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E클라스를 제공하고 허심탄회한 리뷰를 허락하신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역시 "패밀리 세단으로 대체할 차가 없다."가 맞지요? 00:00 인트로 00:32 W213의 페이스리프트 01:40 외관에 대한 감독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05:02 국내에 E200은 없어지고 E250부터 엔트리 05:35 도장에서 느껴지는 품질저하 아니면 환경친화 07:00 출고장에서 방금 뛰쳐나온 새차의 따끈따끈함 07:29 직렬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의 배치와 구조 10:08 쇽타워, 라디에이터서포트, 스트럿브레이스 만듦새 11:26 에어컨 라인의 진화 11:53 앞 더블위시본 모든 구성요소가 알루미늄 12:23 타이어는 미쉐린 프라이머시4 245/45R18 스퀘어 12:37 브레이크는 철브라켓과 알루미늄캘리퍼의 슬라이드 원피스톤 13:22 뒷 타이어 및 뒷 브레이크 13:40 뒷 서스펜션 재질에서 W124가 기억나신 감독님 14:32 전동트렁크는 볼때마다 놀라시는 감독님 14:47 스페어타이어 대신 들어간 굿즈? 러기지 박스 A2038400020 15:36 실내 15:59 전통적인 타코미터를 간절히 찾으시는 감독님 16:27 얇은 운전대를 포기한 벤츠에 실망하신 감독님 17:04 파괴왕 감독님? 좋아하시는 것은 나중에 다 없어짐 17:33 라떼는 말이야 18:12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된 패밀리 세단 18:42 "현대"화된 가죽시트 19:55 인터미션 20:06 덜덜거림은 없지만 이래도 되나 싶은 엔진음 22:24 전기형 E200이 오히려 고전적인 계기판 24:10 아나로그는 다 사라졌네 24:41 앰비언트 라이트 24:52 ESP OFF 버튼은 진작 사라짐 25:01 E92 M3에서 등장한 두꺼운 운전대 25:43 간략한 총평: 승차감과 주행감각만 벤츠 25:54 현대차에 비슷해졌다는 차주분 말씀에 헛웃음만 26:06 페달-시트-운전대 치우친 정렬에 대한 대중의 예민함 27:26 대중 친화적이지만 산만하고 아날로그를 흉내낸 액정 계기판 28:26 운전대 터치패드 오조작 30:34 물리 조작계의 대거 삭제 30:58 예민하고 가벼운 스티어링 감각 32:26 넓은 타이어의 많은 단점들 35:35 불편한 착좌감은 넓은 센터 터널 때문 36:10 리어뷰미러에서 장점을 겨우 찾으신 감독님 36:17 기본 오디오의 두꺼운 소리, 상위 옵션을 염두한 느낌 36:51 주행보조장치 로직이 이해되지 않는 차주님과 감독님 44:06 벤츠를 타왔던 꼰대들이 느끼는 혼란 44:33 벤츠의 4기통 엔진음은 좋았던 적이 없었음! 45:12 시리우스 엔진과 그 이름에 추억에 젖은 아재들 49:09 유지 보수 편리한 솔스티스 50:08 유지 보수가 어려울 이 차를 계속 탈 수 있을까? 51:08 롤렉스는 진짜 물건인가? 52:16 감독님에게 이동수단 이상의 자유의 상징인 자동차 53:11 신차 주행으로 엔진음이 원래 이런 것인지 확인됨 53:53 독일차 전기계통에 대한 불신 57:08 이제는 다수결로 차를 만드는 벤츠 1:00:42 패밀리 세단으로 더 좋은 차가 없다 1:02:53 센터터널 위 터치패드의 오조작 1:03:38 작은 엔진, 작은 차, 옵션이 낮은 차 1:08:24 내장 결점도 잘 찾으시는 감독님 1:10:05 패밀리 세단으로 더 좋은 차가 없다 1:12:02 니네 평생 솔로로 살아야겠다 1:13:48 벤츠 자동변속기의 저단 충격 1:14:20 고갯마루 원로인 차주님 1:14:40 리뷰 끝날 때 겨우 찾은 오늘의 누적연비
영상 공감하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언젠가부터 1:13:13 전까지는 2개의 기기에서 녹음된 음향이 약간의 딜레이를 가지고 재생되어 로보트 목소리처럼 들립니다. 이후엔 목소리가 작아졌지만 또렷하게 들리구요. 장시간 녹화에 초반부에 맞춘 싱크를 후반부에 그대로 사용하니 후반부 음향싱크가 틀어졌나 봅니다. 1:13:13 이후 한개의 기기가 꺼지는 소리가 들리며 목소리가 깨끗해 집니다.
