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놓치지만,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할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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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브이로그 열편집... 그냥 편집ㅋㅋ중입니다!!!
명절때 너무 놀았더니 몸이 둔해졌어요 으흐흐흑
곧 브이로그로도 만나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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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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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영상을 밑에 걸어놨어요🎉
ua-cam.com/video/Tg8AgSiSNJs/v-deo.htmlsi=M0PLD_raUjLSnDSA
부모님미리보는거 진짜 추천입니다....하
하하하❤
미리 봐도 결혼 전 후 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시댁이랑 같이 여행을 가야죠. 밖에서 뭐도 해먹고 잠도자고 해야 그사람이 보임. 저는 결혼할만한 남자인지 보려고 시댁식구들 연애할때 많이 봤습니다~
미리봐도 몰라요
특정 사건이 터지기전까진 인간본성 안나와요 하..
미리 보는건 좋은데 미리 봤을 때 다 좋았더라도 결혼후에 몇십년을 계속 보고 사는건데 그 세월동안 시어른을 100% 맘에 드는 행동만 보게 될거란 보장이 없음. 시어른 인성 점검 한답시고 결혼 전에 굳이 여러번 계속 만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솔직히 한두번 보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결을 가지신 분들인지 파악 되잖슴? 거기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그냥 밀고나가면 됨. 이리저리 따지다가 결혼 못하는 수가 있음.
여자가 남자볼때 중요한건 그냥 남자가 여자를 위해 양보를 할 줄 아냐 그거 하나만 봐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 전 상대방 집에 분위기랑 환경을 잘 보고 오시면 좋죠. 하지만 너무 자주는 추천 안해요. 그럼 정말 헤어질때 힘듦.
ㅋㅋㅋㅋㅋㅋ무슨일이 있으셨죸ㅋ
@권감각 제가 아니라 저희 누나가....7년을 사귀고 헤어진 후로 아직 솔로입니다 ㅠㅠ
@@박규호-k2d누이 😢
싸움을 피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는데 회피성향에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으려 큰결정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사연자분처럼 그냥 저냥 맞춰살면 되지 하고 결혼했는데 16년차 이제 너무 지치네요 밖에선 좋은 사람이고 저에겐 본인처럼 참아야하고 악역은 제 몫입니다 저에 대한 이해도 없습니다 저는 미혼인 분에게 정말 사랑하는 그사람 없으면 안될것 같은 그런감정이 없으면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이 그냥 성격 때문에 회피하는 경우는 소수임. 왜냐면 사람이면 이기적인 본능 때문에 원하는게 있어서 그걸 관철하려는게 본능이기 때문임.
처음부터 회피한거임? 아님 초반엔 대화하는데 남편이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음?
대부분 회피하는 경우는 대화가 차단되어있다 느끼는 경우가 그럼. 상대가 내 말은 듣지 않고, 이기려고만 하는 대화를 하고, 대화를 할때 꼭 원하는걸 얻으려고 하는게 보이면 대화를 하는게 피곤하고 의미가 없어지니 그냥 대화를 피하는게 이득이라서 회피하는게 당연한거임.
님이 악역을 밑는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 악역을 맡는게 아니라 그냥 악당인 경우가 더 많음. 스스로 어떤 대화를 했는지 되돌아 보기를 바람.
@ab-hv8qs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반화적 논리로 보면 안되지요 우리집 그분은 연애할때 실랑이하기 싫어서 다 맞춰줬고 다른 사람에게도 착한 사람이였어요 새로운 곳이나 도전도 하지않았고 요 늘 같은곳에 가고 같은걸 먹고 했어요 그게 나쁘지 않았고 본인 의견을 주장하는 일도 없고 항상 '너 편한대로 좋은대로 고르자'였어요 결혼하고 처음에 부모님의 의견에 토씨하나 달지않고 당연히 나도 따라야된다는듯 통보 했고 시부모님에 대해 불만이 있든 억울하든 한번도 내편이 되어 준 적이 없어요 어렵고 힘든 주제의 대화는 항상 니가 원하는대로 정하자 니가 어련히 잘 하겠지이고 모든 결정도 거기에 책임도 내가 해야만 했고 본인 부모들이 결정한건 다 따라야 했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아이에 대한 고민 힘듬을 같이 나눠본적이 없어요 아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고 그저 저를 부모 대용품 쯤으로 생각하는 듯하고 너무 힘들다고 같이 있어도 혼자인거 보다 더 외롭다고 하니 본인이 더 힘들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저는 포기했어요 큰아이가 아빠를 닮아 회피 성향이 강해요 조금만 어렵고 힘든 일은 피하고 거짓말하고 미루기를 반복합니다 전 결혼하고 착한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살다보면 싫은 일도 해야되고 나쁜소리를 들어도 내가 지켜야할게 있으면 싸우기도 해야되지요 본인은 회피하고 책임지지 않으려 결정하지 않고 남은 사람이 감정적 소모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결정이나 고민) 다 감내하고 본인은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남는거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영조-r3z님의 댓글 2개 봤는데 나도 님과 대화하기 싫어짐.
