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투브는 석희형이란 캐릭터도 참 매력적이지만 편집자님 역량도 엄청 큰 걸 오늘 느꼈습니다 초반부 석희햄이 말하는 때에 생략되거나 숨겨진 모든 의도를 욱여 넣는 동시에 게임 맥락도 다 잡아주셔서 겜도 다 보이고 석희햄이 무슨 말씀하시는지도 다 보이다니.... 다른 영상들은 스킵하면서 보기 일쑤이지만 석희햄 텐션이 잔잔해서 이 고요한 호수를 보는 힐링느낌으로 스킵 없이 항상 영상을 다 보고 있더 착각했는데 석희햄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데다가 겜 보는 눈도 좋으셔서 영상 자체가 꽉꽉 차게 잘 뽑아주는 거였구나...
원래 롤같은 게임방송인들은 현실적인 이야기 생산적인 이야기를 잘 하려고하지않는게 보통인데 이형은 그냥 게임실력보다 이형이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오게됨 재수준비하는 삼수생인데 이번년도엔 꼭 목표 이뤄서 내년엔 웃으면서 석희방송 보러올게.. 두고보자 맘 독하게먹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과거엔 바위게도 없고 전령도 없고 타워 골드도 없는 등.. 이러한 시절엔 변수가 적어서 운영이 단촐하고 챔프마다 딜도 쎄서 피지컬 적인 측면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게 모두 추가되고 모든 챔의 딜이 약해졌고 내구도 패치, 현상금 패치가 된 이후로는 피지컬적인 측면 말고도 운영적인 측면 또한 중요성이 강해져서 기존에 피지컬이 매우 뛰어났던 선수들의 장기 집권이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피지컬은 타고나지만, 뇌지컬은 데이터화 되어 꾸준히 쌓이는 거니까요. 전 시즌3부터 했습니다.
다이아4에서 이렐리아하던 친구가 프로한다고 자퇴하고 아카데미갈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결국은 1군 콜업되서 lck 무대 뛰더니 최근에는 새로운팀 계약했더라구요. 예체능 특성상 본인 재능을 빨리 파악하고 포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친구를 보면 또 무작정 포기하라고 할수만은 없는게 참 애매합니다 물론 이친구 같은 케이스는 극소수지만요
예체능으로 먹고사는 석청자입니다. 석희옹 말씀대로 어딜가도 써먹을데가 있는 공부에 비해 엔터테이너들이 밥그릇 챙기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예체능 분야가 1위만을 기억하는 슈퍼레드오션이기도 하구요.. 마냥 공부하기 싫어서 택한 분야가 프로게이머라면 일치감치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에 정말 열정을 가지고 프로에 뛰어들고자 하면 직접적인 플레이어 말고도 다른길이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길은 가시밭길이겠죠
세대교체라 하는데 원래 예체능 분야에서 세대교체가 한번에 쌱 하고 되는게 아님 ㅋㅋ 한명한명 바껴야만 위아래 질서도있고 안정적으로 바뀌는거 ex) t1 제우스, 케리아 석희씨가 하고싶은말이 뭔지 알겠는데 롤판이 계속 커지는게 아닌이상(즉 하던 사람만 하는거) 세대교체는 지금 이 템포가 맞다
전체적으로 맞는말이긴하나. 페이커가 들어가는건 틀린 예시임. 데프트는 좋은팀은 들어가지만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고 테디는 이미 상위권팀 매물이 아님. 이미 제우스 페이즈라는 사례가 있고 올해도 상위권 팀에서 퍼펙트, 루시드 등 재능있는 선수들 콜업해서 키워쓰고있음. 애초에 축구판에서 메시 못이긴다고 축구판 망했다고 하는거 봄? 페이커는 논외고 나머지 베테랑들은 세대교체 진행중인 상태임. 작년 정규리그 1위팀 정글러 커즈도 지금 정글자리가 없어서 팀구하는중인 상황이다.