e250, 320d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e250차주로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핸들, 디지털 계기판이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원가절감 부분에서는 16년도에 샀던 320d와 비교해도 그 320d의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듯한 재질(?)이 ㅌ250에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방향등 레버의 느낌 등..) 그래도 벤츠라는 네임벨류와 삼각별이라는 것을 7천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아마 저같은 사람때문에 벤츠의 방향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길 그래도 서스는 신경썼다고 하셨는데 저는 320d에서는 못느꼈는데 ㅌ250은 가끔 운전자인제가 멀미를 느낄때가 있어요 그냥 승차감이 저는 비엠이 맞는걸까요? ㅋㅋ
벤츠가 현대를 따라했다기보다는, 현대처럼 다른차들을 참고해서 시장의 요구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어서 중저마켓을 공략하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철학고집하다가 로터스꼴나기십상이죠ㅋㅋ다만 벤츠가 당장 판매량은 나와도 장기적으로 고급차 시장의 지배자 지위를 누리긴어려워보입니다. 브랜드만의 특성을 유지하는차 찾으면 거의 포르쉐 페라리 가야되는데.. 그러고보니 포르쉐도 suv만들고 시장 수요 많이 고려하죠. 돈이 진짜 많아야 소장하고싶은 차 살수있으니 아쉽습니다ㅋㅋ
벤츠250 차주입니다. 진짜 bm에서 넘어온걸 너무 후회합니다. 진짜 운동성능 개 느리고, 차타고 장거리가며누 너무 피곤합니다. 이전에 s클 운전안하고 뒷좌석 탈때는 너무 편하게 느꼈는데 벤츠 250 어디가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거 하나 몸에 편한게 없고 반응속도 한참을 느리고 ㅠㅠ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90년도에 s클, 2000년도 e클, 2020년도에 e클을 타본 차주로써 리뷰 잘 봤습니다.. (벤츠만 타본건 아닙니다 bmw, 아이디, 페라리, 포르쉐, 르망, 소나타2, 그랜져, k7 등) 기본적으로 차량 특성을 알고 차량을 구매, 운전 하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장이 원하는 물건을.만드는게 마케팅의 기본 방향 입니다. 차량 특성을 알고 운전을 해야 그차의.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이고, 베스트셀링카라는 수식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리뷰어님께서도 주머니에서 지출을 해야 한다면 벤츠를 사겠다라는 것이 이미 벤츠의 명성을 말해 주고 있는 반증 입니다 비엠더블유빠, 현기빠 시청금지하고 동일하게 리뷰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경기북부쪽에 정확한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무슨 스퀘어인가뭔가 암튼 복합의류쇼핑몰이 대형으로 있는데.. 거기에 현대차와 BMW 전시장이 있어서 둘다방문해봤는데.. 놀랍게도 BMW의 실내내장제가 현대차보다도 더 싸구려였습니다. 데쉬보드플라스틱이 얇고 딱딱한 플라스틱이었씁니다. 두툼하면서 탄성이 있어야하는데.. 현대차도 사실 대쉬보드플라스틱은 싸구려였지만 BMW가 더 하더군요. 껍데기 모양은 그럴싸하면서 원가절감에 찌들은... 현대차고 수입차고.. 다 쓰레기화되었씁니다.
그거슨 아니지요. 연예인들끼리 비교를 하며 요즘 연예인들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별로고 예전 연예인들이 자연 미인들이라 훨씬 더 예뻤다구. 막 이러면서 아재들이 토킹하시는데 맞아요. 정말 그래요. 제가 봐도 미싱 공장 다니는 우리 누나가 훨씬 더 예뻐요. 이러고 껴드시면 쫌... 민망해요. 미싱 공장 무시하는건 아니예요. 죄송해요.
