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Solo Camping●Campfire, Guitar Music and Forest Night | Warm and Cozy Amb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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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 01:48:00 Without Music
I don't want to be alone, but I want to be alone.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 있고 싶다..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사람이 좋지만 인간 관계에서 오는 피로와 어려움은 싫은,
그래서 차라리 혼자가 편할 때가 많아지는
복잡하고 이중적인 마음을 잘 표현한 문장같아요.
모닥불을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 생각해 봤어요.
속세에 작별을 고하고 떨어져 살지 않는 이상
사람은 누구나 혼자일 순 없잖아요.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미덕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뜨거운 모닥불과 나 사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겠구나 싶었어요.
너무 가까우면 아플 정도로 뜨겁고
멀어지면 또 너무 추운,
뜨겁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상태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앉아 있는 일과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그리고 사람과 부대끼는 시간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혼자 있는 순간만큼은 예의와 체면 같은 거 다 내려놓고
아무런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내가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비로소 관심이 생겨나게 되고
오감이 깨어나는 경험을 해 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그런 면에 많이 서툴러서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주기도 하고)
사람때문에 아팠던 경험이 많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되돌아 보니
그제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뒤늦게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게 됐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켜봐 온 많은 수프 구독자분들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애쓰고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들이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
내게 늘 따뜻한 모닥불같은 수프 여러분,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2월 후원해 주신
이현재님, candytuft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주시는 수프 채널 서포터 여러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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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00 음악없이 듣기 Without Music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 있고 싶다..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사람이 좋지만 인간 관계에서 오는 피로와 어려움은 싫은,
그래서 차라리 혼자가 편할 때가 많아지는
복잡하고 이중적인 마음을 잘 표현한 문장같아요.
모닥불을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 생각해 봤어요.
속세에 작별을 고하고 떨어져 살지 않는 이상
사람은 누구나 혼자일 순 없잖아요.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미덕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뜨거운 모닥불과 나 사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겠구나 싶었어요.
너무 가까우면 아플 정도로 뜨겁고
멀어지면 또 너무 추운,
뜨겁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상태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앉아 있는 일과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그리고 사람과 부대끼는 시간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혼자 있는 순간만큼은 예의와 체면 같은 거 다 내려놓고
아무런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내가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비로소 관심이 생겨나게 되고
오감이 깨어나는 경험을 해 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그런 면에 많이 서툴러서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주기도 하고)
사람때문에 아팠던 경험이 많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되돌아 보니
그제서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뒤늦게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울 수 있게 됐었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댓글로 만나 온 많은 수프 구독자분들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고 애쓰고
누구보다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들이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
내게 늘 따뜻한 모닥불같은 수프 여러분,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2월 후원해 주신
이현재님, candytuft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주시는 수프 채널 서포터 여러분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toon.at/donate/asmrsoupe
너무 좋아요.......형 없인 잠들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있고 싶다.. 그 말에 공감할 때가 있어요 아마 모두가 그렇겠죠..??
+이 영상 음악 있는 버전만 따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전 갠적으로 음악 있는게 더 좋아서..
@@user-musicheater1111 형....? 언니 아니셨나요?! 😳 놀라운 사실
@@funk-inpie314 여성 분 맞아요!
힝 글 너무 좋아요 ㅠㅠ💕
일하는 곳에서 직장상사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많은 편견을 갖고 있어요. 저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혼나는 사람이 되었고, 이전에는 사람이 좋고 밝게 웃던 제가 사람에게 제 모습을 보여주기가 겁나기 시작했어요. 제 모습을 보여주면 그걸로 꼬투리 잡고 저를 또 깎아내리기 시작하거든요. 이건 내 모습이 아니라고 혼자 시간을 가지며 되뇌어봐도 저는 낮에는 자신감없고 사람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되어있고 밤에는 혼자 어두운 방안에서 하염없이 울면서 내일이 오지 않기를, 출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기를 바란답니다. 그러다가 오늘 이 회사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저 이제 더 아파하지않고 제 경제적인 상황보다 저를 먼저 돌보기로 했어요. 설명해주신 모닥불과 나 사이처럼 저도 이제 사회생활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수프님! 올려주신 영상으로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고 글로 서로 위로받는 지금 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현명한 인간관계일 순 없더라도 그 인간관계에 무너지시지 않기를 바라요! 마음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해내님 회사생활이 힘들죠 그런 느낌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는 것같아요 ~ 남이 규정짓는 나에서 실망하지말고 퇴근 후에 다른것을 잘해내는 나도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칭찬해주세요 :) 우린 존재만으로 빛난 답니다
당신의 한주를 응원할게요 !
