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찰이있고 이런일을 전담으로 해결하는 스왓팀이 따로 있어요. 경찰이지만 특수훈련을 받기때문에 어떤 일이 생겨도 침착하게 대처할수가 있는거구요 이런일이 자주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경찰과 합작으로 이런일을 지휘하고 추진하고요. 경찰이 나가도 아주 경력이 많고 특수훈련 받은 자격증을 가진자가 앞에섭니다.
미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 부부가 둘다 현직 경찰관인데 저런 상황에 투입되면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라네요. 특히 맨앞에서 문 뚫고 들어가는 경찰관을 point man 이라고 하는데 범인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point man 은 문 하나하나 열때마나 오줌 지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겠지만 저런 상황에 투입되어서 이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상황 종료시키는 경찰관들이야 말로 진정한 멘갑형님들 같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공포감이 더 극대화되죠 영상에서 시설관리자가 친절하게 손보이고 등돌리면서 천천히 나오니까 평화롭게(?) 건물진입했지만 진짜 총기난사현장이라면 일반인들이 손휘적휘적대면서 한두명씩 갑자기 튀어나올겁니다 그게 총기난사범일지도 모르니까 일단 머리 조준하고 일반인인지 테러범인지 짧은 순간에 판단해서 쏠지말지 결정해야합니다 일반인인데 사살하면 사후징계는 물론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릴테고 테러범인데 사살을 주저하다가 총격을 받는다면 나와 동료 경찰관이 죽거나 다칠테고 고도의 정신력과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할텐데 미국 경찰관은 참 어려운 직업인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봐도 긴장되네..;; 그나저나 댓글보니 직장내 따돌림으로 인한 비극같은데, 살인이 절대 정당화 될 순 없어도 안겪어본 사람은 또 그심정 모르지요..실제로 자살하고싶다고 상담한 친구도있었네요. 그런데 그런사람들 가만히 보면 그렇게 따돌림을 당할만한 이유도 없어요. 남들보다 더 솔직하거나, 남들하고 어울리는게 서툴거나, 외모가 좀 다르거나..주변에 혹시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본인이라도 같은편이 되주세요~
범인의 사진을 보는 순간 이분 얘기가 맞을 듯. 너무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의 모습인데 동료를 모두 다 쏴버릴 상황이라면 직장내 왕따가 가장 큰 요인일거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총기가 자유로운 게 무서운 점이 이런거죠. 상황에 따라서 그 어떤 평범한 사람도 연쇄살인마가 될 수 있다는 점
직장 내에서 얼마나 심한 인격 모독과 욕설이 있었는지 안타깝네요. 미국이 이런 점이 무섭지요. 직장내 따돌림이 있었다면 총기 소유가 문제 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사는 세상이면 더불어서 살아가면 좋은데 조직 사회에 커다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건 단순 종결이 아니라 회사 대표의 만행은 없었는지도 살펴 보았으면 좋겠네요.
1:13 이렇게 포인트맨 자처하는건 보통 용기랑 희생정신으론 안됨 자신의 화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포인트맨을 맡은것도 있지만 특수전 요원들조차 포인트맨 포지션은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보통은 돌아가며 맡는게 관례임 저런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에 저 역할을 자처했다는점과 진입내내 호흡이 상당한 수준으로 거칠어 짐에도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는점은 영상속의 경관이 극도로 강인한 용기와 책임감, 희생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증거 미국에서 제복들이 영웅으로 대우받는 이유임
Our USA Servicemen and servicewomen are amazingly brave. Did you see how quickly they charged toward the gunfire risking their lives trying to save others. Respects!!! Don't judge if you have not been in the same situation
운나쁘게가 아니라 용의자가 맘만 먹으면 경찰 한명은 죽임.. 문 열고 진입한 사람은 용의자 파악하기 전에 죽음 용의자는 문만 보면 됨.. 경찰은 문열고 용의자보다 먼저 반응해야 하는데.. 절대 용의자보다 반응 더 빨리 못함.. 실상 빨리 반응했는데.. 쏘고 보니 일반인이라면..
@@랜더아웃부정한자 너무 넓지만 그 넓은 지역에 사람이 다 있는게 아니에요. 마을 형태로 모여 살아요 대도시들 제외하곤. 그리고 마을 마다 다 경찰, 보안관, 지역 방위군 같은게 다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총이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총은 멀리서도 한방에 사람을 죽일수 있지만 칼은 바싹 붙어서 여러번 찔러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여럿이면 제압하기 훨씬 쉽겠지요?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만 사후경직으로 머리를 쏜다는게 쉽지않을거 같아요 근데 첫번째 창문 쐇다 가정하고 두번째 턱 세번째 머리인데 첫번째 총성 후 두번째 세번째 총성이 빠르게 울리기때문에 사후경직으로 우연히 머리를 쐈을거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어느 정도 턱을 쐈지만 정신이 남아서 머리를 쏘지 않았겠나 싶어요
@@bosedigit 맞아요. 첫발은 빗겨나간 듯 싶네요. 오래전에 미국에서 외국인 친구의 형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땜에 결국에는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 분도 첫발이 빗나가서 두번째는 관자노리에 쏴서 의식 잃고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집단 내 따돌림, 은따 , 괴롭힘 , 폭력 , 폭행 , 희롱 이 모든것들이 다 당신들에게 돌아올겁니다 당신이 했던 저 행위들이 당신들에게는 그저 웃음거리 정도 밖에 안되겠지만 피해자에게는 칼 날 이 되거나 화살이 되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그 칼이 당신을 향해 찌르거나 화살이 당신을 향해 날라오게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 무엇보다 사람을 죽였다는 점에서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잘못인거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저런 큰 잘못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면서 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운사람 한명정도는 있는데 우리나라가 총기합법이었다면 진짜 저게 나였을수도 있겠다 싶다. 미국은 총기가 자신을 지키는 수단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사람을 죽이기 쉬운 총기가 있기에 자신을 더 지킬 수 없는게 아닐까? 잠깐의 충동으로 나를 포기하게되는 길을 가게 되버리니..
