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미국 여배우 중 맥 라이언을 가장 좋아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그녀의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 번 봤어요 그냥 맥 라이언을 보면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에 기분이 좋아져서 저도 덩달아 미소 짓게 되어요🥰 디토님 언제 기회되시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디토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뷰가 너무 듣고 싶어요~ 이 영화는 진짜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때 여러 번 TV에서 방송해줘서 진짜 수 차례 봤네요 그래도 볼 때마다 질리지가 않고 좋더라구요~ 세월의 흐름과 경험에 따라 ‘사랑’과 ‘인연’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더해져 제 인생에 잊지 못할 낭만적인 영화 중 하나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가슴에 새겨진 아련한 추억 한 조각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늘 따뜻한 영화 리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시청하는 영화 리뷰가 요즘은 제게 소소한 행복과 위로를 준답니다 참 감사해요 디토님~ 늘 아름다운 사랑 좋은 인연이 주변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추억의 맹나연씨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연기로 영화를 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게 해주셨습니다. 단지 cf 찍다가 약간의 문제 일으켰지만 쌩까지 않고 바로 사과도 해주셨죠. 그렇게 사과한 외국 연예인은 처음 봤습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게 무한한 축복을 보냅니다.
개봉했을때 중딩이라 영화관에서 볼 수 없었지만 나중에 주말의 명화였나? 거기에서 처음봤었죠. 풍요롭고 지금의 미국같지 않은 풍경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당시 미국발 로맨틱영화는 상상 이상이었음. 다른 한편으로 라디오가 메인 채널 중 하나였던 시기였어요. 지금처럼 많은 미디어가 없었고 라디오는 티비채널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광고만 생각해봐도 대기업 광고도 많았죠. 어찌보면 아날로그 종식 이전 마지막 로맨틱한 시대였지 않나해요.
이영화를 수백번은 봤다. 믿지 않겠지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두달동안 거의 매일밤마다 봤고 어머니도 내가 밤마다 뭘 그리 보냐고 관심을 가지시다 함께 보기도 했다. 내가 미국 옛날음악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마치 하나의 멋진 음반처럼 아름다운 음악들이 많이 들어있다. Back in the saddle again Bye bye blackbird Somewhere over the rainbow. As time goes by Stand by your man When I fall in love 외 다수... 뮤지컬 영화라 할정도로 좋은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영화다 보고싶은 어머니와 함께본 몇 안되는 외국영화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 옛날 재밌게 보았던 영환데 이 리뷰를 보니 마치 엊그제 본 영화같네요. "운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한 편의 동화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유는 어린 아들이 아빠의 짝을 찾아주는 스토리가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환상 그 자체니까요. 무엇보다 당시 멕 라이언의 풋풋한 젊음을 보니 그녀가 너무 아름답고 싱싱합니다. 탐 행크스도 멋진 청년 모습 그대롭니다. 벌써 30년이 지난 영화라 그들의 젊음은 이제 다 사라졌으니 세월이 무심할 뿐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장식하는 하트 전광판은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참, 행크스의 실제 아내인 리타 윌슨이 여기선 여동생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를 본 나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잘 키운 아들 하나, 열 딸 안 부럽다."
영화속에서 여자들이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작품을 보고 톰 행크스가 신파적인 영화라고 비아냥 댔는데 재밌게도 이 영화 자체가 신파적으로 와닿네요 운명적인 싸인 하나로 각자의 연인을 갑작스레 떠나보내는게..특히 조나가 빅토리아한테 하느는 짓은 연기인 걸 알아도 킹받아요ㅋㅋ 덕분에 좋은 작품 찾아봅니다~~
이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도,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넌센스로도 보일 수 있을겁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는요. 문득 저는 언제까지 아름답게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부끄럽게도 아직까지 정말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보입니다. 사족이지만 영화 속의 영화 An affair to remember (1957) 도 여주인공 데보라 커가 너무 아름답게 나오는 역대급 로맨스 영화지요.