내 모든 불행을 남편에게 돌리는듯한 말투. 나는 전~혀 잘못이 없는데 남편이 다 잘 못해서 내가 불행하다는 말투.
그리고 님 스토리도 이상함. 님 스토리 대로면 다 나한테 미루고 맡기는 남편이 내가 힘들다니 버럭 화를 낸다? 님 말대로 착하다고 소문이 난 남편이? 그것만 봐도 서로 얼마나 소통이 안되는게 보임. 님 남편이 화를 냈을때 왜 남편이 힘든지를 생각이라도 해봤음? 아님 내가 힘든건 다하는데 지는 하는거 없으면서 왜 ㅈㄹ함?이 님의 생각이였음?
이 댓글 2개만 봐도 님의 평소 대화 스타일이 답정너 일방통행 스타일인게 보이는데 님은 정말 잘못한게 없음?
@@ab-hv8qs어떤 기준으로 말하시는지 몰라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어떤 힘듬이지 알수 없잖아요 세상사람들이 착하고 좋다고 한다고 해서 나에게도 착하고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댓글 다신 분은 이미 본인 기준으로 이미지를 정해놓고 제가 악당이라 하고 ,내 모든 불행이 남편에게 나왔다고 했나요? 노력해도 응답 받을수 없는 감정을 느껴 보신적 있나요? 혼자 인것 보다 같이 있는게 외롭다고 느껴본적있나요? 저는 누가봐도 자식과 시댁과 남편한테 최선을 다하고 살았어요 이 부분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부분이예요 애가 셋인데 남편 쉬는 날에 힘들까봐 쉬라고 애들 데리고 밖에서 전쟁을 치르고 돌아왔을때 '좀 쉬었어?'하니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금방 갔다 4시간은 쉰거 같지도 않다 고 하더군요 내가 원하는건 '날 생각해서 배려해줘서 고맙다 ' 인데요 저도 항상 잘하진.않았겠지요 맘에 들지 않은 면도 있겠죠 제가 맘에 들지 않는 건 회피해서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것과 저를 배려하지도 공감하지도 않는 태도입니다 남편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겠지요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요) 집에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밥을 먹고 아이들과 잠시 시간도 안주고 핸드폰만 봅니다 아이 이야기 할려고 하면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같이 있는데 혼자일때보다 더 힘들다고 했더니 나는 너보다 더 힘들다며 소리를 질렀어요 (저도 일도 하고 아이도 보고 청소도 식사도 다 합니다) 소통이요?? 회피형 인간에게 소통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부사이에 결정해야되는 문제(이사나 아이)도 저에게 다 떠넘기고 이사가는 집에도 미루다 미루다 제가 집보고 계약하고 보러 가지도 않고 아무것도 처리해주지 않아 침대도 서랍장도 제가 낑낑거리며 버렸어요 흔한 전구 하나 갈아준게 없어요 밖에 나가서는 잘해주는 척 가방들어주고 애 챙기는 척합니다 주위사람들은 다 좋은사람 착한 사람으로 알고 있죠 저와 남편에 대해 뭘 아신다고 이미 저와 제 남편을 본인 기준으로 보고 이미 확정지어 놓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저도 님이랑 대화할 필요가 없네요
@@현영조-r3z그러니 나와 대화 하지 말고, 여기서 싸구려 동정심 얻으려 하지 말고, 댓글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 말고 가서 남편의 말을 쫌 들으라고.
내 감정을 남편에게 부어 버리지 말고 남편이 무엇 때문에 힘든지, 무엇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를 알아보라고.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 놀이 하지 말고.