@@user-qx9ug4zz1v 감사합니다☺️ 완벽한타인님도 한 주 승리하시길 바라요! 저도 이번 한 주 잘 버텨내고 버틴 저를 칭찬하는 시간을 꼭 가져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해내님께 평안한 마음이 깃들고 좋은 사람들이 모일수있게 하나님께 기도드릴게요 🙏
힘내세요!!!🙂
약간 혼자 멋지게 텐트 펼치고 , 저녁에 불멍 때리면서 나한테 취하고 싶은데 혼자는 좀 무서움
근데 딱 화면에 보이는 거리 정도에 옆텐트가 있어서 안심하고 있는 느낌
오.. 느낌 완전 좋다
상상이되네요
불멍하면서 독주에 소세지...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 있는게 편한 저를 보며 이기적인게 아닌가 .. 탓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스프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이기적인게 아니라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진 채 살아간다는걸 또 한 번 깨닫게 되네요.
가히 변덕스러움이라 칭할 수 있는 이 여러 감정들이 어쩌면 인간이라 가질 수 있는 큰 축복이 아닐까요.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탓하지 마세요. 또 모두가 그러니까 전혀 이기적이지도 않아요. 또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도 잘못한 것도 전혀 없는 걸요? 무얼하시든 무조건. 무조건 정답일 겁니다.
정말 모두 가슴에 담고 싶은 말이네요. 힘내세요
@@candytuft-ip3le 무조건 정답일거라는 문구에 에너지받아갑니다
🙏
나를 잃지 않으면서
너를 만나 우리를 얻는과정은
사랑이든 우정이든
참 쉽지 않지요 ㅎㅎ
우왕....진짜 어른이다ㅠㅠ
어른만 할 수 있는 말...
아.. 기타소리 너무 좋네요.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느낀건 결국 모든 사람은 타인이고 거리를 느낄 수 밖에 없다는거였어요. 예전엔 모든 걸 공유하고 털어놓는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유지만 잘해도 성공인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인게 편하고 좋지만 한편으로는 나를 온전히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기도 하네요.
와...감탄밖에 안 나오는 말.. 위로가 되네요
그런 느낌 잘 알죠! 혼자는 외롭지만 사람들 사이에 껴있는 건 숨막히는 그런 느낌... 그럴 때 다른 곳으로 떠나 아무 생각 없이 멍을 때릴 때면 외로운 기분이 사라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모락모락 나더라구요🥰 오늘도 저의 밤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요?한 번 그 방법을 써먹어야겠군요.
주변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해서... 내가 정말 원하는 길에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좋지만 점점 친구들과 공감하지 못하고, 물리적으로도 멀어지고, 심적으로도 멀어지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하다. 나는 원래 혼자가 좋은사람이고 혼자 있을 때가 편안해 하고 항상 이 불안함과 외로움을 덮으려고 애썼지만 계속 이런 감정들이 마음 한구석에서 불쑥불쑥 나오려고 할 때마다 진짜 괴롭다
아 저도 진짜 이 마음 절절히 알아요 ㅠㅠ 혼자가는 길이 처음엔 정말 외롭지만 묵묵히 걸어나가다보면 그렇게 때가되면 그간 설움 다 풀릴만큼 싱니님과 정말 잘 통하는 동료를 만나게 될거라 믿어요! 파이팅입니다,,,!
