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액 많이 드는건 교육도 다른 분야들도 똑 같음 하지만 공부나 운동이나 잘 하는애들이 마음먹고 시작해야 잘 하는거라 축구만 보면 쏘니가 부자여서 성공한건가., 그리고 손웅정이 엄청난 선수도 아니였고 굳이 유명 선수 축구교실 다니는것보다 진심으로 가르쳐주고 기다려주는 지도자가 중요한거지(성실하고 포기하지않는 부모가 모범이 된거라고 생각함) 어쨌든 굳이 금액 때문에 겁먹지 않았으면
이런 컨텐츠를 통해서 대한민국 유소년 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쓰시는 이천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행정쪽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제도를 개선해야한다고 외친다던가, 얼마전 협회문제로 본인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다고 느껴집니다. 또,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자격증 공부도 하고 계시고 놀랬어요 현역시절 실력만 좋은 악동이라 생각했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진정으로 축구를 대하시는 모습에 팬이 됐어요! 이천수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명의 축구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리춘수👐🏻
운동 선수들 사 적으로 만나면 괜찮은 사람들 많습니다.그렇지만 필드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성적이 자기 생명줄이니 이기기 위해 욕하고 때리고 하는게 아닐까요?그리고 유소년부터 대회는 인조잔디가 아닌 유럽 처럼 천연잔디 구장에서 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아들 유소년 경험을 해 봤는데 독일유스팀 팀과 경기를 해 봤는데 우리나라 지도자 보다 말이 더 많더라구요. 독일어를 아시는 분이 말씀 하시길 각 상황에 어떻게 움직여야할 지에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하더라구요. 욕설만 아니라면 기본운영에대한 지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신 한가지 지도자 맘에들지 않는 플레이를 했을때 부정적인 표현 보단 더좋은 방법을 알려주며 기운을 복돋아주는점이 조금 다른것 같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멕시코에서 초등내내 축구하다 한국에서 u15팀에 들어왔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일주일에 경기가 3,4개씩 됐습니다. 부모한명은 거의 매일 기사노릇해야했죠. 한국은 매일 개인훈련, 경기는 대회전에만 자주합니다. 또 돈은 왜이리 많이드는지~ 한달에 기본 1~2백입니다. 대회라도있으면 따블~
초.중.고 축구선수를했었고 지금은 40대 한가정에 아버지 입장에서본다면 결국 아이들이 축구에만 집중하고 외부적인것에대한 부분에대해선 부모님들이 아이들 스트레스받지않게 노력이 뒷바침이되어야할듯해요 시대가 바뀌어도 시스템보다 환경이 아직은 해외에비해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지금에선 환경을 탓하기보단 이상황 이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교육자와 유소년 친구들의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화이팅😊
저희 아들도 원래 클럽에서 너무 심하게 아이들을 윽박지르고 경기지면 아이들 탓을 하더군요. 정말 아이한테서 축구의 즐거움을 앗아가는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 유소년 경기영상을 여럿 살펴보다가 한팀에서 감독님이 자기팀이 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격려하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오랜 상담 끝에 그 클럽을 다니게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있고 이제 어린아들이 웃으면서도 열심히 스스로 자기만의 축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학율 높다고 명문팀 아닙니다. 어차피 그렇게 억지로 끌어올린다고 해서 그 아이의 진짜 실력이 올라온게 아닙니다. 프로의 레벨은 결국 아이가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건의할게 있습니다. 전국에 정말 수많은 클럽과 학교팀이 존재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진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막연하게 부모가 개입하지 말고 맡겨라는 소리도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이와 소통하고 관찰해서 어떤 방식으로 가르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아이한테 맞는 방식인지 아닌지는 결국 부모가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도 축구에 관해 많이 공부해서 그런 진짜 전문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물론 진짜 전문가를 찾았다면 믿고 맡겨야겠죠. 다만 윤스카우터님이 말씀하신 전문가들이 곧 전국에 있는 모든 클럽 감독과 코치라고 할 순 없다라는 점. 을 명백히 지적합니다.
강인선수가 유비컨티뉴 유상철님하고 찍은 영상에서 말한게 기억나네요. 유상철감독님이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스페인 선수들 훈련할때 보면 볼 잘 못찬다고ㅎㅎ 근데 유소년때 경기가 진짜 많다고~일주일에도 몇번씩 있어서 경기 재밌게 뛰면서 자동적으로 습득된게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거라고~
@@johnyoung823 아마 그 경기라는게 승부욕에 미쳐서 살기띄고 부상 당해도 싸매고 뛰는 그런 경기를 말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 경기들이 어울려서 뛰는 경기를 감독들이 못 하잖아요. 자기들 밥 줄이 달려 있으니. 그런 경기에 나가서 받을 가치관 충돌을 생각하면 멘탈이 어느정도 갖춰지는 16세 즈음으로 마지노선을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
얼마 안드네요 14년 을 맥시멈 4억나눠도 1년에 3500만원정도네요 월에 300만원정도 기든다는건데 솔직히 고교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서 프로구단 들어가면 수익이 있는거라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돈들어간다봐야해요 고1~고3때까지 전국체전이나ㅜ고교 축구시합 이런거 에서 두각을 드러내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되면 말그대로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는 애들처럼 축구하는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축구하고싶어도 무식한 부모밑에서 제가원하는 진로를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부모의 강압적인 진로방향으로 인해 축구못해 한매친 사람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성진-j6r 그냥 핑계에요 그게 맞는말이면 다 돈많은 부모 잘만나야 하는거고 그런 논리가 되는거죠 돈많은 집안애만 국가대표되는거고 돈많은 집안애만 프로축구산수 되는거다 라는 논리로뿐이 못다는거라면 대한민국 축구 아직 멀은 결정적인 이유뿐이 안되는거에요 브라질 이라는 나라는요 국민의 80%가 가난한 빈민가에요 거기서 네이마르가 나오는겁니다 포르투갈 호날두도 집안이 가난했습니다. 그 가난했던 빈민가 소년이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축구공 하나로 올려버리는거죠 매우 아이러니한 거죠 구래서 하고싶은말운 돈없다고 부모가 체념감을 주려한다면 절대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좋은 부모란 자식이 가려하는 길에 막지않고 응원을 해주며 어떠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가라 말해주며 혹여 경쟁에서 밀려 실패하더라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이세상의 약속이고 이치다 남자는 자기자신의 행동과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무슨일을 하더라도 반듯이 성공한다 혹여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말고 다시 무런가 하고싶을때 지금 넣가 가려고하는 길에 열정을 쏟아부은것처럼 다시 일어서서 포기하지말고 또 새로운 길에 도전할수 있는 강한 남자가 되거라 이리 말해주는 부모가 정말 좋은 부모입니다
@@HOTnight-KR1 솔직히 청소년 국가대표나 두각 을 드러내는 선수들은 정말 축구하면서 팀에 1~2명? 아닌이상은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대학교때만해도 로비에 그때 이게 우리나라 축구 현실이구나 느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중간만 하면 막상 축구를 접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가 힘든거같아요