오늘 주제는 좀 심오한건데 평소에 이 형이 반 불평하듯이 자주 얘기해서 그렇지 다이아~마스터티어의 가치하락 주제와 이어지는거같음 근데 이건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러운거라 봄 예전 스타1때만해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잇는 방법이 꽤 제한적이라 신비적인 이미지가 강햇고 그땐 진짜 낭만의 시대라 누가 잘햇고 못햇고든 디테일 같은것보단 눈앞에 보이는 전투와 스토리가 더 중요햇음 물론 아 저 프로새끼 존나 못하네 이런 시각도 어느정돈 잇엇고 시간이 흐르면서 늘긴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들이 가지고 잇는 최적화와 팁 등이 비전서마냥 감춰져잇엇기에 프로와 아마는 넘사벽의 차이가 잇엇고 프로의 가치가 보존될 수 잇엇다봄 일부 선택받은 재능러들(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잇는것도 재능임)만이 최상위권의 가치를 지니고 보존하는게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기엔 주제에 맞지않으니 넘기자면 결국 시대가 변하다보면 그 가치보존의 고인물을 깨기 위한 시도들이 잇을텐데 그 중 하나가 소통이라고봄 보통 소통이라고하면 무언가를 교류함에 잇어 반드시 필요한것이며 고인 틀을 깨기위해 꼭 필요한 긍정적인 요소만 가득해보이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아예 없진않다봄 일부 지식인들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잇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던게 대중에게 확산된다는건 보통은 그 위치에 도달하기위해 또는 유지하기위한 모든 것들이 생략되고 결과만이 보이기에 '어? 저정도면 나도 할만한데?'하면서 얕잡아보이고 우매한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거라고 생각됨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 모두가 아는 이 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표현 할 수 잇는 수많은 말들 중 하나인데 이게 그 소통의 몇 안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잇을거같음 남들보다 뛰어나지만 그 '뛰어난 재능'으로 그치는 수준만으론 프로 세계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잇으니까 1~20대 귀중한 시간을 날리지말라고 조언하는거같긴한데 내 경험으론 의미없는 것에 도전하고 깨져서 딛고 일어나라고 잇는게 1~20대의 시간 같음 그게 본인 인생 전성기의 절반 이상일지라도
석투브는 석희형이란 캐릭터도 참 매력적이지만 편집자님 역량도 엄청 큰 걸 오늘 느꼈습니다
초반부 석희햄이 말하는 때에 생략되거나 숨겨진 모든 의도를 욱여 넣는 동시에 게임 맥락도 다 잡아주셔서 겜도 다 보이고 석희햄이 무슨 말씀하시는지도 다 보이다니....
다른 영상들은 스킵하면서 보기 일쑤이지만 석희햄 텐션이 잔잔해서 이 고요한 호수를 보는 힐링느낌으로 스킵 없이 항상 영상을 다 보고 있더 착각했는데 석희햄 캐릭터를 너무나도 잘 아시는데다가 겜 보는 눈도 좋으셔서 영상 자체가 꽉꽉 차게 잘 뽑아주는 거였구나...
원래 롤같은 게임방송인들은 현실적인 이야기 생산적인 이야기를 잘 하려고하지않는게 보통인데 이형은 그냥 게임실력보다 이형이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오게됨 재수준비하는 삼수생인데 이번년도엔 꼭 목표 이뤄서 내년엔 웃으면서 석희방송 보러올게.. 두고보자 맘 독하게먹었다.
