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더웠던 날에 찾은 아산호 창용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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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지난 8월 14일 저녁 무렵 도착한 창용리권.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폭염 속이었습니다.
    낮 시간을 피해 늦게 도착하였지만 더위는 여전하였습니다.
    옷이 훔뻑 젖을 정도로 흘러 내리는 땀을 닦아내며 좌대 펴고 텐트를 올리니 어지럼증이 나타 납니다.
    차에 들어가 에어컨 틀어 놓고 잠시 쉬고 나오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어렵게 대편성을 하고 물을 떠 보니 덥혀놓은 듯 따뜻합니다.
    이렇게 수온이 높은 날 붕어가 나올리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입질 보기 힘든 밤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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