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해요. 어버지에 대한 분노와 혐오가 남편과 아들에 전이 되어있잖아요. 영상 보면서 아내는 아버지의 악행이 답습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알콜에 의지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인데 출연진 분들이 언급을 하지 않네요. 치료를 거부 한다면 이혼을 하셔야 해요. 아내만 있다면 인내를 가지고 노력을 해 볼 수 있지만 아이가 있으니 아이도 생각 하셔야죠. 남편과 아이는 아내에게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우울증은 조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조증을 분노라고 하는 것도 정확치 않은 이해이고, 우울증의 경우 억눌린 분노, 공격성이 있기 때문에 분노가 드러나는 것을 조증으로 이해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조증과 우울이 번갈아 나타난다면 조울증입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은 치료가 다릅니다.
13:53 제가 사연자 분께 하고 싶은 말. 사연자 아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었고 그러한 이유로 현재 나의 결혼 생활을 힘들게 한다고 길게 끌고 오셨는데.. 글쎄요? 자기 배 아파 낳은 아들을 보며 '한남충'이라 말하고 '고추를 떼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아이의 엄마로 남기는 건 아이를 위해 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정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여 가족의 분위기를 바꾼다는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드는 일 입니다. 그리고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무엇보다 그 결과가 성공적일꺼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게다가 제일 중요한 당사자 중 한 명인 아내가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피해의식 심한 사람하고는 얼른 헤어지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그래야 감정소모를 덜하죠.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지 매번 저러면 어떤 사람이라도 듣기 힘들겁니다. 아내 분이 정신 문제가 심각한데 남편이 노력한다고 개선이 되긴 힘들 것 같아요. 하루속히 이혼 절차를 밟으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야 하나요?
사연자 분 본인의 입장만 쓰신 것 같은 느낌. 아내분이 한남충 욕, 잦은 싸움이 남편 분이 제공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잘 하시는 남푠인데도 아내가 그러시면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조금은 남편도 아내 짐이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왠지 남편분이 이혼하고 싶어 하신 것 같은 느낌을 조심스레 이번 사연은 아내분 입장도 엄청 궁금하네요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고 엄마의 육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이고 아내분도 출산육아 우울증이 있어 보이니 치료나 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허심탄회한 대화도 필요하고 그런 노력후에도 나아지는게 없으면 그때 이혼은 결심하셔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에휴 무엇보다 한남충이니 이런 혐오단어는 안쓰면 좋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비판할 수 있지만 제발들 혐오단어는 쓰지마시길
문제는 그런 한남충이란 단어를 자신의 아들한테 쓴다는겁니다. 이건 솔직히 해결이 안될것같아요. 반대로 남편이란 새기가 이제 돌지난 딸한테 된장녀니 꼴페미년이니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죠. 특히 양육권 관련해서 여성들한테 훨씬 유리한데 저런 년한테 이제 돌지난 남자아이가 간다고 생각하면 아...진짜 제2의 유영철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학대는 학대를 부르고 혐오는 혐오를 부르죠.
근데 이번화는 패널들이 젠더문제라 조심스러워서 그런건지 아내의 남성혐오에 대한 비판이 너무 적네요. 뭔가 포인트가 벗어난 느낌입니다. 게다가 이제 돌지난 남자애한테 한남충 타령하고 고추떼면 괜찮을텐데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이런심각한 혐오적 표현에 대해서 언급을 꺼려 한다는게 좀 실망스럽습니다.물론 편집에서 날아간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20.30들 남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40대라 이딴 젠더이슈때문에 정치적 신념이 바뀌거나 하진 않지만 솔직히 짜증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기본적인 여성분 성향도 있겠지만 이래서 결혼과 임신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고 계획했을때 해야합니다..모든여성이 임신이 힘들고 짜증나지는 않습니다! 임신 기간중에만 누릴 수있는 새생명을 잉태하고 있다는 기쁨과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설레임과 아이의 성장과정을 육아일기로 기록하며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는 축복은 여자아니면 누릴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이런 선물을 모두가 선물로 인식하진 않겠지만 임신과 출산이 행복하려면 먼저 선행되어야하는 내 스스로의 계획과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입니다~세상모든사람이 여성분 아빠나 이상한 한남들같지는 않습니다... 