감독의 인성도 중요한듯..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제 아이도 천수선수님같은 따뜻하기도 하고 냉정한평가도 해주시는 감독님 만나길 기도 해봅니다..유소년은 많이 배워서 성장하는 단계인데 무관심과 차갑게 대하면서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는 분위기를 지켜보는 부모는 가슴이 아프네요.. 언젠가는 말씀하신대로 배합을 잘하는 감독님 만나는 날이 오겠죠? 아이가 상처 안받고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부모입장에서 이 채널은 늘 힘과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형 이건 꼭 읽어봐줘 ㅋㅋㅋ 주위에 애들축구시키는사람 2명있거든 초딩축구는 레슨비 회비 이정도는 다들 이해하지만 중등고교로 가면 형처럼 누가봐도 재능러면 당연히 뛰게하고 대학이나 프로로가겠지만 아닌애들인데 부모한테 돈요구해서 희망고문시키는 개색들이 진짜 많다고 들었거든 고등학교에서 끝나는것도아니고 대학가서 부모가 직관중에 스카우터들 보이면 k2부리그라도 가려고 돈 쥐어주고 보이는 족족 쥐어준대 ㅋㅋㅋㅋ청소년은 지방이고 대학은 수도권인데 이런건 좀 아니지않아?돈없고 열심히 하는 슬로우스타터들은 아예 기회가없고 돈 적당히있는데 프로감은 아닌 집들은 나가는돈때문에너무힘들지않나 이런게 개리그를만든다고봐 이것보다도 더 심한 학교감독들이 이뿌장한 엄마불러서 술마시자는 미친놈들도있다던데 그거야 내 아는 사람들이 겪은 얘기가 아니라 진짜인지는모르겠어 ㅇㅇ 내가 보기엔 진짜 돈많이들어가는건 학교감독한테 뒷돈주는게 제일크다고봐 그런새끼들밑에 들어가서 코치하는 놈들도 똑같이 따라배울거아녀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리춘수 영상 매번 챙겨보는 현재 초5,6학년 두 아이 축구하고 있는 아빠로서 매우 공감이 갑니다. 현재 한 팀에서 만 3년 반 정도 운동 시키고 있지만 비용이 벌써 5-6천은 든거 같네요..월 회비, 레슨비, 대회참가비, 건강식품, 축구화, 유니폼, 팀 잠바, 가방, 조끼잠바 구매 등등 ...앞으로 계속 가는 길이 맞는건지 매우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중학교로 진학이 되는데 중학년 저학년들을 위한 대회도 꼭 많이 만들어지길 학수고대 합니다. 근데 지적하셨던 부모들이 아이에 관해 말을 줄여야 된다고 하셨는데,,저도 지금 대학년 때 부터 현재까지 거의 20년이 넘게 매주 꾸준히 조축에서 볼을 차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이런저런 간섭을 안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최대한 줄여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유소년 시스템은 완전이 엉망입니다. 특히 학교 축구부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어요. 몇몇 유명한 곳 빼면요. 축구협회 및 교육부에선 거의 지원이 없다시피 하고 개인 유소년 클럽도 사정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아이들의 축구회비로 운영을 해야하는데 한달에 최소 50만원에서 100만원씩 들어가요. 하기사 요즘 다들 학원이다 뭐다 사교육비 많이 들어가긴하죠. 그렇긴 해도 우리나라에서 축구시키는건 진짜진짜 힘듭니다.
환경이 그런거면 그렇구나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해 가야하지 않을까요? 영상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듯이 학부모들이 눈이 높아져서 유럽 유스클럽이랑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을 쓰는 클럽이랑 축구의 변방의 나라 축구 및 유소년 클럽이랑은 지원의 차이가 날 수가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영국은 축구가 전부인 나라에서 한국이랑 환경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는 공부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나라이지만서도 축구 및 야구 나름 위상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적으로 생각해보면 크로아티아 스위스 덴마크 기타등등 변방인들 나라랑 비교해봐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하거나 뒤쳐지지 않습니다. 너무 영국이나 스페인 눈높이에 맞추지 마세요.
확실히 도움이 많이되는 공감이 가는 유투브 입니다.이제 중학교 진학을 앞둔 GK부모입니다.많은 생각과 고민이 많네요...지금은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열정적이라 시키고 있지만...말씀하신대로 중1.2는 대회가 너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경험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중학교 저학년 경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화이팅 입니다
이채널 너무 좋은거같아요.. 축구를 시키고있든 염두를 두고 있든간에 알아둬야 할 물리적 정신적인 정보들을 이해할수있는것같아서 큰도움이 되네요.. 축구발전을 위해서라도 큰비용으로 그저 아이만 즐기면서 할수있는 축구를 해주지못하게 되는날이올수도 있을것같아서 유소년들이 마음놓고 축구할수있는 좋은환경 (경기장.레슨.대회비용등)이 마련되길바랍니다. 미래의 한국축구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또한 경험이 중요한만큼 이천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모든학년이 참가할수있는 대회 시합도 많이 늘어나길 바라네요.
대회는 아이들이 뛰지만 그걸 만드는 건 어른들이라.. 뭔가 그럴싸한 큰 타이틀이 붙고.. 이익과 실리를 따지려 들테고.. 결국 또 성적과 실적주의로 나아가는 게... 성적으로 증명되는 지도자들과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안그래도 극성인 부모들이 악순환을 더 부추기겠져 그 악순환을 부술 정도의 대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경기 끝나고 다 같이 모여 아이스크림 파티와 놀이들도 같이 할 수 있는 작고 즐거운 대회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애들한테 너무 시키는게 이것저것 많고..축구에만 관심있는게아니라.. 하도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으니.. 축구 유소년만 발전시키긴 힘든듯..근데 스포츠 다른 종목들에서... 유소년때부터 트레이닝도 잘 받고 시스템이 잘 돼 있었던 것 처럼 양질의 코치진과 선생님들..시스템으로 잘 성장 해 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들이 야구하는데 축구하는 친구들도 금액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상황들이 있겠네요 자녀 운동시키는 학부모들은 금전적으로 전부 여유있으신분들만 시키는것은 아니기에 각자의 자녀들을 어떻게 대하는것에 관여할수는없지만 이천수씨가 말씀하신것처럼 자녀에게 금전적인부분을 이야기하며 너한테 얼마가 들어갔는데,누구는 그러는데 너는 왜그냐 등등 이런 말들과 눈에 보이는 행동은 안하는게 자녀에게 도움이 될것이고 꼭 프로가 아니라 다른길로 갈때 물론 이쪽으로 갈확률이 90프로 이상이지만 제 2인생을 살기에도 인격적으로 못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일반 학생들 공부하듯이 우리 자녀는 운동합니다 똑같이 좋은대학 좋은 직장얻으려 노력하는 아이들이니 성인되기전까지 뭐가 될지도 모르는 친구들에게 부모가 응원으로 보답해주면 될듯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싫든좋든 어른인 우리가 운동시켰는데 돈들어간다고 생색내지 마십다 요샌 남들한테도 생색내다가 재수없다고 욕먹는데 자녀한테 그런소리들으면 슬프잖아요 응원합시다~^^ 12:30
미국 2부리그 팀에서 아이 축구 시키는데 유소년 환경은 여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최상위리그는 모르겠는 하부리그 뿌리가 아주 단단합니다 2부리그팀에 잔디경기장이 수십개입니다… 아이가 U11인데 구단에 속한 U11팀만 90개더군요 (엘리트 중간 취미반 총합) 결국 저변이 넓어지는게 우리나라 축구의 다음 단계 일것입니다. 대입이나 현재 사회구조가 깨지지 않으면 결코 될수 없는거겠죠
현재 독일 경우 약 2.5년 동안 3.5억 정도 예산, 즉 생활비, 세금, 4대보험, 기타 행정비용을 투입할 수 있다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자녀들도 당연히 합법적 독일 내 거주민이 되고, 독일 축구 협회 소속으로 될 수가 있어요. 동네마다 유소년 축구클럽 다 있구요. 그 중에서 좀 더 잘하는 아이들은 근처 대도시 축구팀의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게 됩니다. 해당 팀, 클럽에서 돈 다 대주면서 훈련시켜줍니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클럽 보면, 기숙사도 제공하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라 일찌감치 독일 같이 시스템이 좋은 나라로 축구 조기유학 나가는 것이 제 2의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더 많이 나오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나 야구 같은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는 이미 엘리트 체육임 학교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개인 + 트레이너한테 받는 PT는 기본이고 코치한테 돈줘서 주전 뛰게하는 경우 개많죠. 제 상사가 BMW 뽑았는데 새차를 자기 아들 코치한테 빌려줌 ㅋㅋㅋ 스승의날 촌지는 당연한 거고 유럽은 무슨ㅋㅋㅋ 현실은 중국 따라가고 있음 유럽이랑 남미 애들은 클럽에서 유스 시스템 운영하고 기본적으로 축구가 생활체육화 되어 있어서 많이 나오는거지 우리나라처럼 학부모가 2~3억씩 쓰진 않을 것 같음 중국이 그 인구 수에 투자 많이 하는 것에 비해 축구 못하는 이유가 얘네는 돈 없으면 축구 선수 못됨
학원 축구 시스템은 없어져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클럽 유스 시스템이 더욱 빨리 적립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서 온 갓 비리들이 날립을 합니다 무작정 안 좋타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훈륭한 감독 코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 축구 시스템에서 감독 코치는 왕입니다. 교장 교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별 관여를 안 하거나 유소년 시스템을 알지 못 하기 때문에 비리가 일어나도 알수 없습니다. 반면 클럽 유스 시스템에서 감독 코치는 왕이 될수 없습니다 . 그 들 위에 성인 클럽 감독 코치가 있고 그 위에 단장 혹은 사장 또는 디렉터 같은 사람들이 있어 감독 혹은 코치의 독단과 비리를 상쇠 할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 축구를 갑자기 없에 버리고나 완전히 제거 해버리면 축구 인프라가 축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 축구는 대학 동아리 형식으로 변경되어서 자연스럽게 학업과 연동할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학원 축구 문제 점은 초등학교 고 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등 고 학년에 집중 되어 1학년 1년을 거의 버리게 되지만 클럽 유스 시스템 대표적인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아약스 유스시스템을 보면 2년을 한 묶음으로 두면서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뛸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월반 시스템이 있어서 잘하는 선수는 올라 갈수 있습니다.