11:42 "She's a hoe. My dad's been captured by a ho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3 아니 저런데 가서 침 뱉을 생각 하는 사람 이건 난데?! ㅋㅋㅋㅋㅋ (2003년에 실제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방문했을 때에는 얌전히 구경만 하고 내려옴. 911 테러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채 가시기 전이라.. 그리고 18:11 경에 나오는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는 장면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제가 다녀온 것도 20년이 더 지났지만 저 당시는 더 어마어마한 옛날인듯..) 그나저나 이 영화를 보니 중학교 시절 버디버디로 만나려고 부단히 애썼던 옆 동네 중학교 소녀가 생각 나는군요. 잘 살고 있을까.. 대치동 대명중학교 이은지양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면 이쪽은 아직 쌔삥이니까 거긴 재혼이어도 가능 ㅇㅋ
옛날 로코가 진짜 진국이에요 진자... ㅠㅜ 넘 좋다
진짜 1970~90 미국 영화는 어떤 세계도 넘볼 수 없는 낭만이 있음..
운명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대화 몇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도 느낌으로 서로의 존재( 영혼) 을 알아보는..
이 당시 헐리웃 로맨스 영화의 남녀 주인공들 중 톰행크스와 맥라이언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맥라이언의 저 미소는 정말.. 너무 예뻣다능..
난 미셀파이퍼
좋아했다
맥 놓고 바라본다능~~~ㅎㅎ
제가 어릴때 미국 여배우 중 맥 라이언을 가장 좋아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그녀의 영화를 좋아해서 여러 번 봤어요 그냥 맥 라이언을 보면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에 기분이 좋아져서 저도 덩달아 미소 짓게 되어요🥰 디토님 언제 기회되시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디토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리뷰가 너무 듣고 싶어요~ 이 영화는 진짜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때 여러 번 TV에서 방송해줘서 진짜 수 차례 봤네요 그래도 볼 때마다 질리지가 않고 좋더라구요~ 세월의 흐름과 경험에 따라 ‘사랑’과 ‘인연’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더해져 제 인생에 잊지 못할 낭만적인 영화 중 하나 …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가슴에 새겨진 아련한 추억 한 조각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늘 따뜻한 영화 리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시청하는 영화 리뷰가 요즘은 제게 소소한 행복과 위로를 준답니다 참 감사해요 디토님~ 늘 아름다운 사랑 좋은 인연이 주변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맥라이언은 이때가 제일 예쁠때인가보다~~
맥라이언은 정말 이뻤죠,,, ㅠㅠ
뒤늦게 봤었는데. 그 시절에 못본걸 후회하며. 매기와 탐, 멋진 배우들의 젊은 시절 그립다요.
명작 30번도 더 봤네요~~~ 멕라이언 톰행크스에 감정 이입해서 많이 눈물흘렸던....😅 90년대 이때의 감정선들 로코분위기 그립네요~ ❤❤
쪼꼬미늉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 당시의 맥라이언은 그냥 존재 자체가 축복이었다..
추억의 맹나연씨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연기로 영화를 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게 해주셨습니다.
단지 cf 찍다가 약간의 문제 일으켰지만 쌩까지 않고 바로 사과도 해주셨죠. 그렇게 사과한 외국 연예인은 처음 봤습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당신에게 무한한 축복을 보냅니다.
맥라이언의 미모가 빛을 발하는 군요..!!
젊음이란 것 만큼 찬란한게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
톰 행크스하고 여동생역으로 나온 배우와 현실 진짜 부부죠. 할리우드에서 보기드문 잉꼬 부부. 요즘 봐도 너무 재미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잉꼬부부 좋아요
부모님 덕분에 초등학생 때부터 옛날 미국영화를 자주 봤었는데 디토이야기님 영상을 보면 나래이션이 대사를 가리지않고, 줄거리도 딱 잘 잡으시고, 무엇보다 영화들이 제가 어릴 때 봤던 영화들이라서 너무 좋아요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댜^^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얼마나 가슴 두근 거리며 봤던지요.