영화에서처럼 턱밑 사격, 입에 총넣고 쏘는거, 실제론 바로 죽지 않는다는걸 보여준다. 눈 질끈감고 턱밑에 대고 고개 치켜세우고 쏜거같은데... 그러다 각도조절 미스내서 얼굴쪽으로 안면분쇄시키면서 튀어나온듯, 입과 코가 곤죽이 되고, 두눈이 터져나왔을거같은데... 두개골때문에 뇌는 보호됬나봄. ㄹㅇ 안면 다 찢어져서 곤죽이 됬을텐데 그 상태에서 고통을 참고 머리에 한발 더 쐈네
직장동료를 9명죽이고 자기 스스로 자살했다면 본인 스스로가 동료들- 에게 극심한 분노가 차 있어을것라 생각이 듭니다..왜 그렇는지는 모르 지만 총으로 흥한자는 총으로 망한 다고 했음...미국사회는 걸어다니는 복불복이네..언제 총 맞을지 모르니 불안에서 살수 있겠나....
![[#프리한19] (50분) '내 생명을 바쳐 타인을 구조한다' 각 국의 특수부대!💥테러범들과 절대로 협상하지 않는 우리의 숨겨진 영웅들 | #디제이픽](http://i.ytimg.com/vi/qAeGciYeoS8/mqdefault.jpg)
![하필이면 미국 최정예 네이비씰을 출동시킨 소말리아 해적단 [실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3gkLVGIZdBk/mqdefault.jpg)
본인 라이플 들었다고 앞장서겠다는건 진짜 대단한 정신력이다.
나였음 저때 먼저 가라고 찡찡댔을듯?
@@Pinkcow-gdㄴㄴ 죽어도 안가겠지 서로 싸움
@@현서-v7o-l9q 아니지~~~ 시원하게 쏴갈기고 싶어서 먼저가는겨, 도대체 얼마나 겁쟁이면 그런 생각을 함?
서든이나 글옵에서도 마찬가짐니다 먼저 앞장서야죠
@@ALProAce 한발만 맞아도 죽을수도 있는상황에서 안무서운건 오히려 이상한거이닌가요...
아무리 훈련받았다 한들 경찰관 아저씨들도 결국 사람인지라 앞장서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존경합니다
목숨 걸고 하는 직업.. 리스펙 해야함
일반인하고는 멘탈과 정신상태가 다른 듯
바로 옆에동료들 오케이 유 퍼스트 유 퍼스트 ㅋㅋ
@@럭키-n2m 저런 대단한사람 있으면 고맙게 생각만 하면 되죠 대신 확실히 엄호해주고요 ㅋㅋ 저런 사람 있으면 팀원 사기, 멘탈도 올라갈듯
@@Conor_mc 미국경찰은 멘탈케어를 철저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보는 내가 오줌 지릴것 같은데, 직접 들어간 저분들은 얼마나 긴장될까? 한 10년은 늙어 버릴것 같은 죽음의 스트레스다.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용기있게 인명을 구하러 들어간 경찰분들께 큰 존경의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9등급-z6d 와 ㅋㅋ 이런 xx들은 커서 뭐가될라나
ㄹㅇ10년 늙어버릴것같은 스트레스+압박감
택사스 학교 총기난사도 저렇게 용감하게 들어갔어야 했는데... 현장 지휘자의 무능으로..
진짜 이렇게 영상 보는것만으로도 긴장되는데 어우..
미국에서 스트레스 심한 직업으로 항상 탑5안에 들어가는 직업 경찰관...
경찰분들 항상 위험에처한 사람들을 살려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경찰들 너무 무서울 듯. 어디 있을지도 모르는 무장 용의자를 찾는다니 ㄷㄷ
그래서 예민하게 대응 할수 밖에 없을듯요..총기 허용된 나라에..피해자인척, 신고자인척 접근하는 경우 꽤 있는듯...
범인이 몇명죽이고 총맞아죽을 목적이였다면 최소 경찰 2명은 죽이고 죽었을듯. 진짜 무서움
가장 인상적인건 의사소통. 자기가 뭘 해야하고 뭐가 필요한지 아는 프로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맞아요 그게 경험과 교육에서나오는 바이브 아닐까요...
1:13 저 경찰의 용기와 정신에 대해 존나 감탄한다...
