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역시 역시나입니다. 너무나 여유롭게~ 너무나 아름답게~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팽재유 님의 노래로 종종 들었지요. 그 때 인터뷰를 넘 많이 해서 목이 상하셨다고 노래 한 곡 먼저 부르자고 시크한 뒷모습으로 피아노를 향해 가시던 생면부지의 중년 아저씨~ 선생님이 숨을 고르시고 난 뒤 전국의 청자들의 가슴을 관통시키셨죠~ 저 그 때 쓰러져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ㅎ 문득문득 그 분은 어찌 사실까? 스치고 스쳤지만 생의 수레바퀴 아래서 신음하느라 ㅎㅎ이제서야 그리운 선생님의 목소리를 다시 만납니다~ 이처럼 낡아서 좋고 이처럼 낡아가서 안타깝고 세상의 숱한 영혼들에게 생명의 노래를 불러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심도의 동백에게도 그 꽃에서 노니는 동박새에게도 샘의 사랑 꿀벌들에게도 불러주시겠지요~ 지심도 다시 한 번 갈 수 있을까요. 통통 튀지도 않았던 청춘의 한 때 시절인연으로 두어 번 갔지 싶습니다~
내 맘의 강물 The River of My Heart 이수인 시, 이수인 곡 .. 테너 김성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So many days have flown away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flow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새파란 하늘 저 멀리 Yonder the blue sky far far away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Clouds float drifting away 비바람 모진 된서리 Rain, wind, and even the severe frost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Yet pearly gems formed through the aches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부산경남 사람들로서는 지역특성상 넘기어려운 발음이 몇개 있습니다 ㅡ 와 ㅓ 구분이 애매하고(흘러간다를 헐러간다) ㅅ과 ㅆ(쌀을 살, 싸움을 사움), 또 있는데 그 뭐더라~???? 하여튼 전남쪽의 특이한 발음있듯이 그런거... 이해하시면 안될까요? 아나운서라면 질타를 받을수있지만 성악가에게 너무 뭐라하지맙시다~♡♡ 좋은음악 그 자체에만 심취해서 위안받으면 그것으로 저는 감사함 느낍니다. 저 역시 경상도사람으로서 노력해도 발음 고쳐지기가 어렵네요.. ㅠㅠ
@@침묵의소리-s8e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음악적 재능은 타고나신듯 합니다 남자의자격 프로그램에 처음 노래 하셨을때 그목소리가 아직까지 뇌리를 맴도는군요 저런재능을 아끼시는것도 죄입니다요 아름다운 목소리 자주접하길 바라는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최고~~ 짱~
제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듣고 또들어도
천상의 목소리정말 감동입니다❤❤
김성록쌤 근황 궁금하네요 들어도 들어도 자꾸 듣고싶어요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나 위로와 기쁨이 가득합니다 🎉
언제 들어도 감동으로 가득하고 다시 듣고싶은 천상의 목소리 사랑합니다.
역시 최고십니다.
여유롭고 자유롭고 맑으시고 ...부럽습니다
최고입니다 행복합니다
성록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시지요?
가장최근의 목소리 꼭듣고 싶네요 천상의 목소리
내맘에 생각나는 아름다운 목소리 있으니 그이름 성록님! 깊은밤에 조용히 청해들어봅니다. 늘 강건하소서
티비에서 보고싶어요 넘 멋쪄요 최고예요 사랑합니다
호중님 때문에 듣게됐는데 멋지시네요
호중이는 젊은이
저는 늙은이
가끔 생각나 찿아보게 하는 멋진 목소리. ^^
자ㅡ주 찾아오시지~♡
절
왜 울리세요?
ㅠ
가슴속
이 그리움 어쩌라구요?
님은
지상 최고로
행복하신 분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그리움에 눈물 흘리시나요~~♡
아!
