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요점만 정리해서 간결하게 영상을 축소시키시면 구독자는 훨씬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영상은 끝에 결론이 정리가 되어있지만 다른 영상은 결론이 동영상 중간에 나오고 나머지는 다른 이야기를 할때도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 들어야하니 ㅎㅎ;; 저는 두분의 TMI도 좋아합니다만 끝에 자막으로 세줄정리? 정도만 해주셔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입장에선 좋을거같네요
ㅎㅎㅎ 역시 영상길이에 부담을 갖고 계신분이 많으시군요... 아래 댓글에서도 적은바와 같이 저희는 기본적으로 10분애외의 단순 리뷰 영상이 아니라 다양한 축구화와 관련된 얘기를 개인이 자유롭게 얘기하는 곳이어서 영상 길이에 제한을 갖고 만들고 있지는 않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다음 올라갈 SG 축구화 얘기는 영상 길이가 1시간 20분입니다.그래서 저희는 영상중에 구독 좋아요 이런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등을 알고 싶으시면 저희보다는 국내외 다른 영상을 참고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째든 시청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사일로와 포지션은 딱히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나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더욱요! 저같은경우는 풋살이나 축구경기를 할때 매번 중앙수비수를 보는데도 머큐리얼이나 아디제로시리즈같은 스피드 사일로를 신는데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ㅋㅋ 가죽이나 스터드 등 잘 고려해서 자신 발에 맞는 축구화가 답인듯요!
선수면 정말 축구선수로서 요구되는 모든 걸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축구화가 요구하는 기능을 어는 한두개로 특정할수가 없어집니다.. 전문 선수일수록 높은 레벨의 선수일수록 모든 능력이 필요하고 반면 그 축구화는 모든 능력을 충족시켜 줄수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포지션별 축구화란 더 더욱 있을수 없습니다..
좋게 잘 관리된 인조구장이라면 인조잔듸 길이가 최소 5cm~10cm 내외로 잔듸가 누워있도라도 결이 다 뭉쳐있지 않고, 구장내 고무칩이 충분히 보충되어 있어, 잔듸구장에 들어가면 발이 천연잔듸처럼 일정 정도의 쿠션성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즉 축구화를 신고 들어가면 스터드가 잔듸에 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구장에서는 보통 볼의 구름성이 천연잔디와 유사합니다.
제 인생축구화라.. 수집용이라면 78 월드컵, 90 에트루스코 유니코, 82 월드 챔피언, 코파 문디알, 엄브로 스페셜리 이 다섯모델이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히 여겼던 제품이고, 실착용으로는 코파문디알, 엄브로 스페셜리 (FG. SG. TF), 프레데터 프리시즌 TF, 파루카스 TF, 키카 KUA-K 를 가장 오래착용 애용했던 모델같습니다.. 최소 3년이상 착용모델..
멍이 생기는 원인은 보통 엄지발가락이 경기중 어퍼 앞쪽코에 의해 강한 충격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축구화를 딱 맞게 착용하더라도 경기중 어퍼는 약간의 신축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입시점 부터 너무 작아서 못신겠디는 정도가 아니면 어느 정도 핏감이 형성됩니다. 다만 그런 핏감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는 충분히 많이 신어서 소위 길들이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고, 뒤꿈치 물집은 축구화가 완전히 핏이 안되었거나 했을경우도 신발안에서 발이 움직이면서 마찰이나 쓸림이 발생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축구화 라스트와 족형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역시 자주 많이 신어서 내 발에 성형이 되도록 하는 방법이 유일하고, 반복착용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그 축구화는 자신의 족형과 전혀 매치 되지 않는 구조여서 사용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영상 길이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10분내외의 축구화 홍보성 단순 리뷰 영상이 아니라 다양한 축구화와 관련된 얘기를 개인이 자유롭게 얘기하는 곳이어서 영상 길이에 제한을 갖고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바라며,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등을 알고 싶으시면 저희보다는 국내외 다른 영상을 참고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발톱이라면 길이상으로 발끝이 축구화 앞끝에 딱 붙어서 착지시 발끝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강하지는 경우입니다. 대신 최근 새로 구입한 축구화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좀 더 신어보시되 양말을 좀 얇은것으로 바꾸시거나 두터운 양말을 착용하되 끈을 너무 타이트하게 묶지 마시고, 경기를 치르기 전 워밍업 단계에서 리프팅이나 패싱 연습등으로 어퍼 전반에 걸쳐 많이 공이 어퍼를 두들겨지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첨구입시 작다고 느끼지 않으셨기 때문에 구입 착용하시는 경우이므로 성형과정일수 있습니다.