다른 경찰관들도 쫄렸는지 그러네.. 개쩐다
ㄹㅇ 팀을 믿어야만 할 수 있는 행동
목숨을건 용기 감탄합니다
@@rtyt9601 쫄려서가 아니라 소총 화력이 높고 총신이 길어서 맨 앞이 맞음
@@jjw00116 그것도 그렇긴한데 내가 소총 들고있다 해도 앞장서지는 못할 것 같음
와 진짜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저걸 직업으로 하는사람들은 진짜 대단한사람들이다
4:33 "두 번째는 자신의 턱 아래를 쏘고 마지막은 머리 옆을 쐈다"
자기 턱을 쏘고 나서도 안 죽었었다는 이야기인데... 쏘고 나서 많이 아팠겠네...
그 고통 지옥에서 영원히 느끼겠지
내가 다 긴장하면서 봤네
진입하는 경찰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듯 ㅎㄷㄷ
스트레슨지 희열인지는 당사자가 아니믄 모르는겁니다
@@현수정-w5k 영상을 보고 상황을 어느정도 유추를 할 수 있죠;
본인처럼 희열인지 스트레스인지 인지 구분을 못 할 정도 못 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현수정-w5k 희열 이러고있네
경찰들 PTSD 겪는분들 많다고 들었음
진짜 무섭다..
범인이 어디 있을지도 모르고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니까..
대단하네요. 미국경찰은 하루하루가 총격전을 대비해야한다는 점을 보면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진짜 존나무섭겠다...신고전화만 믿기에는 공범이 몇명인지 알기도어렵고 위치도 모르고 방심하면 바로 총알이 뇌에 박힐지도 모르는데..
저런상황에서 스스로가 앞장선다고 하는거보면 대단하다 ..
물론 훈련을 많이 받은것도 사실이겠지만
얼마나 총기사건, 총기난사가 자주일어나면 저렇게 침착하게 대응 하는건지....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네요..
미국은 경찰이있고 이런일을 전담으로 해결하는 스왓팀이 따로 있어요. 경찰이지만 특수훈련을 받기때문에 어떤 일이 생겨도 침착하게 대처할수가 있는거구요 이런일이 자주 있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경찰과 합작으로 이런일을 지휘하고 추진하고요. 경찰이 나가도 아주 경력이 많고 특수훈련 받은 자격증을 가진자가 앞에섭니다.
@@pinkussue 훈련도 훈련이지만 자주 일어나는 건 맞죠. 그만큼 경험치가 쌓이는 것 이고요.
@@pinkussue 저기에 swat팀이 있냐? 눈까리없냐?
군인 출신들이 많습니다
@@user-mir9711-no.1 저기에 스왓팀이 있다는게 아니라 전담하는 스왓팀이 있다고 알려준거잖냐;; 글 못 읽어?
아니.. 어떤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야만.. 턱을 쏘고 의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한 치에 주저 없이 다시 자신의 머리를 쐈을까.. 9명이나 죽인 상태에서도 재정신이 아니었을터지만.. 안타깝다
턱쏘고 그고통이 엄청나서 옆쏴서 한방에 간거아닐까요
그러게요 죽은자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두발을 쏠수있는건지 상당한 통증이 있었을텐데...
재정신이니까 목숨걸고 감행한거임
윗분의 말처럼 너무 아파서 한 번 더 쏜 듯
총을 맞고 고통이 몇 초 있다가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고통 때문이라면 방아쇠를 당긴 상태이지 않았겠음? 더군다나 머리를 맞은 거면 즉사나 바로 기절일텐데 그냥 의식에 따른 행동이 아닌듯
와 3층 문 열고 딱 들어가는데 사무실 내부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 어디 숨어있다고 생각하니..
자기가 소총 들고 있다고 앞장서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초반보면 분명 보스도 있는거 같은데..
사무실 보자마자 지형지물로 숨이 턱 막히더군요
저 행동은 승진 목적이 아닌 책임감과 용기죠
사무실 흡사 호러무비
전술교리가 그렇거 같습니다. 진입전 소총수를 호출 하는 장면. 소총수가 뛰어 오자 앞장서라고 한거 보면 저런 현장에서 소총수가 선빵 자리에 가는거 같습니다.
분대장 지시하에 소총수 앞장 바로 뒤에 분대장및 대원들 줄줄이 엄호 하면서 이동 진입
@@joykim222당연히 총신이 기니깐 앞에 서는게 맞아요...전술을 떠나서
할리우드 영화보다 스케일이 작은데 왠만한 영화보다 더 긴장된다 ㄷㄷ 그나저나 저 보안관이 침착하고 지시도 잘내리시네 베테랑인듯
영화는 픽션이고 저건 리얼이기 때문에
아니 ㅆ ㅣ ㅂ 좀 ㅡㅡ 웬 왠 구분 아직도 못 해?
영화 소재로 괜찮을듯
@@허승용-x7b질렌할 주연 the watch 보셈
왠->웬
와 소총 들고있다고 앞장 선다는 말 진짜 용기 있네
바디캠 경관 진짜 대단함 보통 용기와 책임이 아니시네 존경스러움. 미국 경관들은 굉장히 훈련이 잘된 느낌이네요.
고화력을 투사 가능한 중요인력으로 해야 할 책임과 용기를 가진 멋진 사람
한번에 갈수도 있는데 저정도면 내가 죽더라도 동료들이 제압한다는 마인드.