몇년전 청춘합창단에
나오셨던 어느시골에서 벌꿀하신다는 그분이네요
좋아하는곡인데
성량풍부 넘 듣기 조아요
언젠가는 만날
꿈이 있어요~~~♡♡♡
멋지십니다
달콤한 선생님의 목소리
박수보냅니다~
사람도
달콤합니다.ㅎ
@@sunset899 맞습니다
아주 달콤하지요.ㅎ
자주 선생님의 노래 듣습니다.들을수록 더 좋습니다
저는 낭송가이지요.자주 유툽에 드나들며 선생님의 노래에 머물다가곤 합니다.고맙습니다
@@조영희-m8w
조만간에 시 낭송을 듣고 싶습니다
늙어가면서
노래 보다는 시를 더 좋아한답니다
@@sunset899
어떻게 들려 드릴수 있나요?
유툽에 제 낭송이 있긴 하네염
@@조영희-m8w
찾아봤습니다
구독자 신청 완료
참 힐링되는 목소리입니다. 고음에서는 최고의 테너매력이 철철 넘치십니다. 특히 이곡은 박인수님이후 김성록님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오래오래 들을 수 있게 목소리도 잘 간직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어제 첨 그리운 금강산 듣고 반했읍니다.
김성록님의 노래와 몸짓에 감동받음에 감사합니다.
저두
그대의 댓글에 감격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목소리 잘 간직하시여 감성의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팬이 되었지요. 동기생인 고광철 지휘자가ㅜ이끄는 찬양대이라서요. ㅋㅋ
선생님 목소리는 마구 화날때 들어도 저를 달래주고 그저 평온할때 들어도 저를 감싸주고 우울할때 들어도 절 위로해 주셔요~♡
그대의 따뜻한 답글은
저를
그저 행복하게 해주시네요
보답으로 선물을 드립니다
ua-cam.com/video/JRtyhTHTXJE/v-deo.html
감ㅡㅡ사~~♡^♡^^♡^♡♡
@@sunset899 우앙~선생님같은 우아하고 평온한 선물에 감격스럽습니다아~~!♡
선생님 역시 역시나입니다.
너무나 여유롭게~
너무나 아름답게~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팽재유 님의 노래로 종종 들었지요.
그 때
인터뷰를 넘 많이 해서 목이 상하셨다고 노래 한 곡 먼저 부르자고 시크한 뒷모습으로 피아노를 향해 가시던 생면부지의 중년 아저씨~
선생님이 숨을 고르시고 난 뒤
전국의 청자들의 가슴을 관통시키셨죠~
저 그 때 쓰러져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ㅎ
문득문득 그 분은 어찌 사실까?
스치고 스쳤지만
생의 수레바퀴 아래서 신음하느라
ㅎㅎ이제서야 그리운 선생님의 목소리를 다시 만납니다~
이처럼 낡아서 좋고
이처럼 낡아가서 안타깝고
세상의 숱한 영혼들에게 생명의 노래를 불러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심도의 동백에게도
그 꽃에서 노니는 동박새에게도
샘의 사랑 꿀벌들에게도 불러주시겠지요~
지심도 다시 한 번 갈 수 있을까요.
통통 튀지도 않았던 청춘의 한 때
시절인연으로 두어 번 갔지 싶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마음이 다 맑아져요 건강보살펴세요 보네주신 약꿀 잘먹고 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 여전 최고 ~~~^^^♥♥♥♥
여기 저기서
많이 본듯한 이름 석자~~???
Thank you!
You are the best
Love 💘 you ❤ 💓
Love me tender. sweet ~~!!!♡♡
어쩜
사람에게서
이런 소리가 날까요?
어쩜
그리 아름다운 귀를 가지셨는지요~~♡
곡도 아름답고 너무 감동입니다!! 김성록테너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너무 멋진 곡이되었네요.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남자의 자격부터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유투브에서 다시뵐수 있어서 너무좋네요. 김성록선생님은 정말로 천상의 목소리 그자체네요 너무 잘듣고 갑니다~
다음엔
유투브에서 벗어나
깊은 산중에서 만나뵙기를~~♡
호중님도 잘 부르지만 선생님도 짱이십니다.제가 볼때.ㅋㅋ
감사
선생님도 보다는
선생님이 더 라는
표현을 기대해봅니다.ㅋㅎ
~♡♡♡
너무나 자유로이 하나님께서 주신 천상의 목소리를 영과 혼과 몸이 다함께 솟아내시어 부르심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한국가면 선생님 교회에 찬양가는곳에 찾아가고싶어요.