선출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축구를 하고 있고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몇년동안 아이들지도도 해봤었고요 모두 칭찬뿐인데 저는 좀 아쉬운부분 얘기할께요 저는 제가 지도하던 아이들에게 선수를 꿈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친구들과 즐기라고 했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목적은 교육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올바른성인으로 자라는데 도움주는게 근본인데 유소년정책을 너무 축구인의 시각에서 좋은환경, 좋은선수 양성에 촛점을 두고 컨텐츠가 진행되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알고계시잖아요 그렇게 돈과 열정을 바쳐서 해도 99프로는 안된다는거 아이들의 재능을 무시하는게 절대아니고요 진짜 대부분은 접는게 맞는데 학부모의 교육열 이용해서 꿈파는 장사꾼이 너무 많습니다 성공한 축구선수가 되기보다는 좋은 어른이 되는게 우선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커나가는데 축구가 어떤역할을 해야하는지 더 고민해주시고 발전해나가는 컨텐츠가 되기를 바랍니다 리춘수~~
우리나라는 잘하는 선수가 나오는게 한정적인 이유: 축구 시킬수 있는 돈 있는집 애들 중에서만 나와야 하기때문. 몇억 들여서 축구 시켰는데 안되었을 때까지 생각하면 있는집 자식이 유리. 독일: 고등학교 까지 축구하는데 돈이 거의 안든다고 함(축구했던 독일인에게 들음) 브라질: 가장 출세 할 수있는 몇안되는 길 중에 하나. 어차피 대부분 가난해서 못되어도 인생이 크게 바뀌지 않음.
저희 아파트 앞 공원에 주말마다 개인레슨 받는 초등4학년 축구하는 아이있는데 개인레슨비 들었는데 와우 깜짝 놀라요~~ 저도 아이 축구는 아니지만 다른 운동 시키고 있어서 기본 레슨비 정도는 감이 없지 않았는데 축구개인레슨비….와우… 돈 3억이상은 무조건이다에 한표입니다 ㅜㅜ
사실 유소년떄는 별거 없어요 초등하교는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입학해서 중학교 고등하교에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입학해서 가면 됩니다. 초등학교 축구부에 들어가서 중학교 입학하고 축구부 있는 중학교 가서 실력 만들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정해지지만 구지 이런길 선택하기 실으면. k리그 1군이 직접 키우는 유소년들이 있는데 스카웃 시기가 있어요. 긋데 스카웃 신청하거나 축구부에 감독님한테 추천서 써달라고 해주면 해줍니다. 그렇게 가는게 제일 빨라요 저는 맥도날드에서 FC서울 유소년에 입단할수 있는 아주 옜날에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FC서울에 입단했어요. 그렇게 이벤트 같은거 만아요 작년인가 ?? 2022 2021 년때 찾아보면 첼시 스카웃 이벤트 있어요 그렇게 시기가 있는데 그런것 들을 찾아서 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고등하교 중학교 안거쳐도 더 빠르게 선수생활 할수 있어요.
그럴려면 영국처럼 축구만 밀면 됨. 프로스포츠 잡다한거 여러개 만들어서 관중 분산하지말고 프로야구.농구.배구.씨름.핸드볼. 뭐 그런 프로 구기 종목 없애고 오로지 축구만 밀고 축구장으로 다 개조하고 훈련장 만들고 모든사람이 축구에 미치게 만들면됨. 유럽은 딱히 뭐한게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이 축구에 미쳐있는거임. 우리나라애들이 게임에 미친것처럼
또 하나는 지금 서울집중화로 지방인구소멸이네 사람이 업네 하는데 축구특화도시로 하나 지정해서 축구장 축구시설 인력 연맹 협회 전부 한곳에 몰고 매일 경기하는 특별 도시 만들면 됨. 그럼 매 주말마다 관광객들 넘칠듯 따뜻하고 잔디 잘자라는 제주도나 거제도에 축구장 한 수십개만들어서 축구만 조져야됨
능력주의로 돌아가는 곳에서 어린 아이들의 도덕성, 인성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진행할 예정인지도 궁금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아이들에게 욕설하는 풍토가 아직 남아있고 그런 이유로 유럽 축구를 더 선망하게 되는 것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욕설과 똥군기 없는 환경이 욕하고 똥군기 잡는 환경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축구계가 아이들의 성장과 인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애 둘 축구부 보내면 집 팔아야 할판이네..ㄷㄷ 심지어 프로리그에 입성못하고 리그 3 4혹은 그 밑에 머무는 친구들이 수두룩 빽빽인 나라에서 5억때려박고 애들 프로리그 입성 못하면 한 집안 풍비박산 나것다 진짜.. 이쯤되면 유소년 인재발굴 시스템이 아니라 부모 재력발굴 시스템 인데..?!
![리춘수 [이천수]](http://yt3.ggpht.com/xG7dBimCIQN2rHq-CjaojaAHs87fbu9b-duiCa2TRnFewWAPj3iHHfPhXoW2vTE5uUR4kDwOTA=s48-c-k-c0x00ffffff-no-rj)
![[#라디오스타] 언제나 사건의 중심엔 천수가 있었죠…파파항서와 ‘많이 좋아진’ 이천수의 불꽃 튀기는 폭로전🔥 | #박항서 #이천수 #엠뚜루마뚜루 MBC230222방송](/img/n.gif)
감사합니다. 아이가 유소년축구 시작했는데.. 부모입장에서 이만한 채널이 없는거 같아요
꼭 성공하지않아도
축구잘하면 얻는게 더 크다 생각합니다
사실 금액 많이 드는건 교육도 다른 분야들도 똑 같음
하지만 공부나 운동이나 잘 하는애들이 마음먹고 시작해야 잘 하는거라
축구만 보면 쏘니가 부자여서 성공한건가.,
그리고 손웅정이 엄청난 선수도 아니였고
굳이 유명 선수 축구교실 다니는것보다 진심으로 가르쳐주고 기다려주는 지도자가 중요한거지(성실하고 포기하지않는 부모가 모범이 된거라고 생각함) 어쨌든 굳이 금액 때문에 겁먹지 않았으면
둘째또는 막내가 잘함
저도 어릴때 축구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지금 고1인데 키도 크고 피지컬도 꽤 좋은 편이에요 운동신경도 좋아서 다른 운동도 잘하고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통해서 대한민국 유소년 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쓰시는 이천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행정쪽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제도를 개선해야한다고 외친다던가,
얼마전 협회문제로 본인의 생각을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다고 느껴집니다.