지금 님과 잠깐의 댓글로도 님은 자기 시각으로 본 상황을 이렇게 쫙 이야기 하는걸 보면 님의 시각, 님의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는게 보임. 전혀 들을 생각도 없고 그냥 나의 고충을 공감 해주기를 바랄뿐 남의 의견을 들을 자세는 전혀 없음.
님의 남편이 왜 대화를 차단 하는지 잘 보임. 왜 집에만 오면 이어폰 끼고 님과의 대화를 차단 했는지. 님에게는 남편의 대한 존중이 전혀 안느껴짐. 님이 남편을 어쩧게 보는지 느껴질 정도로 님은 남편을 헐뜯는데 익숙한게 보임. 그냥 존재 자체가 꼴보기 싫은게 느껴짐.
나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기 싫은게 당연한거임. 대화하는 상대가 대화 할때마다 나의 잘못만 말하면 그 사람과 대화를 하기 싫은게 당연한거임. 대화를 하때마다 뭘 잘못했는지, 뭘 더 해주길 바라는지, 뭐가 부족한지 등등만 말하는 사람과 댜화하고 싶음?
지금 내가 님에게 하는게 바로 그런 대화이고, 그게 님이 평소에 하는 대화일거임. 이게 님의 남편의 심정임. 그냥 대화를 끊어버리면 외롭긴 하지만 내가 편해지니, 어차피 대화로 풀수 있는 상대라 생각 안하게 됬으니 님의 남편은 그냥 대화를 포기한 사람인거 뿐임. 벽하고 말하는게 더 편하지. 벽은 내 말은 안들어줘도, 적어도 비난과 요구는 안하니깐.
님은 벽보다 못한 사람임. 그걸 알기 전엔 님과 님의 남편은 소통을 할수 없을거임.
말을 재미있게 너무 잘해요~ 함께 사시는분 즐거울듯 해요
ㅋㅋㅋㅋㅋ그분 말도 들어봐야 알듯요 킄킄ㅋ
이 겸손. 이래서 권감각님 끌리듯(?) ㅋㅋ
부모님이 저 어렸을 때 이혼해서 아버지랑 살았습니다.
(어머니 외도를 뒤늦게 알고 어머니랑 절연했습니다.)
20대 후반에는 아버지 사업문제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어쩔 수 없이 결혼자금 으로 해결했지만 아버지랑 사이가 서먹해졌습니다.
배우자 볼때 배우자 부모님 심성을 보는건 지극히 당연하지만 이런 얘기들으면 참 기운이 빠집니다. 저같은 사람들 많을겁니다. 정말 가슴아픕니다. 나는 전혀 다른사람인데😢
저두 아버님 안계세요 ㅎㅎ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나를 보아라ㅏ
솔직히 결혼하기전에 싸워봐야 된다규 생각합니다. 갈등과 위기상황이 닥치면 그사람 본성이 나오게되있어요. 갈등해결 문제해결 방식은 너무 중요해요
마둉
싸울상황이 없어요ㅠ 일부러 상처내고 뭐라고 시비거는것도 못하겟고
피부 너무 좋습니다
정말 언니의 통찰력은 유튭 연애토크 1티어야❤
아니 난 아죠미 수다에 가깝디 크크크크
결혼은 선택! 당신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부디... 사연자님은 행복하세요.
그루트 너 행복하다니까? 행복한거라고!!! 잊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도 단점도 없이 쭉~ 채널을 이끌어 온 감각님! 땡큐^^ ㅋㅋㅋ
실수와 단점을 흐린눈으로 봐주시는❤
감각언니가 말한 갈린 레고가 딱 결혼생활 같습니다! 오늘도 서로가 서로에게 갈리고 있습니다❤
쿄쿄쿄 동그라미 레고 ㅋㅋ
2023년 6월 결혼한
기혼자 입니당 😊❤
결혼전에 1번 정도 가족 인사 추천이요~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상견례 전에 결혼 확신
신뢰 쌓아온후
평생 같이할
배우자 사랑하는 가족들
에게 소개시켜 줄때
너무 행복했어요~
설레이고 기대감 ❤
1번이면 충분해요~
결혼이후는 명절/생신/어버이날 등등 한달1번
가족모임 자연스럽게 생겨요~
기본 예의,도리만 해도 굿 !
