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Spring* ( 이소라 ) ( Lee So-ra ) 하루 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All day long I think of nothing but you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Then when that's not enough I see you in my dream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People nowadays seem to be strangers to waiting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Parting ways too easily too soon, with no sense of loss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The passing summer and coming fall bring me deeper regrets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Yet I know I will wait for you again, come spring after this winter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There is a river of tears running between you and me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With you looking ever so aloof and distant from me 올해가 지나면 한 살이 또 느네요 When the year is out I will get older by another year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The only consolation is that you are older too like me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Will the passing summer and coming fall bring us back together 겨울이 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 만큼 올까요 Closer within each other's reach, come spring after this winter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There is a river of tears running between you and me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With you looking ever so aloof and distant from me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I will not forget you all that easily
past this year, I grow older by one year, however, I am pleased with the fact that we both get older as much. summer gone, fall is coming. I wonder if she is coming winter gone, spring is coming, is she coming back as close to me as I can reach her? there being a big river filled with my tears between us, she still seems far away from me. I won't forget about her with that ease.
Even thinking of her(or him) all day, I could meet her in my dream on the day when I even more missing her. people these days, don't know any meaning of waiting, so just say good bye to each other so easily. summer gone, fall is coming, the feeling against her grows deeper. winter gone, spring is coiming. I ask myself if I can wait for her another year. there being a big river filled with my tears between us, it seems that she is still far.
I am welcome to any corrections. Hopefully, I don't do any harm to this beautiful song because I have been waiting for someone for years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Hanbin Kang ooooh it's naul, and my favorite song by him. beautifully sad and so emotional voice. how did you know I would love it?? :-) thanks for your concerns.we
ㄹㅇ개띵곡 원래 만물이 소생하고 피어오르는 봄을 가장 잔인한 멜로디와 가사로 비유함 이소라는 음악이 아니라 예술가다 진짜
이때 이소라 라이브 무대 보면 감정 몰입 때문에 너무 힘들어 보였는데 최근 무대보면 조금은 먼 기억속 사랑이야기 하는 느낌을 받음 그 온전한 감정이 느껴져 봄이되면 꼭 찾게 되는 무대
이소라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올해 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머니 보고 싶어요....
이 곡 라이브가 유튜브에 있다는게 행복하다
이걸 보다 문득 이상형이 생겼다. 넬이나, 이소라 노래를 듣는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twe1v2 저분 이미 나이들어 돌아가심.
맨날 우울해하고 불키면 짜증날라고 한다고 할 것같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나의 최애곡.
구석에서 옅게 피어오르는 시간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꺼내오는 노래
4줄로 순식간에 그려지는 그 느낌과 정서. 👏🏼
늙지 않고 영원히 노래했으면.. 죽지도 말고 .. ㅠ
이 노래 들으면 그렇게 나이 먹는게 서럽고 사랑을 하고 싶고....
ㅜㅜ
그리 쉽게 잊지 않을겁니다..
음절 하나하나..단어 하나하나...글자 사이의 틈 하나 까지에도 화자의 감정을 아주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눌러놓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더 잊지 못하고 노래에 붙잡혀버리나봐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하..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가 있지..
듣는 횟수만큼, 더 더 좋아진다 이 노랜.
이소라6집은 진짜 버릴노래가 하나도 없다..
피아노 선율.. 이소라의 목소리.. 가사까지.. 들을때마다 어떻게 되어버릴갓같아...ㅠㅠ
감동찬 한숨만 계속나온다 진짜....목소리가 어떻게 저렇게 깊지....
콘서트에서, 그리고 이렇게 노래를 들을때마다 따뜻하지만은 않은 슬픈 봄이 떠오른다, 이소라씨는 진짜... 좋은 가수인거같다
또 봄이 오네요
매해 봄이면, 무엇보다 이소라 목소리의 '봄'을 가장 먼저-
예전 이소라 콘서트에 갔을때 이 노래의 전주로 콘서트가 시작되자마자 눈물이 줄줄 흘렀다
저도 이소라 콘서트 처음 갔을 때 그랬어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울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입니다..
올해봄에도 이노래만 남는듯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강
한글자한글자 정말정성스럽게 뱉는 ... 맨처음에 하~하는데 이미 소름 ㅠㅠ
겨울에 딱 알맞게 어울리는, 감성이 어우러져 날카롭게 어루만져주는.
처음 들었는데 온몸에 소름 전율이 돋았어요 와 짖짜 뭔 느낌인지 목소리가 너무 입체적이고 살아 숨쉬는
거 같아요 와 대박ㅋㅋ
아....
그냥 이 마음을 표현 할 말이 없네요
그저 탄식과 탄성, 감탄만 날뿐입니다
쓸쓸한 노래로 텅빈 마음을 채워 주시네요
가사하나하나에 감정을 싣는분 ..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노래.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To. Sora
제목은 봄인데 느낌은 쓸쓸한 겨울 같아요...
