해 보세요
마음에 두려움과 걱정이 많고 긴장하고 실수가 많고 나 자신이 싫게 느껴져도
님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상속자 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생각을 할지 염두에 두시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고 계시다는 것을 항상 마음 속에 가지고 잊지 않도록 해 보세요
님의 담대한 마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자랑스러운 주님의 자녀가 되지 못합니다.. 여러가지 방황의 모습도 하였고 뒤늦게 찾아가고.. 그때만 위로받고 스쳐지나가게 됬습다 이제는 그런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진심으로 대하기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턴 주님의 뜻을 따르며 기쁨으로 가지겠습니다 앞으로 또한 저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많겠지만 주 앞네 서 날까지 기쁨으로 삶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음이 너무 곤고하고 힘듭니다.. 삶이 힘들어 주님 원망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주님말고는 찾을곳이 마음을 비빌곳이 없네요 부디 제 이 힘든 시간과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에 사랑이 제게 와닿게 하소서
광고가 없으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을 것이에요ㅠ
위로얻고 갑니다! 자꾸만 주님과 멀어지고 있어도 심각한지 모르고 나날들을 보내는데 간절한 기도들, 감사하는 기도들 보며 위로가 되고 저도 그랬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드럼잘치게해주세요
나를 기쁨으로 받아주신 주 하나님, 작고 부족한 저를 두 팔 벌려 안아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술과 폭력으로 인해 상처 받은 가족을 주님께 맡기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살려주세요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보다가 어터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첫노래 듣자마자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지만..여튼 다시 힘을 내고싶네요..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소서..
윤이나 님의 마음에 평안 주시고
힘들지 않고 형통한 삶으로 인도 하소서
예수님 ! 감사함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너무 설레요....오늘은 또 어떤 테마일까 어떤 찬양들이 들릴지.....찬양 다 좋긴하지만 매번 똑같은 리스트 듣고 있어서ㅠㅜ조금 새로운 찬양 내가 모르는 찬양이나 리믹스 된거 없나 갈급했는데! 이런 찬양 어디서 찾으시는건지......너무 감사해요😂! 그니깐 주마다 올려주세요!!!ㅠㅜ 혼자 있을때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너무너무 은혜되고 위로되요.....😍!!!
김상진 ccm찬양 너를 서택한다 ~추천 합니다
오늘도 노래를 들으면서 ~🎶🎵
시험공부 중입니다^^👍
밤에도 들으면서 공부~^^💝❤❤
찬양 참 좋네요
어린이, 유아 찬양도 있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으로 고려해주셔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처 몰랐던 좋은 찬양들 알아갈 수 있어 참 감사하네요~^_^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곁에 머무르다ㅡ박보경💚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널 위해 기도한다
내가 너와 함께하니 힘내렴
감사합니다.
몰랐던 좋은찬양이 참 많이 있네요~~^^
감사해요!축복해요!!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타이틀있는 CCM 잘 듣고 갑니다~
요즘 가요들 보다는 이런 장르가 더 마음에 와 닿네요 가사들도 너무 은혜롭고 감사합니다~
몰랐던 찬양들인데 집에서 혼자 찬양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너무 힘드네요...
영상에 노래 가사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강원 맞아요ㅜㅠ
같지않은 마음 속에 이 땅위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본인을 더 품어 그 다음을 나아갈수있기를. 멈추지않기를. 빕니다. 아멘.
아멘
찬양 너무 좋네요.
오전시간 들으며 힐링했어요~♡
감쟈합니다
주의 은혜가 내게 정말로 족합니다.
눈물나요..
다양한 찬양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힘들때만 찾아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호흡 짱
아멘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