애틀란타로
한번 더 가보리다
거기서 만나요~~♡♡
정말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참으로
달달한 말씀이십니다~~♡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하게하는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김성록선생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청춘합창단. 오디션. 다시보고싶어요
성량 풍부하십니다 주님을 아시는 분이시라 겸손하시고 화려않은 삶으로 자족하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천상의목소리 동감,,
신이내리신 목소리를 꿀벌한테만들려주시면 아니되옵니다 ^^~♡만인에게도 들려주시옵기를 성록님께 바래봅니다👏👏👏
황혼이 지난
그대에게만 들려드리도록 하겠나이다~~♡♡♡
💕 💜 💏 💚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음악가시군요.
그대야 말로
음악을
참ㅈ으로 사랑하시줄 아시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분이 부르는 곡중 최고입니다
정말이지 몇번을 들었는가 셀수가 없네요
오케스트라 반주에다 멋진 무대에서 들었으면 어쨌을까ᆢㅎ
박수 받기에 마땅합니다
한국적 서정적 멜로디를 자신의 천부적 기량으로 부른 이시대 위대한 성악가 한분
목사님
너무 과하십니다요~♡
안 과한디요~♡
😢
목소리 최고 👍
느낌 넘 좋아 계속 듣게됩니다‥
내 맘의 강물 The River of My Heart
이수인 시, 이수인 곡 .. 테너 김성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So many days have flown away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flow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새파란 하늘 저 멀리
Yonder the blue sky far far away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Clouds float drifting away
비바람 모진 된서리
Rain, wind, and even the severe frost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Have left scars of ache in my heart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Yet pearly gems formed through the aches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Shines brighter still sparkling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The days and the time, no more here now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Yet the river of my heart keeps on flowing
김성록 성악가님, 음향시설 별 준비 없어도 노래 넘 잘하시네요.
진달래님
귀가 좋으시네요,~~~ㅋㅎ♡♡♡
아름다운 목소리.
배워보고싶은노래랍니다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여전히 멋진 목소리로 아름다운노래 부르고계시겠지요
건강하게 더 건강하게~♡♡♡
가사도 정확하시네요
지금은 없어도가 아니고 지금 없어도이지요
그런가요
죄송
다음 부를 기회 있으면
그러도록 할께요
늘 관심 가져주셔요~~♡♡
독창회라는 말이 퍽 다정하게 느껴집니다.피아노 반주와 오로지 목소리하나..음~~ 너무 좋아요...꿈 ,회상 ,고백 CD 모두 참좋아요..요즈음 차안에서 라디오 FM 안듣고 3장CD를 번갈아 듣습니다.
모두 너무 좋습니다...^^
여전히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을 누리시며 지내실려나~~♡
자기 아이덴티티 분명하신 모습~~~ 최고이십니다~~~!!!
이런겸손한 무대에서 부르시기엔 너무황송한 실력입니다 황홀합니다 진정 내맘의강물이십니다
언젠가
강물이 흘러 바다를 만나듯
거제도에서 뵈어요~~~♡
참 잘하시는 분!! 훌륭하심!!^^ 녹음상태가 더~~~좋았으면!!굿^^^
해마다 늦가을
마산 '이수인 가곡의 밤' 행사에서
성록님의 이 노래를 직접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분이야 말로 내노라하는 성악가이십니다.당연히 노래가 좋을 수 밖에요
자랑스런 우리고향 훌륭하신성악가님
와 대박이다
눈뜨면서 바로 한곡~~
식사 끝나면
2곡으로~~♡
어디서 한거죠?마이크가 없는데 저런 성량이.헐.....내맘의 강물 부르신 분들중 최고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들었는데
매일매일흥얼거리면서
감동과 지나간날들의아픔과 앞으로살아갈날들의꿈을꾸게합니다
벌쨍이라칭하시면서 자신을나추시는 모습이 참으로멋있습니다
늘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친구현이 추천 따듯한 마음을가진 고마운 사람 💙
아직도
여전히 흥얼거리시나요
그대가 지상최고의 노래를 하고 계시는겁니다
명심하소서
@@sunset899 저는 이제서야 흥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테너님..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이 노래 듣고 출근했는데
퇴근해서 지금 또 들어도
맘 편하고 넘 좋아요‥
선생님 노래 들으면 시간이 넘 빨리가요
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그런데 이 분 다른 성악가들에 비해서 입은 크게 벌리지 않는데 소리울림이 정말 좋네요.