또,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자격증 공부도 하고 계시고 놀랬어요
현역시절 실력만 좋은 악동이라 생각했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진정으로 축구를 대하시는 모습에 팬이 됐어요!
이천수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한명의 축구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리춘수👐🏻
유튜버 본인의 위치에서 유소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참 좋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ㅋ
우리나라 학원스포츠는 학벌.재벌 지역 아니면 절대 크지 못한다
@@백살공주-v7g학벌 재벌 학연지연다 옛날이야기 아닌가요??적어도축구는 그런게 많이 없어진거 같은데
운동 선수들 사 적으로 만나면 괜찮은 사람들 많습니다.그렇지만 필드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영상에서 언급한것 처럼 성적이 자기 생명줄이니 이기기 위해 욕하고 때리고 하는게 아닐까요?그리고 유소년부터 대회는 인조잔디가 아닌 유럽 처럼 천연잔디 구장에서 했음 좋겠습니다.
와.. 이천수 선수..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해주시는 말씀들이
정말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면서도 한국축구에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적이네요.
말디니 뒤통수 차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 맞나 싶음
zzz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말디니
레슨비 부담되서 레슨못받는 유소년도 너무 많아요. 리춘수 유튜브에서 정말 도움되는 내용 많이 다루어줘서 유소년축구 발전에 기여할수 잇으면 좋겟습니다
은퇴전보다 은퇴하고 이런 활동이 더 좋은듯.
은퇴전에도 기술은 좋았지만 은퇴하고 선배들한테도 쓴소리도 하고 하는거 보니 너무 자랑스럽네. 앞으로도 축구계에서 어른같은 사람이 되어주길...
스포츠 지도자로서 부모님이 크게 관여하지 않고 지도자에게 맡겨야한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주 유익하고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리춘수 기획력 미쳤다
어쩌면 지금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궁금한 걸
가르쳐주는 자연스러운 Q&A형식의 컨텐츠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춘수형님이 다시 보이네요 진짜 멋있네요 애들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아들 유소년 경험을 해 봤는데
독일유스팀 팀과 경기를 해 봤는데 우리나라 지도자 보다 말이 더 많더라구요.
독일어를 아시는 분이 말씀 하시길 각 상황에 어떻게 움직여야할 지에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하더라구요. 욕설만 아니라면 기본운영에대한 지도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대신 한가지 지도자 맘에들지 않는 플레이를 했을때 부정적인 표현 보단 더좋은 방법을 알려주며 기운을 복돋아주는점이 조금 다른것 같았습니다.
맞습니다..저희도 지금 독일에서 축구하고 있는데, 트레이너들 말 많이 해요....특히 동유럽, 터키 트레이너들은 욕도 많이 해요...ㅎ
국내 초중고 축구부에 들어가서 성공은 못하나보죠? 저리 돈이 많이 들어가나? 손흥민 이강인처럼 성공할라면 어릴때 외국보내는게 돈이 어마하게 들긴하겠네 외국에서 먹고 지내야하니
@@user-Griezman국내에선 무조건 성공못한다 해외나가면 무조건 성공한다라는건 아무도 모릅니다 어릴 때부터 해외에 나가서 실패한 선수들도 있고요 성인까지 국내에서 성장하고 해외가서 자리 잘 잡은 선수도 있고요
이천수가 이런 컨텐츠를 통해서 국대의 조언을 모든 학부모가 유튜브로 무료로 볼 수 있게 한다는게 한국 축구에 엄청난 기여인듯....
아니.. 이렇게 멋있고 좋은 형이 어릴땐 왜 그랬지?
피가 남들보다 좀 과하게 끓었나...?ㅋㅋㅋㅋ
춘수형님 진짜 멋있고 한국축구에 많이 이바지해주세요!!
레슨이나 심지어 학교도 뒷 돈 줘야만 경기 명단에 넣어주는 쓰레기들이 아직도 많아요
이천수 선수 리액션도 너무 좋으셔서 배울맛도 나고 애들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사람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진정한 어른의 모습 멋져요🎉
아이들 교육 시대흐름을 잘따라가야한다는말
다른지도자들 느끼셨음좋겠네요..😊
진짜 축구 컨텐츠 중에 최고라고 봅니다~
찾아보면 대학 군대 회사에 선출들 많이 있음
프로 되기는 정말 힘드니까...
꼭 축구로 성공하는게 아니어도 후회없이 즐기면서 했다면 적어도 좋은 사람은 될거라고 믿습니다
중학생 아들이 축구 하는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금쪽같은 내새끼 컨텐츠에 신청을 해볼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도움되는 말씀 많이 주셔서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리춘수채널 화이팅 입니다!🔥
저희 아이도 멕시코에서 초등내내 축구하다 한국에서 u15팀에 들어왔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일주일에 경기가 3,4개씩 됐습니다. 부모한명은 거의 매일 기사노릇해야했죠. 한국은 매일 개인훈련, 경기는 대회전에만 자주합니다. 또 돈은 왜이리 많이드는지~ 한달에 기본 1~2백입니다. 대회라도있으면 따블~
천수형 지금처럼 20년만 더 유소년축구발전을 위해 힘써줘. 나는 축구하는 자식은 없지만 그냥 형 그러면 형 명예의 전당 될꺼같아. 형 멋져
리춘수 채널이 더욱 성장해서 학년별 대회를 직접 만들었으면 하네요.
쿠팡이나 하나은행 등과 협약해서 말입니다.
초.중.고 축구선수를했었고 지금은 40대 한가정에 아버지 입장에서본다면 결국 아이들이 축구에만 집중하고 외부적인것에대한 부분에대해선 부모님들이 아이들 스트레스받지않게 노력이 뒷바침이되어야할듯해요 시대가 바뀌어도 시스템보다 환경이 아직은 해외에비해 많이 부족하기때문에 지금에선 환경을 탓하기보단 이상황 이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교육자와 유소년 친구들의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화이팅😊
저희 아들도 원래 클럽에서 너무 심하게 아이들을 윽박지르고 경기지면 아이들 탓을 하더군요. 정말 아이한테서 축구의 즐거움을 앗아가는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 유소년 경기영상을 여럿 살펴보다가 한팀에서 감독님이 자기팀이 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격려하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오랜 상담 끝에 그 클럽을 다니게 되었어요.
지금은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있고 이제 어린아들이 웃으면서도 열심히 스스로 자기만의 축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학율 높다고 명문팀 아닙니다.
어차피 그렇게 억지로 끌어올린다고 해서 그 아이의 진짜 실력이 올라온게 아닙니다.
프로의 레벨은 결국 아이가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건의할게 있습니다. 전국에 정말 수많은 클럽과 학교팀이 존재합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진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막연하게 부모가 개입하지 말고 맡겨라는 소리도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이와 소통하고 관찰해서 어떤 방식으로 가르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아이한테 맞는 방식인지 아닌지는 결국 부모가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도 축구에 관해 많이 공부해서 그런 진짜 전문가를 찾아내야 합니다.
물론 진짜 전문가를 찾았다면 믿고 맡겨야겠죠.
다만 윤스카우터님이 말씀하신 전문가들이 곧 전국에 있는 모든 클럽 감독과 코치라고 할 순 없다라는 점. 을 명백히 지적합니다.