아내분도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하고 제발 남탓하지말고 남변분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헤어져 과거 어렵게 산 이력이 현재 가장 중요한 남편과 아이에게 함부로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없어요. 과거를 핑계로 현재를 망치는 사람의 과거를 다른 사람이 지워줄 수 있나요? 자신이 극복할 수 밖에 앖어요. 자신이 극복한다는 건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핑계대지 않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에게 받았던 나쁜 대우와 기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나는 그렇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자신이 의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자신은 자신만이 구원할 수 있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아이에게 저렇게 하는 사람은 인간의 마음이 없어요. 아이와 아빠 괜한 시간 쓰면서 망가지지 말고 얼른 벗어나시길 폭력이나 학대도 받아주기때문에 점점 심해집니다. 욕하다가 물건 던지다가 사람 때리고 칼드는 걸로 발전하지 처음부터 칼 들고 설치지 않습니다. 폭력에 물들고 굴복하다가 벗어나려고하면 폭행범은 상대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더 센 폭력으로 제압하죠. 언어든 폭행이든 처음에 받아주지 않아야합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강도가 점점 강해져도 그 관계에 익숙해질 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여자는 자기가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없고. 지가 낳은 아이한테까지 그러는 건 지 아빠와 똑같은 짐승상태에요.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사람을 기다려봤지만 애초에 인간의 마음이 없는 짐승에게 인간의 마음이 생긴다는 건 기적이고 기적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극한의 경우의 수이기 때문에 기적이지요. 당장 정리하세요. 지금은 그 여자 하나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대책없는 여자 집안 사람들까지 우환으로 얽히고 설킵니다. 여자 부모 관계 정리해주라는 조언들이 있는데 아버지라는 사람 완전히 제압할 자신없으면 시작도 마세요.
제가 몇년전에 그러니까 20대때 페이스북으로 어떤 아줌마한테 고백비슷한걸 받았어요 저는 여자입니다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예쁘고 착하게 생겼다 여자랑 해봤냐ㅋㅋㅋㅋㅋㅋ(문화충격먹음)등등 그녀의 멘트에 저의 멘탈이 부숴졌습니다ㅋㅋ 물어봤더니 자기 남편때문에 남성혐오가 와서 남자애인은 두고싶지않고 여자애인이 좋다. 애가 둘이고 먹고살만큼 돈은 있는데 다 필요없다. 자기 말 잘 듣는 연하의 여자친구가 필요하다고하더군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상은 넓고 인간의 종류는 다양하구나싶었습니다
친정에 문제가 있는것을 나중에 아신건가요..? 그랬다면 처가쪽에 조언을 드렸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자식도 다 컸는데 이혼을 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아내분께서 오랜 상처일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게 단시간에 고쳐질까요..애기가 아직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거 같으니 더 크기전에 사랑하는 아내 내자식을 위해서 아내분에게 도움이될 수 있는거 해주시고 더 많은 사랑을 주셨음 좋겠어요..세상에 아빠같은 남자만 있다는게 아니다..그 상처와 아픔을 남편분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마세요~^^
진짜 상대 이성을 싫어하면 혐오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무시하죠. 혐오는 한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존나게 많다는 뜻입니다. 일베 얘들 대입하면 답이 나옵니다. 여성혐오가 존나 심하지만 누구보다 여자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 현재 페미, 메갈 사상에 물 든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 남자를 좋아하죠ㅋㅋㅋ 혐오라는 감정은 특정 상황에 반응하는 단순한 개인의 감정적 태도죠. 삶에 대한 태도는 사람의 전체적인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일단 처가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것 역시 장모 부부가 해결할 일입니다. 자식들이 장성하고 결혼하도록 이혼하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장모의 의지가 확실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자녀를 출산했으니 이제 독립된 가정으로 살길을 찾아야죠. 일단 아내분의 정신과상담 필수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아내분에게 취미활동같은 사회활동을 할수있도록 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남편따라 친구들이 없는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려 커뮤니티등을 많이 보며 본인의 분노가 정당히 발휘되는 곳을 찾아 마음을 붙인것 같아보입니다. 대인관계, 사회생활이 활발하면 남성혐오같은 허울뿐인 생각이 얼마나 어린 생각인지 알게되요.