같은 점심식사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잘되길 바라요
나이가 삼수 나이라는 거 이신가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재수(예정) 자라서 응원해요
하지만 올해 수능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네요
재수 준비하는 삼수생이면 석희형이랑 띠동갑 이상 차이일텐데 석희방송이라니 무엄하다
이런걸 보니 문득 너도 나도 프로 연습생을 할때 10년동안 상습적으로 우리의 점심을 항시 챙겨준 방구석 석희형 폼이 새침 대단한걸 목격하네. 오늘도 당신입니까.. 10년이면 급식도 학식도 벗어난다 하지 않았던가? 집밥이십니까 석희형.. 기습 사랑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과거엔 바위게도 없고 전령도 없고 타워 골드도 없는 등.. 이러한 시절엔 변수가 적어서 운영이 단촐하고 챔프마다 딜도 쎄서 피지컬 적인 측면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게 모두 추가되고 모든 챔의 딜이 약해졌고 내구도 패치, 현상금 패치가 된 이후로는 피지컬적인 측면 말고도 운영적인 측면 또한 중요성이 강해져서 기존에 피지컬이 매우 뛰어났던 선수들의 장기 집권이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피지컬은 타고나지만, 뇌지컬은 데이터화 되어 꾸준히 쌓이는 거니까요.
전 시즌3부터 했습니다.
그런 요소들이 생김으로 지금와서 노장들이 다시금 챌린저를 찍고 있는 거라 생각이 드네
다이아4에서 이렐리아하던 친구가 프로한다고 자퇴하고 아카데미갈때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결국은 1군 콜업되서 lck 무대 뛰더니 최근에는 새로운팀 계약했더라구요. 예체능 특성상 본인 재능을 빨리 파악하고 포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친구를 보면 또 무작정 포기하라고 할수만은 없는게 참 애매합니다 물론 이친구 같은 케이스는 극소수지만요
선수 누구인가요?
이런 케이스는 거진 만명중 한명임..ㅎ 정말 5년전만해도 미친 신입괴물 솔랭 괴물 이렇게 유튜브 많이 올라왔는데 ..이제 없는거 보면 진짜 롤도 인재가 없긴한듯 그렇게 아카데미가 많이 생기고 하는데도 없는거 보면
모든 예체능 분야가 그렇듯 그 시대를 풍미했던 몇사람의 후임자가 나오기는 원래 힘든거임 완전히 재능의 영역이라
석희님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인생을 배워갑니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것도 롤 초기부터 쭉 해오셔서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ㄹㅇ 공감 사실 실력으로 밀고 올라와야하는데 아직은 없는 듯 그렇게 보일뻔한 이들은 좀 있었지만 결국은.. 지금까지 살아 남은 선수들이 대단한거 같음
굳이 프로까지 안하고 다이아티어애들도
유튜브,방송 하면서 돈잘버는애들 많음
이렐킹,다리킹, 이런애들이 원챔이여도 프로는못나가도 결국 방송하면서 돈잘벌잖아 얘내한테 프로못한다고 공부하라했음 이렇게될수도없었음 일단 티어라도 높으면 방송이라도해보는게나음 이렐킹,다리킹 이런애들이 방송을안해봤어봐라
예체능으로 먹고사는 석청자입니다.
석희옹 말씀대로 어딜가도 써먹을데가 있는 공부에 비해 엔터테이너들이 밥그릇 챙기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예체능 분야가 1위만을 기억하는 슈퍼레드오션이기도 하구요..
마냥 공부하기 싫어서 택한 분야가 프로게이머라면 일치감치 포기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에 정말 열정을 가지고 프로에 뛰어들고자 하면 직접적인 플레이어 말고도 다른길이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길은 가시밭길이겠죠
마지막으로 진짜 이 사람은 역대급 인재다 라는 느낌이 제우스같은데
저는 이번 담기 올라오는 정글 개 맛있게 하는거 같던데
@@doughnothingpizza루시드가 특급 유망주라고 다들 그러긴함
귀여운 서킈쿤 오늘 주저리주저리도 넘 안락하게 듣기좋네 ❤
어서와❤❤❤❤❤ 언제나 집구석 왕따 전문가 이뿌니 내 사룽 이사캿❤❤❤❤
세대교체라 하는데 원래 예체능 분야에서 세대교체가 한번에 쌱 하고 되는게 아님 ㅋㅋ 한명한명 바껴야만 위아래 질서도있고 안정적으로 바뀌는거
ex) t1 제우스, 케리아
석희씨가 하고싶은말이 뭔지 알겠는데 롤판이 계속 커지는게 아닌이상(즉 하던 사람만 하는거) 세대교체는 지금 이 템포가 맞다
fps 원탑인 글옵도 비슷하긴해요 기존의 노장들을 위협할만한 신인들 유입이 확실히 없음.... 노장들도 페이커 데프트만큼 구력이 오래됐는데도 여전히 현역인...