또봐도 매순간 긴장감이 차오르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잘보고 갑니다 디토❤님!^•^
롬콤의 전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그 시절 최고의 귀염 깜찍 배우였던 맥 라이언은 지금은 무얼 하고 있으려나.
개봉했을때 중딩이라 영화관에서 볼 수 없었지만 나중에 주말의 명화였나? 거기에서 처음봤었죠. 풍요롭고 지금의 미국같지 않은 풍경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당시 미국발 로맨틱영화는 상상 이상이었음. 다른 한편으로 라디오가 메인 채널 중 하나였던 시기였어요. 지금처럼 많은 미디어가 없었고 라디오는 티비채널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광고만 생각해봐도 대기업 광고도 많았죠. 어찌보면 아날로그 종식 이전 마지막 로맨틱한 시대였지 않나해요.
예전에 이 영화를 처음 보면서, 왜 그렇게 울었었는지 모르겠어요. 눈물, 콧물.ㅎㅎ
이젠 세월이 흘러서 맥 라이언도, 톰 행크스도 많이 삭았다는... 오랜만에 감정에 빠진 밤입니다. 리뷰는 늘~ 고맙구요. 새해 복 많이 지으셔요~
향숙님 다녀가셨네요! 남겨주시는 응원의 말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향숙님도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순수했던 옛시절이 그립네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아요.. 이 영화 보고 재즈입문함ㅠ
이영화를 수백번은 봤다.
믿지 않겠지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서 두달동안 거의 매일밤마다 봤고 어머니도 내가 밤마다 뭘 그리 보냐고 관심을 가지시다 함께 보기도 했다.
내가 미국 옛날음악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마치 하나의 멋진 음반처럼 아름다운 음악들이 많이 들어있다.
Back in the saddle again
Bye bye blackbird
Somewhere over the rainbow.
As time goes by
Stand by your man
When I fall in love
외 다수...
뮤지컬 영화라 할정도로 좋은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영화다
보고싶은 어머니와 함께본 몇 안되는 외국영화중 하나이기도 하다.
Luke님 따뜻하고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월터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나온 산드라블럭의 상대역 배우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며칠전에 실제로 잠이 안올때 봤는데 반갑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요즘은 이런 영화가 없어요 ㅜㅜ
어릴때부터 진짜 10번 넘게봤지싶어요
그럼에도 전혀 질리지도않고
OST도 너무좋죠
맥 라이언 진심 이뻤는데
맥라이언 하루 16번가능 ㅎ
애니에게 버림받은 월터는 절치부심노력하여
훗날 미국대통령이되어 외계인과의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
그날을기념삼아 인디펜던스데이라 명명한다...
ㅋㅋㅋㅋ 센스 갑이심
이 영화 비디오로 아주 옛날에 집에 있어서 심심하면 봤었는데 너무 많이 봐서 대사를 다 외울 지경이었어요. 디토님이 올린 영상 보니 대사를 제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 영화 에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유브갓메일이랑.. 시에틀.. 강추에요
영화 리뷰를 잘하셨네요. 다시보니 Walter역을 한 Bill Pullman 연기가 돋보이네요. 좋아하는 연인이 행복하도록 보내주는 너그러움. While you are sleeping에서는 완전 반대 상황이네요.
잭~♡
90년대 로멘스영화는 언제나 감동이지만 추억이 생각나면서 세월의 시간앞에서 슬퍼지네요.ㅜㅜ
아... 풍요럽던 90년대 자본주의의 시작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 맥 라이언... 좋아요.
인터넷 없어서 정말 불편했던 90년대.
전설의 영화 ..
진짜 멋진 영화만 골라서 소개해 주시네요. ☺️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여주 너무 예쁘네요,,,,, 패션도 예쁘답ㅎㅎ
마지막 장면은 볼때마다 울컥 ㅎ
맥나이언 62살 헐 세월이 야속하네요~내나이도 52ㅠㅠㅠ
맥라이언. 이때가 젤 이뻤던거 같네
세월이 ...