권총이 총열 짧아서 가까운거리에서 대응이 빨라서 좋지 않을까 순간 생각했는데 소총이 낫겠네요
@@Jun2e8 님 말도 맞는데 저분들 말도 맞음 소총든 사람이 3명정도 보였는데 저분이 앞장섰으며 팀원 멘탈도 캐어도 해줌
턱 아래 각을 잘못 맞춰 쏴서 한번 더 머리에 쐈나보네..ㄷㄷ
대단하시네요 영상만봐도 엄청난 스트레스가ㅜㅜ
아니..어떻게 저렇게 침착하고 신속하게 반응을 하는거죠?
진짜 미국 경찰은 존경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텍사스 총기난사보면 쫄아서 들어가지도못하던데
@@알비다-v2d ㅋㅋㅋㅋㅋ이 영상을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네 애초에 그런 일이 잘 없으니까 뉴스에 나온거지 다 그런 줄 아나;;
@@알비다-v2d 정작 본인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개쫄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 말로는 뭐든 잘한다고하지 정작 들어가면 지가 제일 쫄 거 같은데 ㅋㅋ
@@skfjdjj8381 다른 팩트를 전한건데 너무 오바하네
딱히 미국 경찰이라고 잘한게 아닌거 같은데
3:04 실루엣 ㄷㄷㄷ 아무도 못봤나??
와 진짜 소름이다....
와 문쪽에 지나가는 실루엣.. 용의자인가보다ㄷㄷㄷ
경찰아님?
@@으랏차차-n5b ㄴㄴ사무실안에 경찰 지나가는거 비친거임
@@채널이름-c5b ㅇㅇ그거같음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고갑니다
턱에 한방쏘고 얼굴 덜렁덜렁한 상태로 옆머리에 한방 더 쐈다니.. 잔인하면서도 한편으론 참 대단하다.
그 와중에 깔끔하게 못죽고 잠시나마 고통속에 있다가 다시 마리 쏘고 갔네
진짜 무섭겠다.. 문열때마다 죽음의 공포를 견뎌야 할꺼 아니야? ㄷㄷ
미국에서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 부부가 둘다 현직 경찰관인데 저런 상황에 투입되면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라네요. 특히 맨앞에서 문 뚫고 들어가는 경찰관을 point man 이라고 하는데 범인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point man 은 문 하나하나 열때마나 오줌 지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겠지만 저런 상황에 투입되어서 이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상황 종료시키는 경찰관들이야 말로 진정한 멘갑형님들 같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공포감이 더 극대화되죠
영상에서 시설관리자가 친절하게 손보이고 등돌리면서 천천히 나오니까 평화롭게(?) 건물진입했지만
진짜 총기난사현장이라면 일반인들이 손휘적휘적대면서 한두명씩 갑자기 튀어나올겁니다
그게 총기난사범일지도 모르니까 일단 머리 조준하고 일반인인지 테러범인지 짧은 순간에 판단해서 쏠지말지 결정해야합니다
일반인인데 사살하면 사후징계는 물론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릴테고
테러범인데 사살을 주저하다가 총격을 받는다면 나와 동료 경찰관이 죽거나 다칠테고
고도의 정신력과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할텐데
미국 경찰관은 참 어려운 직업인것 같습니다
@@YN-sj6mu 포인트맨은... 군이나 경찰조직이나 마찬가지로 cqb 상황에서 상대편이 작정하고 수비하면 사실상 총알받이랑 똑같습니다 ㅠㅠ 레벨3짜리 방탄복입고있어도 7탄맞으면 실려가는건 똑같아서
저런 사건 한번 맡으면 휴식기간 준다네요 휴식기간 안주면 너무 가혹함..
@@Googleaccount31452 휴식기간을 줘서 충분히 스트레스를 풀 시간을 줘야될거 같아요..
이런 경찰관분들 덕분에 모든 세상이 안전해지고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도 않고.. 항상 존경합니다 경찰관분들!
영상으로봐도 긴장되네..;; 그나저나 댓글보니 직장내 따돌림으로 인한 비극같은데, 살인이 절대 정당화 될 순 없어도 안겪어본 사람은 또 그심정 모르지요..실제로 자살하고싶다고 상담한 친구도있었네요. 그런데 그런사람들 가만히 보면 그렇게 따돌림을 당할만한 이유도 없어요. 남들보다 더 솔직하거나, 남들하고 어울리는게 서툴거나, 외모가 좀 다르거나..주변에 혹시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있거들랑 본인이라도 같은편이 되주세요~
@@YY-ig9gk ㅋㅋ 결국엔 지도 고인모독 하고있으면서 위선자인척 위선떠네 역하다 진짜
슬프네요.. 서로 배려가 좀 더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비극인데
살인이 왜 정당화가 안되나요 독립운동가들은 뭐가 되나요 그럼
@@aH-ix2yh 20세기초 일본에서 요바이와 결핵이 원인으로 한 마을 집단사살한 연쇄살인범이 있었는데요.
지한테 이지메 안했다고 주장한 집안사람들은 해치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고 하네요.