내가 봤을때는 중학교때 축구 유스팀 들어가서 돈 지원받거나
축구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거 아니면 포기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거같음
눈에 안띄면 지도자들이 계속 돈달라고 투털거릴텐데 그런거면 포기하는게 맞을듯
제 아들은 다른 운동을 하고 있는데 금쪽같은 네새끼 컨텐츠가 축구뿐만아니라 다른 운동선수 키우는 부모들한테도 좋은 거 같아요~~
남편이랑 요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강인선수가 유비컨티뉴 유상철님하고 찍은 영상에서 말한게 기억나네요. 유상철감독님이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스페인 선수들 훈련할때 보면 볼 잘 못찬다고ㅎㅎ 근데 유소년때 경기가 진짜 많다고~일주일에도 몇번씩 있어서 경기 재밌게 뛰면서 자동적으로 습득된게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거라고~
저도 이거 기억나요
손흥민 아버지는 16살 때까지 경기 하지 말라하고…
스페인에선 경기 매주하고…
뭐가 맞는 건지
@@johnyoung823 문화차이인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문화라서 운동실패는 곧 인생실패라는 인식이 있죠.
반면 유럽은 생활체육 기반이라 즐기면서 자연스러운 경쟁속에서 이탈해도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다른 일을 하는 분위기니까요
@@johnyoung823 아마 그 경기라는게 승부욕에 미쳐서 살기띄고 부상 당해도 싸매고 뛰는 그런 경기를 말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 경기들이 어울려서 뛰는 경기를 감독들이 못 하잖아요. 자기들 밥 줄이 달려 있으니. 그런 경기에 나가서 받을 가치관 충돌을 생각하면 멘탈이 어느정도 갖춰지는 16세 즈음으로 마지노선을 생각한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유소년 관련 컨텐츠 너무 좋다 귀찮을수도 있는데 이천수 응원하게됌
이천수씨가 진자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하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24살까지 축구선수를했는데 3~4억 들었다고 하셨고 동영상 보면서 틀린말씀 하나도 없으시고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얼마 안드네요 14년 을 맥시멈 4억나눠도 1년에 3500만원정도네요 월에 300만원정도 기든다는건데 솔직히 고교축구에서 두각을 드러내서 프로구단 들어가면 수익이 있는거라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돈들어간다봐야해요 고1~고3때까지 전국체전이나ㅜ고교 축구시합 이런거 에서 두각을 드러내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되면 말그대로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는 애들처럼 축구하는거라생각합니다.
저는 축구하고싶어도 무식한 부모밑에서 제가원하는 진로를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부모의 강압적인 진로방향으로 인해 축구못해 한매친
사람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HOTnight-KR1 음.. 회비도 무시못하고 동계훈련비 김장비 대회 나가서 성적내면 보너스 등등 제가 모르는 돈까지 합치면 상상 이상일겁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돈없으면
운동시키는게 어렵다고 하십니다...
@@성진-j6r 그냥 핑계에요 그게 맞는말이면 다 돈많은 부모 잘만나야 하는거고 그런 논리가 되는거죠 돈많은 집안애만 국가대표되는거고 돈많은 집안애만 프로축구산수 되는거다 라는 논리로뿐이 못다는거라면 대한민국 축구 아직 멀은 결정적인 이유뿐이 안되는거에요
브라질 이라는 나라는요 국민의 80%가 가난한 빈민가에요 거기서 네이마르가 나오는겁니다 포르투갈 호날두도 집안이 가난했습니다. 그 가난했던 빈민가 소년이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축구공 하나로 올려버리는거죠 매우 아이러니한 거죠 구래서 하고싶은말운 돈없다고 부모가 체념감을 주려한다면 절대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좋은 부모란 자식이 가려하는 길에 막지않고 응원을 해주며 어떠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가라 말해주며 혹여 경쟁에서 밀려 실패하더라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이세상의 약속이고 이치다 남자는 자기자신의 행동과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무슨일을 하더라도 반듯이 성공한다 혹여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말고 다시 무런가 하고싶을때 지금 넣가 가려고하는 길에 열정을 쏟아부은것처럼 다시 일어서서 포기하지말고 또 새로운 길에 도전할수 있는 강한 남자가 되거라
이리 말해주는 부모가 정말 좋은 부모입니다
@@HOTnight-KR1 솔직히 청소년 국가대표나 두각 을 드러내는 선수들은 정말 축구하면서 팀에
1~2명? 아닌이상은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대학교때만해도 로비에 그때 이게 우리나라 축구 현실이구나 느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중간만 하면 막상 축구를 접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가 힘든거같아요
@@HOTnight-KR1 운영자 님 말씀도 무슨말인지 다 이해가는거같아요.... 물론 운영자님 인생이 잘못됐다는거는 아니구요 오해하지마세요
감독의 인성도 중요한듯..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대해주면 좋을텐데..제 아이도 천수선수님같은 따뜻하기도 하고 냉정한평가도 해주시는 감독님 만나길 기도 해봅니다..유소년은 많이 배워서 성장하는 단계인데 무관심과 차갑게 대하면서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는 분위기를 지켜보는 부모는 가슴이 아프네요..
언젠가는 말씀하신대로 배합을 잘하는 감독님 만나는 날이 오겠죠?
아이가 상처 안받고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부모입장에서 이 채널은 늘 힘과 용기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형 이건 꼭 읽어봐줘 ㅋㅋㅋ
주위에 애들축구시키는사람 2명있거든
초딩축구는 레슨비 회비 이정도는 다들 이해하지만 중등고교로 가면 형처럼 누가봐도 재능러면 당연히 뛰게하고 대학이나 프로로가겠지만 아닌애들인데 부모한테 돈요구해서 희망고문시키는 개색들이 진짜 많다고 들었거든 고등학교에서 끝나는것도아니고 대학가서 부모가 직관중에 스카우터들 보이면 k2부리그라도 가려고 돈 쥐어주고 보이는 족족 쥐어준대 ㅋㅋㅋㅋ청소년은 지방이고 대학은 수도권인데 이런건 좀 아니지않아?돈없고 열심히 하는 슬로우스타터들은 아예 기회가없고 돈 적당히있는데 프로감은 아닌 집들은 나가는돈때문에너무힘들지않나 이런게 개리그를만든다고봐 이것보다도 더 심한 학교감독들이 이뿌장한 엄마불러서 술마시자는 미친놈들도있다던데 그거야 내 아는 사람들이 겪은 얘기가 아니라 진짜인지는모르겠어 ㅇㅇ
내가 보기엔 진짜 돈많이들어가는건 학교감독한테 뒷돈주는게 제일크다고봐 그런새끼들밑에 들어가서 코치하는 놈들도 똑같이 따라배울거아녀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들입니다. 리춘수 영상 매번 챙겨보는 현재 초5,6학년 두 아이 축구하고 있는 아빠로서 매우 공감이 갑니다. 현재 한 팀에서 만 3년 반 정도 운동 시키고 있지만 비용이 벌써 5-6천은 든거 같네요..월 회비, 레슨비, 대회참가비, 건강식품, 축구화, 유니폼, 팀 잠바, 가방, 조끼잠바 구매 등등 ...앞으로 계속 가는 길이 맞는건지 매우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중학교로 진학이 되는데 중학년 저학년들을 위한 대회도 꼭 많이 만들어지길 학수고대 합니다. 근데 지적하셨던 부모들이 아이에 관해 말을 줄여야 된다고 하셨는데,,저도 지금 대학년 때 부터 현재까지 거의 20년이 넘게 매주 꾸준히 조축에서 볼을 차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이런저런 간섭을 안한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최대한 줄여보고자 합니다.