못먹어 힘이 없어 그러합니다요.
늙어서 그런가 ㅋ
꿀포츠님 노래에 항상 힘을 얻고 갑니다..청춘 합창단보고나서 부터 멀리서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심금을 울리는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한 번씩 이 곡을 듣고있어요 그냥 테너님의 음성에매료되어 제 마음에 강물이 매일 흐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여전히
마르지 않는 샘물 처럼
흐르고 있기를~~♡♡♡♡
@@sunset899
고마움입니다 ~~^^
음색이 살아있고 성량도 풍부하시고 감정도 좋으셔서, 하루종일 들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무거웠던 마음에 즐거움이 생겨요. 경쾌해져요. 어떤분들의 노래는 듣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노회찬의원님을 볼때의 느낌과 같아요.
그러셔요
감사합니다
노의원님
마산에서 하는
추모행사에 가는데
그때 만나요
정말 멋지시네요~
내맘의 강물이 주님의 사랑의 강물이 흐르네요
오랫 만에 듣고 갑니다 목소리 최고 선생님 천상의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주십시요~~♥♥♥
좋은 노래 잝고갑니다^ 부산 울산쪽에
콘서트 하시면 연락주세요
꼭콘서트에갈게요^
진짜 너무 팬입니다
목소리 너무좋으셔요~~~
곰탕 좋아하는데.ㅋ
언제 김성록님 노래 직접 꼭 듣고싶습니다
지금 부산에 살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님의 목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sunset899 감사합니다 확인해보고 갈께요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마음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가사 감사합니다
세심한 가사전달에 감사합니다.
고성현 김동규씨등 유명한 성악가는 고상한 상류층만 들을수 있는데 김성록님은 서민에게도 성악을 들을수 있게 하신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성악가요 승리자입니다
김성록님 음악회 안하시나요?
직접 듣고 싶어요
관심에
감사합니다.
오셔요
뫼시겠나이다.ㅎㅎ
16 광주송정제일교회
23일 광주 하남교회
자유로운 포즈도 어울립니다
서울 경기쪽에서 하시면
연락 주셔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아름답네요. 정말 타고나신거 같아요. 노력을 안하셨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목소리 자체가 타고나지 않으면 가질수 없을만큼 아름답습니다.
그 강물따라 내려가다 보면
끝이 어디일까요?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저 강물처럼 흘러가겠지요~
가슴 한켠 아려오는 서러움 다독이며
한참 이곳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리움 서러움 가득한
그대가 올 때 까지
기다리다
목이 긴 사슴이 되어
눈물 흘리리다
@@sunset899
선생님은 시인이셨네요.
음유시인이기도 하구요
노래의 선률만큼이나
감성도 그 선룰을 탑니다
저도 아침마다.
아니 아침 저녁으로 들을께요~^^
고맙습니다
@@조영희-m8w
감동받은 그대에게 선물드리리다
ua-cam.com/video/CRUimBEmHNE/v-deo.html
제가
요즘 아침마다 듣는 음악입니다
같이 공유하길 원합니다~~♡♡
@@sunset899
귀한 선물은 이내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그 선물은 어느날 낭송의 배경음악으로 넣고 싶습니다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소리보다
저는 사람의 소리가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선생님
다음 연주하실때는 꼭 가고싶습니다~
정말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마음이 불편할때 김성록님 노래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대 감성이 아름다우니
그렇게 들리는가봅니다
저도 이수인 선생님 곡 다 좋아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저분은 폴포츠처럼 아마추어가 아니라 전공자일걸요?
서울대 음대 출신입니다.
멋있어요.꿀따면서 노래하면서 꿀따고 노래하고 목소리가 꿀따며 노래하긴 아깝네여
ua-cam.com/video/_9MESl6-MwA/v-deo.htmlsi=uOTeC3ybKSOJkS6I
이 유튜브를 보면 서울대 교수라고 되어있는데 정말인가요?