@@Jyjmina 그러고보니 초반 무사히 살아나온 사람이 그런사람일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연산군도 지 엄마 죽인 신하들 싹 죽일 때, 연산군 엠 사약내리는 것에 찬성하지 않은 신하 한명은 살려줬대요.
사건발생 얼마전에 저 건물에 자물쇠 설치하러 갔다왔는데 뉴스에 나와서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전화했더니 다행이 그 사람은 괜찮었었는데 일하면서 지나다닌곳에서 저렇게 일이 벌어져 황당스러웠는데...
근데 아무리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총기가 합법적으로 풀려있는 나라에서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다른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마인드일까요 총을 안맞을 자신이 있는건가?
두려움을 인지 하는 인간은 소수의 인원 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이 무엇인지 알고 벌벌 떠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실탄들고 경계근무 나가는 부대에서 부대 내 괴롭힘은 왜 일어나겠음요.
뭐 총으로만 사람 죽일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인생을 걸어야 하니까요
내 인생 파괴시키려면 니 인생도 감방에서 썩어야할텐데 그런짓은 안하겠지 라는 마인드가 있는거죠
총가 불법인 나라여도 솔직히 완전히 눈돌아가면 칼부림나는데
괴롭힘도 꾸준히 발생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인들 엄청 친절해야함. 근데 괴팍하죠
저런 직장 생활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총으로 쏴죽일까
직장내 왕따와 젊은 상사의 온갖 욕설등에 분노
잘 죽었네요.
추측 ㄴ ㄴ
@@장준혁-k4v 21년 사건이니까 찾아봐요~
범인의 사진을 보는 순간 이분 얘기가 맞을 듯. 너무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의 모습인데 동료를 모두 다 쏴버릴 상황이라면 직장내 왕따가 가장 큰 요인일거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총기가 자유로운 게 무서운 점이 이런거죠. 상황에 따라서 그 어떤 평범한 사람도 연쇄살인마가 될 수 있다는 점
직장 내에서 얼마나 심한 인격 모독과 욕설이 있었는지 안타깝네요. 미국이 이런 점이 무섭지요.
직장내 따돌림이 있었다면 총기 소유가 문제 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사는 세상이면 더불어서 살아가면 좋은데 조직 사회에 커다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사건 단순 종결이 아니라 회사 대표의 만행은 없었는지도 살펴 보았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사람 함부로 건드리면 ㅈ대겠네 ㄷㄷ 총기난사사건이 이렇게 자주일어나니
미국 사는데..그래서 대체적으로 상대를 함부로 하지 않음.물론 일부가 과격행동으로 뉴스 되기도 하지만 분노조절을 상대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뜻.
네 하여 미국은 키작고 왜소 하다고 깔보면 총맞아요.
직장내에서 선을 막 넘으면서 동료를 함부러 대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사회에는 있죠.
그래서 스몰토크도 발달되어있잖음
난 미국애들 왕따괴롭힘이 왜 있는지 모르겠음 가해자는 안두렵나 ㅋㅋㅋㅋ
소총 들었으니까 니가 앞장 서줄래가 아니고 소총 들었으니까 내가 앞장 설게라니... 대단한 용기다
소통잘하면서 서로 포지션잡아주고 경계하면서 들어가는거 진짜 무섭네요
"내가 소총 들고 있는데 앞장설까"...저 경찰분 존경스럽네요. 얼마 전 칼든 사람 보고 도망간 누구와 대조되는...
극한의 긴장상태.. 오른쪽 클리어 할 때 조금 빨리 클리어 한 감이 있었는데 동료들이 침착하게 클리어 아니라고 경계 계속하라 해주고... 저 상황에 믿을 건 동료뿐이다
영화는 감히 흉내낼수 없는 극도의 긴장감. 존경합니다.
1:13 이렇게 포인트맨 자처하는건 보통 용기랑 희생정신으론 안됨
자신의 화력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포인트맨을 맡은것도 있지만 특수전 요원들조차 포인트맨 포지션은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보통은 돌아가며 맡는게 관례임
저런 급박하고 위험한 상황에 저 역할을 자처했다는점과 진입내내 호흡이 상당한 수준으로 거칠어 짐에도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는점은 영상속의 경관이 극도로 강인한 용기와 책임감, 희생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증거
미국에서 제복들이 영웅으로 대우받는 이유임
실제 미국내에서 경찰 포인트맨 분들 총격범과 희생이 제일 크다고 하네요 사상자 비율 보고서
와.. 일상이 CQC라니.. 미국경찰 진짜 힘들겠다.
Cqc가 뭐에여?
@@NerdSinger Close Quarters Combat의 줄임말이고요, 약 30m 정도 이내의 근접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등은 대부분 CQC로 보죠. 아무래도 근접전이다 보니까 훨씬 더 위험한 임무입니다..
@@sejinkimmmmmmm 감삼다
미국경찰들에게 리스펙
일상이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해서 다행이지 용의자가 경찰죽일목적으로 총들고 숨어있어있다고 생각해봐라 지 .. 지려부렸다 .
1:10 이게 바로 사명감이고 책임감이다
Our USA Servicemen and servicewomen are amazingly brave. Did you see how quickly they charged toward the gunfire risking their lives trying to save others. Respects!!! Don't judge if you have not been in the same situation
Right
Agree I got why uniforms are respected in US
i guess you dont remember uvalde? or selectively ignoring it?