내 자신이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는 중이에요. 뭐 하나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조급해지고..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외로운데 누굴 받아들일 여유는 없고... 그냥 세상에 온전히 의지할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구원의 주 예수님께 의지하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셨고 우리가 창조주께 돌아갈 유일한 길이 되신 예수님을 믿으면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 우리의 텅 비어있는, 무한히 공허한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계셔서 모든 순간 rr님과 함께 계셔주시고, 의지하게 하시고, 인도해주세요.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 그 자리에 수많은 것들을 올려놓았지만 그 모든 것은 우리를 무한히 채워주지 못해요. 불순종이라는 죄를 지어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렸던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우리가 지은 모든 죗값을 대신 치르게 하셨어요. 그것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죠.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들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모든 것으로부터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 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주님은 참으로 자신의 피조물이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뻐하시고 그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어주셨어요.
가족들끼리 캠프하러 가고 저는 고삼이라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중 이에요. 사실 캠프를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아쉽고 속상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나마 가족들과 함께 캠프하는 기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20살에는 맘 편히 모닥불 앞에 앉아 있었으면 하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수프님 :)
수프님 더보기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너무 가까우면 아플정도로 뜨겁고,
또 멀어지면 춥고, 뜨겁지도 춥지도 않는 따듯한 상태의 적당한 거리
모닥불과 나 사이의 거리가 이렇게 비유할 수가 있다니,, 잠시 저도 제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음... 너무 말이 좋아요. 어째서 그런 멋진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모닥불 소리와 음악을 배경으로 수프님의 고백아닌 고백을 읽으니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발산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우린 모두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니까 저마다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달래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이렇게 차분하게 생각에 잠기는 것을 도와줄 수프님이 있어서 참 좋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지하철 타고 집 오면서는 볼빨간 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를 들었는데 코가 매워지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지금 침대에 누워서 이 노래를 들으니까 평소에 적지도않는 댓글을 적고싶어지네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생각이 너무복잡해지는 그런 시간을 지나서 밤이 되어 이렇게 혼자 정리하고 비우게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요 고마워요 수프님
엉엉엉엉 제목이 너무 공감되네요 외롭지만 복잡한 인간관계도 싫어,,,
십대 후반 혹은 이십대 초반, 그때의 관계가 가장 선명하면서도 예민하고 깨질듯 연약해서 같이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당시에만 가질 수 있었던 유대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때 받았던 상처가 오래 남고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순간이 기억속에 각인되어서 형성된 방어기제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요. 순수하다는 것이 좋은 쪽인지, 그렇다고 무던하고 쉽게 변화가 없는 지금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을지 가끔 고민될 때가 있어요. 사실 정해진 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사소한 일에 감정쏟지 않고, 완벽하진 않아도 나는 그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프님 영상에 늘 위로받아요. 요즘은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된 음악들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딱 이마음이에요
너무 혼자 있고 싶어서 거진 대부분 관계를 끊으며 대처해왔는데
지금 이순간 왜 앞으로 못나아가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문득
외로워서 인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외로워요
함께 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요
이 영상을 듣고 계신 오늘은 따뜻한 밤이 되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정말 공감이 돼요. 힘애세요!
딱 제 마음을 쓴 댓글 같아요. 사람이 싫어질 정도로 몇년간 사람한테 시달리고 괴롭힘 당하니, 어느새 친했던 사람들까지 제가 밀어내고 있더라구요. 한 동안 그렇게 인간관계를 끊고나니 후련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음 내가 그렇게 다 끊다시피 했던게 잘못이었나 후회도 됩니다. 이젠 제가 선택한 외로움을 끝까지 가져갈 자신이 없네요ㅡ
@@user-sareum ㅗㅗㅗㅓㅓㅗㅗㅓㅗㅗㅗㅗㅗㅗㅗㅓㅗ
@@user-sareum 7ㅗㄹㅇㅇ롷
하... 너모 좋아요... 그냥 집안일 하면서 틀어놔도 좋구, 공부하거나 책 읽으면서 틀어놔도 좋구...❤ 이 아이 덕분에 일상이 조금 더 특별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를 돌보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동안 상처입은 나날들을 뒤돌아보면 아직 거창한 무언가를 해내지 못한 자신을 원망할 때도 있고 잠시 엄청난 무력감에 빠질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러한 시간들 속에 나는 너무나 멋진 사람이고, 아직 무언가 더 해낼 수 있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니까.
