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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선생님!!!넘 팬인데 세상에~~~
문체부에서쓰는 예산 중 종교에 쓰는 예산,,, 불교에 가장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화합되었다니 다행이예요. 이런 일을 미리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그런 것 같네요. 짚어주셔서 이해가 확 되었습니다.
진짜 충격입니다세상이 진짜말세네요~~역사도모르는사람들이 종교편향이런얘기가 나오죠ㅠ진짜 공연장안까지 종교탄압기독교탄압이네요ㅠ
대한민국 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나오는데 그건 그러면 어떻게 설명할 건데? ㅋㅋㅋ 웃기는 주장이네 정말그리고 종교와 예술은 애초에 무자르듯 떼어낼 수가 없음. 서양음악이 교회음악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
기가차서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그걸 기회라고 하는 하교수의 견해가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결과론적으로 해결이 잘 된 것이 아니라, 예술의 자율성을 반납한 굴욕의 역사이다
베토벤의 제 9 교향곡은 베토벤 이후의 교향곡 작곡가들로부터 교향곡을 작곡 할 권리를 박탈 하였다! - 바그너 -제9 교향곡은 교향곡이 휩쓸 수 있는 영역은 전부 휩쓸었기 때문에 이 교향곡 이후의 교향곡들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 드비시 -"얘들아, 이 교향곡을 들으면 베토벤이란 사람은 그저 위대하다 이렇게 밖에 달리 말 할 수가 없다!" - 우리 고교적 노음악 선생님 - (음악시간에 9교향곡 감상후)
베토벤 이전에는 이름 깨나 있다는 작곡가들이 두자릿수로 써내던 교향곡이 베토벤 이후에는 9곡을 못 넘기는 '9번 교향곡의 저주'(쇼스타코비치가 겨우 깨뜨림)가 있었을 정도.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초대석 l 지휘자 정치용 l 240605](http://i.ytimg.com/vi/Tpg8SvTkZOo/mqdefault.jpg)
정치용선생님!!!넘 팬인데 세상에~~~
문체부에서쓰는 예산 중 종교에 쓰는 예산,,, 불교에 가장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화합되었다니 다행이예요. 이런 일을 미리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발전될 것입니다!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그런 것 같네요. 짚어주셔서 이해가 확 되었습니다.
진짜 충격입니다
세상이 진짜말세네요~~
역사도모르는사람들이 종교편향이런얘기가 나오죠ㅠ
진짜 공연장안까지 종교탄압기독교탄압이네요ㅠ
대한민국 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나오는데 그건 그러면 어떻게 설명할 건데? ㅋㅋㅋ 웃기는 주장이네 정말
그리고 종교와 예술은 애초에 무자르듯 떼어낼 수가 없음. 서양음악이 교회음악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
기가차서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그걸 기회라고 하는 하교수의 견해가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결과론적으로 해결이 잘 된 것이 아니라, 예술의 자율성을 반납한 굴욕의 역사이다
베토벤의 제 9 교향곡은 베토벤 이후의 교향곡 작곡가들로부터 교향곡을 작곡 할 권리를 박탈 하였다! - 바그너 -
제9 교향곡은 교향곡이 휩쓸 수 있는 영역은 전부 휩쓸었기 때문에 이 교향곡 이후의 교향곡들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 드비시 -
"얘들아, 이 교향곡을 들으면 베토벤이란 사람은 그저 위대하다 이렇게 밖에 달리 말 할 수가 없다!" - 우리 고교적 노음악 선생님 - (음악시간에 9교향곡 감상후)
베토벤 이전에는 이름 깨나 있다는 작곡가들이 두자릿수로 써내던 교향곡이 베토벤 이후에는 9곡을 못 넘기는 '9번 교향곡의 저주'(쇼스타코비치가 겨우 깨뜨림)가 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