터너 교수보다 성량 음색이 더좋읍니다
나는 노래도 못하고 좋아하는 가수도없고 더군다나 성악가들 노래를 들으면 저게 노랜가 귀신소린가 했는데 어쩌다 이분노래를 듣고나서부터 노래가 아름답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동영상을찾아 발성연습도 해본다 성록님 제스츄어도 노래만큼 너무나 좋습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성악을 좋마하긴 했지만 올드팦을 더
즐겼는데 우연히 이분의 노래를 듣고
뿅 갔네요
요즘 푹 빠졌어요
음색이 제 마음을 흔듭니다
저도 요즘 록쌤~노래에 푹~ 빠졌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내로라 하는 우리나라의 성악가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음색을 가지신 김성록님이시네요! 그러나 정확한 발음에 의한 발성이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감미로우면서도 파워 넘치며 군더더기 없는 매력적인 테너 이십니다!
맹심하겠습니다
감사~~♡♡
부산경남 사람들로서는
지역특성상 넘기어려운 발음이 몇개 있습니다
ㅡ 와 ㅓ 구분이 애매하고(흘러간다를 헐러간다)
ㅅ과 ㅆ(쌀을 살, 싸움을 사움), 또 있는데 그 뭐더라~????
하여튼 전남쪽의 특이한 발음있듯이
그런거...
이해하시면 안될까요?
아나운서라면 질타를 받을수있지만
성악가에게 너무 뭐라하지맙시다~♡♡
좋은음악 그 자체에만 심취해서 위안받으면
그것으로 저는 감사함 느낍니다.
저 역시 경상도사람으로서 노력해도 발음 고쳐지기가 어렵네요.. ㅠㅠ
@@sunset899 노래 감사합니다 청춘 합창단 보면서 눈물이 흐르던 시절 ,,,,,,
근데 입을 크게 안벌리고 부르시네요...
이 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칭찬을 하네요. 노래를 아는 사람들은 가사도 틀렸고 음정, 박자도 틀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좋다는 것에는 한표.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흔들어놓지
그게 중요한거야
박자. 가사. 음정이 아니라
이사람은 아군과 적군을 확실히 양성하는 사람이구나
노래실력에 비해 노래하는 태도는 확실히 거슬리는것이 사실인데..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면 개성으로 봐줘서 별로 ...
Jim lee 일부러 열받게 하려는게 아니고 이분 욕하는 댓글은 님의 글이 처음입니다. 녹내장으로 눈도 거의 안보이시고 허리가 망가져도 음악으로 돈과 명성을 추구하지않고 노동으로 생계 유지 하면서 노래로 봉사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이런분을 욕하시면 제가 좀 섭섭하네요.
@@침묵의소리-s8e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음악적 재능은 타고나신듯 합니다
남자의자격 프로그램에 처음 노래
하셨을때 그목소리가 아직까지
뇌리를 맴도는군요
저런재능을 아끼시는것도 죄입니다요
아름다운 목소리 자주접하길
바라는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최고~~
짱~
노래 그것에 빠저 들면 성악가를 폄하하는 댓글은 쓰지 않을것같은데 왜 세상사람보는 시야가 그렇게 삐뚤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실력좋고 뛰어난 성악가는 많으나 영혼없이 입으로만 노래들을하지요 그래서 별 감흥이 안느껴지고요 이분은 가슴으로 느끼며 그것을 토해내십니다 그것이 듣는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달려라혀니-v4n 동의 합니다.
자유로이 마음것 표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마추어라면 잘 하는 노래고
프로라 하기엔 엄청많은 갭이 느껴지는 그런..
듣는분이 감동받으면 그만이겠지만..
이 분은 프로 중에 프로입니다요. 단지 노래를 업으로 삼고 있지 않을 뿐~
음알못이면서 아는체는….이름을 최병신으로 고치는게 좋을듯…
성악무대에서퇴출1순위나도어린이합창단출신이다
아재그것도노래라고부르오듣는내귀가부끄부끄하오꼬라지에겉멋하고는ㅉㅉㅉ나도그정도는부르오
ㅉㅉ
동철이댓글보는 내눈도부끄부끄
열등감 쩌네~^^
똥철아! 쫌~~!
노래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부르는 사람이 행복하면 그만이고 듣는 사람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되는거죠.
목소리쇠소리리듬엉망진창겉맏퇴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