영상 볼때마다 미국 경찰은 진짜 목숨걸고 일하는 직업 같음.
아무리 장비가 좋고 많은 훈련을 한다지만 범인이 쏜 총 한방에 운나쁘게 죽을 수 있는 상황이라...
진따 대단함
운나쁘게가 아니라 용의자가 맘만 먹으면 경찰 한명은 죽임..
문 열고 진입한 사람은 용의자 파악하기 전에 죽음
용의자는 문만 보면 됨..
경찰은 문열고 용의자보다 먼저 반응해야 하는데.. 절대 용의자보다 반응 더 빨리 못함..
실상 빨리 반응했는데.. 쏘고 보니 일반인이라면..
입구막기처럼 용의자가 유리한 상황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시설관리 아저씨 잘못하다가
큰일 날뻔 했네
요세 회사에 이상한놈이 하나있어서
진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한번씩
들다보니 범인이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든다
직장 다니면서 생각만 하는 부분을 직접 실행하다니..미친게분명하다
swat도 아닌 일반 경찰인데도 불구하고 cqc가 상당하네요 훈련의 강도가 높은게 티가 딱 나네요.
클리어도 제대로 안하고 바로 오른쪽 클리어 콜하고 문 앞에 서는데 뭔 훈련 강도가 높아
@@천라이언 그니까 일반경찰인데도 불구하고 cqc잘한다고ㅋㅋ 일반경찰들이 특수부내나 SWAT처럼 완벽한 CQC하는줄앎?
@@천라이언 일반 보안관인데 저정도면 그래도 꽤 하는거 아닌가
보통 군인출신들이 퇴역하고 경찰되는경우가 많아서 영상속 경관들도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날카롭게도 말한다 왜이렇게 꼬여있을까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거.
아메리카 스타일은 쿨한게 아니라.
남한테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면 총 맞으니까.
서로 서로 참견 안하는거임.
제발 미국 안살아봤으면 아는척좀 하지 말아주세요..
3:30 바디캠 장착하신 분이'셋 둘 하나' 하고 같이 열려고 한신거 같은데 팀원분은 그냥 열어버리시네
@@MoreFusil 중구형! 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미국경찰은 진정한 극한 직업이네. 존경드립니다.
이런걸 보면
총 없이 자유롭게 살수있는게
정말 행복한거네.
뭐만하면 총질 불안해서
살수가 있나
밖에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총알 날라올지 모르는 세상 무섭죠.
직장내 젊은 사람들이 무시했다고 살인을
근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넓어서 총이 없는것도 곤란하지 않을까....
@@랜더아웃부정한자 너무 넓지만 그 넓은 지역에 사람이 다 있는게 아니에요. 마을 형태로 모여 살아요 대도시들 제외하곤. 그리고 마을 마다 다 경찰, 보안관, 지역 방위군 같은게 다 있어서 일반 사람들은 총이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총은 멀리서도 한방에 사람을 죽일수 있지만 칼은 바싹 붙어서 여러번 찔러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여럿이면 제압하기 훨씬 쉽겠지요?
내 자유의지대로 총을못사는게 자유가읍는거지
턱쏘고 잘못맞아서 아프니까 빨리 죽을라고 반사적으로 머리쏜듯
비명소리는 원래 안남?
@@psparade 턱 날아갔음 하관이 작살났으니 소리도 못 지를듯;;;
@@정민호-h3z 턱없어도 아 거리는 소리는 나옴 목구녕 막히던가 해야 소리 안나옴
턱밑을 쐈는데 한방에 안죽었다고????????????
아 빗나갔나보네 경찰들 땜에 긴장해서 그래도 정신력 대단한걸 ㄷ
원래 사람은 죽어도 3초간 의식이 있습니다.
시가전이 개무섭네. ㄹㅇ 진입하자마자 오줌 지릴 듯. 구조 봐라. 문이 열개는 넘을거고 책상 개많음. 가해자가 소총무장하고 숨어서 맘 먹고 선제난사했으면 경찰들 수명 죽었을듯
여러명을 살해한 흉악범이 총기를 들고 건물안에 있는데 자신이 소총을 들고 있다고 먼저 가겠다고 하는 경찰관 너무 멋지다.
진짜 삶과 죽음의 경계..
자기가 소총무장이니 앞으로 먼저가겠다는 행동은 정말 영웅입니다. 저 상황에서 포인트 선다는게 훈련때도 정말 쫄리는데…
아니 상상만해도 소름돋네 진짜 미국에서 어케사냐 그리고 그곳을 지켜야하는 경찰들은 가히 대단하다 경이로울지경이다..
목숨걸고 리딩하는거 진짜 용감하다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이끌다.....
솔직히 저런 건물 안에서 범인이 한명인걸 안다고 해도 보통 일반인이 아니라 그냥 군인에 화기가 강한 거라는 걸 알고 하면 저런 일반 경찰들은 힘들지...그래서 스왓 오기 기다리고 하는 거겠지 그래서 한편 으로는 저번 학교 사건도 이해가 가긴 하네
To all police men those working hard daily deserves respect from all citizens
사람을 9명이나 죽일 정도의 뭔가가 있는거야? 넘 불쌍하다.. 희생된 사람들...