레플리카룸TV 그냥 서서 발에 하중이 가해진다는 상태를 가정한 경우에 앞코가 안남으면 달리다가 급정거시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나요? 아니면 발에 완벽히 맞는 축구화라면 밀림이 없어서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혹시 호평하시는 네메시스나 x 모델 신으시는 사이즈랑 발 길이 실측도 궁금합니다
@@이현우-g6b4m 당연히 충격이 가해지고 발톱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제 발톱 10개 중 성한 발톱이 없이 전부 변형상태입니다. 앞코가 남지 않으면 급정지와 급방향전환시 발의 밀림 현상으로 발가락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지만 5mm 남기더라도 공간이 있으면 공간이 있는 만큼 관성에 의해 밀리게 마련인데, 이 경우 발가락에 전해지는 충격은 적겠지만 축구화로서의 핏감에서는 현저히 떨어질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딱 맞게 신습니다. 제 발의 길이는 255 이고 축구화도 255 입니다. 이 경우 X나 네메시스나 X플라이나 프레데터나 모두 신고 일정 시간후면 핏감이 완성되고 흔히 말하는 락다운, 스너그 핏이나 글러브 핏등이 완성됩니다. 이런 핏은 니트나 인조가죽이나 K 레더나 기본적으로 일정기간 사용후에는 약간의 늘어남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에 잘 맞는핏을 형성시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축구화가 자체가 갖고있는 고유의 라스트 모양과 개인의 족형사이의 궁합이며, 이 족형과 라스트가 일치되는 형태에서는 발에 딱 맞게 착용하며, 발볼 때문에 5mm 를 업해야하는 축구화는 필요에 의해 수집은 하되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키 축구화 제품 대부분이 이런 이유로 사용하지 않고, 족형이 맞는 경우 발가락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5mm 업 하는 경우, 장기 착용후 일정 성형기를 거치면 실제로 5mm 이상 늘어나게 되어 핏감이 현저히 저하되고, 발과의 안정된 일체감 자체가 없어져 버려서 사용불가가 됩니다. 제 경우 260은 미즈로 모렐리아 네오인데 이 경우는 실제 축구화의 전체 길이 자체가 타 브랜드 255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프레데터는 94년경부터 모든 축구선수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다만 초기 모델의 두터운 고무 러버가 남미 선수들 특히 브라질 선수들에겐 선호되지 않았지만 이후 버젼이 거듭될수록 정말 전셰적으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물론 그 무렵에는 이미 나이키가 강력한 대항마를 내놓은 상태라 독일, 이탈리아 일변도 축구화시장에서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제품이 나오고나서는 프레데터와 머큐리얼 토탈의 대결장처럼...
왜 2년 전부터 얘기하던 여러가지가 바뀌질 않을까
내용을 요점만 정리해서 간결하게 영상을 축소시키시면 구독자는 훨씬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어떤 영상은 끝에 결론이 정리가 되어있지만 다른 영상은 결론이 동영상 중간에 나오고 나머지는 다른 이야기를 할때도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 들어야하니 ㅎㅎ;; 저는 두분의 TMI도 좋아합니다만 끝에 자막으로 세줄정리? 정도만 해주셔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입장에선 좋을거같네요
ㅎㅎㅎ 역시 영상길이에 부담을 갖고 계신분이 많으시군요... 아래 댓글에서도 적은바와 같이 저희는 기본적으로 10분애외의 단순 리뷰 영상이 아니라 다양한 축구화와 관련된 얘기를 개인이 자유롭게 얘기하는 곳이어서 영상 길이에 제한을 갖고 만들고 있지는 않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다음 올라갈 SG 축구화 얘기는 영상 길이가 1시간 20분입니다.그래서 저희는 영상중에 구독 좋아요 이런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등을 알고 싶으시면 저희보다는 국내외 다른 영상을 참고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째든 시청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ㅋㅋㅋ전 봉커님의 특유의 변태스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사일로와 포지션은 딱히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나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라면 더욱요! 저같은경우는 풋살이나 축구경기를 할때 매번 중앙수비수를 보는데도 머큐리얼이나 아디제로시리즈같은 스피드 사일로를 신는데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ㅋㅋ 가죽이나 스터드 등 잘 고려해서 자신 발에 맞는 축구화가 답인듯요!
선수면 정말 축구선수로서 요구되는 모든 걸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축구화가 요구하는 기능을 어는 한두개로 특정할수가 없어집니다.. 전문 선수일수록 높은 레벨의 선수일수록 모든 능력이 필요하고 반면 그 축구화는 모든 능력을 충족시켜 줄수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포지션별 축구화란 더 더욱 있을수 없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자기 발에 잘 맞고 편한 축구화가 최고인거같습니다^^
물론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구독자로써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유튜브 시작하시고 초반영상에 훈님이 봉커님이 왜 봉커님인지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알려주시나요??
ㅎㅎㅎㅎ 글쎄요.. 큰 의미 없는데..