간섭을왜함?ㅋㅋ돈주고 전문가에게맡겼으면 그냥믿고기다리세요ㅋㅋ
중고 학년제 리그 만드는것 찬성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애정담긴 내용이네요. 유소년 축구에 대한 정보, 팁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 감독님들 착복이나하지마셨음...
회비도회비인데 후원금은 에초에 흔적도 없이 들어갔다 사라지고.. 술자리에 학부모 불러 계산시키고 애들 뛰는걸로 은글슬쩍 입떼며...(협박이지..) 경기뛰게 해주네마네, 진학문제어쩌고, 감독이 못하는애도 어느정도 잘하게 가르칠수있고 잘하는애도 못하게할수있다고!!!
지인애 축구하는데 한숨만쉬더이다...
못하게...잘하는애란 칭찬으로만 받아들여야하냐고...
코치한테 맡기고 죙일 나다니메...
난 진짜 그런것들 파다하단게 넘짜증임..
아니 애들이잖아 !!!
후원금만 잘써도 그리 힘들지도 않것다..
투명한곳도 있겠지?!
일반영상도 좋지만 이런 궁금한이야기들 ᆢ한국유소년축구 발전에 큰도움이 될듯합니다 지도자들도 제발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중1중2경기도 경험쌓게 많이 했줬으면 좋겠고~현장에서 열심히 뛰는 우리애들 모두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유소년 시스템은 완전이 엉망입니다. 특히 학교 축구부들이 거의 망해가고 있어요. 몇몇 유명한 곳 빼면요. 축구협회 및 교육부에선 거의 지원이 없다시피 하고 개인 유소년 클럽도 사정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아이들의 축구회비로 운영을 해야하는데 한달에 최소 50만원에서 100만원씩 들어가요. 하기사 요즘 다들 학원이다 뭐다 사교육비 많이 들어가긴하죠. 그렇긴 해도 우리나라에서 축구시키는건 진짜진짜 힘듭니다.
최소 50이요?? 중등도 100만원 이하는 없음
환경이 그런거면 그렇구나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해 가야하지 않을까요? 영상에도 비슷하게 나와 있듯이 학부모들이 눈이 높아져서 유럽 유스클럽이랑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을 쓰는 클럽이랑 축구의 변방의 나라 축구 및 유소년 클럽이랑은 지원의 차이가 날 수가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영국은 축구가 전부인 나라에서 한국이랑 환경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는 공부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나라이지만서도 축구 및 야구 나름 위상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적으로 생각해보면 크로아티아 스위스 덴마크 기타등등 변방인들 나라랑 비교해봐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하거나 뒤쳐지지 않습니다. 너무 영국이나 스페인 눈높이에 맞추지 마세요.
@@미호구-p3p
더 나아질생각을 해야지 지금수준에서 자위나하면서 바라는건 월드컵성적이시죠?
나이별 리그가 있어야 하는 거 정말 너무 중요한 이야기 같아요.
확실히 도움이 많이되는 공감이 가는 유투브 입니다.이제 중학교 진학을 앞둔 GK부모입니다.많은 생각과 고민이 많네요...지금은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열정적이라 시키고 있지만...말씀하신대로 중1.2는 대회가 너무 없다고 생각이듭니다.경험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편인데...중학교 저학년 경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화이팅 입니다
천수형 협회일 하지말고 계속 유투버로 남아줘ㅜㅜ
윤영구 스카우터 님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손흥민 김민재 같은 선수들 많이 육성부탁드려요~~~°
천수형님도 말은 맡기고 하라고 하는데 tv에서 나오는거 보면 주은이랑 쌍둥이들한테 하는거 보면 머리는 아는데 맘이 안되나봐요 ㅋㅋㅋ 따라가셔서 엄청 참견하시던데 나중엔 본인이 하시고 ㅋㅋ
금쪽 네새끼 시리즈 넘 좋다 ㅋㅋ
너무 좋은 컨텐츠인듯 합니다.
천수형 유소년 관련 컨텐츠 이후로 꾸준하게 챙겨봄
이채널 너무 좋은거같아요..
축구를 시키고있든 염두를 두고 있든간에 알아둬야 할 물리적 정신적인 정보들을 이해할수있는것같아서 큰도움이 되네요..
축구발전을 위해서라도 큰비용으로 그저 아이만 즐기면서 할수있는 축구를 해주지못하게 되는날이올수도 있을것같아서 유소년들이 마음놓고 축구할수있는 좋은환경 (경기장.레슨.대회비용등)이 마련되길바랍니다. 미래의 한국축구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또한 경험이 중요한만큼 이천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모든학년이 참가할수있는 대회 시합도 많이 늘어나길 바라네요.
안정환은 다 알다시피 가난해서 돈으로 축구하지 않았고, 얼마전 유키즈 나온 조규성도 레슨같은거 한번도 안해봤다고 함
공부도 마찬가지.. 사교육 받아도 별로인 애가 있고, 학교만 다니면서 자습으로 잘하는 애가 있고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리춘수님 팬이되었어요❤
금쪽이 컨텐츠는 앞으로 계속해주세요 내용이 너무좋네요
좋은지도자 만나는것도 복인듯...
감독을 못하게 만들어야할것같아요
욕하고 그런감독들 자기들 배울때 똑같이 하는건아닐듯요 감독들이변해야되요
그냥 집에 돈없으면 운동시작도 하면 안됨
나도 어릴때 운동 했지만 집에서 지원 없으면 아무리 능력있다고 해도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다른친구들한테 성장할때 같이 성장못함 어릴땐 재능으로 메달따고 하지만 고등학교부터는 재능보단 지원받아야하는 부분이 더 커짐
대회는 아이들이 뛰지만
그걸 만드는 건 어른들이라..
뭔가 그럴싸한 큰 타이틀이 붙고..
이익과 실리를 따지려 들테고..
결국 또 성적과 실적주의로 나아가는 게...
성적으로 증명되는 지도자들과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
....안그래도 극성인 부모들이 악순환을 더 부추기겠져
그 악순환을 부술 정도의 대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경기 끝나고 다 같이 모여
아이스크림 파티와 놀이들도 같이 할 수 있는
작고 즐거운 대회들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춘수..
쭈욱~~이대로만 자라다오..
우리나라 축구계의 미래니까..
리천수 때문에 15년후가 기대가 된다 리천수의 나비효과이길 간절히 바란다
근데 우리나라는...애들한테 너무 시키는게 이것저것 많고..축구에만 관심있는게아니라.. 하도 이것저것에 관심이 많으니.. 축구 유소년만 발전시키긴 힘든듯..근데 스포츠 다른 종목들에서... 유소년때부터 트레이닝도 잘 받고 시스템이 잘 돼 있었던 것 처럼 양질의 코치진과 선생님들..시스템으로 잘 성장 해 나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들이 야구하는데 축구하는 친구들도 금액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상황들이 있겠네요 자녀 운동시키는 학부모들은 금전적으로 전부 여유있으신분들만 시키는것은 아니기에 각자의 자녀들을 어떻게 대하는것에 관여할수는없지만 이천수씨가 말씀하신것처럼 자녀에게 금전적인부분을 이야기하며 너한테 얼마가 들어갔는데,누구는 그러는데 너는 왜그냐 등등 이런 말들과 눈에 보이는 행동은 안하는게 자녀에게 도움이 될것이고 꼭 프로가 아니라 다른길로 갈때 물론 이쪽으로 갈확률이 90프로 이상이지만 제 2인생을 살기에도 인격적으로 못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생각합니다
일반 학생들 공부하듯이 우리 자녀는 운동합니다 똑같이 좋은대학 좋은 직장얻으려 노력하는 아이들이니 성인되기전까지 뭐가 될지도 모르는 친구들에게 부모가 응원으로 보답해주면 될듯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싫든좋든 어른인 우리가 운동시켰는데 돈들어간다고 생색내지 마십다 요샌 남들한테도 생색내다가 재수없다고 욕먹는데 자녀한테 그런소리들으면 슬프잖아요 응원합시다~^^ 12:30
참 좋은 내용이네요~~~❤❤
미국 2부리그 팀에서 아이 축구 시키는데 유소년 환경은 여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최상위리그는 모르겠는 하부리그 뿌리가 아주 단단합니다 2부리그팀에 잔디경기장이 수십개입니다… 아이가 U11인데 구단에 속한 U11팀만 90개더군요 (엘리트 중간 취미반 총합) 결국 저변이 넓어지는게 우리나라 축구의 다음 단계 일것입니다. 대입이나 현재 사회구조가 깨지지 않으면 결코 될수 없는거겠죠
땅 문제도 있을 듯요.