공감요
굳이 멋지지않았던 그 어리석었던 시절도
빛나던것도 나였음을요
가까이 지내는 사람보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글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건 아이러니하네요
그 사람도 여기서는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존재일까요?
더이상 그사람에게 상처받고싶지 않고 위로받고싶고 격려받고싶어요
타지에서 시험 준비하느라 아무도 못만나고 혼자 지내는 중인데도 나름 잘 이겨낸다 생각했는데..
시험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들어 많이 지치네요.
들으면서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 위로 많이 받고 가요 얼른 시험 합격했으면!!! 다들 행복하세용
내면으로 강한 분이기에 저희에게 전달되는 것들이 결코 가볍지 않은 거겠죠 서로 간의 거리를 지키며 함께하는 어우러짐을 참 좋아해요 수프님 또한 수프님이 생각하시는 독자분들의 모습들 중 한 분이에요 현명하시고 노력하시고 따뜻한 모닥불 같은 수프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
그래서 전 동물의 숲 친구들이랑 놀아요... 아 슬프다 🥲
내가 만약 유튜브 프리미엄을 한다면 그건 수프님 채널 때문일 겁니다. 어떤 일을 하든 담백하게 공간을 채워주거든요. 일에 몰두하든 생각에 몰두하든 정말 중요할 때는 여기 와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 혼자이긴 싫지만 혼자 있고 싶은 지금 글을 쓰면서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금은 쌀쌀한 바깥바람에
누군가가 덮어주는 담요 한 장이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수프님🙂
간만에 밖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 캠핑사운드까지 틀어놓으니 포근해요... 이 밤이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군요 이거 밤에 들으면 잠 오가든요^^
오랜 구독자인데 이게 최고입니다
다른 건 상대도 안 됩니다
괜찮아,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잘할거야. 너를 믿어 응원해
정말 제가 듣고 싶은 말이에요
알았어!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게!
바람이 불어 쌀쌀하지만 모닥불이 있어 온기를 느끼고, 혼자라 외롭지만 음악이 있어 마음을 달래주네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묘하게 계속 듣게되네요
어렸을 때는 밤하늘 많이 봤었는데 이런 바람소리도 좋아했었는데..자연 있는 그대로 모든게 그냥 다 좋았던 평온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모닥불에 벌레소리.. 너무 따뜻해요
외롭지만 나를 나답게해주는 사람을 못만났어요.. 혼자있는게 좋아요 지금은
스프님 영상의 댓글을 보면 모두 착한 사람들이고 말이 너무 예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 요즘 스프님이 올려주시는 소리들을 들으며 잠시 현실을 잊을 수 있어 기뻐요... 힘든 일 다 잊고 잘 자요 모두들
정말 혼자서 캠핑 가고 싶다... 인간관계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내가 노력해도 얻지 못하는 관계와 노력하지 않아도 오는 관계.. 그걸 또 잡아보니 결국엔 서로를 헐뜯고 막상 깊은 관계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괜히 씁쓸해 하며 속마음을 나 자신에게만 털어놓는 요즈음이네요. 하지만 저도 누군가에겐 또 그런 복잡한 관계 속 하나의 인물이겠죠 이럴 때 일수록 무언가로 내 머리 속을 대신 채워 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을 정신없이 하던 혼자서 여행을 가던... 지금은 혼자 캠핑을 가 옆 강가 물소리 들으며 모닥불 소리로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싶네요 피휴우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말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프님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ㅠㅠ
댓들이 다너무 착한사람이란걸 보여주고있어.... 근데 이런영상을 보고 힐링받고 위로받는나도 축복받은거겠지...?