우리의 가정 작은 사회
형성시기라 신뢰 쌓아가는
단계라 서로에게 집중하고
연애와 달라서
맞추어 가는 시기라,
특히,신혼일때 같이 데이트/여행 등등 시간 보내고 하는게 큰 자산 행복 이더라구요~
*명절 : 방문ok 나머지
요일은 부부끼리 여행 추천
같이 보내는 휴식시간 중
요합니다 ❤
한번이면 충분 ! ㅎㅎ 맞아요 이래저래 진짜 한달에 한번은 보죠
강성이랑 강성의 만남 여기요 ㅋㅋㅋ
각자 파트별로 좀 더 덜 강성인 부분들이 발생하더라구요 ㅋㅋㅋ
🤣🤣🤣🤣🤣
그톀ㅋㅋㅋㅋㅋㅋ분명 들 강성이 잇음ㅋㅋㅋㅋㅋ캬컄캬
저는 남자친구 너무 귀엽고 좋은점도 진짜 많고 잘맞는데 단점도 치명적이에요
제가 느끼는 그의 단점은 무능력과 소심함… 뭔가를 맡기기가 불안하고 엄마처럼 잔소리하게되네요.
남자친구도 제가 결혼해서도 평생 계속 그러면 질려할거같구 …
아직까지는 3년차라 크게 싸움없이 답답해도 꾹 참아왓는데 결혼하면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로 제가 폭발해버릴지도 몰라요… 사연 쓰다보니 남자친구가 도망가야겟네요 😂
남친의 무능함을 보고 있자니 미래가 걱정되어서 제가 지금 이사람을 사랑하고 잇능건지.. 아니면 그저 상대하기 편해서 붙잡고 잇는건지 저도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저도 좀 비슷..하달까.. 근데 제 성향을 돌아보면 명령(?)을 듣는 것보다는 하는 게 더 낫더라고요. 어차피 나 원하는 걸 그대로 해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최소한 이 사람은 내가 합리적인 요구를 하면 자주 잊어버리긴 해도 하려고는 하니까. 착하니까. 또 상대방은 극 p고 저는 극j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그냥 내가 하자..어차피 맡겨놔도 내가 신경쓰게 돼있다. 경제권도 내가 관리하자. 그러면 최소한 길에 나앉을 일은 없다. 뭐 그런.... 내면의 타협을 하고 있어요.
여자가 주도하는 연애엔 잘 생각해볼 점은 이겁니다.
1. 장점: 여자가 주도적이기 때문에 보통 여자가 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막힘이 없어요. 그만큼 남자분이 그걸 이해하고 맞춰주는게 편한 사람이거죠. 의견을 내기보단 따라가는 걸 원하고 그게 익숙한 사람입니다. 어쨋든 그런 면에서 보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자분의 의견에 안된다는 말을 할 일보단 그러자고 할 가능성이 크다는 면이 있습니다.
2. 단점: 그렇기에 생기는 양면적인 문제입니다. 상대의 의견에 심하면 절대적으로 따르거나 의존하기에 본인의 의지대로 하는게 없어 보이는 경우라는 겁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면 큰 일들이 있을 때마다 여자가 책임 져야하는건지 앞으로 함께하며 서로 의존할 순 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3. 결론: 개인적으론 결론은 장점은 취할 수 있는 사람이되 단점이 보완이 가능한 사람인가를 생각해야합니다. 회피성이거나 의존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 성향만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책임감과 독립성 자립되어있다면 적어도 본인의 인생 정도는 알아서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런 책임감과 독립성을 기반으로 상대가 힘들어하거나 말해주는 부분을 맞춰가려는 의사가 있고 실제로 그걸 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즉 평상시엔 여자에게 항상 배려하며 여자의 의견을 따르지만 여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선 서로 나름의 방책을 가지고 고쳐나가긴 하나 결국 여자의 주도적인 리드가 남자에게 넘어가지 않을 뿐이라는 겁니다.