. *봄 Spring*
( 이소라 ) ( Lee So-ra )
하루 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All day long I think of nothing but you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Then when that's not enough I see you in my dream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People nowadays seem to be strangers to waiting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Parting ways too easily too soon, with no sense of loss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The passing summer and coming fall bring me deeper regrets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Yet I know I will wait for you again, come spring after this winter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There is a river of tears running between you and me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With you looking ever so aloof and distant from me
올해가 지나면 한 살이 또 느네요 When the year is out I will get older by another year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The only consolation is that you are older too like me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Will the passing summer and coming fall bring us back together
겨울이 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 만큼 올까요 Closer within each other's reach, come spring after this winter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There is a river of tears running between you and me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With you looking ever so aloof and distant from me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I will not forget you all that easily
정말,아련한 느낌이다 청춘의 추억을 되새겨지는 감동이다 ,나도 한때는 저러했지...,
그녀의 사랑의 기억을 그대로 전해듣는 노래입니다
소라 사랑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깊이 느껴지는 노래...
작년 공연 간 것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는데 올해는 콘서트 할 수 있을지ㅠㅠㅠ
21세기 최고의 명곡
아름다운 슬픔
아름다워요..
1일 1감상하고 갑니다 콘서트 때 봐요 소라누님
너무슬퍼서 못듣겠다..ㅜㅜ 누구를 잃고 는 이노래 끝까지못듣겠어..
사랑합니다
귀가녹는다....
와... 이건 이어폰 끼고 듣자...
어우 프필사진이라 겹치면서 와우!
평범한듯하면서도 시적이고 감성적인게 너무 좋네요
봄 라이브 중 레전드...
얼마전 카페에서 이 노래 듣고 반함ㅠ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히 멀게만 보입니다.
얼마나 울었으면 그대와 나사이 흘린 눈물을 강으로 표현하고 아직도 멀게 만 보인다고 표현했을까 .. 그리고 봄이 오면 돌아올꺼라 기대한다고 할까.. 가사가 곱씹어읽어보면 시 그자체..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언니노래는 그냥 청승인줄 알았는데... 그 감정과 감성이 넓고 깊음이 독보적인듯...
코로나로 뒤숭숭한 2020년이 어느덧 끝나가네요.
Très belle voix 🇨🇵
우리의 음악
정말 좋네요.. 키햐
이건 진짜 최고다
2021 온라인 콘서트에서 알게된 곡인데 넘 좋네요
past this year, I grow older by one year, however, I am pleased with the fact that we both get older as much.
summer gone, fall is coming. I wonder if she is coming
winter gone, spring is coming, is she coming back as close to me as I can reach her?
there being a big river filled with my tears between us, she still seems far away from me.
I won't forget about her with that ease.
very beautiful song
she has a nice voice..love it.
이 노래를 수백번을 넘게도 들었는데 오늘은 세상을 떠난 우리 엄마가 떠오르네요
너무 좋네요 가사도 음도...휴...
믿고 듣는 소라누님 ㅠㅠ!!
It is nice song! spring... I like this . mahalo!
Even thinking of her(or him) all day, I could meet her in my dream on the day when I even more missing her.
people these days, don't know any meaning of waiting, so just say good bye to each other so easily.
summer gone, fall is coming, the feeling against her grows deeper.
winter gone, spring is coiming. I ask myself if I can wait for her another year.
there being a big river filled with my tears between us, it seems that she is still far.
벌써 16년도 기울어가고 있네..
그대 생각뿐입니다 .....ㅠ
이동규님 최애곡이라해서 들어봅니다
역시! 이소라님 !
동규님과 듀엣 공연 기대합니다^^*
환상적일듯하네요.
저도 동규님 최애곡이라고해서 찾아서 들어봤어요.감동이네요. 두 분 듀엣하시는 날 기대해봅니다
ㅎㅎ좋네
이 먹먹하고 아련한 봄은 어떻게 보내야 하죠?
눈물납니다...........
어느덧 다시 봄,
나 어떡해...
even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e song + her vocal is so touching. It will be great if if can have the English or Chinese subtitle.
Lee Sora - Bom (means "Spring" in Korean)
참 이소라다운 봄이다
가사가 평범한데 좋습니다. 노래도 좋고요.
이게 가수지
반주가 너무 아리게 한다..
이소라님
포르테나 이동규님과 콜라보 부탁드려요~❤️🐷🍀🙏
이 날 목상태 좋았나보다 ㄷㄷ
안녕하세요 마피은정 이은정 입니다 어짬 이리 노래가 좋을까요 저도 피아노 쳐서 업로드 하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감수성의 끝판왕
세상에서 가장 슬픈 봄 ...
ㅠ
이소라 숨겨진 개명곡
I am welcome to any corrections. Hopefully, I don't do any harm to this beautiful song because I have been waiting for someone for years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19년 봄을 기다리며
봄이에요.
와 이 노래가 11년전... 얼마전 빠졌어요
엥 2004년 곡이고 20년전 노래임; 이무대가 11년 전이겠징;;;
@@마스께라를울려서 나같으면 "이 무대는 11년 전이고 노래는 20년 됐어요"라고 이야기 할듯,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요.
@Hanbin Kangooooh it was naul, my favorite song by him, very sadly beautiful. how did know iI would love it?? :-) thanks for your concerns.
@Hanbin Kang ooooh it's naul, and my favorite song by him. beautifully sad and so emotional voice. how did you know I would love it?? :-) thanks for your concerns.we
What is the song s title please?
피아노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