![차량점검! 제 차를 살펴봐주세요. MB W204 C200k [차량이해] 이민재](http://i.ytimg.com/vi/jYM0o573JlE/mqdefault.jpg)
![차량점검! 제 차를 살펴봐주세요. MB W204 C200k [차량이해] 이민재](/img/tr.png)
최신 E클라스를 제공하고 허심탄회한 리뷰를 허락하신 차주님께 감사합니다.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역시 "패밀리 세단으로 대체할 차가 없다."가 맞지요?
00:00 인트로
00:32 W213의 페이스리프트
01:40 외관에 대한 감독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05:02 국내에 E200은 없어지고 E250부터 엔트리
05:35 도장에서 느껴지는 품질저하 아니면 환경친화
07:00 출고장에서 방금 뛰쳐나온 새차의 따끈따끈함
07:29 직렬4기통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의 배치와 구조
10:08 쇽타워, 라디에이터서포트, 스트럿브레이스 만듦새
11:26 에어컨 라인의 진화
11:53 앞 더블위시본 모든 구성요소가 알루미늄
12:23 타이어는 미쉐린 프라이머시4 245/45R18 스퀘어
12:37 브레이크는 철브라켓과 알루미늄캘리퍼의 슬라이드 원피스톤
13:22 뒷 타이어 및 뒷 브레이크
13:40 뒷 서스펜션 재질에서 W124가 기억나신 감독님
14:32 전동트렁크는 볼때마다 놀라시는 감독님
14:47 스페어타이어 대신 들어간 굿즈? 러기지 박스 A2038400020
15:36 실내
15:59 전통적인 타코미터를 간절히 찾으시는 감독님
16:27 얇은 운전대를 포기한 벤츠에 실망하신 감독님
17:04 파괴왕 감독님? 좋아하시는 것은 나중에 다 없어짐
17:33 라떼는 말이야
18:12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된 패밀리 세단
18:42 "현대"화된 가죽시트
19:55 인터미션
20:06 덜덜거림은 없지만 이래도 되나 싶은 엔진음
22:24 전기형 E200이 오히려 고전적인 계기판
24:10 아나로그는 다 사라졌네
24:41 앰비언트 라이트
24:52 ESP OFF 버튼은 진작 사라짐
25:01 E92 M3에서 등장한 두꺼운 운전대
25:43 간략한 총평: 승차감과 주행감각만 벤츠
25:54 현대차에 비슷해졌다는 차주분 말씀에 헛웃음만
26:06 페달-시트-운전대 치우친 정렬에 대한 대중의 예민함
27:26 대중 친화적이지만 산만하고 아날로그를 흉내낸 액정 계기판
28:26 운전대 터치패드 오조작
30:34 물리 조작계의 대거 삭제
30:58 예민하고 가벼운 스티어링 감각
32:26 넓은 타이어의 많은 단점들
35:35 불편한 착좌감은 넓은 센터 터널 때문
36:10 리어뷰미러에서 장점을 겨우 찾으신 감독님
36:17 기본 오디오의 두꺼운 소리, 상위 옵션을 염두한 느낌
36:51 주행보조장치 로직이 이해되지 않는 차주님과 감독님
44:06 벤츠를 타왔던 꼰대들이 느끼는 혼란
44:33 벤츠의 4기통 엔진음은 좋았던 적이 없었음!
45:12 시리우스 엔진과 그 이름에 추억에 젖은 아재들
49:09 유지 보수 편리한 솔스티스
50:08 유지 보수가 어려울 이 차를 계속 탈 수 있을까?
51:08 롤렉스는 진짜 물건인가?