+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써서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사람 = 본인이 결혼 생각이 있다면 결혼관에 맞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미래적으론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괜히 정 때문에 못 헤어지는 순간들만 늘어나느거라면 현명하게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고, 만약 충분히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내가 품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장점을 크게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 제 글이 보시기에 불편할수 있는 내용일 수 있음에도 친절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저는 직업이 교사라 가르치는거 좋아하고 시키는 것도 잘해요. 그렇다보니 이런 저와 잘 맞는 부분도 있어 좋다가도 그래도 남자로서 앞장서서 나서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 그런 부분에서 우물쭈물 거리거나 소심해보여서 미래를 걸기가 불안할때가 있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나서서 일들을 처리해주고 뒷치닥거리를 해줘야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달까요.
한편으로는 이게 내 팔짜려니…(엄마와 아빠의 관계가 그러함.) 하며 안주?자포자기? 하려는 마음도 있습니다.
저라면 헤어져요
언니 오늘 목소리 너무 명랑하고 귀엽스 깜찍스 하네요
자려고 틀어놨다가 깜짝 놀라서 감각언니인지 확인 함..ㅋㅋ
모가 다르짘ㅋㅋ난 모루게쏭ㅋ
둘 다 맞는거 같아요!!
2번 좋네요
역시 현자십니다 감각님 싸랑해용❤️🤍
사랑해연❤ㅋㅋㅋ
3:30 '브라운관'에서 알 수 있는 짹짹이 누님의 깊은 내공 ^^7
성격이 너무 좋다.
나와 궁합이 진짜 맞는데.
Q & A 한번 해여.
과거?가 궁금하네여.
저..저랑 궁합요?
@권감각 성격궁합여
@@second..ㅋㅋㅋㅋㅋㅋ알게써연❤
원래요? 원래 그런 사람이야~ 라고 하고서 연애 오래가는 것을 못 봤습니다 ^^7
원래가 어딧어!!!원래!!
ㅎㅎㅎㅎ 유익하면서 잼나요 쵝오
히
전부모님께 남친 보여준 이후로 절연했어요..ㅋㅋㅋ 전 여태 저희 부모 심성이 고약한줄 몰랐거든요.😂
아니 무슨일이져 ㅜㅜ
뒤에 둘둘말려있는 이불이랑 깔깔이도 개는김에 같이 개주시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좋으셔
이 영상에 언니가 얘기해준것만 잘 들어놔도
무난하게 살 수 있을 듯? (결혼 5년차)
언니 최고 👍🙆🏻
오년 이햐❤
0:02 여기까지 듣고 댕빡친채로 시청 시작합니다
댕댕
족집게시네요😮 배우고갑니다
❤
저희는 둘다 성격이 비슷한데....그래서 안싸웠어요 왜냐면 서로 배려한답시고 참기만 해서! ㅋㅋㅋㅋ 연애 5년차쯤부터 그동안 쌓인게 터져가지고 대화를 하다보니까 너무 안싸운것도 문제가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안 싸웠다는건 둘 중 최소 1명이 참고 있다는 뜻...
치고박고 싸우라는게 아니라 문제에 대해서 대화 많이하고 갈등 해결하는 방법도 서로 배우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듯요 😅
혹시 개그맨이나 mc 출신인가요? 일반인인데 말을 왜 이렇게 잘하세요?
건강검진하고 대출이나 빚있는지 확인 부모님확인ㅋㅋ 특히나 남자면 남자의아빠를 봐야함..😊
아맞다 검진 예약해야겟다 나 ㅋㅋㅋㅋㅋㅋ
울 감각언니가 싫어하는 말 "절대" "원래" ㅋㅋㅋㅋㅋㅋ 진짜 절대랑 원래가 어딧냐고~~~
주재원씨도 있는데.. 김절대 기원래님두 계시겠짘ㅋㅋㅋㅋㅋㅋ
그지그지... 울언냐말 다맞오🙆♀️🙆♀️🙆♀️
ㅎㅎㅎㅎ🥹
작년 초 까지만 해도 재밌는 썰듣듯이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일 년간 한 사람과 헤어졌다. 붙었다 하면서 스스로도 많이 돌아 보고 많은 걸 배운 지금은 정말 많이 다르게 느껴지는 영상들 입니다.