@@replicaroomTV 그럼 큰 의미 담지 마시고 다음 동영상에서 알려주세요 ㅎㅎ
항상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한번씩 TF화 신고 리그경기도 뛰었던데 즉 자기가 편한게 최고인듯합니다
넵 물론입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구장 잔디상태도 천차만별이라 중요한데 갑자기 궁금한건 잔디의 상태는 무슨기준으로 좋다 안좋다 하는건가요? 좋다는 기준은 길고 천연잔디와 흡사한 정도를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인조에서 많이 차게되니 잔디 영상도 재미있겠네요. 봉커님 훈님의 기준 생각은 얼마나 다른지도요.
좋게 잘 관리된 인조구장이라면 인조잔듸 길이가 최소 5cm~10cm 내외로 잔듸가 누워있도라도 결이 다 뭉쳐있지 않고, 구장내 고무칩이 충분히 보충되어 있어, 잔듸구장에 들어가면 발이 천연잔듸처럼 일정 정도의 쿠션성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즉 축구화를 신고 들어가면 스터드가 잔듸에 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구장에서는 보통 볼의 구름성이 천연잔디와 유사합니다.
레플님 인생축구화 TOP 5도 추천해주세요 그게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하는 주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축구화라.. 수집용이라면 78 월드컵, 90 에트루스코 유니코, 82 월드 챔피언, 코파 문디알, 엄브로 스페셜리 이 다섯모델이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히 여겼던 제품이고, 실착용으로는 코파문디알, 엄브로 스페셜리 (FG. SG. TF), 프레데터 프리시즌 TF, 파루카스 TF, 키카 KUA-K 를 가장 오래착용 애용했던 모델같습니다.. 최소 3년이상 착용모델..
진짜 모드리치나 비달, 즐라탄은 스피드
한 플레이어가 아닌데 머큐리얼 신는거
보면... 명필은 붓 가리지 안음
메시는 슬리퍼 신어다 잘 할듯
네 원래 사일로는 제품의 특징이 강조된 것일뿐 포지션과는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엄지발톱의 멍 해결방법 알려주실수있나요? 아식스280신고 엄지발톱이 멍이 들었는데 이것 해결법과 뉴발란스 퓨론v5 285신고 뒤꿈치 쓸려서 물집생겼는데 해결방법 알수있을까요? 사이즈를 제가 잘못산건지요
멍이 생기는 원인은 보통 엄지발가락이 경기중 어퍼 앞쪽코에 의해 강한 충격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축구화를 딱 맞게 착용하더라도 경기중 어퍼는 약간의 신축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입시점 부터 너무 작아서 못신겠디는 정도가 아니면 어느 정도 핏감이 형성됩니다. 다만 그런 핏감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는 충분히 많이 신어서 소위 길들이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고, 뒤꿈치 물집은 축구화가 완전히 핏이 안되었거나 했을경우도 신발안에서 발이 움직이면서 마찰이나 쓸림이 발생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축구화 라스트와 족형이 맞지 않을 경우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역시 자주 많이 신어서 내 발에 성형이 되도록 하는 방법이 유일하고, 반복착용에도 해결되지 않으면 그 축구화는 자신의 족형과 전혀 매치 되지 않는 구조여서 사용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replicaroomTV 퓨론의 뒤꿈치 쓸림은 그럼 한사이즈 다운 시켰어야했나요?
원인이 핏과 관련된 것이지 아니면 길이와 관련된것인지 약간 애매합니다.. 대개 뒷꿈치 안쪽이나 이런 부분은 싸이즈 문제가 아니라 팟영향성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총 사용시간이 몇분이신지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된 거라면 포기하시는게..
@@replicaroomTV 일단 25분 1쿼터때는 괜찮았는데 2쿼터째부터 그렇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축구화의 총 사용시간이 몇분입니까? 1쿼터 경기 20분으로 지금까지 10회 정도 치렀다면 대강 200분 사용하신거죠이런식으로 계산했을때 지금까지 총 몇분 정도 사용하셨나요?
영상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편집없는 영상은
내용 전달이 힘듭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영상 편집 없이 올리시는 걸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자막이라던가 영상길이라던가 신경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
저희 영상 길이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저희는 기본적으로 10분내외의 축구화 홍보성 단순 리뷰 영상이 아니라 다양한 축구화와 관련된 얘기를 개인이 자유롭게 얘기하는 곳이어서 영상 길이에 제한을 갖고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바라며, 단순히 제품의 특장점등을 알고 싶으시면 저희보다는 국내외 다른 영상을 참고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발톱이 빠지면 족형이나 사이즈 선택이 옳지 않은 걸까요??