사람을 죽이게 만든 피의자가 불쌍한거죠
사람은 존중받아야 행복해짐, 갈굼당하면 불행해지고.
얼마나 직장에서 무시받고 괴롭힘 당했을까...죽은 자들 동정은 하고 싶지 않네요.
용의자가 왜 쉽게 체포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긴
하루하루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살아야하네..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데 사실 슬럼가나 엄청 못사는 동네 아니면 총기사고는 자주일어나진 않아요
@@Powerlift24‘자주’ ????
전뉴욕에서 제일 안전하다고 소문난 동네 사는데 재작년에 집앞 오보 5분거리에서 사람 총 맞고 죽음...
어떤 놈이라도 대낮에 총들고 강도,살인할 수 있는 나라.
대단하다.
영화에서 보면 항상 강도들한테 가족들이 총맞고 죽어.
그거 복수하고.
총맞고 죽을 확률보다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이 더 높음 하루하루 운전 할때마다 목숨 생각하고 운전하셈
와..자신의 턱을 관통시켰으면 기절하거나 정신이 나갈상황인데
자신의 관자놀이를 바로?ㄷㄷ
무슨 원한관계가있으셨나..
아휴 참.... 결국 자기도 죽을거면서 어떻게 저런일을 저질렀을까 참 안타깝네요
자기도 죽을거니까 본인을 죽을만큼 힘들게 한 사람들도 죽이고 가겠다는거
당사자 아니면 저 기분 절대모름
자신의 턱 밑을 쏘고도 1초의 간격으로 머리를 쐈다니... 이것도 끔찍하네
진짜 마지막쯤 나오는 글 보고서 다시 되돌려봤음.. 진짜 죽으려는 맘이였겠지만 그게 쉬운것도아니고.. 턱을 맞고서 이게 아니니까 일말의 망설임도없이 그대로 머리를 다시 쏘다니...
턱밑에 쐈을때도 이미 아팠을텐데 어떻게 또 쏠 생각을 하지 ㄷㄷㄷ
와 진짜 영상보는 내내 오금이 저린데 아무리 훈련받은 경찰이라도 정말 미국분들이 왜 국군 소방 경찰관을 가장 존경하는지 알것같다
미국 경찰분들 경의를 표합니다
영상만 봐도 식은땀이 나고 긴장된다. 두렵고, 샷건이라면 방탄조끼라도 무사하진 못할텐데 진짜... 존경스럽네요
탄퍼지면서 얼굴 손 파편더튀었겠지 ㄷㄷ
진짜 영상으로만 보는데도 숨이 막힌다... 언제 어디서 총알이 날라올지
혹은 누군가 앞에 나타났을때 용의자인지 일반 시민인지 0.001초만에 판단해야하고...
초등학교도 이렇게 진입했으면 많은 아이들을 살렸을 텐데 ㅠㅠ
Yes 😭😭
와 진짜 이게 진짜 공포 아닐까 싶습니다... 한발 맞으면 죽을수도 있고, 또 어디에 숨어있는지를 모르니까요...
자기 얼굴에 총을 두방이나 쏘다니...독한놈
쏘고 사후 경직이나 놀란 신경의 발작으로
또 눌렸는지도?
턱쐈는데 빗나가서 안죽으니 머리에 한방 더 쏜거지
어느정도 일리가 있지만 사후경직으로 머리를 쏜다는게 쉽지않을거 같아요 근데 첫번째 창문 쐇다 가정하고 두번째 턱 세번째 머리인데 첫번째 총성 후 두번째 세번째 총성이 빠르게 울리기때문에 사후경직으로 우연히 머리를 쐈을거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어느 정도 턱을 쐈지만 정신이 남아서 머리를 쏘지 않았겠나 싶어요
@@bosedigit 맞아요. 첫발은 빗겨나간 듯 싶네요. 오래전에 미국에서 외국인 친구의 형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땜에 결국에는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 분도 첫발이 빗나가서 두번째는 관자노리에 쏴서 의식 잃고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하더라구요...
턱만 날아가고 살아남았던 모양이네요
총기 소지가 가능한 곳에서 직장 괴롭힘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자신의 턱을 쏘고 다시 머리를 쏠 수 있는 그 용기로 살아갔으면 .. 지옥이 있다면 그곳에서 반성하고 아홉명의 목숨을 앗아간 죗값으로 영원한 고통 속에 살아야 할 겁니다.
만약 그사람이 직원에게 고통받고있었다면 달라지죠
@@할랄 그래도 사람을 죽였잖아요 그것도 9명이나
@@ywen2174 죽일만큼 사연이 있지않을까?
니가뭔데이래라저래라
@@할랄 사연이 있으면 용서가 되나요?
소총이 주무장이고 권총이 부무장인 상태가 군인이 아니라 경찰인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아이스선지라떼 대테러훈련중 하나인 cqb를 경찰은 거의 일상처럼 하니깐요
일반경찰 아닐껄? 특수 무장팀일껍니다.
경찰9명을 죽인 사람을 일반경찰 보낼까..?
@아이스선지라떼 평상시엔 권총을 사용하고 저런 상황이 터졌을 땐 차 트렁크 열어서 라이플을 꺼내서 씀.