아는 것만큼 보이고 아는 것만큼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1년 동안 그만큼 제가 많이 성장했다는 뜻이겠죠..?ㅎㅎ
조용히 영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다맞는말…
히
헉.. 신랑이 '나는 원래 이래, 원래 이렇게 살아왔어.' 이런말을 많이하는데.. 헉.. 근데 저는 '그래? 그럼 원래 그렇게 살았던 그 방식이 옳아? 바꿀 의향이 전혀 없어? 같이 사는 난 불편한데..'라고 말하면 한참 있다가 작은 소리로 '노력해볼게.'라는 대답을 듣고 지켜보네요~ 연애할 때 별로 안 싸웠는데, 결혼해서도 4년차인데 딱 3번 싸웠는데 1년에 1번꼴로 헤어지네 마네 ㅋㅋㅋ 근데 살면서 맞춰지는 게 신기하긴 해요~ 내가 하려던 말이 이게 아닌데 자꾸 여기서 수다를 길게 떨게 되네요 매력없이 😅
ㅋㅋㅋㅋㅋㅋㅋ매력 개쩔어옄ㅋ
근데 진짜 결혼전에 시댁 부모님이 어떤 스타일인지..그걸 미리 보길 참 잘했다…생각함
결혼 했으면….
육아 문제도 잘맞아야될거같아요ㅎㅎ
애를 가질지? 안가질지?
가지면 몇명?
키울때 교육관도 비슷해야되구요
에휴 그냥 혼자사세요..
지나가던 애 셋 육아 인..
아닠ㅋㅋㅋㅋ애 셋이나 낳고 좋음서 꼭그러셩❤ 행복
@권감각 권선생님은 말씀 이쁘게 잘해주시네요ㅎㅎ 덕분에 힘내봅니다ㅎ
😁
꺄울
사람볼대는 2가지를 봐야함
1. 그사람이 의리가 있느냐?
돈빌려주고 뭐 이딴거 말고
그사람이 내가 아플때 옆을 지켜줄 사람인가? 아닌가? 이런거
호스피스병동 가면 부모든 아내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옆에서
밤잠 못자고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습니다.
2. 그사람과 상식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
이건 T냐 F냐 이딴 이야기가 아님
결혼 하고 나면 일딴 현실적인 문제가 많을 텐데
이것을 서로 이야기 하고 답이 나올수 있느냐? 그리고
어느 선에서 타협이 가능 한가? 이게 중요함
대화는 안되고 도돌이표로 감정 쓰레기통 처럼 서로 던지는
그런 사람과는 지옥임
하나더...말하자면
결혼하면 더 좋아지는 사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성이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함
그 사람이 사소한 것에 얼마만큼 흥미를 느끼고
작은 일상에서 얼마만큼 성취감을 느끼고
그걸 얼마나 잘 즐기고 있는가
...를 꼭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걸 못느끼는 부류의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병들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적으로 가면 확률이 더 높아질테고
그리고 굉장히 이분법적인 사고를 많이합니다. 흑백으로 나누듯이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비율이 높음
살아가면서 철학 심리학 인문학 공부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지만
분명히 삶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에도
이런 지혜를 똥으로 생각함...
반대의 사람을 찾으면 성공을 못하더라도 실패는 안함
사소한것에 흥미를 잘느끼고
작은것과 소소한 일상에서도 충분한 자극을 느끼고
이런 사람들이 오히려 훨씬 본인 인생 바로 잡는데 관심이 많음
그리고 지혜에도 관심이 많음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도 덜 느낌
고로 욕심도 허황되지 않게 부림
스트레스도 많이 없음
요약 하자면
멘탈이 강하고 유연한 사람
이런것들을 놓지 안고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천성이 좋은 사람이 확율이 높음
반대로
작은 것에 성취감을 잘 못느끼는 사람은 자극에 관심이 많음
그리고 거기에 많이 쏠려 있음
쏠려 있다는 것은 "과하다" 일수 있음
지혜에 관심이 없을 확율이 높고
인간관계를 이기적으로 할 확율이 높음
이분법 적인 사고를 할 확율도 높음
배타적일 확률도 높고
공감능력에 결핍이 있을 확율이 있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더라도
"개선할 여지가 없을 확률도 높음"
가장 중요한 것이
중독에 취약한 경우가 많음
멘탈이 약한경우 당연히 많음
일반화 시킬수는 없지만
일상에서 성취감을 느낄 줄 알고
본인을 케어 하는 사람보다는...