이성에 대한 혐오는 이유막론 정신병입니다 그것은 막연한 하대와 분노와 피해의식을 동반할겁니다 모든 사람이 좋은점 나쁜점있는데 이성에 대한 혐오로 무장한 사람은 같은 사람을 봐도 편견속에 판단하고 재단하려 합니다 아이가 남잔데 남성혐오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아들도 정신병에 걸릴겁니다 가스라이팅 당해서.부인이 양육권 달라고 하면 니가 싫어하는 남잔데 무슨 해코지를 할 줄 알고 너한테 맡기느냐 하면서 데려올수 있겠네요
아무리 농담이라도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는거죠 아내분께 아내분 말과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 시키시는 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본인이 처한 상황과 감정도 솔직히 털어놓고 아내분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만일 그런 노력 이후에도 아내분이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한다면 앞으로 개선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아지겠습니까 이야기 잘 하셔서 아내분 진심을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출산후 호르몬 변화 등으로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과연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그 또한 사연자 분이 판단하실 문제인듯 합니다 아뭏든 그냥 넘어가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관계 회복도 어려운데 처가쪽 까지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 합니다 당분간 아내분과 처가식구들 거리를 두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저도 연년생 아이 둘을 정말 힘들게 키울 때 부부싸움도 잦았고 건강하던 정신과 신체도 골골해지더라고요 그러나 다들 견디는데 글쓴님의 아내는 왜 유독 힘들어하냐 그런 소리는 못하겠네요 ㅜ 아내분께서는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많은 분 같아요 네 분의 상담가들 말대로 글쓴님과 아내분께서 가족 관계의 정리를 깔끔히 해줘야 아내의 상처도 조금이나마 치유가 될 듯 하네요
아내가 자기 문제도 해결이 안됐는데 아이까지 있으니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남편도 힘들겠지만 아내에게 끝까지 신뢰를 주시고, 이혼은 정말 최후의 선택으로 남겨두심이 어떨까 합니다. 아마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는 또다른 종류의 문제가 있겠죠. 원래 미용 쪽 일 하셨다니까 일을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가정에서 비롯된 문제를 끙끙대며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엄마와 아버지는 부부 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이 이래서 저래서 라며 부모님의 관계속으로 들어가서 상담하는 경우는 두사람이 좋을땐 아무이상 없었던 일들인데 시간이 지나므로 그것이 상대의 약점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것입니다 아무도 살아보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잘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시청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진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려야지 딴지방송국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은 일생의 가장 큰 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데 딴지방송국은 웃으면서 재미로 방송하는것 같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군요 법륜스님의 말씀을 좀 많이 듣고 이런 상담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혼이란 단어를 아무리 타인의 문제 이지만 함부로 얘기하는것은 조금 조심 해야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누구나 서로가 좋아서 결혼 한 것입니다 처음의 그 사랑하는 마음을 찾아낼 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능하면 유도하는 방식이 좋을것 같네요 사람은 같이 살아보면 서로가 변해 간답니다 서로 한발씩 양보를 하도록 유도하면 어떨까 혼자 생각 해 봅니다
결혼 전에 반드시 상대방의 장인장모 등 집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부모를 일찍 여의신 것 같고, 공무원으로서 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사연 속의 아내분의 가정환경을 들으니, 아내분은 '불쌍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불쌍한 사람은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이지, 결혼이나 거래 등의 대상은 아니라 감히 생각합니다. 본인과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혼을 하시는 것이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갓난아이 데리고 지방에서 혼자 아이키우면 우울해져요. 남편은 퇴근해서 부인한테 오늘 고생많았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아이 키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고마운 말이었어요. 남편들은 이때 잘해야 부인한테 평생 대접받아요. 아이는 누나가 키우는것보다 엄마가 키우는게 최선이에요. 아이 어릴적 몇년동안은 힘들거에요. 아이가 이쁜짓 하는거 보다보면 그래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아이는 금방크고, 그러면 힘든것도 지나가요. 화이팅~
@@금쪽같은남의새끼-u2w 단편적 말이나 행동으로 가벼히 정상 비정상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네요. 지방에서 혼자 아이키우기는 모성으로도 극복하기 힘들거라 생각되서요. 그렇다고 부성애 기대서 결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은 안되네요. 결국 아이를 떠나서 부부간의 사랑이 우선시 되야하는데, 결혼이 원래 찌그락빠그락하면서 사는거라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아....저런 환경의 아내라면
지금 당장 어떻게 무마하고 지나가도
평생 피곤할거같음
사연자님 삶을 위해서 이혼하심이........
본인이 남혐이면 도대체 왜 남자와 결혼을 한걸까요. 결혼을 하지 말던지...
부모가 아이에게 한남충이라고 한다고? 농담이라구요? 상황 파악 제대로 하세요
아들 성기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양육권은 남편에게 줘야 한다.
답 나오는데 미루면 후회합니다
아내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해요.