52:16 감독님에게 이동수단 이상의 자유의 상징인 자동차
53:11 신차 주행으로 엔진음이 원래 이런 것인지 확인됨
53:53 독일차 전기계통에 대한 불신
57:08 이제는 다수결로 차를 만드는 벤츠
1:00:42 패밀리 세단으로 더 좋은 차가 없다
1:02:53 센터터널 위 터치패드의 오조작
1:03:38 작은 엔진, 작은 차, 옵션이 낮은 차
1:08:24 내장 결점도 잘 찾으시는 감독님
1:10:05 패밀리 세단으로 더 좋은 차가 없다
1:12:02 니네 평생 솔로로 살아야겠다
1:13:48 벤츠 자동변속기의 저단 충격
1:14:20 고갯마루 원로인 차주님
1:14:40 리뷰 끝날 때 겨우 찾은 오늘의 누적연비
자동차가 언제 어디서든 내맘대로 돌아다닐수 있는 자유의 상징이라는 말, 매우 공감합니다.
212도 원가절감 너무 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는데 이 때까지는 사람들이 벤츠가 설마.. 하던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많이 알려진 것 같네요.
벤츠 특히 e클 이하는 명품이 아니고 원가절감 열심히 해서 경쟁제품과 가격경쟁하는 상품일 뿐이지요.
212는 진짜 역대급이죠 ㅋㅋ
E클 w211모델은 어떤가요?
요즘 중고로 알아보고잇습니다^^
@@윤두선-z7x 제일 괜찮죠 근데 페이스리프트 후 모델을 추천합니다
w212 시절 물가를 고려하면 최소 현행 E350,450 이상입니다.
설마 E350,450도 안좋다하시진 않겠죠?
W212의 원가절감 형이 W213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으시다 ㅎㅎㅎ 날카롭고 예리한 안목👍👍
요즘 차 회사들이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입맛을 너무 맞춰서 회사마다 각기 다른 특색 있던 것들이 무뎌지는거 같아요. 아쉬워요.
찐영상 감사합니다
차주님 인상도 좋으시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사실거같다.
행복하세욥~
이 요즘 벤츠에서 느끼던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시원하게 이야기해 주시네요.
저 모델은 그래도 익스쿨루시브라 디자인적으로 여러트림 중 젤 좋아보이는 버젼인데..
두분대화속에 자동차 시간의 흐름이...^^ 디지털기계는 사용설명서 정독10회 ㅎ.ㅎ..요즘은 설명서도 디지털화 되버린...아나로그에 목마른 인터뷰 감사합니다.
엄청 긴 영상인데 지루하지가 않네...신기해ㅋㅋㅋ
허허 너무 솔직한 리뷰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디자인만 문제가 아니란게...
E350 리뷰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차는 평이 좋더라구요
하체부터 통 알루미늄
e350 엔진이랑 하체는 좋은데
4륜이라 차가 너무 무겁단게 단점이죠..
갖고 있는 w212 더 아끼면서 오래 타야겠네요 ^^ LCD 계기판을 협오하는 입장에서 최근 트랜드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디자인 좋습니다.
저도 처음 봤을땐 당황할 정도로 어색했는데 이게 간결하면서 볼매예요 ㅋ
이쁘긴 이뻐요 E뻐
배기파이프는 정말 너무했네요.. 8-90년도에 BMW e34 520i를 사면서 525i처럼 보이려면 가짜 파이프를 더 붙이면 되겠다고 농담을 했었는데 메이커에서 가짜 배기 파이프를 붙이는 시대가 올줄은 몰랐네요.
2:32 메르세데스 붕어룩 도발. 순해보이는 붕어. 생선중에 참치도 아니고..붕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법규상 Hands off 가 10초 이상 되면 않됩니다.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안전상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통한 조타는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정렬 문제는 우핸들 차 (일본 영국) 에서는 어느정도 나오는 것 같더군요. 좌핸들 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이민재 감독님의 차를 바라보는 관점이 저랑 정말 비슷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이민재 감독님 좋아하나 봅니다. 요즘 차는 걱정에 아무것도 원하는 물건이 없어요 mx5 하나 남았네요. 아 그리고 롤렉스 이야기에서 정말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저 시트의 스티치는 굉장히 불편해보이는데 고급차로써는 좀 많이 아쉬운 디테일이네요
진짜 벤츠는 w211에서 끝난건가
w213의 경우 인테리어가 굉장히 화려해졌으나 w212부터 시작된 벤츠답지 않은 저렴이 재료로 떡칠된 거 보면 참...