"늪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나를 재미있는 곳에 대려다주고
선물해주고
자극적인 멘트 해주고
즉
자극적이고 나를 혹 하게 해주는 사람
( 첫눈에 반했다 )
그런대 혹 빠져 들고 결혼 했다가
망하는 사례가 많음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친구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고 잘맞는데 그 부모님이 너무 꽉막히고 노답인데 어떡하죠,,? 남자친구는 자기 부모님은 본인이 알아서 중재하고 중간에서 역할 잘할거고 부모님과 안보고 살아도 된다고까지 얘기하는데 머리 아프네요
결혼 준비 과정에서 중간 역할을 정말 잘하는지 보시면 되죠. 처세술은 연애 전이나 후나 똑같을테니깐요.
말만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고 직접 그 상황일 때 하는지 한번 잘 보세요. 충분히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처세술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중간 역할을 하기만 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니깐요.
부모와 자식이라는게 생각보다 쉽게 안보고 살기 쉬운 것도 아니고 진짜 안보고 살 수 있는지 어떤지는 본인만이 알거예요. 그러니까 남자분이 하는 말은 믿어주기야 믿어주지만 어쨋든 그걸 하는지 또 그 행동으로 인해 내가 보호 받고 존중 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봐요. 부디 행복한 결혼을 하실 수 있길 응원해요.
결혼 두 달 앞두고 잘 봤어요^^ 근데 정말 안 싸워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럭키💖
저도 사연 보내보고 싶은 마음 ㅎ...
명절이후 메일 폭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넘자친구랑 3년넘게 사귀었는데 한번도 안싸워서 시비를 걸어봐야 하나..? 했습니다 ㅋㅋㅋ 이제 결혼준비 시작하는데 남자친구에게 고마워해야겠어요>
아잌ㅋㅋㅋ시비걸지말기 ㅋㅋ💖
5:10 솔직히 이거때문에 결혼을 주저 하게 생각하는 30대 미혼남입니다
아직도 당사자 둘이 좋아하는 결혼을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살려주세요
이미 살아 계시잖아욤❤ 잘 하고 계심요
결혼할 사람이 없어여 감각님 ㅠ 제 미래 남편 어딨을지요😂
출근하고 계실듯ㅋㅋㅋㅋㅋ어딘가에 있움ㅋㅋㅋ
배우자랑 싸움 안했던게 배우자가 회피형이었네요... 막상 욱해서 싸워보니 깡패도 건달도 이런 걸레같은 말을 할까 싶은... 나한테도 상대집안어른에 대한 쌍욕을 하네요ㅡㅡ 애만 아니었음 당장 이혼인데.... 으!!!!!
언닝 근데 딩크 부부이신건가요???
쉽사리 못 헤어지는거 정답… 어쩌다보니 왕래도 잦고, 남자친구 쪽 부모님이랑 가족분들 간간히 1년에 3-4번 뵈었는데,, 만나는 2년 2개월동언 남자친구가 저희 집에 정말 자주 오며가며 얼굴도 비추고, 게스트룸에서 자고가기도하고 😮 ㅋㅋㅋ 가족들이랑 적절히 친해지고 편해져서 좋긴해요,, 근데 그러다보니 자꾸 저흐ㅣ 부모님이 결혼 언제할꺼냐 저한테 보채듯 이야기 하는데,, 정작 그렇게 자주 왔다갔다하는 남자친구가 결혼 얘기는 안해요,, 저는 부담 가질까 싶어서 크게 얘기해본적은 없는데,, 그냥 이것도 제 잘못같고😢 이래저래 생각 많은 연초입니다,, ㅋㅋㅋㅋ 굳이 하지마세요,, 그냥 결혼하기 전에 한두번 보여주는걸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결혼....안할래요
왜용😂 하면 좋은디
@@권감각 결혼전에 확인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kim-z8p3p이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될거니까 도장깨듯 숙제로 생각마세용
@@권감각 감사합니당!! 결혼하게되면 언니한테 말해줄게요☺️
@@kim-z8p3p나 기둘려ㅕㅕ
언니 예비신랑이 시댁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인연을 끊었는데 이것도 영향이 많이갈까요
당연하죠
이유도 함 알아보구 그럼에도 그게 이해가고 안스럽고 품고싶으면 그것이 운명의 짝이디 뭐❤
ㅎ 시부모님 잘 보세요 전 못봐서 망햇어요
결혼 3개월 첫 명절에 대판싸우고 시댁이랑 손절햇습니다
근데 시댁도 여우같은게 ,, 결혼전엔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나니 😂당연하게 하대 ^^ 했어요
하대할 일이 뭐가있죠 ㅜㅜ 너무해
@@권감각 등짝 때리고 옆구리 꼬집고 ,,,,
술잔심부름 시키고 ,,,, 등등이져 ㅠㅠ
이혼 가정이면 결혼하기 힘들겠죠?