맥라이언 너무 사랑스러워
채널과 너무 잘어울리는 영화~~^^
잘볼게용~
뽀송이님, 감사합니다^^
와 아는 맛이 무섭다고 ㅎ 뻔한 이야기지만 재밌네요 ❤
맥라 . . 여신이었지
진짜 이영화 극장에서 보러갔다 여운이 어찌나 많이 남던지
좋아하는 영화라 즐겁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웠고 사랑했던 여배우였는데...인성과 그의 말로는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던 그녀
옛날 영화가 찐이지 난 포레스트검프 어릴때 내인생에 전환점이 되어준 영화
저두요 인생영화입니다.
명작
맥라이언...톰행크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아니, 50여성님께서 다녀가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50여성님도 새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맥 라이언은 정말 이뻤다❤😊
그 옛날 재밌게 보았던 영환데 이 리뷰를 보니 마치 엊그제 본 영화같네요. "운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한 편의 동화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유는 어린 아들이 아빠의 짝을 찾아주는 스토리가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환상 그 자체니까요. 무엇보다 당시 멕 라이언의 풋풋한 젊음을 보니 그녀가 너무 아름답고 싱싱합니다. 탐 행크스도 멋진 청년 모습 그대롭니다. 벌써 30년이 지난 영화라 그들의 젊음은 이제 다 사라졌으니 세월이 무심할 뿐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장식하는 하트 전광판은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참, 행크스의 실제 아내인 리타 윌슨이 여기선 여동생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를 본 나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잘 키운 아들 하나, 열 딸 안 부럽다."
흥규님 오랜만에 댓글로 뵙네요. 늘 리뷰보다 깊이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또 보고 싶네요. 시네하우스에서 봤는데, 극장도 없어지고...
OST는 요즘도 들어요. CD샀었거든요🙏🙏🍷🌈🌈
하... 진짜 존예쓰...
너~무 좋아, 이 영화..🥹✨💖💕
재밌게 본영화인데...
지금 보니 말도 안돼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아직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일어났으면 하며 바라는 건 뭘까요?.
20대엔 몰랐는데 40대가 되니 너무 ,,, 잘 이해되는 영화
포스터가 정말 예뻤던...
이보다 예쁠 수 없었떤 맥라이언!
요즘 다 부수고 다니는 영화보다 이런 옛날 영화가 훨 재밌었다 진짜..ㅎㅎ
내가 이영화를 보고 한달 뒤에 운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처음볼때부터 엄청 익숙하고 끌렸고요... 아마 전생에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하기 위해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남자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지금 다시보니 여기서 못이룬 월터의 사랑이 당신이 잠든사이에서 이뤄줬네요.빼앗기는 역에서 빼앗는걸로! ㅋㅋ 재밌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영화~~수없이 봐도 늘 가슴이 아련한 영화예요
저도 수백번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은 뭔가 희망이고 설레기까지 하죠...
음악도 모두 명곡들이죠 제가 미국옛날 음악을 좋아하게된 계기가 되는 영화입니다.
썸넬에 홀려서 들어왔습니다 ㄷㄷㄷ
영화는 영화일 뿐! 과몰입 금지 ! ^^;;
저 이거 ost 엘피로 아직도 비닐포장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지요. ^^
영화속에서 여자들이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작품을 보고 톰 행크스가 신파적인 영화라고 비아냥 댔는데 재밌게도 이 영화 자체가 신파적으로 와닿네요 운명적인 싸인 하나로 각자의 연인을 갑작스레 떠나보내는게..특히 조나가 빅토리아한테 하느는 짓은 연기인 걸 알아도 킹받아요ㅋㅋ 덕분에 좋은 작품 찾아봅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찍고 워싱턴 주 시애틀로 넘어갔네요
썸넬 넘 예뻐서 들어옴♡
목소리 좋아요😮
명작으로 유명한 로코영화 중에 남녀주인공들이 거의 만남이 없는 거의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
잘 생각해보면 좀 억지가 있는 많은 스토리라인인데도 아주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오히려 더 유명해졌지 않았나 생각함😊
부산짱님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리며,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크…낭만 한가득…
제목은 시애틀의 잠 못 이룬 밤인데 뉴욕이 훨씬 많이 나왔던 영화.
