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경제]증시, 계엄사태 이후 연이틀 강세...불안감은 '여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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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신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우리 증시 이야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계엄 사태 이후에 많이 하락했는데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일단은 급락세가 진정된 것 같네요?
[이정환]
탄핵이 의결이 안 되면서 월요일에 약간 주식시장이 블랙 먼데이라고 부를 정도로 주가가 굉장히 많이 빠졌죠. 코스피는 3% 정도, 코스닥은 5% 이상 빠지면서 굉장히 큰 급락이 왔는데 그리고 화요일하고 수요일 반등이 이루어지면서, 화요일은 조금 많이 올랐고 어제 코스피의 경우 1% 정도 오르면서 반등을 하면서 주자가 안정되는 양상들이 아니냐라는 그런 기대감들이 형성되고 있다. 충격이 굉장히 크게 왔고 그것에 대해서 완만하게 회복을 해 나가는 이런 추세다라고는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다 진정되고 있는 국면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 것인지, 아니면 또 어떤 변동이 계속 있을까요, 앞으로?
[이정환]
그런데 사실 시장의 불확실성은 굉장히 크다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있고 그다음에 원래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기본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기존에도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다고 이야기했는데 정치적 불확실성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운 이런 결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렇게 급등락을 반복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오늘 올랐다고 해서 내일 또 유지될 것이냐, 이런 보장이 별로 없는 것 같고 사소한 뉴스에도 굉장히 급격하게 반응할 수도 있는 이런 양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은 다행히 중국이 통화완화 정책 같은 것들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 수출에 호조가 있을 것이 아니냐. 경제적으로도 경제성장률을 제고하는 데도움이 될 것이 아니냐라는 기대감 같은 호재들이 있기는 한데 워낙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미국의 통상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한국의 정치가 어떻게 보면 탄핵이 될지 안 될지, 언제 이런 과정들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가 아직도 불확실한 상황들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이벤트에 따라서 투자심리가 굉장히 많이 변하게 되고 특히나 개인들은 투자심리 변화에 민감하거든요. 어제 주가가 오른 것도 기관들이 코스피 같은 경우에 많이 샀는데 흔히 말하는 저가 매수라고 이야기하죠. 기관들이 보기에는 너무 많이 빠졌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 기회를 바탕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런 상황이라고 해서 들어오는 건데 코스닥은 다른 얘기고요. 그런데 이런 상황 같은 것들이 개인들이 투심 같은 것들이, 흔히 말하는 투자의 심리 같은 것들이 붕괴되면 급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좀 지켜봐야 된다. 불확실성은 지금 미국의 불확실성 그다음에 한국의 불확실성이 겹쳐지면서 무지하게 큰 상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외국인들 같은 경우에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이 부분도 지켜봐야겠는데 어쨌든 증기는 일단 진정 국면이 된 것으로 결과적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외환시장에서는 계속 불안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정환]
외환시장은 지금 1430원대. 사실은 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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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폭등과 대외적인 악재로 우리가
극한의 인내로 참아내고 있었던 탄핵의
필요를 스스로 계엄령을 통하여 탄핵불
반대로 저질러 놓았으니 역적이 아닌가.
비겁한 변명은 사기꾼이 하려는 것이나
인간이 하여선 버림받아 사라질 행위라
부정과 부패를 자랑하고 무사한 정치인
전부가 탄핵이 아니라면 어쩌란 말인가.
기획 재정부를 분리하여 기획과 재정이
회계 장부부터 분식회계 상태인 예산이
는다 비판하는 국회에서 법률로 심의제
이상 감시체계 확립으로 혈세는 개인이
제도 상으로도 국민이라 내므로 혈세를
없는 영수증에 한모금도 못주고 한평생
습관 관행으로 헌법무시 하였던 제각각
니들 공무원이 악습으로 내려오는 상하
다른 상명하복 항명으로 바로잡길 빌자.
조예진 앵커 코디 완전 취향저격이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외국인은 팔고 나가고 있다는 얘기 같은데.
그냥 폭탄 돌리고 있는 것 같음.
주가가 싸졌다 하더라도 상승 사유가 앞으로 봐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