물론 현재 제 능력으로 살 수 없는 물건이지만 이러면 고급의 벤츠가 아니라 비싸기만한 벤츠같습니다 ㅋㅋ
저가형인 e200,250에서 원가절감을 많이 한거지 E300,350은 여전히 좋습니다
@@csj8943개소리죠 다를게 없는데 옵션 몇개만
@@csj8943 별차이 없습니다. 노보스 꼴통이 괜히 어그러 끌려고 개소리 한거지 ㅋㅋㅋ
라이브 해주세요!! 벤츠의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에서 윗 어퍼암 두개가 엇갈려 있는 것은 무슨 장점이 있는지,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bmw는 그냥 일자 형식인데요
w213 e300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앞245 45 18 뒤 275 40 18입니다. ㅋㅋ
아니.......할말하않............ㅜㅜ
오늘도 잼나게 봤습니다~! 좋아요~!
영상 공감하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언젠가부터 1:13:13 전까지는 2개의 기기에서 녹음된 음향이 약간의 딜레이를 가지고 재생되어 로보트 목소리처럼 들립니다. 이후엔 목소리가 작아졌지만 또렷하게 들리구요. 장시간 녹화에 초반부에 맞춘 싱크를 후반부에 그대로 사용하니 후반부 음향싱크가 틀어졌나 봅니다. 1:13:13 이후 한개의 기기가 꺼지는 소리가 들리며 목소리가 깨끗해 집니다.
저도 212 e클을 타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e클을 타보니 점점 조명회사로 가는듯한 아쉬움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여........
e250, 320d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리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e250차주로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핸들, 디지털 계기판이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원가절감 부분에서는 16년도에 샀던 320d와 비교해도 그 320d의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듯한 재질(?)이 ㅌ250에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방향등 레버의 느낌 등..)
그래도 벤츠라는 네임벨류와 삼각별이라는 것을 7천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아마 저같은 사람때문에 벤츠의 방향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길 그래도 서스는 신경썼다고 하셨는데 저는 320d에서는 못느꼈는데 ㅌ250은 가끔 운전자인제가 멀미를 느낄때가 있어요
그냥 승차감이 저는 비엠이 맞는걸까요? ㅋㅋ
짱츠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아니구나
17:23 ''아니, 이 **들 왜 니스칠을 빼먹었어?''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추운날 우연히 신호대기 중에 배기구가 아니라 하체에서 연기 나오는 e클보고 뭐지 오일새고 있나 했는데 저런 이유였군요 진짜 상상도 못했네
벤츠가 현대를 따라했다기보다는, 현대처럼 다른차들을 참고해서 시장의 요구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어서 중저마켓을 공략하려는것으로 보입니다. 철학고집하다가 로터스꼴나기십상이죠ㅋㅋ다만 벤츠가 당장 판매량은 나와도 장기적으로 고급차 시장의 지배자 지위를 누리긴어려워보입니다. 브랜드만의 특성을 유지하는차 찾으면 거의 포르쉐 페라리 가야되는데.. 그러고보니 포르쉐도 suv만들고 시장 수요 많이 고려하죠. 돈이 진짜 많아야 소장하고싶은 차 살수있으니 아쉽습니다ㅋㅋ
디자인과 취향의 중국화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저먼 디자인과 저먼 엔지니어링을 잃어가는듯
w212, w221까지가 전통을 잇는 마지막 모델인것 같습니다
벤츠도 이제는 브랜드 명성인가…
그래도 역시 아저씨감성이 최고입니다.
첫댓글의 영광을 ㅎㅎ
우와 최신차도 리뷰해주시네요~ 가능하다면 G30 BMW 520I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21년 8월에250익스 출고해서 타고있는데 bmw시승했다가 승차감 너무 단단하고 실내 구려서 벤츠로 선택했는데 만족 하고 타고있네요 이상하게 키로수가 많이 될수록 소음은 더 조용해졌네요 ㅎ
4개통에러 고급은 6기인것이다
디자인은 공력성능때문에 점점 물고기형상을 띄게되는듯 메기타마냥
과거에는 벤츠가 할 수 있지만 현대는 못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젠 더 이상 벤츠만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졌고, 가격도 둘이 비슷해졌네요ㅋㅋ 이제 그냥 현기차 사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기차가 더이상 저렴하지않다는 함정...