사랑해요 asmr soupe♥♥♥♥
예! 당연히 축복받고 있죠~! 역시 수프님도 너무 좋은 분이셔서 구독자분들도 그런 사람들인 것 같아요^^항상 위로가 되네요~
요즘엔 친구 직접 만나는 것보다 카톡같은 걸로 소통하는 게 편해짐
약간 코로나 영향도 있는듯.. 완전 집순이됨
이 부탁, 저 부탁 다 들어주다 정작 제 일은 하지 못하게 됐었어요. 저는 제가 똑부러지고 거절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요, 아니었나 봐요. 저를 잘 몰랐어요. 이제는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는가 알 것 같아요. 너무 우울해서, 우울한 기분을 떨치려고 이거 틀어놓고 억지로라도 감사일기를 적어봤는데요. 적다보니 감사할 일도 많았고, 생각보다 저에게 닥친 문제가 그리 큰 일이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마음에 평온을 찾아주신 스프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이십대 중반밖에 되지 않아 더 많은 세상을 겪어 보지 못해서 그런지 인간관계에 대한 피로감과 아픔을 느껴 보진 못한것 같아요.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누군가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되게 소중하고 행복한 가치로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는 이 asmr을 듣고 오히려 저에 대해 제가 어떤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것 같아요!
아 유툽중에 젤 많이 듣는 영상
나에겐 최고다 일기쓰면서 하루를 마무리할때 듣기좋다
참 좋습니다. 듣다보니 캠핑 가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댓글 보며... 저와 비슷한 분들이 참 많네요. 나도 이해 안 되는 나이지만 그런 나 같은 사람들, 세상에 의외로 좀 있다... 그런 생각하며 외롭지 않다 생각해보려구요.
침대위에서 캠핑온 느낌 ㅠㅠㅠㅠ좋아요💚💙💚💙
기대하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 가져줬으면 하지만 그 외의 관심은 쓸데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혼자이고 싶으면서 혼자이기 싫은 기분이 든다고 생각해요! 실망이나 우울한 감정은 기대했던 사람이 기대대로 하지않을때 오니까요 캠핑 온거같고 좋네요 어느새 자기전에 이 채널을 찾네용 👍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 있고 싶을 때.... 그럴 때는 같이 있어도 혼자 있는 것처럼 편안한 친구가 필요한 법이죠. ^^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혼자인게 좋은데 외로운건 싫은! 그럴때 있죠ㅎㅎ
수프님 예전영상들은 한시간 반짜리여서 끝나면 다시 틀고 하느라 번거로웠는데 요새 올라오는 영상들은 3시간짜리여서 좋아요
제목도 음악도 너무 위로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수프님 영상 중에서도 정말 애정하는 asmr임 ㅠ K-직장인에게 필요한 힐링
와.. 캠핑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대박 숲님 진짜 나랑 뭔가 통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헉ㅜㅜㅜㅜ도입부부터 취향
저희 윗집이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에 청소기를 밀고 애들은 놀이터마냥 우다다 뛰어요. 관리실을 통해 인터폰을 해도 받지 않고 일부러 무시해요. 분명 이 집 전체 모든 불이 다 켜져 있고 사람 목소리도 들리는데, 매번 이렇게 나몰라라 식으로 나오니 마음이 더 약해지고 괴롭네요. 한창 마음 졸이고 안절부절 못하며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제 좀 잠잠해져서 도피처인 유튜브로 왔는데, 딱 수프님 영상 있어서 눈물 날 뻔 했어요. 이거 들으면서 마음 좀 가라앉혀야겠어요. 감사해요 수프님😢
순 이기적인 사람들ㅜㅜㅜㅠ열받네요ㅜㅠ화이팅!
우아 집에 혼자 있는데 정말 위로가 돼요.