어버지에 대한 분노와 혐오가 남편과 아들에 전이 되어있잖아요. 영상 보면서 아내는 아버지의 악행이 답습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알콜에 의지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인데 출연진 분들이 언급을 하지 않네요.
치료를 거부 한다면 이혼을 하셔야 해요.
아내만 있다면 인내를 가지고 노력을 해 볼 수 있지만 아이가 있으니 아이도 생각 하셔야죠. 남편과 아이는 아내에게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아직 젊은데 상담을 받아 보시고, 차도가 없으면 각자의 길을 가는것이 ...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토록 하는것이 최우선 이죠
대물림이요... 각자의길 찬성입니다
그렇게 남자가 싫은데 어떻게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을까요.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죠.
아이를 위해서라도 어서 도망치시는게...
패널분 말처럼 아버지 이혼부터 시켜야됨. 계속 암세포처럼 정신에 붙어있는거임.
우울증은 조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조증을 분노라고 하는 것도 정확치 않은 이해이고, 우울증의 경우 억눌린 분노, 공격성이 있기 때문에 분노가 드러나는 것을 조증으로 이해하신것 같기도 합니다. 조증과 우울이 번갈아 나타난다면 조울증입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은 치료가 다릅니다.
장인때문에 너무 어긋났네요. 정신병 있는듯
13:53 제가 사연자 분께 하고 싶은 말.
사연자 아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었고 그러한 이유로 현재 나의 결혼 생활을 힘들게 한다고 길게 끌고 오셨는데..
글쎄요? 자기 배 아파 낳은 아들을 보며 '한남충'이라 말하고
'고추를 떼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아이의 엄마로 남기는 건 아이를 위해 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정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여 가족의 분위기를 바꾼다는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드는 일 입니다. 그리고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무엇보다 그 결과가 성공적일꺼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게다가 제일 중요한 당사자 중 한 명인 아내가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저는 힘들다고 봅니다.
아파서라기보다 사고체계가 가정과 육아와 안맞는 사람 같네요 학대할지 누가압니까
장인하고 이혼할게 아니라 몰래 짐싸서 도망가는 게 답입니다 .. 이 장인이란 사람, 정식으로 이혼하자고 하면 어느날 칼들고 들어와서 다 죽일 사람임. 그런 사례 한 두건 있는것도 아니고...
피임은 필수입니다..............
피해의식 심한 사람하고는 얼른 헤어지는게 본인에게 좋습니다. 그래야 감정소모를 덜하죠.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지 매번 저러면 어떤 사람이라도 듣기 힘들겁니다. 아내 분이 정신 문제가 심각한데 남편이 노력한다고 개선이 되긴 힘들 것 같아요. 하루속히 이혼 절차를 밟으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왜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야 하나요?
아내분은 정신과치료받아야죠.어릴적 가정환경이 안좋으면그영향이엄청납니다.눈에 난시있어도 안과가기전엔 모르듯이 비뚤어진 시각은 자기도 인지를못합니다. 남편이할수있는 최고의방법은 어렵지만 극한의 긍정과 이해와 사랑으로 부인의 닫힌마음을녹이는방법뿐인데그건 아무나 못하죠.
사람 고쳐지지 안습니다. 젊으신데 신세한탄 하지 마시고 새 출발이 당신의 삶을 찾는 방법입니다.
시골이라 정신과 의사도 없을톄니 큰일이네요. 의식의 전환만 되면 간단한 문제인데. ㅠ
어릴적 상처가 깊은사람 쉽지않습니다 ..각오하고 포용할수있으면 하세요..
그냥 이혼하시는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본인이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몰라도
남성혐오 있는애랑 왜 결혼했냐 언넝 이혼해라
남일이 아닌데 저랑 꼭같은 케이스네요.. 빨리 갈라서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미칠 것 같으면 헤어지세요...
결혼은 모든걸 다 따져보고 해야하는데 사고쳐서 아무나 하면 인생 조지는 길~
저런 친정엄마가 최악이라고 봅니다
왜 이혼을 안하고 아이들한테 트라우마를 줘서
아이들 삶도 망가뜨리는지
아버지가 이기적인게 아니고 엄마가 더 이기적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아내
남자가 그렇게 싫은데 아이를 만들었다고요?