@@user-hq2sc5vv8g 경찰9명이아니라 범인의 직장동료9명
내가 만약 저 경찰이라면 다리 후들거리면서 지렸을텐데..
대단합니다
저런 잔인한 것도 자주보면 밋밋해진데요 중요한건 변사사건에서 냄새는 베테랑 형사도 못참는다네요
용의자가 어디서 총을 들고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개 무서울텐데..ㄷㄷ
진짜 이분 영상 정주행 하고 나면 미국 가서 살고싶다는 말 절대 안나옴
직장내에서 괴롭힘이 있었다면, 솔직히 용의자 마음이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님
살인자 발견!! ㄷㄷㄷ
이게 총기난사사건의 교과서적 대처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스태킹, 거침 없이 진입, 후방 사수하는 경관
완벽합니다.
도넛 오퍼레이터가 모범적인 대처라고 가져왔죠
반면 우발디의 초등학교는 완전히 개판이었죠.
미국 경찰이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기는 경찰들이 하라면 해야죠 반항하면 총맞음ㅋㅋ
@@허승용-x7b 반항 안해도 무의식적으로 손 이상한데 가져가면 총맞더라고요
자신 스스로 턱을 쏘고 다음에 머리를 어떻게 쏘지?
그리고 저기까지 가는길에 온통 오픈된 공간 투성이네 ㅡㅡ;;
완전 사방경계해야되네;;
바디캠 소총수 리딩이랑
동료들 전파 의사소통력까지
깔끔하네요.
진입조 별 탈 없이 끝난건이라 다행.
집단 내 따돌림, 은따 , 괴롭힘 , 폭력 , 폭행 , 희롱
이 모든것들이 다 당신들에게 돌아올겁니다
당신이 했던 저 행위들이 당신들에게는 그저 웃음거리 정도 밖에 안되겠지만 피해자에게는
칼 날 이 되거나 화살이 되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그 칼이 당신을 향해 찌르거나 화살이 당신을 향해 날라오게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 무엇보다 사람을 죽였다는 점에서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잘못인거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저런 큰 잘못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드론을 이런데 투입하면 참 좋을 듯. 문 여는 기능같은거 추가하는거야 뭐 현재 기술력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경찰관이 죽거나 다칠 일이 없으니 일반인과 용의자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대처할 수도 있고말야.
살면서 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운사람 한명정도는 있는데
우리나라가 총기합법이었다면 진짜 저게 나였을수도 있겠다 싶다.
미국은 총기가 자신을 지키는 수단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사람을 죽이기 쉬운 총기가 있기에 자신을 더 지킬 수 없는게 아닐까?
잠깐의 충동으로 나를 포기하게되는 길을 가게 되버리니..
ㅠㅠ 어쩌다가 ...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는지요??
영화에서처럼 턱밑 사격, 입에 총넣고 쏘는거, 실제론 바로 죽지 않는다는걸 보여준다.
눈 질끈감고 턱밑에 대고 고개 치켜세우고 쏜거같은데... 그러다 각도조절 미스내서
얼굴쪽으로 안면분쇄시키면서 튀어나온듯, 입과 코가 곤죽이 되고, 두눈이 터져나왔을거같은데...
두개골때문에 뇌는 보호됬나봄. ㄹㅇ 안면 다 찢어져서 곤죽이 됬을텐데
그 상태에서 고통을 참고 머리에 한발 더 쐈네
밖에서 안으로 뚫고 들어갈땐 깔끔하게 구멍이 나는 반면,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갈땐 매질이 달라져서 충격이 퍼져나가면서 피부 다 찢어질텐데,
배워갑니다
와.. 너무 끔찍하다
1:51 저 분 되게 놀라셨겠다..
무슨일이 있었길래 직장동료를 다 죽이고 자살을 했을까 넘 안타깝네요..ㅠㅠ
안타깝긴 씻팔 ㅋㅋ
@@흑까 직장동료 9명이 살해당한 부분이 안타깝다는거 아닐까요
저정도면 일반 경찰이 아니라 swat팀 같은 특수부대 투입해야하는 거 아닌가
그게아니고 특수부대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극한환경의 현장에서 일할지 생각하게되네요
"내가 소총들고 있는데 앞장설까? " 라는 한마디가...........참 부럽네요 ㅠㅠ
진짜 완전 긴장하고 있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진다
얼마나 무서울까...
직장동료를 9명죽이고 자기 스스로
자살했다면 본인 스스로가 동료들-
에게 극심한 분노가 차 있어을것라
생각이 듭니다..왜 그렇는지는 모르
지만 총으로 흥한자는 총으로 망한
다고 했음...미국사회는 걸어다니는
복불복이네..언제 총 맞을지 모르니 불안에서 살수 있겠나....
똑바로 처신하면 총맞을 일도 이유도 없음
미국은 직장 스트래서 가 없는이유,,함부러 부하 갈구다 뒤지니까,,,
직장생활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럴까..
칼 들고 있다고 도망가는 경찰들은 반성해야 함....
무조건 해당 경찰들을 비난하기보다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력은 더 큰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어야죠
미국 경찰이 때로는 정말 4가지가 없는 경우가 가끔씩 있지만 이분들은 존경 스럽다