맥라이언 진짜...
유브갓 메일, 프렌치키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등등 로맨틱 코메디 영화의 여왕이었는데
왜 하필 우리나라에서 망언을 해가지고 ㅋ
혜인이가 본 영화래서 무슨 영환가 찾아봤는데 디토이야기라고 해서 홀린듯 들어왔슴다(ditto 가 아니지만 ㅋㅋ)
Hoto.B님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운명적인 사랑^^감사합니다~
미정님, 감사합니다^^
@@dito_movie 님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세요😊감사해요~
이 영화에서 제일 이뻤어
알럽 맥라이언
낭만적이다
이 영화 땜에 내가 늦은 시간 엠파이어 올라갔음. 곰인형은 없었다…🙃
이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도,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인 넌센스로도 보일 수 있을겁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는요. 문득 저는 언제까지 아름답게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부끄럽게도 아직까지 정말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보입니다. 사족이지만 영화 속의 영화 An affair to remember (1957) 도 여주인공 데보라 커가 너무 아름답게 나오는 역대급 로맨스 영화지요.
쏘 로맨틱😍 나도 만나고 싶당🙏🏻
그럴리가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
맥라이언 하 세월이 참
MS가 아닌, 스타벅스가 아니라, 톰행크스와 맥라이언의 모습을 찾기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 ~ 맥라이언이 모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비하 하는 발언을해서 그이후부터 맥라이언 나오는건 보지 않네요~~
시애틀에서 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는 할게 ㅈㄴ 없어서 낮에 자기 때문임ㅋㅋ
카페 이름을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이라 고 하려는데.
한국에선 섹시마일드 샴푸광고 한방에 훅 가버린 라이언 센세...
5:06
11:42 "She's a hoe. My dad's been captured by a ho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3 아니 저런데 가서 침 뱉을 생각 하는 사람 이건 난데?! ㅋㅋㅋㅋㅋ (2003년에 실제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방문했을 때에는 얌전히 구경만 하고 내려옴. 911 테러로 뒤숭숭한 분위기가 채 가시기 전이라.. 그리고 18:11 경에 나오는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는 장면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제가 다녀온 것도 20년이 더 지났지만 저 당시는 더 어마어마한 옛날인듯..)
그나저나 이 영화를 보니 중학교 시절 버디버디로 만나려고 부단히 애썼던 옆 동네 중학교 소녀가 생각 나는군요. 잘 살고 있을까.. 대치동 대명중학교 이은지양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면 이쪽은 아직 쌔삥이니까 거긴 재혼이어도 가능 ㅇㅋ
love affair 도❤❤
맥라이언은 사랑이었는데... 요즘 참 많이 늙었더라는 ㅠㅡㅠ
어릴 때 이거 보면서 나도 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나의 미래의 아내를 만나걸라 생각하던 환상에 빠져 살았는데.... 그립다....
근데요. 진짜 운명이란게 존재해요?
유브 갓 메일 에서도 두사람의 로코가 재미 있었죠
항상 잘 어울리는 콤비
멕라이언 한국 디스한 애잖아요 ㅋㅋ
당신들이 톰행크스와 맥라이언이 아니잖아
보름달을볼때면 그포스트가생각나던데
오잉??? 9분 45초에 앤 해서웨이가??? 내눈에는 너무 닮아 보이네
말씀하신 인물은 '아만다 마허'라는 배우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스트 바스터!
믿는자에게 사랑이..
팁: 조연으로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옴
일단 맥라이언 같은 러블리스윗베이비 풰이스는 절대 없음 천상천하 독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