참 인생 가지가지네요
음악소리가 약간.거스르네요
네 넘 정신사나움
사연자 분 본인의 입장만 쓰신 것 같은 느낌. 아내분이 한남충 욕, 잦은 싸움이 남편 분이 제공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잘 하시는 남푠인데도 아내가 그러시면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조금은 남편도 아내 짐이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텐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왠지 남편분이 이혼하고 싶어 하신 것 같은 느낌을 조심스레 이번 사연은 아내분 입장도 엄청 궁금하네요
아이고~~~ 죄송하지만 x밟으셨네.
아이와 빨리 떼어놓으세요. 큰일 납니다. ㄷㄷ
애는 몬죄냐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고 엄마의 육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이이고
아내분도 출산육아 우울증이 있어 보이니 치료나 상담이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허심탄회한 대화도 필요하고
그런 노력후에도 나아지는게 없으면 그때 이혼은 결심하셔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에휴 무엇보다 한남충이니 이런 혐오단어는 안쓰면 좋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서로 비판할 수 있지만 제발들 혐오단어는 쓰지마시길
문제는 그런 한남충이란 단어를 자신의 아들한테 쓴다는겁니다. 이건 솔직히 해결이 안될것같아요. 반대로 남편이란 새기가 이제 돌지난 딸한테 된장녀니 꼴페미년이니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죠. 특히 양육권 관련해서 여성들한테 훨씬 유리한데 저런 년한테 이제 돌지난 남자아이가 간다고 생각하면 아...진짜 제2의 유영철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학대는 학대를 부르고 혐오는 혐오를 부르죠.
솔직히 말하면 이런건 해결이 안될 것 같습니다.
여자가 무의식적으로 부모에게 도망쳐 남자에게 기생하는 삶을 사는것 같네요
남자분 퐁퐁남이 된겁니다
도망가세요
신문선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치료가 시급해보여요...
남자가 싫으면 혼자 살든가 여자랑 살든가 왜 애먼 사람 괴롭히냐?
1) 아내분한테 원래 남혐이 있었을까요? 원래 있던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결혼관이 미워할수 없는 남편 대신 남자 혐오로 나타난건 아닌지, 즉 사연자분과의 불행한 결혼생활이 (꼭 친정 아버지때문만이 아니라) 원인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차가운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픈 여친을 이해하지 못하고 져버린 과거의 제가 미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연소개에 음악이 너무신경 쓰입니다
근데 이번화는 패널들이 젠더문제라 조심스러워서 그런건지 아내의 남성혐오에 대한 비판이 너무 적네요. 뭔가 포인트가 벗어난 느낌입니다. 게다가 이제 돌지난 남자애한테 한남충 타령하고 고추떼면 괜찮을텐데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이런심각한 혐오적 표현에 대해서 언급을 꺼려 한다는게 좀 실망스럽습니다.물론 편집에서 날아간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20.30들 남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40대라 이딴 젠더이슈때문에 정치적 신념이 바뀌거나 하진 않지만 솔직히 짜증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아기한테 학대할거 같아. 그여자. 지 우울증 핑계로
이번 사연은 간단한데. 그냥 미XX이네.
몸이 온전치 않은 사람보다 마음이 온전치 않은 사람과 함께 지내기가 더 힘든 것 같은 요즘이다!
내로남불 마인드 가진 진짜 걸러야 할 1순위
아 진짜 격공ㅠㅠ
그런 상황은 남만 적용되는게 아님ㅠ
가족이 그러면 그냥 대환장입니다ㅜㅜ
@@k스텔라-z5z 가족 안 보고 산지 오랜데 소름 ㅜ
사연만 들어보면,
답은 이미 나온게 아닐까,
해볼 걸 다 해본다?
그 시간동안 본인 시간 에너지 다 타들어가는것, 그리고 그 시간만큼, 재산분할청구권도 더 많이 인정될 수 있는 것 등등 생각하면.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정신과상담을 하더라도 이혼은 하셔야 할듯 합니다.. 사연자분도 힘들겠지만 아이한테 정서적 학대입니다..
기본적인 여성분 성향도 있겠지만 이래서 결혼과 임신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고 계획했을때 해야합니다..모든여성이 임신이 힘들고 짜증나지는 않습니다! 임신 기간중에만 누릴 수있는 새생명을 잉태하고 있다는 기쁨과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설레임과 아이의 성장과정을 육아일기로 기록하며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는 축복은 여자아니면 누릴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이런 선물을 모두가 선물로 인식하진 않겠지만 임신과 출산이 행복하려면 먼저 선행되어야하는 내 스스로의 계획과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듯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입니다~세상모든사람이 여성분 아빠나 이상한 한남들같지는 않습니다...