댓글 읽다보니 울컥해지네요
수프님 너무 좋아요. 다른 거 듣다가도 여기로 오게 되네요
모닥불과 나 사이의 거리..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아무리 가까운 관계여도 서로 적당한 거리는 지켜줘야 둘 다 행복한 것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수능끝나면 반려동물이랑 같이 캠핑가야지 핸드폰 절대안보고 오직 노는데에만 쓰고 까미랑 뛰어놀고 같이 낮잠자고 그래야지
항상 감사합니다🙏☺️
概要欄の言葉に心がグッとくるものがありました。これ聞いて受験勉強頑張ります。
이런 동물숲 갬성 조아요
작게 들리는 장작타는 소리와 기타연주가 정말 최고에요ㅠㅠ 집에서 업무할 때 꼭 이 영상 틀고 작업합니다. 가끔 너무 마음이 지친날엔 카페 소음같이 사람들의 소리도 듣기 지치는 날이 있는데, 이 영상은 잔잔하게 작업하기 너무 좋아요 수프님 채널 너무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
정말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미간이 좁혀지는 분들이 있잖아요
저는 소프님이 만들어주신 소리에 순간 순간 미간이 좁혀지네요
모든 부분이 너무 멋지신 분이시네요
감사히 잘 들을게요 🙂
거리감 조절 어려워요 진짜
최근 친해졌다 생각한 친구가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너무 다가갔나봐요
선을 살짝 긋더라구요
가까워지면 오픈되는 찐모습들을 감당하기 피곤할 때가 있는것도 사실이라
섣불리 너무 편하게 행동했나 하면서도 그럼 언제나 반듯하게만 있는게 맞는건가? 싶어져서
어디까지 오픈하고 어디까지 거리를 유지하는게 맞는지,
이런 고민을 하는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 맺고 있는건지 고민할때가 많았는데 그냥 자연스러운 고민이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스푼님...자 이틀동안 이 asmr 들으면서 잠잤어요ㅠㅠ 잠이 잘와요.. 약간 옆에서 누군가가 옛날 이야기해주는듯한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너무 좋다..
밤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고싶다고 생각하는데 낮엔 그러기엔 눈에뵈는게 너무 많아서 그럴수 없다고 생각하게돼.
그냥 좀 단순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해도 그냥 내 존재자체가,내 머릿속 자체가 너무 복잡하고 혼란해.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아무것도 안하다간 나만 남을것같아서 무서워.
너무 늦은것같아 남들은 다 앞서 가는데 나만 그냥 앞서가는 사람들을 빤히 쳐다보는 느낌이야.
살고싶진않은데 죽고싶지도않아. 그냥 이대로 세상에 불만 가진채 살아가는게 맞는걸까.
으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당장 캠핑 갈겨ㅜㅜㅜㅜㅜㅜ 지만... 참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 🌔🌙💫
사색하기 너무 좋은 ASMR이네요ㅠㅠㅜㅜ 감사합니다... 최근에 직장의 열정강요와 열정페이 매일같이 계속되는 야근 때문에 많이 힘든데.... 이 ASMR덕에 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수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ㅜ 너무좋으니 지우지 말아주세여ㅜㅠㅠㅠㅠㅜㅜ
전 일할 때는 동지를 원하지만, 쉴 때는 오로지 혼자가 좋아요. 완전 이기적이죠. 알지만 이런 이기적임을 감추는 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여긴 드러내고 익명으로 나를 보일 수 있는 공간이라 참 .. 좋네요
이거 명상할 때 듣기 정말 정말 정말 좋아요 ♥️♥️♥️ 집에만 있어서 답답한데 캠핑장에서 찬바람과 따뜻한 온기를 동시에 맞으면서 진짜 불멍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귀뚜라미??소리 때문에 생동감도 넘치고 음악은 마치 일본 옛스러운 할머니의 골목식당에 찾아온듯한 없던 고향에 돌아온듯한 그런 느낌 ㅠㅠ 끝부분에서는 음악없이 불소리만 나오는데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것 나름대로의 매력이...😤 아무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하러 왔어요 고맙습니다
평화롭고 편안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혼자있기는 싫은데 남들이랑 있는것도 싫음 뭐하는 애야 도대체 나도 내가 이해가 안돼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근데 전 약간 남들하고 있는..아니..혼자가.. 아니
통화!
저도요. 혼자민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면서도 막상 가지면 외로워해요. 정말 자도 제가 이해 안 되요.