맞음 스타 프로리그는 진짜 포스트시즌 맨꼴찌 Estro 공군에애스 제외하고 다 피튀겼는데 지금 LCK는 걍...ㅋㅋㅋ
영감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형님 탑솔런데 몇년만에 점수올리는중인데 형님카서스보고 예티존 뚫엇습니다 잘배워갑니다
자막에 노장 노장 거리는거 왜케 웃기짘ㅋㅋㅋ
진짜 지리는 바폭기의 점심 메뉴 이거 못 참지
아이돌 판이랑 비교해보면 딱 보이지.. 그쪽은 지금 세대교체 심하게 일어나는데 롤은 뭐.. 일단 너무 진입장벽 높고, 인식 안좋고, 고인게 큰 듯.
굳이 프로까지 안하고 다이아티어애들도
유튜브,방송 하면서 돈잘버는애들 많음
이렐킹,다리킹, 이런애들이 원챔이여도 프로는못나가도 결국 방송하면서 돈잘벌잖아 얘내한테 프로못한다고 공부하라했음 이렇게될수도없었음 일단 티어라도 높으면 방송이라도해보는게나음 이렐킹,다리킹 이런애들이 방송을안해봤어봐라
근데 아이돌은 실력으로 잘나가는게 아니라 얼마나 잘밀어주냐 느낌아님?
석희형 사실 5년전쯤 다1에서 두드려맞고 카서스한테 이젠내가 카서스모1이고 형보다 점수가 높지만 형을 이유없이 존나싫어하고 겜끝나고 이긴판이면 많이놀렸어 근데 게임하면서 이야기하는거 듣다보니까 사람이 참 좋네이형 소주한잔하고싶은형이야 앞으로 솔랭에서 적으로보면 인사할게
공부한다는 것이 공부하지않는것보다
나쁘지않다는것이라는게 맞다는 것이다.
이형이 진짜6여눈 그 사람이 맞는가... 어느세 이렇게 통달한거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석희햄이 머리가 좋은게
겜중에 얘기하면서 겜하는게 일단 메모리가 16램이상임
전체적으로 맞는말이긴하나. 페이커가 들어가는건 틀린 예시임. 데프트는 좋은팀은 들어가지만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고 테디는 이미 상위권팀 매물이 아님. 이미 제우스 페이즈라는 사례가 있고 올해도 상위권 팀에서 퍼펙트, 루시드 등 재능있는 선수들 콜업해서 키워쓰고있음. 애초에 축구판에서 메시 못이긴다고 축구판 망했다고 하는거 봄? 페이커는 논외고 나머지 베테랑들은 세대교체 진행중인 상태임. 작년 정규리그 1위팀 정글러 커즈도 지금 정글자리가 없어서 팀구하는중인 상황이다.