아내분도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하고 제발 남탓하지말고 남변분과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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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과거 어렵게 산 이력이 현재 가장 중요한 남편과 아이에게 함부로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없어요.
과거를 핑계로 현재를 망치는 사람의 과거를 다른 사람이 지워줄 수 있나요? 자신이 극복할 수 밖에 앖어요. 자신이 극복한다는 건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핑계대지 않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에게 받았던 나쁜 대우와 기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나는 그렇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자신이 의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자신은 자신만이 구원할 수 있습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 아이에게 저렇게 하는 사람은 인간의 마음이 없어요. 아이와 아빠 괜한 시간 쓰면서 망가지지 말고 얼른 벗어나시길
폭력이나 학대도 받아주기때문에 점점 심해집니다. 욕하다가 물건 던지다가 사람 때리고 칼드는 걸로 발전하지 처음부터 칼 들고 설치지 않습니다.
폭력에 물들고 굴복하다가 벗어나려고하면 폭행범은 상대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더 센 폭력으로 제압하죠. 언어든 폭행이든 처음에 받아주지 않아야합니다. 가해자나 피해자나 강도가 점점 강해져도 그 관계에 익숙해질 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여자는 자기가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없고. 지가 낳은 아이한테까지 그러는 건 지 아빠와 똑같은 짐승상태에요.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사람을 기다려봤지만 애초에 인간의 마음이 없는 짐승에게 인간의 마음이 생긴다는 건 기적이고 기적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닙니다. 극한의 경우의 수이기 때문에 기적이지요.
당장 정리하세요. 지금은 그 여자 하나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대책없는 여자 집안 사람들까지 우환으로 얽히고 설킵니다. 여자 부모 관계 정리해주라는 조언들이 있는데 아버지라는 사람 완전히 제압할 자신없으면 시작도 마세요.
제가 몇년전에 그러니까 20대때 페이스북으로 어떤 아줌마한테 고백비슷한걸 받았어요 저는 여자입니다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예쁘고 착하게 생겼다 여자랑 해봤냐ㅋㅋㅋㅋㅋㅋ(문화충격먹음)등등 그녀의 멘트에 저의 멘탈이 부숴졌습니다ㅋㅋ 물어봤더니 자기 남편때문에 남성혐오가 와서 남자애인은 두고싶지않고 여자애인이 좋다. 애가 둘이고 먹고살만큼 돈은 있는데 다 필요없다. 자기 말 잘 듣는 연하의 여자친구가 필요하다고하더군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세상은 넓고 인간의 종류는 다양하구나싶었습니다
이혼이 답이네. 정신과 가야하는 사람이, 게다가 인정도안하는데 애까지 데리고 왜삽니까 진짜심각한데요 애를 위해 격리하세요
+해볼거 대해보고 이혼? 그사이에 애는 망가져요
응원 합니다~♡
역시나 세상에 사람이 많은 만큼 별의 별 사람이 다 있네요.
기다렷어요..♡
정신병자랑 사는건데 마음을 굳게먹어야지
친정에 문제가 있는것을 나중에 아신건가요..? 그랬다면 처가쪽에 조언을 드렸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자식도 다 컸는데 이혼을 하지 않는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아내분께서 오랜 상처일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게 단시간에 고쳐질까요..애기가 아직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거 같으니 더 크기전에 사랑하는 아내 내자식을 위해서 아내분에게 도움이될 수 있는거 해주시고 더 많은 사랑을 주셨음 좋겠어요..세상에 아빠같은 남자만 있다는게 아니다..그 상처와 아픔을 남편분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도록.. 포기하지 마세요~^^
장인되시는 냥반 너무 하네..
진짜 너무 하네..
그렇게 살아서 좋으십니까!?? 진짜 자식들이 결혼해서도 제대로 못사는걸 원하셨습니까?
진짜 너무 하십니다 !!!!!
저는 당신처럼 못살겠습니다 !!! 제자식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남성혐오가 심하다는 분이 ㅎㅎ 헌팅으로 남자 만나서 급결혼? 그냥 갖다 붙이는 느낌~
진짜 상대 이성을 싫어하면 혐오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무시하죠. 혐오는 한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존나게 많다는 뜻입니다. 일베 얘들 대입하면 답이 나옵니다. 여성혐오가 존나 심하지만 누구보다 여자를 좋아하거든요ㅋㅋㅋ 현재 페미, 메갈 사상에 물 든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보다 남자를 좋아하죠ㅋㅋㅋ 혐오라는 감정은 특정 상황에 반응하는 단순한 개인의 감정적 태도죠. 삶에 대한 태도는 사람의 전체적인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저라면 아내분이랑 얘기를 해보고..