눈에 보이는건 그렇겠죠 할줄 아는데 원가압박으로 다운그레이드한것과 애초부터 못하는건 차이가큽니다
@@never-er 이제 전기차로 넘어가면서 그마저도 의미가 많이 퇴색됐죠
요즘 신차들의 전자화추세.. 정말로 극혐입니다. 도대체 어디가 고장인지 알아낼수가없습니다. 서로서로 엵겨서 어디가 망가지면 다른곳도 같이 망가져버립니다. 설령 망가지지않아도 전기충격등이 가해져서 오락가락하는경우 수리하기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소위 썩차는 어디가 망가졌는지 자동차수리실력과 경험이 있으면 대번 찾아내서 금방 고치고.. 수리하고 난후의 성취감과 쾌감이 있습니다. 내차를 내가 수리한다는것.. 이것도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정비업소에다 돈주고 맡겼을때 수리는 자가정비와 매우 다르죠. 자가정비때는 아끼는 내차.. 부품하나하나 딱고 기름칠하고 청소하고.. 그렇게 새부품을 넣었을때 느낌은 돈주고수리한것도 전혀 다릅니다. 또 자동차와 전자화가 곤란한이유는 자동차를 운행하면 필연적으로 먼지가 어마어마합니다. 본넷 열어보면 먼지가 엄청나게 모든곳에 다쌓여있습니다. 먼지가 쌓이고 습기가 차면 누전됩니다. 심지어 썩차도 가장 골치아픈경우가 누전입니다. 하물며 요즘 신차의 전자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요즘 반자율주행 신도란 우스갯소리가 생길정도로 좋아하다 못해 이거 없으면 차가 아닌듯 맹신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 없는 차가 좋던데… 이번에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메르세데스가 철학을 내려놓고 돈을 선택한 결과네요.
메르세데스의 그 많은 라인업 중에 E250 하나만 문제인데 너무 확대해석 하시네요
@@csj8943짱츠 빠돌쓰
W213전기형 아날로그계기판으로 나오는건 아방가르드 최저등급에 적용되었어요 싼트림에나오던거입니다^^
W213 e220d 아방가르드트림을 4950만원에 팔았었어요 4년전인가에요 그때 이클엄청싸다고 샀었습니다
E90부터 옆에 계신분이 있네요 ㅎㅎ
eqs는 더 가관입니다
요즘 벤츠는 더이상 우리가알던 그 녀석이랑은 거리가 머네요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네요😅
차의 가격이 어쩌고 기통이 어쩌고 보다
브랜드의 방향성이 참 아쉽네요
본질 보다는 보여지는 껍질 치장에 치중하는 느낌입니다
도장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센터에서 유리막을 해놔서 그럴 수 도 있어요;; 유리막 딱 질색인데
선팅도 시꺼먼거로 멋대로 해놔서 차 사자마자 다 뜯음
차 물려달라 하려다 말았음
차량 협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차량 트랙주행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하 운전석 유리창 쪽에 저 자국이 틴팅지 뜯어낸 자국이군요
@@dongwookim5735 앗 날카로우시네요.. 아직까지 저러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 ㅎㅎ
아니 용태형님 차량이라니 ㄷㄷㄷ 즐김을 포기하고 가족을위한? ㅎ
@@pds15219 아니 박챔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즐기는건 뚜껑 열리고 고장 안나는 솔스티스로 하고 있어요~
옆에 계신분 어디서 본분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전에 리뷰 해주셨던 w213 e300 과 주행,승차감 그리고 이번영상에서 많이 언급하신 엔진소리가 차이가 있는건가요?
E300 리뷰와 다소 온도차이가 있는것 같아 여쭙습니다
3월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붕어 + k3 +양카...........리뷰 5분만에 흐흐흑. ㅜㅜㅜㅜ
이분 e90 편에 나오셨던분 아니신지요??