왜요 저도 이혼가정인데 괜츈🥹
@@권감각 집안 분위기랑 환경을 보라고 하셔서요😂
@@아이쿵-q9k 없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그럼에도 잘 자랐음을 보여주는 거죠 뭐어
음... 그냥 한 관문이 더 있는건 맞는데, 나 자체가 상대부모님 눈에 괜찮게만 비쳐진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
요즘 이혼가정 많은데요..? 화이팅입니다!
8:00
좋은 세상이라 다들 혼자살수도 있는거긴한데........
손해는 죽어라 안봐야하는 인생
남들과 비교는 포기할수 없어
내가 못한건 남들도 못해야..
내가 잘안되면 남들도 잘안되야...
늙으면 더 자기잘못인정을 안함
앞으로 자발적으로 육아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차별심하게 받는 세상이 올듯
옛 노래가사에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 난사람 못난대로 산다라고 신신애 선생님께서 ㅋㅋㅋㅋㅋ 저는 뭐 어떤 형식으로든 살아만있다면 그것으로 또 행복을 찾아갈듯요 ㅋ
4년 사귀었고 1년전부터 제가 결혼하자했는데 돈 더 벌고 결혼하자고 하더니 적금통장도 제대로 안들고 그러길래 왜 그러나..1년동안 속 썩혔습니다 최근에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하게되면서!! 왜그랬는지 알게됬는데요 마통으로 6천을 빚져서 주식을 했더라구요^^ 차분하게 당장팔으라고 했습니다 안팔면 나랑 헤어지자고 남의돈으로 주식하는거아니다 이야기했습니다 바로 팔더군요 따져보니 빌린것 제외하고 원금4천(주식으로번돈+월급)을 날려서 순수하게 800남았어요 안팔고 망설이면 바로 헤어질라했는데 팔아서 1차당황했어요 사정을 들어보니 1년전부터 마통으로 주식을 했고 떨어지는거 단가맞추겠다고 사다사다 보니 여기까지 온거더라구요..이번에 에휴 주식 잘못했다가 호되게당해서 주식안하겠다선언도했죠 사실 마통해서 주식한것보다 1년동안 나혼자 이남자는 나랑 결혼은하고싶다면서 왜 결혼에 적극적이지않는지 마음 아파했다던게 결국 돈때문이였다는게 속상하네요...결혼은 보류하자했구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ㅠ
저두그랬어요...7년만나고 결혼하면저랑할거다하길래 저는 믿고있었는데 행동으로보여주는스타일이아니어서항상불안했어요..확실할때얘기하고드러내는스타일아니라이해했는데 헤어질때그러더군요 주식500잃었고 생활대출도1000있다구요.만나면서 더모으자푸쉬도했었고 제가고집부리기도했는데 왜얘기안하고 안바꼈는지알겠더라구요 사람안바껴요...결국헤어졌습니다
주식이 여럿 힘들게 하네 정말 ㅜㅜㅜ
@@Sirr00-v 아이고 7년이나..만나시고 그랬다니 상심이 크셨겠어요...ㅠㅠ왜 그런걸 숨겨서 사람피를 말리는지...본인도 괴로웠을텐데 이해가 안가지만 지금은 머리가 너무 띵해서 판단할 힘도없네요 ㅎㅎ..
@@권감각 주식은...내돈으루..ㅠㅠ결혼생각있으면 주식하는 남자들은 깨끗하게 통장공개하는게 맞는것같아요
@@권감각 결국한사람만달달볶고 상대방은지쳐가는거같아요..돈은있다가도없고없다가도있는거같은데결혼은무릴까요?
뜬뜬뜬뜬 가는길에구독 눌럿지이~~ 10:10
지혜짱ㅋㅋ입놀림이 장난이아니구먼요~~
헵
@권감각 누나야 맛난거사묵어요~
라이브하믄 쏘러갈테니 오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