저같은 경우 외로운데 나의 마음을 다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더라고요 내 사람들도 그런 마음이 들때가 있겠죠
크흡저만그런게아니었군여ㅋㅋㅋㅠ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문구와 영상이네요...딱 이걸 느끼고 있었고 마음 다잡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튼 것만으로 방안의 공기가 달라졌어요.. 감각 하나하나가 열리며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는 느낌이에요..혼자 있는 이 밤이 갑자기 너무 소중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장작소리와 기타소리가 너무 마음을 편하게 해 주네요 이 영상음악이 최고예요
다른 장작 듣다가 다시왔어요
너무 좋아요. 잘때 틀어놓고 자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여. ~^^ 이런 영상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나 혼자 여유롭게 즐기는 고독에서 왠지모를 평안과 행복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딱 그 기분이에요. 감사해요. 마음이 한결 평안해졌어요. 충만한 밤이에요 덕분에.
너무좋다.....
얼마 전 티비에서 하길래
봤던 영화인건 확실한데
무슨 내용인지도 아는데
시간을 할애해서 또 봤다
그 때도 여기였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또
펑펑 울었다
아직
내 잘못이다
아니
내 잘못이 아니다
난 이런걸 바란적 없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굿윌헌팅-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소리가 넘 편안해지네요🥲
딱듣자마자 듣기 좋네요! 휴대폰 사용을 많이하다보니 그외에 시간보낼수 있는게 asmr 듣기, 책보기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듣고있습니다
모두 좋은밤 보네세여어어어ㅓ어엉
혼자있지만 로옹이 인형이 함께있으니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요ㅎㅎ~
그래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ㅠ
바람소리 너무 좋다...
그건 아마 자기를 아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싶다...는것보다는 그냥 사람들이 지나가는 그런장소에 있고싶다는 생각은 아닐까요. 힐링하고 갈게요. 감사해요...
선물 같네요...
너무 위로가 되네요... 수프님의 작품 언제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수프님도 행복하세요~!
썸넬 아놔 너무 귀엽다ㅠ
정말 예전부터 잘 듣고 있습니다 제 asmr 최애에요💕 속상하거나 우울하거나 힘들 때 들으면 조금이라도 안정되고 스스로 차분 해지는 거 같아서 찾ටㅏ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혼자이긴 싫은데 혼자 있고 싶다...너무 공감되는 말 같아요.. 결혼 후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쭈욱 그걸 원했던 거 같은데.. 막상 혼자가 된다면 너무 외로울 것 같은 기분에 선뜻 혼자 있고 싶은 걸 실천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음악과 함께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울리네요~ 자주 들릴게요~
조용한 새벽 더 보기 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this music is simply calm and soothing...!!
선생님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힘들 떄 너무 위로돼요 ㅎㅎ
정말 멋져요 수프님! 솔로 캠핑하는 분위기 낭낭...오늘밤은 이걸로 대리만족이네요!
마음이 편해져요 수험생활이 끝나고 여유롭게 저를 돌보는 시기가 오길
제가 좋아하는 소리들만 다 모아주셨어요ㅠㅠ 장작소리 풀벌레 소리를 참 좋아하는데 같이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와ㅠㅠㅠ 제목이 딱 저라서ㅠㅠㅠㅠ 제목만 봐도 위로되네요ㅠㅠㅠ 혼자이기 싫어서 친구들한테 카톡 보냈는데 혼자이고 싶어서 카톡 읽씹하고.. 이런 내가 또 너무 쓰레기 같고ㅠㅠㅠㅠ 요즘 제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재수 안 하고 그냥 붙은 대학이나 가고 싶지만 그러기엔 자존심이..흑..ㅠㅠㅠ🥲🥲
공부할때 듣기 좋은 곡 리스트에 포함시킵니다~^^ 넘 좋네요~~♡♡
매 영상 마다 최애영상이 바뀌어버리는 이런...천재수프님..💗 오늘 영상 진짜 취향저격이에요ㅠㅠ 너무 공감되고 와닿고..감사합니다ㅎㅎ
기타연주랑 장작타는 소리 너무 좋네요ㅠ 자기 전에 들으니까 힐링되네요ㅠㅠ 수프님 글도 많은 위로가 됐어요 ㅎㅎ
장작소리가 정말 좋아요 ❤️
음악 정말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