제가 운전하면 동승자들은 항상 자는데 편안하게 운전하는거였군요
저도 외관은 별로인데요, 이전 모델을 잘못 다듬은 모습같아요. 붕어 말씀하심거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 물고기가 죽어서 볼품 없어진 그런 인상을 받았는데, 참 디자인이라는 게 주관적인 거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벤츠는 S클래스 12기통부터 진짜 벤츠다라는 말이 우스겟소리로 돌아다니는걸 봤습니다...ㅎㅎ 솔직히 요즘 벤츠는 진짜 관심이 안가게되네요
요즘 기본 s클에 12기통은 나오지도 않는데 뭔소리하시는건지 ㅋ..
@@kimz872004 그만큼 옛날 벤츠의 위상이 줄었다는 말이겠죠...
3세대 is250도 타이어 넓은편인가요??
평생 소장헐계획인데
주행느낌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3:42 S 는 더 망했단 얘긴데 도발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벤츠250 차주입니다. 진짜 bm에서 넘어온걸 너무 후회합니다.
진짜 운동성능 개 느리고, 차타고 장거리가며누 너무 피곤합니다. 이전에 s클 운전안하고 뒷좌석 탈때는 너무 편하게 느꼈는데 벤츠 250 어디가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거 하나 몸에 편한게 없고 반응속도 한참을 느리고 ㅠㅠ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업이 망하셨나봅니다. 행운을 빕니다🙏
s클이상만 벤츠, 촌티나는 싼마이는 안타기로 ㅋㅋㅋ
@@hsmH-xz1hzs, s+ 모드로 타보시고 동일한 생각인지.남겨.주세요..컴포트 모드는 편하게 주행하는 모드 입니다
또한 컴포트 모드에서도 그냥 확 밝으시면 운동성능 좋습니다
90년도에 s클, 2000년도 e클, 2020년도에 e클을 타본 차주로써 리뷰 잘 봤습니다.. (벤츠만 타본건 아닙니다 bmw, 아이디, 페라리, 포르쉐, 르망, 소나타2, 그랜져, k7 등) 기본적으로 차량 특성을 알고 차량을 구매, 운전 하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시장이 원하는 물건을.만드는게 마케팅의 기본 방향 입니다. 차량 특성을 알고 운전을 해야 그차의.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이고, 베스트셀링카라는 수식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리뷰어님께서도 주머니에서 지출을 해야 한다면 벤츠를 사겠다라는 것이 이미 벤츠의 명성을 말해 주고 있는 반증 입니다 비엠더블유빠, 현기빠 시청금지하고 동일하게 리뷰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hsmH-xz1hz어떤차를 타시는 지요?
ㅋㅋㅋ "몹시 실망이에요"~ ㅎㅎㅎㅎㅎ
안이쁘게 천지개벽 페리를 한 예로는 아반떼ad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삼각떼)
사람마다 호불호가있으니 맘에들면 탈것이고 아니면 안타면됩니다
16:50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아 꿀잼 리뷰내요 ㅎㅎ
출발후 연비 보실려면 ㅇㅋ 버튼 누르고 메뉴로 들어가서 트립으로 들어가서 ㅇㅋ 누르고
네... 말로 설명하는것 조차 불편하내요 그냥 안보는걸로 ㅎㅎ
일반적인출력의 차량에 쉬프트레버 달린거보면 "풉" 합니다..ㅎ
벤츠의 마크... 강력한 구매요소. 그럼 됐죠.
G바디 520i리뷰도 하셨었나요?? 보이지가 않네용
이게 패밀리세단 맞나요..? 패밀리세단이라하기엔 뒷자리 너무 불편함..
우왕
전동식 트렁크의 가벼움은 제발 어떻게 안되나ㅠㅠ
벤츠빠 시청금지.😄😄
가짜 머플러는 원가절감이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진짜 k3뒤랑 똑같이 생겼음
기존 세대도 그렇지만 허리가 너무 아퍼요 패달위치랑 핸들 위치가 중앙정렬이 안되는 문제 언제쯤 고치나요
7천만원짜리 차가 맞나 싶은부분이 많아요 정말
점차 고칠 능력은 있는가 의심하게 될 정도네요..
시트 조절을 최적화하면 딱 좋아지는데 그걸 못 해서 그래요.
w213 전기형 e200 에만 타코메타 포함된 계기반이에요. 가장 싼마이라서 lcd를 안썼나봐요 ㅎㅎ.