발톱이라면 길이상으로 발끝이 축구화 앞끝에 딱 붙어서 착지시 발끝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강하지는 경우입니다. 대신 최근 새로 구입한 축구화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면 좀 더 신어보시되 양말을 좀 얇은것으로 바꾸시거나 두터운 양말을 착용하되 끈을 너무 타이트하게 묶지 마시고, 경기를 치르기 전 워밍업 단계에서 리프팅이나 패싱 연습등으로 어퍼 전반에 걸쳐 많이 공이 어퍼를 두들겨지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첨구입시 작다고 느끼지 않으셨기 때문에 구입 착용하시는 경우이므로 성형과정일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에 자막이 있으면 더 보기 쉬울것 같네요!
영상이 길어서 자막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유투브가 업이 아닌 취미생활이라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점 널리 양해바라며, 시청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
훈님, 요즘에도 마지스타 오퍼스2 ag 신고 계신가요?
네 아직도 착용중입니다. 스터드용으로 신어야 할 경우에는...
레플리카룸TV 마지스타 신었던 선수들이 팬텀베놈으로 많이들 갔던데..마지스타 이후로 잘 맞는게 없어서 고민입니다ㅠ
전 봉커님의 이런 변태스러운 리뷰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졸지에 변태가...
혹시 축구화 신을때 앞코 얼마나 남기시나요..?!
앞코를 남기지 않습니다. 두번째 발가락이 가장 긴데 그 발가락이 앞코에 닿도록 착용합니다.
레플리카룸TV 답변 감사합니다!
레플리카룸TV 그냥 서서 발에 하중이 가해진다는 상태를 가정한 경우에 앞코가 안남으면 달리다가 급정거시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나요? 아니면 발에 완벽히 맞는 축구화라면 밀림이 없어서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혹시 호평하시는 네메시스나 x 모델 신으시는 사이즈랑 발 길이 실측도 궁금합니다
이현우 이건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이현우-g6b4m 당연히 충격이 가해지고 발톱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제 발톱 10개 중 성한 발톱이 없이 전부 변형상태입니다. 앞코가 남지 않으면 급정지와 급방향전환시 발의 밀림 현상으로 발가락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지만 5mm 남기더라도 공간이 있으면 공간이 있는 만큼 관성에 의해 밀리게 마련인데, 이 경우 발가락에 전해지는 충격은 적겠지만 축구화로서의 핏감에서는 현저히 떨어질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딱 맞게 신습니다. 제 발의 길이는 255 이고 축구화도 255 입니다. 이 경우 X나 네메시스나 X플라이나 프레데터나 모두 신고 일정 시간후면 핏감이 완성되고 흔히 말하는 락다운, 스너그 핏이나 글러브 핏등이 완성됩니다. 이런 핏은 니트나 인조가죽이나 K 레더나 기본적으로 일정기간 사용후에는 약간의 늘어남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에 잘 맞는핏을 형성시키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축구화가 자체가 갖고있는 고유의 라스트 모양과 개인의 족형사이의 궁합이며, 이 족형과 라스트가 일치되는 형태에서는 발에 딱 맞게 착용하며, 발볼 때문에 5mm 를 업해야하는 축구화는 필요에 의해 수집은 하되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키 축구화 제품 대부분이 이런 이유로 사용하지 않고, 족형이 맞는 경우 발가락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5mm 업 하는 경우, 장기 착용후 일정 성형기를 거치면 실제로 5mm 이상 늘어나게 되어 핏감이 현저히 저하되고, 발과의 안정된 일체감 자체가 없어져 버려서 사용불가가 됩니다. 제 경우 260은 미즈로 모렐리아 네오인데 이 경우는 실제 축구화의 전체 길이 자체가 타 브랜드 255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16:23 베컴 ,지단이 프레데터 라인을 먹여 살렸다고 할수 있죠 ㅎㅎ 미드필더는 무조건 프레데터 신어야 한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프레데터는 94년경부터 모든 축구선수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다만 초기 모델의 두터운 고무 러버가 남미 선수들 특히 브라질 선수들에겐 선호되지 않았지만 이후 버젼이 거듭될수록 정말 전셰적으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물론 그 무렵에는 이미 나이키가 강력한 대항마를 내놓은 상태라 독일, 이탈리아 일변도 축구화시장에서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제품이 나오고나서는 프레데터와 머큐리얼 토탈의 대결장처럼...
대머리 아저씨가 머리 긴 아저씨 말만 하려고 하면 너무 끊네요. 좀 천천히 들어주고 답하면 더 좋겠어요.
왼쪽 분이 진짜 한국 축구화 전문가 유튜버중 1위 오른쪽은 미안한테 잘 모르겠다 누구니 아들이니?
오른쪽에 위치한 HOON 님은 축구용품업체에서 4년, 나이키에서 3년간 근무한 축구용품전문가중의 한명이며, 저와는 2002년부터 같이 운동하면서 축구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2002......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