역시 리춘수가 최고여
각 학년 리그가 따로 있어야 할 듯
나라에서 체육 선수들 무상 지원 안될까..초중고 숙식 경기장 전용버스 통합 관리 시스템 만들어 주면 안될까
진짜 재능있는 알짜배기..돈 때문에
타고난 재능을 시도 도 못해보고
너무 안타갑잖아
현재 독일 경우 약 2.5년 동안 3.5억 정도 예산, 즉 생활비, 세금, 4대보험, 기타 행정비용을 투입할 수 있다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합니다. 자녀들도 당연히 합법적 독일 내 거주민이 되고, 독일 축구 협회 소속으로 될 수가 있어요. 동네마다 유소년 축구클럽 다 있구요. 그 중에서 좀 더 잘하는 아이들은 근처 대도시 축구팀의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게 됩니다. 해당 팀, 클럽에서 돈 다 대주면서 훈련시켜줍니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클럽 보면, 기숙사도 제공하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라 일찌감치 독일 같이 시스템이 좋은 나라로 축구 조기유학 나가는 것이 제 2의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더 많이 나오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나 입단시켜 주냐?
축구나 야구 같은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는 이미 엘리트 체육임 학교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개인 + 트레이너한테 받는 PT는 기본이고
코치한테 돈줘서 주전 뛰게하는 경우 개많죠. 제 상사가 BMW 뽑았는데 새차를 자기 아들 코치한테 빌려줌 ㅋㅋㅋ 스승의날 촌지는 당연한 거고
유럽은 무슨ㅋㅋㅋ 현실은 중국 따라가고 있음
유럽이랑 남미 애들은 클럽에서 유스 시스템 운영하고 기본적으로 축구가 생활체육화 되어 있어서 많이 나오는거지 우리나라처럼 학부모가 2~3억씩 쓰진 않을 것 같음 중국이 그 인구 수에 투자 많이 하는 것에 비해 축구 못하는 이유가 얘네는 돈 없으면 축구 선수 못됨
독일은 축구에 목숨걸고 다른스포츠는 안하니까 그게 가능한거임.
축구유학에 의존하는게 한계가 있는게 걔들이 안받아주거나 차별하고, 또 해당 국가에 비상사태가 터지면(ex. 러시아 시절 황인범) 그걸 받아주는건 자국리그밖에 없음. 자국리그가 커져야함.
피파 규정때문에 18세 미만 유소년은 유럽 구단 못들어갑니다. 부모가 해당 국가에 직업과 기반이 있어야 그나마 가능하고요
@@라준호-f1b 네. 맞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중 최소 1명이 제대로 된 독일 거주허가, 영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현지 유소년 클럽에 제대로 입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대별 리그는 좋은데?
해외에서 나이대별 및 신체조건에 따라 한 그룹 만들어서 계속 시합하고 연습하고 하더만
거긴 그만큼 판이 크기 때문에 가능하죠
나이별대 리그도 어디선가의 후원이 들어와야 개최가 되고 꾸준히 유지가 되는데 쉽지 않죠
근데.. 축구뿐 아니라 공부만 해도~ 학원비가 20살까지 2~3억 들어요~ 요즘 사교육비 장난 아님... ㅠㅠ
그거 투자하고 좋은 학교가면 모르지만 그게 아닌 경우가 훨 많죠... 특히 의대는 4억 넘게 써도 안 되는 경우가 천지에 널려있죠.
유소년도 합숙가는달은 장난아니죠 돈업으면 인재안나오는세상
리춘수 형님 훌륭한 축구컨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ㅎ
학원 축구 시스템은 없어져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클럽 유스 시스템이 더욱 빨리 적립이 되어야 합니다.
거기서 온 갓 비리들이 날립을 합니다 무작정 안 좋타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훈륭한 감독 코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 축구 시스템에서 감독 코치는 왕입니다.
교장 교감이 있다고 하더라도 별 관여를 안 하거나 유소년 시스템을 알지 못 하기 때문에 비리가 일어나도 알수 없습니다.
반면 클럽 유스 시스템에서 감독 코치는 왕이 될수 없습니다 .
그 들 위에 성인 클럽 감독 코치가 있고 그 위에 단장 혹은 사장 또는 디렉터 같은 사람들이 있어
감독 혹은 코치의 독단과 비리를 상쇠 할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 축구를 갑자기 없에 버리고나 완전히 제거 해버리면 축구 인프라가 축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 축구는 대학 동아리 형식으로 변경되어서 자연스럽게 학업과 연동할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학원 축구 문제 점은 초등학교 고 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등 고 학년에 집중 되어 1학년 1년을 거의 버리게 되지만
클럽 유스 시스템 대표적인 클럽인 바르셀로나와 아약스 유스시스템을 보면 2년을 한 묶음으로 두면서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뛸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월반 시스템이 있어서 잘하는 선수는 올라 갈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다음꺼 언제나와요오오오ㅜㅜ
유소년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여러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여기서 큰 도움과 조언을 듣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선출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축구를 하고 있고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몇년동안 아이들지도도 해봤었고요
모두 칭찬뿐인데 저는 좀 아쉬운부분 얘기할께요
저는 제가 지도하던 아이들에게 선수를 꿈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친구들과 즐기라고 했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목적은 교육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올바른성인으로 자라는데 도움주는게 근본인데 유소년정책을 너무 축구인의 시각에서 좋은환경, 좋은선수 양성에 촛점을 두고 컨텐츠가 진행되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알고계시잖아요 그렇게 돈과 열정을 바쳐서 해도 99프로는 안된다는거
아이들의 재능을 무시하는게 절대아니고요 진짜 대부분은 접는게 맞는데 학부모의 교육열 이용해서 꿈파는 장사꾼이 너무 많습니다
성공한 축구선수가 되기보다는 좋은 어른이 되는게 우선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커나가는데 축구가 어떤역할을 해야하는지 더 고민해주시고 발전해나가는 컨텐츠가 되기를 바랍니다
리춘수~~
공감합니다
꿈파는 장사꾼 ㄷㄷ😂😂😂😂😂
딱 제가 원하는 방향입니다 ㅎ 취미로도 너무 좋아요 특히 남자애들은 축구잘하는거 하나면 다 통하는듯 ㅎㅎ 그리고 학업병행시켜보면 학업 아웃풋도 잘 나와요 (어릴때부터 학업 축구 병행시킴)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 유스에 입단 후 대회를 많이 나갔는데 그래서 지금처럼 더 발전할 수 있었나보다….
생각해보니 진짜 한국에서는 초중 축구 대회가 적네….
2~3억이면 최하 아님 주위에 아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집 기둥뿌리가 뽑혀 나갈지경 이라던데 그리하고 프로가서 국대는 못 되더라도 주전을 100게임 이상 뛰는 선수라도 되면 몰라 죄다 이런저런 이유로 헛빵 많이 봤음
영상 마지막에 이천수선수도 말을 햇지만 각자의위치에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역할을 모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셧는데 그게 바로 축구문화가 되는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모두가 인정하고 수긍하는 올바른 축구문화가 자리잡혀나갈수있기를...