전기형 e220d도 아날로그 계기판입니다.
경기북부쪽에 정확한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무슨 스퀘어인가뭔가 암튼 복합의류쇼핑몰이 대형으로 있는데.. 거기에 현대차와 BMW 전시장이 있어서 둘다방문해봤는데.. 놀랍게도 BMW의 실내내장제가 현대차보다도 더 싸구려였습니다. 데쉬보드플라스틱이 얇고 딱딱한 플라스틱이었씁니다. 두툼하면서 탄성이 있어야하는데.. 현대차도 사실 대쉬보드플라스틱은 싸구려였지만 BMW가 더 하더군요. 껍데기 모양은 그럴싸하면서 원가절감에 찌들은... 현대차고 수입차고.. 다 쓰레기화되었씁니다.
이번 벤츠 디자인은 너무 실망 스럽네요.
E250은 한국전용모델입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고 한국시장에 맞춰서 나온 모델이지요ㅎㅎ g80이 이차보다 몇단계는 수준높은 차량입니다
그러니깐 벤츠입니까 비엠입니까 ㅋㅋㅋ
하체가 가격에 비해 너무 부실하고 원가절감이 도가 지나칠 정도임… 거기다가 엔진이 무슨 디젤 엔진처럼 시끄럽고 진짜 벤츠는 s클 빼곤 돈 값 못함
양카
ㅋㅋㅋㅋㅋㅋㅋ
가솔린에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운기 소리 정말 과관입니다. ㅠㅠ 장거리 한번 뛰면 몸 뒤틀리고 머리 깨집니다. ㅠㅠ
우유배달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영상에서도 말하고 다니지만 제네시스g80은 대부분 많이 선택많이 하는 19인치 휠옵션만 넣어도 4p모노블럭 캘리퍼가 들어가고 풀 알류미늄 서브프레임에 이중접합유리 나파가죽등 g80이 기본기 정숙성 마감등에서 압승입니다 반박하실분은 환영 미션도 제네시스가 더 좋고
벤츠 아니면 이딴 디자인 구입할지 음 졸 성의없는 디자인 처럼 느껴짐 개인적으로
1억이하 벤츠는 사는게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몇년 타면 다리 틀어집니다.
벤츠가 왜 이리 됐을까? 답은 뻔한 거 아니유?
솔직히 지나개나 e클 모는 시대 됐으니 벤츠가 우습게 만드는 거지. 대충 만들어도 비싸게 사주는데 ㅎㅎ
운동성능은 비엠에 한참 달려, 가격은 비싸... 벤츠도 고성능 아니면 이젠 뭐 삼각별 폼으로 타는??
비엠도 똑같더군요
@@냉철한이성 그렇군요.. 그나마 비엠은 더 싸지 않나요 ㅎ
솔까말... 방음만 빼면 동급 2.0tdi 기준으로는 폭바 파삿gt가 가성비 최갑이지요. 굳이 비엠, 벤츠 이유가 없는... ㅎ 아예 s 이상급이면 모를까..
@@냉철한이성 비엠 G바디는 그래도 원가절감은 덜한 것 같아요
@@냉철한이성 하체리뷰 한번 보고 오세요
@@냉철한이성 둘 다 타보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전혀 다르던데요 ..
내차 개까이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E클래스 탈바엔 그냥 그랜저 타는게 낫겠다싶을 정도로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디자인도 뭔가 멍청해보이고 말이죠
그거슨 아니지요. 연예인들끼리 비교를 하며 요즘 연예인들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별로고 예전 연예인들이 자연 미인들이라 훨씬 더 예뻤다구. 막 이러면서 아재들이 토킹하시는데
맞아요. 정말 그래요. 제가 봐도 미싱 공장 다니는 우리 누나가 훨씬 더 예뻐요. 이러고 껴드시면 쫌... 민망해요. 미싱 공장 무시하는건 아니예요. 죄송해요.
@@hpyoon67 개인적인 취향차이일순 있는데 솔직히 요즘 E클래스 삼각별 말곤 별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K9가격이여 좋구먼 중고차나 타는주제에 어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