캬
정환이 사회생활 챌린저네 ㅋㅋㅋㅋ😆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가면 석희영상이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진짜 롤 프로게이머가 과거에 비해 선수 사이클이 느려진것 같아요
놀랍게도 브리온은 흑자다
맛있는 점심
난 진짜 석희형이랑 술한잔먹고싶다
존나 잘통할꺼같아
오늘 주제는 좀 심오한건데 평소에 이 형이 반 불평하듯이 자주 얘기해서 그렇지 다이아~마스터티어의 가치하락 주제와 이어지는거같음
근데 이건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러운거라 봄
예전 스타1때만해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잇는 방법이 꽤 제한적이라 신비적인 이미지가 강햇고 그땐 진짜 낭만의 시대라 누가 잘햇고 못햇고든 디테일 같은것보단 눈앞에 보이는 전투와 스토리가 더 중요햇음
물론 아 저 프로새끼 존나 못하네 이런 시각도 어느정돈 잇엇고 시간이 흐르면서 늘긴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들이 가지고 잇는 최적화와 팁 등이 비전서마냥 감춰져잇엇기에 프로와 아마는 넘사벽의 차이가 잇엇고 프로의 가치가 보존될 수 잇엇다봄
일부 선택받은 재능러들(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잇는것도 재능임)만이 최상위권의 가치를 지니고 보존하는게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기엔 주제에 맞지않으니 넘기자면 결국 시대가 변하다보면 그 가치보존의 고인물을 깨기 위한 시도들이 잇을텐데 그 중 하나가 소통이라고봄
보통 소통이라고하면 무언가를 교류함에 잇어 반드시 필요한것이며 고인 틀을 깨기위해 꼭 필요한 긍정적인 요소만 가득해보이지만 부정적인 요소가 아예 없진않다봄
일부 지식인들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잇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던게 대중에게 확산된다는건 보통은 그 위치에 도달하기위해 또는 유지하기위한 모든 것들이 생략되고 결과만이 보이기에 '어? 저정도면 나도 할만한데?'하면서 얕잡아보이고 우매한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거라고 생각됨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서워진다'
모두가 아는 이 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표현 할 수 잇는 수많은 말들 중 하나인데 이게 그 소통의 몇 안되는 단점이라고 볼 수 잇을거같음
남들보다 뛰어나지만 그 '뛰어난 재능'으로 그치는 수준만으론 프로 세계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잇으니까 1~20대 귀중한 시간을 날리지말라고 조언하는거같긴한데 내 경험으론 의미없는 것에 도전하고 깨져서 딛고 일어나라고 잇는게 1~20대의 시간 같음
그게 본인 인생 전성기의 절반 이상일지라도
아~ 공부할 머리가 아닌가 봐
10줄 이상 읽는 게 왜 이렇게 고통스럽냐?😭😭😭
9:27 멀리 안가고 일본만 가도 1군일듯ㅋㅋ
페이커는 이미...화곡역 근처에 116억짜리 건물 소유주야... 남들 평생벌거 다 벌어놨음
3:24 채팅창에 도파 챔프폭 좁다는 사람은 레게노네ㅋㅋ
챔프폭 좁은거 맞는데요
@@정빈-c1f 도파 초창기부터 봤으면 그런 말 안 나올텐데요
@@afk6556초창기엔 이재석도 제드를했어
지금 기준으로 얘기해야지
좆파가 뭐 되는줄 아네 ㅋㅋㅋ 대리뛰다가 천년정지 먹고 프로 시도하다가 쫓겨난 사람인데
@@minorminer 그럼 페이커 챔프폭도 오리아나 아지르 투툴임?
오늘점심은 피자찰떡 그리고 석희형
당연한거지 1등이잇으면 2등도잇고 2등이잇으면 3등이 잇는법이지 롤 한정 그런게아니라 모든 세상이 다그럼ㅋㅋ야구도 스타도 축구도^^
정환이 귀엽네
4:44 이거 완전kbo...?
성적잘나오고 인기있는 선수들 중국리그에서 다빼가니까 하위팀이 인기가 없지...
이거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인데 중국리그도 요즘 한국선수 많이 빠졌음
게임내내 저렇게 주절주절 설명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신기하네ㄷㄷ
괜히 부모님들이나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게 아님... 이 영상 초반부에 해주는건 진짜 덕담이다
이석희 프로였음?
구구절절 맞는 말 뿐임...
고전파 페이커아닌가요??
경기수는 뒤지게 적고 부상당할 위험도 없지만 연봉만 높은 ㅈ망리그
개꿀
짜다..
맛있어요
틀니커..ㄷㄷ
석하
43000딜이면 라칸 말이 맞는거같은디 ㅋㅋㅋㅋㅋ
석희형2등 기여워 석희형
방구석희
제발 1일 2영상좀!!! 형 제발 부탁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