5분 전 리춘수 형님은 못 참지..!
유소년 투자대비 성공확률을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이~~ 차범근 축구대상 수상자들의 프로진출 비율을 보면 ~~~😊😊
비오는 날 학부모 보는 앞에서 초등 선수 뺨 후려갈겨 쓰러지게 한 감독 생각난다. 아이가 맞는데 머리에 젖은 빗방울이 옆으로 튀더라. 쓰러지고 바로 벌떡 일어나서 자세 잡는게 한두번이 아닌듯.
우리나라는 잘하는 선수가 나오는게 한정적인 이유: 축구 시킬수 있는 돈 있는집 애들 중에서만 나와야 하기때문.
몇억 들여서 축구 시켰는데 안되었을 때까지 생각하면 있는집 자식이 유리.
독일: 고등학교 까지 축구하는데 돈이 거의 안든다고 함(축구했던 독일인에게 들음)
브라질: 가장 출세 할 수있는 몇안되는 길 중에 하나. 어차피 대부분 가난해서 못되어도 인생이 크게 바뀌지 않음.
1~2학년 ...저학년 경기가 많이 만들어주세요
천수 말 진짜 잘한다 최고다 아름답다
저희 아파트 앞 공원에 주말마다 개인레슨 받는 초등4학년 축구하는 아이있는데 개인레슨비 들었는데 와우 깜짝 놀라요~~
저도 아이 축구는 아니지만 다른 운동 시키고 있어서 기본 레슨비 정도는 감이 없지 않았는데 축구개인레슨비….와우…
돈 3억이상은 무조건이다에 한표입니다 ㅜㅜ
2~3억은 일반 학생 기준으로도 사용된다고 저는 봅니다.
사실 유소년떄는 별거 없어요 초등하교는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입학해서 중학교 고등하교에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입학해서 가면 됩니다. 초등학교 축구부에 들어가서 중학교 입학하고 축구부 있는 중학교 가서 실력 만들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정해지지만 구지 이런길 선택하기 실으면. k리그 1군이 직접 키우는 유소년들이 있는데 스카웃 시기가 있어요. 긋데 스카웃 신청하거나 축구부에 감독님한테 추천서 써달라고 해주면 해줍니다. 그렇게 가는게 제일 빨라요 저는 맥도날드에서 FC서울 유소년에 입단할수 있는 아주 옜날에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FC서울에 입단했어요. 그렇게 이벤트 같은거 만아요 작년인가 ?? 2022 2021 년때 찾아보면 첼시 스카웃 이벤트 있어요 그렇게 시기가 있는데 그런것 들을 찾아서 가는게 제일 빠릅니다. 고등하교 중학교 안거쳐도 더 빠르게 선수생활 할수 있어요.
2~3억보다 더 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체능 아니고서라도 교육열 좀 있는 집안은 애들 키우는데 돈 그정도 들어요..
저도 그렇게 컸구요
모두가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유소년들이 어떠한 벽을 만나 전향을 해야할 때
갈 수 있는 축구 관련 직업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김진짜진짜
영어 수학~~ 룔씨미 공부해서 스포츠 사이언스& 메디칼 ㅎㅎㅎ 마케팅도 ㅎㅎ
@@유기호-r2y이게 최선임. 그래서 공부 하라는 거고
@@유기호-r2y 그것도 공부쪽으로 어느정도는 타고나야 함.. 안 되는 선수들이 훨 많지. 결국 인생은 뭘 선택하려면 재능이 필수 김진짜님도 타고난 재능이 공부쪽에 많았던 아주아주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
한국이 게임 강국인 이유 축구 유소년에 접목하면 됨. 인프라와 많은 유소년들 그리고 실력 뛰어난 연습상대. 유럽이 이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니 이길수가 없지.
PC방 인프라
그럴려면 영국처럼 축구만 밀면 됨. 프로스포츠 잡다한거 여러개 만들어서 관중 분산하지말고 프로야구.농구.배구.씨름.핸드볼. 뭐 그런 프로 구기 종목 없애고 오로지 축구만 밀고 축구장으로 다 개조하고 훈련장 만들고 모든사람이 축구에 미치게 만들면됨. 유럽은 딱히 뭐한게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이 축구에 미쳐있는거임. 우리나라애들이 게임에 미친것처럼
또 하나는 지금 서울집중화로 지방인구소멸이네 사람이 업네 하는데 축구특화도시로 하나 지정해서 축구장 축구시설 인력 연맹 협회 전부 한곳에 몰고 매일 경기하는 특별 도시 만들면 됨. 그럼 매 주말마다 관광객들 넘칠듯
따뜻하고 잔디 잘자라는 제주도나 거제도에 축구장 한 수십개만들어서 축구만 조져야됨
유럽은 축구에만 목숨걸고 다른건 내다버리는 나라들이 많으니 그런거도 크다.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돈 안듬 이게 가장 크죠
롤 프로게이머 키우는데 2~3억들면 게임 강국이 과연 될까요
모두가 프로가 되진 못해...내려 놓기도 잘해야되...안절부절하지마.
이런거 보면 손웅정씨 정말 대단한것 같다 본인이 다 직접 했으니
춘수형 시절이나 내시절이나 한 3년 터울 될껀데 감독이나 코치가 욕으로 끝나면 다행이었지 ... 지금은 시대가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정말 잘하던 선배 동기 후배들중에 진짜 잘하는 사람들 있어도 구타 때문애 축구 그만둔 애덜이 절반이라...
종목은다르지만 일본이 다르빗슈ᆞ다나카ᆞ구로다에 이어 오타니ᆞ마쓰이 유키가 나오고 야마모토ᆞ사사키 로키로 이어질동안 한국은 또 양현종. 또 김광현을 외칠수밖에 없던 이유중 하나라봐요
요즘 이 컨텐츠 왜 안하지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유소년들을 위한 정말 유익한 채널이네요.
진짜 유소년 대회 세분화는 참고할만한 아이디어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유소년 시절이 있었는데, 금전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저는 축구를 그만 뒀었어요.. 그때 어린 나이에 엄청 울었는데.. 돈 때문에 내가
리은영박사님 재밌어요 보게만드네요ㅎ
능력주의로 돌아가는 곳에서 어린 아이들의 도덕성, 인성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진행할 예정인지도 궁금합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아이들에게 욕설하는 풍토가 아직 남아있고 그런 이유로 유럽 축구를 더 선망하게 되는 것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욕설과 똥군기 없는 환경이 욕하고 똥군기 잡는 환경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축구계가 아이들의 성장과 인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애 둘 축구부 보내면 집 팔아야 할판이네..ㄷㄷ
심지어 프로리그에 입성못하고 리그 3 4혹은 그 밑에 머무는 친구들이 수두룩 빽빽인 나라에서
5억때려박고 애들 프로리그 입성 못하면 한 집안 풍비박산 나것다 진짜..
이쯤되면 유소년 인재발굴 시스템이 아니라 부모 재력발굴 시스템 인데..?!
돈없으면 운동 못하는 현실이 된건 오래됐죠 아무리 축구에 재능이있고 열정이 있어도 부모 뒷바침 안되면 선수로서 클 수가 없어요 손흥민 기성용 박지성 선수만 봐도 부모님이 프로선수거나
온 가족 희생해서 키워내야함
앞날이 어둡습니다
? 아니 그냥 공만 차면 되는게 축군데
무슨 돈이 이렇게 많이 드냐
미술처럼 재료비가 계속 드는 것도 아니고
음악처럼 악기가 비싼것도 아닌데
프로 입단이 설대 들어가는것 보다 5배 어렵고 비용은 5억이면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제지인 아들도 피지컬이 김민재 같은 천재였는데 형편도 어려운 집안에 결국은 20살에 포기 하더군요.
다음편 존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