뭔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헤갑의 소중한 조언을 들으십시요..
일단 처가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것 역시 장모 부부가 해결할 일입니다. 자식들이 장성하고 결혼하도록 이혼하지 않은데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장모의 의지가 확실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자녀를 출산했으니 이제 독립된 가정으로 살길을 찾아야죠. 일단 아내분의 정신과상담 필수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아내분에게 취미활동같은 사회활동을 할수있도록 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남편따라 친구들이 없는 곳에서 외로움을 달래려 커뮤니티등을 많이 보며 본인의 분노가 정당히 발휘되는 곳을 찾아 마음을 붙인것 같아보입니다. 대인관계, 사회생활이 활발하면 남성혐오같은 허울뿐인 생각이 얼마나 어린 생각인지 알게되요.
부모 문제는 부모가 알아서 하는것 신경 끊어.
이성에 대한 혐오는 이유막론 정신병입니다 그것은 막연한 하대와 분노와 피해의식을 동반할겁니다 모든 사람이 좋은점 나쁜점있는데 이성에 대한 혐오로 무장한 사람은 같은 사람을 봐도 편견속에 판단하고 재단하려 합니다 아이가 남잔데 남성혐오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아들도 정신병에 걸릴겁니다 가스라이팅 당해서.부인이 양육권 달라고 하면 니가 싫어하는 남잔데 무슨 해코지를 할 줄 알고 너한테 맡기느냐 하면서 데려올수 있겠네요
심각하네ᆢ
손문선, 박지희, 신유진 파이팅
남자는 싫은데 세수는 좋아하나보네
사연자분도 구실을 잘 찾았다는 느낌이 들고
초반에 놀라가서 만나서 애기가 생겨
결혼까지 왔는데 그렇다고 사랑이 없는건 아니다 이 얘기에서 답이 나온거 같네요
그런 생각이 있었기에 저런 쿠션을 주는
말이 보통나오죠
아닝 남자가 싫으면 왜 결혼을 왜 해서 많은사람들 피곤하게 하는지 ㅠ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치료를 하고 정상이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농담이라도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는거죠 아내분께 아내분 말과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 시키시는 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아내분과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본인이 처한 상황과 감정도 솔직히 털어놓고 아내분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만일 그런 노력 이후에도 아내분이 문제의식을 가지지 못한다면 앞으로 개선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데 어떻게 나아지겠습니까
이야기 잘 하셔서 아내분 진심을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출산후 호르몬 변화 등으로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과연 그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그 또한 사연자 분이 판단하실 문제인듯 합니다
아뭏든 그냥 넘어가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관계 회복도 어려운데 처가쪽 까지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 합니다 당분간 아내분과 처가식구들 거리를 두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배경 음악 좀....
남자 변호사 님, 매일 “그져? 그져?” 그져 좀 그만
오랫만에 와서 보니 손문선님 눈이 커졌네요? 시술 했나요?
신중함 너무 없서서 행복함 모르는 같은같 습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도 애 앞에서 한남이니 뭐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완전 남성혐오네요.
아이가 악영향을 많이 받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병때문에 그런 것 같긴한데
그래도 너무하다 싶네요.
사연자 분 힘내십시오.
음악 너무 커 시끄럽네요
어머니가 안헤어집니다 백퍼
저희어머니거든요 얼마안남았다고 삶이요 여태살았으니그냥이렇게살다가간다 이러세요
참고로 이런상항인지라 제가 48인데 결혼 아니 피혼이네요
세상을 한번 보내야 할 듯 ㅎ
신경 쓰이게 하는 음악 좀 빼고 진행이 된다면 좀 더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겠는데...
들을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일방의 얘기만 갖고, 알지도 못 하는 상대편을 인간 말종 만드는 것 같아요~~
그냥 웃어넘기기 어려워 몇 자 남깁니다~
이기적이고 정신과가보고 여성족 가정이 문제있나보네 후에 골치아플지도
저도 연년생 아이 둘을 정말 힘들게 키울 때 부부싸움도 잦았고 건강하던 정신과 신체도 골골해지더라고요 그러나 다들 견디는데 글쓴님의 아내는 왜 유독 힘들어하냐 그런 소리는 못하겠네요 ㅜ 아내분께서는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많은 분 같아요 네 분의 상담가들 말대로 글쓴님과 아내분께서 가족 관계의 정리를 깔끔히 해줘야 아내의 상처도 조금이나마 치유가 될 듯 하네요
아내가 자기 문제도 해결이 안됐는데 아이까지 있으니 많이 힘들 것 같아요. 남편도 힘들겠지만 아내에게 끝까지 신뢰를 주시고, 이혼은 정말 최후의 선택으로 남겨두심이 어떨까 합니다. 아마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과는 또다른 종류의 문제가 있겠죠.
원래 미용 쪽 일 하셨다니까 일을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가정에서 비롯된 문제를 끙끙대며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배경음악때문에 사연이 귀에 잘들어오지않아요~
변질된 폐미니즘이 문제
내 댓글 왜 자꾸 지우는 거냐...
엄마와 아버지는 부부 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이 이래서 저래서 라며 부모님의 관계속으로 들어가서 상담하는 경우는 두사람이 좋을땐 아무이상 없었던 일들인데 시간이 지나므로 그것이 상대의 약점이 되어 돌아오게 되는것입니다
아무도 살아보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잘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시청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진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려야지 딴지방송국에서는 질문하는 사람은 일생의 가장 큰 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데
딴지방송국은 웃으면서
재미로 방송하는것 같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군요
법륜스님의 말씀을 좀 많이 듣고 이런 상담을 하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혼이란 단어를 아무리 타인의 문제 이지만 함부로 얘기하는것은 조금 조심 해야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누구나 서로가 좋아서 결혼 한 것입니다
처음의 그 사랑하는 마음을 찾아낼 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능하면 유도하는 방식이 좋을것 같네요
사람은 같이 살아보면 서로가 변해 간답니다
서로 한발씩 양보를 하도록 유도하면 어떨까 혼자 생각 해 봅니다
결혼 전에 반드시 상대방의 장인장모 등 집안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부모를 일찍 여의신 것 같고,
공무원으로서 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사연 속의 아내분의 가정환경을 들으니, 아내분은 '불쌍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불쌍한 사람은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이지, 결혼이나 거래 등의 대상은 아니라 감히 생각합니다.
본인과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혼을 하시는 것이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갓난아이 데리고 지방에서 혼자 아이키우면 우울해져요. 남편은 퇴근해서 부인한테 오늘 고생많았다고 꼭 얘기해주세요.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아이 키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고마운 말이었어요. 남편들은 이때 잘해야 부인한테 평생 대접받아요. 아이는 누나가 키우는것보다 엄마가 키우는게 최선이에요. 아이 어릴적 몇년동안은 힘들거에요. 아이가 이쁜짓 하는거 보다보면 그래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아이는 금방크고, 그러면 힘든것도 지나가요. 화이팅~
님과는 상황이 다른듯요
자기애보고 고추를 떼면 괜찮니 이런말하는건 정상이 아닌듯
@@금쪽같은남의새끼-u2w 단편적 말이나 행동으로 가벼히 정상 비정상을 판단하고 싶지는 않네요. 지방에서 혼자 아이키우기는 모성으로도 극복하기 힘들거라 생각되서요. 그렇다고 부성애 기대서 결혼 유지해야한다고 생각은 안되네요. 결국 아이를 떠나서 부부간의 사랑이 우선시 되야하는데, 결혼이 원래 찌그락빠그락하면서 사는거라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남자가싫은데 어떻게 결혼함?
뭔 미친 2등국민이냐? 갑자기?
갠적으로 손문선아나에 한표~ 머든 할때까지 다 해보고 포기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1등 손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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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 0.25 적정가 30,000원 현재가 3,200원
💯 시총 360억...순자산 1,300억...해성티피씨 지분만 500억
장인이 장애로 들려서 왜그러나 했더니 장인의 장 자를 단음으로 발음을 하시네요.
제목이 왜 이래?
찢어진 관계, 다시 합치러 갑니다. 라고 해도 션찮을 판에 지금 헤어지러 가다니. . . 시방 멀쩡한 가정에 꼬치가리 뿌리능 겨? 그러지 말고 말여 다들 결혼 따위 생각 허들들들 말고 걍 혼자 살어.
글을 글자로만 읽으시는구나..글에는 뜻이 있습니다.글지 뒤에 글을 읽어보세요.무슨 뜻일지
굥이 잘못해서 그랴
아니 아재요ㅋㅋㅋ 책 좀 읽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